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애리이야기
민혜문제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K는 며칠동안 애리에게 전혀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었다. 오늘은 애리가 동유럽 비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고, 그는 애리를 밤중에 불러냈다. 애리는 카페에 들어서자 그를 보고 조금 두려워하는 눈치였다. 비록 증거는 없지만 그를 만나고 나서부터 자신의 인생이 조금씩 허물어지기 시작한 것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애리가 의자에 앉자마자 바로 애리옆으로 가서 붙어앉았다. 그리고는 애리에게 사진 몇 장을 던져 주었다. 그 사진들은 애리가 지하철에서 윤간을 당하는 사진들이었고 애리의 얼굴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그는 애리에게 동영상도 있다고 협박하면서 애리의 미니스커트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치마속을 헤집어 댔다. 애리는 치를 떨었지만,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는 애리에게 난데없이 약혼을 하자고 말을 던졌다. 날짜는 2주 뒤이고 장소는 강남의 R호텔 사파이어 룸이라고 말하였다. 애리에게는 수 년동안 사귀어온 애인이 있었고 사실 내년에 결혼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는 상태였지만, 그의 협박에 대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리고 K는 애리에게 내일 약혼식 준비를 하러 가기로 되어 있다면서 오후 1시까지 갤러리아 앞으로 나오라고 시켰다. 다음날 애리는 레깅스 스타일의 하얀색 바지에 티셔츠 한 장만 입고 노브라인 상태로 갤러리아 앞에서 그를 기다렸다. 애리는 갤러리아 앞에 서 있었는데 뒤에서 보면 마치 타이츠를 입은 것처럼 엉덩이에 완전히 밀착하여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었고 앞에서 보면 삼각주부분에서 털이 희미하게 보이고 결정적으로 조개자국이 드러났다. 타이트한 티셔츠위로는 유두자국이 약간 보였다. 특히 라운드 부분이 상당히 깊어서 남들이 보면 미아리에서 여자를 한 명 공수해놓은 것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였다. 그런 애리를 지탱해주는 것은 오로지 쓰고 있는 검정색 선글라스 뿐이었다. 애리의 핸드폰이 울렸다. K였는데 애리에게 지금 바로 건너편 로데오 거리쪽으로 오라고 시켰다. 애리는 그녀의 섹시한 엉덩이를 흔들며 횡단보도를 건너 디자이너 클럽쪽으로 걸어갔다. K가 알려준 옷가게는 로데오 거리에서도 좀 한적한 쪽에 있었고 디자이너를 K가 잘 아는 사이인 듯 했다. K는 애리에게 흰색 팬티스타킹을 신도록 하고는 몇 벌의 옷을 건네주면서 홀에서 갈아입으라고 시켰다. 머뭇거리는 애리에게 그는 화를 내면서 시간이 없으니까 빨리 갈아입으라고 재촉하였고 쇼윈도를 통해서 다 들여다보이는 홀에서 애리는 팬티스타킹만을 신을 채로 옷을 갈아입어야 했다. 첫번째 옷은 약혼식 때 애리가 입을 드레스 라고 하는데, 애리는 입고 나서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드레스라고 하기에 옷이 너무 타이트하고 또 가리는 부분이 너무 적었기 때문이었다. 애리가 드레스를 입고 나자 K는 애리를 안아 올렸는데 팬티스타킹만 신고 있는 애리의 엉덩이부분이 그대로 드러나서 애리의 항문이 그대로 거울에 비쳤다. 애리는 치마단을 끌어올리려 했지만, 정말 꼼짝도 하지 않았고 K는 그런 애리의 모습을 보면서 웃음을 지었다. 다음 옷은 보통 때 입고 다니는 옷으로 미니스커트 였는데 재질이 비닐재질이었다. 앞쪽은 메탈릭블루여서 문제가 없었지만, 뒤쪽이 완전히 투명한 비닐이었다. 애리의 엉덩이가 그대로 허리까지 드러나고 있었다. 물론 주머니 속에 핸드폰이라도 넣는다면 조금이라도 가려지겠지만 이건 완전히 벗고 다니라는 이야기나 마찬가지였다. 다음 옷은 레깅스스타일의 바지였는데 얇은 정도가 거의 팬티스타킹급이었고 입으니까 완전히 애리의 몸에 밀착했다. 탄력성이 너무 좋아서 몸에 색깔을 발라놓은 것처럼 보였다. 색깔이 흰색, 노란색, 하늘색, 회색 4가지였다. K는 먼저 애리에게 흰색 팬티를 입히고는 그 위에 회색레깅스 바지를 입혔다. 뒤에서 보니 팬티라인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그리고는 뒤쪽이 투명한 미니스커트를 입게 하였다. 그리고는 옷들을 챙겨서 밖으로 나섰다.
애리와 K가 지나가는 곳에는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다. 애리의 뒷모습을 여러사람들이 폰카나 디카로 찍어댔지만 그는 개의치 않고 애리를 압구정동에 여기저기 데리고 다녔다. 나중에는 버스를 타고 현대백화점 앞으로 갔고 백화점에 들어갔다.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던 여자와 남자들은 경악했다. 거의 벗고 있는 듯한 애리가 들어왔기 때문이었는데, 애리는 얼굴이 빨개져서 도망치고 싶어했다. 그는 애리를 데리고 1층 에스컬레이터 옆에 있는 스타킹 매장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는 살색 팬티스타킹을 한 켤레 구입하였는데, 그는 애리에게 그 자리에서 갈아신으라고 명령했다. 애리는 자신의 귀를 의심하였지만, 그는 바로 그 자리에서 팬티와 레깅스를 벗고 그 투명한 치마속에 살색팬티스타킹만 신을 것을 명령하고 있었다. 애리는 곤란해 했지만, 그의 명령은 절대적이었다. 애리는 그 자리에서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레깅스와 팬티를 벗었다. 순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애리와 K의 주위로 모여들었고, 몇몇은 폰카를 꺼내어 사진을 찍어댔다. 팬티스타킹을 다 신고나서 애리는 자리를 피하려고 했지만, K는 애리의 손을 놔주지 않고 애리가 손에 들고 엉덩이 부분을 가리던 핸드백 마저 빼앗아 가버렸다. 애리의 엉덩이는 팬티스타킹에 쌓인채 치마속에서 그대로 노출되고 있었다. 애리는 K에게 매달려 계속 사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K는 애리를 데리고 2~3층으로 계속 올라가서는 영캐주얼 매장에서 티셔츠를 보고 있었다. 그는 애리에게 얇팍한 티셔츠를 골라주고는 역시 그자리에서 입으라고 명령했다. 주위에 아직도 폰카를 들고 있는 남자들에 둘러쌓인채 애리는 노브라인 상의를 벗어야 했다. 그는 3층 스포츠매장에서 수영복 매장으로 애리를 데리고 갔다. 그는 매장점원에게 매장에서 가장 가리는 부분이 작은 비키니를 요청했고, 점원은 티팬티스타일의 수영복을 한 벌 꺼내왔다. 그는 애리에게 그 옷을 입혀보았는데, 이번에는 탈의실에서 갈아입혔지만 입은 상태에서 나와서 한 바퀴를 돌아야 했다. 무성한 애리의 털이 다 가려지지 않았고, 끈팬티는 애리의 보지사이로 끈이 말려들어가고 있었다. 애리는 부끄러워 하며 엉덩이와 보지를 가리려고 했지만, 짖궂은 K는 애리에게 관객들에게 포즈를 취하도록 시켰다. 애리는 다시 옷을 갈아입고 K와 함께 자리를 떠날 수 있었다....
드디어 애리와의 약혼식 날이 되었다. 양가부모님과 함께 애리의 친구들인 스튜어디스 몇 명과 F/T클럽 회원들이 상당수 참석하였다. 애리는 지난번에 압구정에서 구입한 초미니 원피스 드레스를 입고 하얀색 팬티스타킹을 신고 노팬티로 대기실에 앉아 있었다. 애리는 계속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지난 번처럼 K가 자신을 안아올린다면 치마속 엉덩이와 보지부분이 그대로 노출될 것 같았다. 약혼식절차는 간단하게 끝나고 기념촬영이 있었다. 클럽회원들은 모두 카메라를 들고나와서 K가 애리를 안아올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애리부모님과 미래의 처제(애린,애니)들이 함께 와있었다. K는 애리를 안아서 허리위로 들어올렸고 애리의 가족들은 그 광경을 보면서 눈을 의심했다. 아까부터 애리의 드레스가 너무 짧아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애리의 치마속을 보는 순간 모두 눈을 돌려버렸다. 특히 동료 스튜어디스들은 놀라서 비명을 질렀고, 클럽회원들은 탄성을 질러가며 열심히 촬영에 열중했다. 애리는 서둘러 내려오려고 버둥거렸지만 K의 억센 손은 애리를 이러저리 돌려가며 내려주지 않았다. 그는 애리를 안고서 홀을 걸어다녔고 특히 회원들 눈 앞으로 다가가서 애리의 음부를 그들 눈 앞에 들이댔다. 애리는 울면서 간신히 내려올 수 있었고, 가족들과 동료 스튜어디스들과 함께 황급히 식장을 빠져 나갔다. K는 잠시후에 애리를 다시 불러들였고, 애리에게 약혼식 복장으로 클럽회원들과의 술자리로 끌고 갔다. 거기서 K는 애린이와 애니에 대해서 질문을 던졌다. 직업이 뭔지 결혼했는지 등이었다. 애린(문근영과 똑같이 생겼음)이는 중소기업 다니고 애니(통통하니 그냥 귀엽게 생김)는 산부인과 간호사였다. 회원들은 벌써부터 애린과 애니에 대해서 관심을 보였고, 빨리 그의 하렘에 가입시켜야 한다고 성화였다. 애리는 갑자기 두려워졌다. 자신만이 아니라 자신의 동생들에게까지 마수를 뻗치는 K가 무서워졌다...
며칠 후 K는 애리를 불러내서 두번째 동생인 애니를 자신이 잘아는 산부인과 의사네 병원으로 이직시키라고 명령했다. 애리는 애니에게 좋은 조건에 근무여건이 괜찮은 병원을 하나 소개받았다며서 한 번 면접을 보라고 시켰다. 그 의사가 아는 동료의 친척이라고 거짓말을 해서 애니에게 가보겠다는 약속을 받을 수 있었다. 애니는 비번인 토요일에 소개받은 산부인과 병원으로 향했다. 그곳은 강남 번화한 곳에 위치한 클리닉 건물
민혜문제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K는 며칠동안 애리에게 전혀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었다. 오늘은 애리가 동유럽 비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고, 그는 애리를 밤중에 불러냈다. 애리는 카페에 들어서자 그를 보고 조금 두려워하는 눈치였다. 비록 증거는 없지만 그를 만나고 나서부터 자신의 인생이 조금씩 허물어지기 시작한 것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애리가 의자에 앉자마자 바로 애리옆으로 가서 붙어앉았다. 그리고는 애리에게 사진 몇 장을 던져 주었다. 그 사진들은 애리가 지하철에서 윤간을 당하는 사진들이었고 애리의 얼굴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그는 애리에게 동영상도 있다고 협박하면서 애리의 미니스커트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치마속을 헤집어 댔다. 애리는 치를 떨었지만,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는 애리에게 난데없이 약혼을 하자고 말을 던졌다. 날짜는 2주 뒤이고 장소는 강남의 R호텔 사파이어 룸이라고 말하였다. 애리에게는 수 년동안 사귀어온 애인이 있었고 사실 내년에 결혼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는 상태였지만, 그의 협박에 대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리고 K는 애리에게 내일 약혼식 준비를 하러 가기로 되어 있다면서 오후 1시까지 갤러리아 앞으로 나오라고 시켰다. 다음날 애리는 레깅스 스타일의 하얀색 바지에 티셔츠 한 장만 입고 노브라인 상태로 갤러리아 앞에서 그를 기다렸다. 애리는 갤러리아 앞에 서 있었는데 뒤에서 보면 마치 타이츠를 입은 것처럼 엉덩이에 완전히 밀착하여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었고 앞에서 보면 삼각주부분에서 털이 희미하게 보이고 결정적으로 조개자국이 드러났다. 타이트한 티셔츠위로는 유두자국이 약간 보였다. 특히 라운드 부분이 상당히 깊어서 남들이 보면 미아리에서 여자를 한 명 공수해놓은 것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였다. 그런 애리를 지탱해주는 것은 오로지 쓰고 있는 검정색 선글라스 뿐이었다. 애리의 핸드폰이 울렸다. K였는데 애리에게 지금 바로 건너편 로데오 거리쪽으로 오라고 시켰다. 애리는 그녀의 섹시한 엉덩이를 흔들며 횡단보도를 건너 디자이너 클럽쪽으로 걸어갔다. K가 알려준 옷가게는 로데오 거리에서도 좀 한적한 쪽에 있었고 디자이너를 K가 잘 아는 사이인 듯 했다. K는 애리에게 흰색 팬티스타킹을 신도록 하고는 몇 벌의 옷을 건네주면서 홀에서 갈아입으라고 시켰다. 머뭇거리는 애리에게 그는 화를 내면서 시간이 없으니까 빨리 갈아입으라고 재촉하였고 쇼윈도를 통해서 다 들여다보이는 홀에서 애리는 팬티스타킹만을 신을 채로 옷을 갈아입어야 했다. 첫번째 옷은 약혼식 때 애리가 입을 드레스 라고 하는데, 애리는 입고 나서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드레스라고 하기에 옷이 너무 타이트하고 또 가리는 부분이 너무 적었기 때문이었다. 애리가 드레스를 입고 나자 K는 애리를 안아 올렸는데 팬티스타킹만 신고 있는 애리의 엉덩이부분이 그대로 드러나서 애리의 항문이 그대로 거울에 비쳤다. 애리는 치마단을 끌어올리려 했지만, 정말 꼼짝도 하지 않았고 K는 그런 애리의 모습을 보면서 웃음을 지었다. 다음 옷은 보통 때 입고 다니는 옷으로 미니스커트 였는데 재질이 비닐재질이었다. 앞쪽은 메탈릭블루여서 문제가 없었지만, 뒤쪽이 완전히 투명한 비닐이었다. 애리의 엉덩이가 그대로 허리까지 드러나고 있었다. 물론 주머니 속에 핸드폰이라도 넣는다면 조금이라도 가려지겠지만 이건 완전히 벗고 다니라는 이야기나 마찬가지였다. 다음 옷은 레깅스스타일의 바지였는데 얇은 정도가 거의 팬티스타킹급이었고 입으니까 완전히 애리의 몸에 밀착했다. 탄력성이 너무 좋아서 몸에 색깔을 발라놓은 것처럼 보였다. 색깔이 흰색, 노란색, 하늘색, 회색 4가지였다. K는 먼저 애리에게 흰색 팬티를 입히고는 그 위에 회색레깅스 바지를 입혔다. 뒤에서 보니 팬티라인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그리고는 뒤쪽이 투명한 미니스커트를 입게 하였다. 그리고는 옷들을 챙겨서 밖으로 나섰다.
애리와 K가 지나가는 곳에는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다. 애리의 뒷모습을 여러사람들이 폰카나 디카로 찍어댔지만 그는 개의치 않고 애리를 압구정동에 여기저기 데리고 다녔다. 나중에는 버스를 타고 현대백화점 앞으로 갔고 백화점에 들어갔다.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던 여자와 남자들은 경악했다. 거의 벗고 있는 듯한 애리가 들어왔기 때문이었는데, 애리는 얼굴이 빨개져서 도망치고 싶어했다. 그는 애리를 데리고 1층 에스컬레이터 옆에 있는 스타킹 매장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는 살색 팬티스타킹을 한 켤레 구입하였는데, 그는 애리에게 그 자리에서 갈아신으라고 명령했다. 애리는 자신의 귀를 의심하였지만, 그는 바로 그 자리에서 팬티와 레깅스를 벗고 그 투명한 치마속에 살색팬티스타킹만 신을 것을 명령하고 있었다. 애리는 곤란해 했지만, 그의 명령은 절대적이었다. 애리는 그 자리에서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레깅스와 팬티를 벗었다. 순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애리와 K의 주위로 모여들었고, 몇몇은 폰카를 꺼내어 사진을 찍어댔다. 팬티스타킹을 다 신고나서 애리는 자리를 피하려고 했지만, K는 애리의 손을 놔주지 않고 애리가 손에 들고 엉덩이 부분을 가리던 핸드백 마저 빼앗아 가버렸다. 애리의 엉덩이는 팬티스타킹에 쌓인채 치마속에서 그대로 노출되고 있었다. 애리는 K에게 매달려 계속 사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K는 애리를 데리고 2~3층으로 계속 올라가서는 영캐주얼 매장에서 티셔츠를 보고 있었다. 그는 애리에게 얇팍한 티셔츠를 골라주고는 역시 그자리에서 입으라고 명령했다. 주위에 아직도 폰카를 들고 있는 남자들에 둘러쌓인채 애리는 노브라인 상의를 벗어야 했다. 그는 3층 스포츠매장에서 수영복 매장으로 애리를 데리고 갔다. 그는 매장점원에게 매장에서 가장 가리는 부분이 작은 비키니를 요청했고, 점원은 티팬티스타일의 수영복을 한 벌 꺼내왔다. 그는 애리에게 그 옷을 입혀보았는데, 이번에는 탈의실에서 갈아입혔지만 입은 상태에서 나와서 한 바퀴를 돌아야 했다. 무성한 애리의 털이 다 가려지지 않았고, 끈팬티는 애리의 보지사이로 끈이 말려들어가고 있었다. 애리는 부끄러워 하며 엉덩이와 보지를 가리려고 했지만, 짖궂은 K는 애리에게 관객들에게 포즈를 취하도록 시켰다. 애리는 다시 옷을 갈아입고 K와 함께 자리를 떠날 수 있었다....
드디어 애리와의 약혼식 날이 되었다. 양가부모님과 함께 애리의 친구들인 스튜어디스 몇 명과 F/T클럽 회원들이 상당수 참석하였다. 애리는 지난번에 압구정에서 구입한 초미니 원피스 드레스를 입고 하얀색 팬티스타킹을 신고 노팬티로 대기실에 앉아 있었다. 애리는 계속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지난 번처럼 K가 자신을 안아올린다면 치마속 엉덩이와 보지부분이 그대로 노출될 것 같았다. 약혼식절차는 간단하게 끝나고 기념촬영이 있었다. 클럽회원들은 모두 카메라를 들고나와서 K가 애리를 안아올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애리부모님과 미래의 처제(애린,애니)들이 함께 와있었다. K는 애리를 안아서 허리위로 들어올렸고 애리의 가족들은 그 광경을 보면서 눈을 의심했다. 아까부터 애리의 드레스가 너무 짧아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애리의 치마속을 보는 순간 모두 눈을 돌려버렸다. 특히 동료 스튜어디스들은 놀라서 비명을 질렀고, 클럽회원들은 탄성을 질러가며 열심히 촬영에 열중했다. 애리는 서둘러 내려오려고 버둥거렸지만 K의 억센 손은 애리를 이러저리 돌려가며 내려주지 않았다. 그는 애리를 안고서 홀을 걸어다녔고 특히 회원들 눈 앞으로 다가가서 애리의 음부를 그들 눈 앞에 들이댔다. 애리는 울면서 간신히 내려올 수 있었고, 가족들과 동료 스튜어디스들과 함께 황급히 식장을 빠져 나갔다. K는 잠시후에 애리를 다시 불러들였고, 애리에게 약혼식 복장으로 클럽회원들과의 술자리로 끌고 갔다. 거기서 K는 애린이와 애니에 대해서 질문을 던졌다. 직업이 뭔지 결혼했는지 등이었다. 애린(문근영과 똑같이 생겼음)이는 중소기업 다니고 애니(통통하니 그냥 귀엽게 생김)는 산부인과 간호사였다. 회원들은 벌써부터 애린과 애니에 대해서 관심을 보였고, 빨리 그의 하렘에 가입시켜야 한다고 성화였다. 애리는 갑자기 두려워졌다. 자신만이 아니라 자신의 동생들에게까지 마수를 뻗치는 K가 무서워졌다...
며칠 후 K는 애리를 불러내서 두번째 동생인 애니를 자신이 잘아는 산부인과 의사네 병원으로 이직시키라고 명령했다. 애리는 애니에게 좋은 조건에 근무여건이 괜찮은 병원을 하나 소개받았다며서 한 번 면접을 보라고 시켰다. 그 의사가 아는 동료의 친척이라고 거짓말을 해서 애니에게 가보겠다는 약속을 받을 수 있었다. 애니는 비번인 토요일에 소개받은 산부인과 병원으로 향했다. 그곳은 강남 번화한 곳에 위치한 클리닉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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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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