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첫 경 험
인간이란 정말 간사한 동물인가 보다.
그렇게 충격적이었던 김대리의 사건도 돌아서고 나니 지금 내가 해야 할 일들에 파묻혀,
쉽게 잊혀져 가버렸다.
오늘은 애들의 모의고서 성적표가 나오는 날...
명호엄마도 긴장이 된 듯 안절부절을 못하고 있었다.
“좀...떨리네...진수엄마는 어때?...”
“나야 뭐...”
하지만 나 역시 떨리는 건 마찬가지 였다.
명호엄마의 효과가 우리 진수에게 얼마나 큰 작용을 할지...
저녁무렵 진수가 어깨가 축 처진채 집으로 들어왔다.
“우리아들 왜이렇게 어깨가 축 쳐저 있을까?...”
“몰라!...”
“왜?...엄마한테 말해봐...”
진수는 말없이 성적표를 내게 디밀었다.
성적표에는 반에서 4등이라는 등수가 표시되 있었다.
진수는 아마도 3등이 안에 들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컷던 것 같았다.
“어머...4등이네...이렇게 잘했는데 왜?...”
“몰라!!!...”
진수는 울먹이며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난 명호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명호...왔어?...”
“응...근데...명호 이번에는 3등했어...”
아마도 상위권을 유지하기는 해도 아직까지는 성적이 조금은 들쑥날쑥 한 모양이었다.
“그래?...잘했네...”
“나...명호에게 들었는데...진수..4등이라며?...정말 다행이다...”
“응...고마워...다 명호엄마 덕택이야...”
“저기...진수엄마...그래서 말인데...”
“응...”
“나...진수가 4등했지만...약속...한거...해주고 싶은데...괜찮아?...”
“그럴 수 있겠어?...”
“응...내가 지금 하는 일들이 우리 명호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니까...왠지 용기가 나...”
“그러면야...나야 고맙긴 하지...”
“실은...우리 명호...그동안 좋다는 과외는 다 시켜 봤지만...
진수엄마가 알듯이 성적이 말이 아니었거든...
근데...진수엄마가 도와준 뒤로 이렇게 성적이 올라서...나...너무 기뻐...”
“에이...다 명호가 열심히 한 덕택이지 뭐...”
“아니야...진수엄마 아니었으면...우리 명호...아직도 중간에서 빌빌대고 있을꺼야...”
“지금 말 나온김에...”
“지금?...”
“왜?...지금은 좀 그런가?...”
“아...아냐...그게 좋겠다...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그럼 진수엄마는...저번처럼?...”
“응...그러고 싶어...명호엄마만 괜찮다면...”
“그래 그럼...”
드디어 아들의 첫 경험을 보는 순간이 다가왔다.
내가 하는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내 심장은 심하게 요동치고 있었다.
집으로 들어가 마치 외출을 하는 양 분주하게 준비를 시작했다.
“엄마...어디 나가?...”
“으...응...엄마 친구들 좀 만나러...오늘은 집에서 푹 쉬고 있어...PC방 가지말고...”
“알았어요...”
풀죽어 있는 진수를 뒤로 하고 집을 나왔다.
내가 집을 나오자 명호엄마가 어느세 준비를 하고 나와 계단에서 날 기다리고 있었다.
“나...나...괜찮아?...”
조금은 짧은 듯 한 치마를 입고 있는 명호엄마가 부끄러운듯이 벌써 얼굴이 벌게진체,
날 쳐다보면서 물었다.
모델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명호엄마의 몸매는 여자가 보기에도 반할 정도였다.
거기다 명호엄마는 눈이 참 매력적이라 왠만한 남자들이라면,
명호엄마의 눈웃음이면 아마 다 넘어 올 정도였다.
“으...응...너무 이쁜거 아냐?...우리 아들 넘 힘들게 하지마...알았지...호호호...”
정말 이 긴장된 순간을 이겨내기 위한 억지 웃음이었다.
난 몰래 집 문을 열고 다시 들어갔다.
만약에 진수에게 들키면 놓고간 물건이 있어서 다시 왔다는 핑계를 대려고 했지만,
다행이 진수는 방에서 나오질 않았다.
난 저번처럼 안방에 숨어서 명호엄마에게 들어오라는 전화를 걸었다.
“띵~ 동...”
“누구세요?...”
“나야...진수야...”
“어...엄마...지금 않계시는데요...”
“알아...전화하니까...오늘 친구들 만난다고 하더라고...그래서 진수 좀 보려고 왔어...”
둘은 저번처럼 쇼파에 앉았다.
“죄송해요...아줌마랑 약속한 3등...못했어요...”
“알아...명호한테 들었어...그래도 우리 진수 정말 열심히 했나보다...
금방 따라오기 힘들었을텐데...”
“.....”
“오늘 아줌마가 왜 왔는지 알아?...”
“아...아뇨...”
“실은 진수가 요번에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 줘서 비록 3등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저번에 한 약속...지킬려고 왔어...”
“네!!!...저...저...정말요?...저...정말 해...해주시는 거예요?...”
“.....”
명호엄마는 대답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그리고는 말없이 진수의 옆으로 다가가 앉았다.
그리고는 진수의 얼굴을 잡고 입술을 가져가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음...음...음...”
“음...음...음...”
진수의 손은 자연스럽게 명호엄마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명호엄마도 손을 아래로 내려 진수의 자지를 바지위로 만지고 있었다.
“음...음...아줌마...음...음...”
“음...음...이름...불러줄래?...음...미연...김미연...음...음...”
“음...미...미연씨...음...음...”
진수의 입에서 명호엄마의 이름이 나오자 왠지 어색하면서도 자연스러워 보였다.
마치 연인끼리 키스 하듯이 둘의 키스는 꽤 오랫동안 진행되었다.
그러면서 명호엄마는 진수의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진수는 명호엄마의 스커트 속 팬티를 아래로 끌어 내렸다.
먼저 아래로 내려간 것은 명호엄마 였다.
입술을 때고는 진수의 윗옷을 벗겨서 알몸을 만든 뒤,
명호엄마는 목을 지나 진수의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다.
나를 배려함인지 이번에도 명호엄마는 내가 잘 볼 수 있도록 자리를 잡았다.
나 역시 팬티를 벗어버리고 브라우스 단추를 모두 풀어헤친체,
거실의 상황을 보면서 뜨거워지고 있는 내 유방을 비비고 있었다.
어느세 명호엄마는 진수의 자지를 잡고 흔들면서 혀로 핥고 있었다.
전에도 본 장면이지만 정말이지 숨이 턱턱 막힐 듯 한 모습이었다.
다 들어가지 않을 것만 같았던 진수의 자지를 명호엄마는 입으로 천천히 넣고 있었다.
그리고는 다시 쭉 빼더니 다시 입으로 진수의 자지를 삼키고 있었다.
명호엄마에 일련의 행동들에 내 보지는 타들어 갈 듯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난 빨던 손가락을 천천히 보지 속으로 삽입시켰다.
“음...홉...홉...홉...음...음...음...홉...홉...”
“으...으...아줌...미연씨...으...으...”
“홉...홉...아...진수...자지...너무 훌륭한데...음...홉...홉...”
진수는 고개르 뒤로 젖힌체 명호엄마의 서비스를 온몸으로 즐기고 있었다.
나 역시 명호엄마의 오랄을 보면서 손가락으로 천천히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그렇게 진수의 자지를 빨던 명호엄마가 몸을 일으켜 의자에 앉고는,
“여자...실제로 보긴 처음이지?...”
“네...네...”
“내꺼 좀...빨아...줄레?...”
진수는 마치 뭐에 홀린사람처럼 명호엄마의 말에 따르고 있었다.
자세가 바뀌어 명호엄마가 쇼파에 다리를 벌린체 앉아 있고,
진수가 그 다리 사이로 무릎을 꿇고 앉아서 우선 명호엄마의 풍만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그래...그렇게...아...아...음...진수야...음...”
“아줌...미연씨...가슴이 너무 풍만하고 이...이뻐요...”
“음...고마워...”
가슴을 애무하던 진수는 점점 아래로 내려오더니 명호엄마의 보지 앞에서 시선이 고정되었다.
진수는 명호엄마의 다리를 더 벌려서 보지가 더 적나라하게 들어나게 만들었다.
“창피하게...”
“미연씨...보...보지...너...너무 이뻐요...”
진수는 그렇게 넋이 나간듯이 보지를 관찰하다,
천천히 얼굴을 가져가 혀로 클리토리스를 핥기 시작했다.
“아흑...아...아...너무 좋아...아흑...아흑...진수에게...이런걸...받아볼 줄이야...아흑...”
“쩝...쩝...쩝...”
“아흑...아흑...그래...그렇게...아흑...아흑...진수야...아흑...아흑...”
명호엄마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훔쳐보고 있는 내게 윙크를 하는 여유까지 보였다.
명호엄마의 행동에 순간 긴장 하면서도 내 손가락은 여전히 내 보지를 드나들고 있었다.
그렇게 진수의 애무를 받던 명호엄마는 더 이상 못 참겠는지,
바닥에 진수를 눕히고는 벌떡 일어서 있는 진수의 자지 위로 올라갔다.
드디어 진수의 자지가 처음으로 여자의 보지로 삽입되는 순간이 온 것이다.
엄청난 흥분이 내 온몸에 퍼져 나가고 있었다.
명호엄마는 진수의 큰 자지를 잡고 천천히 자신의 보지 주위로 빙빙 돌리고 있었다.
명호엄마의 행동으로 보아 겉으로 보기와 다르게 경험이 많은 듯 보였다
그렇게 진수의 자지로 자신의 보지를 자극하던 명호엄마는,
천천히 진수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속으로 삽입시키고 있었다.
“아흑...어머...어머...아흑...아흑...아흑...어떻게....아흑...아흑...진수야...아흑...아흑...”
“으...으...으...윽...윽...으...으...”
진수의 자지가 꽤 컷던지,
명호엄마는 연신 놀라하며 진수의 자지를 끝까지 자신의 보지에 넣고 있었다.
완전히 털석 주저앉은 명호엄마는 길게 숨을 내 쉬었다.
“휴...어때?...내 몸속에 니 물건이 들어온 기분이?...”
“조...조...좋아요...으...꽉꽉 조여오는게...으...으...자...자지가 터져 버릴것 같아요...으...”
“아흑...아흑...아흑...아흑...어때?...지금은?...”
“으...으...보...보지가...저절로...으...으...내 자지를 조여와요...으...좋아요...으...”
아직 명호엄마는 보지에 자지를 박은체 움직이지 않았다.
아마도 아랫배에 힘을 주면서 보지로 진수의 자지를 조이고 있는 듯 했다.
명호엄마는 얼굴에 미소를 머금은체 천천히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이...느낌...너무 좋아...아흑...아흑...좋아...좋아...아흑...아흑...”
“으...으...아줌마...으...으...미연씨...으...으...자지가...자지가...으...으...”
“아흑...아흑...괜찮으니까...사정하고 싶으면 해...아흑...아흑...”
“으...으...미연씨...으...으...그...그만...그만...으...으...”
아마도 처음이라 진수가 사정을 하려는 듯 했다.
명호엄마도 그걸 느꼈는지 이제는 엉덩이를 점점 빠르게 들썩이고 있었다.
“아흑...아흑...아흑...미치겠어...아흑...아흑...엄마...악...악...나...나 어떻게...아흑...”
“으...으...안돼...안돼...그만...그만...더...더 이상은...으...으...윽...윽...”
“아흑...좋아...좋아...진수의 따뜻한 정액...아흑...아흑...느껴져...아흑...아흑...”
진수가 명호엄마의 보지 깊숙한 곳에 사정을 시작했지만,
명호엄마는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비비면서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
“윽...윽...으...으...미연씨...윽...윽...”
“어머...어머...나...나 어떻게...아흑...아흑..진수야...진수야...나...나...아흑...악...”
명호엄마도 절정에 다다랐는지 몸을 부르르 떨면서 진수를 꼭 껴 안았다.
그런 둘의 섹스를 보면서 나 역시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거실 바닥에서 둘은 꼭 껴 안은체 키스를 하고 있었다.
“어땠어?...”
“조...좋았어요...저...정말 최고 였어요...”
“아줌마도...너무 좋았어...진수가 공부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이쪽으로도 소질이 있네...호호호...”
“고...고마워요...”
“고맙긴...약속한건데...비록 약속한데로 3등 안에는 못 들었지만,
그동안 진수가 정말 열심히 했다는거...아줌마가 알기 때문에 상으로 주는거야...
아줌마 말 무슨 말인지 알지?...”
“네...”
“한가지 더...절대 이 사실은 너와 나 둘만이 평생 지켜야할 비밀이야...약속하지?...”
“네...저...절대...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께요...”
“어머...벌써...”
“죄...죄송해요...빼...뺄弼?..”
“아냐...그런뜻...좀 놀라서 그런거야...이번에는 진수가 위에서 해 볼래?...”
“네!...”
둘은 자세를 바꿔서 이번에는 명호엄마가 눕고 진수가 위로 올라간 형태가 되었다.
진수는 처음하는 섹스지만 동물적인 감각으로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면서,
명호엄마의 보지를 자신의 자지로 쑤시고 있었다.
“아흑...아흑...진수...잘하는데...아흑...아흑...그래...그렇게...아흑...아흑...”
“으...으...미연씨...으...으...너무 좋아요...으...으...너무...황홀해요...으...으...”
“아흑...아흑...나도...나도...진수 자지...너무 좋아...그래...그래...아흑...”
당장이라도 거실로 뛰어들어 섹스를 하고 싶지만,
그 대상이 아들이라는 이유가 날 족쇠처럼 묶어놨다.
명호엄마는 처음에 날 신경쓰는 듯 하더니,
이제는 내가 보고 있다는 사실도 망각한 듯이 쾌락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진수는 능숙한 솜씨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명호엄마의 질액과 진수의 정액이 가득차 있는 보지속을 진수의 자지가 드나들면서 나는 소리가,
날 더욱더 끌어 오르게 만들었다.
세상에 이런 고문이 또 있을까?...
난 마치 성 고문이라도 당하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뜨거워진 내 몸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아흑...아흑...나 어떻게...아흑...아흑...진수야...아흑...아흑...”
“으...으...아줌마...으...저...뒤로 하고 싶어요...으...으...”
“아흑...아흑...아...알았어...아흑...아흑...”
진수가 보지에서 자지를 빼자 명호엄마는 진수에게 엉덩이를 보이며 엎드렸다.
진수는 그런 명호엄마의 보지 속으로 다시 자신의 자지를 삽입시키고 있었다.
“아흑...좋아...아흑...아흑...진수야...진수야...아흑...아흑...그래...그렇게...아흑...”
“으...으...아줌마...너무 좋아요...으...으...아줌마...처음 본 순간부터...으...으...
이렇게...으...으...섹스하고 싶었어요...으...으...”
“아흑...아흑...진수야...아흑...아흑...”
둘은 미친듯이 소리를 질러대며 섹스를 즐겼다.
순간 명호엄마가 지금 하는 행동이 오히려 내가 보고있다는 상황에 더 흥분을 하는 듯 했다.
아들이 섹스하는 모습을 보면서 흥분하는 내가 좀 변태 같기도 했지만,
솔직히 그 순간 명호엄마와 섹스를 하는 진수는 아들로 보이지 않았다.
건장한 젊은 남자라 생각하고 둘의 섹스를 보면서 연신 내 보지를 매만지고 있었다.
“으...으...으...아줌마...으...아줌마...으...으...”
“아흑...아흑...너무 좋아...나...어떻게...미칠것 같아...아흑...아흑...진수야...아흑...아흑...”
“으...으...아줌마...저...저...더이상...으...으...”
“아흑...아흑...아직...아직...더...더...아흑...아흑...빨리...어서...아흑...아흑...”
“으...으...으...윽...윽...”
진수가 사정을 하면서 계속해서 명호엄마의 보지를 뒤에서 쑤시고 있었다.
“아흑...아흑...진수야...진수야...아흑...아흑...아흑...악...”
진수는 사정을 했는데도 힘차게 명호엄마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그런 삽입에 명호엄마도 절정에 다다랐는지 엉덩이를 부르르 떨고 있었다.
나 역시 그런 그들의 섹스를 보면서 두 번째 절정에 치닿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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