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욕스러웠던 여고시절의 나날들 - 3
가슴을 애무하던 정철이 지연의 치마를 벗겨내고는 팬티위에 대고 키스를 퍼부었다. 그의 역겨운 모습을 보기 싫어서 지연이 눈을 감고는 고개를 돌려버린다. 지연의 팬티가 침으로 흥건히 젖자 정철은 지연의 팬티를 벗겨내었다. 달빛이 어렴풋이 지연의 알몸을 비추고 있었다. 정철이 나직한 신음 소리를 내뱉으며 팔을 뻗어 다시 지연의 가슴을 손에 쥐어서 주물럭 거렸다. 손안에 가득 차진 않았지만 이런 완전히 무르익지 않은 가슴을 만진다는 사실에 정철의 자지에 힘이 불끈 들어갔다. 가슴을 만지고 있던 정철의 오른손이 뱀처럼 아래로 미끄러지더니 지연의 음순을 옆으로 젖혔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아직 깨끗한 보지가 입을 열고 있었다. 왼손을 사용하여서 양 음순을 젖히고는 혀를 이용해 지연의 음핵을 핥았다.
"쩝~ 쩝~ 찍~"
정철이 지연의 보지를 핥는 소리가 요란 스럽게 교실을 채웠다. 지연은 수치스러움에 다리를 오무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정철의 양 팔꿈치가 지연의 허벅지를 짓누르고 있어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런데 지연은 어제의 일때문에 보지가 화끈거리는 와중에도 알 수없는 무언가를 느끼기 시작했다. 집요하게 지윤의 클리스토리를 쫓으며 핥아내는 정철은 언제부턴가 지연의 허리가 살짝살짝 들리고 있음을 느끼며 입가에 미소를 띄었다. 정철은 혀의 움직임을 빨리하며 가끔씩 구멍안으로 혀를 찔러 넣곤 했다.
"아학~"
눈음감고 있던 지연의 입에서 쾌락을 느낀다는 신호가 튀어 나왔다. 정철은 좀더 적극적으로 핥다가 혀를 항문입구로 가져가 이리저리 혀를 놀려대기 시작했다. 지연의 허리의 움직임도 눈에 띄기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연은 정철이 항문을 핥기 시작하자 형언할 수 없는 어떤 느낌에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정철은 혀를 다시 보지로 가져오며 손을 뻗어 지연의 가슴에 우뚝 솟아 있는 유두를 살짝씩 비틀었다. 아까전보다 유두가 단단해져 있었다.
"아아~ 선생님 제발~ 아~"
지연이 목을 젖히며 신음소리를 내며 무언가를 요구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철은 대꾸도 없이 지연의 보지를 핥아대었다. 지연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정철은 그 물들을 혀를 이용하여 보지 입구에 펴 바르고는 얼굴을 들고는 자신의 손가락 하나를 보지에 집어넣었다. 보지살들이 손가락을 꽉 쪼았다. 하지만 손가락에 걸릴 줄 알았던 처녀막이 없자 정철이 고개를 갸우뚱 거렸지만 이내 손가락을 살살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연이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허리를 들썩이자 보지살들이 정철의 손가락을 꽉꽉 물었다. 만족스런 표정을 지어보이며 정철이 손가락을 꺼냈다. 손가락이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정철은 자세를 바로잡고 자신의 독이 오를대로 오른 자지를 지연의 구멍에 귀두만 갖다 대었다. 따스한 보지살들이 정철의 귀두를 살짝 물었다. 자지를 잡고 입구에 문지르자 지연이 다시한번 신음소리를 내며 간이침대의 귀퉁이를 움켜진다. 정철은 그런 지연을 바라보며 자지를 보지에 밀어 넣었다.
"푸식~"
자지가 들어오자 보지안의 약간의 공기가 빠져나오며 소리를 내었다. 지연은 갑작스런 자지가 들어오자 다시 한번 찢어질 듯한 고통이 찾아왔다. 어제의 일로 보지가 많이 헐어있었기 때문이다. 그걸 알턱이 없는 정철은 지연의 비명소리에 흥분을 느끼며 자지를 쑤욱 뽑았다 다시 찔러넣었다. 지연의 흥분없는 고통에 가쁜 숨을 몰아쉬며 비명을 내질렀다. 정철은 어서 상체를 숙여 지연의 입을 덮었다. 지연의 배를 큼직한 배가 눌렀다. 다시한번 자지를 뽑았다 이번엔 깊숙이 집어 넣었다. 정철의 고환이 지연의 살을 때리며 소리를 냈다
정철은 지연의 보지살의 엄청난 조임을 느끼며 서서히 허리 움직임을 속도를 높였다. 그에 맞춰 간이 침대가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정철은 오로지 자신의 쾌락만을 위해 허리를 이리저리 돌리며 깊숙히 집었다 넣었다 뺏다. 원조교제를 통해 많은 여학생들의 보지를 먹어봤지만 많은 경험 탓에 지연의 보지만큼 조여지는 보지는 없었다. 정철은 고통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지연을 일으키고는 자신이 침대에 누워 지연이 자신의 자지위에 앉게 했다. 정상위와는 또 다른 쾌감이 물밀듯이 찾아왔다. 정철은 지연이 허리를 잡고 난폭하게 허리를 위로 쳐 올렸다. 달빛에 지윤의 유방이 요동치는 것을 보았다.
정철은 계속해서 허리를 쳐 올리면서 손을 뻗어 지연의 가슴을 움켜 쥐고는 꽉꽉 움켜집었다. 지연의 비명소리가 다시 울려 퍼졌다. 지연은 보지의 고통이 심해져 마치 보지가 떨어져 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땀을 흘리며 허리를 쳐 올리던 정철이 사정이 임박해오는지 다시 지연을 밑으로 눕히고는 마지막 힘을 다해 보지에 자지를 찔러놓고는 자지를 찔러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다. 뱃살이 지연의 복부를 압박했다. 정철은 서서히 정액이 올라오려는 것을 느끼고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 지연의 입에 박아 넣었다. 엄청난 양의 정액이 지연의 입을 가득채웠다. 지연은 엄청나게 큰 자지가 입 깊숙이 들어오자 입이 막혀 켁켁 거렸다. 그 와중에도 밤꽃 냄새를 내는 정철의 정액이 지연의 목구멍을 타고 흘러 들어갔다. 정철은 지연의 입안에서 몇번 자지를 박고는 지연의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넘어가지 않은 정액이 지연의 고개를 옆으로 돌리자 흘러 나왔다. 정철은 침대에서 내려와 컴퓨터 옆에 있는 두루마기를 휴지를 얼마 정도 뜯어 자신의 자지에 묻은 정액을 닦고는 지연에게 던져 주었다.
"야자시간인데 빨리 가야지."
그리고는 자신의 옷을 챙겨 입고는 학생과 교실을 빠져나가 교무실로 걸어갔다. 학생과 교실에 혼자 남겨진 지연은 울음을 터뜨렸다. 입에서는 역겨운 정철의 정액 냄새가 흘러 나왔고 보지에서는 살이 찢어졌는지 뻘건 피가 흘러나왔다. 지연은 아픔도 느끼지 못한채 그 자리에 누워서 어깨를 들썩이며 울고 있었다. 화장실로 가 입안을 헹구고는 보지에서 흐르는 피는 휴지로 닦고는 교실로 돌아왔다. 아이들은 지연의 헝크러진 머리와 걸어들어오는 발걸음을 보며 웅성대기 시작했다.
"쟤 변태과장이랑 한거 아냐?"
"그러게 변태년~"
아이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하자 언제 나타났는지 변태과장 정철이 반 아이들을 한번 쭉 째려보다 지연을 바라보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아이들은 그런 둘을 보고 다시 잡담을 하자 정철이 고함을 지르며 교실을 조용히 시키고는 다시 교무실로 걸어갔다. 지연은 아이들의 따가운 눈빛을 무시한채 책을 폈지만 글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다시 눈물이 눈을 가렸지만 지연은 눈물을 흘릴수 없었다. 야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지연은 부모님 몰래 군데 군데 벗겨지고 물집 잡히고 조금씩 찢어진 분홍빛 보지살에 연고를 바르며 다시 눈물을 흘렸다. 방안엔 다떨어졌던 단추를 엄마가 단추를 다 달고는 빨아놨는지 옷걸이에 걸려 방한구석에 걸려있었다. 지연은 잠자리에 누웠지만 밤내내 악몽에 시달리며 잠을 설쳤다.
오늘은 주번 담당이었기에 지연은 남들보다 일찍 학교에 나갔다. 학교는 아직 조용한 채 새들만 지적이고 있었다. 간단히 교실 청소를 마치고 쓰레기통을 비우는데 옆으로 다가온 남학생 한명도 쓰레기통을 비우고 있었다. 지연은 그 남학생을 쳐다보았다. 공부도 잘하고, 돈도 많은 집안에서 태어난데다 잘생긴 외모 때문에 여자 애들한테 인기가 많은 학생 부회장인 김민식이라고 하는 아이였다. 민식이 지연을 보며 가벼운 인사를 하자 지연이 머쓱하게 인사를 받고는 성급히 교실로 향해갔다.
아직 교실에 아무도 않 와있었기에 앉아서 책을 펼치고는 공부를 시작했다. 아이들이 하나 둘 씩 들어오고 교실이 서서히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물론 그들의 대화 내용은 지연에 관한 것이었다. 유정과 그 일당들이 교실로 들어와자 교실의 웅성거림은 서서히 줄어들고 아이들은 유정과 지연은 번갈아 바라보면서 책을 펼쳤다. 유정은 지연을 한번 째려보고는 책을 펼쳤다. 변태과장의 조례가 계속되는 동안에도 아이들은 어제의 일에 대해 소곤거리며 킥킥 대고 있었다. 오전, 오후 수업이 별탈없이 끝나고 저녁을 먹은 지연은 교실 청소를 대충하고 쓰레기통을 버리러 교실을 빠져 나왔다. 하늘이 해가 지고 있어서 노란색으로 뒤덮혀 있었다.
지연은 쓰레기통을 들고 학교에서 좀 떨어져 있는 소각장으로 걸어갔다. 평소 으슥한 곳에 몇년전 여기서 한 학생이 대학진학에 실패하고 목을 매달아 죽은 일이 있어 학생들도 쓰레기를 버리는 일 이외에는 잘 오지 않는 곳이었다. 지연이 소각장 근처에 도착했을 때 남녀의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지연은 나무뒤로 몸을 숨긴채 소리 나는 곳을 쳐다보았다. 그곳에 남녀 한쌍이 알몸이 된채 격력한 섹스를 벌이고 있었다. 지연은 쓰레기를 버려야 했기에 그들이 눈치 채지 않게 몰래 다가가 쓰레기를 비우는데 신음소리가 멈추다니 누구냐고 소리치며 남자가 지연을 쳐다보았다. 학생 부회장인 민식이었고 그에 깔려있는 여학생은 유정이었다. 지연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쓰레기통을 가지고 도망치듯이 뛰어 나갔다.
유정이 욕을 해대며 지연을 씹자, 민식이 아는 아이냐고 물어보자 유정이 대충 지연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그러자 민식이 흥미롭다는 표정을 지으며 다시 유정의 몸을 탐닉하며 신음소리를 흘렸다. 하지만 그의 머리속엔 서서히 지연의 얼굴로 뒤덮이고 있었다. 쓰레기통을 든채 헐레벌떡 달린 지연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교실로 향했다. 얼굴엔 홍조를 띈채.
가슴을 애무하던 정철이 지연의 치마를 벗겨내고는 팬티위에 대고 키스를 퍼부었다. 그의 역겨운 모습을 보기 싫어서 지연이 눈을 감고는 고개를 돌려버린다. 지연의 팬티가 침으로 흥건히 젖자 정철은 지연의 팬티를 벗겨내었다. 달빛이 어렴풋이 지연의 알몸을 비추고 있었다. 정철이 나직한 신음 소리를 내뱉으며 팔을 뻗어 다시 지연의 가슴을 손에 쥐어서 주물럭 거렸다. 손안에 가득 차진 않았지만 이런 완전히 무르익지 않은 가슴을 만진다는 사실에 정철의 자지에 힘이 불끈 들어갔다. 가슴을 만지고 있던 정철의 오른손이 뱀처럼 아래로 미끄러지더니 지연의 음순을 옆으로 젖혔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아직 깨끗한 보지가 입을 열고 있었다. 왼손을 사용하여서 양 음순을 젖히고는 혀를 이용해 지연의 음핵을 핥았다.
"쩝~ 쩝~ 찍~"
정철이 지연의 보지를 핥는 소리가 요란 스럽게 교실을 채웠다. 지연은 수치스러움에 다리를 오무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정철의 양 팔꿈치가 지연의 허벅지를 짓누르고 있어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런데 지연은 어제의 일때문에 보지가 화끈거리는 와중에도 알 수없는 무언가를 느끼기 시작했다. 집요하게 지윤의 클리스토리를 쫓으며 핥아내는 정철은 언제부턴가 지연의 허리가 살짝살짝 들리고 있음을 느끼며 입가에 미소를 띄었다. 정철은 혀의 움직임을 빨리하며 가끔씩 구멍안으로 혀를 찔러 넣곤 했다.
"아학~"
눈음감고 있던 지연의 입에서 쾌락을 느낀다는 신호가 튀어 나왔다. 정철은 좀더 적극적으로 핥다가 혀를 항문입구로 가져가 이리저리 혀를 놀려대기 시작했다. 지연의 허리의 움직임도 눈에 띄기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연은 정철이 항문을 핥기 시작하자 형언할 수 없는 어떤 느낌에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정철은 혀를 다시 보지로 가져오며 손을 뻗어 지연의 가슴에 우뚝 솟아 있는 유두를 살짝씩 비틀었다. 아까전보다 유두가 단단해져 있었다.
"아아~ 선생님 제발~ 아~"
지연이 목을 젖히며 신음소리를 내며 무언가를 요구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철은 대꾸도 없이 지연의 보지를 핥아대었다. 지연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정철은 그 물들을 혀를 이용하여 보지 입구에 펴 바르고는 얼굴을 들고는 자신의 손가락 하나를 보지에 집어넣었다. 보지살들이 손가락을 꽉 쪼았다. 하지만 손가락에 걸릴 줄 알았던 처녀막이 없자 정철이 고개를 갸우뚱 거렸지만 이내 손가락을 살살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연이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허리를 들썩이자 보지살들이 정철의 손가락을 꽉꽉 물었다. 만족스런 표정을 지어보이며 정철이 손가락을 꺼냈다. 손가락이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정철은 자세를 바로잡고 자신의 독이 오를대로 오른 자지를 지연의 구멍에 귀두만 갖다 대었다. 따스한 보지살들이 정철의 귀두를 살짝 물었다. 자지를 잡고 입구에 문지르자 지연이 다시한번 신음소리를 내며 간이침대의 귀퉁이를 움켜진다. 정철은 그런 지연을 바라보며 자지를 보지에 밀어 넣었다.
"푸식~"
자지가 들어오자 보지안의 약간의 공기가 빠져나오며 소리를 내었다. 지연은 갑작스런 자지가 들어오자 다시 한번 찢어질 듯한 고통이 찾아왔다. 어제의 일로 보지가 많이 헐어있었기 때문이다. 그걸 알턱이 없는 정철은 지연의 비명소리에 흥분을 느끼며 자지를 쑤욱 뽑았다 다시 찔러넣었다. 지연의 흥분없는 고통에 가쁜 숨을 몰아쉬며 비명을 내질렀다. 정철은 어서 상체를 숙여 지연의 입을 덮었다. 지연의 배를 큼직한 배가 눌렀다. 다시한번 자지를 뽑았다 이번엔 깊숙이 집어 넣었다. 정철의 고환이 지연의 살을 때리며 소리를 냈다
정철은 지연의 보지살의 엄청난 조임을 느끼며 서서히 허리 움직임을 속도를 높였다. 그에 맞춰 간이 침대가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정철은 오로지 자신의 쾌락만을 위해 허리를 이리저리 돌리며 깊숙히 집었다 넣었다 뺏다. 원조교제를 통해 많은 여학생들의 보지를 먹어봤지만 많은 경험 탓에 지연의 보지만큼 조여지는 보지는 없었다. 정철은 고통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지연을 일으키고는 자신이 침대에 누워 지연이 자신의 자지위에 앉게 했다. 정상위와는 또 다른 쾌감이 물밀듯이 찾아왔다. 정철은 지연이 허리를 잡고 난폭하게 허리를 위로 쳐 올렸다. 달빛에 지윤의 유방이 요동치는 것을 보았다.
정철은 계속해서 허리를 쳐 올리면서 손을 뻗어 지연의 가슴을 움켜 쥐고는 꽉꽉 움켜집었다. 지연의 비명소리가 다시 울려 퍼졌다. 지연은 보지의 고통이 심해져 마치 보지가 떨어져 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땀을 흘리며 허리를 쳐 올리던 정철이 사정이 임박해오는지 다시 지연을 밑으로 눕히고는 마지막 힘을 다해 보지에 자지를 찔러놓고는 자지를 찔러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다. 뱃살이 지연의 복부를 압박했다. 정철은 서서히 정액이 올라오려는 것을 느끼고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 지연의 입에 박아 넣었다. 엄청난 양의 정액이 지연의 입을 가득채웠다. 지연은 엄청나게 큰 자지가 입 깊숙이 들어오자 입이 막혀 켁켁 거렸다. 그 와중에도 밤꽃 냄새를 내는 정철의 정액이 지연의 목구멍을 타고 흘러 들어갔다. 정철은 지연의 입안에서 몇번 자지를 박고는 지연의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넘어가지 않은 정액이 지연의 고개를 옆으로 돌리자 흘러 나왔다. 정철은 침대에서 내려와 컴퓨터 옆에 있는 두루마기를 휴지를 얼마 정도 뜯어 자신의 자지에 묻은 정액을 닦고는 지연에게 던져 주었다.
"야자시간인데 빨리 가야지."
그리고는 자신의 옷을 챙겨 입고는 학생과 교실을 빠져나가 교무실로 걸어갔다. 학생과 교실에 혼자 남겨진 지연은 울음을 터뜨렸다. 입에서는 역겨운 정철의 정액 냄새가 흘러 나왔고 보지에서는 살이 찢어졌는지 뻘건 피가 흘러나왔다. 지연은 아픔도 느끼지 못한채 그 자리에 누워서 어깨를 들썩이며 울고 있었다. 화장실로 가 입안을 헹구고는 보지에서 흐르는 피는 휴지로 닦고는 교실로 돌아왔다. 아이들은 지연의 헝크러진 머리와 걸어들어오는 발걸음을 보며 웅성대기 시작했다.
"쟤 변태과장이랑 한거 아냐?"
"그러게 변태년~"
아이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하자 언제 나타났는지 변태과장 정철이 반 아이들을 한번 쭉 째려보다 지연을 바라보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아이들은 그런 둘을 보고 다시 잡담을 하자 정철이 고함을 지르며 교실을 조용히 시키고는 다시 교무실로 걸어갔다. 지연은 아이들의 따가운 눈빛을 무시한채 책을 폈지만 글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다시 눈물이 눈을 가렸지만 지연은 눈물을 흘릴수 없었다. 야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지연은 부모님 몰래 군데 군데 벗겨지고 물집 잡히고 조금씩 찢어진 분홍빛 보지살에 연고를 바르며 다시 눈물을 흘렸다. 방안엔 다떨어졌던 단추를 엄마가 단추를 다 달고는 빨아놨는지 옷걸이에 걸려 방한구석에 걸려있었다. 지연은 잠자리에 누웠지만 밤내내 악몽에 시달리며 잠을 설쳤다.
오늘은 주번 담당이었기에 지연은 남들보다 일찍 학교에 나갔다. 학교는 아직 조용한 채 새들만 지적이고 있었다. 간단히 교실 청소를 마치고 쓰레기통을 비우는데 옆으로 다가온 남학생 한명도 쓰레기통을 비우고 있었다. 지연은 그 남학생을 쳐다보았다. 공부도 잘하고, 돈도 많은 집안에서 태어난데다 잘생긴 외모 때문에 여자 애들한테 인기가 많은 학생 부회장인 김민식이라고 하는 아이였다. 민식이 지연을 보며 가벼운 인사를 하자 지연이 머쓱하게 인사를 받고는 성급히 교실로 향해갔다.
아직 교실에 아무도 않 와있었기에 앉아서 책을 펼치고는 공부를 시작했다. 아이들이 하나 둘 씩 들어오고 교실이 서서히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물론 그들의 대화 내용은 지연에 관한 것이었다. 유정과 그 일당들이 교실로 들어와자 교실의 웅성거림은 서서히 줄어들고 아이들은 유정과 지연은 번갈아 바라보면서 책을 펼쳤다. 유정은 지연을 한번 째려보고는 책을 펼쳤다. 변태과장의 조례가 계속되는 동안에도 아이들은 어제의 일에 대해 소곤거리며 킥킥 대고 있었다. 오전, 오후 수업이 별탈없이 끝나고 저녁을 먹은 지연은 교실 청소를 대충하고 쓰레기통을 버리러 교실을 빠져 나왔다. 하늘이 해가 지고 있어서 노란색으로 뒤덮혀 있었다.
지연은 쓰레기통을 들고 학교에서 좀 떨어져 있는 소각장으로 걸어갔다. 평소 으슥한 곳에 몇년전 여기서 한 학생이 대학진학에 실패하고 목을 매달아 죽은 일이 있어 학생들도 쓰레기를 버리는 일 이외에는 잘 오지 않는 곳이었다. 지연이 소각장 근처에 도착했을 때 남녀의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지연은 나무뒤로 몸을 숨긴채 소리 나는 곳을 쳐다보았다. 그곳에 남녀 한쌍이 알몸이 된채 격력한 섹스를 벌이고 있었다. 지연은 쓰레기를 버려야 했기에 그들이 눈치 채지 않게 몰래 다가가 쓰레기를 비우는데 신음소리가 멈추다니 누구냐고 소리치며 남자가 지연을 쳐다보았다. 학생 부회장인 민식이었고 그에 깔려있는 여학생은 유정이었다. 지연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쓰레기통을 가지고 도망치듯이 뛰어 나갔다.
유정이 욕을 해대며 지연을 씹자, 민식이 아는 아이냐고 물어보자 유정이 대충 지연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그러자 민식이 흥미롭다는 표정을 지으며 다시 유정의 몸을 탐닉하며 신음소리를 흘렸다. 하지만 그의 머리속엔 서서히 지연의 얼굴로 뒤덮이고 있었다. 쓰레기통을 든채 헐레벌떡 달린 지연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교실로 향했다. 얼굴엔 홍조를 띈채.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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