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가는 일기] - (악마와의 계약)[거꾸로 가는 일기] - (악마와의 계약) 3부
그 후로부터 그녀를 다시 만나기 위해 매일 그 장소에서 기다리고..
그녀를 ?아 다니길 몇차례..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수 있을텐데.."
노래가사처럼 그녀가 바로앞에 있는데 너무 멀게만 느껴진다...
고민끝에 난 그녀에게 고백하기로 마음먹었다.
------------------------- 고백 --------------------
고백하기로 한 날은 빼빼로데이.
큰 바구니에 빼빼로와 인형 사탕등을 이쁘게 꾸며놓고
장미와 안개꽃이 섞인 꽃다발을 사서
아침일찍부터 그녀의 집앞에서 기다립니다.
얼마나 설레는지
얼마나 오늘만을 기다려왔는지
처음 본 그순간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변함없이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11월이라 바람이 찹니다.
손을 비벼가며 입김으로 호호 불고 있을때
그녀가 나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그녀에게 다가갑니다..
한걸음--
미치도록 두근거립니다 가슴이 미치도록 두근거립니다
두걸음--
머릿속이 새하얘져 갑니다 지금 이 상황밖에는 아무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세걸음--
호흡이 가빠져 옵니다 그녀의 모습을 제대로 보기가 힘듭니다.
한걸음 한걸음 다가갈때마다
도망치고 싶을 정도로 떨리지만
내겐 너무도 소중한 시간이라서
그녀의 모습을 내 마음이란 액자속에 담아둘수 있게
그녀의 표정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고백하는순간
그녀의 얼굴을 보면 제대로 말할수가 없을것 같아서..
한쪽 무릎을 꿇고
꽃다발과 바구니를 그녀에게 주며 고백했습니다.
"내가 누군지.. 뭐하는 사람인데 왜 여기서 이러는지..
하나도 모르고 당황스럽겠지만 (한숨) 이거 하나만은,
내가 그쪽을 좋아한다는거, 이것하나만은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길거리에서 마주쳤던 처음 그 순간부터 좋아했습니다.
그동안 늘 뒤에서 바라만봤지만.. 이젠 뒤가 아닌 앞에서 마주보고 싶고.
그리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너란 사람을 좋아하게 될것 같다 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고백하고 난후 잠시동안 아래를 쳐다보고 있다가 고개를 들자
그녀의 표정이 놀란 토끼처럼 변해있었습니다.
"너무 이건.. 갑작 스러워서요.. 받을수 없을것 같아요.."
추운날씨보다 더 차갑게 느껴진 그녀의 반응에 약간 의기소침해 졌었지만,
다시한번 꽃다발과 바구니를 그녀에게 주면서 말했습니다.
(환하게 웃으면서) "그거알아요..? 꽃은 원래 주려고 했던 사람한테 주지 못하면 의미가 없어져 버려진 꽃이라는걸.
내 마음도 마찬가지에요.. 내마음을 여기에 담아서 주는거니까.. 이번에는 꼭 받아줬으면 해요. "
"아..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면 받기는 하겠지만.."
그녀가 뭐라고 말할지 몰라 무조건 난 그녀의 손에 꽃다발과 바구니를 안겨준채
그녀와 반대방향으로 뛰었다. 가슴이 쿵쾅거린다.
그리고, 뛰다가 잠시 멈춰서서
그녀를 돌아보며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그 후로부터 그녀를 다시 만나기 위해 매일 그 장소에서 기다리고..
그녀를 ?아 다니길 몇차례..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수 있을텐데.."
노래가사처럼 그녀가 바로앞에 있는데 너무 멀게만 느껴진다...
고민끝에 난 그녀에게 고백하기로 마음먹었다.
------------------------- 고백 --------------------
고백하기로 한 날은 빼빼로데이.
큰 바구니에 빼빼로와 인형 사탕등을 이쁘게 꾸며놓고
장미와 안개꽃이 섞인 꽃다발을 사서
아침일찍부터 그녀의 집앞에서 기다립니다.
얼마나 설레는지
얼마나 오늘만을 기다려왔는지
처음 본 그순간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변함없이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11월이라 바람이 찹니다.
손을 비벼가며 입김으로 호호 불고 있을때
그녀가 나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그녀에게 다가갑니다..
한걸음--
미치도록 두근거립니다 가슴이 미치도록 두근거립니다
두걸음--
머릿속이 새하얘져 갑니다 지금 이 상황밖에는 아무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세걸음--
호흡이 가빠져 옵니다 그녀의 모습을 제대로 보기가 힘듭니다.
한걸음 한걸음 다가갈때마다
도망치고 싶을 정도로 떨리지만
내겐 너무도 소중한 시간이라서
그녀의 모습을 내 마음이란 액자속에 담아둘수 있게
그녀의 표정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고백하는순간
그녀의 얼굴을 보면 제대로 말할수가 없을것 같아서..
한쪽 무릎을 꿇고
꽃다발과 바구니를 그녀에게 주며 고백했습니다.
"내가 누군지.. 뭐하는 사람인데 왜 여기서 이러는지..
하나도 모르고 당황스럽겠지만 (한숨) 이거 하나만은,
내가 그쪽을 좋아한다는거, 이것하나만은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길거리에서 마주쳤던 처음 그 순간부터 좋아했습니다.
그동안 늘 뒤에서 바라만봤지만.. 이젠 뒤가 아닌 앞에서 마주보고 싶고.
그리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너란 사람을 좋아하게 될것 같다 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고백하고 난후 잠시동안 아래를 쳐다보고 있다가 고개를 들자
그녀의 표정이 놀란 토끼처럼 변해있었습니다.
"너무 이건.. 갑작 스러워서요.. 받을수 없을것 같아요.."
추운날씨보다 더 차갑게 느껴진 그녀의 반응에 약간 의기소침해 졌었지만,
다시한번 꽃다발과 바구니를 그녀에게 주면서 말했습니다.
(환하게 웃으면서) "그거알아요..? 꽃은 원래 주려고 했던 사람한테 주지 못하면 의미가 없어져 버려진 꽃이라는걸.
내 마음도 마찬가지에요.. 내마음을 여기에 담아서 주는거니까.. 이번에는 꼭 받아줬으면 해요. "
"아..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면 받기는 하겠지만.."
그녀가 뭐라고 말할지 몰라 무조건 난 그녀의 손에 꽃다발과 바구니를 안겨준채
그녀와 반대방향으로 뛰었다. 가슴이 쿵쾅거린다.
그리고, 뛰다가 잠시 멈춰서서
그녀를 돌아보며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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