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여교사 영란의 비애 -----------6-1

영란은 겨우 고개만 움직일 수 있는 처지인 것을 새삼 깨달으며 고개를 숙이고 자신의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았다.

여전히 탱탱한 유방의 양젖꼭지에 집게에 물려 떨어져 나갈듯이 통증을 주고 있고 보지에는 거의 2/3는 타들어간 커다란 양초에서 ?농을 떨어 뜨리며 줄어들고 있는데다 항문에는 마개가 끼워진채 노출되어 있었다.

그런데 영란을 더욱 괴롭히는 것은 아까부터 시작된 참을 수 없는 변의에 에쁜 얼굴이 참담하리 만큼 일그러진 상태였다.

그도 그럴 것이 혀를 집게에 물렸을때 찾아온 변의가 지금은 규칙적으로 창자를 휘돌아 항문 입구에 도착하였다가 마개에 막혀 되돌아가길 벌써 수차례 영란은 한스가 자기몸에 가한 테러를 겨우 이해하였다.

자신이 원하지 않은 관장을 당한채이고 한스는 변의에 괴로워 하는 영란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쾌감을 느끼느 새디스트라는 것을,그리하여 항문에 마개를 끼워 변의의 고통에 괴로워 하라고 가한 테러라는 것을,깨달은 것이었다.

온통 ?농에 범벅된 자신의 신체를 바라보고는 참담한 눈물을 흘리며 또다시 막 시작된 변의에"아~악"소리를 길게 내며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사내들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싸움이 시작되었고 한스는 실한오라기 걸치지 않아 연신 덜렁거리는 팔뚝 만한 거대한 자지가 한편으로는 회극적으로 보이는 것이었다.

한편 관재는 한스에게 결정적으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유리한 선제 공격의 기회를 잡았으나 한스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준 것 같지 안하였다.

보통 사람은 관재가 내지르는 햄머 같은 주먹질에 나가 떨어지기 일 수 였으나 한스는 거구의 체구답게 급소를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쓰러지기는 커녕 오히려 반격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둘은 그렇게 영란을 가운데 두고 마주쳐 혼신의 힘을 P으며 접전을 벌인지도 수차례 둘의 허덕거리는 숨고르는 소리가 거실안에 가득찼다.

"하!하하!이야압! 씨벌놈! 하!"

한스가 발길질을 해오자 관재는 필살의 일격으로 힘찬 기합소리와 함께 공중으로 도약하였다.

공중으로 도약한 관재는 한스의 발길질에 엉덩이를 맞으면서도, 풍차처럼 신체를 팽그르르 돌리며 연거푸 한스의 목뒤를 가격하였다.

그러자 한스는"쿵"소리를 내며 바닥에 쓰러지고 관재역시 한스의 마지막 주먹질에 숨이 멎을 듯한 충격을 느끼며 한스의 몸위에 포개지며 쓰러지고 말았다.

그러나 다행이도 관재는 쓰러지는 반동을 이용하여 한스의 사타구니에 충격을 주며 불알을 오른손으로 힘껏 움켜 쥐었다.

"아악! 아파 놔줘!."

"선생이라는 쌔끼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그~아~악 !그런데 넌 2학년 2반의 관재학생 아냐?."

워낙 관재의 존재는 부리부리한 눈매며 성난갈기처럼 꼿꼿한 스포츠 머리때문에 관재를 모르는 선생은 거의 없었다.

더구나 유력한 집안을 배경으로 가지고 있으며 중학교때의 엽기적인 행동때문에라도 은연중 선생들은 관재를 관찰하고 있었던 것이다.

"씨벌 코쟁이 새끼야? 그래서 어떻하라고.?"

"아악!관재 학생 말로? ,말로하자고 아이고!"

여전히 관재가 한스의 불알을 잡은채 놔줄 기미를 보이지 않자 한스는 휜자위를 보이며 비명을 질렀다.

"그러면 내가 불알 놔줄테니까 당장 나갈거야?"

"아이고! 관재학생 그러지 말고 우리협상해 이것 좀 놓고!"

"얘기해봐?"

"내가 알기로는 관재학생도 여자를 좋아한다며?"

"그럼 좆달린 새끼치고 여자 싫어하는 놈 어디있어?."

"관재학생 그래서 그러는데 영란선생을 당신도 좋아하잔아?"

"좋아하니까 여기까지 ?아왔지!"

"나도 영란 선생좋아 하거든 이렇게 몸매가 모델처럼 잘생긴 동양여자가 흔하지 않다는 말이야?."

"그래서?."

아직도 불알을 잡고 있는 손은 놓지는 안하였지만 힘을 풀고 누구러진채 한스의 입을 주시하였다.

"관재학생이 좋다면 우리 영란선생을 더블플레이를 하자는 게 내 제의거든! 아메리카에서는 그런 플레이가 한창 유행하고 있어!."

"씨발놈 ! 아메리카 같은 소리하고 있네!넌 새꺄 이시간 부로 떨어져!..."

"관재 학생 내 마지막으로 제의 하자 네가 좋아 할만만 기가막힌 선물도 내가 하여 줄께! 거기다가 앞으로 영란선생하고 할때는 반드시 관재학생의 허락을 받으며 놀께!응?"

"그으래!선물도 주겠다고 ?"

사실 관재역시 마음놓고 즐기려면 동조를 하여 줄만한 선생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한 코쟁이한테 새로운 섹스에 대하여 한수 배울 수 있다는 계산도 생기었다.

"그럼! 관재학생 내가 마무리를 하지 않하였는데 구경하고 있어 그런 다음에 영란선생의 구멍들을 즐겁게 해주자고!."

영란은 처음에는 노린내가 나는 한스가 ?겨갈 것 같아 은근히 기대를 하였는데 차츰 두사람이 타협을 하자 지옥에 떨어지는 것 같은 참담한 심경이 되면서 비명을 질렀다.

"아악!그러지들 마!흐흑!."

"관재학생?내 지금 부터하는 플레이를 잘보아둬!크흐흐!"

관재하고 이제 협상이 끝났다는 듯이 몸을 추스린 한스는 득의의 미소를 지으며 영란을 향하고 관재역시 흥미 있는 얼굴한채 한스의 일거수 일투족을 주시하고 있었다.

영란은 당장 변의의 고통도 고통이지만 관재의 기형적으로 커다란 자지에 또 당하여야 하는 것은 물론 흡사 말자지 같은 한스의 거대한 자지에 보지와 항문을 꿰뚫릴 생각을 하자 혀를 깨물고 죽고만 싶었다.



(창작)여교사 영란의 비애------6-2

"가..가까이 오지마!."

"영란 선생? 아직 괜찮아요?."

미국인 한스가 질문하는 의미는 뒤쪽의 변의에 아직 견딜만 하지 않느냐는 것이었다.

그러나 영란으로서는 이렇게 적나라하게 M 자로 구속 된것도 모자라 보지에는 커다란 양초가 박혀있고 항문에는 어널마개가 꼿혀있고,젖꼭지에는 집게에 물린채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오욕에 견딜 수 없는데 어떻게 똥 마렵다고 할 수가 있다는 말인가.

한스가 기대하는 대답을 하지 않기 위하여 거의 초인적인 인내력으로 참고 있는데 가까이 다가온 한스가 그만 어널을 손가락으로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쿡쿡 쑤셔 대는 것이었다.

"악! 쑤..시지마 학!"

"영란선생? 한국말로 똥마려우면 마렵다고 해!."

"하안스! 헉!그렇게 쑤시지 말고!화장~실 좀 보내줘요!."

"화장실 보내주기 전에 영란선생? 젖꼭지에 물려있는 집게는 내가 치워줄께!그렇게 너무 인상 쓰지마 난 원래 젠틀맨 이거든!

"아악!아파!아~악!."

한스는 집게를 그냥 잡아 채자 젖꼭지가 떨어질 듯 길게 딸려오다가 탁 소리나며 집게가 빠져 나왔다.

그렇게 두개의 집게를 무자비하게 잡아채자 영란은 까무라칠 듯이 큰소리로 비명을 지르며 늘어져 버렸다.

관재가 바라보자 비오듯 땀을 흘리던 영란이 너무나 큰 고통에 그만 기절을 한 것이었다.

영란의 유방을 자세히 들여다 보자 젖꼭지에 피멍이 맺혀 있고 앵두만하던 젖꼭지가 오디처럼 부어 있었다.

그러면서도 보지에 박혀 있는 커다란 양초는 거의 소진되어 얼마 안 있으면 보지둔덕에 ?농이 쌓인 곳에 불이 붙을 것만 같았다.


7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