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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45 1,092회 0건
스타킹 맨 4부

4부. 성숙의 계절

소희는 대찬이 이렇듯 대담한 애무와 언행을 보일 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다. 그저 아들 친구로, 어린아이로만 보아왔던 그 아이가 지금 그녀의 가슴을 희롱하며 이제 그녀의 은밀한 게곡을 더듬으려 하고 있는 것이다. 소희는 자신의 지금 상황과 전혀 매치가 안되고 있는 그녀의 이성에 더욱 괴로웠다.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녀는 이미 오래전 부터 대찬을 그리워했던 한 이성으로서 반응을 하고 있는듯 했다

소희가 잠시나마 쥐었던 이성의 끈은 대찬이 그녀의 게곡을 살살 쓰다듬기 시작하는 순간 바로 끊어져 버렸다.
"이 자식, 어디까지 가나보자..."
소희의 이런 생각은 그걸 바라는 것인지 대찬의 무모함을 나무라고 있는것인지 갈피를 잡을수가 없었다. 다만 확실한 것은 그녀는 이미 대찬의 행위에 보조를 맞추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녀의 마음은 갈등의 단계를 벗어나 이미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다. 이렇게 긴장감 속에서 섹스를 해보기는 처음이었으니 무리도 아니었다.

학구파인 남편은 언제나 스탠다드 한 것만을 추구했고 성생활에 있어서도 다를 바 없었다. 그녀는 언제나 그런것이 당연하다고 느꼈었고, 그런 재미없고 무덤덤한 의무적인 성관계가 보편적인 거라고 생각했다. 간혹가다 3류 에로 영화나 포르노를 보았을 때에도 그녀는 그런건 다 쑈일 뿐이고 보통사람들은 자기와 같은 평범한 성생활에 만족하고 있을거라 여겼다. 하지만 요사이 그녀는 남편이 오더라도 왠지 늘 하던 식으로 일을 마치고 나면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고, 자꾸 생활에 활력소가 없는듯한 기분이어서 울적해지곤 했다. 그 이유가 성생활에 대한 불만일 거라 생각도 해 보았지만 이나이에 주책이라는 소릴 들을까봐 혼자서만 고민하곤 했다. 그저 사치스런 고민일거라 스스로를 나무랬지만 소희의 욕정은 이런 순간에 너무쉽게 이성을 마비시킬 정도로 매우 위험스런 것이었다. 그녀는 대찬의 행동에 반항을 하지 못하는 자신의 행동을 대찬에게 사랑없는 섹스는 동물들의 그짓이나 마찬가지임을 보여주려 한는 것이라고 합리화하려 했지만 그건 변명일 뿐, 사실 그녀는 이런 자극적인 상황을 처음부터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대찬은 소희가 너무나도 쉽게 자신의 몸을 내주는 걸 보고 아줌마가 자신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그런줄 알고 처음엔 겁도 났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 그였기에 여자를 쉽게 만족시켜 줄 수 있을지가 의문이었던 것이다. 그것도 자신보다 나이가 많고 경험도 풍부할 것 같은 아줌마를 상대로 말이다. 그리고 여자는 마음을 열어야 몸도 열린단 그녀의 엄포도 그를 약간은 걱정시켰다. 야설이나 에로 비됴에 나오듯 여자는 거기만 손으로 막쑤시면 흥분한다는 변강쇠식 섹스 강의는 이미 거짓말이란 것도 알고있는 그였기에 이 실전 섹스는 긴장의 극치가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대찬은 이제 소희도 자신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었다. 여자의 몸이 이정도로 쉽게 반응이 오려면 그사람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소희가 아직 키쓰는 허락하지 않고 있지만 그건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시키려는 그녀의 최후의 방어책이라 느껴졌다. 대찬은 점점 커져서 이제 바지를 밀어내다 못해 통증을 줄 정도로 팽창해 버린 그의 분신을 사랑스럽게 쓰다듬으면서
"이제 고지가 저기다!"
하고 위안을 해 주었다. 아까부터 성난 숨소릴 내고있는 놈이었기에 이제 한계에 다다른 듯 했다.대찬은 그런 놈의 마음을 알기에 지체하지 않고 소희의 최후 요새를 공략하기로 했다. 그물스타킹을 신은 소희의 다리는 옅은 떨림을 보이고 있었다. 대찬은 처음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그녀의 둔덕만을 쓰다듬었으나 그녀의 수풀과 갈라진 조개의 속살이 느껴지자 흥분을 더이상은 감출 수가 없었다. 대찬은 그녀의 가슴에서 입을 떼지 않고 천천히 그녀의 굳게 닫힌 은밀한 조개의 입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살며시 문지르며 벌리기 시작했다. 좀 성급하지 않았나 싶었지만 대찬의 걱정은 기우였다.
소희가 드디어 온몸으로 반응을 한다는 신호가 왔기 때문이었다. 팬티와 스타킹을 입고 있었음에도 그녀의 꽃에서 물이 스며나온 것이다. 굉장히 많은 양이라 대찬은 깜짝 놀랐다. 이렇게 많이 나오는 여자들도 있다고는 들었지만 어떻게 이렇게나 많이...

대찬은 소희의 고개를 들게했다. 그리곤 스타킹에 묻어나온 그녀의 액을 손에 묻히기 시작했다. 미근하면서도 까끌거리는 그물스타킹과 타이트한 팬티는 대찬이 애무할 때 소희의 깊은 곳을 더욱 자극시켜 그녀의 꿀물을 마치 분수처럼 솟아나게 했다.
"흑~흐윽"
소희는 대찬이 거칠게 스타킹위로 그녀의 액을 묻히며 그곳을 문지르자 아픔을 넘어선 쾌감의 소리를 질렀다. 이미 그녀의 몸에서 교양있는 여성은 떠나가고 한마리의 암캐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대찬은 이윽고 세차게 문지르던 손의 움직임을 멈추고 손에 묻은 그녀의 애액을 소희의 얼굴에 갖다 댔다.
"자~보라구요! 이래도 나 혼자만 원하고 있는건가?"
"미친놈...니 맘대로 생각해 쌔꺄!"
"후후 교양이 최고 덕목이시라던 아줌마가 왠 쌍소리실까..크크 그만큼 흥분했다는 증거겠지..아마...훗! "
소희는 대꾸를 하지 않았다. 그의 말이 틀리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대찬은 소희의 침묵이 그녀가 이미 자신이 흥분한 사실을 인정했다는 거나 마찬가지임을 알 수 있었다. 그는 이제 본격적인 시작을 위해 스타킹 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려 했다.
"아악! 이게 정말...뭐하는..웁!"
소희는 마지막 남아있던 곳을 점령당하게 되자 당황을 해 대찬을 저지하려 했으나 대찬은 이미 거칠것이 없었다. 한손을 그녀의 스타킹 속에 계속 집어넣은 상태로 그녀의 입술을 힘차게 빨아댔다. 그녀는 아직 입을 열어주려 하진 않았지만 아까보단 좀 약하게 입술을 다물고 있었다.대찬은 키쓰를 멈추지 않으면서 그녀의 가슴을 한손으로 주물렀다.
"으음~아줌마 가슴은 정말로 이뻐요. 거짓말이 절대 아니라...하아... 참을 수 없을만큼요 "
대찬의 갑작스런 말에 소희는 하마터면 너무 기쁜듯
"정말이니?"하고
물어볼뻔 햇다. 그만큼 가슴에 콤플렉스가 있었던 그녀였기에 대찬의 칭찬은 그녀의 경계심과 모든 잡다한 걱정들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했다. 그녀는 이제 본능에 모든걸 맡겨버린 극도의 흥분직전에 있는한 여성일 뿐이었다. 소희는 이제 다리에 꽈악 힘을 주었던 것이 스르르 풀려버리는 걸 느꼈다. 대찬은 그녀가 다리를 살며시 벌리는 것을 알고 망설임 없이 팬티 속에 깊숙히 손을 넣었다. 그는 더이상 맴돌 여유가 없었다. 폭발 하기 일보직전 이었기 때문이다.
"하응~아앗...그건..안 돼..으윽~"
소희는 이제 거리낌 없이 탄성을 내뱉고 있었다. 대찬은 이런 그녀의 신음소리에 더욱 미칠 지경이 되었다. 소희의 조개가 드디어 다물었던 입을 벌리고 꿀물을 가득 담은채 입을 열기 시작하자 대찬은 그지껏 참았던 야수의 본성을 한껏 발산 했다.그녈 뒤로 돌려 세우고 스타킹의 엉덩이 부분을 거칠게 좌악 찢어냈다. 소희는 놀라틈도 없이 이런 자극을 즐기고 있었다.
"아! 이런 뱐태같은 짓을 어떻게... 전혀 예상조차 하지 못한 행동을 해대니 어쩔 줄을 모르겠어... 미쳐버릴것 같은 이기분을 왜 에전에 몰랐을까..."

그녀의 마음속엔 이제 대찬이 다음엔 어떤 행위를 할까에 대한 기대만이 가득 찼다. 대찬은 마음이 급해 소희의 팬티를 내리지도 않고 팬티를 옆으로 긴후 쩝쩝대며 다급하게 그녀의 꿀물을 빨아먹었다. 소희는 이런 자극을 처음 느껴 보았다.남편과의 섹스에선 이런 행위는 감히 상상도 해본적이 없었다. 물론 자신도 남편에게 오랄섹스를 해준적도 없지만 요구하려 한 적도 없없기 때문에 처음 이런 애무를, 것도 젊은 혈기의 목마른 입술에 의해 당하고 보니 보통 큰 자극이 아니었다. 그녀는 허리가 뒤로 젖혀지며 몸이 자기도 모르게 배배 꼬이는 걸 느꼇다.다리를 타고 올라오는 전율! 그것은 세상 어느것과도 바꾸고 싶지 않은 쾌감이었다. 거기다 대찬이 팬티를 내리지 않고 옆으로 당겨가며 애무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항문을 팬티가 쓸어대며 더욱 증폭된 오르가즘을 주고있는것이었다.
"으음...아..아아...그건...말도 안돼 ...아앗!그만! 잠깐...아...하악?"
대찬은 소희의 말을 무시하고 그녀의 조개속에 가득 담긴 달콤한 액체를 게걸스레 핥아대고 있엇다. 그자신도 이런 행동을 에전에는 더러운 짓이라 여겼지만지금 아줌마의 한꺼 바알갛게 벌어진 그곳을 보자 도저히 이렇게 먹고싶은 마음을 막을수가 없었다. 그것은 다른 어떤 맛으로 표현할 수 없는 자극적인 맛이었다. 그런데 대찬이 애무를 멈추지 않고 계속하자 소희의 몸에 강렬한 전율이 오기 시작했다 그녀가 몸을 급작스레 움츠리나 싶더니 대찬의 얼굴에 무언가 이상한 액체를 뿜어낸 것이다.
"아앗!하악!으허어억!어 그만해...아윽!"
소희는 갑자기 몸이 이 세상과 분리되듯 공중에 확 날아오르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갑작스런 오르가즘이었고 처음 느껴본 일이라 그녀는 어찌할 줄을 몰랐다. 그녀는 한참동안을 경련하듯 부르르 떨고 있었다. 대찬은 얼굴에 미끈한 액체를 가득 묻히고선 어안이 벙벙해 잇었다.그는 이런 일을 들어본 적도 없었기 때문에 여자도 사정을 한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었다. 그는 감았던 눈을 떠 앞에 있던 그녀의 깊은곳을 다시한번 쳐다보았다. 이미 많은량의 액체가 흘러내려 스타킹과 팬티를 적시고 있었고 아직도 그녀의 조개는 벌어진 다물지 못하고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는듯 했다. 이제 대찬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여자들도 한번 사면 끝인거야? 아까그게 싼건 맞나?"

대찬은 궁리를 하던중 그녀의 그곳 앞부분에서 뭔가가 충혈된듯 부풀어 올라있는걸 발견했다. 그는 그것이 곧 그녀의 클리토리스라는걸 알아챘다.여자들이 오르가즘에 이르면 이게 커진다고 하던데 정말인가보다...하며 대찬은 아무 생각없이 그녀의클리토리스를 살짝 건드려 보았다.

한편 소희는 시간이 꽤 지나 정신이 아득했던 게 차츰 돌아오자 현재의 상황을 따져볼 수 있었다.그녀는 대찬을 다리사이에 감은채 쾌감에 젖어 마구 몸을 비틀어 댔던 것이다. 너무나 부끄러워진 그녀는 급히 다리를 벌려 대찬의 머리를 풀러주려 했으나 어찌되 일인지 다리에 힘이 다 풀려버린 듯 해서 벌리기가 너무 힘이 들었다. 그런데 다리를 조금 풀어낸 순간 그녀는 갑작스런 날카로운 자극에 소리를 질렀다. 대찬이 그녀의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건드린 것이다.
"하앗!... 거긴!"

대찬은 흠칫 놀라 손을 떼었다.
"왜요...?아파요?"
"아니 그게 아니라...아응.. 미치겠네..."
대찬은 소희가 통증을 느껴 소리를 지르는게 아니란 걸 알아차릴 수 있었다. 그녀의 신음소린 아픔을 호소하는게 아니라 무언가 아쉬움을 표시하는 어조였다. 그리고 그는 여자는 오르가즘을 여러번 경험할 수도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예전의 걸들과도 그런적이 몇번은 있었으니까. 하지만 이번처럼 강한 반응이 즉각적으로 오는 경우는 처음이라 그는 당황스럽기도 했다. 소희는 소희대로 어지할 줄을 몰랐다. 쑥스럽기도 하고 자신이 이런 반응을 보인것을 대찬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며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대찬의 애무에 또다시 반응이 강하게 느껴지는걸 보니 자신은 음탕한 여자가 확실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런 자신이 너무 싫었지만 대찬의 행동을 말리기 꼭별? 보니 그녀의 몸은 확실히 그를 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대찬은 이제 자신이 만족을 얻을 때라고 생각했다. 물론 그녀를 이렇게 까지 만족시켜 줄 줄은 정말로 몰랐었지만 이제 그는 자신의 무기를 꺼내도 될 타이밍이 되었다고 확신했다. 그는 그녀의 수풀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천천히 바지를 벗었다. 그러면서 수풀사이를 헤치고 은근슬쩍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건드리니 그녀는 자지러지듯 허리를 꺽으며 세차게 반응을 해와 놀랄정도였다. 그런 그녀의 뒷모습을 보니 이건 자신이 꿈에 그리던 모습이 현실로 드러나 있엇다. 스타킹은 애액과 침이 뒤섞여 젖은 채로 이미 무릎까지 흘러내려 있었고 그녀의 엉덩이와 그곳에는 대찬의 침이 범벅이 되어있었다. 조개안에 들어있던 꿀물을 다 빨아먹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곳에선 다시 달콤쌉싸름한 액체가 조금씩 스며나오고 있었다. 대찬은 그가 바지를 벗자 소희가 수줍어 하며 살짝 고개를 돌려 그의 우람한 성기를 곁눈질로 흘끔 쳐다 보는 걸 알았다. 당장 그녀의 입에 자신의 물건을 깊숙히 집어넣고 싶은 마음이 굴뚤 같았지만 그는 본게임이 더중요하단 마음에 그녀의 팬티를 끌어내리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좁은 입구를 그의 귀두 끝으로 살짝 갈랐다.
"흐음~아..."

소희는 대찬의 물건을 보고 왜 체육선생들이 그를 두고 종마라 부르는지 알게 되었다. 그의 물건은 길이도 길이였지만 경악을 불러일으킬만큼 거대한 귀두가 정상적이지 않아보였다. 왠만한 꼬마들의 주먹만해 보이는 그의 귀두는 소희를 알 수없는 기대감에 휩싸이게 했다.
"아..저게 정말 사람의 것 맞아? 난 남편의 것 밖에 본일이 없어서 잘 알 순 없지만 저렇게 큰 놈은 아마 없을거야... 아 저걸 내가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이런 기대는 소희의 몸을 더둑 흥분된 상태로 만들었고 그녀의 몸은 이제 완전히 섹스만을 위해 설게된 완벽한 기계처럼 대찬의 몸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잇었다. 대찬은 소희가 다리를 약간 벌리고 다리를 치켜들며 재촉하는 듯한 자세를 보이며 그의 눈앞에 탐스런 엉덩이를 흔들어 대자 주저하지 않고 그녀의 깊은 계곡속으로 그의 거대한 귀두를 슬슬 밀어 넣기 시작했다.
" 으아~살살...제발..."
애원하는 듯한 그녀의 외침에 대찬은 더욱 흥분이 되었다.그녀의 조개살은 이미 젖을대로 젖어 들어가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었다. 다만 그의 물건이 워낙 기이할 정도로 앞대가리가 크다 보니 소희의 몸이 거기에 적응하기엔 시간이 좀 걸릴 뿐이었다. 대찬은 소희가 그렇게 심하게 아파하는것 같진 않아서 지체하지 않고 거침없이 힘차게 그의 물건을 뿌리 끝까지 밀어넣었다.
"하아앗~아니...그렇게..! "
소희는 양손으로 대찬의 어깨를 두들기며 고통스러워 했다. 남편과의 섹스 때에는 별 무리없이 삽입이 가능했는데 대찬의 경우엔 꽉찬 느김이 끝까지 사라지지 않고 그녀의 하반신을 가득 채워서 굉장한 자극을 주었다. 소희가 경련을 일으킬듯 하다가 이내 잠잠해지자 대찬은 기다리지 않고 허리운동을 시작 했다. 하지만 여전히 뻑뻑한 느낌이었다. 그녀의 안쪽 속살은 애액으로 넘쳐 미끈거렸으나 그의 물건에 크기가 아직 맞춰지진 않은 상태라 원활한 피스톤 운동을 하기엔 너무 조여진 상태 였다. 소희의 몸이 아직 늙지 않았단 증거 이기도 했다. 아직 턴력있는 속살을 지니고 있어 헐거워지지 않고 대찬의 분신을 이렇듯 꽉 물고 있는 것이었다. 대찬은 너무 꽉 끼어서 앞뒤로 움직이기가 불편했지만 그래도 조금씩 그의 물건을 박아넣기 시작했다.
"으윽~아파...하앗! 하아..하아.."
소희의 신음소리가 차츰 통증에서 쾌감을 표시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즈음 그녀의 깊은 곳도 대찬의 성기를 약간은 여유있게 풀어주었다. 이제 대찬은 조금씩 옆으로 찔러대면서도 좀 더 빨리 그리고 깊숙히 운동을 할수 있게 되었다.
"푸욱~ 쩌억~"
안에 갖혀있던 공기가 새어 나오면서 굉장히 에로틱한 사운드 효과를 내주었다. 소희는 난생처음 들어보는 소리에 얼굴이 새빨개 지며 고개를 숙였지만 그런 소리들은 그녀를 더욱 미치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대찬도 그 소리를 들으며 더욱 그의 물건이 딱딱해 짐을 느꼈다. 그는 더욱 세차게 허리운동을 해댔다. 이젠 그녀의 그곳과 대찬의 귀두가 크기가 딱 맞아져 대찬은 아무 꺼리낌 없이 물건을 박아 넣었다. 아까는 뻑뻑해서 밀어넣기가 여간 힘들지 않았었는데 이젠 막 들어가니 속도가 점점 빨라졌다.

"탁-탁-탁-탁-"그녀의 엉덩이에 그의 배가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것이 진정한 뒤치기의 매력 아니겠는가? 더욱 세차게 박음질(?)을 해대니 그 소리는 비트가 점점 빨라져 "탁탁탁탁"으로 바뀌었다. 대찬은 그녀의 허리를 잡고 정복의 기쁨과 쾌락을 동시에 느끼면서 뒤치기에 몰입하고 있었다. 하도 힘찬 전후 운동을 하니까 그녀의 엉덩이에 대찬의 배 뿐아니라 그아래 불알 까지도 부딪히기 시작했다. 굉장히 기분좋은 느낌이었다. 대찬은 이대로 가다간 얼마 안있더 사정의 순간이 올 것 같아 아쉬움과 기쁨의 야릇한 교차선에 서 있었다.

소희는 처음엔 대찬의 굉장한 사이즈에 지레 겁을 먹고 굉장히 긴장을 했었지만 이제 그녀는 아까 보다 더욱 강한 자극에 몸이 떨릴 지경이었다. 그의 귀두는 정상인의 것보다 워낙 굵어서 마치 그녀의 안쪽벽을 긁듯이 밀려들어와 공략을 하고 있엇고, 가끔가다 그의 불알이 그녀의 클리토리스 근처에 탁탁거리며 부딪혀 오니 거의 무아지경에 빠지는 순간이었다.

대찬은 이제 그녀의 얼굴을 보고 섹스가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운동을 멈추고 그의 물건을 잡아뺐다. "쑤욱~" 하고 겨우 빠져나온 그의 물건에는 사랑의 액체가 끈적하니 묻어 윤기가 났다. 소희도 몸을 일으켜 세우며 의아한 얼굴로 대찬을 올려다 보았다. 그녀는 이런 도기 자세로 해본적도 처음이었지만 행위도중 체위를 바꿔본적이 없었기에 이상하게 생각했던것이다.
"이상하네... 아직 끝나지 않은것 같던데..."
대찬은 약간은 순진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녀가 귀엽다는 듯 웃으며 말했다.
"아줌마 흥분하는 얼굴을 보면서 하고 싶어서요."
소희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그에게 대꾸하기도 전에 대찬은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소희는 처음엔 놀라 입을 다물었지만 이번엔 살짝 입을 열어 그의 혀를 받아들였다. 대찬은 속으로 그의 승리를 환호하면서 그녀를 꽉 안고 길고도 끈적끈적한 딥 키쓰를 황홀하게 경험했다.
그는 이어서 자신이 쇼파에 앉고 그녀를 그의 무릎위에 앉혔다. 소희가 스스로 스타킹과 팬티를 벗으려 하자 대찬은 그녀의 손을 잡으며 한쪽 다리로만 그것들을 벗겨 냈다. 그편이 더욱 자극적인 그림이 나오기 때문이엇다. 한 쪽 다리에 걸쳐진 성숙한 여인의 스타킹과 팬티... 그것이 섹스도중 흔들거리는 모습은 참으로 자극적이 지 않은가? 둘은 마치 입술이 붙어버린 듯 열렬한 프렌치 키쓰로 서로의 목마른 욕정을 채우며 다시 행위에 몰두 했다. 이제 둘의관계는 더이상 이전의 사이가 아니었다. 서로의 몸을 탐닉하는 욕정에 굶주린 남녀 일 뿐이었다. 이제 대찬의 넓은 어깨에 소희가 팔을 감고 다리를 한껏 벌려 올라타고 있는 모습에서 이를 충분히 감지 할수 있었다.
대찬은 그의 물건을 한손으로 꼿꼿이 세우곤 소희를 그 위에 앉혔다. 소희는 잠시 얼굴을 찡그리는 듯 하더니 이내 애액이 잔뜩 묻은 서로의 수풀을 비벼대며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푹..푸악...푹푹.."
"핫! 하아...으으읍~"
삽입을 다시 해서인지 공기 빠지는 소리가 더 크게 났다. 대찬은 소희의 흥분된 얼굴을 마주보면서 그녀를 범하고 있자니 말로 할수 없는 쾌감이 밀려왔다. 소희는 대찬의 얼굴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있었다. 대찬은 그런 그녀의 얼굴을 당겨서 그의 혀를 집어넣었다. 역시 이자세에서의 키스는 굉장한 자극이 된다. 대찬에게 귀두가 점점 팽창하며 그의 고환속에 들어있는 모든 액체를 다 쏟아낼 것같은 느낌이 올라왔다. 그는 이제 때가 온것을 느끼며 마지막으로 그의 비기를 선보이기로 했다. 그는 흥분으로 눈을 감고 그에게 올라타 마구 방아를 찧고 있는 소희의 양쪽다리를 잡아 그의 허리에 감은 다음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어멋! 뭐하는 거야...?"
소희는 대찬이 뭘 하려는지 알수가 없어 상기된 얼굴로 그를 쳐다 보았다. 대찬은 말없이 웃으며 그녀의 엉덩이를 힘껏 움켜쥐었다. 그제서야 소희는 대찬이 서서하는 체위를 하려한다는 걸 알고는 그의 목을 감아올리며 몸을 밀착시켜 그에게 매달렸다.
"이런 체위를 진짜로 하는 사람이 있다니... 난 여성지같은데서 그림만 보고 말도 안된 다고 생각했는데..."
그도그럴것이 그녀의 남편은 그녀와 키도 거의 비슷한데다 이만큼의 힘도 가지고 있지않아 이런 체위를 할 수있는 형편이 아니었다.소희는188으 큰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대찬의 강인한 다리위에 얹혀져 야릇한 기대로 온몸이 떨려왔다. 대찬은 소희의 기대감을 알아채고는 웃음을 지으며 그녀를 들어올렸다 내렸다 하기 시작했다. 보통의남자들은 힘이 부쳐서 여자와 이런 자세를 하기도 힘들지만 하더라도 허리반동으로 겨우 몇번의 상하운동을 할 수 있는 정도였지만 대찬은 타고난 팔힘으로 그녀를 엉덩이만 들었다 내려놨다를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삽입만을 하는 것은 굉장한 자극이었다. 공중에 매달려서 성기와 성기만이 서로 마찰하는 행위는 그 어떤 것보다도 빠르게 소희를 오르가즘에 다다르게 만들엇다.
"푹.푹...철썩! 철썩!"
"아앗!앗!흐윽...하아 앙.."
"으으 ...아줌마...나 미치겠어!"
"하아... 난 몰라 이런...게 흐억...어떻게 좀 나...으으윽~"
소희는 지금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알수가 없었다. 그저 지금의 기분이 완전히 그녀를 미치게 만들고 잇다는 것 외에는. 그녀는 생애 최고의 오르가즘을 만끽하며 쾌락의 절정에 올라 있었다. 그순간 대찬도 그의 뜨거운 기둥을 타고 무언가가 올라오려 한다는 걸 느꼈다.
"흐으윽...아줌마 나 쌀거 같아..."
"으윽~~안돼...그건...하아 앙~"
둘은 허리움직이는걸 멈추지도 못하고 이렇게 지껄여댔다.
"나 진짜 나온다 어떡해...?"
"아아... 몰라 헉헉...아아앙.. 모른다니까...끄아앗!"
소희는 이미 대찬이 그녀의 몸속에 그의 정액을 쏟아부은 뒤의 걱정따위가 머리에 떠오를 수 있는 단계가 아니었다. 하지만 임신에대한 본능적인 불안감만은 그 큰 오르가즘의 늪에서도 그녀를 잠깐은 벗어나게 했다.
"그럼 하아...하아 ...꺼내 ..."
대찬은 더이상 견딜수가 없어 그의 물건을 꺼집어 냈지만 이대로 싸기엔 너무나 아쉬웠다. 소희의 몸속에 어떤식으로든 그의 뜨거운 정액을 가득히 들이 붓고 싶었던 것이다.
"그럼...먹어줘요..."
"뭐라구...?무슨말이니...?"
소희는 그 흔한 펠라치오도 한 번 안 해 보았기에 대찬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정말 알 수가 없었다.
"이 쓰벌... 그냥... 입벌려! 나 정말 쌀것 같다구!"
대찬은 급한 마음에 욕을 해대며 소릴 버럭 질렀다. 소희는 놀라서 입을 약간 벌리고 대찬의 손에 눌려 무릎을 꿇었다. 대찬은 한계에 다다랐던 그의 괄약근이 풀리며 투명한 액이 흘러나올 정도였기 때문에 소희의 입에 그의 물건을 쑤셔넣듯 집어넣었다.
"웁~ 이베보파느 고봐...(이게 뭐하는 거야?)"
소희는 너무 놀라 입을 더 크게 벌리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그녀의 입안 가득히 대찬의 물건을 받아들여 그의 귀두끝이 그녀의 목젖에 닿을 정도가 되었다.
"컥...버부 비푸피 부버봐버...(너무 깊숙히 들어왔어)"
"흐으윽... 그대로 가만 있어 움직이면 죽여... 그래 아으윽!"
대찬은 그의 귀두가 그녀의 따뜻한 입천장에 들러붙자 더이상 사정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는 소희의 머리칼을 움켜잡고 힘겹게 쥐고있던 폭발의 끈을 놓아 버렸다.
참고 참아 왔던 대찬의 젊고 싱싱한 정액은 그의 귀두 끝에서 힘차게 발사되어 나와 소희의 목젖에 바로 쏘아졌다. 귀두끝이 거의 목구멍 끝에 닿아 있었기 때문에 소희는 그의 따뜻한 정액을 목젖으로 직접 느껴야 했다.
"컥!커헉...웁!...우엑..."
소희는 사래가 걸린듯 기침을 하려 했지만 아직 분출의 기쁨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던 대찬은 그녀의 머리칼을 놓지 않고 그의 물건을 계속 그녀의 입속에 넣고 있으려 했다. 오랫만의 사정인지라 대찬의 물건에서 엄청난 양의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소희는 이제 눈물이 막 흘러내리고 숨이 막힐 지경이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녀의 몸은 이런 고통을 흥분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오르가즘이 계속된 상태에서 이런 자극적인 행위는 그녀를 고통속에서도 흥분하게 했던 것이다. 한편 그녀는 대찬이 그녀를 이런 노리개감으로 여기고 있는것인가 하는 의문도 들었다. 얼마간 시간이 흘러 대찬은 그녀의 입에서 그의 성기를 꺼내었다. 침과 그의 정액이 범벅이 되어 소희의 입에서 흘러나왔고 그의 성기가 한참을 멀어진 후에야 겨우 끈끈한 액체는 그의 성기와 그녀의 입을 갈라놓았다. 한숨을 내쉬며 대찬은 소희를 일으켜 세웠다.
"죄송해요... 전 정말로 아줌말 좋아?어요..."
소희는 말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녀의 촉촉한 두눈에서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흘러내릴듯 했다.창피하기도 했지만 대찬이 그녈 창녀취급 하는것 같아 기분도 약간은 상해 있었다. 그런 소희의 고개를 들어올린 대찬은 아무말 없이 그의 정액이 가득 묻어 있는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입맞춤을 했다. 소희는 흠칫 놀라고 말았다. 그의 키쓰가 너무나도 사랑이 담긴 것이라 느꼈기 때문이었다. 아니라면 자신이 분출해버린 액체가 들러붙은 입술을 더럽다 여겨 이런 행동을 할리가 없었다고 느꼈기 때문이었다.
"정말...날 원래부터...?"
대찬은 소희의 말에 환한 웃음을 지으며 그녀를 꼭 안아주었다. 그리곤 그녀와 다시 깊고 깊은 키쓰를 하기 시작 했다. 소희는 이제 대찬의 사랑을 확신하며 입을 한껏 벌려 그의 혀를 될수 있는한 더 깊숙히 집어넣으려 했다. 마치 그를 통채로 삼킬듯이...

대찬과 소희는 그렇게 길고도 긴 성희를 즐긴후 거실 카펫 위에 멍하니 누워 천장만 바라보고 있었다. 시간이 꽤지나 갑자기 소희가 시계를 보더니 대찬의 팔에서 머리를 들었다.
"상훈이 학원 끝날 시간이야... 대찬아..."
"알아요..."
"..."
둘사이엔 또다시 아쉬운 침묵이 흘렀다. 대찬은 이대로 영원히 함께 있고 싶단 생가 뿐이었지만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선 무리할 필요는 없었다. 대찬은 일어나 옷을 주섬주섬 입다가 갑자기 생각난듯 소희에게 물었다.
"아줌마...저기... 아줌마 이름도 몰라요 전..."
"훗...녀석 니가 그런걸 알아야 될 필요가 있었니?"
"그건 그랬죠..머...히히" 대찬은 머쓱해져서 싱겁게 웃었다.
"하지만 인제 우리 찬이는 이 아줌마의 소중한 사람이 되어버린 것 같으니 어떡하니?뭐든 해달라는 대루 해줘야지... "
소희의 말을 들은 대찬은 다시금 그의 성기가 단단하게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 우리찬이..? 거기다 소중한 사람이라니..."
여기 오기 전까지 사희에게 그런말을 들을거라곤 기대도 하지 않았기에 대찬은 우쭐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아줌마 이름은 소희라구 해.정소희. 그러고 보니 누구한테 내 진짜 이름을 말해준 것도 너무 오랜만인거 같구나..."
"소희 ...참 이쁘다. 그런데 난 이제 아줌마의 소중한 사람이 되었는데, 그냥 아줌마로 부르기엔 뭐한데요?"
"원 녀석두... 그런게 어디있니...그냥 여지껏 처럼 지내면 그만인거지."
"하긴 아줌마를 아줌마로 부르면서 범하는게 더 자극적일 것 같기두 하지만요..."
"뭣! 하하...이녀석 막 봐줬더니 그냥 기어오르네?"
"하하 농담임다 소희씨!"
대찬의 짖궂은 농담에 소희는 웃으며 즐거워 했지만 한편으로 아들의 친구에게 소희씨로 불리고 보니 야릇한 느낌도 들었다. 자신이 낮아진듯도 하고 다시 젊어진 것도 같고...하여간 확실한 건 자신을 소희씨라 부르는 대찬의 모습이 이제까지완 다르게 한 남자로서 당당히 다가왔다는 사실이었다. 대찬은 용기를 내어 아줌마를 소희씨라 은근슬쩍 불러보았지만 아줌마의 반응이 나쁘지 않자 몸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괜히 갑작스레 성숙한 기분이 들었다. 둘은 이제 건널수 없는 다리를 함께 건너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모른채 어색한 감정이 들었지만, 속일수 없는 그들의 육체는 조금전의 짜릿했던 정사를 잊지 못한듯 아직도 꿈틀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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