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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창작물)누크 - 1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01 753회 0건
형의 일로 한달이 지났다.두사람이 죽고나서 난 아무것도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형과 형수는 수취인을 내앞으로 보험을 4개나 들어두었다.6억엔이나 되는 제산과 4억원 정도의 보험료,그리고 부동산등.어마 어마한 제산을 나에게남겨주었다.그리고 그 보험을 맡아 관리할사람을 레이코씨로 했다는 것이다.고등학교 졸업까지 내가 레이코씨의 양자로 들어가 성인이 될 때까지 그녀를 어머니로 생각 해야 한다는 생각은 좋았다.형과 형수의 죽음 때문에 지금 살던 맨션을 처분하고 두사람의 신혼집으로 이주하기로 했다.물론 레이코씨도 마찬가지였다.레이코씨는 자격없다고 했지만 법적대리인이라서 어쩔수 없었다.이사가 끝나고 레이코씨와 난 마루거실에 앉아서 커피를 마셧다.레이코씨도 자신의 커피를 가지고와서 서로 마주본 상태에서 이야기를 햇다.

“어떻게 할거야?”

“일단 올해 고입은 포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럼?”

“일년간 사회공부나 하려고 합니다.”

“일을?”

“네.”

“그냥 공부하지 그래?”

“원래 집을 나오기위해서 그집으로 간것입니다.공부를 하려고해도 당분간은 저 언론들의 등쌀에 못살것입니다.일본내에서 첫 테러사건인데다가 경시청 마약수사국이 테러가 당했습니다.거기다가 형수님이 제게 보낸 택배 때문에 그게 뭐냐고 더 시끄러워 질것입니다.전 거기다가 당분간 경찰 조사까지 받아야해요.그럼 최소 6개월 걸릴것이고,내년 고입 입시는 물건너 갑니다.그러니 차라리 그동안 공부를 포기하고 일을 배워볼까 합니다.”

“타카야군이 그런생각이라면 막지는 않겠어요.”

“감사합니다.아주머니.”

“아니에요.”

나는 레이코씨에게 몇가지 부탁하고는 그대로 방으로 들어왔다.사람들은 뭐가 궁금한지 몰라도 이번 사태는 어지간한 충격이 아니었던 것 같다.일본내에서 첫 번째 테러라는 것이 뉴스거리가 되었다.거기다가 사건을 조사하던 형사들 마저 전부다 죽엇다.마음이 불편했다.거기다가 형수님이 보낸 마지막 택배 때문에 그것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간 형사 혼다 마코토씨의 행방이었다.그녀의 시신만 유일하게 테러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과,그녀가 없어진것에 대해서 경시청 내사과까지 나서서 나를 취조를 했다.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은 나이기 때문에 더 그럴것이다.거기다가 황색언론의 막무가내식 짜깁기 뉴스 때문에 더 머리를 아팠다.한번은 화가나서 마루에 있는 TV를 물을 마시던 컵을 TV브라운간에다가 던져버렸다.나오는 뉴스가 형과 마코토씨가 불륜관계라는 것이었다.오로지 형수님 한사람만 보던 사람이 불륜이라니...말도 되지 않는 뉴스에 화가 나서 난 TV를 부셨고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에게 욕실에서 받아놓은 바가지에 물을 뿌려버렸다.그러니까 더 난리가 나서 이상한 뉴스까지 나가게 되고 거의 패닉상태에 빠졌었다.그리다가 레이코씨가 그런 나를 도와주었다.레이코씨는 법적으로 나의 후견인이기 때문에 자주들러주었고 나는 레이코씨에게 부탁했다.

“차라리 같이살면 않되요?”

“저랑요?”

“네.”

“그럼 그렇게 해도 된다면...”

레이코씨는 치매로 누워계시던 시어머님이 돌아가시고나서 가게 문을 열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그녀의 뜻밖의 OK라는 말에 좀 탕황하기는 했지만 그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몰랐다.몇번 힘든 시기를 그사람이 도와주기도 했었다.언론에서도 더 이상 걸고 넘어지는 일은 없었다.시어머님이돌아가신지 얼마 되지 않아서 힘들것이라 생각했고 같이 사는게 좋다고생각했다.아마도 왜로운 사람들끼리 뭔가가 맞나 보다.

“나도 이제 가게문을 열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요.저도 그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어머니가 물려주신 슈퍼를 이어 운영하고자 하는 노력이 보였다.그녀는 다음달부터 가게문을 열기위해서 준비중이다.나는 사건이 좀 편해지면 그녀의 가게에서 알바를 뛰기로 ?다.배달일도 잇고 그러니 아마도 꼭 필요할것이다.몇일후 아침부터 국립의료센터에서 사람들이 왔다.반대머리의 중년의 과학자와,그의 조수로 보이는 20대중반의 여성이 같이 왔다.

“무슨일입니까?”

“다름이 아니라,당신의 건강 체크좀 하고 싶습니다.”

“저의 건강체크?”

“네.”

“그러지요.”

멀리 갈필요도 없다고 해서 집에서 난 그사람들의 부탁대로 아무거리낌 없이 받았다.소변검사,대변검사,피검사,무슨 종합검진 받는 기분이었다.얼마후 마지막 조사를 받고나서 난 그제서야 자유로워다.감시하는 사람들도 없어고,감청도안하게 되었다.레이코씨도 가게문을 정상적으로 열었다.가게를 연날부터 손님이 북적여댔다.배달하는 내가 몸이 축이 날정도로 힘이 들었다.그날 그렇게 힘들어도 행복하다고 느낀 순간 평화는 깨졌다.

가게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가 들려서 가니 검정색의 동그란 구체가 떨어져 있었다.아이들이 뭔가 하고 줏으려 했고,난 형이 보는 외국 무기 잡지에 실린기사를 떠올렸다.

“섬광탄!”

난 아이를 말리고는 섬광탄을 들고 문 깨진 유리창으로 던졌다.

“모두 엎드려요!!~”

하고 소리를 질렀다.소리를 지르고나서 전방을 보니 골목앞에 검정 군복을 입은 남자들이 서 있었다.그소리와 함?모두 엎드렸고 섬광이라 생각했던 것이 대형 폭발로 이어졌다.

“쾅~~~!”

하늘을 날던 섬광탄이라 생각했던 물건이 섬광탄이 아니라 고성능 폭탄이었다.폭탄의 파편
이 가게를 휩쓸었고 온몸이화염으로 뜨거웠다.그나마 레이코씨는 정산을 하기위해서 방에
있었지만 입구 근처에 있던 나는 옷에 불이 붙을 정도였다.옷에 불붙은 것을 끄고 나서
나온 레이코씨가 상황을 보고 사람들을 뒷문밖으로 내보냈다.가게는 곳곳에 불이 나고
있었고 몇몇 사람들이 팔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있었다.나는 그사람들을 업고서는 뒷문
으로 나갓다.그리고 잠시뒤 들리는 총격음이 가게를 울렸다.

“두루루룩 두루룩 ”

수백발의 총탄이 가게를 휩쓸고 있었다.뒷문으로 나오니 슈퍼에 있다 나간 사람들의 시신이
쓰러져있었다.일부사람들은 팔다리가 뜯겨져 나가있었다.애어른 상관없이 골목길이 피바다
였다.

골목 앞에서도 역시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온동내롤 울리고있었다.몇몇은 도망처 다시 가게
오려 했지만 어딘가에서 쏘는 총소리에 미간에 총을 맞은체로 꼬꾸라졌다.레이코씨를 데리
뒷문으로 가려고 해도 위험했다.가게 위에서 헬리콥터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다.바람을
흩날리면서 헬기 위에서는 총격소리가 들렸다.이번에야 말로 죽었다 생각했다.하지만 잠시
뒤 천장이 무너지면서 하얀색 의장복을 입은 사람들이 내려왔다.그사람들 손에는 마찬가지
로 총이 들려져 있었다.난 그들앞에서

“날죽여도 좋아.하지만 여기 레이코씨는 죽여서는 않되.”

“RSSSDFSAA”

알 수 없는 말을한 선두의 대장같은 사람이 누군가를 불렀다.음성변조된 목소리로 우리 두
사람에게 말했다.

“당신들을 구하러 온사람들입니다.”

“우리를?”

“이런일이있을 경우를 위해서 당신들을 감시했습니다.늦은점 죄송합니다.”

“어디사람입니까?”

“모르셔도됩니다.일단 이곳을 벗어나지요.더 많은 부대가 오기전에 당신들을 구해야 합니
다.”

그말을 하고 나와 레오코씨의 허리에 벨트를 차게 했다.그리고 몇몇사람은 뒷문과 정문으로
들어오는 적들을 막기위해서 그앞에 숨어서 기다리고 있었다.벽을 뚤은곳에서 내려오는 와
이어에 몸을 맞긴체로 레이코씨가 먼저 올라갔다.나는 그후에 올라갓다.일본 영공에서 날아
서는 않되는 하인드 D헬기가 우리를 태웠다.하인드 D헬기위에서 본 우리는 충격에 빠졌다.
맨션쪽에서도 불길이 일고 있었다.이미 그곳 사람들도 당했다는 것이었다.길거리에는 슈퍼
에서 나온 사람들의 시신들이 즐비했고,곳곳에서 불길이 일고 있었다.우리를 태운 헬기가
목적지가 어디인지 모르는 곳으로 향해 출발했다.

다음이시간에.

역자후기

어떤분은 이작품이 첫게임소설이라고 아시지만 이작품은 처음 게임소설은 아닙니다.소라가
이드에 올라왔던 애자매가있고,제가 올리던 마녀메지컬학원도 게임을 원작으로 한 소설입니
다.이작품은 원작의 게임에 오리지날 요소를 첨가해서 써진 작품이지요.기본 플룻은 누크라
는 미연시게임이지만 내용자체는 전혀다릅니다.주인공의 모험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입니
다.액션어드벤처할렘작품에 많은 사랑 부탁합니다.당분간은 섹스보다 이야기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많은 사랑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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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2-28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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