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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39 847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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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섹토피아 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지만 한 10개월쯤 된 것 같네요...신입사원 시리즈를 연재하던 중
음주차량에 사고를 당해 병원생활을 8개월 정도 하고 재활치료를 2개월 정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손놀림이 타이핑하는데 지장 없이 부드러워져서 다시 연재를 계속 할까 합니다.
그동안 연재가 본의 아니게 중단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꾸준한 연재를 다시한번
약속드립니다.

P.S : 이 소설은 아직 노골적인 성적 묘사와 실제와는 동떨어진 허구의 묘사임을 밝히며
이러한 묘사와 표현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께서는 읽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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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이 그렇게 명희를 바라고 보고 있을 즈음 사무실사람들이 속속 출근을 하였고
부장실 문이 열리며 전부 회의실로 모이라는 소집령이 하달 되었다.

“먼저 한명희씨는 오늘 출장 계획있는거 아시죠?”

“네”

“출장지역이 강원도에서 경주로 변경 되었어요. 상부의 지시라 저로써도 빼줄 수가 없게 됐어요. 숙소는 그곳 우리콘도를 이용하시면 될거 갔고 인원을 한사람더 보충해서 가라는 지시인데 누가 좋겠어요..인애씨는 스케줄이 꽉차서 안되고 우리사무실은 여자가 달랑 둘이라
명희씨가 좀 거북하겠지만 남자직원이랑 같이 다녀와야겠는데 I찮겠어요?“

“하는 수 없죠뭐..일 때문인데 안갈 수도 없잖아요.”

그러면서 명희는 곁눈질로 동준의 동태를 살폈다.
속으론 동준과 동행했으면 하는 눈치인 것이 분명 했다.
어짜피 자신의 알몸을 다 보여줬고 더군다나 살을 섞기까지 하였으니 거북할게 하나도 없는 것이었다.
그때 서류를 뒤적이던 이미선부장이 입을 열었다.

“강동준씨....동준씨 고향이 경주와 가까운데 경주지리 좀 아세요?”

“경주요...좀이 아니고 잘 아는 편입니다.
주말마다 심심하면 놀러가곤 했으니까요 바다도 가까워서 낚시도 즐겼구요“

동준은 그 말이 나오길 기다렸다는 듯이 대답했다 속으로도 은근히 고향이 그쪽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은근히 기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 한명희와 급격히 가까워졌고 다시한번의 유희를 은근히 기대도 하면서


“아..그럼 잘됐네요. 한명희씨랑 같이 좀 다녀오세요.
콘도에 방이 세 개라서 잠은 각방쓰면 되겠고, 옷차림만 좀 불편 할 뿐이지 I찮겠죠?“

“네...저야 불편함이 없겠지만 한명희씨가 불편하지 않을지?”

동준은 속으론 쾌재를 불렀지만 짐짓 한명희가 불편하지 않을까하는 투로 물었다.

“제 걱정은 마세요.”

한명희가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자 그럼 출장건은 해결 됐고 다음은......”

이미선 부장의 말이 계속 이어졌지만 동준의 귀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계속 곁눈질로 한명희를 쳐다봤고 한명희 또한 동준을 바라보았다.
이미선부장의 회의가 끝나갔고 마지막으로 동준과 명희에게 다시한번 당부의 말을 했다.

“두 사람 다 갑작스런 출장이라 의아하겠지만 요번 출장이 매우 중요한 출장이란 것만 알아 두세요. 나머진 내려가 보시면 자연히 아시게 될 겁니다. 그리고 조심해서 같다와요”

이렇게 회의를 마침 동준과 명희는 대충 책상정리를 끝내고 귀가하여 옷가지를 챙겨서 정오까지 서울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동준은 약속시간보다 20여분 일찍 서울역에 도착하여 명희에게 전화를 하였다.
마침 명희도 이미 서울역에 도착한 후였다.
두 사람은 나란히 팔짱을 끼고 역 대합실을 나가 경주행 새마을 열차에 몸을 실었다.
두 사람은 지정된 좌석에 앉아 짐을 챙기고는 나직히 서로의 어깨를 기대 소곤거리기 시작했다.

“동준씨, 우리 꼭 밀월여행 가는 것 같지 않아요?”

“밀월이라니요. 엄연히 회사일로 출장 가는 건데 같다 붙이긴...하여튼 명희씬 완전 색녀야
색녀...꼭 생각하는게....“

“피~~~자기도 아까 부장님이 나랑 출장가라고 하니까 은근히 좋아서 내 몸매 뚫어져라 쳐다 봐 놓구선.....사돈 남말하긴........동준씨 솔직히 얘기해봐요?
벌써부터 내 거시기가 그립죠?“

“거시기.......거시기가 뭐더라??”

짐짓 동준이 모른척 딴청을 하자 명희는 동준의 귀에 입을 갖다대곤

“그것도 몰라요 금테두른 제보지 잖아요.”

명희는 그말과 함께 동준의 귓불에 입김을 살며시 불어 넣었다. 뜨겁고 끈적끈적한 입김을

“명희씨 벌써 단것 같은데요”

동준도 명희의 귓전에 살며시 입김을 불며 얘기했다.
그러자 명희의 입이 조금 벌어지며 한숨인지 신음인지 모를 소리가 미세하게 흘러 나왔다.

“동준씨 그만해요. 아직 출발도 안했는데...벌써 팬티가 다 젖었단 말이에요”

“명희씬 아무래도 색녀가 틀림 없는거 같아...벌써 그렇게 젖어 버리면 어떻해요...
진짜인지 한번 확인해봐야 겠네.“
그러면서 동준의 주위의 눈치를 살피면서 손을 명희 허벅지 안으로 슬며시 집어 넣었다.
다행히 아직 출발 시간이 남은관계로 객석에는 띄엄띄엄 손님이 있었고 그들의 주위 근처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자 동준의 손은 더욱 대담해 졌고 청바지위의 명희의 보지를 아래위로 천천히 주물러 갔다.
명희는 그러한 동준의 손길에 어깨를 좌석등받이에 깊게 묻고는 엉덩이를 앞으로 쭈욱 내밀어 동준의 손놀림을 더욱 수월하게 해주었다.
바로 그때 스피커를 통해 출발안내 멘트가 흘러 나왔고 동준은 황급히 손을 멈추었다.

“놀래라....”

“호호호...동준씨 곡 훔친 사과 먹다가 걸린 사람 같아요. 근데 우리 누가 본사람 없죠?”

“네 우리자리가 뒤로 쳐진 자리고 근처엔 아무도 앉은 사람이 없어요. 오늘이 평일이라
그런지 이 칸에는 사람들이 없네요“

이읔고 열차는 궤적소리를 힘차게 내며 경주를 향하여 출발을 하였다.
조금 있으니 열차내 판매원이 수레를 끌며 다가오고 있었다.

“명희씨 우리 맥주한잔 어때요?”

“좋죠...안그래도 달아올라 죽겠는데..호호”

동준은 맥주 두캔과 오징어를 집어 계산을 하고는 판매원을 향해 물었다.

“저기요 죄송하지만 하루종일 이 수레끌고 다니시면 안 피곤하세요?”

그러자 판매원은

“처음엔 피곤했는데 이젠 이력이 붙어서 I찮아요.”

“아~~네..그럼 열차 한번 왕복하시는데 대충 시간이 어느 정도 걸려요?”

“자세히는 모르겠고 한 20여분 정도 때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나요. 근데 그건 왜 물으시는지...??”
“아~~맥주를 두캔씩 살까 하낟 한캔씩 샀거든요...그 정도 시간이면 이따가 오실 때 다시 사도 되겠네요...감사합니다.”

“아네...그럼 즐거운 여행 되십시오”

“네..수고 하세요”

그렇게 판매원이 수레를 끌고 다음 칸으로 가자 명희는 궁금한듯 동준에게 물었다.

“동준씨 시간은 왜 물어 봤어요?”

“조금 있으면 알게 됩니다. 자 맥주나 한잔 하죠.”

그러자 명희는 더 묻지 않고 동준의 캔에 자기의 캔을 부H혀 오며 건배를 부르고는 갈증이
났는지 맥주를 벌컥벌컥 들이켰다.

“아~~시원하다.”

“목이 많이 탔나 보네요 명희씨?”

“그럼요.. 동준씨가 아까 막 주물럭 거리는 바람에 죽는줄 알았어요.”

“음...어디 얼마나 젖었을까...”

동준은 맥주를 마시다 말고 다시 명희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밀어 넣었다.
그러자 명희는 다리를 살며시 벌려서 동준의 손이 더욱 깊은곳 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하였다.

“명희씨 청바지 밖까지 습기가 전해지는 데요.”
“몰라요..자기가 그래 놓구선...책임져요. 보지가 벌렁거려 죽겠단 말이에요”

“그래요 그럼 우리 여기서 한번 섹스 해봐요?”
“여기서요..안돼요 아무리 흥분해도 그렇지 여기서 어떻게 해요?”

“아니 좌석에서 말구요..저기 밖에서..”

“밖에 어디요?”

“따라 와봐요.”

동준은 그렇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뒷문을 열고 나갔다.
명희도 잠시 주춤거리다 동준을 따라갔다.
명희가 나오는것을 본 동준은 엄지손가락으로 열차내 화장실을 가리키며

“여기요”

“네에...화장실에서요?”
“머 어때요 책임지라면서요...그러면 여기밖에 없는데...시간 없어요. 판매원 올려면 한 15분정도 남았는데...”

“다른 사람들은요 누가 와서 문 두드리면 어떻해요?”

“기차가 출발한지 얼마 안되서 올 사람은 없을 겁니다. 급한 사람들은 벌써 볼일 봤을거구요.”

그러면서 동준은 화장실 문을 열고 명희를 먼저 밀어 넣었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고 아무도 보는 사람들이 없는것을 확인한 후에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잠궜다.
그러자 명희가 청바지의 후크를 풀고 지퍼를 내리면서

“이런데서 섹스하긴 처음인데 묘하게 더 흥분되네요. 벌써 보지에서 물이 흘러 넘쳐요..”

동준도 바지를 내리고 거대한 좆을 꺼떡거리면서 말했다.

“명희씨 전위같은건 없어요..”

“전위는 무슨...벌써 흥건한데요 뭘”

그러면서 명희는 바지를 내리고 뒤로 돌아서 엉덩이를 쳐들어 동준의 진입이 쉽게끔 자세를 잡았다.

“하아~~동준씨 보여요...제 보지가 동준씨의 좆을 박아달라면서 벌렁 거리는게...”

명희는 그렇게 음탕한 말을 흘리면서 고개를 돌려 동준을 바라봤다.
동준은 그런 명희의 보지를 손으로 쓰윽 훑어 보지에서 스며나온 애액의 주변에 문질렀다.
그리고는 서서히 좆을 명희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천천히 명희보지를 조여주는 맛이 일품임을 느끼며 그렇게 뿌리까지 깊이 서서히 밀어 넣었다.

“아~~~보지속이 꽉찬 이 느낌...동준씨 너무 좋아요.”
“명희씨 보지도 죽이는데요. 꽉꽉 조여주는 느낌이 저번 보다 더한것 같아요.”
“아~~그래요..아마 지금 상황이 그래서 더 느껴 지는것 같아요.”

둘은 이렇게 음탕한 말을 주고 받으며 펌프질을 해댔다.

‘찔꺽~찔꺽’

명희의 보지에선 허연 애액이 계속해서 흘러나와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하아~~미치겠어...벌써 나와버렸어요 동준씨.”

“허억~~명희씨 저도 나올려고 해요. 이렇게 빨리 나오다니..”
둘은 그렇게 섹스를 시작한지 채 5분도 되지 않아 절정을 맞이했다.
동준은 거세게 명희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끌어당겨 보지속으로 좆이 들어갈수 있는데 까지 밀어 넣고 사정을 하였다.

“학...뜨거워~~좆물이 자궁벽을 때려요...하아~~”

동준은 서서히 명희의 보지에서 좆을 이탈 시켰다...그러자 명희의 보지는 구멍을 벌린채 허연 좆물과 애액이 섞여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동준씨 먼저 가 계세요.”

명희는 청바지를 완전히 벗으면서 동준에게 말했다.

“I찮겠어요. 밖에서 지킬까요?”

“아뇨...그럴 필요 없어요. 제가 알아서 처리하고 갈께요. 누가 오기전에 얼른 가 계세요.”

“미안하니까 그러죠...”

“미안하긴요..책임지라고 한건 전데.....대신 오늘밤엔 잠 못잘 줄 아세요....호호”

“흐흐 이하동문 이랄까요.”

그리곤 동준은 화장실 문을 열고 밖을 살피면서 나갔다.

“휴~~이게 뭐야 완전 허벅지까지 다 젖었네, 그래도 꽤 스릴 넘치는 섹스였어”

명희는 혼잣말을 중얼 거리면서 휴지로 허벅지에 흐린 허연 물들을 닦아내고 있었다.
동준은 자리로 돌아와 마시다만 맥주를 쭈욱 들이키며 명희와의 긴박했던 섹스의 여운 만끽하고 있었다.
조금 있으려니까 명희가 옷매무시를 단정하게 하곤 자리로 돌아 왔다.

“명희씨 짧았지만 스릴 있었죠?”
“네...스릴 하나만은 최고 였어요. 혹시 들키면 어쩌나하기도 하고 흥분도 되고..호호
우리 올라 올때도 한번 할가요?“
“헉...이건 너무 위험해요....그러다 발각되면 완전 개망신인데...”

“그렇긴 해요...그래도 엄청 흥분 되던데요...지금도 보지가 벌렁 거리는 것 같아요. 호호호”

그러면서 명희는 동준의 어깨로 살며시 기대어 왔다. 동준도 아침부터 무리를 했는지 슬며시 잠이 몰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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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2-28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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