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었지만, 난 당장 아내의 젖은 팬티가 보고 싶었다.
하루종일 내 좆물과 아내의 씹물로 축축하게 젖어있는 음란한 아내의 속이 궁금해서 미칠것 같았다.
아내에게 멈추게했고 일어서서 거실쪽에 서라고 했다. 어느샌가 난 숟가락 대신 손에 자지를 잡고 있었다.
아내는 묘한 미소를 머금고 아주 느릿한 동작으로 일어서서 거실쪽으로 걸어갔다.
정적을 깨는 아내의 하이힐 소리.. 또각 또각... 언제나 들어도 경쾌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소리이다..
.
.
.
-잠시 새로운 집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이번에 집을 옮기면서 대대적인 인테리어를 했다.
아내와 상민이는 거의 방학동안 이 일에 매달려 있었다.
우선 아내의 발밑에는 천연대리석으로 바닥을 마감했다. 안방과 유희실를 뺀 나머지 공간은 다 대리석이다.
물론 실마다 대리석 종류는 달리하였다.
내가 몇 가지 의견을 내놓았지만 나머지는 아내의 몫이었다.
집은 아내의 학교와 5정거장 떨어진 아파트였다.
처음에는 45평정도를 알아보다가 점점 일이 커져서 80평으로 최종 결정했다.
28층짜리 아파트의 최상층으로 1개층에 60평 2세대씩 있다가 최상층만 80평 1세대로 변경되는 구조였다.
안방에는 화장실과 별도의 드레스룸 그리고 서재가 딸려 있었다. 안방에서 복도를 따라 나오면 오른쪽에 거실이 있고 그 왼편이 주방이다.
주방의 건너편은 공용화장실이 있고 그 옆에 현관이 있다. 현관의 옆에는 가족실(나는 유희실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가족실 입구에 방이 하나 있고, 가족실에는 방이 하나와 화장실이 별도로 있다.
아내는 주방과 거실사이에 유리로 된 테이블을 만들었다. (이것은 마치 BAR의 테이블과 비슷한 구조이다. 높이가 일반 테이블보다 훨씬 높았다.) 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테이블 아래의 모습이 적날하게 다 보여진다...(나의 관음증을 충족시키주기에 안성맞춤인.._)
그 테이블에는 높낮이가 조절되는 높은 발걸이가 달린 붉은색 BAR의자를 배치했다.(이 의자는 아주 불편하다.. 일단 등박이가 없고 높이가 높기 때문에 발걸이에 발을 올리고 있어야 한다. 물론 아내와 나는 키가 크기 때문에 엉덩이를 살짝 걸치면 발이 바닥에 닿기는 한다.)
이 불편한 의자는 아내의 하이힐과 미니스커트와 결합되는 순간 그 불편함을 다 날려버린다.
아내가 앉는 순간 아내를 섹시한 포즈로 만들어버린다.
또 거실 테이블의 의자에서 보면 딱 아내의 가랭이 사이에 눈높이가 맞춰진다는 것이다.(이게 아내의 의도인지는 잘 모르겠다.)
거실에는 낮은 테이블과 쇼파를 배치했는데 쇼파가 특이 했다. 이 쇼파는 엉덩이 쪽이 앞쪽보다 낮기 때문에
앉으면 자연스럽게 엉덩이가 낮아지고 무릎이 올라간다. 아내가 앉으면 스커트속이 잘 보여진다.
또 테이블의 음식이나 무엇인가를 집기 위해서는 엉덩이만 걸치고 쇼파 앞쪽으로 바짝 당겨 앉아야 한다.
다음으로 유일하게 벽에 창문이 없는 유희실은 방바닥 자체를 높이고 벽과 천정에 흡음판등으로 방음처리를 했다.
최신 노래방기계와 조명 그리고 테이블과 쇼파로 마무리해서 룸싸롱의 룸을 완벽하게 재현햇다.
또 유희실에 딸린 방에는 침대를 배치했다.
유희실 앞 방은 손님방으로 꾸몄고, 안방은 평범했지만 안방과 욕실 사이의 조적벽을 없애고 모텔처럼 유리벽을 만들었다.
서재는 나만의 공간으로 컴퓨터와 오디오 책들만 있다.
모든 방에는 47인치 LCD TV가 달려있다..
그리고 모든 방에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며, 조명 또한 설치되어 있다.
나와 아내의 놀이 동산을 꾸민 기분이었다.
이 공간에서 아마 즐겁고 가슴 떨리는 경험들을 많이 할듯하다.
.
.
.
아내는 5발자국정도 걸어간뒤 멈춰서서 천천히 뒤로 몸을 돌렸다.
우선 얼굴을 살짝 기울리면서 내 눈을 똑바로 쳐다봤다.
공중에서 서로 눈빛이 얽혔다.. 아내는 이제 작은 포즈 하나 표정 하나 하나 말할수 없이 섹시하고 음란했다.
마치 숙달된 포르노 주인공처럼... 그런 작은 것들이 아내를 더욱 음란 보이게 만들었다.
아내는 천천히 치마를 벗었다. 아내의 치마가 바닥으로 떨어지자 아내의 음란하고 더러운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아내는 팬티를 한쪽으로 제낀후 손가락을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옛날 생각이 떨올랐다.
아내가 내 좆물을 보지에 담고 하루종일 지낸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였다.
.
.
.
상견례를 마치고 나서부터 아내는 평소때보다 더 과감해졌다.
난 아내의 과감한 모습에 흡족해 했다.
거의 테이트때마다 아내를 벗겨서 돌아다녔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도 예외가 아니였다.
처가집에 가서 아내를 데리고 올때면 장모님이 아내의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상의와 엉덩이 바로 아래의 스커트
를 보고 눈이 커지곤 했지만, 애써 못 본척 해주시곤 했다.
그럴것이 어느 어머니가 딸이 다 벗은 모습으로 외출을 한다는데 좋아할것인가..
처음에는 욕먹을 각오로 아내를 다 벗은 차림으로 데리고 나왔지만,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장모 앞에서 아내를 벗겨놓는 것이 또다른 흥분을 안겨주었다.(물론, 무서운 장인 앞에서는 꿈도 못 꿀 일이지만.... 아내가 집에 들어갈때는 장인도 있을텐데 별 말이 없는것이 신기할 따름이었다.)
갈수록 아내의 복장은 강도를 높여서 급기야 노브라 아내를 장모에게 태연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까지 드리고 처가집에서 데리고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아내는 팔을 앞으로 껴서 가슴을 가렸지만 장모도 알고 있을리라, 아내의 등과 어깨에 브라끈이 안 보인다는 사실을...
결혼 준비를 하면서 다닌 전자제품 매장, 보석매장등등에서 우린 아내의 때문인것이 확실한.. 과도한 친절과 서비스를 받았다.
그렇게 결혼준비를 하면서 점점더 야한 여자로 아내를 만들어가고 있을때..
살짝 재미난 헤프닝이 생겼다..
그날은 아내와 내가 웨딩업체를 고르기 위해서 여기 저기를 돌아다녔다. 물론 5월달이라 아내를 작정을 하고 과감하게 벗겨서 데리고 나갔다. 우리의 웨딩사진을 찍어줄 곳을 고르는 일이니 더욱 신경을 썼다.
일단 사진을 잘 찍는곳과 웨딩드레스가 괜찮은곳으로 하기로 하고 다녔지만,
다 거기서 거기였다..
딱히 맘에 드는 곳이 없었는데..
마지막으로 둘러보자고 들어간 곳에
때마침 아무도 없었다. 그냥 가려다 명함이 있어서 전화를 했더니
사장은 밖에 나와있고 실장을 보내겠다고 했다.
사장의 남편이 위에서 내려왔다. 내려온 실장은 다른 곳과 마찮가지로 눈이 커지면서
자기도 모르게 아내를 위 아래로 몇 번이나 ?어봤다.
또한, 과도한 친절을 베풀며, 이것 저것 말을 걸기 시작했다. 그냥 봐도 시간을 끄는것 같았다.
사장이 올때까지 기다릴려는 속셈인지 다른 속셈인지 모르겠지만,
그러면서 테이블에 올려놓은 내 카메라를 보더니
"아, D3 쓰시는군요. 저는 5D를 써서... 한번 만져봐도 되겠습니까?"
"내 ^^) 마음껏 살펴보십시오."
웨딩드레스 사진첩을 보여주며 한번 천천히 보라고 했다.
그런데 한개의 웨딩드레스가 마음에 들었다. 아내도 동시에 내 얼굴을 바라봤다.
우린 그 드레스로 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그때 사장이라는 여자가 들어왔다. 늦어서 미안하다며 인사를 하면서 아내를 보더니 고개를 뒤로 젖힌다.
와우.. 라는 소리만 안 들렸지 사장님 표정은 놀람 그차체였다.
그러나 인내 그 표정을 지우고 드레스를 직접 보여주기 시작했다.
아내와 내가 드레스를 보고 있는 동안 실장은 열씸히 카메라를 가지고 우리를 찍기도 하고
LCD로 찍은 사진을 확인도 하고 했다.
아내가 마음에는 드는 드레스를 입어 보러 사장과 피팅룸에 들어간 사이 실장을 보니
계속해서 LCD 창을 보고 있는것 아닌가. 동작으로 봤을때 열씸히 사진들을 넘겨가면서 보고 있었다.
순간 요 몇일동안 결혼준비를 하면서 장모앞에서 벗기는 재미에 푹 빠져서 아내를 다 벗겨서 외출했서
찍은 사진들이 생각이 났다.
노브라로 공원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찍은 사진, 차안에서 내 좆을 빠는 사진, 피자를 먹으면서 가슴골이 다 보이는 사진등등..
슬쩍 실장의 앞섬을 보니 벌써 자지가 텐트를 치고 있었다.
난 모른척 고개를 돌렸다. 조금후에 내가 헛기침을 하니 나를 돌아본후에야실장은 벌개진 얼굴로 카메라를 내려놓았다.
내가 실장한테 다가가서
"어때요? 괜찮은것 같습니까?"
"아..네?.. 네.. 좋네요... 사모님이 정말 미인이십니다.."
그때 아내가 나왔다..
아내와 내가 고른 드레스는 정말 섹시했다..
내가 본 어떤 드레스 보다 야해보였던...
아주 심플한 드레스였지만..(그래서 더 야해볼였을지도.. 모른다..)
사실 아내가 입지 않았다면 다른 사람이 입었으면 별로 안 야해보였을지도 모른다..
드레스는 은색의 실크재질이었다. 아주 얇은 드레스의 천은 타이트하게 아내의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아내의 엉덩이를 그대로 감싸서 마치 드레스조차도 안 입은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단순한 디자인의 드레스라 입는 사람에 따라서 그 느낌이 확연히 달라지는 것 같다.
드레스는 등부위가 거의 엉덩이골 바로 위까지 V자로 깊게 파졌다.
이것을 아주 얇은 끈이 몇개가 좌우로 교차할뿐 아무것도 없이 아내의 등을 그대로 노출했다.
어쩌면 위에서 내려다 보면 아내의 엉덩이 라인이 다 보일지도 모르겠다.
앞쪽은 역시 단순하게 가슴부위가 v자로 파져서 등과 마찬가지로 얇은 어깨끈만 있었다.
그런데 아내의 풍만한 가슴때문에 원래라면 아내의 가슴을 다 가려줘야할 천들이 작게 느껴져서
아내의 가슴을 여지없이 노출시켰다.
그나마 드레스가 길어서 바닥에 늘어지지 않았다면.. 웨딩드레스라기 보다는 슬림에 가까웠다. 게다가 드레스의 앞부위는 사타구니바로 아래에서 부터 일자로 찢어져있었다.(마치 차이나드레스처럼..)
그 사이로 보이는 아내의 허벅지와 각선미가 나를 아찔하게 했다. 마치 아내의 보지털이 다 보일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아내의 모습을 보는 순간 내 자지는 팬티를 뚫고 나올 기세로 발딱 섰다.
아내는 내 얼굴을 쳐다 봤다. 내가 웃어주자 아내가 안도하는 표정이 되었지만..
아내의 옆에 있는 사장은 그것을 모른채 걱정스러운 눈치로
"워낙 파격적인 디자인이라... 메인드레스로는 어려우실거에요... "
내가 괜찮다고 하려고 하는 순간 뒤에서
"와우. 굉장히 잘 어울리시네요. 정말 섹시하세요."
실장을 나머지3명이 쳐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에 놀라는 눈치였다.
"어때? 마음에 들어?"
"응. 나 이걸로 하게 해죠."
"너무 야하지 않아?" 난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다.
"오빠! 요즘에는 좀 과감한 스타일이 유행이야."
"그래? 난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그럼 그거로 결정하지.."
그대로 있어봐.
난 카메라를 들어서 아내의 모습을 찍기 시작했고, 사장은
"마음껏 찍으세요." "끝나시면 자세한 일정을 잡도록 하시죠."
라고 했고 아내는 이리저리 포즈를 취해줬다.
난 아내보고 앉아보라고 했다. 역시였다. 위에서 쳐다보니 아내의 엉덩이 골이 보였다.
아내는 팬티자국이 보인다는 핑계로 T팬티조차 벗어버린것이다.
위에는 노브라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실장이 윗층에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다.
그의 손에는 카메라가 들어져 있었다..
내가 그의 얼굴을 쳐다보니 "테..테스트 좀 해 볼려구요.. 그래야 웨딩촬영때 어울리는 드레스를 준비하거덩요.."
"아.. 네 그럼 편하게 찍으십시오."
난 자리를 비켜줬다.
사장과 내가 촬영일자등을 협의하는 동안 실장은 연신 셔터를 눌르고 있었다.
나중에 웨딩촬영시 실장은 약속대로 아내에게 어울리는 드레스와 의상들을 많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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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내 좆물과 아내의 씹물로 축축하게 젖어있는 음란한 아내의 속이 궁금해서 미칠것 같았다.
아내에게 멈추게했고 일어서서 거실쪽에 서라고 했다. 어느샌가 난 숟가락 대신 손에 자지를 잡고 있었다.
아내는 묘한 미소를 머금고 아주 느릿한 동작으로 일어서서 거실쪽으로 걸어갔다.
정적을 깨는 아내의 하이힐 소리.. 또각 또각... 언제나 들어도 경쾌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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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새로운 집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이번에 집을 옮기면서 대대적인 인테리어를 했다.
아내와 상민이는 거의 방학동안 이 일에 매달려 있었다.
우선 아내의 발밑에는 천연대리석으로 바닥을 마감했다. 안방과 유희실를 뺀 나머지 공간은 다 대리석이다.
물론 실마다 대리석 종류는 달리하였다.
내가 몇 가지 의견을 내놓았지만 나머지는 아내의 몫이었다.
집은 아내의 학교와 5정거장 떨어진 아파트였다.
처음에는 45평정도를 알아보다가 점점 일이 커져서 80평으로 최종 결정했다.
28층짜리 아파트의 최상층으로 1개층에 60평 2세대씩 있다가 최상층만 80평 1세대로 변경되는 구조였다.
안방에는 화장실과 별도의 드레스룸 그리고 서재가 딸려 있었다. 안방에서 복도를 따라 나오면 오른쪽에 거실이 있고 그 왼편이 주방이다.
주방의 건너편은 공용화장실이 있고 그 옆에 현관이 있다. 현관의 옆에는 가족실(나는 유희실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가족실 입구에 방이 하나 있고, 가족실에는 방이 하나와 화장실이 별도로 있다.
아내는 주방과 거실사이에 유리로 된 테이블을 만들었다. (이것은 마치 BAR의 테이블과 비슷한 구조이다. 높이가 일반 테이블보다 훨씬 높았다.) 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테이블 아래의 모습이 적날하게 다 보여진다...(나의 관음증을 충족시키주기에 안성맞춤인.._)
그 테이블에는 높낮이가 조절되는 높은 발걸이가 달린 붉은색 BAR의자를 배치했다.(이 의자는 아주 불편하다.. 일단 등박이가 없고 높이가 높기 때문에 발걸이에 발을 올리고 있어야 한다. 물론 아내와 나는 키가 크기 때문에 엉덩이를 살짝 걸치면 발이 바닥에 닿기는 한다.)
이 불편한 의자는 아내의 하이힐과 미니스커트와 결합되는 순간 그 불편함을 다 날려버린다.
아내가 앉는 순간 아내를 섹시한 포즈로 만들어버린다.
또 거실 테이블의 의자에서 보면 딱 아내의 가랭이 사이에 눈높이가 맞춰진다는 것이다.(이게 아내의 의도인지는 잘 모르겠다.)
거실에는 낮은 테이블과 쇼파를 배치했는데 쇼파가 특이 했다. 이 쇼파는 엉덩이 쪽이 앞쪽보다 낮기 때문에
앉으면 자연스럽게 엉덩이가 낮아지고 무릎이 올라간다. 아내가 앉으면 스커트속이 잘 보여진다.
또 테이블의 음식이나 무엇인가를 집기 위해서는 엉덩이만 걸치고 쇼파 앞쪽으로 바짝 당겨 앉아야 한다.
다음으로 유일하게 벽에 창문이 없는 유희실은 방바닥 자체를 높이고 벽과 천정에 흡음판등으로 방음처리를 했다.
최신 노래방기계와 조명 그리고 테이블과 쇼파로 마무리해서 룸싸롱의 룸을 완벽하게 재현햇다.
또 유희실에 딸린 방에는 침대를 배치했다.
유희실 앞 방은 손님방으로 꾸몄고, 안방은 평범했지만 안방과 욕실 사이의 조적벽을 없애고 모텔처럼 유리벽을 만들었다.
서재는 나만의 공간으로 컴퓨터와 오디오 책들만 있다.
모든 방에는 47인치 LCD TV가 달려있다..
그리고 모든 방에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며, 조명 또한 설치되어 있다.
나와 아내의 놀이 동산을 꾸민 기분이었다.
이 공간에서 아마 즐겁고 가슴 떨리는 경험들을 많이 할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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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5발자국정도 걸어간뒤 멈춰서서 천천히 뒤로 몸을 돌렸다.
우선 얼굴을 살짝 기울리면서 내 눈을 똑바로 쳐다봤다.
공중에서 서로 눈빛이 얽혔다.. 아내는 이제 작은 포즈 하나 표정 하나 하나 말할수 없이 섹시하고 음란했다.
마치 숙달된 포르노 주인공처럼... 그런 작은 것들이 아내를 더욱 음란 보이게 만들었다.
아내는 천천히 치마를 벗었다. 아내의 치마가 바닥으로 떨어지자 아내의 음란하고 더러운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아내는 팬티를 한쪽으로 제낀후 손가락을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옛날 생각이 떨올랐다.
아내가 내 좆물을 보지에 담고 하루종일 지낸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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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를 마치고 나서부터 아내는 평소때보다 더 과감해졌다.
난 아내의 과감한 모습에 흡족해 했다.
거의 테이트때마다 아내를 벗겨서 돌아다녔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도 예외가 아니였다.
처가집에 가서 아내를 데리고 올때면 장모님이 아내의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상의와 엉덩이 바로 아래의 스커트
를 보고 눈이 커지곤 했지만, 애써 못 본척 해주시곤 했다.
그럴것이 어느 어머니가 딸이 다 벗은 모습으로 외출을 한다는데 좋아할것인가..
처음에는 욕먹을 각오로 아내를 다 벗은 차림으로 데리고 나왔지만,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장모 앞에서 아내를 벗겨놓는 것이 또다른 흥분을 안겨주었다.(물론, 무서운 장인 앞에서는 꿈도 못 꿀 일이지만.... 아내가 집에 들어갈때는 장인도 있을텐데 별 말이 없는것이 신기할 따름이었다.)
갈수록 아내의 복장은 강도를 높여서 급기야 노브라 아내를 장모에게 태연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까지 드리고 처가집에서 데리고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아내는 팔을 앞으로 껴서 가슴을 가렸지만 장모도 알고 있을리라, 아내의 등과 어깨에 브라끈이 안 보인다는 사실을...
결혼 준비를 하면서 다닌 전자제품 매장, 보석매장등등에서 우린 아내의 때문인것이 확실한.. 과도한 친절과 서비스를 받았다.
그렇게 결혼준비를 하면서 점점더 야한 여자로 아내를 만들어가고 있을때..
살짝 재미난 헤프닝이 생겼다..
그날은 아내와 내가 웨딩업체를 고르기 위해서 여기 저기를 돌아다녔다. 물론 5월달이라 아내를 작정을 하고 과감하게 벗겨서 데리고 나갔다. 우리의 웨딩사진을 찍어줄 곳을 고르는 일이니 더욱 신경을 썼다.
일단 사진을 잘 찍는곳과 웨딩드레스가 괜찮은곳으로 하기로 하고 다녔지만,
다 거기서 거기였다..
딱히 맘에 드는 곳이 없었는데..
마지막으로 둘러보자고 들어간 곳에
때마침 아무도 없었다. 그냥 가려다 명함이 있어서 전화를 했더니
사장은 밖에 나와있고 실장을 보내겠다고 했다.
사장의 남편이 위에서 내려왔다. 내려온 실장은 다른 곳과 마찮가지로 눈이 커지면서
자기도 모르게 아내를 위 아래로 몇 번이나 ?어봤다.
또한, 과도한 친절을 베풀며, 이것 저것 말을 걸기 시작했다. 그냥 봐도 시간을 끄는것 같았다.
사장이 올때까지 기다릴려는 속셈인지 다른 속셈인지 모르겠지만,
그러면서 테이블에 올려놓은 내 카메라를 보더니
"아, D3 쓰시는군요. 저는 5D를 써서... 한번 만져봐도 되겠습니까?"
"내 ^^) 마음껏 살펴보십시오."
웨딩드레스 사진첩을 보여주며 한번 천천히 보라고 했다.
그런데 한개의 웨딩드레스가 마음에 들었다. 아내도 동시에 내 얼굴을 바라봤다.
우린 그 드레스로 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그때 사장이라는 여자가 들어왔다. 늦어서 미안하다며 인사를 하면서 아내를 보더니 고개를 뒤로 젖힌다.
와우.. 라는 소리만 안 들렸지 사장님 표정은 놀람 그차체였다.
그러나 인내 그 표정을 지우고 드레스를 직접 보여주기 시작했다.
아내와 내가 드레스를 보고 있는 동안 실장은 열씸히 카메라를 가지고 우리를 찍기도 하고
LCD로 찍은 사진을 확인도 하고 했다.
아내가 마음에는 드는 드레스를 입어 보러 사장과 피팅룸에 들어간 사이 실장을 보니
계속해서 LCD 창을 보고 있는것 아닌가. 동작으로 봤을때 열씸히 사진들을 넘겨가면서 보고 있었다.
순간 요 몇일동안 결혼준비를 하면서 장모앞에서 벗기는 재미에 푹 빠져서 아내를 다 벗겨서 외출했서
찍은 사진들이 생각이 났다.
노브라로 공원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찍은 사진, 차안에서 내 좆을 빠는 사진, 피자를 먹으면서 가슴골이 다 보이는 사진등등..
슬쩍 실장의 앞섬을 보니 벌써 자지가 텐트를 치고 있었다.
난 모른척 고개를 돌렸다. 조금후에 내가 헛기침을 하니 나를 돌아본후에야실장은 벌개진 얼굴로 카메라를 내려놓았다.
내가 실장한테 다가가서
"어때요? 괜찮은것 같습니까?"
"아..네?.. 네.. 좋네요... 사모님이 정말 미인이십니다.."
그때 아내가 나왔다..
아내와 내가 고른 드레스는 정말 섹시했다..
내가 본 어떤 드레스 보다 야해보였던...
아주 심플한 드레스였지만..(그래서 더 야해볼였을지도.. 모른다..)
사실 아내가 입지 않았다면 다른 사람이 입었으면 별로 안 야해보였을지도 모른다..
드레스는 은색의 실크재질이었다. 아주 얇은 드레스의 천은 타이트하게 아내의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아내의 엉덩이를 그대로 감싸서 마치 드레스조차도 안 입은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단순한 디자인의 드레스라 입는 사람에 따라서 그 느낌이 확연히 달라지는 것 같다.
드레스는 등부위가 거의 엉덩이골 바로 위까지 V자로 깊게 파졌다.
이것을 아주 얇은 끈이 몇개가 좌우로 교차할뿐 아무것도 없이 아내의 등을 그대로 노출했다.
어쩌면 위에서 내려다 보면 아내의 엉덩이 라인이 다 보일지도 모르겠다.
앞쪽은 역시 단순하게 가슴부위가 v자로 파져서 등과 마찬가지로 얇은 어깨끈만 있었다.
그런데 아내의 풍만한 가슴때문에 원래라면 아내의 가슴을 다 가려줘야할 천들이 작게 느껴져서
아내의 가슴을 여지없이 노출시켰다.
그나마 드레스가 길어서 바닥에 늘어지지 않았다면.. 웨딩드레스라기 보다는 슬림에 가까웠다. 게다가 드레스의 앞부위는 사타구니바로 아래에서 부터 일자로 찢어져있었다.(마치 차이나드레스처럼..)
그 사이로 보이는 아내의 허벅지와 각선미가 나를 아찔하게 했다. 마치 아내의 보지털이 다 보일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아내의 모습을 보는 순간 내 자지는 팬티를 뚫고 나올 기세로 발딱 섰다.
아내는 내 얼굴을 쳐다 봤다. 내가 웃어주자 아내가 안도하는 표정이 되었지만..
아내의 옆에 있는 사장은 그것을 모른채 걱정스러운 눈치로
"워낙 파격적인 디자인이라... 메인드레스로는 어려우실거에요... "
내가 괜찮다고 하려고 하는 순간 뒤에서
"와우. 굉장히 잘 어울리시네요. 정말 섹시하세요."
실장을 나머지3명이 쳐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에 놀라는 눈치였다.
"어때? 마음에 들어?"
"응. 나 이걸로 하게 해죠."
"너무 야하지 않아?" 난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다.
"오빠! 요즘에는 좀 과감한 스타일이 유행이야."
"그래? 난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그럼 그거로 결정하지.."
그대로 있어봐.
난 카메라를 들어서 아내의 모습을 찍기 시작했고, 사장은
"마음껏 찍으세요." "끝나시면 자세한 일정을 잡도록 하시죠."
라고 했고 아내는 이리저리 포즈를 취해줬다.
난 아내보고 앉아보라고 했다. 역시였다. 위에서 쳐다보니 아내의 엉덩이 골이 보였다.
아내는 팬티자국이 보인다는 핑계로 T팬티조차 벗어버린것이다.
위에는 노브라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실장이 윗층에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다.
그의 손에는 카메라가 들어져 있었다..
내가 그의 얼굴을 쳐다보니 "테..테스트 좀 해 볼려구요.. 그래야 웨딩촬영때 어울리는 드레스를 준비하거덩요.."
"아.. 네 그럼 편하게 찍으십시오."
난 자리를 비켜줬다.
사장과 내가 촬영일자등을 협의하는 동안 실장은 연신 셔터를 눌르고 있었다.
나중에 웨딩촬영시 실장은 약속대로 아내에게 어울리는 드레스와 의상들을 많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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