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영어강사와 붙어먹은 한국암컷, 한국아내들동영상이 끝나자 최강민은 화면을 끄고 침대에 누웠다. 포르노에 못지 않은 생생한 화면을 보고 있자니 묘한 감흥이 밀려왔다. 더군다나 한국여자와 외국남자와의 성관계를 담은 화면이라니.... 그것이 더욱더 자극적으로 그에게 다가왔다. 마치 그동안 베일에 싸여져 있던 한국여인들의 은밀한 속살을 본듯한 기분이었다.
한참을 그렇게 누워있던 그의 뇌리에 별안간 뭔가가 떠올랐다. 이렇게 좋은 것을 한번보고 끝내기는 왠지 아깝다는 생각.... 그리고 좋은 건 나눠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비열하고 음험하기 짝이 없는 짓이었지만 그럼에도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것이었다. 결국 최강민 그는 피할 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에 한 발을 내딛고야 말았다..
마음의 결심이 서자 그는 재빨리 침대에서 일어나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평소 그가 잘 알고 있던 친구녀석이었다. 미국 유학파였는데 미국에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한국에 와 있는 친구였다. 비록 적응은 잘 못했지만 그래도 영어는 좀 배워왔는지 한 작은 영어학원에서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는 녀석이었다.
그 친구와 약속시간을 잡고 집을 나섰다.
잠시 후 최강민은 친구와 만나기로 한 카페에 먼저 가서 자리를 잡고 친구를 기다렸다.
친구는 약속 시간이 약간 넘어서 모습을 드러냈다.
"어, 야아, 왠일이야. 네가 이런데서 나를 다 보자고 하고..."
"왠일은 무슨...."
최강민의 앞에 앉은 친구의 이름은 오종철. 그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막역한 사이였다.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미국으로 가는 바람에 소식이 끊겼다 얼마전에 다시 연락이 된 친구였다.
그와 이런저런 신변잡기 이야기를 하다가 드디어 최강민이 입을 열기 시작했다.
"야, 사실은 말야... 내가 얼마전에 좀 재미난 경험을 해서 말인데..."
"재미난 경험? 무슨?"
막상 친구에게 설명하려니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난감해졌다. 그래서 혹시나 쓸모가 있을까 싶어 문제의 그 동영상을 저장해 놓은 PMP를 친구녀석에게 내밀었다.
"이거 한번 봐봐..."
친구는 내가 건네준 PMP를 받아들고는 문제의 그 동영상을 보기 시작했다.
"뭐야? 이거 야동이냐?"
"어, 야동이지.... 근데 좀 특별해."
"어, 이거 뭐야. 여자는 우리나라 여자네? 장소도 우리나라 모텔같기도 하고. 남자는 외국인인가? 혹시 영어강사?"
역시 친구는 아는게 있어서 그런지 눈치가 빨랐다.
"어, 맞어."
대충 어떤 야동인지를 알게 된 친구는 역시 호기심을 감추지 못하고 그 동영상을 자세히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어때? 재밌어?"
"재밌긴... 뭐 하루이틀 일도 아닌데 뭐... 나 미국에 있을때부터 늘상 보던 건데 뭘."
오종철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말했지만 최강민은 친구의 눈에 일렁이는 호기심과 욕망의 물결을 읽을 수 있었다.
"밖에서 외국인들이랑 어울리는 여자들은 많이 봤어도 정작 밀폐된 방 안에서 그들이 뭔짓을 하는지는 못봤을걸?"
그 말에 친구 종철은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다.
친구가 대충 동영상을 보고 나자 최강민은 드디어 본론을 끄집어내기 시작했다.
"사실은 말야. 그거 내가 그 동영상 속에 있는 외국인한테 부탁해서 찍은거야..."
친구의 눈에 다시한번 의아해하는 빛이 떠올랐다.
그는 그런 친구를 바라보며 일의 자초지정을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그가 계획하고 있는 일까지.... 아까 종철이 PMP를 볼 때 보였던 호기심과 욕망의 눈빛을 떠올리며 어쩌면 이 황당무계한 계획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일은 시작되고 있었다.
to be continue
한참을 그렇게 누워있던 그의 뇌리에 별안간 뭔가가 떠올랐다. 이렇게 좋은 것을 한번보고 끝내기는 왠지 아깝다는 생각.... 그리고 좋은 건 나눠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비열하고 음험하기 짝이 없는 짓이었지만 그럼에도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것이었다. 결국 최강민 그는 피할 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에 한 발을 내딛고야 말았다..
마음의 결심이 서자 그는 재빨리 침대에서 일어나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평소 그가 잘 알고 있던 친구녀석이었다. 미국 유학파였는데 미국에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한국에 와 있는 친구였다. 비록 적응은 잘 못했지만 그래도 영어는 좀 배워왔는지 한 작은 영어학원에서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는 녀석이었다.
그 친구와 약속시간을 잡고 집을 나섰다.
잠시 후 최강민은 친구와 만나기로 한 카페에 먼저 가서 자리를 잡고 친구를 기다렸다.
친구는 약속 시간이 약간 넘어서 모습을 드러냈다.
"어, 야아, 왠일이야. 네가 이런데서 나를 다 보자고 하고..."
"왠일은 무슨...."
최강민의 앞에 앉은 친구의 이름은 오종철. 그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막역한 사이였다.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미국으로 가는 바람에 소식이 끊겼다 얼마전에 다시 연락이 된 친구였다.
그와 이런저런 신변잡기 이야기를 하다가 드디어 최강민이 입을 열기 시작했다.
"야, 사실은 말야... 내가 얼마전에 좀 재미난 경험을 해서 말인데..."
"재미난 경험? 무슨?"
막상 친구에게 설명하려니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난감해졌다. 그래서 혹시나 쓸모가 있을까 싶어 문제의 그 동영상을 저장해 놓은 PMP를 친구녀석에게 내밀었다.
"이거 한번 봐봐..."
친구는 내가 건네준 PMP를 받아들고는 문제의 그 동영상을 보기 시작했다.
"뭐야? 이거 야동이냐?"
"어, 야동이지.... 근데 좀 특별해."
"어, 이거 뭐야. 여자는 우리나라 여자네? 장소도 우리나라 모텔같기도 하고. 남자는 외국인인가? 혹시 영어강사?"
역시 친구는 아는게 있어서 그런지 눈치가 빨랐다.
"어, 맞어."
대충 어떤 야동인지를 알게 된 친구는 역시 호기심을 감추지 못하고 그 동영상을 자세히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어때? 재밌어?"
"재밌긴... 뭐 하루이틀 일도 아닌데 뭐... 나 미국에 있을때부터 늘상 보던 건데 뭘."
오종철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말했지만 최강민은 친구의 눈에 일렁이는 호기심과 욕망의 물결을 읽을 수 있었다.
"밖에서 외국인들이랑 어울리는 여자들은 많이 봤어도 정작 밀폐된 방 안에서 그들이 뭔짓을 하는지는 못봤을걸?"
그 말에 친구 종철은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다.
친구가 대충 동영상을 보고 나자 최강민은 드디어 본론을 끄집어내기 시작했다.
"사실은 말야. 그거 내가 그 동영상 속에 있는 외국인한테 부탁해서 찍은거야..."
친구의 눈에 다시한번 의아해하는 빛이 떠올랐다.
그는 그런 친구를 바라보며 일의 자초지정을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그가 계획하고 있는 일까지.... 아까 종철이 PMP를 볼 때 보였던 호기심과 욕망의 눈빛을 떠올리며 어쩌면 이 황당무계한 계획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일은 시작되고 있었다.
to be continue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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