Prologue Ep.3
엔리케의 어린시절
Part 2.
1966년 셰이라국 총통궁의 서재......
엔리케는 칩거한지 오개월째 되는날그제서야 아버지의 측근들을 부른다.
그 중 아버지의 최측근인 레오 데 다비시스 경제부장관이
처음으로 먼저 엔리케를 보더니
"얘야? 벌써 이 궁전에만 있는지 오개월이 지났다. 그렇게 오랫동안 아무도 들이지 않은 이유가 뭐니?"
엔리케는
"아저씨 오늘부터 셰이라국의 지향점이 변화할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이제 셰이라국은 더이상 부가 고르게 분배되는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부의 편중이 심한 국가가 될거예요. 그뿐만 아니라 제 부친이 천대했던 사채업을 키울거예요."
그러자 레오는
"에..엔리케 지..지금 아저씨가 잘못 들은거지? 아저씨는 이거에 동의 못한다. 사채업 같은 천박한걸 장려하다니?
너 이제 학생 아니라 총통이야.철 좀 들어야 하지 않겠니? 지금 다른 나라들은 제조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그리고 피에르국이
금융은 꽉 쥐고 있지 않느냐? 그런 현실은 직시한거니? 어쨋든 사채에 그렇게 유독 관심을 가지는 이유나 들어보자구나."
엔리케의 미소는 더욱 부드러워 지면서
"아저씨 지금 셰이라국은 자원이 매우 넘쳐나는건 사실이죠. 그래서 아버지는 권력을 잃지 않기 위해 부를 그래도 나름 대다수의
국민들이 개발도상국에서도 상위 정도의 삶을 누리게 유지했죠. 그러나 그 결과 지금 총통 가문의 순자산은 오천억달러에 불과하죠."
그러자 다른 엔리케 아버지 측근이었던 존 데 레넬로 리미트리스 그룹 회장은 엔리케에게
"뭐 그거 밖에 안됐니? 맨날 알기로는 난 니 부친이 재산이 일조달러가 있다고 들었다만 그러면 오천억달러는 부채였던 게야. 이거 잘못하다가는 알거지가 팁層?모르겠군."
엔리케는 미소를 유지하면서 우아하게
차를 들이키며
"아저씨 그래서 제가 이제 사채업을 하겠다는거예요. 부채는 많지만 국가니까 그리고 자원은 아직 많으니 국가
대출은 쉽게 해줄거예요. 대출을 받은 다음 샤이논국(그때 당시 인구가 백억인 공산국가) 경제 실장을 만나서 샤이논국에 대출을
해준다음 연 이율 십퍼센트를 받을거예요."
존은 엔리케의 말을 끊더니
"샤이논국에 대출을 해준다니 이자는 커녕 원금도 못 돌려받을지모른다. 지금 그 국가는 인구가 많지만자본은 빈약하다.
내부수습도.."
엔리케는 미소를 지으면서
"아저씨 말 끊어서 죄송해요. 당연히 현금으로 받을 생각으로 대출을해줄까요? 물론 아니예요. 그 대신 담보로 많은 걸 걸거예요.
일단 자원이 아직 많은데 활용을 못해요. 그 자원을 가져갈수 있는 채굴권 지분을 만약 샤이논국이 빚을 못갚으면 받을거예요.
모든 새로운 인프라는 셰이라국 재벌 기업이 독점할거예요.
마지막으로 인력도 많이 가져올수 있게 계약을 해서 대다수 셰이라국 국민들을 관리하거나 용병으로 만들거예요."
그러자 국가방위부 장관인 니아르 데 에리튼이
"지금 그니까 외국인에게 국방을 맡기자는 소리인게지?"
엔리케는 미소를 지으면서
"네 아저씨.
하지만 걱정 안하셔도돼요.
어차피 그들은 절대로 거대한 권력은 못 취할거예요. 작은 권력에 맛 들어서 우리 지배계층의 개가 될거예요."
니아르 데 에리튼은 엔리케가 벌써부터 두렵다. 이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이 국가를 먹을 생각을 하고 있다.
국가를 사유화 하려고 하고 소수에게 모든걸 집중시켜서 부를 극대화하며 그 부를 극대화 한 걸 유지하기 위해 금융산업에 뛰어들
생각을 하는 엔리케를 보며 감탄과 동시에 두려움도 느껴진다.
그러나 니아르는 몰랐다.
이 어린 엔리케가 얼마나 괴물인지 말이다.
지금 드러낸 이는 귀여운 것이다.
나중에 그가 드러낼 송곳니는 매우 날카롭고 상상이상이다.
엔리케는 측근들을 다 보내고 결벽증이 있기에 욕조에 물을 받고 씻고 실크 가운만 걸친채 우아하게 차를 들이킨다.
그때 엔리케가 서재 책상에 앉아서 차를 마시는 도중에 갑자기
"이제... 이 제국은 내 작품이야. 곧 기대해도 좋을겁니다. 노리개들이 넘쳐나고 유전자 조작이 당연해 질 거니까."
그렇게 차갑고 잔혹하게 말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그를 알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놀랄것이다.
겉으로는 매우 온화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그가 이런 냉혹한 괴물이라면 말이다. 게다가 아무도 모르게 셰이라국의 경제구조가
서서히 금융으로 가고 있다면 자원에 완전히 의존하던 국가가 이제는 빠르면 오년에서 아무리 늦어도 십년사이에 선진국들을
자본으로 휘어잡는 알짜 국가로 급격히 변해갈 서막이었다.
아직 십대인 그는 이미 피에르국에서 너무 많은 재력을 잃어보고 얻어보았다. 게다가 유학때 쌓아논 인적자원이 엄청났기에
경제에 관해서는 독점적인 고급 정보로 더욱더 갑부가 됐다. 그 결과 이미 숨겨진 갑부가 ?현재 그는 지금 일부로 때가 아니기에
"도광양회(자신의 재능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인내하며 기다린다)"
라는 사자성어를 곱씹으며 부친의 측근들을 오직 보고로만 파악하는 중이다.
하지만 이렇게 뛰어난 십대인 엔리케가 어떻게 이렇게 버텼을까?
아무리 사람이 계속 같혀서만 살으면 미쳐버리는게 정상인데 어떻게 이렇게 이성적이고 냉철하고 계산적으로 행동할까?
바로 그 비결은 엔리케는 사실........
엔리케의 어린시절
Part 2.
1966년 셰이라국 총통궁의 서재......
엔리케는 칩거한지 오개월째 되는날그제서야 아버지의 측근들을 부른다.
그 중 아버지의 최측근인 레오 데 다비시스 경제부장관이
처음으로 먼저 엔리케를 보더니
"얘야? 벌써 이 궁전에만 있는지 오개월이 지났다. 그렇게 오랫동안 아무도 들이지 않은 이유가 뭐니?"
엔리케는
"아저씨 오늘부터 셰이라국의 지향점이 변화할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이제 셰이라국은 더이상 부가 고르게 분배되는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부의 편중이 심한 국가가 될거예요. 그뿐만 아니라 제 부친이 천대했던 사채업을 키울거예요."
그러자 레오는
"에..엔리케 지..지금 아저씨가 잘못 들은거지? 아저씨는 이거에 동의 못한다. 사채업 같은 천박한걸 장려하다니?
너 이제 학생 아니라 총통이야.철 좀 들어야 하지 않겠니? 지금 다른 나라들은 제조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그리고 피에르국이
금융은 꽉 쥐고 있지 않느냐? 그런 현실은 직시한거니? 어쨋든 사채에 그렇게 유독 관심을 가지는 이유나 들어보자구나."
엔리케의 미소는 더욱 부드러워 지면서
"아저씨 지금 셰이라국은 자원이 매우 넘쳐나는건 사실이죠. 그래서 아버지는 권력을 잃지 않기 위해 부를 그래도 나름 대다수의
국민들이 개발도상국에서도 상위 정도의 삶을 누리게 유지했죠. 그러나 그 결과 지금 총통 가문의 순자산은 오천억달러에 불과하죠."
그러자 다른 엔리케 아버지 측근이었던 존 데 레넬로 리미트리스 그룹 회장은 엔리케에게
"뭐 그거 밖에 안됐니? 맨날 알기로는 난 니 부친이 재산이 일조달러가 있다고 들었다만 그러면 오천억달러는 부채였던 게야. 이거 잘못하다가는 알거지가 팁層?모르겠군."
엔리케는 미소를 유지하면서 우아하게
차를 들이키며
"아저씨 그래서 제가 이제 사채업을 하겠다는거예요. 부채는 많지만 국가니까 그리고 자원은 아직 많으니 국가
대출은 쉽게 해줄거예요. 대출을 받은 다음 샤이논국(그때 당시 인구가 백억인 공산국가) 경제 실장을 만나서 샤이논국에 대출을
해준다음 연 이율 십퍼센트를 받을거예요."
존은 엔리케의 말을 끊더니
"샤이논국에 대출을 해준다니 이자는 커녕 원금도 못 돌려받을지모른다. 지금 그 국가는 인구가 많지만자본은 빈약하다.
내부수습도.."
엔리케는 미소를 지으면서
"아저씨 말 끊어서 죄송해요. 당연히 현금으로 받을 생각으로 대출을해줄까요? 물론 아니예요. 그 대신 담보로 많은 걸 걸거예요.
일단 자원이 아직 많은데 활용을 못해요. 그 자원을 가져갈수 있는 채굴권 지분을 만약 샤이논국이 빚을 못갚으면 받을거예요.
모든 새로운 인프라는 셰이라국 재벌 기업이 독점할거예요.
마지막으로 인력도 많이 가져올수 있게 계약을 해서 대다수 셰이라국 국민들을 관리하거나 용병으로 만들거예요."
그러자 국가방위부 장관인 니아르 데 에리튼이
"지금 그니까 외국인에게 국방을 맡기자는 소리인게지?"
엔리케는 미소를 지으면서
"네 아저씨.
하지만 걱정 안하셔도돼요.
어차피 그들은 절대로 거대한 권력은 못 취할거예요. 작은 권력에 맛 들어서 우리 지배계층의 개가 될거예요."
니아르 데 에리튼은 엔리케가 벌써부터 두렵다. 이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이 국가를 먹을 생각을 하고 있다.
국가를 사유화 하려고 하고 소수에게 모든걸 집중시켜서 부를 극대화하며 그 부를 극대화 한 걸 유지하기 위해 금융산업에 뛰어들
생각을 하는 엔리케를 보며 감탄과 동시에 두려움도 느껴진다.
그러나 니아르는 몰랐다.
이 어린 엔리케가 얼마나 괴물인지 말이다.
지금 드러낸 이는 귀여운 것이다.
나중에 그가 드러낼 송곳니는 매우 날카롭고 상상이상이다.
엔리케는 측근들을 다 보내고 결벽증이 있기에 욕조에 물을 받고 씻고 실크 가운만 걸친채 우아하게 차를 들이킨다.
그때 엔리케가 서재 책상에 앉아서 차를 마시는 도중에 갑자기
"이제... 이 제국은 내 작품이야. 곧 기대해도 좋을겁니다. 노리개들이 넘쳐나고 유전자 조작이 당연해 질 거니까."
그렇게 차갑고 잔혹하게 말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그를 알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놀랄것이다.
겉으로는 매우 온화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그가 이런 냉혹한 괴물이라면 말이다. 게다가 아무도 모르게 셰이라국의 경제구조가
서서히 금융으로 가고 있다면 자원에 완전히 의존하던 국가가 이제는 빠르면 오년에서 아무리 늦어도 십년사이에 선진국들을
자본으로 휘어잡는 알짜 국가로 급격히 변해갈 서막이었다.
아직 십대인 그는 이미 피에르국에서 너무 많은 재력을 잃어보고 얻어보았다. 게다가 유학때 쌓아논 인적자원이 엄청났기에
경제에 관해서는 독점적인 고급 정보로 더욱더 갑부가 됐다. 그 결과 이미 숨겨진 갑부가 ?현재 그는 지금 일부로 때가 아니기에
"도광양회(자신의 재능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인내하며 기다린다)"
라는 사자성어를 곱씹으며 부친의 측근들을 오직 보고로만 파악하는 중이다.
하지만 이렇게 뛰어난 십대인 엔리케가 어떻게 이렇게 버텼을까?
아무리 사람이 계속 같혀서만 살으면 미쳐버리는게 정상인데 어떻게 이렇게 이성적이고 냉철하고 계산적으로 행동할까?
바로 그 비결은 엔리케는 사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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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2-28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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