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고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었다. 재개발 지역 놀이터에서 지독하게 고등학생들에게 강간을 당하고 난뒤에 겨우 정신을 차려 이사를 하고 어느덧 정리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녀는 오피스텔로 이사를 했는데 팔층 꼭대기 층이었다. 맞은편에는 대단위 아파트가 사차선 도로를 건너 있었고 반대쪽으로는 강이 보이는 아주 좋은 위치의 자리였다. 전세는 얼마 하지 않지만 월세가 높은 편이었다. 전세 삼천에 월세 팔십만원이었다. 주인이 월세를 백만원 요구했었는데 깍고 깍아서 팔십으로 조정을 하였다. 우선 위치가 좋아서 그녀 맘에 들었다. 맞은편에 아파트여서 그녀가 베란다에서 자위를 하면 아파트 사람에게 보여줄수 있을것 같았고 지하철역도 오분거리라서 지하철에서의 노출도 충분히 즐길수 있을것 같았다. 반대쪽은 강변가라서 강변로를 산책하면서도 충분히 야릇한 다른 것들을 즐길수도 있을것 같았다. 전세금이 조금 부족해서 중고차로 샀던 차를 팔아서 겨우겨우 전세를 맞추어서 통장 잔고에 돈이 거의 바닥이 나 있었다.
이사를 하고 다시 과외를 잡기 시작했다. 비록 저녁시간을 할애해야만 했지만 수입이 짭잘했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대학교와 결혼전 학원 경력때문에 다시 어렵지 않게 과외를 잡게 되었다.
과외는 월목요일 저녁 여덟시부터 열시까지 일주일에 두번, 화금요일 과외도 시간을 조정 중이었다. 새로잡은 과외가 시작되기 까지 이주정도의 시간이 있어서 그녀는 할일 없이 빈둥빈둥 쉬고 있었다. 오전에 운동을 하러 새로운 헬스장에 가고 오후에는 침대에 누워서 자위를 하면서 뒹굴기가 대부분이었다. 가끔 노출을 하긴 했지만 뭔가 자극이 필요했다. 가끔 고등학생들에게 이지메를 당했던 모범생의 얼굴이 생각이 나서 우울하기도 했었다. 모범생의 얼굴이 흐려지면 모범생의 우람한 자지가 생각이 났다. 165 정도 밖에 안되는 외소한 체격이었는데 어쩜 그렇게 자지가 우람하고 길이도 상당해서 신기할 따름이었다. 아쉽게도 여름까지 과외를 했던 고1학생에게는 전화가 오지 않았다. 그녀의 실체를 알아버려서 그녀가 드럽게 느껴졌는지 아니면 그녀를 다른 사람들에게 뺏겼다는 자책감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간혹 그녀도 생각이 나긴했다.
노는 것도 지쳐서 도우미 알바를 좀더 열심히 하기로 했었다. 은행 잔고가 거의 바닥을 기고 있었기 때문에 돈이 필요한 이유도 컸다. 하지만 노래방 알바가 예전처럼 돈이 올라오지 않았다. 모두 그녀의 가슴에 새겨진 문신 때문이었다. 대음순 부위의 담배빵은 오히려 좋은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딱지가 가라앉아서 투명하게 약간 표시가 났는데 손님들이 "이년 이거 좀 놀았네." 하면서 애교로 봐주고 만져보기도 햇지만 그녀의 젖꼭지 아래로의 왼쪽, 오른쪽의 문신을 보고는 반응이 사뭇 살벌했다. "좃물받이","씨발년"을 보고는 흥이 깨버려서 그녀에게 나가라고 하는 손님들도 있었고 이차를 가더라도 더럽다면서 환불을 요구하는 손님들도 많았다. 예전의 수입에서 반정도로 떨어졌다. 그녀는 많이 의기소침해졌다.
결정적으로 문신을 지우기로 한것은 그녀 엄마의 전화 때문이었다. 10월 초에 추석이었는데 꼭 오라는 당부를 했었다. 이혼을 하고 집에 한번도 내려가지 않았기 때문에 추석때는 안내려가면 안될것 같았다. 그녀의 엄마하고 통화를 하고 나서 바로 피부과에 가서 레이져로 문신을 지웠다.
혹시라도 같이 목욕이라도 가자고 하면 안갈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녀가 어릴때 엄마와 목욕가는걸 좋아해서 주말마다 온천이나 찜질방을 갔는데 추석때도 그런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가슴에 문신을 지우고 어쩔수 없이 도우미도 쉬게 되었고 운동도 몇일간 삼가할수 밖에 없었다. 빨리 나으려면 땀도 왠만하면 흘리지 말라고 당부를 했기 때문이었다. 레이저 시술을 하는 의사의 말이 생각이 났다.
"내 살다가 이런 문신은 처음 보는군요. 이거참. 안 좋은 일이라도 당하셨나요?"
그녀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얼머부렸고 레이져 시술은 한번만으로 끝이났었다. 다행이 피부에 깊이 새겨지지 않았다고 했다. 레이져로 문신이 빠져나간 자리에 빨갛게 살이올라 문신대신 글자를 새기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에 과외를 시작하는 날이 다가왔다. 그녀는 이백만원을 과외비로 받기로 했다. 일부러전의 고1학생 어머니의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고 성적이 얼마나 올랐는지를 확인시켜 줬기 때문에 과외비를 많이 받을수 있었던것 같았다.
불러준 주소를 찾아서 일부러 삼십분전에 도착을 했다. 중3학생인데 고등학고1학년 수업을 요구했었다. 중3학생의 어머니가 더 높은 수준을 가르쳐도 된다고 했었다. 중3학생과 인사를 하고 어디서 공부를 할지를 그녀가 물었다. 중3학생의 어머니는 거실에서 하라고 했는데 중3학생이 거실에서 하면 수업에 방해가 된다면서 중3학생의 방에 밥상을 깔아놓고 수업을 하기로 했다. 전의 고1학생과 같은 방법이었다.
화목요일은 아홉시 열한시로 고2학생이었다. 비슷한 조건으로 고2학생의 책상이 아주 넓었기 때문에 책상에 고2학생 옆에서 의자를 놓고 수업을 하기로 했다. 모두가 남자학생이었고 중3의 성적은 그저그랬고 고2는 반에서 거의 꼴지수준 이었다.
고1학생을 가르쳤을 때처럼 처음부터 노출을 하지 않기로 했다. 아주 느긋하게 단계를 세분화 해서 오랫동안 정을 안들이고 수업을 하기로 결심을 했다. 고1학생 처럼 정이 들면 조금 피곤하다는 사실을 경험해 버렸기 때문이었다.
가슴의 상처가 생각보다 빨리 나이지지 않았다. 잔 부스러기도 생기고 피부색깔로 돌아온것 같아도 도들도들 글자가 만져졌다. 거기에다가 가슴처럼 부드러운 부위라서 생각보다 오래 지속이 되었다. 과외도 느릿느릿 진행이 되었고 가슴때문에 술을 못마시기 때문에 도우미도 당분간 할수 없어서 그녀는 욕구물만으로 죽어버릴 정도에 이르렀다. 일주일이 멀다하고 여러남자와 몸을 썩던 그녀가 삼주정도 금욕의 생활로 들어가니 미칠수 밖에. 물론 이사온 오피스텔 베란다에서 자위도 하고 가볍게 노출도 했지만 이미 여러남자의 자지맛에 길들여져 버린 그녀가 자위로 만족할수는 없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추석이 다가왔다. 그녀는 한달동안 남자와 섹스를 하지 못하고 고향으로 내려가야만 했다. 다행인것은 가슴에 피부가 거의 다 나아서 눈으로는 거의 표시가 나지 않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직 손으로 만지면 도들도들 한것이 한달정도는 더 있어야 할것 같았다.
집에 도착하니 그녀의 부모님들이 난리가 아니었다. 당연히 이혼한 돌싱의 자식을 보는 부모님의 눈에 눈물이 안고일수 없었다. 그녀도 그만 따라 울고 말았다. 그녀는 이혼을 하고 더 쾌락적이고 향락적이어서 큰 불만은 없었지만 부모님이 가슴아파 하는 모습이 그녀를 슬프게 했다. 부산에서 오빠네가 다시 그녀를 위로하고 한바탕 난리를 쳤다. 그녀는 괜찮다고 말리고 집안이 다시 한번 술렁거렸지만 제사를 지내러 온 친척들 때문에 그럭저럭 무마가 되었다. "요즘 이혼 아무것도 아니다. 다시 좋은 사람 만나면 된다. 성격 안 맞으면 이혼하는게 훨씬 낮다."등 여러말로 그녀를 위로했고 분위기도 점점 좋아졌다. 추석 저녁에 가족 모두가 찜질방에 갔다. 별일은 없었지만 만약 문신 그대로 어머니나 새언니, 조카에게 들켰으면 어떨뻔 했는지 생각만 해도 아찔했다. 그렇다고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안간다고 하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그녀 아빠의 성격이 단체로 같이하는 행사는 꼭 그녀를 데리고 다녔기 때문에 아프면 찜질방에서 쉬라고 했을것이기 때문이었다.
추석 연휴동안 별일 없이 보내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그녀는 다른 알바를 한개 더 구하기로 했다. 다음 설에 못내려갈 이유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거기에다가 아버지가 요즘 뭐로 생계를 이어가냐고 물었다. 그녀는 전남편의 사업이 잘 안되어서 위자료는 거의 받지 못했다고 말했고 과외를 두개 한다고 했다. 그러자 그녀의 아버지가 과외로 어떻게 서울에서 지낼수 있느냐? 얼른 서울 정리하고 집으로 내려오라는 둥 잔소리가 계속 이어졌기 때문에 명절때 고향에 내려가도 하루 정도만 시간을 보낼수 있는 그런 과외를 찾기로 했다.
결혼하기 전의 전공을 살려 학원으로 선택을 했다. 몇번의 전화 끝에 하루에 두시간 초등학생만 가르키는 수업을 하기로 했다. 월급은 육십만원도 안되었지만 그녀가 바란건 월급이 아니라 학원강사라는 타이틀 때문이었다. 그녀에게 꼭 필요한것도 아니었지만 그녀도 완전히 사회에서 벗어나 살수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덧 시월 중순에 들어가고 있었다. 그녀는 거짓말 같이 한달 반동안 섹스를 하지 못했다. 겨우 자기전에 자위를 하면서 혼자 끙끙 앓을 뿐이었다.
그날이 화요일이었는데 화요일 열한시에 과외가 끝나면 목요일 오후 네시까지 시간이 비었다. 수요일이 공휴일이라서 학원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넉넉한 휴가를 즐길수 있을정도로 시잔이 충분했다. 이미 가슴에 문신은 완전히 사라지고 피부도 예전같이 맨드러워 졌기 때문에 더이상은 참을수 없었다. 계속 머리에서 남자들의 자지가 생각이 나서 이대로 가다가는 미쳐버릴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전날부터 결심을 한 그녀는 화요일 아침부터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럴때 그녀는 정말 주인님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에 고1학생의 얼굴도 떠올랐고 놀랍게도 재개발촌 놀이터에서 벌거벗고 이지메를 당했던 울고있던 모범생의 얼굴도 떠올랐다. 그러다가 해수욕장에서 심하게 당했던 자지에 구슬이 밖힌 남자의 얼굴도 떠올랐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그녀를 괴롭혀주면 더할 나위가 없을것 같은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은 일이었다. 여러 고민끝에 그날은 휴대폰 어플을 사용해서 남자를 만나기로 했다. 이혼하기 전에 몇번 사용한적이 있었서 별 거리감은 없었는데 이혼하기 전에 바람을 필때 처럼 밋밋하게 한명만 만나면 별로 만족이 되지 않을것 같아 고민이었다. 마땅이 생각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는 도중에 학원 수업이간이 돌아왔다.
네시 여섯시 초등학생 수업을 마치고 세시간이 비어서 저녁을 사먹고 길거리를 돌아다녔다. 학원가라서 별로 색다른 맛도 없었고 어서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바랬다. 저녁 아홉시 과외를 시작했다. 고2학생이 그녀를 보는 눈초리가 많이 요상했다. 가슴부위를 유심히 보기도 하고 목부위에 파인 틈 사이로 가슴을 보고 싶어하는 느낌이 역력했다. 옆에 나란히 수업을해서 그녀의 채취가 고2학생을 괴롭히고 있었고 계속 수업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다음주가 시험성적이 발표되어서 우선은 먼저 서두르지 않기로 하고 열심히 수업을 했다.
밤 열한시가 되어서 과외수업을 마치고 버스정류장에 버스를 기다렸다. 일단 유흥가로 가야할것 같아서 유흥가로 향하는 버스를 탔다. 유흥가에 도착해서 보이는 상가 화장실에서 준비한 옷들로 갈아입었다. 일교차가 커지기 시작해서 얇은 옷은 입을수 없었다. 화장실에 들어가자 말자 옷을 모두 벗고 검은색 팬티스타킹을 입었다. 그녀가 자주 애용하는 사타구니가 뚫린 팬티스타킹을 입고 위에 코르셋을 입었다. 그냥 허리만 보정하는 코르셋은 아니고 코르셋이 엉덩이까지 연장이 되어 있었고 어깨끈도 연결되어 있었다. 하지만 가슴은 가리지 않는 언뜻보면 가슴이 오픈된 원피스 같이 보였는데 정확한 용도는 보정용 코르셋이었다. 원래 원피스 안에 입는 것인데 그녀는 팬티스타킹만 걸친 몸에 입었는데 검은색이었다. 팬티스타킹과 원피스형 코르셋 색깔이 나쁘진 않아보였다. 위에는 입고 있던 카디건을 다시 걸쳤다. 카디건 단추를 잠구지 않으니 원피스형 코르셋 위로 덩렁거리는 가슴이 눈에 띄게 거추장 스러웠다. 일부러 단추를 목부분에 한개만 빼고 다 잠구어 버리자 그럭저럭 평범하게 보였다. 코르셋이 허리를 압박하는 느낌이 좋았다. 엉덩이를 충분히 가려서 아주 눈에 띄는 정도도 아니었다. 하지만 걸을때는 카디건 안에 가슴이 좌우로 출렁거러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할것 같았다. 그녀는 그날 노출이 목적이 아니라서 이정도만 정리를 하고 다시 거리로 나왔다. 젊은 애들이 많은 곳이라서 화요일인데도 인파가 많았다. 주로 대학생이거나 아니면 고등학생들로 보였다. 간혹 회사원같은 아저씨들도 보였지만.
그녀는 휴대폰을 꺼내서 어플을 실행시켰다. 그녀가 이혼하기 전에 사용했던 X톡 어플을 켰다. 까먹고 있었는데 다시 예전 생각도 났다. 이 어플로 네다섯명 정도 만났었다. 만나서 모텔로 가서 두세시간 놀았었다. 두번정도는 전 남편한테 들키기도 했었다. 이미 지나간 일이었고 그녀의 이혼의 사유의 증거로도 제출되기까지 했었다. 어플 대화방에 대화명과 나이, 그녀와의 거리가 줄줄이 떴다. 반경 1km 안으로 남자들이 네다섯명 정도 있었는데 그녀가 대화신청을 하기도 전에 쪽지가 날라오거 메세지기 날라왔다. 기분이 좋아진 그녀는 일단 조금 기다리라면서 눈에 보이는 커피숍으로 들어갔다. 커피를 주문하고 휴대폰으로 채팅을 하기 시작했다. 단도직업적인 쪽지들이 많이 날라왔다. 가격과 회수를 뭍는 쪽지와 사진을 요청하는 쪽지도 많았다. 그녀는 돈 생각은 없었는데 돈을 받으면 더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건만남으로 바뀌면 천박해 지는 느낌이 괜찮아 보였다. 그녀는 두시간에 20만원이라고 쪽지를 몇군데 보냈다. 모두들 비싸다고 난리였다. 나이가 32로 나와있던 남자가 술한잔하고 네시간에 30으로 하자는 쪽지날 날라왔다. 사진도 요구하지 않았고 따지지도 않았다. 커피를 마시면서 그 남자와 채팅을 했다. 괜찮을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어디까지 되? 노콘, 질나, 얼나, 후장]
그녀는 조건에 이런것도 따지는 구나 하면서 다 된다고 보냈다.
[크크. 그래. 어디서 만날까?]
그녀는 입고있는 옷 복장을 설명해 주고 유흥가 분수공원에서 만나기로 했다. 반경 1km안이라서 오분만에 분수공원에서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남자도 얼마 되지않아서 도착했다. 인사를 하고 바로 술집으로 들어갔다. 주문을 하고 간단하게 신변에 대한 예기를 했다. 그녀는 학원강사에 괴외를 하다가 심심해서 가끔 조건만남을 한다. 조금 밝히는 편이다. 이렇게 말했다. 그녀는 옷은 생각보다 평범해서 상대방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덨다. 남자는 32살에 회사원 대리였고 애인과 헤어져서 이지랄하고 있다고 했다. 회사원은 그녀가 사진도 보내지 않고 해서 별로 기대하지 않고 만났는데 너무 예쁘고 글래머러스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술이 몇잔 들어가니 섹스에 관한 예기들이 주로 오갔다. 회사원이 전 여친과의 했던 섹스에 대해서 예기했다. 애널 예기를 많이했다. 전여친이 애널을 많이 좋아해서 많이 했는데 조임이 좋았다고 했다. 애널 가끔 하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다.
그녀는 술김에 노출증도 있고 섹스에 환장했다고 말했다. 회사원이 전 여친에 대해 예기하는것에 질투가 나서 그랬던것 같다. 그러면서 카디건의 단추를 위에서 세개를 풀었다. 가슴이 자연스럽게 나왔다. 회사원이 놀라 눈을 동그랗게 하고 쳐다보았다. 반대쪽에 손님도 그녀의 가슴이 드러나는걸 쳐다보는걸 보고는 그녀는 젖꼭지까지는 노출시키지 않았다. 하지만 중량감있는 가슴이 반쯤 들나면서 노브라라는걸 알릴수는 있을 정도였다.
바로 모텔로 갔다. 샤워는 생략하고 거칠게 남자의 입을 빨았다. 남자가 당황을 했지만 이내 웃으면서 말했다.
"너 변태구나!"
그녀는 열심히 회사원의 입술을 빨았다. 회사원의 손이 그녀의 카디건을 벗겼다. 카디건 안쪽에 원피스형 거들을 입은 모습에 회사원은 깜짝 놀랐다. 술집에서 이미 짐작은 했었지만 가슴이 생각보다 너무 커고 촉감도 좋았다. 그렇다고 쳐지지도 않아서 아주 탱글탱글하고 육중해서 기분좋게 하는 가슴이었다. 회사원이 "이상한 옷이네" 하면서 원피스형 거들 아래로 손을 넣어서 허벅지부터 올라갔다. 망사스타킹의 감촉이 좋았다. 그런데 뭔가 허전한것이 노팬티라는 것에 또 회사원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그복장 그대로 회사원과 섹스를 했다. 처음에 보지로 하다가 그녀가 위에 원피스형 거들을 벗으려고 하자 회사원이 그대로 있으라고 했다. 회사원도 조금 변태인것 같았다. 순간 그녀는 회사원이 그녀가 찾는 주인님이 아닐까 하고 기대를 했었다. 검은색 원피스형 거들과 스타킹을 신고 거칠게 정상위로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밖았다. 그녀는 오랫만에 느끼는 남자의 압력이 너무 좋았다. 회사원의 허리가 들려서 자지가 반쯤 보지안쪽에서 빠져나갔다가 회사원이 강한 힘으로 침대를 들썩이면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쑤실때 온몸에 전해지는 압력과 보지 안쪽이 닿을것 같은 느낌에 펌프질을 하는데 십물이 줄줄 새어나오고 있었다. 모텔 방안에서 큰소리고 연달아 신음을 해서 회사원이 입으로 그녀의 입을 막았다. 그녀의 코소리와 아래쪽에서 보지에서 나는 질컥거리는 소리와 엉덩이와 허벅지가 부딧히는 소리가 요란했다. 회사원이 오래지 않아서 보지 안에 사정을 했다. 오랫만이라서 좃물이 보지벽에 닿이는 느낌마저도 느낄수 있었다. 안에서 탁탁 튈때마다 온몸이 찌릿찌릿 했다. 그녀는 조금 빨리 끝나서 서운했지만 상관없었다. 네시간이라서 아시 세시간 넘게 남아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기대와는 다른게 회사원이 계속 전여친 예기를 했다.
"전여친은 거칠게 하는걸 좋아했어."
그녀의 전 남편은 거친걸 좋아하지 않았다. 그녀가 흥분해 신음하면 조용하라면서 흥을깨기 일수 였다.
"그런데 내도 모르게 딴여자랑 바람 피나 걸렸어."
그녀의 전 남편은 그녀가 바람을 피워도 모른척 했었다. 그녀가 다른 남자와 자고온 날에는 오히려 더 그녀에게 잘해주었다. 하지만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그런 것들은 모두 증거로 제출되었다.
"아직도. 그녀가 생각이나. 없으면 못 살것 같아."
그녀는 전 남편이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다. 간혹 동창들과의 전화 통화로 전 남편의 사업이 거의 파산 직전이라는걸 알수 있었다. 사실 얼굴도 가물가물 했다. 사년동안 같이 살았었는데 우스운 일이었다.
그녀가 회사원의 죽어있는 자지를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능숙한 오럴로 죽어있는 자지 기둥을 입술로 훓고 부랄도 빨아주었다.
"야! 조금 있다 하자."
그러면서 회사원이 눈을 감았다. 자세히 보니까 눈에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다. 그녀는 맥이 빠졌다. 회사원이 전여친을 예기하자 잊어버릴수 있겠금 열심히 오럴해 주었는데 있다 하자고 했다. 그러더니 이분도 안되어서 코까지 골고 잤다.
그녀는 기분이 갑자기 우울해졌다. 그러고는 모텔 방안의 거울을 비춰보았다. 위에 가슴만 덜렁거리면서 망사스타킹과 원피스 거들을 입은 모습이 아주 야했다. 얼굴에 어서 밖아주기를 바라는 표정이 역력했다. 그녀는 카디건을 걸치고 가방을 들고 나갔다. 검은색 원패스형 거들에 좃물인지 그녀의 십물인지 뭍어서 밑자락이 조금 축축했지만 수건으로 닦아내고 그대로 나왔다.
모텔 앞에서 담배를 꺼내 꼬라물고 피웠다. 선불로 30만원을 받았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었다. 그녀는 겨우 십분동안의 섹스에 한탄을 하고 있었다. 다시 휴대폰을 꺼내어 채팅 어플을 꺼내었다. 시간이 새벽한시를 넘어가고 있었는데 아직도 주위에 남자들이 많이 있는게 보였다. 담배를 꺼고 모텔가를 나와 다시 일본식 술집에 들어갔다. 안주를 시키고 휴대폰 어플에다가 대화명을 수정했다.
[지금 세명 이상 필요함. 경험 많으신분]
정말로 그때 세명이상이 필요했다. 모텔가에서 나가는데 보지에서 뭔가가 흘러내렸다. 시동이 걸린 그녀의 보지에 십물이 허벅지를 타고 내렸기 때문이었다. 당장 바로 쪽지가 올줄 알았는데 "세명 이상"이란 말에 쉽게 대화를 신청하는 사람이 없었다. 휴대폰을 내려놓고 사케를 한잔 마니시까 쪽지가 도착했다. 반경 3km였다.
[동우회 형님들하고 세명입니다. ㅈㄱ인가요?]
조건 이냐는 물음에 아니라고 말했다. 돈을 필요없다고 했다.
[사진 있나요?]
사진은 찍기 귀찮아서 없다고 했다. 그냥 그렇게 생겨다고 성의 없이 채팅을 날렸다.
[어디 까지 되나요. 수위 같은거...?]
같이 노출하면서 즐기면 된다고 간단하게 보냈다.
그런 채팅이 네팀정도 오갔지만 모두 다 장난인줄 알고 그냥 나가버렸다. 다섯번째 채팅은 조금 달랐다.
[야! 전화번호 줘봐.]
바로 반말로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다. 그녀는 그녀가 먼저 전화를 한다면서 상대방 번호를 요구했다.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받고 술집에 계산을 하고 공중전화로 갔다. 공중전화에서 동전을 찾아서 전화를 했다.
"야! 예쁘냐? 몇살이냐?"
바로 반말로 싸가지 없는 말투가 이어졌다. 그녀는 그럭저럭 생겼고 나이는 34이라고 사실대로 말했다.
"세명이서 어떻게 할껀데. 세명이랑 해봤냐? 우리 프로라구. 우리한테 걸리면 여자들 질질싸! 크크"
그녀는 조금 식었던 보지가 안쪽에서 뜨거워 지는 걸 느꼈다. 그런건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이왕이면 노출하면서 밖에서 하자고도 말했다.
"크크크. 아놔. 형님. 이거 완전 미쳤는데. 어떻할까요?"
그녀의 대화를 듣고 남자들 웃는 소리가 들렸다. 스피커 폰을 켜놓고 대화를 하니는 박장대소를 했다. 그녀는 생각 없으면 끊겠다고 했다.
"그래. 지금 어디야?"
그녀는 공중전화 에서 전화를 하고 있고 동전이 다 떨어져 가니까 올껀지 말껀지 빨리 말하라고 했다.
"그래? 노출하면서 즐기자고 그러면 공중전화 부스에서 가슴드러내 놓고 우리 기다려. 오분도 안걸릴꺼야. 크크크"
그러면서 전화를 끊었다. 유흥가 쪽에서 사람인적이 없는 은행 앞 공중전화 부스에서 통화를 했는데 사람이 없다고는 하지만 차들도 오가고 있었고 건널목으로 대리기사들이 뛰어다니는게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부스밖에서 담배를 한대 피고 오분정도 시간을 기다렸다가 부스 안에서 카디건 단추를 모두 풀었다. 카기던을 옆으로 젖히자 가슴이 그대로 드러났다. 진가는 삼들이 부스안에 그녀를 쳐다보기도 했지만 유리로 가려진데다가 공중전화 부스 프레임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것 같았다. 그녀는 카디건을 벗어 버렸다. 그때 전화로 옷을 모두 벗으라고 했으면 모두 벗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지나가는 커플이 그녀를 보고 수근거렸다. 완전히 드러난 어깨와 가슴은 조금 전과는 다르게 너무 눈에 띄었다. 차량 헤드라이트가 그녀의 가슴을 훓고 지나갔다. 정말 짜릿했다. 그때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우와! 씨발 존나 예쁘잖아. 뭐야 진짜 벗고 있어."
그녀는 공중전화 부스에 나와 카디건을 어깨에만 걸쳤다. 조금 추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젖탱이는 그대로 드러나 덜렁거렸다. 양아치 같은 애들이었다. 형님이라는 사람은 그녀와 나이가 비슷해 보였고 나머지 두명은 어려보였다. 이십대 후반 정도였다.
"노출하면서 즐기자고 좋아. 너 운전되냐? 술 얼마 안마셨잖아?"
제일 멀쩡해 보이는 놈을 보고 운전이 가능한지 물었다. 운전이 가능할것 같다고 하고 주차했던 차를 끌고 오게 했다. 차를 도착하기 전까지 나머지 두명에게 은행앞에서 후미진 곳에서 가슴과 엉덩이를 집중적으로 공략당했다. 남자들이 자지를 꺼내놓고 그녀에게 오랄이나 보지를 쑤시지는 않았지만 손으로 거칠게 젖꼭지를 비틀고 클리를 만졌다.
공중전화 앞에 SUV가 도착했다. SUV였는데 선텐이 아주 찐하게 되어있었고 튜닝도 많이 한 차였다. 창문을 내리면서 빨리 타라면서 운전대를 잡고있던 남자가 말했다.
"야! 벗어. 스타킹 빼고. 흐흐흐. 오빠들이 오늘 홍콩 보내줄께."
그녀는 가방과 카디건을 건네주고 차앞에서 거들을 벗어 버렸다. 날씨가 추웠지만 추운줄 모랐다. 흥분으로 보지가 번들거렸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지켜서서 그녀가 옷벗는걸 지켜보았다. 많지는 않았지만 열명이 넘는 인파가 그녀의 짧은 스트립을 지켜보았다. 그녀는 벗은 거들을 건내 주었다. 차가 만약 그래도 가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이 들었지만 그런 걱정도 잠시였다.
차에 타자 말자 뒷자리에서 두명을 상대했다. 한명은 자지를 오럴로 빨아주고 바로 뒤에서는 바지를 내리더니 자지를 보지에 밀어넣었다. 방지턱을 지날때마다 보지에 들어있던 자지가 쑥하고 보지 안쪽까지 닿았다. 온갖 욕설이 그녀에게 난무하면서 콧소리를 내면서 신음을 했다. 제일 나이가 많아보이는 남자가 그녀에게 자지를 빨리면서 물었다.
"오늘 그냥 너 괘롭히면서 죽여주면 되는거지?"
그녀가 자지를 입으로 빨면서 고개를 끄덕거렸다. 차 안에서 음악을 크게 틀었다. 음악 사이로 뒤에서 보지를 들락거린는 소리가 들렸다. 입에서 츄르럽 그러는 소리도 들렸다. 갑자기 차가 속도를 줄였다. 그녀는 어딘지는 몰라도 목적지에 도착한줄 알았는데 앞에서 운전하던 남자가 말했다.
"아. 젠장! 음주운전 단속이다."
음악 소리를 줄이고 앞좌석 유리창을 열고 기계에 대고 "후"하고 불었다. 다행이 알콜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 상황에서도 그녀는 형이란 남자의 자지를 목에까지 넣고 있어서 조금만 더 시간이 걸렸더라면 질식해서 죽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다시 차가 달렸다. 그녀의 대담함에 칭찬을 했다. 칭찬이라고 해봤자 반은 욕이었다. 이제 자세를 바꾸어서 형이란 남자가 그녀의 엉덩이에 대고 보지에 넣을지 애널에 넣을지를 고민하고 있었다. 그녀의 입은 역시 바쁘게 방금전 그녀의 보지를 들락거리던 젊은 애의 자지를 빨았다. 전화 통화를 했던 가장 양아치 같은 녀석이었지만 별로 상관이 없었다. 이미 그때 점점 절정으로 치닷고 있었다. 오랫만에 맛보는 목구멍까지 닿는 자지의 맛, 보지를 휘젓는 묵직한 자지의 맛이 너무 좋았다. 형이란 남자가 애널에 손락을 넣었다가 빼서 맛을 확인한다. 깨끗한것 같다면서 그녀에게 준비를 하고 왔는지 물었다. 그녀는 물고 있던 자지를 잠시빼고 깨끗하니까 맘껏 이용해주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형이란 남자가 껄껄껄 웃으면서 손가락에 침을 뭍혀 그녀의 애널에 넓혔다. 침이 부족하자 축축한 그녀의 보지의 십물을 더해서 에널에 손가락을 돌리면서 충분히 애널을 넓혔다. 형이란 남자가 애널에 자지를 밀어넣고 한손으로 보지를 만졌다. 차안에 그녀의 신음소리가 가득해서 흘러나오는 음악으로도 감출수 없었다.
갑자기 차를 세웠다. 그녀는 입에 자지를 물고 있어서 밖을 볼수 없었는데 차에 시동이 꺼지고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내렸다. 어두워서 확실히 어디인지는 몰랐지만 교회가 앞에 있었고 건너편으로 경찰서가 보였는데 규모가 작은것이 지구대 같았다. 교외 건물이 연달아 세개 있었다. 차도에 주차한 차들이 듬성듬성 있었지만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고 도로에 차들도 보이지 않았다.
"경찰서 앞인데 짜릿하지?"
양아치 같은 그녀와 통화한 남자가 말했다. 형이라는 남자가 그녀 대시 "그럼! 짜릿하지!"라고 말하고 바로 뒤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서 자지를 그녀이 애널에 넣었다. 양아치 같은 놈이 바지를 풀어서 자지를 꺼내어서 그녀의 얼굴에 갇다댔다. 그녀는 자지를 입으로 빨고 한손으로는 다른 남자의 자지를 주물럭 거렸다. 교회 앞을 돌아다니면서 이상한 체위로 섹스를 했다. 그녀에게 무리한 자세를 요구했다. 가령 엎드려 빠쳐를 시킨다음 엉덩이를 최대한 올리게 했다. 그 자세에서 위에서 자지를 보지에 넣었다. 가로등에 다리를 벌리고 서라고 한다음 벌어진 다리사이에 보지와 애널을 괴롭혔다. 장소가 만만치 않아서 자지가 두개씩 보지에 들어오거나 애널과 동시의 기쁨은 맛보지 못했지만 지구대에 불히 환하게 켜져있는데도 개의치 않고 섹스를 했다. 중간 중간 예기를 들어보니 아주 경험이 많은 남자들인것 같았다. 저번 여자보다 훨씬 밝힌다고 그녀에게 칭찬을 했다. 여자 친구들도 돌려서 나눠먹는 아주 사이 좋은 관계인것 같았다. 남자들 모두 한번씩 사정을 하고 다시 차에 시동을 켜고 자리를 이동했다. 차 안에서 생수를 꺼내어서 더럽다면서 직접 그녀의 보지와 애널도 씻어주었다. 대충 뒷물을 한다음 다시 차안에서의 향락이 진행되었다. 이제 스타킹도 걸치지 않고 하이힐도 벗고 전라로 차안의 조수석과 뒷자석을 건너가면서 지시하라는 걸 모두 이행하고 있었다. 창문을 열고 엉덩이를 창문에 내밀기도 했다. 옆에 지나가던 차가 크랙션을 큰소리로 울리자 안에서 남자들이 좋아라 웃었다. 조수석에서 운전을 하고 있는 양아치의 자지를 목구멍 까기 밀어 넣었다. 도로의 요철이 차량의 서스펜션으로 통해서 드러럭 거리면서 양아치의 자지가 그녀의 목구멍에서 울렸다.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다시 뒤로가서 오럴을 하면서 남자들이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을 손으로 만졌다. 손가락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얼마나 들어간지는 남자들이 들어서 알수 있었다. 손가락이 네개나 들어간다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쎄개 쳤다. 깜짝놀라서 오줌까지 질였다. 오줌을 질이자 차시트를 버렸다면서 엉덩이를 더 때렸다. 검은 피부의 엉덩이가 빨갛게 물들었다.
재래시장 입구에 차를 세웠다. 그녀는 시간이 몇시나 지났는지 알수는 없었지만 아주 껌껌해서 가로등만 간혹 켜져 있었다. 남자 셋과 재래시장을 돌아가면서 상대를 했다. 간혹 술에 취한 남자가 재래시장을 지나갈때 양아치 같은 남자가 저 남자 오럴한번 해주라고 시켰다. 아무리 그래도 아직은 대놓고 남자를 유혹할 자신은 없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녀가 벗은 몸으로 비틀거리는 남자에게 다가갔지만 남자는 그녀를 무시하고 그냥 지나갔다. 너무 술이 많이 취해서 가까이만 가도 술냄새가 그녀의 코를 찔렀다.
그녀는 오랫만에 격렬하게 상대를 하다보니 갑자기 졸음이 밀려오고 잠도 왔다. 건어상에 밖 노점에 쇼파가 보여서 형이라는 남자가 쇼파에 앉고 그녀가 위에 올라타서 보지에 펌프질을 하고 앞에서는 양아치의 자지를 오럴을 해주는데 눈이 스르르 감겼다.
그런 그녀를 보고 잔다면서 빰을 가볍게 때렸지만 그녀는 너무 졸려서 자지가 물린 입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도 형이라는 남자는 상관없이 그녀의 보지에 강렬하게 자지를 밀어 넣었다. 삐걱삐걱 거리는 소리와 함게 쇼파의 쿠션때문에 자지가 보지 안쪽까지 닿는걸 느끼면서 잠에 빠졌다.
누군가가 그녀를 깨웠다. 그녀는 꿈에서 수많은 남자들과 섹스를 하는 꿈을 꾸다가 잠에서 깼다. 한참 꿈속에서 보지에 자지가 엇박자로 들락거리고 있었는데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부시시 눈을 뜨고 깜짝놀랐다. 해가 뜨기 시작했는데 재래시장이라서 일찍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잠들기전 건어물 쇼파위에서 전라로 잠들었던 것이었다. 눈에 사람들은 들어오지 않고 날이 밝아오는것이 보였다.
"아가씨. 무슨일 있었수?"
그녀는 여자 목소리에 놀라서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일찍 가계를 열려고 나온사람들 여섯명이 그녀를 둘러싸서 쳐다보고 있었다. 깜짝 놀랐다. 옷을 하나도 입지 않았지만 카디건과 원피스형 거들은 그녀의 몸을 반쯤 덮고 있었고 가방과 하이힐 한쪽이 쇼파 밑에 놓여 있었다. 앙쪽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고 자랑스럽게 그녀의 보지가 완전히 노출되고 있는 상태였다.
놀라서 몸을 일으키는데 보지에 통증이 너껴졌다. 하이힐 한쪽이 보지에 꼽혀 있었기 때문이었다. 꿈속에서 보지에 자지가 들락거리던것이 아마 하이힐 때문이었던것 같다. 힐의 발등부분이 보지에 반쯤꼽혀 있었다. 손을 내밀어 힐을 빼냈다. 쑥하고 미끌거리면서 빠졌다. 아마 자면서도 계속 느꼈던것 같았다.
"신고해 드려요? 119도?"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모두 걱정스러운 눈으로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다. 당연히 강간이나 험한일을 당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녀는 괜찮다면서 카디건만 걸치고 나머지는 손에 들고 부리나케 달려 재래시장에서 나왔다. 카디건 및으로 엉덩이를 출렁거리면서 하이힐도 신지 않고 달렸다. 재래시장에 사람들이 모두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래도 말을 거는 사람들도 없었고 그녀가 달려가는 방향으로 길을 열어주었다. 그녀는 재래시장이 끝나는 곳에서 주택가로 향했다. 십분쯤 뛰다시피 걸었다. 사람들이 보지이 않자 가방에 휴대폰을 꺼내어서 시간을 확인해 보았다. 여섯시 반이 넘어가고 있었다. 순간 주택가에 차량이 한대 그녀를 지나갔다. 출근 시간이 다가왔던 것이었다. 그녀는 주택가 골목에 들어가서 원피스 거들을 걸쳐입고 카디건을 다시 위에 입었다. 하이힐을 신었는데 그녀의 보지에든 하이힐이 발끝에서 미끌거러서 넘어질 뻔 했다.
항상 이런일이 문제였다. 한참 오르가즘을 넘어가서 쾌락에 몸부림 칠때는 좋았지만 노출을 시도하고 섹스로 연결된 다음 밀려오는 허무함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다. 몇시간 전만 하더라도 남자들에게 쌓여서 체온을 느꼈는데 허무함과 함께 외로움이 밀려들었다. 오피스텔로 돌아가려고 택시를 탔다. 순간 너무 놀라 급격하게 다시 피곤이 밀려왔다. 얼굴에 삼년은 늙은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도 멀쩡하게 보이는건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그녀는 다시 주인님이라는 존재에 갈망하게 되었다. 그날 만난 양아치 같은 남자가 끌렸다. 절대로 그녀를 가만 놔두지 않을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내팽겨치고 달아난 것에 대해 실망감이 엄습했다. 그녀는 더 망가질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외에도 아직 많이 멀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전나로 재래시장을 걸어 천천히 나와야 더 기분이 좋은데 사실은 달리면서 눈물도 흘렸기 때문이었다. 정말 이중적이었다. 망가지길 원하면서도 원망하고 타락하길 원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대접받기를 속으로 갈망했기 때문이었다.
이사를 하고 다시 과외를 잡기 시작했다. 비록 저녁시간을 할애해야만 했지만 수입이 짭잘했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대학교와 결혼전 학원 경력때문에 다시 어렵지 않게 과외를 잡게 되었다.
과외는 월목요일 저녁 여덟시부터 열시까지 일주일에 두번, 화금요일 과외도 시간을 조정 중이었다. 새로잡은 과외가 시작되기 까지 이주정도의 시간이 있어서 그녀는 할일 없이 빈둥빈둥 쉬고 있었다. 오전에 운동을 하러 새로운 헬스장에 가고 오후에는 침대에 누워서 자위를 하면서 뒹굴기가 대부분이었다. 가끔 노출을 하긴 했지만 뭔가 자극이 필요했다. 가끔 고등학생들에게 이지메를 당했던 모범생의 얼굴이 생각이 나서 우울하기도 했었다. 모범생의 얼굴이 흐려지면 모범생의 우람한 자지가 생각이 났다. 165 정도 밖에 안되는 외소한 체격이었는데 어쩜 그렇게 자지가 우람하고 길이도 상당해서 신기할 따름이었다. 아쉽게도 여름까지 과외를 했던 고1학생에게는 전화가 오지 않았다. 그녀의 실체를 알아버려서 그녀가 드럽게 느껴졌는지 아니면 그녀를 다른 사람들에게 뺏겼다는 자책감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간혹 그녀도 생각이 나긴했다.
노는 것도 지쳐서 도우미 알바를 좀더 열심히 하기로 했었다. 은행 잔고가 거의 바닥을 기고 있었기 때문에 돈이 필요한 이유도 컸다. 하지만 노래방 알바가 예전처럼 돈이 올라오지 않았다. 모두 그녀의 가슴에 새겨진 문신 때문이었다. 대음순 부위의 담배빵은 오히려 좋은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딱지가 가라앉아서 투명하게 약간 표시가 났는데 손님들이 "이년 이거 좀 놀았네." 하면서 애교로 봐주고 만져보기도 햇지만 그녀의 젖꼭지 아래로의 왼쪽, 오른쪽의 문신을 보고는 반응이 사뭇 살벌했다. "좃물받이","씨발년"을 보고는 흥이 깨버려서 그녀에게 나가라고 하는 손님들도 있었고 이차를 가더라도 더럽다면서 환불을 요구하는 손님들도 많았다. 예전의 수입에서 반정도로 떨어졌다. 그녀는 많이 의기소침해졌다.
결정적으로 문신을 지우기로 한것은 그녀 엄마의 전화 때문이었다. 10월 초에 추석이었는데 꼭 오라는 당부를 했었다. 이혼을 하고 집에 한번도 내려가지 않았기 때문에 추석때는 안내려가면 안될것 같았다. 그녀의 엄마하고 통화를 하고 나서 바로 피부과에 가서 레이져로 문신을 지웠다.
혹시라도 같이 목욕이라도 가자고 하면 안갈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녀가 어릴때 엄마와 목욕가는걸 좋아해서 주말마다 온천이나 찜질방을 갔는데 추석때도 그런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가슴에 문신을 지우고 어쩔수 없이 도우미도 쉬게 되었고 운동도 몇일간 삼가할수 밖에 없었다. 빨리 나으려면 땀도 왠만하면 흘리지 말라고 당부를 했기 때문이었다. 레이저 시술을 하는 의사의 말이 생각이 났다.
"내 살다가 이런 문신은 처음 보는군요. 이거참. 안 좋은 일이라도 당하셨나요?"
그녀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얼머부렸고 레이져 시술은 한번만으로 끝이났었다. 다행이 피부에 깊이 새겨지지 않았다고 했다. 레이져로 문신이 빠져나간 자리에 빨갛게 살이올라 문신대신 글자를 새기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에 과외를 시작하는 날이 다가왔다. 그녀는 이백만원을 과외비로 받기로 했다. 일부러전의 고1학생 어머니의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고 성적이 얼마나 올랐는지를 확인시켜 줬기 때문에 과외비를 많이 받을수 있었던것 같았다.
불러준 주소를 찾아서 일부러 삼십분전에 도착을 했다. 중3학생인데 고등학고1학년 수업을 요구했었다. 중3학생의 어머니가 더 높은 수준을 가르쳐도 된다고 했었다. 중3학생과 인사를 하고 어디서 공부를 할지를 그녀가 물었다. 중3학생의 어머니는 거실에서 하라고 했는데 중3학생이 거실에서 하면 수업에 방해가 된다면서 중3학생의 방에 밥상을 깔아놓고 수업을 하기로 했다. 전의 고1학생과 같은 방법이었다.
화목요일은 아홉시 열한시로 고2학생이었다. 비슷한 조건으로 고2학생의 책상이 아주 넓었기 때문에 책상에 고2학생 옆에서 의자를 놓고 수업을 하기로 했다. 모두가 남자학생이었고 중3의 성적은 그저그랬고 고2는 반에서 거의 꼴지수준 이었다.
고1학생을 가르쳤을 때처럼 처음부터 노출을 하지 않기로 했다. 아주 느긋하게 단계를 세분화 해서 오랫동안 정을 안들이고 수업을 하기로 결심을 했다. 고1학생 처럼 정이 들면 조금 피곤하다는 사실을 경험해 버렸기 때문이었다.
가슴의 상처가 생각보다 빨리 나이지지 않았다. 잔 부스러기도 생기고 피부색깔로 돌아온것 같아도 도들도들 글자가 만져졌다. 거기에다가 가슴처럼 부드러운 부위라서 생각보다 오래 지속이 되었다. 과외도 느릿느릿 진행이 되었고 가슴때문에 술을 못마시기 때문에 도우미도 당분간 할수 없어서 그녀는 욕구물만으로 죽어버릴 정도에 이르렀다. 일주일이 멀다하고 여러남자와 몸을 썩던 그녀가 삼주정도 금욕의 생활로 들어가니 미칠수 밖에. 물론 이사온 오피스텔 베란다에서 자위도 하고 가볍게 노출도 했지만 이미 여러남자의 자지맛에 길들여져 버린 그녀가 자위로 만족할수는 없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추석이 다가왔다. 그녀는 한달동안 남자와 섹스를 하지 못하고 고향으로 내려가야만 했다. 다행인것은 가슴에 피부가 거의 다 나아서 눈으로는 거의 표시가 나지 않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직 손으로 만지면 도들도들 한것이 한달정도는 더 있어야 할것 같았다.
집에 도착하니 그녀의 부모님들이 난리가 아니었다. 당연히 이혼한 돌싱의 자식을 보는 부모님의 눈에 눈물이 안고일수 없었다. 그녀도 그만 따라 울고 말았다. 그녀는 이혼을 하고 더 쾌락적이고 향락적이어서 큰 불만은 없었지만 부모님이 가슴아파 하는 모습이 그녀를 슬프게 했다. 부산에서 오빠네가 다시 그녀를 위로하고 한바탕 난리를 쳤다. 그녀는 괜찮다고 말리고 집안이 다시 한번 술렁거렸지만 제사를 지내러 온 친척들 때문에 그럭저럭 무마가 되었다. "요즘 이혼 아무것도 아니다. 다시 좋은 사람 만나면 된다. 성격 안 맞으면 이혼하는게 훨씬 낮다."등 여러말로 그녀를 위로했고 분위기도 점점 좋아졌다. 추석 저녁에 가족 모두가 찜질방에 갔다. 별일은 없었지만 만약 문신 그대로 어머니나 새언니, 조카에게 들켰으면 어떨뻔 했는지 생각만 해도 아찔했다. 그렇다고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안간다고 하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그녀 아빠의 성격이 단체로 같이하는 행사는 꼭 그녀를 데리고 다녔기 때문에 아프면 찜질방에서 쉬라고 했을것이기 때문이었다.
추석 연휴동안 별일 없이 보내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그녀는 다른 알바를 한개 더 구하기로 했다. 다음 설에 못내려갈 이유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거기에다가 아버지가 요즘 뭐로 생계를 이어가냐고 물었다. 그녀는 전남편의 사업이 잘 안되어서 위자료는 거의 받지 못했다고 말했고 과외를 두개 한다고 했다. 그러자 그녀의 아버지가 과외로 어떻게 서울에서 지낼수 있느냐? 얼른 서울 정리하고 집으로 내려오라는 둥 잔소리가 계속 이어졌기 때문에 명절때 고향에 내려가도 하루 정도만 시간을 보낼수 있는 그런 과외를 찾기로 했다.
결혼하기 전의 전공을 살려 학원으로 선택을 했다. 몇번의 전화 끝에 하루에 두시간 초등학생만 가르키는 수업을 하기로 했다. 월급은 육십만원도 안되었지만 그녀가 바란건 월급이 아니라 학원강사라는 타이틀 때문이었다. 그녀에게 꼭 필요한것도 아니었지만 그녀도 완전히 사회에서 벗어나 살수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덧 시월 중순에 들어가고 있었다. 그녀는 거짓말 같이 한달 반동안 섹스를 하지 못했다. 겨우 자기전에 자위를 하면서 혼자 끙끙 앓을 뿐이었다.
그날이 화요일이었는데 화요일 열한시에 과외가 끝나면 목요일 오후 네시까지 시간이 비었다. 수요일이 공휴일이라서 학원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넉넉한 휴가를 즐길수 있을정도로 시잔이 충분했다. 이미 가슴에 문신은 완전히 사라지고 피부도 예전같이 맨드러워 졌기 때문에 더이상은 참을수 없었다. 계속 머리에서 남자들의 자지가 생각이 나서 이대로 가다가는 미쳐버릴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전날부터 결심을 한 그녀는 화요일 아침부터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럴때 그녀는 정말 주인님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에 고1학생의 얼굴도 떠올랐고 놀랍게도 재개발촌 놀이터에서 벌거벗고 이지메를 당했던 울고있던 모범생의 얼굴도 떠올랐다. 그러다가 해수욕장에서 심하게 당했던 자지에 구슬이 밖힌 남자의 얼굴도 떠올랐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그녀를 괴롭혀주면 더할 나위가 없을것 같은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은 일이었다. 여러 고민끝에 그날은 휴대폰 어플을 사용해서 남자를 만나기로 했다. 이혼하기 전에 몇번 사용한적이 있었서 별 거리감은 없었는데 이혼하기 전에 바람을 필때 처럼 밋밋하게 한명만 만나면 별로 만족이 되지 않을것 같아 고민이었다. 마땅이 생각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는 도중에 학원 수업이간이 돌아왔다.
네시 여섯시 초등학생 수업을 마치고 세시간이 비어서 저녁을 사먹고 길거리를 돌아다녔다. 학원가라서 별로 색다른 맛도 없었고 어서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바랬다. 저녁 아홉시 과외를 시작했다. 고2학생이 그녀를 보는 눈초리가 많이 요상했다. 가슴부위를 유심히 보기도 하고 목부위에 파인 틈 사이로 가슴을 보고 싶어하는 느낌이 역력했다. 옆에 나란히 수업을해서 그녀의 채취가 고2학생을 괴롭히고 있었고 계속 수업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다음주가 시험성적이 발표되어서 우선은 먼저 서두르지 않기로 하고 열심히 수업을 했다.
밤 열한시가 되어서 과외수업을 마치고 버스정류장에 버스를 기다렸다. 일단 유흥가로 가야할것 같아서 유흥가로 향하는 버스를 탔다. 유흥가에 도착해서 보이는 상가 화장실에서 준비한 옷들로 갈아입었다. 일교차가 커지기 시작해서 얇은 옷은 입을수 없었다. 화장실에 들어가자 말자 옷을 모두 벗고 검은색 팬티스타킹을 입었다. 그녀가 자주 애용하는 사타구니가 뚫린 팬티스타킹을 입고 위에 코르셋을 입었다. 그냥 허리만 보정하는 코르셋은 아니고 코르셋이 엉덩이까지 연장이 되어 있었고 어깨끈도 연결되어 있었다. 하지만 가슴은 가리지 않는 언뜻보면 가슴이 오픈된 원피스 같이 보였는데 정확한 용도는 보정용 코르셋이었다. 원래 원피스 안에 입는 것인데 그녀는 팬티스타킹만 걸친 몸에 입었는데 검은색이었다. 팬티스타킹과 원피스형 코르셋 색깔이 나쁘진 않아보였다. 위에는 입고 있던 카디건을 다시 걸쳤다. 카디건 단추를 잠구지 않으니 원피스형 코르셋 위로 덩렁거리는 가슴이 눈에 띄게 거추장 스러웠다. 일부러 단추를 목부분에 한개만 빼고 다 잠구어 버리자 그럭저럭 평범하게 보였다. 코르셋이 허리를 압박하는 느낌이 좋았다. 엉덩이를 충분히 가려서 아주 눈에 띄는 정도도 아니었다. 하지만 걸을때는 카디건 안에 가슴이 좌우로 출렁거러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할것 같았다. 그녀는 그날 노출이 목적이 아니라서 이정도만 정리를 하고 다시 거리로 나왔다. 젊은 애들이 많은 곳이라서 화요일인데도 인파가 많았다. 주로 대학생이거나 아니면 고등학생들로 보였다. 간혹 회사원같은 아저씨들도 보였지만.
그녀는 휴대폰을 꺼내서 어플을 실행시켰다. 그녀가 이혼하기 전에 사용했던 X톡 어플을 켰다. 까먹고 있었는데 다시 예전 생각도 났다. 이 어플로 네다섯명 정도 만났었다. 만나서 모텔로 가서 두세시간 놀았었다. 두번정도는 전 남편한테 들키기도 했었다. 이미 지나간 일이었고 그녀의 이혼의 사유의 증거로도 제출되기까지 했었다. 어플 대화방에 대화명과 나이, 그녀와의 거리가 줄줄이 떴다. 반경 1km 안으로 남자들이 네다섯명 정도 있었는데 그녀가 대화신청을 하기도 전에 쪽지가 날라오거 메세지기 날라왔다. 기분이 좋아진 그녀는 일단 조금 기다리라면서 눈에 보이는 커피숍으로 들어갔다. 커피를 주문하고 휴대폰으로 채팅을 하기 시작했다. 단도직업적인 쪽지들이 많이 날라왔다. 가격과 회수를 뭍는 쪽지와 사진을 요청하는 쪽지도 많았다. 그녀는 돈 생각은 없었는데 돈을 받으면 더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건만남으로 바뀌면 천박해 지는 느낌이 괜찮아 보였다. 그녀는 두시간에 20만원이라고 쪽지를 몇군데 보냈다. 모두들 비싸다고 난리였다. 나이가 32로 나와있던 남자가 술한잔하고 네시간에 30으로 하자는 쪽지날 날라왔다. 사진도 요구하지 않았고 따지지도 않았다. 커피를 마시면서 그 남자와 채팅을 했다. 괜찮을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어디까지 되? 노콘, 질나, 얼나, 후장]
그녀는 조건에 이런것도 따지는 구나 하면서 다 된다고 보냈다.
[크크. 그래. 어디서 만날까?]
그녀는 입고있는 옷 복장을 설명해 주고 유흥가 분수공원에서 만나기로 했다. 반경 1km안이라서 오분만에 분수공원에서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남자도 얼마 되지않아서 도착했다. 인사를 하고 바로 술집으로 들어갔다. 주문을 하고 간단하게 신변에 대한 예기를 했다. 그녀는 학원강사에 괴외를 하다가 심심해서 가끔 조건만남을 한다. 조금 밝히는 편이다. 이렇게 말했다. 그녀는 옷은 생각보다 평범해서 상대방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덨다. 남자는 32살에 회사원 대리였고 애인과 헤어져서 이지랄하고 있다고 했다. 회사원은 그녀가 사진도 보내지 않고 해서 별로 기대하지 않고 만났는데 너무 예쁘고 글래머러스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술이 몇잔 들어가니 섹스에 관한 예기들이 주로 오갔다. 회사원이 전 여친과의 했던 섹스에 대해서 예기했다. 애널 예기를 많이했다. 전여친이 애널을 많이 좋아해서 많이 했는데 조임이 좋았다고 했다. 애널 가끔 하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다.
그녀는 술김에 노출증도 있고 섹스에 환장했다고 말했다. 회사원이 전 여친에 대해 예기하는것에 질투가 나서 그랬던것 같다. 그러면서 카디건의 단추를 위에서 세개를 풀었다. 가슴이 자연스럽게 나왔다. 회사원이 놀라 눈을 동그랗게 하고 쳐다보았다. 반대쪽에 손님도 그녀의 가슴이 드러나는걸 쳐다보는걸 보고는 그녀는 젖꼭지까지는 노출시키지 않았다. 하지만 중량감있는 가슴이 반쯤 들나면서 노브라라는걸 알릴수는 있을 정도였다.
바로 모텔로 갔다. 샤워는 생략하고 거칠게 남자의 입을 빨았다. 남자가 당황을 했지만 이내 웃으면서 말했다.
"너 변태구나!"
그녀는 열심히 회사원의 입술을 빨았다. 회사원의 손이 그녀의 카디건을 벗겼다. 카디건 안쪽에 원피스형 거들을 입은 모습에 회사원은 깜짝 놀랐다. 술집에서 이미 짐작은 했었지만 가슴이 생각보다 너무 커고 촉감도 좋았다. 그렇다고 쳐지지도 않아서 아주 탱글탱글하고 육중해서 기분좋게 하는 가슴이었다. 회사원이 "이상한 옷이네" 하면서 원피스형 거들 아래로 손을 넣어서 허벅지부터 올라갔다. 망사스타킹의 감촉이 좋았다. 그런데 뭔가 허전한것이 노팬티라는 것에 또 회사원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그복장 그대로 회사원과 섹스를 했다. 처음에 보지로 하다가 그녀가 위에 원피스형 거들을 벗으려고 하자 회사원이 그대로 있으라고 했다. 회사원도 조금 변태인것 같았다. 순간 그녀는 회사원이 그녀가 찾는 주인님이 아닐까 하고 기대를 했었다. 검은색 원피스형 거들과 스타킹을 신고 거칠게 정상위로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밖았다. 그녀는 오랫만에 느끼는 남자의 압력이 너무 좋았다. 회사원의 허리가 들려서 자지가 반쯤 보지안쪽에서 빠져나갔다가 회사원이 강한 힘으로 침대를 들썩이면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쑤실때 온몸에 전해지는 압력과 보지 안쪽이 닿을것 같은 느낌에 펌프질을 하는데 십물이 줄줄 새어나오고 있었다. 모텔 방안에서 큰소리고 연달아 신음을 해서 회사원이 입으로 그녀의 입을 막았다. 그녀의 코소리와 아래쪽에서 보지에서 나는 질컥거리는 소리와 엉덩이와 허벅지가 부딧히는 소리가 요란했다. 회사원이 오래지 않아서 보지 안에 사정을 했다. 오랫만이라서 좃물이 보지벽에 닿이는 느낌마저도 느낄수 있었다. 안에서 탁탁 튈때마다 온몸이 찌릿찌릿 했다. 그녀는 조금 빨리 끝나서 서운했지만 상관없었다. 네시간이라서 아시 세시간 넘게 남아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기대와는 다른게 회사원이 계속 전여친 예기를 했다.
"전여친은 거칠게 하는걸 좋아했어."
그녀의 전 남편은 거친걸 좋아하지 않았다. 그녀가 흥분해 신음하면 조용하라면서 흥을깨기 일수 였다.
"그런데 내도 모르게 딴여자랑 바람 피나 걸렸어."
그녀의 전 남편은 그녀가 바람을 피워도 모른척 했었다. 그녀가 다른 남자와 자고온 날에는 오히려 더 그녀에게 잘해주었다. 하지만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그런 것들은 모두 증거로 제출되었다.
"아직도. 그녀가 생각이나. 없으면 못 살것 같아."
그녀는 전 남편이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다. 간혹 동창들과의 전화 통화로 전 남편의 사업이 거의 파산 직전이라는걸 알수 있었다. 사실 얼굴도 가물가물 했다. 사년동안 같이 살았었는데 우스운 일이었다.
그녀가 회사원의 죽어있는 자지를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능숙한 오럴로 죽어있는 자지 기둥을 입술로 훓고 부랄도 빨아주었다.
"야! 조금 있다 하자."
그러면서 회사원이 눈을 감았다. 자세히 보니까 눈에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다. 그녀는 맥이 빠졌다. 회사원이 전여친을 예기하자 잊어버릴수 있겠금 열심히 오럴해 주었는데 있다 하자고 했다. 그러더니 이분도 안되어서 코까지 골고 잤다.
그녀는 기분이 갑자기 우울해졌다. 그러고는 모텔 방안의 거울을 비춰보았다. 위에 가슴만 덜렁거리면서 망사스타킹과 원피스 거들을 입은 모습이 아주 야했다. 얼굴에 어서 밖아주기를 바라는 표정이 역력했다. 그녀는 카디건을 걸치고 가방을 들고 나갔다. 검은색 원패스형 거들에 좃물인지 그녀의 십물인지 뭍어서 밑자락이 조금 축축했지만 수건으로 닦아내고 그대로 나왔다.
모텔 앞에서 담배를 꺼내 꼬라물고 피웠다. 선불로 30만원을 받았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었다. 그녀는 겨우 십분동안의 섹스에 한탄을 하고 있었다. 다시 휴대폰을 꺼내어 채팅 어플을 꺼내었다. 시간이 새벽한시를 넘어가고 있었는데 아직도 주위에 남자들이 많이 있는게 보였다. 담배를 꺼고 모텔가를 나와 다시 일본식 술집에 들어갔다. 안주를 시키고 휴대폰 어플에다가 대화명을 수정했다.
[지금 세명 이상 필요함. 경험 많으신분]
정말로 그때 세명이상이 필요했다. 모텔가에서 나가는데 보지에서 뭔가가 흘러내렸다. 시동이 걸린 그녀의 보지에 십물이 허벅지를 타고 내렸기 때문이었다. 당장 바로 쪽지가 올줄 알았는데 "세명 이상"이란 말에 쉽게 대화를 신청하는 사람이 없었다. 휴대폰을 내려놓고 사케를 한잔 마니시까 쪽지가 도착했다. 반경 3km였다.
[동우회 형님들하고 세명입니다. ㅈㄱ인가요?]
조건 이냐는 물음에 아니라고 말했다. 돈을 필요없다고 했다.
[사진 있나요?]
사진은 찍기 귀찮아서 없다고 했다. 그냥 그렇게 생겨다고 성의 없이 채팅을 날렸다.
[어디 까지 되나요. 수위 같은거...?]
같이 노출하면서 즐기면 된다고 간단하게 보냈다.
그런 채팅이 네팀정도 오갔지만 모두 다 장난인줄 알고 그냥 나가버렸다. 다섯번째 채팅은 조금 달랐다.
[야! 전화번호 줘봐.]
바로 반말로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다. 그녀는 그녀가 먼저 전화를 한다면서 상대방 번호를 요구했다.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받고 술집에 계산을 하고 공중전화로 갔다. 공중전화에서 동전을 찾아서 전화를 했다.
"야! 예쁘냐? 몇살이냐?"
바로 반말로 싸가지 없는 말투가 이어졌다. 그녀는 그럭저럭 생겼고 나이는 34이라고 사실대로 말했다.
"세명이서 어떻게 할껀데. 세명이랑 해봤냐? 우리 프로라구. 우리한테 걸리면 여자들 질질싸! 크크"
그녀는 조금 식었던 보지가 안쪽에서 뜨거워 지는 걸 느꼈다. 그런건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이왕이면 노출하면서 밖에서 하자고도 말했다.
"크크크. 아놔. 형님. 이거 완전 미쳤는데. 어떻할까요?"
그녀의 대화를 듣고 남자들 웃는 소리가 들렸다. 스피커 폰을 켜놓고 대화를 하니는 박장대소를 했다. 그녀는 생각 없으면 끊겠다고 했다.
"그래. 지금 어디야?"
그녀는 공중전화 에서 전화를 하고 있고 동전이 다 떨어져 가니까 올껀지 말껀지 빨리 말하라고 했다.
"그래? 노출하면서 즐기자고 그러면 공중전화 부스에서 가슴드러내 놓고 우리 기다려. 오분도 안걸릴꺼야. 크크크"
그러면서 전화를 끊었다. 유흥가 쪽에서 사람인적이 없는 은행 앞 공중전화 부스에서 통화를 했는데 사람이 없다고는 하지만 차들도 오가고 있었고 건널목으로 대리기사들이 뛰어다니는게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부스밖에서 담배를 한대 피고 오분정도 시간을 기다렸다가 부스 안에서 카디건 단추를 모두 풀었다. 카기던을 옆으로 젖히자 가슴이 그대로 드러났다. 진가는 삼들이 부스안에 그녀를 쳐다보기도 했지만 유리로 가려진데다가 공중전화 부스 프레임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것 같았다. 그녀는 카디건을 벗어 버렸다. 그때 전화로 옷을 모두 벗으라고 했으면 모두 벗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지나가는 커플이 그녀를 보고 수근거렸다. 완전히 드러난 어깨와 가슴은 조금 전과는 다르게 너무 눈에 띄었다. 차량 헤드라이트가 그녀의 가슴을 훓고 지나갔다. 정말 짜릿했다. 그때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우와! 씨발 존나 예쁘잖아. 뭐야 진짜 벗고 있어."
그녀는 공중전화 부스에 나와 카디건을 어깨에만 걸쳤다. 조금 추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젖탱이는 그대로 드러나 덜렁거렸다. 양아치 같은 애들이었다. 형님이라는 사람은 그녀와 나이가 비슷해 보였고 나머지 두명은 어려보였다. 이십대 후반 정도였다.
"노출하면서 즐기자고 좋아. 너 운전되냐? 술 얼마 안마셨잖아?"
제일 멀쩡해 보이는 놈을 보고 운전이 가능한지 물었다. 운전이 가능할것 같다고 하고 주차했던 차를 끌고 오게 했다. 차를 도착하기 전까지 나머지 두명에게 은행앞에서 후미진 곳에서 가슴과 엉덩이를 집중적으로 공략당했다. 남자들이 자지를 꺼내놓고 그녀에게 오랄이나 보지를 쑤시지는 않았지만 손으로 거칠게 젖꼭지를 비틀고 클리를 만졌다.
공중전화 앞에 SUV가 도착했다. SUV였는데 선텐이 아주 찐하게 되어있었고 튜닝도 많이 한 차였다. 창문을 내리면서 빨리 타라면서 운전대를 잡고있던 남자가 말했다.
"야! 벗어. 스타킹 빼고. 흐흐흐. 오빠들이 오늘 홍콩 보내줄께."
그녀는 가방과 카디건을 건네주고 차앞에서 거들을 벗어 버렸다. 날씨가 추웠지만 추운줄 모랐다. 흥분으로 보지가 번들거렸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지켜서서 그녀가 옷벗는걸 지켜보았다. 많지는 않았지만 열명이 넘는 인파가 그녀의 짧은 스트립을 지켜보았다. 그녀는 벗은 거들을 건내 주었다. 차가 만약 그래도 가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이 들었지만 그런 걱정도 잠시였다.
차에 타자 말자 뒷자리에서 두명을 상대했다. 한명은 자지를 오럴로 빨아주고 바로 뒤에서는 바지를 내리더니 자지를 보지에 밀어넣었다. 방지턱을 지날때마다 보지에 들어있던 자지가 쑥하고 보지 안쪽까지 닿았다. 온갖 욕설이 그녀에게 난무하면서 콧소리를 내면서 신음을 했다. 제일 나이가 많아보이는 남자가 그녀에게 자지를 빨리면서 물었다.
"오늘 그냥 너 괘롭히면서 죽여주면 되는거지?"
그녀가 자지를 입으로 빨면서 고개를 끄덕거렸다. 차 안에서 음악을 크게 틀었다. 음악 사이로 뒤에서 보지를 들락거린는 소리가 들렸다. 입에서 츄르럽 그러는 소리도 들렸다. 갑자기 차가 속도를 줄였다. 그녀는 어딘지는 몰라도 목적지에 도착한줄 알았는데 앞에서 운전하던 남자가 말했다.
"아. 젠장! 음주운전 단속이다."
음악 소리를 줄이고 앞좌석 유리창을 열고 기계에 대고 "후"하고 불었다. 다행이 알콜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 상황에서도 그녀는 형이란 남자의 자지를 목에까지 넣고 있어서 조금만 더 시간이 걸렸더라면 질식해서 죽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다시 차가 달렸다. 그녀의 대담함에 칭찬을 했다. 칭찬이라고 해봤자 반은 욕이었다. 이제 자세를 바꾸어서 형이란 남자가 그녀의 엉덩이에 대고 보지에 넣을지 애널에 넣을지를 고민하고 있었다. 그녀의 입은 역시 바쁘게 방금전 그녀의 보지를 들락거리던 젊은 애의 자지를 빨았다. 전화 통화를 했던 가장 양아치 같은 녀석이었지만 별로 상관이 없었다. 이미 그때 점점 절정으로 치닷고 있었다. 오랫만에 맛보는 목구멍까지 닿는 자지의 맛, 보지를 휘젓는 묵직한 자지의 맛이 너무 좋았다. 형이란 남자가 애널에 손락을 넣었다가 빼서 맛을 확인한다. 깨끗한것 같다면서 그녀에게 준비를 하고 왔는지 물었다. 그녀는 물고 있던 자지를 잠시빼고 깨끗하니까 맘껏 이용해주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형이란 남자가 껄껄껄 웃으면서 손가락에 침을 뭍혀 그녀의 애널에 넓혔다. 침이 부족하자 축축한 그녀의 보지의 십물을 더해서 에널에 손가락을 돌리면서 충분히 애널을 넓혔다. 형이란 남자가 애널에 자지를 밀어넣고 한손으로 보지를 만졌다. 차안에 그녀의 신음소리가 가득해서 흘러나오는 음악으로도 감출수 없었다.
갑자기 차를 세웠다. 그녀는 입에 자지를 물고 있어서 밖을 볼수 없었는데 차에 시동이 꺼지고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내렸다. 어두워서 확실히 어디인지는 몰랐지만 교회가 앞에 있었고 건너편으로 경찰서가 보였는데 규모가 작은것이 지구대 같았다. 교외 건물이 연달아 세개 있었다. 차도에 주차한 차들이 듬성듬성 있었지만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고 도로에 차들도 보이지 않았다.
"경찰서 앞인데 짜릿하지?"
양아치 같은 그녀와 통화한 남자가 말했다. 형이라는 남자가 그녀 대시 "그럼! 짜릿하지!"라고 말하고 바로 뒤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서 자지를 그녀이 애널에 넣었다. 양아치 같은 놈이 바지를 풀어서 자지를 꺼내어서 그녀의 얼굴에 갇다댔다. 그녀는 자지를 입으로 빨고 한손으로는 다른 남자의 자지를 주물럭 거렸다. 교회 앞을 돌아다니면서 이상한 체위로 섹스를 했다. 그녀에게 무리한 자세를 요구했다. 가령 엎드려 빠쳐를 시킨다음 엉덩이를 최대한 올리게 했다. 그 자세에서 위에서 자지를 보지에 넣었다. 가로등에 다리를 벌리고 서라고 한다음 벌어진 다리사이에 보지와 애널을 괴롭혔다. 장소가 만만치 않아서 자지가 두개씩 보지에 들어오거나 애널과 동시의 기쁨은 맛보지 못했지만 지구대에 불히 환하게 켜져있는데도 개의치 않고 섹스를 했다. 중간 중간 예기를 들어보니 아주 경험이 많은 남자들인것 같았다. 저번 여자보다 훨씬 밝힌다고 그녀에게 칭찬을 했다. 여자 친구들도 돌려서 나눠먹는 아주 사이 좋은 관계인것 같았다. 남자들 모두 한번씩 사정을 하고 다시 차에 시동을 켜고 자리를 이동했다. 차 안에서 생수를 꺼내어서 더럽다면서 직접 그녀의 보지와 애널도 씻어주었다. 대충 뒷물을 한다음 다시 차안에서의 향락이 진행되었다. 이제 스타킹도 걸치지 않고 하이힐도 벗고 전라로 차안의 조수석과 뒷자석을 건너가면서 지시하라는 걸 모두 이행하고 있었다. 창문을 열고 엉덩이를 창문에 내밀기도 했다. 옆에 지나가던 차가 크랙션을 큰소리로 울리자 안에서 남자들이 좋아라 웃었다. 조수석에서 운전을 하고 있는 양아치의 자지를 목구멍 까기 밀어 넣었다. 도로의 요철이 차량의 서스펜션으로 통해서 드러럭 거리면서 양아치의 자지가 그녀의 목구멍에서 울렸다.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다시 뒤로가서 오럴을 하면서 남자들이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을 손으로 만졌다. 손가락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얼마나 들어간지는 남자들이 들어서 알수 있었다. 손가락이 네개나 들어간다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쎄개 쳤다. 깜짝놀라서 오줌까지 질였다. 오줌을 질이자 차시트를 버렸다면서 엉덩이를 더 때렸다. 검은 피부의 엉덩이가 빨갛게 물들었다.
재래시장 입구에 차를 세웠다. 그녀는 시간이 몇시나 지났는지 알수는 없었지만 아주 껌껌해서 가로등만 간혹 켜져 있었다. 남자 셋과 재래시장을 돌아가면서 상대를 했다. 간혹 술에 취한 남자가 재래시장을 지나갈때 양아치 같은 남자가 저 남자 오럴한번 해주라고 시켰다. 아무리 그래도 아직은 대놓고 남자를 유혹할 자신은 없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녀가 벗은 몸으로 비틀거리는 남자에게 다가갔지만 남자는 그녀를 무시하고 그냥 지나갔다. 너무 술이 많이 취해서 가까이만 가도 술냄새가 그녀의 코를 찔렀다.
그녀는 오랫만에 격렬하게 상대를 하다보니 갑자기 졸음이 밀려오고 잠도 왔다. 건어상에 밖 노점에 쇼파가 보여서 형이라는 남자가 쇼파에 앉고 그녀가 위에 올라타서 보지에 펌프질을 하고 앞에서는 양아치의 자지를 오럴을 해주는데 눈이 스르르 감겼다.
그런 그녀를 보고 잔다면서 빰을 가볍게 때렸지만 그녀는 너무 졸려서 자지가 물린 입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도 형이라는 남자는 상관없이 그녀의 보지에 강렬하게 자지를 밀어 넣었다. 삐걱삐걱 거리는 소리와 함게 쇼파의 쿠션때문에 자지가 보지 안쪽까지 닿는걸 느끼면서 잠에 빠졌다.
누군가가 그녀를 깨웠다. 그녀는 꿈에서 수많은 남자들과 섹스를 하는 꿈을 꾸다가 잠에서 깼다. 한참 꿈속에서 보지에 자지가 엇박자로 들락거리고 있었는데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부시시 눈을 뜨고 깜짝놀랐다. 해가 뜨기 시작했는데 재래시장이라서 일찍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잠들기전 건어물 쇼파위에서 전라로 잠들었던 것이었다. 눈에 사람들은 들어오지 않고 날이 밝아오는것이 보였다.
"아가씨. 무슨일 있었수?"
그녀는 여자 목소리에 놀라서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일찍 가계를 열려고 나온사람들 여섯명이 그녀를 둘러싸서 쳐다보고 있었다. 깜짝 놀랐다. 옷을 하나도 입지 않았지만 카디건과 원피스형 거들은 그녀의 몸을 반쯤 덮고 있었고 가방과 하이힐 한쪽이 쇼파 밑에 놓여 있었다. 앙쪽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고 자랑스럽게 그녀의 보지가 완전히 노출되고 있는 상태였다.
놀라서 몸을 일으키는데 보지에 통증이 너껴졌다. 하이힐 한쪽이 보지에 꼽혀 있었기 때문이었다. 꿈속에서 보지에 자지가 들락거리던것이 아마 하이힐 때문이었던것 같다. 힐의 발등부분이 보지에 반쯤꼽혀 있었다. 손을 내밀어 힐을 빼냈다. 쑥하고 미끌거리면서 빠졌다. 아마 자면서도 계속 느꼈던것 같았다.
"신고해 드려요? 119도?"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모두 걱정스러운 눈으로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다. 당연히 강간이나 험한일을 당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녀는 괜찮다면서 카디건만 걸치고 나머지는 손에 들고 부리나케 달려 재래시장에서 나왔다. 카디건 및으로 엉덩이를 출렁거리면서 하이힐도 신지 않고 달렸다. 재래시장에 사람들이 모두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래도 말을 거는 사람들도 없었고 그녀가 달려가는 방향으로 길을 열어주었다. 그녀는 재래시장이 끝나는 곳에서 주택가로 향했다. 십분쯤 뛰다시피 걸었다. 사람들이 보지이 않자 가방에 휴대폰을 꺼내어서 시간을 확인해 보았다. 여섯시 반이 넘어가고 있었다. 순간 주택가에 차량이 한대 그녀를 지나갔다. 출근 시간이 다가왔던 것이었다. 그녀는 주택가 골목에 들어가서 원피스 거들을 걸쳐입고 카디건을 다시 위에 입었다. 하이힐을 신었는데 그녀의 보지에든 하이힐이 발끝에서 미끌거러서 넘어질 뻔 했다.
항상 이런일이 문제였다. 한참 오르가즘을 넘어가서 쾌락에 몸부림 칠때는 좋았지만 노출을 시도하고 섹스로 연결된 다음 밀려오는 허무함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다. 몇시간 전만 하더라도 남자들에게 쌓여서 체온을 느꼈는데 허무함과 함께 외로움이 밀려들었다. 오피스텔로 돌아가려고 택시를 탔다. 순간 너무 놀라 급격하게 다시 피곤이 밀려왔다. 얼굴에 삼년은 늙은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도 멀쩡하게 보이는건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그녀는 다시 주인님이라는 존재에 갈망하게 되었다. 그날 만난 양아치 같은 남자가 끌렸다. 절대로 그녀를 가만 놔두지 않을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내팽겨치고 달아난 것에 대해 실망감이 엄습했다. 그녀는 더 망가질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외에도 아직 많이 멀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전나로 재래시장을 걸어 천천히 나와야 더 기분이 좋은데 사실은 달리면서 눈물도 흘렸기 때문이었다. 정말 이중적이었다. 망가지길 원하면서도 원망하고 타락하길 원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대접받기를 속으로 갈망했기 때문이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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