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 몸은 쇼파에 기대있었고 오만한 표정으로 다리는 꼬고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행동이고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 모습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본다면 아마 기억에 남으리라.
뭐라고 설명 해야 될 까. 여유롭다? 여유로워보이기도 했지만 그거 때문은 아니다. 가벼운 손 짓, 발 짓,눈을 살짝 찡그리거나 고개를 돌리는 모습이..... 위엄...? 위엄... 아니, 기품 있어보인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마치 다른 세계의 사람 같다. 그와 남성이 이야기를 나눈다면 처음엔 적개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친해진다면 리더로 취급할 것이고 여성이 그와 이야기를... 아! 그랬다. 그의 행동 하나 하나는 여성에게 최적화된 행동이다. 간단히 말해 여자를 더 잘 먹기 위해 ‘만들어진’ 모습이다. 타고난 카사노바들은 무의식적으로 이런 움직임들을 흉내낸다. 그렇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 아무리 타고 나도 카사노바들은 일부를 사용하지만 사내는 그런 것들을 의식적으로 배워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가 모르는 것들도 있겠지만 왠만한 카사노바들보다 훨씬 많은 동작 움직임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 그가 한 여자를 뚫어지게 아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
쌍커플이 옅게 드러난 오만하면서 강렬한 눈빛 깊은 곳에서는 욕망, 누구보다 비열하고 가학적인 욕망이 반짝 빛났다.
여자는 맑은 눈동자로 책을 바라보고 있다. 아마 책에 깊이 빠져들지 않았으면 그의 시선을 눈치 채고 흠칫 했으리라
희수는 조용히 고개를 숙였다. 이렇게 바라보다간 들킨다. 그러면 계획은 어긋날 것이고 다른 계획을 짤 수 있겠지만 지금 계획한 것보다 짜릿하진 못하리라.
그가 이를 드러내며 부드럽게 웃었다. 소리를 내진 않고 아주 입꼬리만 살짝 치켜올린다. 짜릿했다. 흥분됐다. 간신히 억누르고 있다. 타오르는 성욕을, 이 가학성을, 이 분노를.
하지만. 아직은 일렀다. 이 욕망을 드러내기엔. 아직 최고의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오늘은 탐색차 온 것이니까. 참아야 된다.
그리고 다시 희수는 그녀, 아니 희진을 바라보았다.
쌍커플이 짙게 진 눈이 인상적이다. 짙게 진 쌍커플은 아웃라인이 많다. 아웃라인은 여러 주름이 겹쳐 쌍커플을 형성한 게 많아 대체적으로 지저분한 느낌이 있다.
그렇지만 그녀는 아웃라인으로 만들어진 쌍커플임에도 한 겹이었고 깔끔했다.
피부또한 무척 새하얗고 잡티 하나 없으니 가학적인 욕망을 부채질 한다.
전체적으로 동안의 청순한 미녀였고 그 청순함속에 색기 또한 묘하게 흐르고 있다.
이번 사냥꾼, 아마 마지막 사냥꾼이 될 그녀는 최고였다.
희수는 시계를 바라봤다. 오후 2시 50분. 희진의 애인 휘찬이 나타날 시간이다. 항상 그랬다. 그는 약속시간보다 10분 일찍 왔다.
희진은 애인인 휘찬보다 30분 일찍 와서 책을 봤고.
그렇기에. 그렇기 때문에. 이 년동안 사겼음에도 항상 변하지 않는 이 커플이기 때문에.
희수에게 다가올 쾌감은 섬뜻하리만치 좋으리라.
휘찬이 도착했다. 대단한 미남은 아니지만 순진한 눈빛 속에는 짙굳은 면도 있는 매력적인 성격의 남자다. 흔히 말하는 훈남이다.
희수의 얼굴이 분노 때문인지 기쁨 때문인지 상기됐다. 가까이서 휘찬을 보는 건 오랜만이었다. 언제였지? 스무살 때였나? 그러니까 벌써 8년전이다.
그때를 생각하니 웃음이 나왔다. 그때 희찬에게 두 번째 용서를 빌 기회를 주었다. 그는 웃었다. 그것도 너무나 해맑게.
마치 그 전까지의 기억이 한 때의 추억인 거처럼.
“여어, 희수 아니냐? 진짜 오랜만이다. 자식, 진짜 멋있어졌네. 이젠 누구한테 괴롭힘은 안 당하냐? 여기 내 번호다. 다음에 연락해. 술이나 한 잔 하면서 회포좀 풀자.”
희수도 새하얗게 웃었다.
“그래, 자주는 못 보더라도 본다면 즐겁게 놀자, 아주 즐겁게”
희수는 휘찬을 그 날 이후로 보지 않았다. 다만 마음속 깊이 다짐했고 각인했다. 만약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눌 땐 그때는 지금까지 받은 것들을 100배로 돌려준 후라고.
아직 100배 정도로 주진 못했다. 엄밀히 말하자면 휘찬은 자신의 존재조차 까맣게 있고 있으리라.
하지만 희수는 복수를 했다. 그것도 처참히. 받은 것 이상으로 철저히 복수했다.
8년동안 희찬이 진지하게 만난 여자는 9명이다.
하지만 항상 결말은 비슷했다.
휘찬만 보면 밝게 웃어주던 애인이 희찬을 만나도 지루한 내색을 하며 핸드폰을 만지작거렸다.
때로는 한참 스킨쉽 진도를 빼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에게 가슴 이상은 허락하지 않았다.
그랬다. 희수는 복수를 했다. 희찬이 모를 뿐이지. 처참히, 받은 것 이상으로 철저히 복수했다.
그는 사람을 시켜 희찬의 뒤를 밞게 해 모든 걸 조사했다.
주로 어떤 여자를 만나고 어떤 식으로 여자에게 고백을 해서 어떤 식으로 사귀는 지.
그가 사귀는 여자들과 행복해질 때쯤이면 희수가 희찬의 애인들에게 몰래 접근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휘찬은 그 사실을 꿈에도 생각지 못할 것이다.
자신만의 것이라 생각한 연인이. 자신에게만 벌려주리라 생각하던 다리가. 자신만에게 허용되던 그 입술이... 희수가 시키면 정액도 핥아먹는다는 것을
그때마다 휘찬은 애인과 헤어진 후 한동안 폐인이 됐지만 신을 믿어서인지 금방 다시 일어섰다. 하지만 그것도 몇 년째 반복되자 여자를 피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되자 희수는 욕구해소용으로 간혹 만나는 민정을 휘찬에게 접근 시켰다.
그리고 어느 정도 둘의 사이가 친해지자 민정의 친구중 희진을 휘찬에게 소개 시키게 했다.
휘찬에게 희정은 정말 상상으로만 꿈꾸던 여인이었을 것이다.
같은 종교에 손도 타지 않았고 적당히 순진했다. 무엇보다 휘찬이 꿈에 그리던 얼굴이었다.
순식간에 휘찬은 사랑에 빠져 적극적으로 대쉬했고 망설이던 희진은 민정의 적극권유로 결국 사기게 되었고 여기까지 오게 됐다.
희진은 휘찬에게 최고였을 것이다.
희수에게도 희진은 최고의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지금까지 휘찬의 애인을 뺏어먹은 것도 9번, 그 중에서 최고는 첫 번째였다. 이름이 미호였나? 동정도 아닌 베테랑인 그가 그녀의 질에 삽입 하자 말자 사정 했으니. 그때의 흥분감은 말로 표현 못한다. 헌데 지금은 처음보다 더 흥분된다. 왜? 너무나 간단했다.
둘의 사이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기 때문이다.
앞으로 다섯 달이면 휘찬은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희진은 한 남성의 부인이 된다.
민정에게서 희진과 휘찬의 연애전선은 계속 해서 자세히 들어오고 있다.
고리타분하게 결혼 전 순결을 지키겠다는 희진을 휘찬이 간신히 설득하고 민정도 뒤에서 희진을 타일러 결국 희찬과 희진은 관계를 맺고 그 이후로 7번 관계를 맺은 것도.
아주 상세히 희진의 단짝인 민정을 통해서.
이제 이 짜릿하지만 지루한 복수도 어쩌면 얼마 후면 끝날 것이다.
지금까지 한 것이 사실 복수였나?
희찬이 복수를 당하는 지 모르는 데 무슨 복수인가.
하지만 이제 곧이다.
희진과 결혼 전까지는 가볍게 안면을 쌓고 결혼 후부터 본격적으로 희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것이다. 그 전의 여인들이 그러했듯 정액을 받아먹으라면 받아먹는 그런 여자로.
그리고 나서 한 번의 기회를 희찬에게 더 줄 것이다.
그 기회를 희찬이 또 거부한다면. 아마 희진과 희찬 사이에 자식이 태어나 그게 만약 딸이라면... 복수는 더욱 길어질 것이다.
이제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할 시간이다.
희수는 문자를 한 통 쓰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희찬에게 향했다.
소라 소설 읽다가 갑자기 삘받아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자극적인 걸 목표로 써봤습니다.
하지만 중간부터 귀찮아져서..;; 계속 연재가 주기적으로 될지는 몰겠네요. 제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게 살짝 개연성이 있어야 되는건데 중간부터 대충 써서 그런지 좀 맘에 안드네요. 본격적으로 연재할때 다시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보시면 간단한 소감 써주세요 ㅋ
하지만, 그 모습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본다면 아마 기억에 남으리라.
뭐라고 설명 해야 될 까. 여유롭다? 여유로워보이기도 했지만 그거 때문은 아니다. 가벼운 손 짓, 발 짓,눈을 살짝 찡그리거나 고개를 돌리는 모습이..... 위엄...? 위엄... 아니, 기품 있어보인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마치 다른 세계의 사람 같다. 그와 남성이 이야기를 나눈다면 처음엔 적개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친해진다면 리더로 취급할 것이고 여성이 그와 이야기를... 아! 그랬다. 그의 행동 하나 하나는 여성에게 최적화된 행동이다. 간단히 말해 여자를 더 잘 먹기 위해 ‘만들어진’ 모습이다. 타고난 카사노바들은 무의식적으로 이런 움직임들을 흉내낸다. 그렇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 아무리 타고 나도 카사노바들은 일부를 사용하지만 사내는 그런 것들을 의식적으로 배워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가 모르는 것들도 있겠지만 왠만한 카사노바들보다 훨씬 많은 동작 움직임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 그가 한 여자를 뚫어지게 아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
쌍커플이 옅게 드러난 오만하면서 강렬한 눈빛 깊은 곳에서는 욕망, 누구보다 비열하고 가학적인 욕망이 반짝 빛났다.
여자는 맑은 눈동자로 책을 바라보고 있다. 아마 책에 깊이 빠져들지 않았으면 그의 시선을 눈치 채고 흠칫 했으리라
희수는 조용히 고개를 숙였다. 이렇게 바라보다간 들킨다. 그러면 계획은 어긋날 것이고 다른 계획을 짤 수 있겠지만 지금 계획한 것보다 짜릿하진 못하리라.
그가 이를 드러내며 부드럽게 웃었다. 소리를 내진 않고 아주 입꼬리만 살짝 치켜올린다. 짜릿했다. 흥분됐다. 간신히 억누르고 있다. 타오르는 성욕을, 이 가학성을, 이 분노를.
하지만. 아직은 일렀다. 이 욕망을 드러내기엔. 아직 최고의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오늘은 탐색차 온 것이니까. 참아야 된다.
그리고 다시 희수는 그녀, 아니 희진을 바라보았다.
쌍커플이 짙게 진 눈이 인상적이다. 짙게 진 쌍커플은 아웃라인이 많다. 아웃라인은 여러 주름이 겹쳐 쌍커플을 형성한 게 많아 대체적으로 지저분한 느낌이 있다.
그렇지만 그녀는 아웃라인으로 만들어진 쌍커플임에도 한 겹이었고 깔끔했다.
피부또한 무척 새하얗고 잡티 하나 없으니 가학적인 욕망을 부채질 한다.
전체적으로 동안의 청순한 미녀였고 그 청순함속에 색기 또한 묘하게 흐르고 있다.
이번 사냥꾼, 아마 마지막 사냥꾼이 될 그녀는 최고였다.
희수는 시계를 바라봤다. 오후 2시 50분. 희진의 애인 휘찬이 나타날 시간이다. 항상 그랬다. 그는 약속시간보다 10분 일찍 왔다.
희진은 애인인 휘찬보다 30분 일찍 와서 책을 봤고.
그렇기에. 그렇기 때문에. 이 년동안 사겼음에도 항상 변하지 않는 이 커플이기 때문에.
희수에게 다가올 쾌감은 섬뜻하리만치 좋으리라.
휘찬이 도착했다. 대단한 미남은 아니지만 순진한 눈빛 속에는 짙굳은 면도 있는 매력적인 성격의 남자다. 흔히 말하는 훈남이다.
희수의 얼굴이 분노 때문인지 기쁨 때문인지 상기됐다. 가까이서 휘찬을 보는 건 오랜만이었다. 언제였지? 스무살 때였나? 그러니까 벌써 8년전이다.
그때를 생각하니 웃음이 나왔다. 그때 희찬에게 두 번째 용서를 빌 기회를 주었다. 그는 웃었다. 그것도 너무나 해맑게.
마치 그 전까지의 기억이 한 때의 추억인 거처럼.
“여어, 희수 아니냐? 진짜 오랜만이다. 자식, 진짜 멋있어졌네. 이젠 누구한테 괴롭힘은 안 당하냐? 여기 내 번호다. 다음에 연락해. 술이나 한 잔 하면서 회포좀 풀자.”
희수도 새하얗게 웃었다.
“그래, 자주는 못 보더라도 본다면 즐겁게 놀자, 아주 즐겁게”
희수는 휘찬을 그 날 이후로 보지 않았다. 다만 마음속 깊이 다짐했고 각인했다. 만약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눌 땐 그때는 지금까지 받은 것들을 100배로 돌려준 후라고.
아직 100배 정도로 주진 못했다. 엄밀히 말하자면 휘찬은 자신의 존재조차 까맣게 있고 있으리라.
하지만 희수는 복수를 했다. 그것도 처참히. 받은 것 이상으로 철저히 복수했다.
8년동안 희찬이 진지하게 만난 여자는 9명이다.
하지만 항상 결말은 비슷했다.
휘찬만 보면 밝게 웃어주던 애인이 희찬을 만나도 지루한 내색을 하며 핸드폰을 만지작거렸다.
때로는 한참 스킨쉽 진도를 빼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에게 가슴 이상은 허락하지 않았다.
그랬다. 희수는 복수를 했다. 희찬이 모를 뿐이지. 처참히, 받은 것 이상으로 철저히 복수했다.
그는 사람을 시켜 희찬의 뒤를 밞게 해 모든 걸 조사했다.
주로 어떤 여자를 만나고 어떤 식으로 여자에게 고백을 해서 어떤 식으로 사귀는 지.
그가 사귀는 여자들과 행복해질 때쯤이면 희수가 희찬의 애인들에게 몰래 접근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휘찬은 그 사실을 꿈에도 생각지 못할 것이다.
자신만의 것이라 생각한 연인이. 자신에게만 벌려주리라 생각하던 다리가. 자신만에게 허용되던 그 입술이... 희수가 시키면 정액도 핥아먹는다는 것을
그때마다 휘찬은 애인과 헤어진 후 한동안 폐인이 됐지만 신을 믿어서인지 금방 다시 일어섰다. 하지만 그것도 몇 년째 반복되자 여자를 피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되자 희수는 욕구해소용으로 간혹 만나는 민정을 휘찬에게 접근 시켰다.
그리고 어느 정도 둘의 사이가 친해지자 민정의 친구중 희진을 휘찬에게 소개 시키게 했다.
휘찬에게 희정은 정말 상상으로만 꿈꾸던 여인이었을 것이다.
같은 종교에 손도 타지 않았고 적당히 순진했다. 무엇보다 휘찬이 꿈에 그리던 얼굴이었다.
순식간에 휘찬은 사랑에 빠져 적극적으로 대쉬했고 망설이던 희진은 민정의 적극권유로 결국 사기게 되었고 여기까지 오게 됐다.
희진은 휘찬에게 최고였을 것이다.
희수에게도 희진은 최고의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지금까지 휘찬의 애인을 뺏어먹은 것도 9번, 그 중에서 최고는 첫 번째였다. 이름이 미호였나? 동정도 아닌 베테랑인 그가 그녀의 질에 삽입 하자 말자 사정 했으니. 그때의 흥분감은 말로 표현 못한다. 헌데 지금은 처음보다 더 흥분된다. 왜? 너무나 간단했다.
둘의 사이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기 때문이다.
앞으로 다섯 달이면 휘찬은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희진은 한 남성의 부인이 된다.
민정에게서 희진과 휘찬의 연애전선은 계속 해서 자세히 들어오고 있다.
고리타분하게 결혼 전 순결을 지키겠다는 희진을 휘찬이 간신히 설득하고 민정도 뒤에서 희진을 타일러 결국 희찬과 희진은 관계를 맺고 그 이후로 7번 관계를 맺은 것도.
아주 상세히 희진의 단짝인 민정을 통해서.
이제 이 짜릿하지만 지루한 복수도 어쩌면 얼마 후면 끝날 것이다.
지금까지 한 것이 사실 복수였나?
희찬이 복수를 당하는 지 모르는 데 무슨 복수인가.
하지만 이제 곧이다.
희진과 결혼 전까지는 가볍게 안면을 쌓고 결혼 후부터 본격적으로 희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것이다. 그 전의 여인들이 그러했듯 정액을 받아먹으라면 받아먹는 그런 여자로.
그리고 나서 한 번의 기회를 희찬에게 더 줄 것이다.
그 기회를 희찬이 또 거부한다면. 아마 희진과 희찬 사이에 자식이 태어나 그게 만약 딸이라면... 복수는 더욱 길어질 것이다.
이제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할 시간이다.
희수는 문자를 한 통 쓰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희찬에게 향했다.
소라 소설 읽다가 갑자기 삘받아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자극적인 걸 목표로 써봤습니다.
하지만 중간부터 귀찮아져서..;; 계속 연재가 주기적으로 될지는 몰겠네요. 제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게 살짝 개연성이 있어야 되는건데 중간부터 대충 써서 그런지 좀 맘에 안드네요. 본격적으로 연재할때 다시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보시면 간단한 소감 써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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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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