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되었나 싶어서 시계를 보니 이제 겨우 4시 30분이었다. 수진은 교복 치마를 반쯤 올리고 다리를 벌린채로
깊은 잠이 들어있었다. 이미 밤새 몇번이고 그녀의 모습을 보며 딸을 잡은지라.. 피곤할 법도 했지만. 이상하게
정신이 멀쩡했다. 나는 마지막으로 그녀의 흰양말 사이에 자지를 대고 몇번 문질러서 좀물을 쏟은 다음 수진이의
컴퓨터를 켰다. 그녀의 컴퓨터는 윈도가 뜨자마자 버디버디와 msn이 자동접속 되었다..
sj1004는 분명 그녀의 아뒤였다. 나는 버디가 접속된건 신경쓰지 않고 하드에 뭐가 있나 들여다보았는데 쪽지
몇개가 왔다.
"수진아. 오빤데 낼 만날수 있지?"
이런.. 이런.. 배신감이.. 나는 수진이인척
"응 만날수 있어" 라고 답장을 보냈고
"오빠 낼 하루종일 집에 있을거니까 암때나 와"
나는 설마설마 했다. 그렇지만 이건 사실이었다. 나는 확인을 하기 위해 그녀의 머리맡에 있는 핸드폰을
열어보았다. 문자를 보니 몇몇 남자와 이미 만난 뒤인듯 했다.
아.... 그녀는 나만의 여자인줄 알았는데... 그랬다면.. 무엇이란 말인가.. 좃또... 세상에 믿을만한 년 하나 없다더니..
하지만.. 뭐 나 역시 나쁜놈인데 누굴 욕한단 말인가... 다시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았지만 아름다울뿐이었다.
머리가 한쪽으로 쏠린채로 조금은 붉은 볼과 함께 유난히도 오똑한 코는 조금만 나이 더 먹으면 연예인이 되어도
모자람이 없었다. 그렇지만. 나는 나도 모르게 분노감이 들었다. 그것은 그녀를 나만의 인형으로 만들겠다는
꿈이 깨어짐과 동시에 내것을 남에게 빼앗겼다는 슬픔... 나는 갑자기 나쁜놈에서 존나 나쁜놈으로 변하고 말았다.
나쁜남자.. 뭐 그정도로 해 둬야겠다.
"기왕 이렇게 된거.. 이 년을 존나게 걸레로 만들어버리자..."
나는 작전을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브래지어가 살짝 풀려 있는 모습을 폰카에 담았다. 교복을 입은 모습을 찍었다면 내가 찍은걸 뻔히 알것
같았기에 나는 그녀가 깨지 않게 교복을 완전히 위로 올리고 팬티를 벗겼다. 이미 스타킹은 무릎까지 내려와있
었었기에 구지 벗길 필요는 없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를 사진으로 찍고. 마지막으로 잠자는 얼굴을
사진으로 찍었다. 그리고 나는 억지로 잠을 청했다. 아침에 먼저 일어난건 수진이었다. 그녀는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 꿈에도 모른채 나를 깨웠다.
"어.. 수진이 일찍 일어났네. 오늘 오빠 약속 있거든. 다음에 보자~"
"응 알았어."
나는 수진의 집을 나와서 곧바로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서 버디에 접속했다.
sj1004를 검색해보니 접속중이었다. 나는 어떻게 접촉하는것이 가장 빠른가를 생각하다가.
그녀에게 쪽지를 보냈다.
"너 나랑 놀자."
그러자 바로 답장이왔다.
"몇살이셈?"
나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45살."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그녀는
"헉... 저 초딩인데요. 즐..."
음.. 그래도 나이 많은 사람은 싫은가보군.. 나는 바로 쪽지를 보냈다.
"야 나랑 놀자니까!"
"싫어요. 넘 나이가...."
"뭐? 정말 싫어? 너 후회할텐데..."
"이씨... 꺼져 미친놈아."
"후후.. 아저씨 해커커든.. 마음만 먹으면 너 지금 어디 있는지...
학교 어디 다니는지 알수가 있지. 너 정하 초등학교 다니지?"
"헉.. 어케 아세요?"
"지금 네가 접속하고 있는 ip주소는 201.242.204.52 음.. 잠깐.. 이 아이피 주소면
세진빌라 c동 302호꺼네"
"아저씨 누구세요..?"
"아저씨 해커라니까.. 음.. 이제 5학년이고.. 언니가 하나 있고... 또 핸드폰 번호는
010-9xxx-xxxx이지?"
그러자 수진은 쪽지를 보내다 말고 갑자기 1:1대화를 신청했다.
"저기... 아까 욕한거 정말 미안해요"
"응? 아저씨보고 꺼지라더니.. 갑자기 미안하다니 그건 무슨 말이니?"
"저기여... "
수진은 말도 채 하지 못한걸로 봐선 지금 많이 당황하고 있는듯 하다.
"아저씨가 지금 너희집으로 갈까? 아니면 학교로 찾아가서 선생님한테 수진이가 맨날
컴퓨터에서 어른들한테 욕이나 하는 버릇없는애라고 해줄까?"
"아저씨.. 그러지 마셈...."
"음... 아니 아저씨는 좀 그렇게 해야겠는데. 나한테 뭐 꺼지라느니.. 욕이나 듣고 참을수 없지."
"저기요.. 정말 제가 잘못했어요. 어떻게 해드리면 용서해드릴거에여?"
"음... 뭐 꼭 방법이 없는것만은... 아니지..."
"어떻게.. 하면 대여?"
"너 캠 있지?"
"네..."
우선 캠부터 열어봐.
수진은 캠을 열었다. 나시티에 반바지차림이었는데 그마저도 멋졌다. 나는 그녀가 캠을 키자마자 캡쳐를
시작했다.
"우선 옷을 다 벗어봐."
"네..."
수진은 옷을 다 벗었다. 늘 옆에서 보아왔지마 이렇게 캠으로 보니 더 신기했다. 게다가 수진은 지금 내가
누군지 모르지 않은가...
"손으로 가슴을 한번 쓸어봐"
수진은 시키는대로 했다.
"냉장고 가서 오이나 당근 가지고 와볼래?"
"네..."
그러자 수진은 냉장고로 가서 오이를 가지고 왔다.
"자 그거 니 보지에 넣어봐"
"이걸요?"
"왜? 싫어? 그럼 뭐 학교로 찾아가야지 모..."
"아.. 아니에요"
"다리하나 책상에 올리고 그 사이로 오이 집어넣어봐. 깊숙히 넣어야한다.
솔직히 내 자지가 오이보다 작다. 내꺼 넣을때도 조금 아파했던 그녀인데 오이 넣으면 졸라 아프겠지 ㅎㅎ....
하지만 난 아까 말했지만 나쁜놈 다 되었다.
수진은 오이를 아픔을 참으며 집어넣었다. 그녀의 얼굴을 보니 아주 아퍼하면서도 어딘가 그 쾌락을 조금은
느끼는듯 했다.
나는 이정도면 충분할거라 생각하고는.
"오이 빼지 말고 캠에 얼굴 정확히 보여봐"
"네..."
수진은 캠을 똑바로 응시했고 나는 20초정도 뒤에 완전히 저장했다.
"아저씨는 말을 못해. 그러니까 앞으로 모든 연락은 문자로 한다. 알았지?"
"네...."
몇년전 가입해놓은 투넘버 서비스가 이렇게 고마울적이 없었다. 나는 나의 두번째 넘버를 그녀에게
가르처주고는 접속을 끊었다. 그리고는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이년을 완존히 걸레로 만들까...
to be contineu..
야설이라는게.. 권선징악이 기본스토리가 되어야하는게.. 독자분들이 글을 읽으면서 주인공이 되고픈 착각이
들게 해서 나도 저런년이랑 함 해야하는데...라는 생각을 하는 찰나에... 나중에는 자지를 잘라버린다던가
완존히 죽여버린다던가 하면. 인생이라는게 다 그런거구나.. 하는 조그마한 교훈을 얻을수 있지
않나 하는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오늘도 말이 좀 길어졌는데. 좀 이따 쓰던지 오늘 컴을 하게 되면
또 쓰던가 하겠습니다. 언제나 쌍방향 커뮤니 케이션을 추구하는 저에게는 쪽지같은걸루 원하는 결말 같은거
주시면 참고는 하겠습니다(꼭 채택한다는건 아니구여~^ 저의 뜻과 비슷하다면 채택하겠다는것입니다. 참고로 이제 2 ~ 3편정도 후에 마무리지을 예정입니다.)
깊은 잠이 들어있었다. 이미 밤새 몇번이고 그녀의 모습을 보며 딸을 잡은지라.. 피곤할 법도 했지만. 이상하게
정신이 멀쩡했다. 나는 마지막으로 그녀의 흰양말 사이에 자지를 대고 몇번 문질러서 좀물을 쏟은 다음 수진이의
컴퓨터를 켰다. 그녀의 컴퓨터는 윈도가 뜨자마자 버디버디와 msn이 자동접속 되었다..
sj1004는 분명 그녀의 아뒤였다. 나는 버디가 접속된건 신경쓰지 않고 하드에 뭐가 있나 들여다보았는데 쪽지
몇개가 왔다.
"수진아. 오빤데 낼 만날수 있지?"
이런.. 이런.. 배신감이.. 나는 수진이인척
"응 만날수 있어" 라고 답장을 보냈고
"오빠 낼 하루종일 집에 있을거니까 암때나 와"
나는 설마설마 했다. 그렇지만 이건 사실이었다. 나는 확인을 하기 위해 그녀의 머리맡에 있는 핸드폰을
열어보았다. 문자를 보니 몇몇 남자와 이미 만난 뒤인듯 했다.
아.... 그녀는 나만의 여자인줄 알았는데... 그랬다면.. 무엇이란 말인가.. 좃또... 세상에 믿을만한 년 하나 없다더니..
하지만.. 뭐 나 역시 나쁜놈인데 누굴 욕한단 말인가... 다시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았지만 아름다울뿐이었다.
머리가 한쪽으로 쏠린채로 조금은 붉은 볼과 함께 유난히도 오똑한 코는 조금만 나이 더 먹으면 연예인이 되어도
모자람이 없었다. 그렇지만. 나는 나도 모르게 분노감이 들었다. 그것은 그녀를 나만의 인형으로 만들겠다는
꿈이 깨어짐과 동시에 내것을 남에게 빼앗겼다는 슬픔... 나는 갑자기 나쁜놈에서 존나 나쁜놈으로 변하고 말았다.
나쁜남자.. 뭐 그정도로 해 둬야겠다.
"기왕 이렇게 된거.. 이 년을 존나게 걸레로 만들어버리자..."
나는 작전을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브래지어가 살짝 풀려 있는 모습을 폰카에 담았다. 교복을 입은 모습을 찍었다면 내가 찍은걸 뻔히 알것
같았기에 나는 그녀가 깨지 않게 교복을 완전히 위로 올리고 팬티를 벗겼다. 이미 스타킹은 무릎까지 내려와있
었었기에 구지 벗길 필요는 없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를 사진으로 찍고. 마지막으로 잠자는 얼굴을
사진으로 찍었다. 그리고 나는 억지로 잠을 청했다. 아침에 먼저 일어난건 수진이었다. 그녀는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 꿈에도 모른채 나를 깨웠다.
"어.. 수진이 일찍 일어났네. 오늘 오빠 약속 있거든. 다음에 보자~"
"응 알았어."
나는 수진의 집을 나와서 곧바로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서 버디에 접속했다.
sj1004를 검색해보니 접속중이었다. 나는 어떻게 접촉하는것이 가장 빠른가를 생각하다가.
그녀에게 쪽지를 보냈다.
"너 나랑 놀자."
그러자 바로 답장이왔다.
"몇살이셈?"
나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45살."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그녀는
"헉... 저 초딩인데요. 즐..."
음.. 그래도 나이 많은 사람은 싫은가보군.. 나는 바로 쪽지를 보냈다.
"야 나랑 놀자니까!"
"싫어요. 넘 나이가...."
"뭐? 정말 싫어? 너 후회할텐데..."
"이씨... 꺼져 미친놈아."
"후후.. 아저씨 해커커든.. 마음만 먹으면 너 지금 어디 있는지...
학교 어디 다니는지 알수가 있지. 너 정하 초등학교 다니지?"
"헉.. 어케 아세요?"
"지금 네가 접속하고 있는 ip주소는 201.242.204.52 음.. 잠깐.. 이 아이피 주소면
세진빌라 c동 302호꺼네"
"아저씨 누구세요..?"
"아저씨 해커라니까.. 음.. 이제 5학년이고.. 언니가 하나 있고... 또 핸드폰 번호는
010-9xxx-xxxx이지?"
그러자 수진은 쪽지를 보내다 말고 갑자기 1:1대화를 신청했다.
"저기... 아까 욕한거 정말 미안해요"
"응? 아저씨보고 꺼지라더니.. 갑자기 미안하다니 그건 무슨 말이니?"
"저기여... "
수진은 말도 채 하지 못한걸로 봐선 지금 많이 당황하고 있는듯 하다.
"아저씨가 지금 너희집으로 갈까? 아니면 학교로 찾아가서 선생님한테 수진이가 맨날
컴퓨터에서 어른들한테 욕이나 하는 버릇없는애라고 해줄까?"
"아저씨.. 그러지 마셈...."
"음... 아니 아저씨는 좀 그렇게 해야겠는데. 나한테 뭐 꺼지라느니.. 욕이나 듣고 참을수 없지."
"저기요.. 정말 제가 잘못했어요. 어떻게 해드리면 용서해드릴거에여?"
"음... 뭐 꼭 방법이 없는것만은... 아니지..."
"어떻게.. 하면 대여?"
"너 캠 있지?"
"네..."
우선 캠부터 열어봐.
수진은 캠을 열었다. 나시티에 반바지차림이었는데 그마저도 멋졌다. 나는 그녀가 캠을 키자마자 캡쳐를
시작했다.
"우선 옷을 다 벗어봐."
"네..."
수진은 옷을 다 벗었다. 늘 옆에서 보아왔지마 이렇게 캠으로 보니 더 신기했다. 게다가 수진은 지금 내가
누군지 모르지 않은가...
"손으로 가슴을 한번 쓸어봐"
수진은 시키는대로 했다.
"냉장고 가서 오이나 당근 가지고 와볼래?"
"네..."
그러자 수진은 냉장고로 가서 오이를 가지고 왔다.
"자 그거 니 보지에 넣어봐"
"이걸요?"
"왜? 싫어? 그럼 뭐 학교로 찾아가야지 모..."
"아.. 아니에요"
"다리하나 책상에 올리고 그 사이로 오이 집어넣어봐. 깊숙히 넣어야한다.
솔직히 내 자지가 오이보다 작다. 내꺼 넣을때도 조금 아파했던 그녀인데 오이 넣으면 졸라 아프겠지 ㅎㅎ....
하지만 난 아까 말했지만 나쁜놈 다 되었다.
수진은 오이를 아픔을 참으며 집어넣었다. 그녀의 얼굴을 보니 아주 아퍼하면서도 어딘가 그 쾌락을 조금은
느끼는듯 했다.
나는 이정도면 충분할거라 생각하고는.
"오이 빼지 말고 캠에 얼굴 정확히 보여봐"
"네..."
수진은 캠을 똑바로 응시했고 나는 20초정도 뒤에 완전히 저장했다.
"아저씨는 말을 못해. 그러니까 앞으로 모든 연락은 문자로 한다. 알았지?"
"네...."
몇년전 가입해놓은 투넘버 서비스가 이렇게 고마울적이 없었다. 나는 나의 두번째 넘버를 그녀에게
가르처주고는 접속을 끊었다. 그리고는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이년을 완존히 걸레로 만들까...
to be contineu..
야설이라는게.. 권선징악이 기본스토리가 되어야하는게.. 독자분들이 글을 읽으면서 주인공이 되고픈 착각이
들게 해서 나도 저런년이랑 함 해야하는데...라는 생각을 하는 찰나에... 나중에는 자지를 잘라버린다던가
완존히 죽여버린다던가 하면. 인생이라는게 다 그런거구나.. 하는 조그마한 교훈을 얻을수 있지
않나 하는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오늘도 말이 좀 길어졌는데. 좀 이따 쓰던지 오늘 컴을 하게 되면
또 쓰던가 하겠습니다. 언제나 쌍방향 커뮤니 케이션을 추구하는 저에게는 쪽지같은걸루 원하는 결말 같은거
주시면 참고는 하겠습니다(꼭 채택한다는건 아니구여~^ 저의 뜻과 비슷하다면 채택하겠다는것입니다. 참고로 이제 2 ~ 3편정도 후에 마무리지을 예정입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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