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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나이 서른여섯.. - 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03 1,192회 0건
여자나이 서른여섯..난 침대에 몸을 맡기고 가만히 누워 있었다.

그사이 전화가 왔고 언니는 아무 말 없이 계속 해서...

[ 네.. 네... 네.. ]

이 말만을 한 체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그리고 나지막히 내 귓가에 속삭였다.

[ 지영씨.. 지금부터.. 그 사람이 시키는 대로 할 거야...

미안해.... 나.. 제발 이해해줘... 나중에 꼭 기회가 있다면

나도 지영씨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무엇이든.. 다 해줄게... ]

언니는 내 발 아래쪽에 무릎을 꿇고 내 발가락을 빨기 시작했다.

지렁이가 가득 차 있는 갯벌에 빠진 것처럼 발가락이 간지러웠다.

몹시 쑥쓰러웠다.

[ 아~ .. 이상해.. 언니.. 으흠.. 으흐~ 아~ 흐 ]

이건 교수님이 보지를 빨아 줄때보다 더 야릇한 쾌감이였고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애무때문인지 내 전신에 빠르게 전율이 퍼져갔다.

발가락에서 복숭아뼈로 복숭아뼈에서 종아리 안쪽으로

종아리 안쪽에서 무릎으로 무릎에서 허벅지 안쪽으로

언니는 내 원피스를 조금씩 말아 올리며 내 깊은 곳을 향해

애무를 계속하였다.

드디어 팬티 위쪽으로 언니의 뜨거운 숨결이 닿았다.

[ 후훅 ~ 음.. ~ 지영씨.. 나.. 사실.. 시켜서 하는거지만..

지영씨.. 거기 냄새를 맡으니까.. 나도 모르게.. 그만..

으~ 으.. 아..~ 나.. 나.. 좋아지려구 해.... 으음 .. ~]

어렴풋이 언니의 속삭임이 들리고 나는 점점 주체할 수 없는 격정에

양손은 침대 시트를 감아쥐고.. 허리를 살짝 들어올리며

언니의 얼굴쪽으로 보지를 밀어대기 시작했다..

처음엔 팬티 사이로 손가락을 넣고 소음순을 훑어 내리던 언니는

팬티를 가운데로 모아서 내 소음순을 벌리고 그 사이에 끼어 놓았다.

[ 지영씨.. 그거 알아 ? 지영씨 정말 너무 섹시하다는거.... ]

언니는 붉게 상기된 얼굴로 나에게 말하면서 나를 내려다보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면티를 벗어버리고 브라를 끌르자 묵직한 가슴이 텅텅거리며 튀어 나왔다.

고등학교 1학년을 아들로 둔 아줌마의 가슴이라기에는

너무 아름다웠고... 그 크기도 꽤 컸다.

유두는 검붉은 색으로 번들거렸고... 이미 부풀어 올라 유두는 팽팽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언니는 계속해서 트레이닝 바지를 벗어버리고 연두색 팬티를 벗기 시작했다.

팬티 사이로 갈색의 빛나는 음모가 삐죽이 튀어 나와 있었다.

언니의 보지털은 아주 연한 갈색이였다.

나는 알몸이 된 언니를 가볍게 밀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곤 거추장스러운 원피스를 벗어버렸다.

브라자와 팬티도 벗어버리고 내 아래쪽에 누워있는 언니를 바라보았다.

언니는 고개를 15도 정도 오른쪽 위쪽으로 돌리고 나의 시선을 피하고 있었다.

나는 상체를 숙이고 언니의 유두를 입안 가득히 베어 물었다.

발기된 유두가 입속에서 톡톡 거리면서 점점 뜨거워지고 있었다.

나는 앞 이빨로 잘근잘근 유두를 씹으며 계속해서 빨아대기 시작했다.

언니는 베개를 두 손으로 잡으며 꿈틀거리면서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 음.. 아~ 자기야.. 나 너무 좋아... 이런 경험은 처음인데..

으윽. ~ 이렇게 좋은지 정말 몰랐어.. 아~ 으흑.. ~]

나는 조금씩 아래쪽으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가슴을 따라서 갈비뼈쪽으로 내려가면서 소리를 내어서 핥기 시작했다.

[ 쭈웁~ 쭙~ 쩝~ 쭈~ 웁 ]

언니의 피부는 가늘게 떨리면서 조금씩 돋아 오르기 시작했다.

약간 오돌토돌하게 솟아오르는 피부가 언니의 느낌을 사실적으로

나에게 전해주었다.

갈비를 따라서 배꼽쪽으로 핥아내리다... 오른쪽 골반뼈를

입으로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여자인 내가 여자의 성감을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이 언니의 쾌감을

보다 빨리 오르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것 같았다.

양손을 언니의 허리쪽으로 집어 넣고 언니의 허리를 주무르며

드디어 숲이 무성한 언니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언니의 보지에서는 좋은 냄새가 나고 있었다.

약간은 찌린내가 나는 것 같았지만 난 그 냄새가 좋았다.

왠지 나의 성욕을 자극하는 야릇한 냄새.. 그 냄새가 나는 좋았다.

언니의 보지는 약간 튀어나와 있었으며 튀어나온 보지 바로 중간부터

보지가 갈라지고 있었다.

난.. 혀를 삐죽이 내밀어 갈라지기 시작하는 곳에 혀를 밀어 넣었다.

보지가 가볍게 떨리면서 혀 끝에 클리토리스가 닿았다.

나는.. 혀를 넣었다 빼었다를 반복하며 허리에 넣었던 손을 빼 내어서

소음순을 양손으로 잡고 최대한 벌린다음 아래위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언니의 보지는 약간 위쪽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살짝 다리를 벌렸을 뿐인데

벌어진 소음순 사이로 선홍색의 보지구멍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가운데 손가락을 구멍 사이에 조금 집어 넣었다.

그런데 질퍽한 보지는 내 손가락을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삼켜버렸다.

쑤~욱 들어가는 손가락에 바로 언니의 자궁 입구가 닿았다.

언니는 아주 짧은 질을 가지고 있는 듯 했다.

나는 조금씩 손가락을 움직이며 언니의 표정을 살폈다.

언니는 아랫입술을 꽉 물고 두 눈을 질끈 감은체 콧구멍을 벌렁거리며

신음 소리를 토해 내고 있었다..

[ 으~.. 음.. 흐흑.. 헉~ 아~.. 으음..~ ]

언니는 최대한 자제를 하고 있었지만 이미 몸은 섹스에 흠뻑 취해 있었다.

나는 왼손 엄지손가락으로 언니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며 오른쪽 손가락을

언니의 질에 집어 넣고 계속 흔들기 시작했다.

언니의 엉덩이는 아래위로 흔들리기 시작했고 내 손의 움직임에 따라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이 침대위에 튀기 시작했다.

철퍽 철퍽 소리를 내며 언니는 갑자기 엉덩이를 하늘 높이 치켜 들었다.

[ 아~ 악... 아~... 자기야..... 으흑. ~ 어.. 어.. 헉..~ 악 ~ ]

언니는 교성을 지르며 몸을 부르르 떨다가 갑자기 침대에 축 늘어졌다.

잠시동안 언니는 몸을 부르르 떨며 보지에 넣고 있는 내 손을 언니 손으로

꽉 잡고 있었다.

난.. 그런 언니를 보며 왼손으로 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이미 커질대로 커진 내 클리토리스를 내 애액을 묻혀 문지르자 클리토리스가

까지며 야릇한 쾌감이 허리쪽을 강하게 휘감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던 나는 언니 옆에 누워서 다리를 M자로 벌리고

보지 둔덕을 강하게 마찰하기 시작했다.

순간 옆에 있던 언니가 나의 보지에 머리를 밀고 들어와선 내 보지에 입을 박고

혓바닥을 보지구멍에 밀어넣으면서 빨아주었다.

내 보지를 아무런 패턴 없이 무지막지하게 빨아대는 바람에 처음엔 조금 어색했지만

잠시후 나는 그 무자비한 공격에 푹 빠져버렸다.

언니는 정말 내 보지를 빨아서 뽑아 버리기라도 할 것처럼 입으로 강하게 빨아대고

나는 그 호흡에 맞춰 점점 허리를 들며 보지를 언니가 충분히 빨수 있도록 움직였다.

마침내 나는 절정에 오르고 있었다..

하늘이 노래지면서 눈앞에 교수님이 웃고 계셨다.

그리고 교수님 옆에 어떤 한 남자가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썬그라스를 한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바로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그 남자였다.

나는 누군가 나와 언니의 섹스장면을 훔쳐보고 있다는 사실에

강하게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었다.

후~ 욱...

갑자기 바람이 불면서 온몸이 나른해 졌다.

난.. 그냥..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누워 버렸다.

잠시후... 언니는 나의 팔을 감싸며 나에게 이렇게 속삭였다.

[ 지영씨 고마워.. 나 오늘 같은 느낌.. 처음이야..

결혼해서.. 아직까지.. 아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실.. 우리 남편 자지는 무척 큰 편이야..

그리고 섹스도 좋아하지.. 집에 오는 날이면

반드시 섹스를 하니까.. 그런데.. 자지가 너무커서

내 보지가 너무 아파.. 난.. 질이 짧은 편이라서..

자지가 크면 너무 아프거든.. 그래서 조금만 넣어야 되는데..

남편은 무조건 깊게만 넣으려고 하니까..

난.. 남편과 섹스할 때... 아픔 때문에 신음소리를 내거든..

남편은 그게 좋아서 내는 신음소리인지 알고..

무조건 쑤셔대는거야.. 내가 아픈지는 조금도 모르고..

그런데.. 오늘.. 자기랑 할때.. 너무 좋았어..

후훗.. ~ 나.. 이런일 시킨.. 그 사람이

지금은 너무 고마운 거 있지... 나.. 혹시 미친거 아닐까 ? ]

미숙이 언니는 붉어진 눈매에 미소를 담고 나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었다.

사실.. 쑥쓰러웠지만.. 요즘 남편과 잠자리가 시원치 않던 나로서는

오늘 경험이 아주 짜릿한 쾌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나는 지금 몰래 지켜보고 있을 그 사람을 위해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살짝 윙크를 해 주었다.

훗.. 아마 이런 나를 보면 지금쯤 자기 자지를 잡고 딸딸이를 치던

그 사람으로서는 최고의 희열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입고 거실로 나와 마시던 차를 마저 마시고

언니에게 말했다.

[ 언니.. 오늘은 나.. 이제 그만 가 볼께요..

다음에.. 또 놀러올께요.. 그럼.. ]

난..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렀다.

잠시후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엘리베이터에 탄 나는 한숨을 푹 내 쉬었다.

나이가 들 수록 섹스에 대한 갈망은 심해지는데 공무원 남편은

허구한날 컴퓨터에 빠져있고 2주에 한번 정도 밖에는 관계를 갖지 못하니

그것도 거의 의무 방어전 수준이고.... 자기만 사정을 하면 끝나버리는

아주 형식적인 섹스에 싫증이 날 정도였다.

나는 갑자기 미숙이 언니가 전화를 해 보았다는.. 전화방이 떠올랐다.

‘ 그래... 내일은 전화방에 한번 전화를 해 봐야지... ’

나는 속으로 이렇게 말하면서.. 발걸음을 집으로 옮겼다.

집에 도착할 무렵 나는 정문을 나가는 남편차를 볼 수 있었다.

도장 찾아서 벌써 나갔을텐데.. 지금 나가는 남편이 조금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무슨 일이지 ? ’







TO BE CONTINUE........







* 처음이라 힘드네요... 남자로서 여자 마음을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모험이 될 것 같군요...

참.. 제가 이번주 신인작가에 뽑혔습니다..

모두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 덕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너무 감사드리구요....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여성분들 중에...

저와 함께 말하는 야설... 작업 같이 하실분...

쪽지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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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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