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예뻐지는 아내를 바라보는 것은 흐뭇한 일이기는 했지만 아직 사장과 아내의 정사장면을 보는 것이 무조건 즐겁지만은 않은 일이었다. 사장과 섹스를 하며 내가 주지 못하는 쾌락에 몸을 떠는 아내를 보는 것은 무척이나 자극적이고 흥분되는 일이면서도 또 한편으론 질투와 화가 끓어오르는 것을 참아야만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장은 그런 나를 더욱 괴롭히려는 듯이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은 아내의 새로운 쾌락의 시작이기도 했다.
아내의 비디오- 그 두 번째(1)
그 사건의 시작은 내가 받은 충격에 비하면 너무나 조용히 그리고 갑작스럽게 시작되었다. 나는 평소와 다름없이 사장에게 아내의 영상이 담긴 비디오를 건네받았고 집이 비운때를 틈타 안방의 비디오에 문제의 그 비디오를 넣고 재생시키기 시작했다. 그 비디오에 찍힌 날짜를 보니 내가 사장의 일을 대신 처리하기 위해 1박2일간 지방으로 내려가 있던 때였다. 그리고 아내는 그날 아이들을 친정에 맡기고는 외박을 했었다. 물론 아내는 나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않았지만 사장의 귀뜸으로 아내가 그날 사장의 집에 있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날따라 아내는 평소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였다. 사장이 벨을 누르는데도 침대에 누워서 이불만 뒤집어 쓰고는 꼼짝도 하지 않는것이었다. 나는 혹시 아내가 아픈걸까 하고 좀 걱정스런 마음으로 화면을 지켜보았지만 나의 그런 걱정은 말그대로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몇번의 벨소리에도 아내는 아무런 기척이 없었고, 사장은 결국 자신의 키로 문을 따고 들어왔다. 그리고는 방문을 열고서는 말했다.
"어이. 집에 있으면서 왜 문을 안 여는거야."
사장의 독촉하는 듯한 말에도 아내는 여전히 이불을 뒤집어 쓴채 미동도 하지 않았고....... 그리고 그때 내눈에 들어온 것은 사장을 따라 방문을 들어서는 세명의 건장한 청년들이었다. 그 청년들을 본 나는 아마도 오늘은 사장이 집에서 그 세명의 청년들과 식사라도 하거나 술을 먹으려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잠시후에 나의 그런 생각은 그야말로 너무나도 순진한 생각이었음을 깨달았다.
한편 사장은 자신이 뭐라고 해도 아내가 아무런 미동도 없자 결국엔 직접 다가가서 이불을 걷어젖혔다. 그러자 그제서야 아내는 마지못해 침대에서 일어났지만 여전히 고개를 숙인채 아무런 말이 없었다. 그런 아내를 보며 사장이 헛기침을 몇번 하더니 말을 꺼낸다.
"인사해. 동생들 왔어. 지난번에 전화로 잠깐씩 통화는 했었지?"
그러자 건장한 청년중 한명이 얼른 나서서 넙죽 인사를 한다.
"처음 뵙습니다. 누님. 그동안 저희들은 누님 무척 보고 싶었는데 누님은 아닌가 봐요. 이렇게 동생들이 직접 누님 얼굴 보고싶어서 찾아왔는데 문도 안열어 주시고......"
"네, 죄송해요. 제가 좀 피곤해서......"
아내는 말끝을 흐리며 약간 불안하면서 부끄러운 듯한 표정으로 세명의 청년들을 힐끔 한번 보고는 다시 고개를 푹 숙인다. 그런 아내를 보며 사장은 능글맞은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아직 우리 희영이가 좀 많이 쑥쓰러운가봐! 여기서 이러지 말고 술이나 한잔씩들 하자고!"
사장의 말에 세 명의 청년들 역시 좋다고 맞장구를 쳤고 이내 거실엔 가볍운 술상이 차려졌다. 한참을 이 얘기 저 얘기를 하며 술을 마시던 그들은 아내가 어느정도 술기운이 오른 듯이 보이자 갑자기 새로운 제안을 했다.
"누님. 누님이 그렇게 춤을 섹시하게 잘 춘다면서요?"
"누가 그런 소리를 해?"
"누가 하기는요! 여기서 그런 얘기 해 줄 사람이 사장님밖에 더 있나요!"
"잘 추긴. 그냥 막춤정도 추는 수준이지."
"에이. 사장님 말로는 그게 아니던데. 아, 그럼 우리끼리 말로만 그럴게 아니라 직접 한번 좀 보여주세요."
그러자 아내는 눈을 크게 뜨며,
"지금 여기서?"
한다.
그러자 청년들은 이구동성으로
"아 그럼 지금 여기서죠. 언제 또 따로 시간내주실라구요?"
한다. 그래도 아내가 쭈뼛쭈뼛하며 일어설 기미가 안보이자 드디어 김사장이 나선다.
"아 한번 춰봐. 동생들도 보고 싶다고 하는데. 죽은사람 소원도 들어주는데 산사람 소원 좀 못들어주나."
사장까지 거들고 나서자 결국 아내는 더 이상 어쩔수 없다는 듯이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섰고, 청년중에 한명이 쪼르르 오디오있는데로 달려가더니 음악을 트는 것이 보인다. 내 눈에 왠지 지금의 상황이 잘 짜여진 연극처럼 보였고 아내는 그 함정에 점점 빠져들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흥겨운 음악이 거실에 울려퍼지기 시작하고 음악에 맞춰 아내가 춤을 추는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곧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기 시작했다. 그러자 세명의 청년역시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아내를 에워싸고는 자신들도 춤을 추는것이었다. 아내는 세명의 건장한 청년들 사이에 둘러싸인 채 살짝 스커트를 올리며 팬티가 보일 듯 말 듯 춤을 추다 또 어느새 뒤로 돌아 엉덩이를 마구 흔들고 돌리고 있었다. 격정적인 음악과 술기운이 아내를 낯선 남자앞에서도 그렇게 대담한 춤을 추게 만든 듯 싶었다. 그리고 어느순간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자 세명의 청년은 점점 더 아내의 몸에 몸을 밀착시켰고 심지어는 하체부분을 아내의 하체에 바싹 밀착시키기까지 했다. 아내역시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술기운이 올라오는지 제정신이 아닌듯했고 청년들이 밀착해오는 하체를 거부하지 않고 그대로 박자에 맞춰 같이 춤을 추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어느순간. 한명의 청년이 아내의 입술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여지껏 설마설마 하는 심정으로 영상을 보던 나는 그제서야 사장이 의도했던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깨닫고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화를 내봤자 그건 부질없는 짓이었고 나는 다시 자리에 앉아서 아내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청년의 기습적인 키스를 받은 아내는 처음엔 조금 저항하는 듯했지만 완강한 청년의 힘앞에 결국엔 다소곳이 입술을 내줄 수밖에 없었다. 아니 아내는 오히려 자신보다도 훨씬 젊은 청년의 탄탄한 가슴과 그 체취에 취해버렸을지도 몰랐다. 하지만 나는 아내가 청년의 키스를 받을수 밖에 없는것은 단지 갑자기 밀려올라오는 술기운과 춤을 추며 고조된 분위기때문이라고만 생각하고 싶었다. 그렇게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나 스스로가 너무 괴로워 견딜수가 없었다.... 그래도... 그래도..... 내 속마음 깊은곳은 알고 있었다.... 아내의 저항은 단지 형식적일 뿐일거라는것을....
청년과 키스를 하고 있는 동안 다른 청년 한명이 뒤에서 아내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는 것이 보였다. 그역시 아내는 거부하지 않고 청년의 손길에 엉덩이를 내맡기고 있었다. 청년들은 그제서야 이젠 다 됐다 싶은지 아내를 번쩍 안아서는 안방의 침대로 데려갔다. 그리고 아내가 저항이고 뭐고 할 틈도 없이 세명의 청년은 아내의 옷을 빠른속도로 벗겼고 아내는 순식간에 그 이쁘고 하얀 알몸을 드러냈다. 그리고 자신들 역시 팬티만 남기고는 순식간에 옷을 벗어던졌다. 아내는 술기운이 올라오는 와중에도 낯선 청년들에게 알몸을 보이는 것이 부끄러운지 중요한 부분을 손으로 가렸지만 이내 그 손은 청년들에 의해 치워졌고, 중요한 부분까지 모두 드러낸 아름다운 하얀 알몸의 아내를 청년들은 정신없이 감상하고 있었다.
이윽고 한청년이 아내의 탐스런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다른 청년도 질수 없다는 듯이 아내의 다른쪽 가슴을 차지하고는 쭉쭉 빨기 시작했고...... 두 청년에게 선수를 빼앗긴 한명은 입맛을 쩝쩝 다시더니 거실로 나가더니 무언가 가방같은 것을 들고는 다시 들어온다. 한편 나는 사장과 아내의 정사장면을 목격했을때만큼이나 가슴이 터질듯한 무언가가 치미는 것을 느꼈지만 내가 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오직 쾌락의 늪에 한발짝씩 빠져드는 아내를 지켜만 볼뿐.....
거실에서 가방같은 것을 들고온 청년이 가방을 열고 무언가를 꺼내는 것이 보였다. 나는 순간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청년이 꺼내든 것은 놀랍게도 딜도였던 것이다.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라 수십종류의 다양한 형태의 딜도들이 가방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그 많은 딜도 중에서 청년이 고른 것은 남자의 성기모양으로 되어 있으면서 손가락에 낄수 있는 그런 딜도였다. 크기도 그리 크지 않고 색깔도 파랑색이면서 투명한 것이 상당히 이쁜 모양이었다. 하지만 그 기구는 그 이쁜모양속에 무서운 잔인함을 숨기고 있는 물건이었다. 청년이 뭔가 조작하자 기구가 부르르 떨며 진동을 하기 시작한다. 그 기구는 진동까지 되는 그런 기구였다. 멀리서 보기에도 상당히 거센 진동같아 보였다. 청년은 기구가 제대로 작동되는 것을 확인하자 히죽 웃으며 기구를 진동상태로 작동시킨 상태에서 그대로 그것을 아내의 클리토리스 부분에 갖다댔다.
아내는 무언가가 자신의 클리토리스에 닿자 화들짝 놀라며 얼른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아내가 다리를 오므리려는 것을 눈치챈 좌우의 청년들이 얼른 자신들의 다리를 한쪽씩 넣어서는 아내가 다리를 오므리려는 것을 막고는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아내의 다리를 더욱 활짝 벌려 아내 다리사이에 앉아서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가지고 노는 청년이 좀더 아내의 보지를 잘 볼 수 있도록 해주었다.
아내 좌우의 사내들이 아내의 다리를 활짝 열어젖히자 자위기구로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던 청년은 아내의 보지를 가지고 놀기가 더 수월해졌는지 위의 동료들을 보며 히죽 웃으며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는 다시 고개를 숙이고는 아내의 보지를 자극하기 시작한다. 이번엔 아예 아내의 보지를 까뒤집고서는 진동상태로 부르르 떨고 있는 자위기구를 클리토리스에 갖다 대는 것이다. 아내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자극을 참지 못하겠는지 "싫어! 그만해" 하며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좌우의 청년들이 다시 한번 억센 힘으로 아내를 내리찍어누르자 아내는 꼼짝달싹 못하는 신세가 되고 만다. 이건 완전히 나의 아내를 능욕하고 윤간하는 것이었다. 나는 너무 화가 났고 도대체 사장은 뭔생각으로 이런 짓을 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사장은 진작에 침대맡에 의자를 하나 가져다 놓고는 눈을 반짝 빛내며 호기심에 가득찬 표정으로 아내가 세명의 건장한 청년에게 윤간당하는 것을 지켜만 보고 있었다. 나는 그제서야 깨달았다. 이 계획은 아마도 사장의 치밀한 계획하에 비롯된 것이란 것을...... 그리고 아마도 아내는 이런 윤간플레이를 허락하지 않은 것이 분명했고, 아내가 쉽게 허락을 하지 않자 사장이 어거지로 세명의 청년을 집에까지 데려온 것을 말이다. 그제서야 나는 아까 처음에 왜 아내가 이불을 뒤집어쓰고 꼼짝도 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갔다. 그것은 세명의 청년이 집에까지 온 것을 안 아내의 최후의 무언의 저항이었던 것이다......
아마도 사장의 이런 변태적인 요구는 최소한 몇일전부터 계속 되었으리라..... 그러고 보니 몇일전부터 아내가 좀 이상한 것도 같았다. 몇일전엔 잠자리에 들면서 뜬금없이 나에게 미안하다고 하는 것이었다. 난 또 아내가 사장과의 관계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그런건가 하고는 그런 아내를 꼭 안아주었다. 하지만 아내는 단순히 그런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아마도 결국엔 사장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을 피할수 없을것이라는 예감이 그런 말을 하게 만든 것은 아닐까? 그리고 나는 아내의 그런 복잡한 심경과 고민따윈 까맣게 모르고 혼자 좋아라 하고 있었던 것이고......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심한 자책감에 사로잡혔다.
"머저리, 병신 같은놈. 아내 마음도 몰라주는 머저리 같은놈!"
나는 스스로를 자학하고 있었다. 하지만 비디오속의 화면은 나의 심정따윈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나의 아름다운 아내를 윤간하는 사내들을 적나라하게 비춰주고 있었다. 손가락에 끼워진 자위기구로 아내의 보지를 까뒤집고는 거세게 부르르 떠는 진동자위기구로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가지고 놀면서 괴롭히던 청년은 이번엔 아내의 보지안에 기구를 넣는다. 거세게 부르르 떨고 있는 자위기구가 아내의 보지안으로 들어가자 아내의 허리가 펄쩍 뛰어오르고 아까와 마찬가지로 좌우의 청년들이 펄쩍 뛰어오르는 아내의 몸을 꽉 내리찍어눌러 꼼짝 못하게 한다. 아내는 힘으론 어찌 할수 없다고 느꼈는지 입으로 세명의 청년에게 사정하기 시작한다.
"아흐으윽..... 동생. 제발 그만해....흐윽! 아아... 아윽! 동생 자꾸 그러면 거기가.... 으흑! 제발 그만....."
아내는 끝까지 말을 잊지 못하고 비명을 질러대고 세명의 사내들은 그런 아내가 재밌다는 듯히 아내를 바라보며 히죽 웃는다.
"아, 누님 좀만 참아봐요. 지금 보지에서 물이 질질 흐르는게 속으론 좋아죽을라고 그러는구만 왜 자꾸 그만두라는 거요!"
"아으윽, 아냐. 안좋아.... 으윽... 제발.... 아흑"
여전히 아내는 말을 끝까지 잊지 못하고 사내들은 더 재미있다는 듯한 표정으로 자위기구로 아내의 보지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니는 것이다. 세명의 사내에게 꽉 눌려지고 사내들의 억센 힘에 다리가 활짝 벌려진채 사람의 성기도 아니고 한낫 자위기구에 농락당하며 온몸을 떨면서 사내들에게 애원하고 있는 아내는 이상하게도 너무 아름다워보였다. 오로지 화란 감정만 내 가슴을 가득 채우고 있어야 정상인데 그것 이상으로 기이한 흥분이 내 몸을 휘감았고 나는 그 흥분에 나도 모르게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화면속의 사장역시 그런 흥분에 휩싸였는지 바지속에 손을 넣고는 자신의 좆을 마찰시키고 있었다.
한참동안 낯선 사내들에게 다리가 활짝 벌려진채.... 낯선 사내들에게 여인의 가장 소중하고 부끄러운 보지가 무참히 까뒤집혀진채 애액이 질질 흐르는 부끄러운 보지를 낯선 사내들에게 샅샅히 보여지며 자위기구로 유린당하던 아내가 어느순간 여태까지와는 다른 높은 음성의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악...... 아윽... 거기가... 거기가... 아아아아아아아악!"
아내의 단말마의 비명이 길게 울려퍼짐과 동시에 아내의 보지에서 세찬 물줄기가 뿜어져나오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아내의 허리가 활처럼 뒤로 확 휘어지더니 몸을 개구리처럼 파들파들 떠는 것이 보인다. 놀랍게도 아내는 청년들의 자위기구에 절정의 오르가즘을 맛보고 여자로선 보기 드물다는 사정까지 한 것이다. 아내의 보지에서 분수처럼 물이 뿜어져 나오는 걸 본 청년들 역시 감탄을 금치 못한다.
"와우. 이거 대단한데. 이런 보지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좋았어! 오늘 오랜만에 괜찮은 보지 만난 기념으로 아주 보지를 아작내버리자구!"
"낄낄낄. 이 새끼 오늘 또 여자 하나 완전히 죽이겠네.... 야 그래두 좀 살살해라. 유부녀라지 않냐!"
"캭. 새끼가 좆까구 있어. 야! 유부녀니깐 더 아작을 내줘야지. 남자가 얼마나 그리웠으면 이렇게 보지가 벌렁벌렁 하면서 물을 질질 흘리냐. 안그래?"
"킥킥. 그건 그래. 좋았어 그럼. 오늘 이 보지 아예 묵사발을 만들어 버리기다."
"오케."
"두말하면 잔소리지."
9부끝
다음편에 계속......
<제게 쪽지를 보내주신 분들중에 좀더 강한 것을 원하시는 분이 많아 원래 썼던 내용을 조금 더 수정해서 강렬하게 표현해 봤습니다.... 이정도면 얼마나 만족하실런지.....아 그리고 이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 자꾸 물어보시는 분이 많으신데요....^^ 글쎄요...
과연 이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비밀은 비밀로 남아야 더 빛나는 법이 아닐까요.....^^ 그래도 궁금해하신다면 뭐라고 답해드려야 할까요.... 음... 사실을 바탕으로 조금 더 강렬하고 원색적으로 표현해봤다고 해야 할까요? 그럼 또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부터가 첨가된것인지 궁금해 하실런지.....^^ 아무튼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한것은 저로선 비밀로 부쳐두고 싶구요.... 결국 이런 이야기를 사실로 만드는것은 독자여러분이 아닐까 싶네요....
뭐 너무 뻔한 말이고 이런 이야기의 기본뼈대가 되는 사상도 바로 "사랑은 구속이 아니다." 일텐데요.... 독자여러분도 구속하지 않는 범위에서, 하지만 서로간의 의무와 사랑또한 버리지 않는 한도내에서 지혜롭고 아름다운 사랑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때가 되면 이 이야기는 한낱 야설이 아닌, 사실이냐 허구냐따위의 의문이나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닌 진짜 생명을 가진 아름다운 사랑의 결정체로서 거듭 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플과 추천에 대해.....^^ 희영이가 앞으론 리플20개이상, 추천 50이상이 아니면 다음글을 올리지 말라는 엄포가.....^^ 그래도 이것도 글이라고 힘들게 썼는데 반응이 너무 저조하면 나만 힘들지 않냐고 걱정해주네요.... (하여간에 마음씨도 이쁜 희영이.... 요즘에도 항상 제걱정하느라 고민이 많다나 뭐라나...^^) 그래서 앞으론 희영이의 의견도 참조할까 생각중이랍니다..... 뭐 그렇다고 독자님들을 협박하는것은 아니고요..... 그냥 추천한번 꾹 눌러주시고 댓글 한글자라도 달아주시면 저보다 희영이가 더 기뻐한답니다.....
아무튼 보잘것없는 제 글 읽어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더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다음편에 대한 예고를 조금 하자면.... 다음편엔 세명의 강인하고 건장하면서 짐승같은 청년들에게 아작나는 희영이의 예쁜 모습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럼 다음편 많이 기다려주시고요....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10
아내의 비디오- 그 두 번째(2)
(부제: 아작나는 아내)
비디오 속의 세명의 청년들은 오늘 아예 아내의 보지를 아작 내버리겠다고 서로 손바닥을 맞부딪쳐가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었지만 아내는 오르가즘의 여운에 취해 사내들이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듯했다.
그런 아내에게 한 청년이 다가간다. 그러고는 드디어 팬티를 벗어 남자의 상징을 드러낸다. 그 청년의 좆대는 컸다. 나로선 청년의 좆에 대해 그렇게밖에 달리 뭐라 표현할 말이 없다. 그냥 그것은 컸다. 온통 툭툭 불거진 심줄과 하늘을 바라보며 나의 연약한 아내, 나의 사랑스런 아내의 그 약하디 약한 보지를 아작내버리겠다고, 내 아내의 그 여리디 여린 보지를 부셔버리겠다고, 그 깨끗한 보지를 짓밟아버리겠다고 잔뜩 독기를 품고는 아내를 노려보는, 그 흉칙하고 잔인하고 당당하고 늠름한 사내의 훌륭한 좆대를 더 이상 어떻게 무슨 말로 표현할수 있겠는가!
그리고 다른 두명의 사내역시 팬티를 벗어던지고는 자신들의 좆을 드러냈다. 그 두명의 좆대역시 나의 아내 희영이를 어서 한시라도 빨리 아작내버리고 싶다는 듯이 잔뜩 독기를 품고는 아내를 노려보고 있었다.
아내는 아직도 눈을 감은채 자신의 보지를 무참히 아작내버리고 싶어하는 좆들이 자신을 잔뜩 노리고 있는것도 모른채 기나긴 오르가즘의 여운에 빠져있을 뿐이었다. 그런 무방비상태의 아내에게 새파란 독기를 잔뜩 품은 세 개의 좆이 다가가고.....
결국 아내는 무언가가 다가오는 인기척에 간신히 눈을 뜨고, 이내 자신의 앞에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알고는 깜짝 놀란다. 그리고는 사내들의 독기품은 좆에서 눈을 고정시키고는 떼지 못한다. 아내의 눈에 그 좆들은 너무 당당하고 늠름하고 멋있게 보였으리라.
누운채 사내들의 좆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내를 사내들이 일으켜 무릎을 꿇리고는 자신들은 선 채로 아내를 에워싸는 것이 보인다. 당연히 사내들의 좆은 아내의 얼굴에 위치하고...... 아내는 이내 그것이 무슨 뜻인지 알고는 얼굴에 홍조를 띄운채 고개를 숙인다. 역시 아내는 쉬운 여자가 아니다. 낯선 남자들의 흉칙한 좆을 입에 넣고는 마구 빨고 핥는 그런 쉬운 여자가 아니란 말이다. 나는 속으로 잠시나마 득의양양했다. 하지만 나의 그런 득의양양함이 깨지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아내가 고개를 숙이며 머뭇거리자 사내들이 더욱 바싹 좆을 아내의 얼굴에 밀착시킨다. 아니, 아예 아내의 입에 노골적으로 좆을 갖다댄다. 아내는 고개를 돌려 피하려 했으나 아내가 피할곳은 없었다. 이미 사내들의 좆이 아내를 완전히 에워싸고 있어 아무리 고개를 돌려봐야 결국 마주치는 것은 사내들의 좆들인데다가 아내가 고개를 돌리면 사내들도 재빨리 좆을 이동시켜 아내의 입가에 다시 좆을 갖다 대니 아무리 아내가 피하려 해봤자 사내들의 좆을 입가에서 떼어낼순 없었다..... 결국 아내는 더 이상 피할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듯이 조심스레 사내들의 좆을 입안에 머금는다. 결국 아내는 유도미사일처럼 집요하게 따라 다니는 사내들의 강인한 좆에 굴복하고 만 것이다. 나는 속으로 제발 아내가 끝까지 사내들의 좆을 물어주지 않기를 바랬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희망사항일 뿐이었다. 사내들의 좆은 너무나 강인하고 집요했지만 나의 아내는 너무나 여리고 연약했다. 그런 여리디 여린 아내가 사내들의 강인한 좆을. 더군다나 아내를 아작내버리겠다고 독기까지 가득 품은 좆을 거부한다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다.
누가 처음이 어렵다고 했던가! 그것은 아내역시 마찬가지였다. 처음 그들의 좆을 물기가 어려웠지 한번 그들의 좆을 물자 아내는 그들의 좆이 너무 맛있다는 듯 처음의 조심스러움은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버리고 사내들의 좆을 게걸스럽게 빠는 것이다. 무릎을 꿇고 침까지 흘려가며 사내들의 좆을 열심히 빠는 아내를 바라보는 사내들의 눈엔 이 여린 여인을... 이 연약한 여인의 여리디 여린 보지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아작내버릴까하는 잔인한 눈빛을 내포하고 있었다. 그들이 아내의 보지를 아작내려고 마음 먹은 이상 이미 아내의 보지는 아작났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나는 그 상황이 너무나 처참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그들의 그 강인하고 잔인하고 좆과 나의 초라한 좆과는 아무리 해도 상대가 되지 않는 것이다. 굳이 비교하자면 핵폭탄과 수류탄의 게임이라고나 할까......
나는 처참한 심경에 잠시 비디오로부터 고개를 돌렸다. 더 이상 비디오를 보고 있으면 견딜수가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내의 음성에 나는 다시 비디오로 시선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야, 맛있냐?\"
사내는 아까까지만 해도 아내를 누님이라고 불렀지만 이젠 \"야\"라고 불렀다. 나이도 아내보다 어린 사내들이 아내를 \"야\"라고 부르는 느낌은 뭔가 또다른 기묘한 느낌을 내게 안겨주었다.
사내가 맛있냐고 물어보지만 아내는 사내들의 좆을 빠는데 정신이 팔려선지 대답을 안한다. 그러자 이번엔 좀더 큰 목소리로, 아니 약간은 협박성의 어조를 담아서 물어본다.
\"야. 맛있냐고?\"
나는 제발 아내가 아니라고 대답하길 바랬다. 아내가 낯선 사내들의 좆을 빨면서 맛있다고 말하는 것은 상상조차 하기 싫었다.
\"네. 맛있어요......\"
\"킥킥. 맛있어? 얼만큼 맛있냐?\"
\"많이요.\"
\"꿀보다 더 맛있어?\"
\"네, 꿀하고는 비교도 안될만큼 맛있어요.\"
\"낄낄. 이년 아주 좆맛 제대로 보네. 그래 많이 먹고 보신좀 해라. 좀있으면 많이 힘들꺼다. 킥킥.\"
사내는 천박한 웃음을 지으며 아내를 경멸하고 있었지만 아내는 이에 게의치 않고 열심히 사내들의 좆을 번갈아가며 빨아주고 있었다. 그런 아내를 바라보는 나의 가슴은 무너지고 있었다.
한참을 사내들의 좆을 성실하게 빤 보람이 있었던걸까? 드디어 사내들이 사정을 하려하기 시작했다. 첫 사정은 맨 왼쪽의 사내였다. 사내가 사정을 시작하려는 듯한 기미가 보이자 아내가 그 사내의 좆을 집중적으로 빨아준다. 그리고 어느순간 사내가 아내의 머리를 꽉 붙잡더니 엉덩이를 앞으로 쑥 내민다. 그러고는 그동작을 대여섯차례 반복하는 것이다. 아내는 사내가 뿜어주는 좆물을 한방울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좆을 뿌리 끝까지 입에 물고는 볼이 안으로 옴폭 들어가게 한채 무언가를 열심히 목구멍으로 삼키고 있었다.
\"으, 시원하다. 야, 많이 먹어! 좀있으면 힘도 많이 써야 될텐데..... 그게 먹어두면 다 몸에 좋은거야!\"
아내는 그말을 수긍이라도 하듯이 사내의 좆을 더욱 깊이 빨아들이며 마지막 정액까지 다 빨아들이고 나서야 사내의 좆에서 입을 떼는 것이다. 그리고 아직 뭔가가 부족한 듯 혀로 입술을 한번 살짝 핥는 것이다. 사내의 흉측한 좆, 자신을 아작내버리겠다고 다짐 또 다짐을 하고 있는 좆에서 나온 것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삼켜버리는 아내는 진정으로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다른 두명의 사내도 아내가 정액을 하나도 남김없이 받아먹는 모습에 자극받았는지 얼마 안있어 곧 사정을 하기 시작했고, 아내는 그 두명의 흉칙한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엄청난 양의 정액도 남김없이 꿀꺽꿀꺽 삼켜버리고 있었다.
사내들은 비록 한번의 사정을 했지만 좆에 품은 독기는 사라지지 않고 있었다. 그들의 좆은 아직도 여전히 아내의 보지를 아작내기를 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번의 사정은 오히려 그들의 그런 독기를 감소시키기는커녕 더욱 불붙게 하는 것 같았다.
드디어 한명의 사내가 아내를 눕히고는 그위에 올라탄다. 사내가 아내의 보지에 좆을 조준하는 것이 보인다. 그 사내의 흉칙한 좆은 드디어 아내의 그 여리디 여린 보지를 아작낼수 있다는 흥분에 온몸을 검붉게 달군채 전의를 활활 불태우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11
아내의 비디오- 그 두 번째(3)
(부제: 아작나는 아내)
드디어, 드디어 사내의 흉칙한 좆이 아내의 조그마하고 어여쁜 보지에 들어갔다. 사내의 흉칙한 좆은 그 감동때문인지 아내의 보지에 들어가서는 잠시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아내의 어여쁜 보지를 어루만져 주고 다독여 주려는 것일까? 하지만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사내의 그 흉칙한 좆은 아내의 보지를 유린하기 전에 잠깐의 뜸을 들이는 것뿐이었다. 육식동물이 다 잡은 연약한 초식동물을 바로 죽이지 않고 가지고 놀다 서서히 죽이듯이, 사내의 흉칙한 좆도 그런 것뿐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사내의 좆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거대한 육식공룡이 서서히, 하지만 절대 목표물을 놓치지 않는 집요함을 갖췄듯이 사내의 좆 역시 마찬가지로 아내의 보지에서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하며 아내의 유방 한가운데에 핑크빛으로 예쁘고 작게 솟아있는 젖꼭지를 이빨로 꽉 깨무는 것이 보인다. 아내가 "아얏!"하며 비명소리를 지르며 사내의 머리를 떼어낼려고 손을 든다. 그러자 다른 두명의 사내가 재빨리 아내의 손을 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꽉 누른다. 그러자 아내위에 올라타 있는 사내는 무언가에 저지받을 염려가 없어져 안심한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는 다시 한번 아까 깨물었던 아내의 젖꼭지를 꽉하고 강하게 깨무는 것이 보인다. 아내의 입에서 "악!"하는 비명소리가 흘러나오고 사내들의 손아귀에 잡혀있는 팔을 빼보려고 몸부림 치지만 억센 사내들의 힘앞엔 어림도 없는 일이었다. 사내의 입의 동작을 보거나 아내의 비명으로 보거나 아마도 아까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세게 깨문 것 같았다. 이제 그정도 했으면 사정을 봐줄법도 한데 사내는 봐주는법이 없었다. 이번엔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젖꼭지를 깨물고는 어금니쪽으로 이동해가며 내 아내의 작고 연약한 젖꼭지를 잘근잘근 씹는다. 아내는 단지 얼굴에 인상을 가득 쓰며 고통을 참고 있다. 사내는 그런 아내를 바라보며 그제서야 어느정도 만족한 표정을 짓고는 이번엔 다른쪽 젖꼭지를 노린다. 사내의 입이 다른쪽 젖꼭지로 향하자 아내가 약간 겁먹은 표정을 짓는다. 사내는 밑에서 그런 아내의 표정을 보고는 더욱 흥분하는듯했고 아까와 마찬가지로 아내의 젖꼭지를 강하게 깨문다. 역시 아내의 입에선 "아얏"하는 신음소리가 들리고..... 사내는 만족한 듯 이번엔 아내의 입술에 키스를 한다. 아내는 키스를 거부하려고 고개를 돌리지만 사내는 강제로 아내의 고개를 다시 제자리로 한후에 거칠게 입맞춤을 한다. 그리고 아내의 입을 크게 벌리고 아내의 입안에 혀를 집어넣어 아내의 입안 구석구석을 탐색한다. 그리고는 입에서 입을 떼고는 본격적으로 아내의 보지에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한다.
젊고 강인한 남성의 거친 피스톤 운동이 아내의 보지를 강타하고 있었다. 김사장의 피스톤 운동도 격렬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인 만큼 젊은이들에 댈 것은 아니다. 아내는 새로운, 그것도 강인한 젊은이의 독기를 가득 품은 좆에 점점 무너져 가고 있었다.
사내의 허리움직임은 점점 빨리지고 그에 맞춰 아내와 사내의 살이 부딪치는 음향도 더욱 격렬해져 간다.
"쩍쩍. 퍽퍽."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더욱 격렬해짐에 따라 아내의 표정도 무언가를 참는 듯, 그리고 무언가를 느끼고 있는 듯 눈을 꼭 감고는 아랫입술을 꽉 깨문채 양 미간을 잔뜩 찌뿌리고 있다. 사내는 아내의 배위에서 그런 아내를 재미있다는 듯이 뚫어지게 바라보다가 이내 아내를 더 괴롭혀야겠다고 생각한 듯 허리를 더 격렬하게 움직인다.
"퍽퍽퍽퍽!"
사내의 흉측한 좆이 아내의 보지를 엄청난 속도와 엄청난 힘으로 강타하고...... 아내는 결국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신음소리를 낸다.
"으..... 으으윽......"
"왜? 좋아?"
아내의 귓가에 넌지시 물어보는 말에 아내는 고개를 가로로 휘휙젖는다. 하지만 싫다고 고개를 가로젖는 동작과는 달리 아내의 입에선 달짝지근한 신음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후후. 그래? 그럼 이건 어때?"
하며 아내의 다리를 들어 아내의 허리를 접는다. 즉 아내의 다리를 사내의 어깨에 걸쳐놓아 허리가 접혀지게 만든 것이다. 당연히 이제 아내의 보지는 하늘을 바라보게 됐고 사내는 아까보다 자세가 조금더 편해지자 체중을 실어 엄청난 힘으로 아내의 보지를 내리찍기 시작한다. 그러자 이젠 아예 살과 살이 부딪쳐서 어떻게 저런 소리가 날까 싶을 정도의 격렬한 음향이 방안을 진동시킨다.
"딱딱딱딱! 퍽퍽퍽!"
그리고 이제 더 이상 아내는 견딜수가 없는 듯 입에서 커다란 신음을 질러대며 흐느끼기기 시작한다.
"흐흐흐흐흑. 아흐흐흐흑. 아아아윽. 아으하으으윽 끄으으윽."
고양이가 울부짖는것도 같은 짐승과도 같은 울부짖음을 아내는 내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순간 아내의 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손으로 침대시트를 꽈악 움켜잡는다. 그리고 무언가 다량의 액체가 침대시트를 확 적시는 것이 보인다. 놀랍게도 아내는 또 싼 것이다. 사내의 흉측한 좆이 격렬하게 보지를 때려주고 결국 이를 견디지 못하고 아내의 보지는 사내의 흉측한 좆에 무릎을 꿇고 만 것이다.
"야, 이년 또 싸는데......"
"킥킥, 오늘 이년 보지 제대로 아작나네......"
사내들의 경박한 말이 아내를 경멸하고 비웃고 있었지만 아내는 그런것에 신경쓸 여유가 없었다. 단지 엄청난 오르가즘에 취해 있을뿐...... 그리고 잠시후 아내가 싸면서 잠깐 피스톤 운동을 멈췄던 청년이 다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아마도 아까 한번 사정을 했던지라 청년은 아직도 여유가 많이 있어보였다.
아직 오르가즘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사내의 자지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지만 아내는 또다시 사내의 몸에 반응하기 시작한다. 이번엔 아까와는 달리 더 적극적인 움직임이었다. 사내의 허리를 붙잡고 양 다리로 사내의 몸을 뱀처럼 휘어감는다. 그런 아내를 보며 사내는 의기양양해지고 아내를 더욱 괴롭혀주겠다고 다짐을 하며 아내를 유린해 간다. 그리고 잠시후 사내도 아내의 보지안에 좆물을 뿜어낸다. 역시 아내는 몸을 떨며 사내의 엄청나고 힘찬 좆물이 보지를 강타하는 것을 느끼고 같이 오르가즘에 빠지는 것이다.
그리고 사내가 좆을 아내의 보지에서 꺼내자마자 이를 지켜보던 또다른 청년이 재빨리 아내에게 달려든다. 이번엔 아내를 엎드리게 하고는 엉덩이만을 높이 쳐들게 한다. 하늘을 향해 높이 쳐들려진 풍만한 엉덩이를 보며 사내는 말못할 희열을 느끼며 아내의 조그마한 보지에 자신의 좆을 집어넣는다. 아까 아내의 보지에 좆물을 뿌려줬던 청년도 그 모습을 보며 히죽 웃고는 아내의 머리맡으로 다가가 축 늘어진 자지를 아내의 입가에 댄다. 아내의 분비물과 사내의 좆물로 뒤덤벅이 되어 더럽게 젖어있는 사내의 좆을 아내가 입으로 깨끗이 닦아준다. 그제서야 사내는 만족한 듯 좆을 아내의 입에서 빼고는 아내의 뒤에서 아내를 유린하는 청년을 바라본다.
아내의 뒤에서 열심히 아내의 보지를 아작내고 있는 사내역시 아까의 사내에 뒤지지 않을 힘과 스피드로 아내를 유린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두명의 청년또한 흥분했는지 다시 좆을 바딱 세운채 아내의 입에 좆을 물려준다. 아내는 이제 건장한 사내들의 힘과 스피드에 완전히 굴복한 듯 반쯤 눈이 풀린채로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았고 사내들의 좆이 다가오자 번갈아가며 사내들의 좆을 빨아준다. 사내들의 부랄이 아내의 턱에서 덜렁덜렁 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아내의 엉덩이뒤에 있던 사내역시 아내의 보지에 엄청난 양의 좆물을 가득 뿌려놓고는 아내의 보지에서 좆을 빼낸다. 그러고는 온갖 분비물로 더럽게 빛나고 있는 좆을 아내의 입에 갖다 댄다. 아내는 그마저도 입에 물고는 깨끗이 빨아주고 사내는 그런 아내를 바라보며 히죽 웃는다.
그리고 마지막 사내는 아내를 일으켜 침대에 내려가게 하더니 아내가 선자세에서 그대로 아내의 손이 땅을 짚게 한다. 여자로서 무척이나 치욕스럽고 수치스러운 자세가 된 것이다. 하지만 아내에겐 선택권이 없었다. 사내가 원하면 아내는 그대로 해야만 했다. 아내는 단지 암컷일 뿐이었다.
아내를 그런 수치스런 자세로 만든어놓은 사내는 아내의 보지에 자신의 좆을 맞추고는 커다란 좆을 밀어넣는다. 그리고는 마찬가지로 격렬한 피스톤 운동과 아내의 쾌락에 가득찬 신음소리. 그러다 청년은 잠시 피스톤 운동을 멈추고는 아내의 귓가에 뭐라고 말을 한다.
"좋아? 남편자지랑 내 자지랑 어느게 더 좋아?"
"아흑, 몰, 몰라요..... 그냥 빨리 어떻게좀 해주세요."
쾌락에 취해있는 상태의 아내이지만 나에 대한 마음은 잊지 않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사내는 집요했다.
"신랑 좆이랑 내 좆이랑 어느게 더 크지? 그리고 누구게 더 좋아?"
하지만 여전히 아내는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그러자 사내는 좆을 빼고는 단시 보지 입구에 좆을 살짝살짝 문질러 아내를 안달나게 하며 다시 나와 자기의 좆중 누구게 더 좋냐고 물어본다. 나는 제발 아내가 굴복하지 않길 바라는 심정으로 화면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하지만 나의 바램은 잠시후 산산조각 나버리고......
"아윽, 당신 좆이 더 커요. 빨리 넣어주세요."
하지만 사내는 아직 만족하지 못했다.
"그래? 그럼 누구 좆이 더 좋지?"
"당신좆이요."
"그래? 그럼 당신 여보야는 누구지? 당신을 만족시켜 주지 못하는 당신 남편이 여보야야, 아니면 내가 당신 여보야야?"
"으윽, 당신이 제 여보야에요. 희영이 여보야는 당신이에요."
아내의 말에 사내도 흥분한 듯 그리고 그제서야 만족한 듯 득의양양한 표정을 짓는다. 반대로 나의 안색은 처참히 무너진다. 여자로서 수치스럽기 그지 없는 자세로 뒤에서 남자를 받아들이며 그 사내를 "여보야!"라고 부르는 아내. 하지만 그런 아내는 여자로서 너무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고 있었다. 내가 질투하는 것이 유치할 정도의 아름다운 빛을......
"그래, 좋아. 그럼 당신 진짜 "여보야"가 선물을 주지......."
그러더니 자신의 거대한 좆을 아내에게 밀어넣고는 아내의 보지를 부셔버릴 듯이 아내의 보지를 흉칙한 좆으로 마구 때린다. 아내의 보지에선 먼저 사내들이 싸놓은 좆물과 아내의 애액이 사방으로 마구 튀고 아내의 입에서도 쾌락에 가득찬 신음소리가 온방안을 가득 채운다. 한참을 아내를 괴롭히던 아내가 드디어 아내의 보지에 힘차게 좆물을 뿌리고 온갖 분비물로 더러워진 좆을 아내의 입으로 깨끗이 하게 만든다. 아내는 마지막 사내의 좆까지 깨끗이 빨아주고는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그대로 땅바닥에 털퍽 엎어진다. 침대도 아니고 맨땅에 털퍽 엎어져 탈진해 있는 아내를 만약 평범한 남자가 봤다면 분명 연민을 느꼈으리라! 하지만 세명의 청년들은 아직 아니었다. 세명의 청년들이 원하는건 기진맥진해 있는 아내를 더욱 괴롭히는 것이었다......
12부
아내의 비디오- 그 두 번째(4)
(부제: 아작나는 아내)
아내가 기진맥진하여 침대도 아닌 맨땅에 엎어져있었지만 사내들은 아직 만족을 못한 듯 탈진한 아내를 일으켜세워 침대에 뉘인다. 그리고는 아까 침대에 어지럽게 늘어놓았던 딜도를 집어든다. 여지저기 널려있는 딜도중 가장 큰 사이즈의 딜도였다. 검은색으로 빛나는 그 딜도는 거의 성인의 팔뚝정도는 될 듯 싶었다. 더군다나 1,2,3단으로 진동까지 되는 무시무시한 기구였다. 사내들은 그런 딜도를 집어들고 아내를 힐끔 보더니 히죽 웃고는 탈진해 있는 아내에게 다가갔다. 그러고는 아내의 밑에 한 청년이 들어가 아내를 자신의 배위에 올려놓고 자신의 다리는 아내의 다리위에 올려놓고는 활짝 벌리고는 꽉 누른다. 이제 아내는 꼼짝 못하고 청년에 의해 결박당한 신세가 된 것이다. 그러자 딜도를 쥐고 있는 청년이 아내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아내의 작고 이쁜 보지에 시커멓고 흉칙한 딜도를 집어넣었다. 아내는 딜도가 삽입되자 잠깐 꿈틀했지만 더 이상 저항할 힘도 없었고 사내가 꽉 붙잡고 있었기 때문에 저항해봤자 소용도 없는 일이었다.
아내의 작고 이쁜 보지에 어른 팔뚝만한 딜도를 쑤셔넣은 사내가 진동기능을 작동시킨다. 처음엔 1단, 그리고 2,단, 3단....... 이런식으로 점차 딜도의 진동강도를 올려가며 아내를 괴롭힌다. 아내는 더 이상 못참겠는지 또다시 커다란 신음소리를 내며 울부짖고 아내가 울부짖으면 울부짖을수록 청년들은 재미있다는 듯이 아내를 더욱 집요하게 괴롭힌다. 아내의 괴롭혀지는 모습을 흥미있게 보던 또 한청년이 이번엔 약간 작은 딜도를 집어든다. 그러고는 이번엔 그 딜도를 아내의 항문에 넣는다. 아내는 여지껏 누구에게도 항문을 내준적이 없다. 아내의 항문은 나는 물론이고 그 누구도 침범해선 안되는 곳이다. 하지만 무자비한 폭군인 세 청년들에게 그런 규칙은 무의미했다.
약간 작은 딜도를 아내에 항문에 넣으려던 청년은 아내가 힘을 꽉 주자 청년은 곧바로 항문에 삽입하려던 것을 포기하고는 아내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딜도에 잔뜩 뭍히고는 아내의 항문을 살살 자극한다. 그리고 청년의 조심스런 자극에 아내의 항문에 들어간 긴장이 풀리고, 청년은 이 기회를 놓칠세라 재빨리 아내의 항문에 딜도를 쑤셔넣는다. 아내의 입에서 "헉" 하는 신음성이 들리더니 이내 "아, 아퍼......." 하는 말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청년은 아내의 말따위는 신경도 쓰지 않고 여전히 아내의 항문에 딜도를 넣더니 그 딜도마저 진동기능을 작동시키는 것이다.
보지에는 어른 팔뚝만한 거대한 좆이 삽입되어진채 엄청난 강도의 진동이 아내를 괴롭히고 항문엔 그보단 좀 작은 딜도가 마찬가지로 엄청난 진동으로 아내를 괴롭히고 있는 모습은 정말이지 너무 자극적인 모습이었다. 너무 화가 나는 일이기는 했지만.......
사내들은 울부짖는 아내를 재미있게 쳐다보며 온몸을 애무하고 있었다. 아니 애무가 아니라 괴롭히고 있었다. 단지 이빨로 아내의 몸 여기저기를 깨물며 이빨자국을 남기고 있을 뿐이었으니까..... 하지만 아내는 이젠 그 이빨자국이 날만큼 강하게 깨무는 것도 쾌감으로 느끼는 모양이었다. 몸 여기저기에 짐승같은 사내들의 이빨자국이 남겨질때마다 아내는 더욱 거친 신음성을 내뱉으며 온몸을 떨고 있었다. 그 모습은 분명 괴로워하는모습이 아니라 쾌락에 젖어있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잠시후 사내들의 집요한 괴롭힘에 결국 아내는 또한번 보지에서 무언가를 느끼며 쾌락의 눈물을 마구 내뿜으며 정신을 잃고 있었다.
"야, 뭐야 이거? 실신한거 같은데?"
"그러게. 아 그러니깐 좀 살살하자고 했자너."
"야, 딜도가지고 온건 너야."
아내가 실신하자 사내들은 약간 겁을 먹었는지 서로에게 그 책임을 떠넘기고 있었고, 바로 그때 김사장이 나서서 아내를 살펴보더니 괜찮다고 한다. 역시 김사장은 노련했다. 한번 쓱 보고도 아내가 위험한건지 아닌지 판단해 내는 것이다.
잠시후 아내가 정신을 차리자 청년들은 조금 미안했던지 아내에게 물을 가져다 주며 물을 먹인다. 아내도 목이 무척 말랐던지 물을 꿀꺽꿀꺽 마시더니 이내 조금 정신을 차리는 듯했다.
"내가 어떻게 된거지?"
"킥킥, 어떻게 되긴. 우리들 좆이 너무 좋다고 기절까지 하구 말야?"
그말을 들은 아내가 얼굴에 붉은 홍조를 띠며 말한다.
"뭐? 내가 기절해?"
"그래. 우리들 좆 좋다고 기절까지 하고. 꼴 좋다. 낄낄."
"청년들의 비웃는 소리에 아내는 얼굴을 더욱 붉히며 고개를 푹 숙인다."
사내들은 그런 아내가 더욱 이뻐보였는지 다시 한번 아내의 보지를 아작내기 위해 우람한 좆을 다시 한번 세우며 전의를 불태우기 시작한다. 아내는 사내들의 좆이 또 일어서는 것을 보고는 두려움에 질린 눈빛으로 "또?" 한다.
"아니, 그럼 겨우 이정도에서 끝낼라구 그랬어? 이정도로 끝날거면 애초에 시작도 안했지.... 오늘 각오하라구... 아주 보지를 아작을 내버릴라니깐!"
"낄낄, 당연하지......"
말을 마찬 사내들은 또다시 아내의 보지를 아작내기 위해 아내에게 달려들었고 아내가 무슨 행동을 취할 틈도 없이 사내들은 또 아내의 배위에 올라타고는 거대한 좆을 아내의 예쁜 보지에 삽입시키는 것이다. 그리고는 또다시 이어지는 육체의 향연....... 아내는 또다시 사내들의 거칠고 흉악한 좆앞에 무릎을 꿇고 크게 비명을 지르며 청년들의 좆을 받아들이고 청년들이 원하는 것을 모두 소화하여 사내들을 기쁘게 해주려 노력하고 있었다.
심지어는 아내는 이제 보지뿐만 아니라 똥꼬로도 사내들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한명의 사내는 보지에 그리고 또한명은 아내 희영이의 작고 이쁜 똥꼬에 자신들의 흉악한 좆을 박아넣고는 격렬히 요분질을 치는 것이다. 그런 아내의 보지와 항문을 차지하지 못한 한명은 아내의 입에 좆을 대고는 아내가 자신을 좆을 빨게 한다.
그리고 또다시 아내를 덮치는 강렬한 오르가즘. 사내들은 자신들은 몇번의 사정으로 이젠 굳이 사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는지 자신들은 사정을 하지 않고 단지 아내만 오르가즘에 빠지게 한다. 그리고선 아내가 사내들의 흉칙하고 독기를 가득 품은 좆에 굴복하고 오르가즘을 느끼며 부들부들 떨면 사내의 좆들은 아내를 더욱 괴롭혀야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아내의 보지와 똥꼬를 재차 아작내기 위해 계속해서 번갈아가며 달려드는 것이다.....
처음에 아내의 보지를 아작내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돌아가며 성실히 아내에게 달려드는 청년들과 그런 성실한 청년들의 좆들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청년들의 흉칙하기 짝이없는 좆들에게 그 이쁜 보지와 똥꼬를 내주는 아내. 그리고 그 작고 예쁜 보지와 똥꼬를 끝없이 탐하는 세명의 사내들의 모습은 이세상 어떤 예술 작품보다도 아름다운 그런것이었다.
결국 네사람의 섹스의 향연은 밤새도록 계속되었고 아내는 세명의 짐승같은 사내들의 열정적인 사랑에 수십번의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끼고 몇번을 실신해가며 사내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사내들도 지쳐서 좆이 잘 서지 않을땐 딜도를 이용해 아내를 괴롭히는 성실한 자세를 보여주었고 그런 세명의 사내들에게 아내는 감사의 뜻으로 매우 열정적이고 깊은, 사랑이 듬뿍 담긴 입맞춤을 사내들에게 베풀어주는 것이다. 처음에 사내들의 키스에만도 부끄러워하고 약간의 저항도 하던 그런 모습은 이제 찾아볼수 없었다. 지금은 오히려 사내들의 입을 찾아 젊은 사내들의 거친 입술을 아내의 그 작고 예쁜입으로 부드럽게 위로해주고 달래주고 있었다.
그리고 사내들을 바라보는 아내의 눈빛또한 이젠 깊은 사랑과 정을 담은 그런 눈빛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럼에도 사내들은 여전히 아내의 보지를 아작내버리기 위해 좆에 독기를 가득 품고, 현숙한 아내를 짓밟아버리겠다는 의지를 가득품고서는 끊임없이 아내에게 달려들고 있었다. 아직도, 아직도 자신들은 부족하다고..... 아직도 아내의 보지를 더 아작내야만 한다고 외치면서 말이다......
하지만 아내는 그런 그들을 위해서라면 뭐라도 할 수 있다는 듯이 그 자그마하고 이쁜 보지와 똥꼬를 한없이 벌려 사내들을 받아들여 사내들을 기쁘게 해주고 있었다. 그렇게 그날의 밤은 지나가고 있었다. 아내는 그 사내들이 처음에 호언장담한대로 그 흉칙하고 잔인하기 그지없는 흉악한 좆에 그 작고 이쁜 보지가 완전히 아작이 나버렸고, 그 세명의 낯선 청년들을 위한 보지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었다. 더욱 아름답고, 더욱 이쁘고, 더욱 요염하고, 더욱 교태롭고, 더욱 깨끗한 그런 보지로...... 세 청년의 흉칙하고 흉악하기 짝이없는 좆들을 위한 보지로.....
13부
아내의 비디오- 그 두 번째(5)
(부제: 쾌락 속에서 아름다운 정(情)은 피어나고....)
밤새도록 계속되는 섹스에 세명의 청년들도 결국엔 지쳤는지 새벽녘이 되자 그제서야 아내를 풀어주었다. 사내들이 풀어주자 마자 아내는 완전히 탈진해 그대로 쓰러져 잠이 들어버리고 세명의 사내와 사장 역시 금방 잠이 들어버린다.
그리고 어김없이 아침이 밝아오고..... 방안으로 들어오는 아침햇살은 간밤의 미친듯한 광란의 현장은 전혀 모르는 듯 너무나도 평화롭고 따사롭게 방안을 가득 비추고 있었다. 그리고 역시나 아무래도 좀더 젊은 청년들이 잠에서 깨어나고, 사내들이 깨어나는 것을 느낀 사장역시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나의 아내 희영이는 아직도 여전히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밝은 햇살을 받으며 곤히 잠들어 있는 아내의 뽀얀 몸은 너무나 아름다워 과연 저 아름다운 몸이 지난 간밤에 미칠듯한 광란의 현장의 주인공이라는 것이 전혀 믿겨지지 않았다. 단지 하얀 몸 여기저기 남아있는 짐승같은 사내들의 이빨자욱과 흉악한 좆들이 뿌려놓은 더러운 좆물의 흔적만이 어제의 격렬했던 섹스의 향연을 말해주고 있을 따름이었다.
자리에서 일어나 대충 씻은 사내들은 배가 고팠는지 냉장고에 여기저기를 뒤적거린다. 하지만 남자들이 아무리 냉장고를 뒤적거려봤자 뭐가 뭔지 알겠는가...... 더군다나 남자가 살림하는 것을 수치스러워하는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가진 자랑스런 대한의 건아들이 말이다.......
결국 사내들은 곤히 자고 있는 아내를 깨울 수밖에 없었다. 사내들이 몸을 흔드는 것을 느끼고 나의 아내는 간신히 눈을 뜬다. 그리고는 사내들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고, 더군다나 자신이 알몸인 것을 깨달은 아내가 반사적으로 이불로 몸을 가릴려고 한다. 사내들은 그런 아내의 이불을 확 빼앗으며 말한다.
"아참, 누나도.... 어제 볼거 다 본 사인데 새삼스레 뭐가 부끄럽다고 이불로 몸을 가리요."
"그래두......."
"아 그딴거에 신경쓰지 말고 빨리 밥이나 차려줘. 우리들 배고파 죽겠어."
"아, 그래? 알았어. 그럼 좀만 기달려."
사내들이 밥을 차려달라고 재촉하는 소리에 아내는 몸을 일으키며 부산스레 움직인다. 하지만 침대에서 내려온 아내는 몸을 가누지 못하고 털썩 주저앉고 만다.
"어? 누나 왜그래? 어디 아퍼?"
"야, 아프긴 어제밤에 하두 무리해서 그런거지. 낄낄."
사내의 말마따나 아내는 간밤에 너무 무리해서 순간 다리가 풀려버린 것이다. 아내는 창피한 듯 얼굴을 붉히며 얼른 일어서려 했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은 것 같았다. 벽을 짚고는 간신히 일어서는 아내의 두 다리는 아직도 풀려있었고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벽을 짚고 숨을 고르던 아내는 어느정도 몸이 괜찮아지자 부엌으로 가서 사내들의 아침상을 정성스레 차리기 시작한다.
이윽고 사내들이 아침상이 다 차려지자 아내가 사내들을 부르는 것이 보인다. 사장은 피곤하다며 아침을 안먹고 그냥 다시 잠자리에 든다. 어젯밤 사장은 비록 섹스파티에 직접 참가는 안했지만 아내와 사내들이 뒤엉키는 모습을 지켜보며 몇번이나 혼자 사정을 한것같았고 나이가 나이니 만큼 많이 피곤한 듯 했다. 하긴 아내의 그런 모습을 보고 멀쩡히 있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나역시 아내의 아찔한 모습을 보며 내 손안에 몇번이나 좆물을 싸버린 형편이었으니까!
그래서 결국 식탁엔 아내와 세명의 청년이 앉아 식사를 하기 시작한다. 아내역시 입맛이 별로 없는지 그냥 밥을 깨작깨작 거리고만 있는다. 단순히 밥맛이 없는 것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생각으로 머릿속이 복잡해보이는 그런 모습이었다. 그런 아내를 가만히 지켜 보던 한 청년이 말을 꺼낸다.
"아 누나! 뭔 생각을 그리해!"
"어? 어.... 생각을 하긴... 그냥 밥맛이 없어서.... 또 애들도 챙겨줘야 하는데 이러구 있는게 좀 마음에 걸려서."
"아 오늘 노는날인데 챙겨줄게 뭐가 있다고. 또 친정에 애들 잘 맡겨놓고 왔다며. 친정에서 잘 챙겨주겠지. 아, 애들 걱정만 하지 말고 여기 철우 이녀석좀 걱정해봐. 저것봐. 시금치는 않먹고 고기만 먹는거......"
아내가 철우라고 가리킨 청년을 보니 정말로 밥상위에 놓여진 시금치는 안먹는다. 그런 청년을 바라보며 아내가 빙그레 웃으며 말한다.
"훗, 철우동생은 다 커서도 시금치를 안먹어? 애들같이....."
"흐흠, 안먹는게 아니구.... 그냥 먹기 싫어서......."
"훗, 편식하면 안되요. 그런건 나쁜 습관이야."
아내는 철우란 청년을 잘 타이르며 다정스레 철우의 수저에 시금치를 집어서는 올려준다.
"누나가 특별히 철우한테만 준다. 시금치같은거 많이 먹어야 몸두 튼튼해지구 꼬추도 더 튼튼해지는거야!"
아내의 말에 어쩔수 없다는 듯이 철우는 시금치를 입에 넣고는 우적우적 씹어먹는다. 그 모양을 본 다른 청년들도 샘이 난다는 듯이 얼굴이 뾰루퉁해져서는 말한다.
"아, 우리 꼬추는 꼬추도 아닌가. 철우 저녀석 꼬추만 세지게......"
"그러게 말야. 아 이거 너무 섭섭한데."
그 모양을 본 아내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는 얌전하게 웃더니
"알았어. 상철이랑 민호동생도 줄게. 이 시금치 먹고 얼른 꼬추 더 튼튼해지기!"
하더니 상철이란 청년과 민호라는 청년의 수저에도 나란히 시금치를 올려놓는 것이다. 그러자 상철이와 민호역시 얼른 시금치를 입에 넣고는 맛있다는 듯이 우적우적 씹어먹는다. 그런식으로 계속해서 아내는 세명의 청년들에게 사이좋게 반찬을 올려주며 아침식사를 끝마쳤다.
식사가 대충 끝나자 사내들이 욕실에 가서 샤워를 하려고 한다. 근데 자기들끼리만 샤워하면 재미가 없었는지 아내를 부른다.
"어이, 누나! 누나도 얼른 와서 우리랑 같이 씻지. 누나도 몸좀 씻어야 할 것 같은데."
"됐어. 나는 좀있다 혼자 씻을게."
"아 그러지 말고 빨리 와서 같이 씻자니깐......"
"아냐. 혼자 씻어도 돼."
아내는 아무래도 아직 청년들과 같이 샤워까지 하는 것은 좀 부끄러운 듯 계속해서 거절을 했지만 사내들은 기어코 나의 아내와 같이 샤워를 하고 싶었던 것 같다.
"아, 거참 말 되게 안듣네."
"그러게! 야 안되겠다. 이거 아직도 누나가 우리의 무서움을 모르나 보다. 야 민호야 방에가서 딜도중에 젤루 큰거 하나 가지구 와봐라. 보지좀 몇번 더 아작내줘야 말좀 들을라나 보다."
방에서 제일 큰 딜도를 가져온다는 말을 들은 아내는 순식간에 낯빛이 변하더니 "알았어. 알았어. 들어가면 되잖아." 하고는 재빨리 쪼르르 뛰어가서는 얼른 사내들이 있는 욕실로 들어가는 것이다. 사내들은 그런 아내를 보며 재밌다는 듯이 배꼽을 잡고 웃고, 아내는 사내들이 자신을 놀렸다는 것을 알고는
"이씨! 사람 놀리구 있어."
하면서 뾰루퉁해 한다. 한참을 웃어제끼던 청년들이 샤워기를 들고는 샤워꼭지를 아내에게 향하게 하고는 물을 뿌려준다. 그러고는 타월에 비누거품을 잔뜩 내더니 아내의 몸을 닦아주겠다고 나선다. 아내는 사내들에게 몸을 내맡기는 것이 부끄러운 듯 한사코 자신이 닦겠다고 버틴다.
"아 내가 닦아준다니깐......"
"아냐, 내가 닦을수 있어. 내가 닦을게......."
"아 또 말 안듣네. 야 아무래도 안되겠다. 민호야 아까 말한거 방에서 젤루 큰 딜도 그것좀 가지고 와봐라."
아내는 사내의 말에 코웃음 친다.
"흥, 내가 한번 속지 두 번 속을라구."
"햐, 이젠 이거 완전히 내말을 안믿는데. 야! 이민호. 빨리 딜도좀 갖구 와보라니깐."
사내의 말에 민호라는 청년은 잽싸게 방에서 어제밤 아내의 보지를 무참히 아작내버린 문제의 그 시커먼 딜도를 가지고 온다. 사내들이 진짜 딜도를 가지고 오자 아내 겁에 질린 듯 안색이 싹 변한다.
"알았어. 알았어. 말루 하면 되지 왜 저런거 자꾸 갖구 오구 그래. 알았어. 상철이가 닦아줘. 그럼 되잖아."
결국 아내는 시커먼 딜도를 두려운듯 힐끔 한번 쳐다보더니 사내에게 자신의 몸을 내맡긴다. 사내는 결국 아내를 굴복시켰다는 만족감을 얼굴에 드러낸채 아내의 몸에 비누거품을 묻혀서는 구석구석을 닦아내려가기 시작한다. 다른 사내들도 비누거품을 잔뜩 묻혀서는 아내의 몸 여기저기를 닦아준다.
심지어는 아내의 허리를 숙이게 하고는 한명이 아내의 엉덩이 양쪽을 잡고는 좌우로 벌려 아내의 예쁜 똥꼬를 까뒤집어서 활짝 벌려 완전히 노출시키고는 똥꼬까지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다. 나에게는 절대 안보여주는 그 예쁜 똥꼬를 아내는 자신보다 나이도 어린 청년들에게 완전히 까뒤집혀 진 채 그 작고 앙증맞은 똥꼬를 사내들에게 내보이고 닦게하고 있었다. 나는 미칠듯한 질투의 감정으로 가슴이 터질것만 같았다. 그리고 언젠가는 반드시 나도 아내의 저 작고 예쁜 똥꼬를 활짝 벌리고는 미친 듯이 빨아보리라 다짐을 한다.
그렇게 네명은 정답게 같이 몸을 씻고는 욕실을 나선다. 욕실을 나서서도 사내들은 아내의 몸에 묻은 물기를 타월로 구석구석 닦아준다. 아내는 사내들이 자상하게 자신의 몸을 닦아주는 것이 무척이나 기쁜 듯 사내들의 손에 조신하게 몸을 맡기고..... 나는 인정하기 싫었지만 세명의 사내들이 아내 몸 구석구석의 물기를 닦아주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내들이 아내의 몸 구석구석을 닦아주고 심지어 보지와 똥꼬에까지 타월을 끼워서는 물기를 깨끗이 닦아준다. 사내들이 보지와 똥꼬에까지 타월을 끼우자 아내는 약하게 "아잉!" 하며 앙탈을 부리고 사내들은 그런 아내가 이쁜지 얼굴전체에 웃음꽃을 피운채 "아, 가만히 있어봐. 아직 물기 다 안닦였어." 하고는 아내의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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