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진은 잠을 자고싶었다.
자신의 자취방의 그 딱딱한 침대와 좁은방에서의 수면이 아니라...자신의 어릴적 한국에서의 그 안락한 침대에서 하루하루의 걱정과 지친피곤함 없이 자고 싶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순간 왠지 그런편안함 속에서 잠을 잘수가 없는 혁진임에도 이상하게 자신이 편안하게 자고있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방금전까지 나는...."
그렇게 생각한 순간 자신이 호텔의 아주고급스러고 편안한 침대에 세상물정 모르고서 자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했다.
"헉..."
알수없는 소름끼침과 함께 잠에서 깨어 일어난 혁진....
접수부에서 일하면서 입고있었던 정장상의만 벗고서 그냥 침대에 눕혀져 있는 자신을 내려다보면서 대체 어찌된 일인지 더듬어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그러니까...그 수상한 여자가 접수부쪽으로 다가왔고...그리고..."
그 다음이 기억나지 않는 혁진이었다. 분명한것은 정확하게 자신은 잠을 잔게 아니라 의식을 잃었던 것이라는 사실만 확인할수있을 뿐이었다.
"제기랄......."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아주 터무니없는 상황에 처해버리자 멀해야될지 모르는 그였다.
"꼬이다 꼬이다 못해 이게 다 무슨 경우냐..."
투털대면서 마지못해 일어난 그는 정장상의를 걸치고서 방을 둘러보았다. 호텔근무 벌써 1년이 다되가지만...
이런구조의 방은 그로서는 처음보는 것이었다.
"우선 나가고 보자...그리고 어떻게 되는건지 알아봐야지..."
혁진은 방앞의 문을 열고서 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문은 잠겨있었다.
"아니 젠장.....납치당한건가.....머야 대체.."
화가난 그는 문을 세차게 발로 찼다.
그때 갑자기 밖에서 누군가 달려오는 소리가 나고 혁진은 놀라서 문에서 물러났다.그리고 문이 열렸다.
"일어나셧군요...."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자신에게 말을거는 사람은 긴 금발에 호화스럽게 보이는 백색의 드레스를 입고있는 백인 여성이었다. 마치 중세의 유럽귀족 여인을 연상시키는 그 모습에 황당한 혁진이었지만, 그보다도 그 여성이 처음거는말이 한국말이라는 사실에 더 놀랄수밖에 없었다.
"저기 대체 여기가 어디죠?"
"혁진씨가 근무하는 호텔이지 어디겠어요."
여성은 당연하다는 것을 묻는다는 투로 말하면서 재밌다는 듯이 미소지었다. 혁진은 잠시 말문이 막였다가 다시 이어서 말했다.
"아니 그럼 제가 왜 여기있는 겁니까?"
그 백인여성은 혁진의 말에 대답해주지 않고 따라오라는 손짓을 하더니 방을 나갔다. 혁진은 빠른걸음걸이로 나가는 그녀를 놓칠세라 마지못해 뒷따라서 나갈수밖에 없었다.
뒷따라 나가서 본 방밖이 풍경은 혁진을 놀라게 할수밖에 없었다. 대체 이 전산화도 안된 호텔에 이런 공간이 어떻게 있을수가 있단 말인가......
방바로 밖의 호화로운 궁전의 복도와 다를게 없었다. 더 놀라운것은 복도의 창문으로 보이는 바깥의 풍경이었다.
창문밖은 도시의 고층빌딩이 저멀리 보인다는 것만 뺀다면 화려한 꽃들이 피어있고 나무가 우거진 정원이었던 것이다. 그뿐이 아니고 어디에서 왔는지 모를 아름다운 여인들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맵시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서 거닐고 있었다.
"이...이게 대체 전부 다 ..."
혁진은 어안이 벙벙했지만....화려한 드레스 차림에도 걸음이 불편하지도 않은지, 빠르게 걷고있는 백인여성을 놓치지 않기위해서 쫏아가느라 정신이 없었다.
한참을 걸어가면서 본 복도의 창문반대쪽에 위치해있는 방들을 지나다가 문이 열린 한방의 안쪽을 본 혁진은 아까보다도 더 놀랄수밖에 없었다. 왠 아름다운 여성들이 나체로 요가를 하고있는 장면을 볼수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주 잠깐이었지만 그 모습에 눈을 빼앗겼던 그는 정신을 차리고 보자 거리가 벌어져 버린 금발여성을 쫏아가기 위해서 뛸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나서 한참을 더 걸어서 갔을때였다.
무척 육중해 보이는 문을 앞에두고서 혁진과 그 여성은 멈춰섯다.
"잠시 기다리세요.."
그렇게 말한 여성은 문의 한쪽에다가 속삭이듯 머라고 말했고 보안장치로 보이는곳에 자신의 눈을 가져다댔다.
금발여성이 그러고 있는 동안 혁진은 문의 위쪽을 보았는데 카메라로 보이는 특이한 장치가 자신을 보고있는 것을 알수있었다. 그러나 단순히 카메라로 보기에는 뚫린 구멍이 너무 많이 달린 장치였다. 한참을 보다가 그는 문득 그게 총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기겁했다.
"자 들어갑시다."
놀라움과 황당함의 연속으로 자신이 꿈을 꾸고 있는것이 아닌가 스스로 반문하던 그에게 금발여성이 그렇게 말했고.....뒤이어서 육중한 문이 양쪽으로 갈라지듯 열렸다.
그리고 그곳에는 또다른 세계가 혁진의 눈에 서서히 실체를 드러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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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제글에 리플 달아주시는 말씀들이 대부분 짧다는 치명적이고도 명백한 사실을 지적해 주시더군요...
맞습니다. 짧습니다. 이해해주십시오...........
제가 전문 작가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가 이글 구성한다고 하루종일 머리싸메고 있을수도 없고요........
저두 먹고 살아야죠......후~!
전에도 소라MC까페에 올릴때도 글 짧다고 질책많이 당했습니다만........
그리고 사실 편수가 이게 말이 1부 3장이지 아직 1부 1장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소설의 1페이지 넘어가고 있다고 보시면 되여.....
여튼 이해해 주십시오.....(_ _)
자신의 자취방의 그 딱딱한 침대와 좁은방에서의 수면이 아니라...자신의 어릴적 한국에서의 그 안락한 침대에서 하루하루의 걱정과 지친피곤함 없이 자고 싶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순간 왠지 그런편안함 속에서 잠을 잘수가 없는 혁진임에도 이상하게 자신이 편안하게 자고있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방금전까지 나는...."
그렇게 생각한 순간 자신이 호텔의 아주고급스러고 편안한 침대에 세상물정 모르고서 자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했다.
"헉..."
알수없는 소름끼침과 함께 잠에서 깨어 일어난 혁진....
접수부에서 일하면서 입고있었던 정장상의만 벗고서 그냥 침대에 눕혀져 있는 자신을 내려다보면서 대체 어찌된 일인지 더듬어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그러니까...그 수상한 여자가 접수부쪽으로 다가왔고...그리고..."
그 다음이 기억나지 않는 혁진이었다. 분명한것은 정확하게 자신은 잠을 잔게 아니라 의식을 잃었던 것이라는 사실만 확인할수있을 뿐이었다.
"제기랄......."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아주 터무니없는 상황에 처해버리자 멀해야될지 모르는 그였다.
"꼬이다 꼬이다 못해 이게 다 무슨 경우냐..."
투털대면서 마지못해 일어난 그는 정장상의를 걸치고서 방을 둘러보았다. 호텔근무 벌써 1년이 다되가지만...
이런구조의 방은 그로서는 처음보는 것이었다.
"우선 나가고 보자...그리고 어떻게 되는건지 알아봐야지..."
혁진은 방앞의 문을 열고서 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문은 잠겨있었다.
"아니 젠장.....납치당한건가.....머야 대체.."
화가난 그는 문을 세차게 발로 찼다.
그때 갑자기 밖에서 누군가 달려오는 소리가 나고 혁진은 놀라서 문에서 물러났다.그리고 문이 열렸다.
"일어나셧군요...."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자신에게 말을거는 사람은 긴 금발에 호화스럽게 보이는 백색의 드레스를 입고있는 백인 여성이었다. 마치 중세의 유럽귀족 여인을 연상시키는 그 모습에 황당한 혁진이었지만, 그보다도 그 여성이 처음거는말이 한국말이라는 사실에 더 놀랄수밖에 없었다.
"저기 대체 여기가 어디죠?"
"혁진씨가 근무하는 호텔이지 어디겠어요."
여성은 당연하다는 것을 묻는다는 투로 말하면서 재밌다는 듯이 미소지었다. 혁진은 잠시 말문이 막였다가 다시 이어서 말했다.
"아니 그럼 제가 왜 여기있는 겁니까?"
그 백인여성은 혁진의 말에 대답해주지 않고 따라오라는 손짓을 하더니 방을 나갔다. 혁진은 빠른걸음걸이로 나가는 그녀를 놓칠세라 마지못해 뒷따라서 나갈수밖에 없었다.
뒷따라 나가서 본 방밖이 풍경은 혁진을 놀라게 할수밖에 없었다. 대체 이 전산화도 안된 호텔에 이런 공간이 어떻게 있을수가 있단 말인가......
방바로 밖의 호화로운 궁전의 복도와 다를게 없었다. 더 놀라운것은 복도의 창문으로 보이는 바깥의 풍경이었다.
창문밖은 도시의 고층빌딩이 저멀리 보인다는 것만 뺀다면 화려한 꽃들이 피어있고 나무가 우거진 정원이었던 것이다. 그뿐이 아니고 어디에서 왔는지 모를 아름다운 여인들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맵시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서 거닐고 있었다.
"이...이게 대체 전부 다 ..."
혁진은 어안이 벙벙했지만....화려한 드레스 차림에도 걸음이 불편하지도 않은지, 빠르게 걷고있는 백인여성을 놓치지 않기위해서 쫏아가느라 정신이 없었다.
한참을 걸어가면서 본 복도의 창문반대쪽에 위치해있는 방들을 지나다가 문이 열린 한방의 안쪽을 본 혁진은 아까보다도 더 놀랄수밖에 없었다. 왠 아름다운 여성들이 나체로 요가를 하고있는 장면을 볼수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주 잠깐이었지만 그 모습에 눈을 빼앗겼던 그는 정신을 차리고 보자 거리가 벌어져 버린 금발여성을 쫏아가기 위해서 뛸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나서 한참을 더 걸어서 갔을때였다.
무척 육중해 보이는 문을 앞에두고서 혁진과 그 여성은 멈춰섯다.
"잠시 기다리세요.."
그렇게 말한 여성은 문의 한쪽에다가 속삭이듯 머라고 말했고 보안장치로 보이는곳에 자신의 눈을 가져다댔다.
금발여성이 그러고 있는 동안 혁진은 문의 위쪽을 보았는데 카메라로 보이는 특이한 장치가 자신을 보고있는 것을 알수있었다. 그러나 단순히 카메라로 보기에는 뚫린 구멍이 너무 많이 달린 장치였다. 한참을 보다가 그는 문득 그게 총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기겁했다.
"자 들어갑시다."
놀라움과 황당함의 연속으로 자신이 꿈을 꾸고 있는것이 아닌가 스스로 반문하던 그에게 금발여성이 그렇게 말했고.....뒤이어서 육중한 문이 양쪽으로 갈라지듯 열렸다.
그리고 그곳에는 또다른 세계가 혁진의 눈에 서서히 실체를 드러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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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제글에 리플 달아주시는 말씀들이 대부분 짧다는 치명적이고도 명백한 사실을 지적해 주시더군요...
맞습니다. 짧습니다. 이해해주십시오...........
제가 전문 작가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가 이글 구성한다고 하루종일 머리싸메고 있을수도 없고요........
저두 먹고 살아야죠......후~!
전에도 소라MC까페에 올릴때도 글 짧다고 질책많이 당했습니다만........
그리고 사실 편수가 이게 말이 1부 3장이지 아직 1부 1장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소설의 1페이지 넘어가고 있다고 보시면 되여.....
여튼 이해해 주십시오.....(_ _)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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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2-28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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