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타니자키 마사토 부장 호카이도 텐잔 지부장발령!’

이것이 내가 보고온 해고장이나마찬가지이다.줄한번 잘못서 난 지금 회사에서 자진 퇴사하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인 호카이도 텐장 지부장 발령이라는 명령을 받았고.그 명령을 한사람은 나보다 10년이나 어린 타카유키 카즈야이다.내가 다니는 회사인 타카유키 그룹의 새로운 전무로 이곳 타카유키 그룹회장인 타카유키 신죠의 딸 타카유키 하루카의 남편이다.과거 타카유키 가의 데릴 사위로 들어가 부장으로 3년만에 진급한 놈으로 배때지 제대로 부른놈이다.나와 같은 부장이라는게 싫어서 그놈의 반대파로 나선것이고 나만 지금 배척 당한것이다.

“때려치운다 내가 회사 때려치워.”

그리고 회사에 사표를 던져놓고 나왔다.내나이 37살 다카유키 마사토는 실직가 된것이다.난 집에들어가기전에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아내의 이름은 다카유키 유카리.외국계항공사의 과장으로 일하고있다.능력도있고 공부도 잘했다.어렸을때부터 나를 오빠 오빠 ?아다니던 아이가 20살이 되던해에 반해 결혼했고.지금은 큰아이 마사유키,쌍둥이인 칸나와 유미를 낳았다.섹스 생활에는 아내가 지칠만큼 나는 정력적이었고 이번일만 잘되면 아내의 일을 관두계 하려고 했다.결혼을 일찍 햇어도 아이는 늦게 가져서 큰애가 5살 쌍둥이들이 4살이다.

“여보 미안해.나 오늘 사표냈어.”

난 집근쳐 공원 벤치에 앉아 수화기를 들고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잘하셨어요.어짜피 당신 힘든 일이잖아요.”

“미안해.”

“아니에요.”

난 회사를 퇴직하고 아이들을 맡아 키우는 주부가 되었다.내가 퇴사하면서 받은 꽤되는 퇴직금도 아직 여유 있었고 장기 주택 융자 받은거 말고는 끄떡없는 상태였다.하지만 상실감 때문에 3개월째 나는 아이들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었다.지쳐가고 있던때에 집에서 새월아 내월아 쉬고있었던 때에 아내에게서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에서 연락이 왔다.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인 카츠라기 1유치원 번호였다.

“유키 아버님~!”

목소리의 다급한 목소리의 주인공인 유키가 다니는 유치원의 보육사인 유키무라 카즈미씨였다.19살에 초보이지만 능력도 좋아서 보조교사에서 한반을 맏아 키우는 담임이 되었다.아이들이 아직 올시간도 아닌데 카즈미씨의 목소리는 다급했다.

“무슨일인지요..”

카즈미 선생님은 말을 잊지 못하고 울고있었다.누군가가 전화 수화기를 받아 들은 사람은 타키무라 스즈네 선생님이었다.32살의 결혼한지 3년된 주부이다.원장선생님다음으로 유치읜 선생으로 오래 계신분으로 큰아이 마사유키의 담임 선생님이었다.

“죄송합니다.카즈미씨가 다급해서 마사유키군의 아버님에게 연락 드린것인데 다름이 아니라
유치원에 변태가 들어와 아이들을 놀래개 했습니다.카즈미선생은 처음 격는 일이라서 놀랬고 유키가 그 변태 때문에 무릅을 다쳤습니다.그래서 병원좀 오셨으면 해서요.“

“네 알겠습니다.”

나는 다급하게 옷을 대충입고 선생님들이 말한 근쳐의 정형외가에 갔다.유키는 언니인 칸나와 같이 있었다.칸나도 한참 울었는지 눈이 새빨갓게 부워있었다.

“아버님~!”

나를 먼저 알아본것은 원장선생님인 타케무리 미카미씨였다.미카미 선생님 옆에는 이마에 붕대를 하고있는 카즈미 선생님도 있었다.

“어머나~”

나는 허겁 지검 달려오는 바람에 넘어질뻔 봤다.겨우중심을 잡고 서서 아이들을 끓어 않았다.

“아빠~~!”

두아이다 많이 놀랬는지 몸이 차가m다.무릅에 매달려 오는 두아이를 진정시키고서 카즈미씨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아이들이 점심시간지나고 휴식시간에 유치원 마당에서 놀고있는데 굉장히 망측한 물건을 든 레인코트를 입은 남자가 담을 넘어온거에요.아이들은 놀래서 울고 있었고 전 아이들에게 갔더니 유미와 칸나에게 접근해서는 정말 말로 형용하기 힘든 말을 하고 있었고 전 그사람에게 달려 들었다가 이마를 다치고 유미가 그사람에게 발로 차였어요.저 때문에 유미가 다친거에요.”

계속 울기만 하는 카즈미선생을 난 다친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어렸을때 아내를 보는것 같아서 기분이 묘했다.아이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낮에 일을 아내에게 이야기 햇다.

“요즘 아동성폭행 사태가 심각한데 어떻게해요?”

“그러니 말이야.”

“유치원 담을 넘어온 그 남자 못잡았다고 했지요?”

“응.”

“으음.내가 원장선생님에게 말해볼까요?”

“뭘?”

“당신이 차라리거기 경비로 들어가는거 어떠세요?”

“내가?”

“어짜피 마사유키나 칸나나 유미도 있으니까 그렇기도 하고 그런일이 또생기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잖아요.그러니 당신이 아이들의 보조교사겸 경비로 들어가는거에요.당신 어짜피 집에 있는것보다 나가서 일하는게 좋고 그리고 그동안 취업 준비도 하면 되잖아요.”

“그래도 될까?”

“아마 반대는 하지 않을거에요.이번에 학부형 총회가 긴급하게 일정이 잡혔더군요.그전에 이야기 해볼게요.”

아내의 말은 일사천리로 이루어다.3일후 열린 학부형 총회에서 자체 학부형들의 자치회가 만들어졌고 거기서 9개반 1인 일조씩 급한 상황에 대처할수있게 어머니들이 아이들과 같이 생활하고 난 그곳에 경비를 책임맞게 되었다.월급도 나오고 입사시험 보게끔 시간도 만들어준다고 했다.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담배는 끊어야 할것 같다.유아반 3반 3살반 3반 그리고 유치원 3반 총 아홉반에 9명의 어머님들이 배치되었다.

유아반 타카무라 카즈미,신죠 유미,이시다 마츠코
3살반 타카무라 유카,오노 요코,미야자키 사쿠라,
유치원 다나카 사쿠라,미무라 노조미,나

이렇게 맡게 되었다.아이들의 수업에 참관하면서 만약에 사태에 대비한 것이나 마찬가지다.하지만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자치회 부인들의 다과회가 되었다.나는 주로 남자가 하는 짐나르기나 잡일 담당이 되었다.그래도 항상 지급되있는 무전기가 있어서 그러면서도 수시로 반을 감시하고 있었다.

“아무일 없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아이들이 잠자는 낮잠 시간에 겨우 간신히 쉬는 시간이 주어진다.아이들 그시간은 선생들과 학부형들의 자유시간이다.두시간 정도이 여유지만 학부형들의 면면을 보면 젊은 부인들은 가꿀쭐 아는지 다들 미인이다.3살반의 타카무라 유카씨는 아내와 같은 나이이지만 아내와 다르게 상당히 폭유이다.얼마전에 둘째룰 출산했고 3살짜리 타카무라 노리코의 엄마이다.그리고 유아반의 타카무라 카즈미의 언니이기도 하다.타카무라 카즈미도 언니 보다 만만치 않은 폭유로 언니보다 일찍 결혼해 딸만 넷을 둔 유부녀이다.그리고 유아반 C반의 담당인 신죠 유미씨는 이제 결혼한지 2년된 신혼부부이다.남편과 속도 위반으로 아이가 생기는 바람에 아직 결혼은 하지 않고 동거로 살고있다고 들었다.차분하고 상당히 여성적인 모습의 여성이다.전에 아이들 목욕시킬때 같이 아이들을 목욕시키다가 미끄러져 다칠뻔한것을 내가 도와준적이 있어서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게요.이게 무슨고생인지.뭐 아이들을 직접 근처에서 보면서 치한을 막는 일을 하는거니가 다행이지만 그래도 막상 닥치면 무서워요.”

지금 이야기 한사람은 3살반D반의 오노 요코씨였다.오노 요코씨는 좀 말이 많고 수다스러운 사람으로 이곳의 얼굴마담같은 존재이다.3살짜리 타카토군의 어머니이고 반년전에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는 바람에 혼자서 아이를 키우고있다.

“으음 그렇기는 하지요.”

다들 수다가 한참 진행중일때는 나는 항상 듣는 편이다.이런 생활이일주일째 접어든 어느날 카즈미 선생님이 일에 복귀를 했다.아직 이마에 흉터가 남아 있었고 나는 그것을 보고 미안했다.

“아이 때문에 다친건데 아무것도 못해주고.”

“아니에요.저 때문에 유미가 다쳤는데...”

“뭐 제가 보답할일 없나요?”

“쳐... 아니에요.”

“미안합니다.”

나는 인사를 꾸벅하고 작은 카즈미 선생의 어깨를 감싸 안고는 그대로 상처가난 이마에 입술로 쪽하고 소리를 내주었다.이행동은 아내가 지칠때 항상해주는 행동으로 힘내라는 의미였다.주변에 아무도 없는데다가 카즈미 선생은 놀라고 있었다.

“미안해서 내가 드리는 보답이에요.”

“그래도 괜찮은데!”

“괜찮긴요.내보답이라 생각하세요.”

“네.”

밝은 환한 미소를 보니 난 입술에 키스를 하고 싶었다.하지만 아내가 있고 이 유치원에는 아이들이 있다.솔직히 좀전에 행동도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었다.마음을 다잡아먹고 한 행동이엇기에 가슴이 콩닥 콩닥 거렸다.

하하 어색한 분위기였다.쌍둥이의 선생으로서 여기까지이다 생각했다.그날저녁 회사에 사표를 내고 처음으로 아내와 섹스를 하게 되었다.

“오늘 너무 흥분했네요?”

아내는 내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잠옷 바지속에 팽창해서 터질것 같은 자지를 쥐고는 이야기 했다.아내는 낮에 일을 모르기 때문에 모르지만 난 그일이있고나서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서 몰래 창고에 들어가서 자위를 했었다.뒤처리를 하고 나오면서 카즈미 선생 얼굴이자꾸 떠올랐다.집에 돌아오고나서 아내에게 들러붙어 하자고이야기 했고아내는 오랜만에 몸을 허락했다.

“으음~~!”


아내는 침대에 누워서 오랜만에 내 자지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이미 좀전에 애무로 아내는 충분히 젖어 있었다.

“아아~~!오랜만이네요.당신의 자지.”

“응.”

다리를 벌린 중심에 화가 잔뜩난 자지를 삽입했다.아내의 질벽이 조이면서 나는 묘한 쾌감을 얻고있었다.오랜만도 있지만 낮에 일이 자꾸 신경이 쓰였다.나는 아내와 섹스가 상당히 길다.오랜동안 사정하지 않고 그렇기 때문이다.소위 말하는 지루라고 하지만 난 남들보다 긴편이다.심지어 30분까지 가본적있다.아내는 몸이 뜨거워서 허우적 거리고 있었다.옆방에 애들은 깊이 잠들어있을 시간이다.나는 허리 운동을 더빨리 움직였다.아내와 자꾸 겹치는 카즈미 선생님의 얼굴이 떠올랐다.마치 카즈미 선생과 섹스 하는 기분이었다.

“여보 여보~와요 와요~~아아~~!”

“으으으~~”

나도 최후의 마지막이었다.낮에 자위때문인지 오늘은 시간이 짧았다.하지만 아내는 이미 마지막 환희의 순간에 오르기 직전이었다.나도 마지막 힘을 내고 있었고 아내의 입을 내입으로 막으면서 방밖으로 나가는 소리를 막기 위해서였다.마지막 순간 머릿속이 하에 지면서 떠오른 카즈미선생의 모습에 나는 느껴보지 않은 최고의 절정감을 느꼈다.

“헉헉 !”

아내는 기가 빠진듯이 누워 있었다.아내의 안쪽 깊숙한곳 자궁속으로 가득 사정한 정액은 아직도 마르지 않았다.

“오늘 양이 많아요.”

“그렇지.”

“그동안 너무 참았어요.”

“우리 한번더 할까?”

“네.”

그후 3번의 전투를 치루었다.아내는 다음날 몸살이 나서 회사에 못나갓을 정도였지만 난 오히려 멀쩡했다.그날은 아내의 병간호를 하면서 하루 같이 보냈다.다행히 유치원에서 아무일도 없었다.

다음이시간에

역자후기

이작품은 과거 한번 날림 번역으로 욕 잔뜩 먹은 작품입니다.조금 작가의 양해를 구하고 어레인지를 한 작품으로 내용은 아주 심플합니다.원래 상하편인데 부득이 하게 상,중,하로 나눕니다.좀 어레인지 하다 보니 내용이 길어내요.작가는 지금 아들이야기를 다루어서 2부 연재 중입니다.그작품은 나중에 기회가 나면 올리겠습니다.그럼 나중에 뵈요.

http://www.gabbly.com/story.tosora.com/
저녁에 심심한데 대화방에서 이야기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