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는??"
"아까 나가서 아직 안들어왔는데.."
쳇팅 삼매경에 빠져 뒤도 돌아보지 않고 대꾸하는 미스김(경리아가씨)이 몬내 불쾌하다.
" 아 씨팔 그 새낀 어디가서 죽때리고 있는거야 바빠죽겠는데."
난 냉수를 한컵 쭉 들이킨다.
" 민선아 사람이 왔으면 좀 돌아라도 봐라… 내가 못올때 왔나?"
" 아 왔어?"
" 이런 콩만한게 오빠한테 왔어가 뭐냐 왔어가"
" 아니 한강에서 빰맞고 왜 나한테 와서 난리셔 증말"
" 암튼 나 개포동 가니깐 외출시간 좀 똑똑히 적어나"
" 영감이 왜 자꾸만 주유권 올리냐고 물어보잖아"
" 가뜩이나 기름값 올라 존나 짜증나는데 말이야"
" 알써 빨랑 나가기나해"
난 사무실 문을 닫고는 거래처 수금차 나선다.
물론 회사차를 끌고 나가야 겠지만 민수란 녀석이 먼저 끌고 나간 모양이다.
"씹새 할 일도 없는게 왜 회사차를 끌고 나가고 난리야, 짱나게…."
혼자 중얼거리며 내차의 시동을 켜고 서서히 출발한다.
한여름 뙤약볕을 받은 차안은 정말이지 한증막이었다.
더군다나 에어컨가스가 다 됐는지 아주 뜨거운 바람이 쉴세없이 뿜어져 나온다.
"이런 씨부럴 아주 데워라 데워"
한여름 좇빠지게 일하는것도 서러운데 에어컨마저 도와주지 않는다.
난 그렇게 에어컨에 온통 신경을 쓰며 서서히 도로가로 접어들려는 순간
뭔가 앞에서 꽝하는 폭발음이 들려온다.
순간적이지만 충격은 실로 엄청나다.
사고다 내가 사고를 낸 것이다.
그것도 보란듯이 한국에서 젤로 비싸다는 *쿠스의 옆문짝을 냅다 드리박은 것이다.
나름대로 운전에 대해서 프로라고 자부하던 내가 사고를 낸 것이다.
예전에 몇번 사고를 당해본 적은 있어지만 이렇게 사고를 내어 본 적은 없었다.
그때 갑자기 예전에 선배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생각났다.
고급승용차를 모는 사람들은 돈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최대한 불쌍하게 보여 동정표를 사면 그냥 해결될 수도 있다고….
더군다나 지금 사고는 80%이상이 나의 과실이다.
나는 최대한 저자세를 취하면서 차문을 열었다.
차의 후미를 돌아 *쿠스의 운전석으로 달려갔다.
뜻밖에도 운전석에 앉은 사람은 여자였다.
그녀가 차문을 열고 나올때 난 숨이 딱 멈춰지는줄 알았다.
나이는 30중반 정도 되어 보였고, 무릅위로 올라온 검은색 원피스 위에 흰색 무냥의 나비가 훨훨 날라다풔?
머리는 어깨까지 가지런히 내려져 있었고, 분홍색 선그라스가 햇빛을 받아 반짝거렸다.
몸매는 어떻냐고???
물론 죽인다. 아주 휼륭하다.
으메 환장할 노릇이다. 이런 와중에도 나의 불같은 성욕이 용솟음을 쳐댄다.
" 갑자기 튀어 나오면 어떻해요?"
선그라스를 벗고는 앙칼진 목소리로 날 쏘아 붙인다.
으메 앙칼진 목소리 마저도 섹시한 것이여…..
"지가요 죄값으로 여사님의 노예가 되어 평생 여사님을 즐겁게 해드릴랍니다."
" 여사님의 씹에 행여나 거미줄 치는 일이 없게꼬롱 제가 최선을 다해 닦아드릴랍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 죄송합니다. 어디 다치신데는 없읍니까??"
하면서 난 그녀의 어깨에 살짝 손을 올려 놓았다.
으메 으메 환장하겠구먼 마치 선녀를 만지는 것마냥…… (흐미)
"아니 됐어요"
다시 한번 앙칼지게 나의 손을 뿌리치더니….
" 어떡하실거에요?"
" 뭘 어떡한다냐 잘 닦아준다니깐"---------속으로
"죄송합니다. 저가 어제 야근을 하고 좀 정신이 없어서 그만…"
"전적으로 저 책임입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난 정중히 그녀앞에 고개를 숙였다.
나의 정중한 태도에 그녀의 맘도 약간 풀렸는지…
" 뭐 나도 잘한건 없지만요……"
여기서 독자분들에게 한가지…
고급 승용차를 박으면 우선 정중히 사과할 것
그자리에서 너가 잘했네 내가 잘했네 하다보면 낭패를 보기 십상임.
그네들은 돈이 중요한게 아니고 자신의 존심이 중요함…
좀 비굴한가??
암튼 야길 계속하자
" 잘 아시는 카센터라도…"
" 아님 바뿌시면 저가 말끔히 처리해 드리겠읍니다."
" 먼저 일보시구….. 여기 저 명함이거든요"
명함을 받아 들던 그녀가 갑자기 나를 보면 생긋 웃는다.
으메 천사의 미소다.
증말로 미치고 팔짝 뛰겠다.
아깐 몰랐는데 봉긋한 젓가슴이 유난히 크다.
벗겨보면 정말로 일품일것 같다.
마른침이 계속해서 목구멈을 타고 흐른다.
"아니에요 각자의 차는 각자가 고치기로 해요"
" 뭐 나도 잘한건 없으니깐요"
" 박은 차나 뒤로 빼주세요"
으메 "박은 차"란다.
지금 내 심정은 그냥 꽉 쳐 박히고 싶은데…..
" 그럼 연락처라도…"
" 괜찮아요 신경 쓰지 마시고 차나 빼주세요"
잠시 갈등이 밀려온다.
그렇게 그녈 보내자니 대어를 놓치는거 같고,
그냥 계속 우겨 차를 고쳐주자니 돈이 아깝고,
그녀는 이제 차안에 드러가 내차가 빠지기만을 기다린다.
" 안됩니다. 연락처라도 꼭 받아야 겠읍니다."
막무가내로 드리미는 날 그년 얼케 볼런지…
과잉 친절 쯤으로 여길까?
히히 물론 작업이지
접촉사고의 인연이지 히히
"아까 나가서 아직 안들어왔는데.."
쳇팅 삼매경에 빠져 뒤도 돌아보지 않고 대꾸하는 미스김(경리아가씨)이 몬내 불쾌하다.
" 아 씨팔 그 새낀 어디가서 죽때리고 있는거야 바빠죽겠는데."
난 냉수를 한컵 쭉 들이킨다.
" 민선아 사람이 왔으면 좀 돌아라도 봐라… 내가 못올때 왔나?"
" 아 왔어?"
" 이런 콩만한게 오빠한테 왔어가 뭐냐 왔어가"
" 아니 한강에서 빰맞고 왜 나한테 와서 난리셔 증말"
" 암튼 나 개포동 가니깐 외출시간 좀 똑똑히 적어나"
" 영감이 왜 자꾸만 주유권 올리냐고 물어보잖아"
" 가뜩이나 기름값 올라 존나 짜증나는데 말이야"
" 알써 빨랑 나가기나해"
난 사무실 문을 닫고는 거래처 수금차 나선다.
물론 회사차를 끌고 나가야 겠지만 민수란 녀석이 먼저 끌고 나간 모양이다.
"씹새 할 일도 없는게 왜 회사차를 끌고 나가고 난리야, 짱나게…."
혼자 중얼거리며 내차의 시동을 켜고 서서히 출발한다.
한여름 뙤약볕을 받은 차안은 정말이지 한증막이었다.
더군다나 에어컨가스가 다 됐는지 아주 뜨거운 바람이 쉴세없이 뿜어져 나온다.
"이런 씨부럴 아주 데워라 데워"
한여름 좇빠지게 일하는것도 서러운데 에어컨마저 도와주지 않는다.
난 그렇게 에어컨에 온통 신경을 쓰며 서서히 도로가로 접어들려는 순간
뭔가 앞에서 꽝하는 폭발음이 들려온다.
순간적이지만 충격은 실로 엄청나다.
사고다 내가 사고를 낸 것이다.
그것도 보란듯이 한국에서 젤로 비싸다는 *쿠스의 옆문짝을 냅다 드리박은 것이다.
나름대로 운전에 대해서 프로라고 자부하던 내가 사고를 낸 것이다.
예전에 몇번 사고를 당해본 적은 있어지만 이렇게 사고를 내어 본 적은 없었다.
그때 갑자기 예전에 선배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생각났다.
고급승용차를 모는 사람들은 돈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최대한 불쌍하게 보여 동정표를 사면 그냥 해결될 수도 있다고….
더군다나 지금 사고는 80%이상이 나의 과실이다.
나는 최대한 저자세를 취하면서 차문을 열었다.
차의 후미를 돌아 *쿠스의 운전석으로 달려갔다.
뜻밖에도 운전석에 앉은 사람은 여자였다.
그녀가 차문을 열고 나올때 난 숨이 딱 멈춰지는줄 알았다.
나이는 30중반 정도 되어 보였고, 무릅위로 올라온 검은색 원피스 위에 흰색 무냥의 나비가 훨훨 날라다풔?
머리는 어깨까지 가지런히 내려져 있었고, 분홍색 선그라스가 햇빛을 받아 반짝거렸다.
몸매는 어떻냐고???
물론 죽인다. 아주 휼륭하다.
으메 환장할 노릇이다. 이런 와중에도 나의 불같은 성욕이 용솟음을 쳐댄다.
" 갑자기 튀어 나오면 어떻해요?"
선그라스를 벗고는 앙칼진 목소리로 날 쏘아 붙인다.
으메 앙칼진 목소리 마저도 섹시한 것이여…..
"지가요 죄값으로 여사님의 노예가 되어 평생 여사님을 즐겁게 해드릴랍니다."
" 여사님의 씹에 행여나 거미줄 치는 일이 없게꼬롱 제가 최선을 다해 닦아드릴랍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 죄송합니다. 어디 다치신데는 없읍니까??"
하면서 난 그녀의 어깨에 살짝 손을 올려 놓았다.
으메 으메 환장하겠구먼 마치 선녀를 만지는 것마냥…… (흐미)
"아니 됐어요"
다시 한번 앙칼지게 나의 손을 뿌리치더니….
" 어떡하실거에요?"
" 뭘 어떡한다냐 잘 닦아준다니깐"---------속으로
"죄송합니다. 저가 어제 야근을 하고 좀 정신이 없어서 그만…"
"전적으로 저 책임입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난 정중히 그녀앞에 고개를 숙였다.
나의 정중한 태도에 그녀의 맘도 약간 풀렸는지…
" 뭐 나도 잘한건 없지만요……"
여기서 독자분들에게 한가지…
고급 승용차를 박으면 우선 정중히 사과할 것
그자리에서 너가 잘했네 내가 잘했네 하다보면 낭패를 보기 십상임.
그네들은 돈이 중요한게 아니고 자신의 존심이 중요함…
좀 비굴한가??
암튼 야길 계속하자
" 잘 아시는 카센터라도…"
" 아님 바뿌시면 저가 말끔히 처리해 드리겠읍니다."
" 먼저 일보시구….. 여기 저 명함이거든요"
명함을 받아 들던 그녀가 갑자기 나를 보면 생긋 웃는다.
으메 천사의 미소다.
증말로 미치고 팔짝 뛰겠다.
아깐 몰랐는데 봉긋한 젓가슴이 유난히 크다.
벗겨보면 정말로 일품일것 같다.
마른침이 계속해서 목구멈을 타고 흐른다.
"아니에요 각자의 차는 각자가 고치기로 해요"
" 뭐 나도 잘한건 없으니깐요"
" 박은 차나 뒤로 빼주세요"
으메 "박은 차"란다.
지금 내 심정은 그냥 꽉 쳐 박히고 싶은데…..
" 그럼 연락처라도…"
" 괜찮아요 신경 쓰지 마시고 차나 빼주세요"
잠시 갈등이 밀려온다.
그렇게 그녈 보내자니 대어를 놓치는거 같고,
그냥 계속 우겨 차를 고쳐주자니 돈이 아깝고,
그녀는 이제 차안에 드러가 내차가 빠지기만을 기다린다.
" 안됩니다. 연락처라도 꼭 받아야 겠읍니다."
막무가내로 드리미는 날 그년 얼케 볼런지…
과잉 친절 쯤으로 여길까?
히히 물론 작업이지
접촉사고의 인연이지 히히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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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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