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리 VS 네토라레D-4
그날은 그녀와 그녀의 애인이 내가 바라본후 처음으로 밖에서 데이트를 즐기더군....이때부터 조금씩
그녀가 변했는데...그때는 왜 못 느꼈을까........
둘을 따라 다니며 그들의 대화를 들었네.
"안면도 생각나?"
"안면도? 아... 연애할때 휴가갔던거?"
"응...그때는 좋았는데...맘껏 사랑하고..."
"뭐 지금도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그렇기는 하지만..."
"뭘 자꾸 우울한 생각 하려고해...지금을 즐기자~"
"치...맨날 그런식이야...대충 넘어가려고..."
몰랐던 사실 이었네...그녀와 그녀의 애인은 이미 예전부터 애인 사이 였다는 것을...
그렇다면 남편을 만나고 난후에 다시 만난 것일까? 아님 그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만나왔던 것일까??
애인과 그녀는 길거리를 걸으며 즐겁게 대화를 누나었었네.
애인이 은영의 어께에 손을 올리자 그녀는 애인을 바라보고 살짝 미소를 짓고는 이내
애인의 허리에 팔을 감았었네. 참 어울리는 한쌍이었지. 나보다는 못할 테지만 말야...
"저녁은 뭐 먹을래?"
"나? 떡볶이.."
"야 그게 저녁이냐? 간식이지.."
"그래도 난 떡볶이가 맛있네요~"
"ㅋㅋㅋ 그럼 우리 예전에 가던데 거기로 갈까?"
"그래~나 많이 먹을거다!!"
둘은 아는곳이 있는지 이리저리 골목을 돌아가더니 골목구석 안에 있는 분식집으로 들어갔었네.
"어머~이게 누구야~너희들 왔구나~"
"네~할머니 나 배고파요 떡볶이 2인분하고 순대하고 튀기함고 오뎅주세요!!"
"어이구 이젠 아줌마 되더니 많이도 먹는구나"
"할머니도 그렇게 생각하죠? 이게 결혼하더니 완전히 아줌마 다되가지고...창피한걸 몰라요..."
"뭐? 내가 어쨌다고!! 할머니도 뭐가 많이 먹는거에요...여기 이렇게 덩치큰 청년이 있는데"
"호호호 뭐 내가 틀린말 했냐...이제 너도 아줌마고 재성이도 아저씨지..안그래?"
"하하하..맞아요...할머니 맛있게 많이 주세요.."
"그래 많이 줄테니까 자주와라...요즘에 예전에 오던 녀석들 보는 재미로 장사한다~"
"네 할머니 자주올게요~^^"
예전 연애할때 자주 오던 곳인지 주인 할머니가 반갑게 맞이 하더군...이내 할머니가 푸짐하게
먹을것을 내오자 그녀는 정말 배가 고팠는지 허겁지겁 맛있게 떡볶이를 집어 먹었다네. 먹는 모습도
얼마나 이쁘던지....후후
"넌 우리가 얼마나 자주 나와서 이렇게 먹는다고 하필이면 떡볶이냐?"
"왜...떡볶이가 어때서? 난 우리 연애할때 옛날 생각나고 좋기만 하구만..."
"또또..그소리 한다.."
"헤헤..미안...그래도 사실인걸뭐..."
"그래...그때가 좋긴 했지..."
한참을 열심히 먹던 둘은 또다시 즐겁에 웃으며 얘기를 하고 일어났었네.
"꺽...잘먹었다..."
"어이고...역시..아줌마네...ㅋㅋ"
"이게!!!"
"하하하...할머니 잘먹고 갑니다...다음에 또올게요..."
둘은 가볍게 소화할 요량으로 천천기 밤길을 함께 걸어가고 있었다네. 당연히 난 몰래 뒤따라 걸었었고...
둘은 집으로 향했고, 그때의 난 둘의 얘기를 들으며 상상만 했지만, 자네에겐 나중에 집에서 본 화면을 기준으로
얘기해 주겠네. 집안에 들어선 둘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부등켜 안으며 뜨겁게 키스를 나누었지.
애인이 그녀의 상의를 벗기고 등뒤의 브레이지어 후크를 풀러내자 이내 그녀의 커다란 가슴이 출렁거리며
나왔다.
정말 탐스럽게 생겼지...아...나중에 모아둔 비디오 자네에게도 보여 주겠네...뭐? 그 비디오 아직도
가지고 있냐고? 당연히 가지고 있지...하하...아무도 모르는 곳에 잘 숨겨 두었지...ㅋㅋ 어디냐고?
그걸 왜 자네에게 얘기해 줘야하나? 친구끼리 왜 그러냐고? 흠....하지만...에휴...한번 생각해 보지...
자네를 믿어도 될런지...그러니 앞으로 잘하게~하하 아무튼 얘기를 계속해 주겠네...
"으휴~ 정말 후크는 잘 풀은다니까..."
애인이 한쪽 가슴을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고 한쪽가슴은 한입에 베어물고 강하게 흡입했다네.
"쎄게 하지마...흔적남잖아..."
"뭐어때...상관 없잖아.."
"목욕탕 못간단 말야..."
그녀의 말에 아랑곳 않고 애인이 그녀의 가슴에 키스마크를 남겼다네. 이내 그녀도 싫지는 않은 기색으로
애인의 얼굴을 올려 깊게 키스를 했었네. 천천히 서로의 옷을 벗겨가며 침대로 한걸음씩 나아갔고....
애인이 침대에 걸터앉자 그녀가 애인의 팬티를 끌어내리며 살짝 미소를 지었다네....천상의 미소를...
"오늘 데이트는 기분이 좋았으니까 내가 서비스 해줄게.."
잔뜩 발기한 애인의 자지를 양손으로 잡은 그녀는 손위로 튀어나온 애인의 귀두에 혀를 내밀어 그위에
맺힌 물방울을 살짝 훔쳐냈었네.
"흠...오늘은 맛이 달콤한걸..."
이내 귀두에 키스를 몇번하더니 입안 가득 재성의 자지를 담았다네.
"흐흡.."
애인은 기분이 좋은지 숨을 들이 마시며 신음을 삼켰었네.
그녀는 한손으로 기둥을 훑어내고 나머지 한손으로 애인의 불알을 살살 돌려내며 귀두부분을 입으로 강하게
빨아대었다가 기둥 전체를 혀로 핥고, 손으로 빠르게 기둥을 흔들기도 하면서 애인의 자지를
강하게 애무했었네. 그녀의 오랄 솜씨는 일품이었지...기교가 아주 대단했었다네...으...그때를 생각하니
또다시 발기가 되는군...그때 그 모습을 보고 몇번이나 자위를 했었는지....하하 쑥스럽구만...왜 자네에게는
이런 얘기까지 하게 되는지...아무튼 계속 하겠네...
"으윽....너도...이리 올라와...."
둘은 곧 69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를 애무했었네.
찌걱찌걱 츄릅츄릅
서로에게 지지 않겠다는 듯이 서로를 강하게 애무를 하던 둘은 점점 달아오르는지 신음소리와 호흡소리가
커지고 가빠지기 시작했었네.
애인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입술과 혀로 자극을 하면서 손가락을 질안 깊숙히 집어넣어 질벽을 살살 긁기
기작했었네.
"으....거..거긴...너무 강해..."
그녀는 싫은듯한 기색을 내지만 더욱 자신의 보지를 애인의 입쪽으로 밀어붙이기만 할 뿐이었다네.
애인은 그녀에 대한 애무를 마치고 그녀를 자신의 앞에 엎드리게 했었네. 뒤치기 였지...그녀의 엉덩이를
바짝 세워두고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입구에 맞췄었네.
"으흑....넣어줘...어서...넣어줘 자기야..."
"넣어줄까? 넣어주면...뭐해줄건데??"
"아...자기야....미치겠어...빨리..."
"그럼 끝나고 내 정액 마셔주는거다..알았지?"
"어...알았어...마실게..빨아줄게...모두다 빨아 마실게...제발..빨리..."
푸욱!
곧바로 애인은 그녀의 보지에 깊숙히 자지를 박아 넣었고,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었네.
"아...이거야....너무좋아...내안 가득히 자기가 들어왔어....이 꽉찬느낌...나한테 딱 맞는것같아..."
"으...죽인다...오늘 꽉꽉 조이는데...쫄깃쫄깃한게...오늘따라 더 맛있는것 같다...."
애인은 그녀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강하고 격렬하게 박아대었네.
그녀는 연신 신음을 내지르며 쾌감에 빠져 들었고 애인의 빠른 움직임에 숨이 넘어갈 듯이 보였었네.
"아...자기야...내가..위로...."
그녀는 애인을 침대에 눕히고 애인의 위에서 자지를 보지에 맞추어 빠르게 앉았었네. 크...밑에서
그모습을 바라보면 얼마나 요염하게 보였을까...생각만해도....ㅋㅋ
엉덩이를 빠르게 들썩이며 틈틈이 허리를 돌려대며 움직이자 애인은 쾌감에 몸부림치다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네.
"응...만져줘...가슴...내 젖꼭지 비벼줘..."
그녀는 연신 엉덩이를 강하게 내리며 애인의 자지를 깊이 받아들였고, 애인도 그녀의 가슴을 강하게 자극하며
허리를 처올려 그녀의 움직임에 맞춰 리듬을 탔었네.
이내 그녀의 강한신음이 퍼져 나오며 절정에 올랐고, 서서히 그녀의 움직임이 느려지자 애인은 조금한
마음에 혼자 연신 엉덩이를 위로 처올렸네. 아마 애인도 곧 절정에 이를것 같았었네.
"아...은영아...나...곧..싼다...빨리..."
그녀는 애인의 말에 빠르게 일어나 애인의 자지를 입안 가득 물고 빠르게 머리를 앞뒤로 움직였었네.
입으로 받아내기 위해서였지...
"윽...나..나온다...싸...윽....."
애인은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가는지 물줄기를 쏘아낼때마다 움찔움찔 몸을 떨었고, 그녀는 그런 애인의
몸을 쓰다듬으며, 자신의 입안 가득 차오르는 애인의 정액을 받아냈었네.
애인의 몸부림이 서서히 줄어들며 차분해지자, 그녀는 자지에 남아있는 정액까지도 손가락으로 쭉 짜올려
입안에 받은후 애인의 얼굴로 다가가 입을벌리고 자신의 입안에 담겨있는 애인의 정액을 보여주었네.
"아~~~"
꿀꺽
"흠....오늘따라 꽤 달달한데?...너 당뇨아냐??"
"ㅋ 무식한 소리한다...ㅋㅋ"
"아냐 당뇨병 걸린 사람은 땀도 달다고 하던데...."
"하하하하"
둘은 섹스의 여운을 만끽하며 서로에게 기대어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었네.
"우리 이런 생활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글쎄...그게 우리 마음대로 되나?"
"결국...그사람이 결정할 문제인 건가?"
"우리에겐 선택권이 없잖아....우리가 이렇게 만날수 있는것도 그사람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겠지..."
"휴...그렇지...."
"오늘은 언제 들어가야해?"
"아직 한번 더하고 갈 시간되..."
"그래? ㅋㅋ 다행이네...그럼 이리와 보실까~~"
"꺄악!!! 하하하"
자네는 이해가 되나?...그사람...누구를 얘기하는지 상상이 안되겠지?...ㅋㅋ 쉽지는 않을걸세...
하하...누구냐고? 차차 알게 될텐데...뭘그렇게 조급해 하나...내 얘기를 계속 듣다보면
알게 된다니까...기다리게...
둘은 그렇게 한번더 뜨겁게 섹스를 나누더군...지치지도 않는지...애인의 정력이 대단했다네....그래서
그녀가 애인을 만나는 이유일 테지만 말야....
둘은 한참을 그렇게 섹스를 한후 침대에 나란히 누워 얘기를 계속했었네...그때에 나의 의문이 풀리고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네...
"우리 자주 오늘처럼 나가서 데이트 하자~"
"안되...오늘만이라고 했었잖아..."
"뭐 어때서 그래...나도 자기를 위해서 많이 참고 있잖아...자긴 어떻게 자기 생각만 하니?"
그녀는 오늘 밖에서의 데이트가 무척이나 즐거웠나봐...애인에게 계속 그런 생활을 즐기자고
얘기를 했었으니까...그런데 애인은 쉽게 응해주질 않더라고...
"그렇게 밖에서 데이트 하다가 우리 둘의 사이를 아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어쩌려고??"
"이 많은 서울 사람들 중에 그렇게 쉽게 만날 수 있겠어? 그리고 만나면 좀 어때?"
"좀이라니....어떻게 그게 좀이야?"
"또또..자기 생각만 한다...내가 지금 이렇게 자기 만나는거 내가 좋기만 한줄 알아? 나도 힘들지만
자길 위해서 이렇게 만나는 거잖아...자긴 내가 이렇게 자길 위하는데... 자기생각만 하고..."
"그게 어떻게 날 위해서냐? 이건 네 남편때문이잖아...."
이상황에 남편얘기가 왜 나왔던 것일까?? 궁금하지?? 계속 얘기를 들어봐...
"이상황에 남편얘기는 또 왜해?"
"니 남편이 원하는 일이잖아...뭐 그..네토라레? 뭐 그런거라던데...니 남편이 내게 했던얘기 또해줘?"
"그건 이미 수십번 들어서 알고 있어. 그래. 남편이 원해서 자기랑 만나라고 했어...그런게 좋다는 남편이니까..
그래서...자기는 나 만나기 싫은데 남편때문에 어쩔수 없이 만난다는 얘기야??"
네토라레.......자네는 네토라레가 무슨 뜻인지 아는가? 안다고? 훗...역시 많이 배운
사람이라 뭔가 다르군...그래...그 남편이 그런 사람이었던 것이지...남편은 이미 그녀와 애인이
만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것이지...아니 오히려 권장했던 것이지...그래서 둘은 키스마트를 남기더라도
전혀 상관이 없었던 것이고...그사람이라는 것이 남편을 얘기 했던 것이라네... 놀랍지 않은가??
"아니...그런 얘기는 아니야...나도 너하고 계속 만나게 되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니가 결혼하고...
내가 얼마나 방황했었는지는 너도 알잖아...휴...알았어...앞으로 최대한 니가 원하는대로 하도록 할게...
이만 화풀어...."
"자긴...정말 내맘을 몰라....흑흑...."
"미안..미안....뚝..."
그녀는 많이 힘들고 서글펐는지 애인의 품에 안겨서 한참을 울었었다네...그런데...그녀의 우는 모습또한
얼마나 아름답던지...그때 흘리던 눈물...그 이후로 그녀가 나로인해 흘리는눈물을 보기위해 얼마나 많은
상상을 했었는지...하하하...
아무튼 한참을 울던 그녀는 어느정도 마음이 진정 되었는지 그녀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준비를 했다네.
욕실에 들어가 그녀안에 가득차있는 애인의 정액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샤워를 했었지....그리고선 애인과
키스를 한후에 집으로 돌아갔다네...
집으로 돌아간 그녀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남편과 포옹을 하고 키스를 했었네...그리고선 또다시 뜨겁게
남편에게 매달렸었지...자신의 애인과 있었던 뜨거운 정사를 남편에게 얘기해 주면서....그러면 그 남편은
정말 흥분되는지 강하게 그녀를 안아주곤 했었지....
알겠나? 그녀와 그녀의 남편 그리고 그녀의 애인까지...셋은 모두 알고 있으면서, 그런 생활을 즐기고
있었던 것이었네....참으로 놀라운 세상이지....이때쯤부터 나는 나도 그녀와 함께 즐길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었다네...
휴....피곤하군....오늘은 여기까지 하지....오늘은 이만 돌아가게 친구...뒷얘기를 또 듣고 싶다면
다음에 또 찾아오게~
그날은 그녀와 그녀의 애인이 내가 바라본후 처음으로 밖에서 데이트를 즐기더군....이때부터 조금씩
그녀가 변했는데...그때는 왜 못 느꼈을까........
둘을 따라 다니며 그들의 대화를 들었네.
"안면도 생각나?"
"안면도? 아... 연애할때 휴가갔던거?"
"응...그때는 좋았는데...맘껏 사랑하고..."
"뭐 지금도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그렇기는 하지만..."
"뭘 자꾸 우울한 생각 하려고해...지금을 즐기자~"
"치...맨날 그런식이야...대충 넘어가려고..."
몰랐던 사실 이었네...그녀와 그녀의 애인은 이미 예전부터 애인 사이 였다는 것을...
그렇다면 남편을 만나고 난후에 다시 만난 것일까? 아님 그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만나왔던 것일까??
애인과 그녀는 길거리를 걸으며 즐겁게 대화를 누나었었네.
애인이 은영의 어께에 손을 올리자 그녀는 애인을 바라보고 살짝 미소를 짓고는 이내
애인의 허리에 팔을 감았었네. 참 어울리는 한쌍이었지. 나보다는 못할 테지만 말야...
"저녁은 뭐 먹을래?"
"나? 떡볶이.."
"야 그게 저녁이냐? 간식이지.."
"그래도 난 떡볶이가 맛있네요~"
"ㅋㅋㅋ 그럼 우리 예전에 가던데 거기로 갈까?"
"그래~나 많이 먹을거다!!"
둘은 아는곳이 있는지 이리저리 골목을 돌아가더니 골목구석 안에 있는 분식집으로 들어갔었네.
"어머~이게 누구야~너희들 왔구나~"
"네~할머니 나 배고파요 떡볶이 2인분하고 순대하고 튀기함고 오뎅주세요!!"
"어이구 이젠 아줌마 되더니 많이도 먹는구나"
"할머니도 그렇게 생각하죠? 이게 결혼하더니 완전히 아줌마 다되가지고...창피한걸 몰라요..."
"뭐? 내가 어쨌다고!! 할머니도 뭐가 많이 먹는거에요...여기 이렇게 덩치큰 청년이 있는데"
"호호호 뭐 내가 틀린말 했냐...이제 너도 아줌마고 재성이도 아저씨지..안그래?"
"하하하..맞아요...할머니 맛있게 많이 주세요.."
"그래 많이 줄테니까 자주와라...요즘에 예전에 오던 녀석들 보는 재미로 장사한다~"
"네 할머니 자주올게요~^^"
예전 연애할때 자주 오던 곳인지 주인 할머니가 반갑게 맞이 하더군...이내 할머니가 푸짐하게
먹을것을 내오자 그녀는 정말 배가 고팠는지 허겁지겁 맛있게 떡볶이를 집어 먹었다네. 먹는 모습도
얼마나 이쁘던지....후후
"넌 우리가 얼마나 자주 나와서 이렇게 먹는다고 하필이면 떡볶이냐?"
"왜...떡볶이가 어때서? 난 우리 연애할때 옛날 생각나고 좋기만 하구만..."
"또또..그소리 한다.."
"헤헤..미안...그래도 사실인걸뭐..."
"그래...그때가 좋긴 했지..."
한참을 열심히 먹던 둘은 또다시 즐겁에 웃으며 얘기를 하고 일어났었네.
"꺽...잘먹었다..."
"어이고...역시..아줌마네...ㅋㅋ"
"이게!!!"
"하하하...할머니 잘먹고 갑니다...다음에 또올게요..."
둘은 가볍게 소화할 요량으로 천천기 밤길을 함께 걸어가고 있었다네. 당연히 난 몰래 뒤따라 걸었었고...
둘은 집으로 향했고, 그때의 난 둘의 얘기를 들으며 상상만 했지만, 자네에겐 나중에 집에서 본 화면을 기준으로
얘기해 주겠네. 집안에 들어선 둘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부등켜 안으며 뜨겁게 키스를 나누었지.
애인이 그녀의 상의를 벗기고 등뒤의 브레이지어 후크를 풀러내자 이내 그녀의 커다란 가슴이 출렁거리며
나왔다.
정말 탐스럽게 생겼지...아...나중에 모아둔 비디오 자네에게도 보여 주겠네...뭐? 그 비디오 아직도
가지고 있냐고? 당연히 가지고 있지...하하...아무도 모르는 곳에 잘 숨겨 두었지...ㅋㅋ 어디냐고?
그걸 왜 자네에게 얘기해 줘야하나? 친구끼리 왜 그러냐고? 흠....하지만...에휴...한번 생각해 보지...
자네를 믿어도 될런지...그러니 앞으로 잘하게~하하 아무튼 얘기를 계속해 주겠네...
"으휴~ 정말 후크는 잘 풀은다니까..."
애인이 한쪽 가슴을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고 한쪽가슴은 한입에 베어물고 강하게 흡입했다네.
"쎄게 하지마...흔적남잖아..."
"뭐어때...상관 없잖아.."
"목욕탕 못간단 말야..."
그녀의 말에 아랑곳 않고 애인이 그녀의 가슴에 키스마크를 남겼다네. 이내 그녀도 싫지는 않은 기색으로
애인의 얼굴을 올려 깊게 키스를 했었네. 천천히 서로의 옷을 벗겨가며 침대로 한걸음씩 나아갔고....
애인이 침대에 걸터앉자 그녀가 애인의 팬티를 끌어내리며 살짝 미소를 지었다네....천상의 미소를...
"오늘 데이트는 기분이 좋았으니까 내가 서비스 해줄게.."
잔뜩 발기한 애인의 자지를 양손으로 잡은 그녀는 손위로 튀어나온 애인의 귀두에 혀를 내밀어 그위에
맺힌 물방울을 살짝 훔쳐냈었네.
"흠...오늘은 맛이 달콤한걸..."
이내 귀두에 키스를 몇번하더니 입안 가득 재성의 자지를 담았다네.
"흐흡.."
애인은 기분이 좋은지 숨을 들이 마시며 신음을 삼켰었네.
그녀는 한손으로 기둥을 훑어내고 나머지 한손으로 애인의 불알을 살살 돌려내며 귀두부분을 입으로 강하게
빨아대었다가 기둥 전체를 혀로 핥고, 손으로 빠르게 기둥을 흔들기도 하면서 애인의 자지를
강하게 애무했었네. 그녀의 오랄 솜씨는 일품이었지...기교가 아주 대단했었다네...으...그때를 생각하니
또다시 발기가 되는군...그때 그 모습을 보고 몇번이나 자위를 했었는지....하하 쑥스럽구만...왜 자네에게는
이런 얘기까지 하게 되는지...아무튼 계속 하겠네...
"으윽....너도...이리 올라와...."
둘은 곧 69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를 애무했었네.
찌걱찌걱 츄릅츄릅
서로에게 지지 않겠다는 듯이 서로를 강하게 애무를 하던 둘은 점점 달아오르는지 신음소리와 호흡소리가
커지고 가빠지기 시작했었네.
애인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입술과 혀로 자극을 하면서 손가락을 질안 깊숙히 집어넣어 질벽을 살살 긁기
기작했었네.
"으....거..거긴...너무 강해..."
그녀는 싫은듯한 기색을 내지만 더욱 자신의 보지를 애인의 입쪽으로 밀어붙이기만 할 뿐이었다네.
애인은 그녀에 대한 애무를 마치고 그녀를 자신의 앞에 엎드리게 했었네. 뒤치기 였지...그녀의 엉덩이를
바짝 세워두고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입구에 맞췄었네.
"으흑....넣어줘...어서...넣어줘 자기야..."
"넣어줄까? 넣어주면...뭐해줄건데??"
"아...자기야....미치겠어...빨리..."
"그럼 끝나고 내 정액 마셔주는거다..알았지?"
"어...알았어...마실게..빨아줄게...모두다 빨아 마실게...제발..빨리..."
푸욱!
곧바로 애인은 그녀의 보지에 깊숙히 자지를 박아 넣었고,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었네.
"아...이거야....너무좋아...내안 가득히 자기가 들어왔어....이 꽉찬느낌...나한테 딱 맞는것같아..."
"으...죽인다...오늘 꽉꽉 조이는데...쫄깃쫄깃한게...오늘따라 더 맛있는것 같다...."
애인은 그녀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강하고 격렬하게 박아대었네.
그녀는 연신 신음을 내지르며 쾌감에 빠져 들었고 애인의 빠른 움직임에 숨이 넘어갈 듯이 보였었네.
"아...자기야...내가..위로...."
그녀는 애인을 침대에 눕히고 애인의 위에서 자지를 보지에 맞추어 빠르게 앉았었네. 크...밑에서
그모습을 바라보면 얼마나 요염하게 보였을까...생각만해도....ㅋㅋ
엉덩이를 빠르게 들썩이며 틈틈이 허리를 돌려대며 움직이자 애인은 쾌감에 몸부림치다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네.
"응...만져줘...가슴...내 젖꼭지 비벼줘..."
그녀는 연신 엉덩이를 강하게 내리며 애인의 자지를 깊이 받아들였고, 애인도 그녀의 가슴을 강하게 자극하며
허리를 처올려 그녀의 움직임에 맞춰 리듬을 탔었네.
이내 그녀의 강한신음이 퍼져 나오며 절정에 올랐고, 서서히 그녀의 움직임이 느려지자 애인은 조금한
마음에 혼자 연신 엉덩이를 위로 처올렸네. 아마 애인도 곧 절정에 이를것 같았었네.
"아...은영아...나...곧..싼다...빨리..."
그녀는 애인의 말에 빠르게 일어나 애인의 자지를 입안 가득 물고 빠르게 머리를 앞뒤로 움직였었네.
입으로 받아내기 위해서였지...
"윽...나..나온다...싸...윽....."
애인은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가는지 물줄기를 쏘아낼때마다 움찔움찔 몸을 떨었고, 그녀는 그런 애인의
몸을 쓰다듬으며, 자신의 입안 가득 차오르는 애인의 정액을 받아냈었네.
애인의 몸부림이 서서히 줄어들며 차분해지자, 그녀는 자지에 남아있는 정액까지도 손가락으로 쭉 짜올려
입안에 받은후 애인의 얼굴로 다가가 입을벌리고 자신의 입안에 담겨있는 애인의 정액을 보여주었네.
"아~~~"
꿀꺽
"흠....오늘따라 꽤 달달한데?...너 당뇨아냐??"
"ㅋ 무식한 소리한다...ㅋㅋ"
"아냐 당뇨병 걸린 사람은 땀도 달다고 하던데...."
"하하하하"
둘은 섹스의 여운을 만끽하며 서로에게 기대어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었네.
"우리 이런 생활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글쎄...그게 우리 마음대로 되나?"
"결국...그사람이 결정할 문제인 건가?"
"우리에겐 선택권이 없잖아....우리가 이렇게 만날수 있는것도 그사람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겠지..."
"휴...그렇지...."
"오늘은 언제 들어가야해?"
"아직 한번 더하고 갈 시간되..."
"그래? ㅋㅋ 다행이네...그럼 이리와 보실까~~"
"꺄악!!! 하하하"
자네는 이해가 되나?...그사람...누구를 얘기하는지 상상이 안되겠지?...ㅋㅋ 쉽지는 않을걸세...
하하...누구냐고? 차차 알게 될텐데...뭘그렇게 조급해 하나...내 얘기를 계속 듣다보면
알게 된다니까...기다리게...
둘은 그렇게 한번더 뜨겁게 섹스를 나누더군...지치지도 않는지...애인의 정력이 대단했다네....그래서
그녀가 애인을 만나는 이유일 테지만 말야....
둘은 한참을 그렇게 섹스를 한후 침대에 나란히 누워 얘기를 계속했었네...그때에 나의 의문이 풀리고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네...
"우리 자주 오늘처럼 나가서 데이트 하자~"
"안되...오늘만이라고 했었잖아..."
"뭐 어때서 그래...나도 자기를 위해서 많이 참고 있잖아...자긴 어떻게 자기 생각만 하니?"
그녀는 오늘 밖에서의 데이트가 무척이나 즐거웠나봐...애인에게 계속 그런 생활을 즐기자고
얘기를 했었으니까...그런데 애인은 쉽게 응해주질 않더라고...
"그렇게 밖에서 데이트 하다가 우리 둘의 사이를 아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어쩌려고??"
"이 많은 서울 사람들 중에 그렇게 쉽게 만날 수 있겠어? 그리고 만나면 좀 어때?"
"좀이라니....어떻게 그게 좀이야?"
"또또..자기 생각만 한다...내가 지금 이렇게 자기 만나는거 내가 좋기만 한줄 알아? 나도 힘들지만
자길 위해서 이렇게 만나는 거잖아...자긴 내가 이렇게 자길 위하는데... 자기생각만 하고..."
"그게 어떻게 날 위해서냐? 이건 네 남편때문이잖아...."
이상황에 남편얘기가 왜 나왔던 것일까?? 궁금하지?? 계속 얘기를 들어봐...
"이상황에 남편얘기는 또 왜해?"
"니 남편이 원하는 일이잖아...뭐 그..네토라레? 뭐 그런거라던데...니 남편이 내게 했던얘기 또해줘?"
"그건 이미 수십번 들어서 알고 있어. 그래. 남편이 원해서 자기랑 만나라고 했어...그런게 좋다는 남편이니까..
그래서...자기는 나 만나기 싫은데 남편때문에 어쩔수 없이 만난다는 얘기야??"
네토라레.......자네는 네토라레가 무슨 뜻인지 아는가? 안다고? 훗...역시 많이 배운
사람이라 뭔가 다르군...그래...그 남편이 그런 사람이었던 것이지...남편은 이미 그녀와 애인이
만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것이지...아니 오히려 권장했던 것이지...그래서 둘은 키스마트를 남기더라도
전혀 상관이 없었던 것이고...그사람이라는 것이 남편을 얘기 했던 것이라네... 놀랍지 않은가??
"아니...그런 얘기는 아니야...나도 너하고 계속 만나게 되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니가 결혼하고...
내가 얼마나 방황했었는지는 너도 알잖아...휴...알았어...앞으로 최대한 니가 원하는대로 하도록 할게...
이만 화풀어...."
"자긴...정말 내맘을 몰라....흑흑...."
"미안..미안....뚝..."
그녀는 많이 힘들고 서글펐는지 애인의 품에 안겨서 한참을 울었었다네...그런데...그녀의 우는 모습또한
얼마나 아름답던지...그때 흘리던 눈물...그 이후로 그녀가 나로인해 흘리는눈물을 보기위해 얼마나 많은
상상을 했었는지...하하하...
아무튼 한참을 울던 그녀는 어느정도 마음이 진정 되었는지 그녀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준비를 했다네.
욕실에 들어가 그녀안에 가득차있는 애인의 정액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샤워를 했었지....그리고선 애인과
키스를 한후에 집으로 돌아갔다네...
집으로 돌아간 그녀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남편과 포옹을 하고 키스를 했었네...그리고선 또다시 뜨겁게
남편에게 매달렸었지...자신의 애인과 있었던 뜨거운 정사를 남편에게 얘기해 주면서....그러면 그 남편은
정말 흥분되는지 강하게 그녀를 안아주곤 했었지....
알겠나? 그녀와 그녀의 남편 그리고 그녀의 애인까지...셋은 모두 알고 있으면서, 그런 생활을 즐기고
있었던 것이었네....참으로 놀라운 세상이지....이때쯤부터 나는 나도 그녀와 함께 즐길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었다네...
휴....피곤하군....오늘은 여기까지 하지....오늘은 이만 돌아가게 친구...뒷얘기를 또 듣고 싶다면
다음에 또 찾아오게~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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