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물입니다...잘 쓸 수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모자란점 많이 지적해주세요...#
태초(太初)에 창조주께서 33번째 자식을 낳으시니, 그 이름을 헤르메스라 지으시고 기념하여 서른세 번째 대륙을 만드시니, 빛의 대륙 아시리아 리라.
-나의 아들 헤르메스여, 말해 보거라. 이것은 너의 세계, 너의 대륙이다. 이곳 모든 이들이 너를 섬길 것이며 너를 칭송할 것이다. 나의 아들 헤르메스, 말해보아라. 내 너에게 선물을 주마.―
창조주께옵서 물으셨다. 그에 헤르메스는
-모든 것의 아버지이며 나의 아버지이신 창조주시여. 여기 빛의 대륙 아시리아는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입니다. 허나 제 귀엔 아무것도 들리지가 않습니다. 인간들이 저를 칭송하는 소리도 심지어는 풀벌레나 날아다니는 작은 새의 울음소리조차 저에겐 들리지 않습니다.―
라고 답했다. 이에 수긍하신 창조주께옵선 고개를 크게 한번 끄덕이며 숲과 바람의 신 “엔트”를 만드셨다.
-나의 아들 헤르메스여. 이 아이가 너에게 세상 모든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또 어떠한 것이 필 요하느냐?-
헤르메스는 생각 하였다. 그리고 대답했다.
-창조주시여. 감사합니다. 하지만 창조주시여. 세상 모든 이야기를 듣게 된 지금도 저는 지루하기만 합니다. 저 아래 인간들은 너무나 무지 몽매하여 생고기를 그냥 뜯어먹고 있으며 씻지 않아 더럽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마치 가축들과 같이 번식을 위해서만 짝짓기를 하며 먹을거리를 위해서만 칼부림을 하옵니다.-
헤르메스의 대답에 창조주께옵선 크게 웃으셨다. 그리고는 한손을 들어 불과 물 그리고 번개를 만드신 후 각각에게 헤파이토스, 나이어드, 포세이돈이라는 이름을 붙이셨다. 그리고 다른 한손을 들어 흉측한 얼굴의 거인과 아름다운 여인을 만드시고 그들을 타나토스와 아이티라고 이름 지으셨다.
-헤르메스의 서 中 창조론-
"아이티시여. 사랑은 무엇입니까?"
한 신관이 여신 아이티에게 물었다. 그러자 여신 아이티가 대답했다.
"언제나 베푸는 것이 사랑입니다."
"여신 아이티시여. 도대체 사랑이 무엇입니까?"
또 다른 신관이 여신 아이티에게 물었다. 그러자 여신 아이티가 대답했다.
"언제나 갈구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여신 아이티시여. 그럼 언제나 베푸는 인자한 마음이 사랑의 감정입니까?"
또 다른 신관이 여신 아이티에게 물었다. 그러자 여신 아이티가 대답했다.
"아닙니다. 언제나 베풀기만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여신 아이티시여. 그럼 갈구하는 욕망이 사랑의 감정입니까?"
또 다른 신관이 여신 아이티에게 물었다. 그러자 여신 아이티가 대답했다.
"틀립니다. 욕망은 사랑이 될 수 없답니다."
"그럼 아이티시여. 어떻게 해야 사랑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까?"
그러자 듣고만 있던 가장어린 신관이 답답하다는 듯 여신 아이티에게 물었다. 여신 아이티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어린 신관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베푸는 마음도 갈구하는 마음도 모두 버려야 진정한 사랑을 얻을 수 있답니다. 베풀면서도 얻을 수 있어야 하며 갈구하면서도 나누어 줄 수 있을 때 진정한 사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 아이티의 서 中 -
- 나라가 존망의 위기에 빠졌을 때 가장 더럽고 추한 곳에서 가장 순결한 꽃 한 송이가 피어날 지니. 이름 없는 영웅의 아내일 것이며, 성왕의 어머니 일 것이며, 여신 아이티의 수족일 것이다. -
- 달란트 왕국의 대 현자 필립스 제르마론의 서 中 -
태초(太初)에 창조주께서 33번째 자식을 낳으시니, 그 이름을 헤르메스라 지으시고 기념하여 서른세 번째 대륙을 만드시니, 빛의 대륙 아시리아 리라.
-나의 아들 헤르메스여, 말해 보거라. 이것은 너의 세계, 너의 대륙이다. 이곳 모든 이들이 너를 섬길 것이며 너를 칭송할 것이다. 나의 아들 헤르메스, 말해보아라. 내 너에게 선물을 주마.―
창조주께옵서 물으셨다. 그에 헤르메스는
-모든 것의 아버지이며 나의 아버지이신 창조주시여. 여기 빛의 대륙 아시리아는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입니다. 허나 제 귀엔 아무것도 들리지가 않습니다. 인간들이 저를 칭송하는 소리도 심지어는 풀벌레나 날아다니는 작은 새의 울음소리조차 저에겐 들리지 않습니다.―
라고 답했다. 이에 수긍하신 창조주께옵선 고개를 크게 한번 끄덕이며 숲과 바람의 신 “엔트”를 만드셨다.
-나의 아들 헤르메스여. 이 아이가 너에게 세상 모든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또 어떠한 것이 필 요하느냐?-
헤르메스는 생각 하였다. 그리고 대답했다.
-창조주시여. 감사합니다. 하지만 창조주시여. 세상 모든 이야기를 듣게 된 지금도 저는 지루하기만 합니다. 저 아래 인간들은 너무나 무지 몽매하여 생고기를 그냥 뜯어먹고 있으며 씻지 않아 더럽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마치 가축들과 같이 번식을 위해서만 짝짓기를 하며 먹을거리를 위해서만 칼부림을 하옵니다.-
헤르메스의 대답에 창조주께옵선 크게 웃으셨다. 그리고는 한손을 들어 불과 물 그리고 번개를 만드신 후 각각에게 헤파이토스, 나이어드, 포세이돈이라는 이름을 붙이셨다. 그리고 다른 한손을 들어 흉측한 얼굴의 거인과 아름다운 여인을 만드시고 그들을 타나토스와 아이티라고 이름 지으셨다.
-헤르메스의 서 中 창조론-
"아이티시여. 사랑은 무엇입니까?"
한 신관이 여신 아이티에게 물었다. 그러자 여신 아이티가 대답했다.
"언제나 베푸는 것이 사랑입니다."
"여신 아이티시여. 도대체 사랑이 무엇입니까?"
또 다른 신관이 여신 아이티에게 물었다. 그러자 여신 아이티가 대답했다.
"언제나 갈구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여신 아이티시여. 그럼 언제나 베푸는 인자한 마음이 사랑의 감정입니까?"
또 다른 신관이 여신 아이티에게 물었다. 그러자 여신 아이티가 대답했다.
"아닙니다. 언제나 베풀기만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여신 아이티시여. 그럼 갈구하는 욕망이 사랑의 감정입니까?"
또 다른 신관이 여신 아이티에게 물었다. 그러자 여신 아이티가 대답했다.
"틀립니다. 욕망은 사랑이 될 수 없답니다."
"그럼 아이티시여. 어떻게 해야 사랑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까?"
그러자 듣고만 있던 가장어린 신관이 답답하다는 듯 여신 아이티에게 물었다. 여신 아이티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어린 신관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베푸는 마음도 갈구하는 마음도 모두 버려야 진정한 사랑을 얻을 수 있답니다. 베풀면서도 얻을 수 있어야 하며 갈구하면서도 나누어 줄 수 있을 때 진정한 사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 아이티의 서 中 -
- 나라가 존망의 위기에 빠졌을 때 가장 더럽고 추한 곳에서 가장 순결한 꽃 한 송이가 피어날 지니. 이름 없는 영웅의 아내일 것이며, 성왕의 어머니 일 것이며, 여신 아이티의 수족일 것이다. -
- 달란트 왕국의 대 현자 필립스 제르마론의 서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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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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