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부.
속으론 말짱하나, 겉으론 취한척 연기해야 했던 지훈은
거의 반강제적으로 그녀들의 집에 ?기듯이 들어가야만 했다.
도착하자마자 지훈은 그대로 거실에 누워 잠이 든척 쓰러져갔다.
여자들은 각 방에 들어가 옷이라도 갈아입는지, 샤워를 하는지
부스럭부스럭 하더니, 누군가가 지훈에게로 다가와 그의 바지 앞섬을
쓰다듬더니, 이내 바지를 벗겨내려고 했다.
지훈은 바지를 못벗겨내게 하기 위해 일부러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아예
엎드려 돌아 누워버렸다.
하지만 그것이 실수였다. 오히려 바지는 더 벗겨지기 쉽게 되어버렸다.
팬티만 남은 지훈의 히프와 길다란 뒷다리들.
그 남은 팬티 한 장 마져도 거침없이 단숨에 벗겨져버렸다.
그녀는 지훈을 앞으로 다시 뒤집을려고 애를 썼다.
그러나 지훈은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지훈의 엉덩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지훈의 그것을 움켜쥐었다.
이미 조용히 발기해 있던 지훈의 페니스가 움찔하며 뜨겁게 열을 내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것을 계속 주물럭대면서 지훈의 항문으로 입을 가져갔다.
그리고 지훈의 항문에 물수건으로 몇번 쓰윽 닦더니, 그 사이로 혓바닥을 들이내밀었다.
아아... 이것은.... 애널 섹스??
여자가 지훈의 히프를 탐한건 그녀가 처음이었다.
하지만 지훈은 아직도 그녀가 누군지 알 수가 없었다.
송과장일까.... 서대리일까....
어디선가 발자욱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 소리는 지훈이 있는곳으로 점점 더 크게 다가오고 있었다.
부스럭부스럭 하는 소리가 들리고,
이어서 여자의 신음소리가 자그마하게 들리기 시작했다.
누군가가 지훈을 탐하고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그녀를 탐하고 있는것이다.
그것은.... 레즈이면서도, 쓰리섬이었다.
모든것이 다 지훈에게는 첫경험이었다.
심지어는 취한척... 자는척 연기하는것 마져도......
그녀는 지훈을 앞으로 뒤집으려 무던히도 애를 쓰고 있었다.
지훈은 그녀의 손장난과 혀놀림에 못견뎌 결국 정면으로 다시 뒤집어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본격적으로 지훈의 페니스를 잡고 지대로 빨기 시작했다.
조금 시간이 지났다고 느낄즈음 지훈은 실눈을 뜨고 그 실체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나의 뒷구멍과 페니스를 오가며 거침없이 빨고 있는것은 아담한 몸매의 송나은 과장이었다.
그리고 송과장 뒤에서 송과장의 히프를 애무하고 있는것은 서민희 대리였다.
살짝 뜬 지훈의 실눈이 서민희 대리의 눈과 마주쳤다.
그럴줄 알았다는 듯 서민희가 씨익하고 웃어주었다.
아아... 이렇게 되면 지훈이 연기하는척 하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지훈은 송나은의 머리에 손길을 올렸다.
송나은도 미소를 머금으며, 더욱 더 그의 페니스 빨기에 열중했다.
송나은은 그냥 알몸이었지만, 서민희는 그냥 알몸만은 아니었다.
이상한 가죽벨트를 골반에 차고 있었고, 보지부분으로 연결된 끝에는
거대한 남성의 성기 모양을 가진 딜도가 달려있었다.
송나은은 여자였고, 서민희는 남자역할을 맡고 있던것이었다.
지훈은 송나은을 눕히고, 그녀와 키스를 했다.
그리고 귓볼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목덜미와 어깨선을 따라
가슴으로 타고 내려왔다.
서민히는 송나은의 히프계곡을 따라 계속 혀로 살살 굴리며,
그녀의 애널을 집중적으로 탐하며 배꼽위로 올라오고 있었다.
송나은의 배위에서 만난 서민희와 지훈은 서로 키스를 나누었다.
송나은은 중단된 애무가 아쉬운듯 지훈의 페니스를 어루만졌다.
서로 교차해서 자리를 바꾼 지훈은 송나은의 질속에 혀를 내밀었고,
서민희는 송나은과 정렬적인 키스를 나누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송나은의 애무 공략이 끝나자 두 여인은 다시
지훈을 또賤羚駭?
그리고 서로 양옆에 누워 지훈의 귀와 입술, 얼굴을 핥았다.
지훈은 양옆에 두 여인의 가슴과 허리를 어루만졌다.
누군가의 손이 지훈의 페니스를 어루만졌고,
누군가의 다리는 지훈의 허벅지위에 포개져 부드럽게 비벼대고 있었다.
이번엔 서민희가 지훈의 페니스를 깊게 빨아들였다.
송나은도 지지않을세라 지훈의 젖꼭지를 혀로 살살 굴려주었다.
지훈은 두눈을 지긋이 감았다.
이번엔 연기가 아니라 실제상황이었다.
두 여인들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지훈의 페니스를 놓고
혓바닥으로 칼싸움을 하듯 서로를 밀어내며 지훈의 페니스를
동시에 핥아댔다.
" 아하하음....... "
여자들보다도 더 먼저 흥분한것은 지훈이었다.
서민희는 지훈의 페니스를 독점하는데 성공했고,
송나은은 지훈의 부랄끝과 회음부, 항문을 핥았다.
그러다 서민희가 누워있는 지훈의 얼굴위로 다가왔다.
이번에는 서민희 차례였다.
지훈은 서민희의 보지위에 가려진 딜도를 비켜내고,
젖어있는 그녀의 애액을 긴 혀로 유린하였다.
송나은은 지훈의 성기를 보지속에 넣고, 스스로 질속 성감대를 찾아
허리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 하으.... 아흐.... 아흐으.... "
송나은의 신음에 서민희가 뒤를 돌아 그녀의 상체를 숙이게 했다.
지훈과 송나은의 정사위로 송나은의 주름진 뒷구멍이 보였다.
서민희는 침을 발라 송나은의 그 곳에 자신의 딜도를 밀어넣었다.
" 아하아으...... 아아..... "
송나은의 신음이 더 거세져갔고,
지훈의 허리 반동과 송나은, 서민희의 허리 반동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 반주를 이루어냈다.
지훈도 불편하게나마 상체를 일으켜 서민희의 히프에 입술을 대었다.
앞뒤로 움직이려는 민희와 최대한 고정시켜 편하게 항문애무를 하는 지훈....
두 여인들 모두 저마다 간헐적인 신음소리들을 토해내었다.
" 아흐음... 하후.... 하후..... "
" 아하하아아앙... 앙앙.... 앙앙.... "
서민희는 딜도를 빼내었다.
커다랗게 벌려진 송나은의 애널이 큼지막하게 보였다.
지훈도 보지속에서 빼내어 송나은의 애널로 다시 정조준하였다.
송나은의 뒤로 지훈이 항문섹스를 시도하며 허리 반동을 해주었고,
지훈의 뒤로 서민희가 지훈의 항문에 자신의 딜도를 넣으려고 했다.
" 아우우욱...... "
난생 처음 지훈의 항문속으로 누군가가 첫 출입을 했다.
지훈의 항문은 힘이 들어가며, 그 딜도를 조이기 시작했다.
여자들의 보지에 페니스가 들어간다는건 이런 기분인것일까....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아니, 너무나 좋았다.
지훈은 격렬하게 송나은의 애널속으로 격렬한 피스톤을 했다.
그 반동에 자연스럽게 서민희의 딜도도 지훈의 애널속으로 피스톤질을 해댔다.
" 아항..아항...아하앙...앙.... "
" 하하으으으..... "
서민희 덕분에 송나은과 지훈은 서로 흥분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지훈은 손가락으로 비어있는 송나은의 보지속을 향해 넣었다.
질펀하게 젖어있는 그녀의 애액이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서민희는 다시 송나은에게로 가 그녀의 보지속을 쑤셔넣었다.
이번에는 반대로 지훈이 송나은의 애널을, 서민희가 보지를 동시에
탐하는것이었다.
송나은은 못참겠다는듯 연신 심음소리를 흘리며 괴성을 질렀다.
서민희가 넣고 있는 딜도와 송나은의 보지사이로 오줌같은 맑은 애액들이
마구마구 터져나왔다.
송나은은 그렇게 극도의 오르가즘에 빠져있었다.
그렇게 송나은을 홍콩으로 보내고 난뒤 서민희는 다시 지훈과 격렬한 키스를
나누었다. 이제는 지훈이 서민희를 홍콩에 보내야 할 차례였다.
지훈은 서민희의 보지에 페니스를 끼워넣고,
서민희가 차고 있던 딜도를 서민희의 애널에 끼워넣었다.
서민희, 송나은.... 둘이서 얼마나 자주했는지, 애널삽입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지훈의 페니스와 딜도의 쌍공에 서민희도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송나은은 서민희의 가슴을, 유두를 부드럽게 빨아주고 있었다.
서민희의 손은 또 다시 송나은의 보지속으로 향하고 있었다.
모든것이 톱니바퀴처럼 기회만 나면 서로가 서로를 열심히 탐하고 있었다.
모두들 흥분의 나락에 빠졌고, 모두들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아.... 서민희하고는 아직 한참 하지도 못했는데...
지훈은 벌써 폭발하려고 했다......
이번엔 송나은이 지훈의 뒤로 와서 지훈의 애널을 핥았다.
그녀의 손가락이 지훈의 애널로 들어갔고,
이어서 송나은의 손에 쥐어진 딜도가 지훈의 애널로 들어갔다.
지훈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정액이 용솟음치며 화산이 폭발하듯 솟구쳤고,
서민희의 보지속으로 그대로 흡수되어 들어갔다.
그러나 지훈은 괴성을 지르며 사정의 기쁨을 맛보면서도 멈추지 않고 계속 피스톤질을 해댔다.
" 아하흑...아하흐....아하아흐으..... "
지훈의 참을 수 없는 신음소리에 두 여자는 모두 지훈의 페니스로 모여
지훈이 배출하는 정액을 서로 다투듯 함께 빨아들였다.
그리고 두 여인은 서로 입에 머금은 정액을 교환이라도 하듯 둘이서 엉켜붙어
키스를 나누었다.
입가에 지훈의 정액들이 조금씩 흘러내렸다.
두 여인의 입가엔 서로 자신의 타액과 지훈의 정액이 뒤범벅되어 있었다.
지훈은 가쁜숨을 몰아쉬며 그런 두 여인의 사랑스런 키스를 지켜보고 있었다.
이런 기분.... 이런 흥분... 멈추고 싶지 않았다.
두 여인의 키스는 또 다시 서로의 애무로 이어졌고,
서로가 서로의 성감대를 너무나 정확히 잘 알고 있는듯,
애무의 손길, 입김, 혀놀림마다 서로서로 부르르 떠는 움직임이 보여졌다.
그리고 어디선가 나타난 또 다른 딜도가 서민희의 손에 들려졌다.
그것은 양쪽으로 페니스가 달린..... 샴쌍둥이처럼 생긴 딜도였다.
여자 둘이서 서로 보지에 삽입할 수 있는 쌍둥이 페니스 딜도....
두 여인은 서로 마주앉아 딜도를 자신의 보지에 삽입하고 둘이서 허리를 움직여댔다.
누가 남자이고 여자역할을 할 것도 없이 두 사람모두가 남자였고, 또 여자이기도 했다.
지훈은 무척 흥미롭게 두 여인을 바라보며, 자신의 페니스를 쥐었다.
두 여인들이 지쳐갈때쯤이면 또 한번 그녀들의 보지속으로 들어갈 참으로,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두여인들의 신음이 절정에 다다르며, 서로 고개를 젖혀져가고,
체력이 떨어진 송나은 과장을 대신해 체격이 큰 서민희 대리가 주도권을 가지게 되었다.
" 아하흐..... 민희야... 좋아... 넘 좋아..... "
" 하아... 하아... 하아... "
금새 체력이 떨어진 두 여자......
바닥에 쓰러져 누으면서도, 딜도를 이용한 서로의 허리 반동을 멈추지 않는다.
그제서야 지훈은 몸을 일으켜 그녀들 곁으로 갔다.
지훈의 앞에 놓여진 두 여인의 보지....
지훈은 아직도 체력이 남아있을 서민희의 보지로 지훈의 자지를 쑤셔넣고,
손가락으로 송나은의 보지를 탐하기 시작했다.
두 여인 모두 기다렸다는듯이 저마다의 신음이 터져나왔다...
" 아하아아아아으..... "
" 아앙....앙~~~~~ "
송나은은 지훈의 손가락 애무를 받으며 서민희의 가슴을 주물러주었고,
서민희는 지훈의 팔을 부여 잡으며, 오르가즘에 빠져들고 있었다.
" 너무 굉장하다 "
" 너무 죽여.. 빌어먹을.. "
" 더 세게 박아조 지훈씨... "
지훈은 더 크게 엉덩이를 뒤로 빼며, 그녀의 보지속으로 전진해 들어갔다.
그녀의 온 몸이 출렁출렁하며 더 큰 반동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 하아아아으...... "
이를 꽉 물으며 참을 수 없다는듯 미친 표정을 짓는 그녀.....
그런 그녀를 보며 송나은도 미칠것 같다는듯, 자신의 손가락을
지훈이 쑤셔넣은 보지에 함께 쑤시기 시작했다.
지훈은 서민희를 그로기 상태로 몰아넣고, 송나은의 보지속으로
페니스를 옮겨갔다.
" 아악.... 아으으흐..... "
서민희와는 또 다른 뜨거운 체온이 지훈의 자지를 따듯하게 감싸안았다.
크고 작은 지훈의 허리반동에 송나은은 꽉 조여주는 감칠나는 맛으로 화답을 해주고 있었다.
그 옆에선 서민희가 부럽다는듯 갈망의 눈빛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아... 미치겠구나....
한 사람의 만족도 힘이 드는 일이겠거늘.....
두 사람과의 섹스에 집중이 분산되고 정신없었지만, 도대체 끝은 어디인걸까.....
지훈은 서서히 지쳐갔고, 마지막 정액의 분출을 끝으로 그렇게 송나은의 위로
쓰러져갔다.
두 여인과 한 남자의 섹스는 그렇게 끝이 났고,
세사람 모두, 술기운과 섹스에 취해 서로 함께 부둥켜 어울리며, 잠이 들었다.
지난 주말내내 지훈이 문팀장의 집에서 자극적인 섹스를 나누었다면,
이번 주말은 내내 송과장과 서대리의 집에서 쓰리섬을 즐겼다.
두 여인네의 집은 완전히 레즈를 위한 천국이었다.
서로를 만족시키기 위한 여러 용도의 딜도들이 있었고,
화장실의 욕조는 2인용의 큰 욕조였으며,
화장실 바닥위에는 서로 붕가붕가를 할 수 있는 대형 튜브 침대가 있었다.
세 사람은 욕실에서도, 편안하게 릴렉스되는 오일섹스를 즐길 수 있었고,
다양한 딜도와 지훈의 페니스로 두 명의 여인과 함께 뜨거운 홍콩 여행을 즐기는
멋진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
" 누님들... "
" 응? "
" 저 혼자로는 안되겠는데요. 언제 기회를 봐서 2:2로 하죠? "
방긋 웃는 송나은 과장과 서민희 대리....
서민희 대리가 먼저 입을 열었다.
" 누구 추천할 만한 사람 있어? "
" 군대 있을때 고참인데, 선수입니다. "
" 너만해? "
" 군대안에서 저랑 1-2등을 다투던 형님인데... "
" 푸핫..... "
서로 깔깔대며 웃는 두 여인.....
언제 한번 날 잡자며 웃는 소리가 집안 가득히 울려퍼졌다.
기꺼이 승낙하는 그녀들을 보며, 지훈은 또 다른 남자 파트너가 없을지
생각에 잠겼다.... 이 여자들 상대할려면 1명당 남자 2명씩은 있어야 할 것 같았으니까.....
10부로 이어집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즐거운 성생활 보내십시요.
추천 꾸욱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저도 주말이 즐거울것 같습니다. -_-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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