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악... 하악... 음...”
어둡고 좁은 통로를 지나 작은 문을 열고 들어선 동규 눈에는 믿을 수 없는 장면이 펼쳐지고 있었다. 그곳에는 7명의 남자와 7명의 여자가 홀딱 벗은 채 남자의 무릎 위에 앉아 발광하는 여자들의 신음 소리만 가득했다.
“지... 지태야...”
“흐으응... 오빠... 오빠... 좀 더 빨리... 흐으으응...”
“헉헉... 어, 왔어! 안으로 들어와! 으윽...”
놀란 것은 동규만이 아니었다. 동규 뒤에 서 있던 7공주도 놀라긴 마찬가지. 연희는 동규의 한 쪽 팔을 꼭 잡으며 동규를 바라본다. 그런 연희를 동규는 지그시 바라본 본다.
“어라? 저게 누구야? 연희잖아?!”
지태는 동규 뒤에 동규보다 큰 키의 연희를 쳐다보며 아는 척 인사를 건넸고 연희도 그런 지태를 보며 멋쩍은 미소를 보인다. 그런데 그때부터 7공주들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그들 맨 뒤에 서 있는 상은이가 주춤하기 때문이다.
“어라? 너희들 모두 이곳에 어쩐 일이야?”
“오빠, 나 좀... 나 좀 신경 써.”
“시끄러, 이제 넌 꺼져.”
“오... 오빠?!”
지태 자신의 무릎 위에서 방아를 찧던 여자를 밀쳐내며 거친 말로 물 안에 있는 여자들에게 룸에서 나갈 것을 명령하듯 말한다. 그리고 7공주를 알아보며 안부를 묻는다.
“저... 저 새끼...”
그런 지태에게 은경은 황당한 표정으로 말을 하고...
“은경아, 네가 여긴 어떻게... 설마... 동규가 말한 그 얼빠진 임신녀 들이 너희냐?”
“뭐? 뭐라고? 이 개새끼가!”
“워, 워... 진정들 하라고. 자세한 얘기는 우리 들어와서 술 한 잔 하며 하고.”
“여기에 오자고 한 게 동규 너의 모든 계획이었던 거야?!”
“......”
“미치겠네... 지태 저 새끼는... 저 새끼는 바로...”
흥분한 은경의 한 쪽 팔을 잡고 누군가 그 앞으로 나온다. 바로 상은이었다. 상은은 창백한 표정으로 지태 앞에 나타났고 그런 상은을 본 지태도 동작을 멈춘 채 바라만 볼 뿐이다. 동규가 침을 삼키며 묻는다.
“둘... 둘이 아는 사이야? 왜... 왜 그래? 너희들은 왜 그런 표정들이야?”
아무것도 모르는 동규를 향해 은경이 소리친다.
“병신... 지태 저 망나니 새끼가 우리 상은이 남자 친구라고!”
“뭐... 뭐라고?!”
“......”
동규는 은경의 말에 얼어붙었다. 그 어떠한 말도 그 어떠한 제스쳐도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룸 안에 있던 여자들이 밖으로 옷을 챙겨 입으며 퇴장한다. 그리고 상은이 지태 앞으로 걸어가며 입을 연다.
“이런... 이런 생활... 지금 것 나에게 숨겼던 거군. 주말에 만나자고 하면 항상 바쁘다며 날 피하더니...”
“훗, 그걸 지금 나에게 따지는 건가?”
“따지는 게 아니라...”
“키 작은 꼬맹이 놈의 애를 임신한 주제에...”
“!”
상은은 고개만 숙이고 지태를 똑바로 쳐다볼 수 없었다. 분노와 수치심이 그녀를 통제하기 시작했고 흔들거리는 두 주먹에는 살기가 가득했다.
“동규에게 이상한 얘기를 듣고 흥미로웠는데... 그게 설마 너희들일 줄이야... 훗...”
“지... 지태!”
“창녀 같은 것들.”
지태의 말 한 마디가 은경을 흥분케 하였고 은경은 그대로 소파에 앉아 있는 지태를 향해 저돌적으로 달려든다. 놀란 지태가 은경을 쳐다보자 은경은 가차없이 주먹을 날린다.
“퍽!”
“야, 이 개새끼! 네가 뭔데 우리보고 창녀라고 하는거야? 이러고 놀고 있는 넌, 넌 뭔데?! 창남이냐?!!”
“......”
“더러운 자식이 우리에게 쓴 소리를 하며 어른 행세를 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너무 기분이 나빠!”
“더러운... 자식? 나에게 하는 말이냐?”
“그래, 너! 바로 너!”
“이런 병신 같은 년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지태가 은경의 목을 잡고 그대로 바닥에 내팽개치더니 발을 들어 마치 밟아 죽일 듯한 기세로 은경을 공격하려한다. 그 모습에 동규가 재빨리 움직여 지태를 쓰러트린다.
“안 돼! 쿠쾅쾅...!!”
“윽...!”
“은경이는 지금 임신했단 말이야!”
“......!”
동규의 그런 모습에 7공주는 놀랐고 바닥에 넘어진 은경도 겁을 먹은 표정을 지으며 동규와 지태를 바라본다. 바닥에 쓰러진 지태가 킥킥거리며 웃는데...
“킥킥킥... 재미있네.”
“지... 지태야, 미... 미안. 많이 아팠니?”
자신 때문에 바닥에 넘어진 지태에게 미안함을 느낀 동규가 손을 내밀자 바닥에 있던 지태는 그런 동규의 손을 뿌리치며 대답한다.
“손 치워!”
“......”
“이런 거지같은 기분... 내 여자를 빼앗은 너에게 쓰러지고 손까지 잡을 생각은 없어. 적어도 지금은 말이야.”
“지... 지태야.”
“후, 이제 어떻게 할 생각이지? 한 남자가 일곱 명의 여자를 임신시켰다... 동규, 너는 쟤들이 어느 집 외동딸들인지 알고 이런 짓을 한 거야?”
“아... 아니.”
“훗, 우리나라 금융계를 주무르는 은행가 간부의 외동딸에 무역업의 최고자라 불리우는 대표의 외동딸, 정계에 엄청난 파워를 지닌 재력가의 외동딸... 넌 정말 엄청난 짓을 한 거라고.”
“......”
지태의 말에 그 공간은 숙연해졌고 지태와 함께 있던 다른 남자 6명은 테이블 위의 술잔을 비우며 동규와 7공주를 한심하게 쳐다본다. 연희가 나서며 말을 한다.
“지태... 당신이나 상은이는 지금 똑같은 상황 아닌가? 서로 다른 남자와 여자에게 몸을 준... 서로 이해해야 하지 않겠어?”
“이해? 이게 어떻게 똑같은 상황이야?! 쟤는 임신을 했다고!”
“그... 그건...”
“더러운 계집.”
“......”
넘어졌다 일어서는 은경이 자신의 옷을 털며 입을 연다.
“후후... 이거 그럼 더 재미있게 된 것 아닌가.”
“뭐가?”
“너나 우리나... 어차피 똑같은 창녀, 창남이라고.”
“그게 무슨 개 같은 소리야?!”
“분위기 파악 못하네. 그러니 자기 애인이 친구랑 씹하는 동안 눈치도 못 채고 있었지.”
“뭐... 뭐야?!”
은경의 말에 상은과 지태가 강하게 반박한다.
“그... 그게 무슨 말이야!!”
“한심한 것들...”
그랬던 은경이 자신이 입고 있던 외투를 벗는다. 그리고 상의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하더니 한 남자에게 걸어가 그 남자의 허벅지 위에 손을 올리고 당황한 남자도 엉거주춤한 포즈를 취한다. 야릇한 미소를 짓는 은경의 손바닥이 남자의 무릎에 올려지고 천천히 쓰다듬듯 움직이더니 천천히 손바닥을 상체로 향하기 시작한다. 허벅지를 지나... 골반... 손이 모이며 길게 자리하고 있는 지퍼를 내린다. 그 모습을 보던 해선이 소리친다.
“야, 은경아! 뭐하는 거야?!”
“훗...”
“찌이이익...”
“......”
남자의 바지지퍼를 내린 은경은 손을 그 안에 넣고 부드럽고 따뜻하게 감싸져 있는 남자의 물건을 잡아 뺀다.
“윽... 지... 지금 뭐하는...”
“에게... 이정도 밖에 안 되는 물건이네. 복불복이였는데... 나는 꽝이네.”
“흐윽...”
“은... 은경아!!”
6명의 공주들이 그런 은경의 이름을 외쳤고 은경은 그런 자신의 친구들을 한 번 슬쩍 바라보다 남자의 물건을 입에 문다.
“헉!”
“세... 세상에...!”
“쭙쭙쭙...”
지태는 그런 은경을 바라보며 손으로 턱을 받치고는 미소를 짓는다.
“쭙쭙쭙... 쭙쭙쭙... 우리... 이렇게 된 거... 같이 즐기면 어떨까? 지태.”
“훗, 재미있는 제안이네.”
“난 이 남자로 정했어. 너희들은 각자 골라. 단, 물건 크기는 우리 동규만큼 기대하지 말고... 복불복이니까.”
“은... 은경아...”
“하하하!”
지태는 크게 웃기 시작하더니 자신의 물건을 잡고 흔들기 시작하며 6명의 공주들에게 손을 내민다.
“좋아, 달려들어 봐. 누가 먼저 나에게 덤벼들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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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다면 추천이요~~~^^
어둡고 좁은 통로를 지나 작은 문을 열고 들어선 동규 눈에는 믿을 수 없는 장면이 펼쳐지고 있었다. 그곳에는 7명의 남자와 7명의 여자가 홀딱 벗은 채 남자의 무릎 위에 앉아 발광하는 여자들의 신음 소리만 가득했다.
“지... 지태야...”
“흐으응... 오빠... 오빠... 좀 더 빨리... 흐으으응...”
“헉헉... 어, 왔어! 안으로 들어와! 으윽...”
놀란 것은 동규만이 아니었다. 동규 뒤에 서 있던 7공주도 놀라긴 마찬가지. 연희는 동규의 한 쪽 팔을 꼭 잡으며 동규를 바라본다. 그런 연희를 동규는 지그시 바라본 본다.
“어라? 저게 누구야? 연희잖아?!”
지태는 동규 뒤에 동규보다 큰 키의 연희를 쳐다보며 아는 척 인사를 건넸고 연희도 그런 지태를 보며 멋쩍은 미소를 보인다. 그런데 그때부터 7공주들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그들 맨 뒤에 서 있는 상은이가 주춤하기 때문이다.
“어라? 너희들 모두 이곳에 어쩐 일이야?”
“오빠, 나 좀... 나 좀 신경 써.”
“시끄러, 이제 넌 꺼져.”
“오... 오빠?!”
지태 자신의 무릎 위에서 방아를 찧던 여자를 밀쳐내며 거친 말로 물 안에 있는 여자들에게 룸에서 나갈 것을 명령하듯 말한다. 그리고 7공주를 알아보며 안부를 묻는다.
“저... 저 새끼...”
그런 지태에게 은경은 황당한 표정으로 말을 하고...
“은경아, 네가 여긴 어떻게... 설마... 동규가 말한 그 얼빠진 임신녀 들이 너희냐?”
“뭐? 뭐라고? 이 개새끼가!”
“워, 워... 진정들 하라고. 자세한 얘기는 우리 들어와서 술 한 잔 하며 하고.”
“여기에 오자고 한 게 동규 너의 모든 계획이었던 거야?!”
“......”
“미치겠네... 지태 저 새끼는... 저 새끼는 바로...”
흥분한 은경의 한 쪽 팔을 잡고 누군가 그 앞으로 나온다. 바로 상은이었다. 상은은 창백한 표정으로 지태 앞에 나타났고 그런 상은을 본 지태도 동작을 멈춘 채 바라만 볼 뿐이다. 동규가 침을 삼키며 묻는다.
“둘... 둘이 아는 사이야? 왜... 왜 그래? 너희들은 왜 그런 표정들이야?”
아무것도 모르는 동규를 향해 은경이 소리친다.
“병신... 지태 저 망나니 새끼가 우리 상은이 남자 친구라고!”
“뭐... 뭐라고?!”
“......”
동규는 은경의 말에 얼어붙었다. 그 어떠한 말도 그 어떠한 제스쳐도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룸 안에 있던 여자들이 밖으로 옷을 챙겨 입으며 퇴장한다. 그리고 상은이 지태 앞으로 걸어가며 입을 연다.
“이런... 이런 생활... 지금 것 나에게 숨겼던 거군. 주말에 만나자고 하면 항상 바쁘다며 날 피하더니...”
“훗, 그걸 지금 나에게 따지는 건가?”
“따지는 게 아니라...”
“키 작은 꼬맹이 놈의 애를 임신한 주제에...”
“!”
상은은 고개만 숙이고 지태를 똑바로 쳐다볼 수 없었다. 분노와 수치심이 그녀를 통제하기 시작했고 흔들거리는 두 주먹에는 살기가 가득했다.
“동규에게 이상한 얘기를 듣고 흥미로웠는데... 그게 설마 너희들일 줄이야... 훗...”
“지... 지태!”
“창녀 같은 것들.”
지태의 말 한 마디가 은경을 흥분케 하였고 은경은 그대로 소파에 앉아 있는 지태를 향해 저돌적으로 달려든다. 놀란 지태가 은경을 쳐다보자 은경은 가차없이 주먹을 날린다.
“퍽!”
“야, 이 개새끼! 네가 뭔데 우리보고 창녀라고 하는거야? 이러고 놀고 있는 넌, 넌 뭔데?! 창남이냐?!!”
“......”
“더러운 자식이 우리에게 쓴 소리를 하며 어른 행세를 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너무 기분이 나빠!”
“더러운... 자식? 나에게 하는 말이냐?”
“그래, 너! 바로 너!”
“이런 병신 같은 년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지태가 은경의 목을 잡고 그대로 바닥에 내팽개치더니 발을 들어 마치 밟아 죽일 듯한 기세로 은경을 공격하려한다. 그 모습에 동규가 재빨리 움직여 지태를 쓰러트린다.
“안 돼! 쿠쾅쾅...!!”
“윽...!”
“은경이는 지금 임신했단 말이야!”
“......!”
동규의 그런 모습에 7공주는 놀랐고 바닥에 넘어진 은경도 겁을 먹은 표정을 지으며 동규와 지태를 바라본다. 바닥에 쓰러진 지태가 킥킥거리며 웃는데...
“킥킥킥... 재미있네.”
“지... 지태야, 미... 미안. 많이 아팠니?”
자신 때문에 바닥에 넘어진 지태에게 미안함을 느낀 동규가 손을 내밀자 바닥에 있던 지태는 그런 동규의 손을 뿌리치며 대답한다.
“손 치워!”
“......”
“이런 거지같은 기분... 내 여자를 빼앗은 너에게 쓰러지고 손까지 잡을 생각은 없어. 적어도 지금은 말이야.”
“지... 지태야.”
“후, 이제 어떻게 할 생각이지? 한 남자가 일곱 명의 여자를 임신시켰다... 동규, 너는 쟤들이 어느 집 외동딸들인지 알고 이런 짓을 한 거야?”
“아... 아니.”
“훗, 우리나라 금융계를 주무르는 은행가 간부의 외동딸에 무역업의 최고자라 불리우는 대표의 외동딸, 정계에 엄청난 파워를 지닌 재력가의 외동딸... 넌 정말 엄청난 짓을 한 거라고.”
“......”
지태의 말에 그 공간은 숙연해졌고 지태와 함께 있던 다른 남자 6명은 테이블 위의 술잔을 비우며 동규와 7공주를 한심하게 쳐다본다. 연희가 나서며 말을 한다.
“지태... 당신이나 상은이는 지금 똑같은 상황 아닌가? 서로 다른 남자와 여자에게 몸을 준... 서로 이해해야 하지 않겠어?”
“이해? 이게 어떻게 똑같은 상황이야?! 쟤는 임신을 했다고!”
“그... 그건...”
“더러운 계집.”
“......”
넘어졌다 일어서는 은경이 자신의 옷을 털며 입을 연다.
“후후... 이거 그럼 더 재미있게 된 것 아닌가.”
“뭐가?”
“너나 우리나... 어차피 똑같은 창녀, 창남이라고.”
“그게 무슨 개 같은 소리야?!”
“분위기 파악 못하네. 그러니 자기 애인이 친구랑 씹하는 동안 눈치도 못 채고 있었지.”
“뭐... 뭐야?!”
은경의 말에 상은과 지태가 강하게 반박한다.
“그... 그게 무슨 말이야!!”
“한심한 것들...”
그랬던 은경이 자신이 입고 있던 외투를 벗는다. 그리고 상의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하더니 한 남자에게 걸어가 그 남자의 허벅지 위에 손을 올리고 당황한 남자도 엉거주춤한 포즈를 취한다. 야릇한 미소를 짓는 은경의 손바닥이 남자의 무릎에 올려지고 천천히 쓰다듬듯 움직이더니 천천히 손바닥을 상체로 향하기 시작한다. 허벅지를 지나... 골반... 손이 모이며 길게 자리하고 있는 지퍼를 내린다. 그 모습을 보던 해선이 소리친다.
“야, 은경아! 뭐하는 거야?!”
“훗...”
“찌이이익...”
“......”
남자의 바지지퍼를 내린 은경은 손을 그 안에 넣고 부드럽고 따뜻하게 감싸져 있는 남자의 물건을 잡아 뺀다.
“윽... 지... 지금 뭐하는...”
“에게... 이정도 밖에 안 되는 물건이네. 복불복이였는데... 나는 꽝이네.”
“흐윽...”
“은... 은경아!!”
6명의 공주들이 그런 은경의 이름을 외쳤고 은경은 그런 자신의 친구들을 한 번 슬쩍 바라보다 남자의 물건을 입에 문다.
“헉!”
“세... 세상에...!”
“쭙쭙쭙...”
지태는 그런 은경을 바라보며 손으로 턱을 받치고는 미소를 짓는다.
“쭙쭙쭙... 쭙쭙쭙... 우리... 이렇게 된 거... 같이 즐기면 어떨까? 지태.”
“훗, 재미있는 제안이네.”
“난 이 남자로 정했어. 너희들은 각자 골라. 단, 물건 크기는 우리 동규만큼 기대하지 말고... 복불복이니까.”
“은... 은경아...”
“하하하!”
지태는 크게 웃기 시작하더니 자신의 물건을 잡고 흔들기 시작하며 6명의 공주들에게 손을 내민다.
“좋아, 달려들어 봐. 누가 먼저 나에게 덤벼들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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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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