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는 남녀의 성격을 묘사하는 부입니다. 진짜 왕게임은 2부에 나와요
그리구.. 아마 다음부터는 매주 일요일마다 연재할듯싶네요 오후 9시에;;
길게 쓰기가 힘드네요;; 작가분들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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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게임 -1장2부-[기현 승우 여현의 기차안]

신승우: 재밌었냐 ? 소리가 아주 끝내주던데?

이기현: 물론이지 너희도 들어갈거야?

신승우: 원래 그럴생각은 없었는데.. 너희 소리듣고 약간 구미가 당기는데? 희지야 좋았어 ?

정희지: 으..응..

희지는 고개를 숙였다. 사실 6인이서 서로서로 섹스를 하는상대라서 감출것은 없었지만 희지는 늘상 이랬다. 즐길땐 정열적으로 즐기나 누가 야한말을 하면 항상 부끄럽게 고개를 숙였다. 여자애들은 내숭쟁이라고 놀리지만 그점이 희지의 매력이기도 했다.

그러나 여현은 다르다 언제나 정열적으로 화끈하게 밀고 붙이며 여자 셋중 유일하게 아날섹스를 즐기는 여자애였다. 다른 여자애들은 아날섹스를 거부했다. 여현이 아날섹스를 하는걸 지켜보고 흥미는 있어 했지만 자신이 하기에는 무섭다는 것이다. 언젠가 한번 다른 여자들에게 시도는 해봤지만 언제나 대답은 한결같았다.

아프고 무섭고 더럽다는것.

처음엔 무슨 3D 섹스인줄 알았다. 스펠링은 다르지만.

처녀를 셋이서 뗄때에는 아프지만 반드시 해야하는 관문이라고 생각해서였는지는 몰라도 그때에는 응해주던 그녀들이었으나 애널섹스만큼은 결코 반대라는것이다. 그래서인지 희지와 지연은 항상 여현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여현: 희지야 나 기현이 빌려갈게 킥킥..

정희지: 응..즐기다가 와..

희지는 부끄러운듯 말소리를 죽였다. 여현은 그런모습이 귀여운지 희지의 입술에다가 진하게 키스를 해주었다.

정희지: 으음..

남자들끼리는 조금 역겹지만 여자들끼리 하는키스는 왠지 이쁘게 느껴졌다.
잠시동안의 키스가 끝나자 희지는 눈을 흘기고는 자신의 자리고 걸어갔다. 그리고 기현과 승우는 여현과 함께 화장실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허겁지겁 여현이 바지를 벗고, 두 남자역시 허겁지겁 벗었다. 그리고 아까 한번 한 기현은 그대로 콘돔을 씌웠다. 항문섹스에서 가장중요한것은 세균감염이다. 남자든 여자든 세균감염이 일어나면 걷잡을수 없이 심해지기 때문에 애널섹스를 할때만큼은 하는 남자애가 반드시 콘돔 착용을 약속하고 있었다.

여현의 팬티와 생리대를 내렸다. 그러자 여현의 보지와 항문에는 각 각 한개씩의 바이브레이터가 있었다. 보지에는 조금 큰 바이브레이터가. 항문에는 약간 작은 바이브레이터가 들어있었다. 그것은 남자들이 시킨것이 아니라 내기에서 지자 스스로 그렇게 꽂아넣은것은 여현 자신이었다.

승우는 손을 갖다대어 두개의 바이브레이터를 보지와 항문에서 뽑았다.

여현: 하으윽...

여현은 갑자기 바이브레이터 두개가 빠진기분이 왠지 허전했다. 그와동시에 온몸에 힘이 빠져버렸다. 긴장이 풀린탓일까?

빠진 바이브레이터에서는 진동음이 들려왔다.
위이잉...

바이브레이터는 여전히 진동을 하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승우와 기현은 씨익 하고 웃었다.
승우는 보지에 있던 바이브레이터를 여현의 입에다가 물려버렸다.

여현: 흐읍.
기현과 승우는 여현을 둘러싸고 섰다. 승우는앞, 기현은 뒤

아무말 없이 동시에 두개의 자지가 보지와 항문으로 들어왔다. 이미 애무는 필요없었다. 관장역시 기차역오기전에 했기때문에 관장도 할 필요가 없었다.

신승우: 흐읍.
이기현: 으윽.
여현: 흐응읍...음음..

아무리 익숙해도 갑자기 들어오는 두개의 자지는 여현을 기겁하게 만들기는 충분했다. 그래도 입에 잇는 바이브레이터 때문에 크게 말하지는 못했다. 입에서 움직이는 고무 바이브레이터가 약간 비린내가 났다. 자신의 애액이다.

아까 역에서의 약한모습은 자신은 즐기고 있었으나 여자애들이 힘들어해 조금 낮추자고 한것이다. 섹스에대해서는 이제 두달반밖에 안됐지만 여현은 왠만한 남자 저리가라할 정도의 지식을 섭렵하고 동시에 즐기고 있었다. 특히 피학적인것을 즐겼다.

SM용어로 펨섭이라고 하던가 ?

여현: 조..좋아..더 더깊숙히..

여현의 입에있던 바이브가 떨어져서 바닥에서 진동했다. 그것을 그대로 내버려둔채 그 셋은 섹스 행위에 열중했다.
이렇게 섹스를 하면 장점이 있다. 보지에 자지를 꽂은 사람과 항문에 자지를 꽂은사람의 자지가 하나의 막에 막혀 서로 비벼진다는것. 자위를 할때 손으로 비비지만 지금은 보지와 항문사이에서 그 막으로 서로를 비볐다.

여현: 아흑.. 좋아..좋아..더..으흑..

찌꺽..찌꺽 푹..푹

박자가 같을때도 있고 엇박자일때도 있었다. 이미 여현의 항문은 개발될대로 된상태라 기현은 부담감없이 항문에다가 박을수 있었다.
몸에선 열기가 나지만 윗쪽 에어컨에선 찬바람이 나왔다.

힘이 조금 센 승우가 여현의 다리를 접어들어 M자가 되도록 만들었다.
여현은 그대로 승우에게 안겨서 자신의 보지와 항문을 박는 두개의 자지를 느꼈다.

쑤걱 쑤걱..

신승우: 나 먼저 싸야겠다..으윽..

푸슛. 슈우우..

신승우: 허억
신승우가 먼저 쌌다. 여현의 보지안에 가득히 자신의 정액으로 채웠다. 조금 여운을 느끼다가 바로 자지를뺐다. 바로다음에 있을 기현의 사정때문이다. 동시에 승우의 정액이 여현의 보지사이로 조금새어나왔다.

이기현: 나도 싸야겠다

기현은 항문에서 자지를뺀후 콘돔을 빠르게 벗긴후 여현의 보지속에다가 자신의 자지를 꽂아 넣어버렸다.

여현: 흐윽..

빠지자 마자 자지가 들어와서인지 여현은 또다시 신음을 크게흘렸다.

푸슛!푸슈숫..

이기현: 헉..헉.
여현의 보지속에서 애액과 승우의 정액 그리고 기현의 정액 세가지가 동시에 섞였다.

주르르륵..

기현이 자지를 빼내자마자 애매모호한 액체가 여현의 보지속에서 흘러나왔다.

여현: 하악..하악.학.

여현은 가쁜숨을 몰아쉬었다.

이번에는 승우가 떨어진 바이브레이터를 주어 여현의 보지속에 박았다. 여현의 바이브레이터는 조금 큰것인데도 아무런 저항없이 보지속으로 사라병? 그와 동시에 보지속에 있던 혼합의 액체가 주르륵하고 쏟아져나왔다. 그리고 애널에 박혀잇던 바이브레이터 역시 항문으로 사라졌다.

보지에 압박이 더 있었는지 보지에서 주르륵하고 액체가 조금더 흘러나왔다.

부우우웅...

진동 3단계

여현: 흐으응..

신승우: 이대로가자구. 킥킥

여현은 일어나 생리대를 다시 올리고 팬티를 입었다.

여현:흐으응.. 이거 기분이 영 찝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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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조금씩 발전해나갈수 잇도록 기도해주세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