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여사를 등진 찰칵제비는 비굴하다 못해 야비한 실웃음을 치며
그녀가 보이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흰 봉투를 건네자,건장한 깡패 한명이 받아봉투안들 애꾸눈으로
째지게 쳐다보더만
이런 씨발놈이 있나 하면서
제비의 명치를 푹쳐서 들어올리니 제비는 마치 새우등굽듯이 그 자리에 쓰러져 뒹굴었다
내가 보아도 무지 아플텐데
제비는 어디서 힘이 났는지 마치 코믹 조폭영화에 나오는 임창정배우처럼
재빠르게 그녀쪽으로 뒹굴다가는 반쯤 누운상태로 그녀의 핸드빽을 빼앗아
그속에 있는 하얀 돈봉투를 끄내집더만
뒹굴면서 바지가랭이에 뭍은 마른 잡초를 털면서 그 중 한잔을 꺼내집고
나머지는 자기안주머니에 재빠르게 집어 넣고는 그들에게 다시간다.
정말 빠르고 정말 리얼 코미처럼 그 순간이 웃기면서 욕이 절로 나왔다.
저런 씨방새가 있나
저돈 어떻해 내가 마련해준돈인데..
내가 회사 공금을 손데어 천만원짜리 수표열장을 칼라복사해준건데…
다시 찰칵제비는 그들에게 다가가서 그 한장을 건네주는데
속으로 씨발놈 마음도 좋다 천만원씩 건네주고, 라고 생각하는데
또 다시 그깡패놈이 냅다 제비의 거시기 부위를 발로 걷어차번린다.
깨갱깽깽…
굵은 몽뎅이로 맞은 똥개처럼 울부짖으며 깨깽거리다 빈쓰레기통 넘어지듯
그 자리에 꼬꾸라졌다.
참으로 아플 것 같다.
구둣발에 낭심이 터지지 않았을까? 걱정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넌 맞어도 싸다 아니 넌 미친년 생리대에 피마를때까정 맞어야되라고 생각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저 깡패들 간뎅이 부엇는지 한장이 아닌 돈봉투 전부를 요구하는 것 같아
심히 도둑 놈하며 중얼 거렸다.
찰칵 제비가 자기 두손으로 하복부를 감싸쥐고 땅바닥에 뒹굴 때
한만주가 그 뒤에서 내려오는것이였다.
한 만주도 맞을라 걱정하는 순간
한만주가 나타나 이 씨빨년놈이 붙어먹어도 더럽게 붙어 먹었네하면서
곧장 그녀에게 달려가 그녀의 귀싸데기를 한대 올리치면서
야 쌍년아 남편몰래 붙어 먹은 놈이 고작 이런 제비야.이 죽일년하면서 다시한번 귀싸데기를
올렸다. 아얏 하면서 그녀가 벌벌떤다
에고 정말 아프겠다. 한만주가 야속했다
이모든게 각본이고 연기면 적당히 때리지 보는사람 심장떨리게 정말 세게 때리니..
저 물건이 어떤 물건인데..
박여자의 뽀얀 얼굴은 마치 순두부보다 더 연해보여 만지더라도 조심스럽게 만져야 하고
보다듬더라도 풍선보다 더 부드럽게 보다듬어야 하는 것을
저리 막 휘둥구니 마치 다이몬드에 흠집내는 것 같아 가슴뻐끈했다.
이따 호해줘야…
한만주는 제비쪽으로 다가가 아프다고 심히 장작불우에 오징어 처럼 뒤트는 놈을
그 놈 목아지 한가운데를 발로 짖누른다.
이 새끼 남의 여펜네 후려내고 그것도 모자라 협박까지해 갈취도 해 라고 소리지르자
그 옆의 깡패두명이 어떻해 할까요 형님 그런다.
어떻해 하긴 이새끼 산채로 뭍어버러야지..하면서 발로 밝은 그 모가지를 더욱더 세게 누른다.
켁켁 삑빅..
삑삑 뭔 소린가 할려고 하지만 목구멍 막힌 그놈 아무소리못하고 삑빅 거린다.
죽을만큼 하얀 눈동자가 덮어지자
그가 발을 풀으니 제비가 켁켁 거리면서 다시 숨을 쉰다.
얼마나 갈취했어?
전 갈치를 안했는데요.
그길로 옆에 있던 깡패가 발로 옆구리를 걷어찬다.
억 켁켁…뒹군다
한만주는다시 발로 제비의 가슴을 짙누르며 얼마갈취했어?
저 오늘 처음인데 갈취가 아니라 사모님이 용돈….
설명마저 다 끝나지도 안했는데 깡패가 다시 그의 허벅지를 발로 냅다 차버리니
정말 오늘 강남가던제비 다리 뿌러지는 꼴이다..
아프다고 낑낑데는 놈을 두어번 더 걷어차고 재차물으니
2000 3000 오천만원이라 한다.
팍팍 팍 연거푸 짙밟는소리가 대여섯번 더나니
죽는다고 깽갱거리던 제비가 일억더요라고한다.
그렇게 아픈와중에도..
속으로 저 쌔끼 진작 불었으면 들맞었지…
한만주씨 참 철두철미한 사람이다.
어느정도 모든사실이 드러나고 정리 되었을즘 내가 슬슬 올라갔다.
한만주가 나보고
최형사 이 쌔끼가 내 마누라 등치고 협박해 이억해쳐먹었는데 좀더 병신 만들어 잡아 넣자한다.
그러면서 그 놈을 마치 쓰레기통 발로 차듯이 연거푸 차올리는데 구경하는 나도
겁이나 오줌을 지릴정도로 걷어찬다.
아무튼 대충 정리되었다.
이억 갚기로 각서쓰고 기한 날짜까지 안갚을시에는 저 깡패들 한테 이자 만원에 한대씩 쥐어 터지기로 하고
그가 타고온 BMW는 밀린 이자로 양도하고 로렉스 시계는 출장비로
깡패들에게 쥐여줬다.
지금 깡패들은 그를 대동하고 명의변경과 그가 사는 집을 차압하기로 하여 떠났으며
제비가 협박한 그녀의 나체사진을수거하러 갔다.
무시무시 한 연기였다.
잘 짜여진 각본이였고..
우리는 그녀를 위로차 카페에 들어가 앉자마자
한 만주가 심하게 그녀귀싸데기를 올려친 것을 사과하며 그녀의 볼을 어루만졌다.
나도 다시 한번 그녀의 볼을 어루만져주고 거기다가 찬바람에 떨던 그녀의 손을 잡아주웠다.
물론 그녀는 감사했다.
우리는 주인공처럼 이제그녀가 그녀 자신을 공손히 상납하면
젊잔떨며 후르륵 먹는 코스만 남았다.
우리는 위하여 를 했다
여보게 한잔 해보게나 했다.
취하도록 마셔나 보게 하면서 우리는 술의 노예가 되도록 마셨다.
당연히 취했다.
취하여 술이 넘치도록 따르고 말이 알아듯지 못하는 영어처럼 꾸뿌렁거렸다.
서로가 알아듣지 못하는 혀꼬부랑소리를 주고 받았지만
무슨의미인지는 서로가 알기에 더욱더 씨불랑거렸다.
잔뜩 취한 인간들이 가는 마지막 코스 사우나도 아니고
안마시술도도 아니고 우리는모텔에 들어서 또 다시를 부어라 마셔라 했다.
왜냐, 각본따라해야 제맛이니깐,
술취해 그녀의 양쪽에 우리는 앉아 짖굳게 그녀를 더듬기 시작했다.
한만주손이 가슴으로 가면 내 손은 그녀의 허벅지로 가고
내 손이 가슴으로 가면 한만주의 손이 당연히 그녀의 허벅지로 내려오면서
우리는 그녀의 풍미한 살점을 짜릿하게 느낄수가 있었다.
그녀는 취했다.
더 이상 가릴래야 가길데가 없이 몸도 마음도 훤히 드러났다
공손하게 빼시시한 애교로 우리 사이에서 앙탈을 부리는데
그녀의 팬티가 촉촉히 젖어있었다.
어머 나 젖은것좀바..
둘이서 너무 주무르니 줄줄 나오잔어요.. 서슴없이 말한다.
둘이서 한다리식 제치며 그녀의 팬티를 내리자 그녀는 부끄러운채 하며 화장실로 달려간다.
나도 한만주도 팬티를 훌랑 내리고 마치 바다에 뛰어드는 어린아이마냥
목욕탕속으로 뛰어 들어가 물고기를 잡기 시작했다.
물줄기 속에서 그녀의 등을 만지면 다시마처럼 미끈 거렸고
그녀의 가슴을 만지면해삼이 움찔 거리는 걱 같았고
사타구니 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으면 말미잘이 움찔거렸다.
깔깔 거리는 웃음과 신음속에서
우리는 하얀 비누거품처럼 우리의 본성을 키우며
정성껏 시녀가 공주를 모시듯 그녀의 몸구석 구석을 叩保翎患?
두 손이 가슴을 叩保帽㎢?또 다른 두손이 그녀의 허벅지를 叩保翎活릿?.
그녀는 쌌다.
물줄기속에서
물밖에 튀어 나온 물고기처럼 퍼뜩 거리며 두손이 허공을 집으며 사정을 두번이나 했다.
우리는 샤워줄기에서 쏟아지는 물을 마셔야 했고
또 그녀의 사타구니에서 쏟아내리는 음액을 마셨다.
피부가 참 고운여자다
그리고 너무 뽀얀타못해 하얀설탕같다.
그 설탕을 우리는 번갈아 혀끝으로 나누워 먹는데 그녀는 처음부터 끝까지
아… 아… 아… 소리만 질른다.
정신없이 나락으로 추락한 그녀를 흔들어 그녀를 개폼잡듯 엎드려 놓고
난 그녀의 뒤쪽에서 깊숙히 삽입하고 있었다.
아,,나도 모르게 내 물건이 그녀의 그곳으로 깊이 빠져들면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그녀는 비록 유부녀이지만 미모하나는 티브에서 반질 거리는 유부 태넌트보다 뛰어낫다.
왕년의 여자 톱스타들을 상상하며 더욱더 깊은 삽입을 했지만
그냥 그녀의 얼굴을 상상하는 것 보다 못하였으니 말이다.
내 거시기가 그녀의 속에서 마냥 미끄럼을 타고놀때에
한만주는 그녀의 앞쪽에서 그의 물건을 그녀의 입속에 채워주고 있었다.
그녀의 해벌러진 얼굴을 보며,그녀의 붉거진 얼굴을 보며 그녀가 맛갈나게 쪽족 빨아주는
느낌에 헉헉 거렸다.
아차 싶었다.
컴컴한 굴속보다는 해맑은 보름달이 더 좋아보였다.
그녀의 흥분된얼굴을 바라보며
그녀의 숨넘어가는 펴정을 바라보며 빨아주는 느낌이 훨신 더 좋을 것 같아.
나는 깊숙히 삽입된 내 물건을 얼릉 빼어 앞족으로 다가가 한만주를 뒤로 보냈다.
한만주가 숨 넘어가며 뒤에서 박는다.
20대 청년보다 더 힘차게 콱콱박는다.
그녀는 헐떡거리며 내 거시기를 콱무는데 순간 내 항문에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박은것처럼
온몸에 서리돋듯 쫙 감전이 퍼진다.
우리는 돌렸다.
자세를 돌리고, 그녀의 위치를 돌리고 그리고 우리의 거시기를 그녀 몸속에서 돌렸다.
교성과 신음이 입에서 단내 에 밀려날때까지 셋이 헉헉 거리며 돌렸다.
아마도 강남 아줌마,박여사는 세상에서 제일 맛나는 짜짱면과 짬봉두개 모두를
오늘 처음 맛보았을것이다.
나도 오늘 쫄깃한 전복을 먹었다.

재미있으면 추천좀 해주시구료..
쫄깃한 전복맛도 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