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부
바비안의 M&A건은 정지훈의 역모로 인해
오히려 중국쪽의 란제리 회사를 인수하는쪽으로 잘 마무리되었다.
이번 M&A건으로 인해 정지훈은 다시 황지희 사장이하
문보영 팀장, 송나은 과장, 서민희 대리, 김미선 사원과도
앙금을 풀게 되었고, 바비안 회사를 구제해주게된 댓가로,
다시 차기년도 바비안의 전속모델로 채용이 예정되었고
그 댓가로 5천만원의 계약금까지 거머쥐기로 약속 되었다.
뿐만 아니라, 정지훈의 금융회사에서도, 고객들의 자금을
투자해서 가시적인 수익을 안기는 성과를 올려 고객만족도 1위 사원이 되었다.
정지훈의 비밀 스폰서인 민지훈 사장에게도,
첫 비밀 사업부터 좋은 결과를 냈다며 후한 칭찬을 받기도 했다.
지금 이 순간 지훈은 행복했다.
수많은 여성에게 둘러쌓여 섹스를 나누는것이 행복했고,
기나긴 외국어 공부와 철저한 금융 전문가로의 준비끝에
사회에 첫발을 내디어 큰 성취감들을 이루는것이 너무나 행복했다.
지훈은 모처럼 나홀로 와인을 마시면서 군대 제대이후
사랑을 나눴던 여자들의 나신을 떠올리며 추억을 되씹었다.
도대체 몇명이나 한건지.... 지훈은 횟수를 세기 위해 직접
그녀의 이름들을 메모해보았다.
모델라인 에이전시의 강실장과의 면접. 그리고 섹스.
과외를 맡았던 고3 수험생 연정이의 유혹
학교에 복학하면서 만난 동기 신은경 조교의 강제 섹스
복학후 첫수업날 만난 후배 양정하의 즉석 섹스
학교 다니면서 뒤풀이때마다 술취한 후 만난 이름모를 후배들과 수업동기들
바비안 회사에서 문보영 팀장의 섹스
학교 MT때 만난 후배 정다혜와의 음주 섹스
바비안 회사의 송나은 과장과 서민희 대리의 쓰리섬
바비안 회사의 김미선 사원과의 황홀한 섹스
바비안 회사의 황지희 사장의 풋잡
논문 전담 지도교수였던 전선희 교수
군대 고참인 창민형의 애인과 쓰리섬
이름모를 어느 술집녀에게 강제 핸플
일어 학원의 리카 선생과의 섹스
일본 AV배우였던 이즈미 하세가와의 섹스씬 연기. 그리고 실제 정사.
일본 AV배우 이즈미의 코디네이터의 급작 섹스
학교 졸업후 정식 취직한 금융회사의 여직원들/PB누나들/청원 여경찰
룸살롱 발리섬 신희
직장동료 유경.
자신의 고객이었던 박해미 여사와의 마사지. 그리고 섹스.
그리고 다시 재회했던 바비안 회사의 문보영/송나은/서민희/김미선/황지희와의 난교. SOFT SM.
푸훗... 어림잡아도 최소한 19명 이상의 여인들을 만났다.
하지만 지금까지 늘 한 여자에 정착하지 못했듯이
지훈의 일자리도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는 운명을 타고난것일까.......
영어와 일어에 능통하고, 이젠 중국어까지 마스터하려는 지훈을 눈여겨본
직장상사가 홍콩지사로 파견하려고 적극 추진을 했고,
비밀 스폰서인 민지훈 사장은 또 다시 계속 금융컨설턴트 공부를 하라며,
약속대로 미국에서의 MBA과정을 지원해줄테니 빠른 시간내 미국으로
건너오라고 손짓하였다.
아 씨바씨바.....
간신히 구축해놓은 프리 섹스 파트너들이 날짜별로 지척에 깔아놨는디.....
홍콩지사로 파견하려는 회사는 그렇다쳐도.....
민지훈 보스는 왜 또 공부하라고 지랄인걸까........
지훈의 의지대로 한국에서의 잔류냐,
회사에서 권유하는 홍콩으로의 파견이냐,
민지훈 보스가 제안하는 미국으로의 유학이냐.....
하지만 선택의 기로는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잠시 머리좀 식힐겸 SORA.NET에서 이즈미 하세가와의 야동을 보면서
이즈미와 나눴던 섹스의 추억에 젖어있는데,
우연찮게도 이즈미에게 메일이 온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즈미에게 온 메일의 내용은 홍콩이나 미국, 한국잔류의 고민을 능가하는
초초메가톤급의 꿈같은 제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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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지훈상 *^^*
지훈의 우람한 남근을 잊을수가 없는 이즈미에요.
아직도 당신과의 뜨거운 밤들을 잊을수가 없는...
그런 당신에게 근사한 제안을 하고 싶어요.
조만간 스폐셜한 기획물이 제작이 되요.
나를 포함해서 많은 AV모델들의 섹스 파트너들이
함께 참여해서 무제한으로 스와핑을 즐기는 내용이죠.
이번 내용엔 일종의 게임같은 성격도 있어서, 이 기획물에 참가하는
남자들은 수많은 AV모델들에게 섹스에 대한 점수도 매겨져요.
이 기획물에 전 지훈씨를 제 섹스 파트너로 해서 함께
꼭 참가하고 싶어요...
참고로 지훈씨가 좋아하는 히요리 시라이시, 리코 타치바나,
나나 나쓰메, 사오리 나나미, 사쿠라 시라토리, 호노카.... 모두 참여한답니다.
은퇴한 배우들도 이번엔 특별히 컴백하는것이죠.
뿐만 아니라 유아 아이다, 란 아사카와, 타카코 기타하라,
마리아 타가기까지 모두 함께해요.
당신에겐 인생에 더 없을 멋진 섹스가 될겁니다.
당신이 얼마전 큰 금융 회사에 취직했다고 해서....
이렇게 쉽게 시간을 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만,
일생에 절대로 찾아오지 않을 이런 기회.
지훈이 잘 현명하게 판단하리라 믿어요.
당신이 꼭 오기를 바라면서....
이즈미 드림.
35부로 이어집니다.
소라넷 차단사건이후 오랜만의 컴백이네요.
영원히 소라넷이랑 멀어지는줄 알았는데,
필터링 우회 프로그램으로 어렵게 접속했습니다 --;
오랜만에 오니, 연중된 작품이 있길래,
그때 그 스토리 기억을 살려보느라 또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무튼 저에게 절필이란 없습니다.
끝까지 잘 마무리 할께요.
제임스 딘.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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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2-28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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