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루빈의 손바닥이 허공을 가르더니 땀에 젖은 설하의 풍만한 엉덩이를 후려갈긴다.
" 철썩 철썩.."
" 아흥...하학..크리스..."
설하의 쾌락에 젖은 신음성이 흘러 나오며 헐떡거린다.
벌써 몇 시간째.크리스는 그의 몸에 솟은 기둥같은 도끼 자루로 설하의 도끼 구멍을 철저하게 능욕하며 짓밣는다.
설하는 온 몸의 세포까지 자신의 뇌까지 모두 범해지는 느낌에 전율한다.
수영장에서 객실로 자리를 옮긴 후 계속된 크리스의 섹스는 성기만큼이나 훌륭한 체력과
절묘한 테크닉으로 과거의 유물조사에 미쳐 현재의 아내를 방치해 남편 품에 안길 기회가 부족한
성에 굶주린 유부녀를 끝없는 쾌락으로 몰아 넣었다.
" 아아, 결국 이렇게.....이젠 돌아갈 수 없는 건가..."
설하는 마침내 완전히 굴복한다.
사내의 손길이 주는 설레임과 고통, 젊고 매력적인 사내의 품에서 즐기는 이 쾌감을 도저히 뿌리칠 수 없었다.
더 이상 연상의 권위도 그 동안 수년간 위태롭게 지켜온 암호를 가진 둘만의 금제도 모두 소용 없는 것임을 절감한다.
" 끄하하학...주인..님..."
눈 앞이 하얘지며 머리속이 텅비는 끝없는 혼돈이 오는 듯한 화려한 폭발.
허공에서 흩날리는 설하의 땀에 젖은 머리카락이 크리스의 발쪽으로 힘없이 무너진다.
한참 동안 숨을 고른 설하가 몸을 일으킨다.
그리고는 크리스의 육봉을 입에 머금는다.
" 뒷처리까지 자진해서 하다니....이제 결심한 건가? "
" 네. 완전히...."
" 망설이는 건가? "
" 아닙니다.
저 스노우 리버 로마노프는 크리스 루빈님을 모시는 개로 살 것을 맹세합니다."
" 어떤 개가 될 것인가? "
" 가장 복종심 강하고 충성심 넘치는 개...."
" 난 거기에 더해 똥개를 원한다. 주인의 몸에서 나오는 것은 모두 먹어 치울 수 있는"
" 그리 하겠습니다.나이 들고 볼품 없는 늙은 개지만 버림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남편을 배신한 개에게 필요한 건 체벌이겠지? "
" 네.... 주인님."
" 가져와."
설하가 기어 가더니 크리스의 가방을 열더니 채찍을 물고 온다.
" 각오는 되어 있겠지? "
" 개는 주인님의 뜻에 따를 뿐입니다."
잠시 후 거실 천장에 매달린 설하.
까치발을 한 늘씬한 체형의 키,유부녀답게 적당히 풍만한 몸매의 설하의 눈에 검은 천으로 눈을 가린 크리스가 잔인한 미소를 짓는다.
"후후 결국 이런 날이 오는구나. 본성은 개라는 레아 주인님 말이 맞구나. "
크리스가 채찍을 휘두른다.
"짜악 짜악..."
설하가 입술을 깨물며 고통을 참는다.
어느 새 들어왔는지 나이트 가운에 실내화를 신은 눈에 번쩍 띄는 미모의 금발 미녀가
거실 소파에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다리를 꼬고 앉아 앉아
그런 설하의 모습을 조용히 지켜 보고 있었다.
크리스가 여자를 향해 고개를 숙여 예를 취한다.
제국의 두 번째 황후 아들 친구인 이강과 섹스를 하며 모시는 레아였다.
" 짜악 짜악..."
" 아악..주인...님.."
고통에 몸부림 치는 설하의 온 몸엔 지렁이 같은 자욱이 뒤덮힌다.
크리스가 잠시 숨을 고르더니 방으로 들어가 자신의 양말을 가져와 설하의 입에 물린다.
" 참기 힘들면 뱉아..."
설하가 고개를 끄떡인다.
크리스가 말없이 채찍을 공손히 레아에게 건낸다.
레아의 눈빛이 잔인하게 변하더니 채찍을 후려 갈긴다.
" 짜악 짜악.."
사정 없이 후려 갈기는 매질에 설하의 온 몸이 처절하게 뒤틀리며 온 몸으로 고통을 호소한다.
" 유럽 금융의 여제 스노우 퀸....
드디어 내가 거느린 개에게 굴종하며 내 수중에 들어왔구나.
내 아들 알렉스의 발판 노릇을 충실히 해 주는 개로 길들이기 위해
그 동안 계획하고 참고 인내한 수고가 헛되지 않았어 "
자신을 후려 치는 상대가 바뀐 것을 짐작도 못한 설하는 견디기 힘든 고통에 서서히 정신을 잃어간다.
입에 문 양말은 끝내 뱉지 않은 건 남편에 대한 죄스러움을 그렇게라도 감수하려는 처절한 몸부림이었다.
천장에 묶인 줄을 풀자 설하가 그대로 나무토막처럼 널브러진다.
레아가 크리스에게 가볍게 손짓하며 뭔가를 지시한다.
크리스가 타이트한 팬티를 내리더니 정신을 잃고 쓰러진 설하의 몸을 향해 방뇨를 시작한다.
아랫도리에서 시작해 배꼽 가슴을 거쳐 마지막에 얼굴에 시원하게 방뇨를 마친 크리스가 레아 앞에 무릎 꿇는다.
레아의 실내화를 신은 발이 크리스의 육봉을 지긋이 밟는다.
그리곤 둘째 손가락을 까딱거리고는 방을 나간다.주인이 개를 부르는 동작.
크리스가 감격에 찬 표정을 짓더니 옷을 입는다.
그리고는 뭔가를 메모하여 테이블에 올려 놓고는 설하의 손목에 묶인 줄을 푼 뒤 바삐 나간다.
거실 한 켠에 놓인 대형 텔레비젼 위에 설하가 설치해 놓은 셋탑박스안 렌즈가 이 모든 정황을 비춰준다.
같은 시각 서울역앞 백림 빌딩 자신의 사무소에서 재호가 이 모습을 차가운 표정으로 보고 있다.
이 사실을 레아와 크르스가 꿈에도 짐작하지 못하고 있을 뿐..
재호가 설하를 향해 방뇨를 하는 화면속 크리스를 보며 주먹을 쥔다.
" 이모님 짐작대로 크리스에게 배후가 있구나.레아 루빈스타인이라니...
이모님 부탁이 아니었다면 크리스 루빈 저 놈은 진작에 처단했어야 할 놈인데....
후, 하필 이모의 전생의 남편이었고 이생에서 업보를 갚아야 한다니..."
재호가 컴퓨터와 연결된 카메라를 해제하고 눈을 감고 깊은 생각에 잠긴다.
크리스가 방을 나가 복도를 걸어 어느 방문을 두드린다.
문을 열고 들어간 크리스가 현관에서 옷을 모두 벗고는 네 발로 기어간다.
거실 소파엔 레아가 와인잔을 들고 있다.
" 크리스 수고했어. 네 놈이 내 개가 된지 몇년이지? "
" 10년이 넘었습니다."
" 오늘은 특별히 네 놈이 그렇게 먹고 싶어 환장하는 내 골든을 주지."
" 감사합니다. 주인님..."
레아가 일어 서더니 가운을 벗는다.
순간 드러나는 황홀한 절세의 육체에 크리스가 전율한다.
알고 지낸지 15년.
5년 넘게 애걸하여 이미 10년을 주인으로 모셨지만 아직도 레아의 벗은 몸을 보면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팬티만 남은 레아가 명령한다.
" 벗겨"
" 예 주인님..."
크리스가 무릎 걸음으로 다가가 입으로 팬티를 물고 아래로 내리기 시작한다.
순간 레아의 잘 정리된 삼각지와 수풀에서 아찔한 향기가 풍겨 나오며 크르스의 육봉이 달아 오른다.
크리스가 고개를 들고 입을 한컷 벌리자 레아가 천천히 방뇨를 시작한다.
잘 생긴 정치인 사내가 자신의 배설물을 황송한 듯 받아 마시는 장면이 레아를 묘한 흥분에 잠기게 한다.
" 개는 개일 뿐....이 놈은 이강님 발뒤꿈치도 못 따를 그런 비천한 개..."
크리스가 다시 레아에게 공손하게 팬티를 입힌다.
레아가 테이블 위를 눈으로 가리키며 말한다.
" 묶어.개새끼야..."
크리스가 테이블 위에 놓인 노끈을 자신의 달아 오른 육봉으로 가져가더니 불알 가장 아래 밑둥부분을 사정없이 묶었다.
다시 불알과 좆이 연결되는 부위를 묶었다.마지막으로 귀두 부분을 묶었다.
" 방울 달아"
" 예 주인님..."
크리스가 떨리는 손으로 테이블 위에 놓인 작은 송곳을 들고는 자신의 귀두 끝 부분을 찌르며 꿰뚫는다.
그리고는 가는 낚시줄을 관통시키고는 그 낚시줄 끝에 방울을 단다.
" 목줄 채워"
" 예 주인님."
크리스가 테이블 위에 놓인 대형견용의 목줄을 찬다.
레아가 그런 크리스 목줄에 리더줄을 걸고는 잡아 당긴다.
" 오랜만에 개 한 번 타 볼까? "
레아가 크리스 등위로 올라타더니 엉덩이를 후려갈긴다.
크리스가 등에 전해지는 레아의 엉덩이의 감촉에 전율하더니 천천히 기어간다.
" 딸랑 딸랑.."
방울 소리를 들으며 레아가 크리스의 엉덩이를 후려갈긴다.
한참을 그렇게 네 발로 레아를 태우고 긴 크리스가 혀를 내물고 헥헥거린다.
" 목마르지. 화장실로 기어 가."
크리스가 화장실로 기어 가더니 바닥에 놓인 개밥그릇에 고개를 처박고 싸늘하게 식은 레아의 골든을 마신다.
레아가 그런 크리스의 불알과 육봉을 사정없이 걷어찬다.
설하가 정신을 차린다.
주위에 찌린내가 진동하는 가운데 크리스는 보이지 않는다.
테이블 위에 메모가 있다.
" 산책 다녀올테니 청소하고 씻고 현관에서 대기하도록..."
" 네 주인님."
설하가 자신의 몸을 내려다본다.
수컷이 영역표시를 한 흔적이 역력하다.
" 죄송해요 여보....난 지난 몇년간 최선을 다해 막았는데 결국 이리 되어 버렸어.
당신이 조카딸의 개로 길들여졌듯이 나도 조카사위에게 개로 길들여지겠지.
그리고 조카딸이 나를 지배하겠지.
결국 혜림의 전철을 나도 밟아 가게 되"
설하가 혀를 내밀어 바닥에 흥건한 오줌을 핥기 시작한다.
" 나는...개...주인의 배설물을 처먹고 사는 똥개...
혜림아. 나도 너와 마찬가지인 천박한 더러운 개야."
설하가 비린내 나는 씹물을 흘리며 네 발로 기며 그렇게 바닥을 청소한다.
수창이 수진의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온다.
옷을 다 벗은 수창이 네 발로 기어 세탁기로 향한다.
세탁기에 아무렇게나 던져진 수진의 하얀 망사 팬티가 보인다.
수창이 팬티를 입으려고 벌리자 앞부분에 축축한 상당히 많은 양의 액이 보인다.
그 액이 뭔지 이미 아는 수창.
잠시 망설이던 수창이 팬티를 입는다.
기분 나쁜 축축함도 잠시 수창이 안방으로 기어가더니 침대 옆 협탁에 놓인 병 앞에 무릎을 꿇고 절을 올린다.
병 안에 용액이 담겨 있고 그 용액속에 메스로 밑기둥이 깨끗하게 잘린 불알과 좆이 담겨 있다.
수창의 몸에 달린 것이었지만 수진에게 아내 미향을 바치면서 노예의 맹세의 제물로 스스로 자르기를 간청한
것이었다.
문득 팬티에서 느껴지는 축축함이 거슬린다.
하지만 이 팬티를 거부하지 못한다.
" 언제부터인가 주인님 팬티에 수캐의 좆물이 엄청 많이 묻지만 난 그저 짐작만 할 뿐..."
수창이 수진의 침대부터 방을 청소하기 시작한다.
치우는 것이나 정리 정돈과는 담을 쌓고 사는 수진의 집은 항상 청소부터 해야 하는 상황이다.
청소를 마친 수창이 요리를 하고 빨래도 한다.
마지막으로 현관 옆에 놓인 신발장을 연다.
수백 켤레가 넘는 구두가 놓여있다.
하나 같이 고가의 귀한 신발들을 보며 수창이 가벼운 흥분을 느낀다.
어제 신은 하이힐이 한 눈에 들어온다.
수창이 그 구두를 꺼내 들고 심호흡을 하며 냄새를 맡는다.
수진의 발냄새가 은은히 콧속을 자극한다.
가사 일에 지친 피곤함이 말끔히 사라지는 기분.
수진의 발냄새에 중독된 수창이 한참을 그렇게 냄새를 맡고는 힐을 바닥에 내려 놓더니 밑창을 핥기 시작한다.
한참 후 화장실에 가서 입속을 헹군 수창이 다시 수진의 발이 담겼던 부분의 힐을 핥는다.
늦은 점심을 먹을 시간
베란다에 간 수창이 냉동실에서 비닐 팩 두개를 꺼내든다.
그리고는 전자렌지에 해동을 시키더니 가위로 자른다.
식탁 아래에 아침에 수진이 먹다 남긴 음식물이 뒤섞인 개밥그릇에 그 팩의 하나를 쏱아 붓는다.
" 주인님 천한 똥개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개밥그릇에 부은 건 수진의 스캇이다.
수창은 수진의 스캇과 골든을 냉동실에 얼려 저장해 놓고 점심을 이렇게 때우는 것이다.
스캇과 음식물이 뒤섞인 개밥그릇에 고개를 처박은 수창이 허겁지겁 먹어 치우기 시작한다.
접시를 다 비운 수창이 하나 남은 팩의 내용물을 다시 쏱는다.
수진의 따뜻한 골든으로 점심을 마무리한 수창이 자신만 사용하는 화장실에 가서는 양치질을 한다.
그리고는 안방에 딸린 화장실로 향한다.
문을 열자 구린내가 진동을 한다.
환풍기를 가동시킨 수창이 변기 뚜껑을 열자 수진이 아침에 싸놓은 누런 똥덩어리가 변기 안에 그득하다.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국립대를 나온 인기 절정의 여자연예인이 싸놓은 스캇톨로지들이라면 환장하고 달려들 귀한 것이었다.
수창이 욕실 서랍장에서 팩을 꺼내더니 손으로 수진의 똥을 조심스럽게 집어 담는다.
그렇게 몇 개의 팩에 옮겨 담은 수창이 변기의 물을 내리고 손을 씻는다.
변기 옆 바닥에 놓인 오줌통이 보인다.
수창이 비닐 팩을 꺼내어 수진이 싸놓은 오줌통의 오줌을 팩에 옮겨 담는다.
그리고는 베란다의 냉장고로 향한다.
냉동실에는 그런 팩들이 날짜별로 정돈되어 있다.
이렇게 하루 일과를 마친 수창이 깨끗하게 샤워를 한다.
그리고는 입고 있던 수진의 속옷을 깨끗하게 손빨래를 한 후 침실로 향한다.
침대 아래에서 조그마한 열쇠가 채워진 상자를 꺼내든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상자를 연 수창이 상자에서 개목줄과 리더줄을 꺼내 목에 채운다.
상자안에서 곱게 접은 작은 요를 펴더니 바닥에 깐다.
수진이 입다 버린 팬티를 바느질로 연결하여 수창이 만든 세상에 하나 뿐인 수창이 가장 아끼는 물건이다.
지금도 수진이 입다 버리는 팬티를 모아 보관하는 중이다.
한국 최고 연예인이 입었던 속옷으로 또 하나의 속옷 요를 만들 계획을 떠올리며
수창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쪼그리고 요위에 눕는다.
강남의 한빌딩.
black cock4라는 이름의 안마소
그 안마소 사무실에서 미향이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
미향의 옆엔 편안한 안마의자에 몸을 기대고 정면의 화면을 응시하는 수진이 보인다.
화면 속에는 근육질의 검은 흑인들이 잘 빠진 한국여자들을 안마 하며 떡주르듯 하는 장면이 보인다.
이 곳은 수진이 흑인 4명을 고용하여 차린 회원제안마소지만 그 사실을 아는 이는 거의 없다.
" 미향, 네 년처럼 검둥이 손길에 환장하는 년들이 널렸구나.
안마 받다가 결국 벌렁거리는 개보지 다 벌려 주더구만."
" 보지 달린 동물의 숙명이라고 봅니다."
" 숙명이라? 근데 난 흑인들과는 죽어도 못하겠던데....백인들에게는 뒷구멍까지 허락해도..."
" 저를 부르신 특별한 용건이라도 있으신지..."
" 어때? 네 년 개보지 박던 검둥이들이 다른 년들 알몸 주무르고 개보지 박아 대는 걸 보고 있으니..."
" 전 그 분들 노예일 뿐입니다.질투할 자격같은 건 없는 천한 개입니다."
" 그렇지.네 년의 원주인으로 명령하마.방송사 옮겨라."
" 어느 방송사로 말입니까? "
" 대한방송. 거기 가서 윤서라와 교양 부분의 투톱을 맡아라."
" 알겠습니다.주인님. "
" 할 수 있으면 장지훈 유혹해 보든지....그럼 내가 큰 상을 내리지"
" 그렇게 하겠습니다.주인님"
" 네 년을 길들인 나를 원망하느냐? "
" 아닙니다.전 주인님 개로 행복합니다. 다만..."
" 말해봐라.."
" 수창씨가 마음에 걸립니다. 한창 사회에서 일할 나이에 가사 일 집안 일만 하는..."
" 좆도 불알도 없어도 서방이라 이건가?
걱정마라.소속사와 상의하여 대한 방송에 경력직 피디로 입사하도록 할 테니..."
" 감사합니다. 주인님..."
" 네 년이 내 말 잘 들으면 그렇게 소원하는 아기 갖도록 허락해주지. 그것도 수창의 씨로...."
" 그게 가능한 일입니까? "
" 수창이 좆과 불알 자르기 전에 건강한 씨는 충분히 받아 놓았으니 걱정하지 마라."
" 주인님 은혜가 하해 같습니다."
" 핥아."
수진이 안마 의자에서 발을 들어 보이자 미향이 주사빛 고운 입술로 수진의 매끄러운 발을 핥는다.
수진이 화면을 보며 검둥이가 안마 받던 한국인 여자와 섹스하는 장면을 보더니 희고 고운 두 손으로 보지를 만지며 자위를 시작한다.
" 아흑.....덴....퍽 미..."
미향이 언젠가 수창에게 들은 들은 얘기가 떠오른다.
수진이 기르는 수캐 그레이트 덴의 이름이....바로 덴이었다.
" 아흑..위로 핥으며 올라와"
미향의 혀가 발등을 핥고 종아리를 지나 허벅지를 거슬러 오른다.
수진의 손이 미향의 머리를 잡더니 아랫도리에 갖다대자 미향이 흐르는 옹달샘에 갈증난 혀를 담근다.
" 개년....더 세게 깊이 핥고...빨아..."
미향이 무릎을 세우고 탐스런 등을 보이자 그녀의 엉덩이와 허리 부분에 필기체로 문신이 새겨져 있다.
bitch for luna라고 새겨진 문신은 수진이 명령하여 새긴 것이었다.
수진의 영문 이름이 바로 s.j.luna다.
수진의 옹달샘에서 분수가 쏱아진다.
미향이 배고픈 개처럼 게걸스럽게 핥아 먹는다.
수진의 입가에 잔인한 미소가 번진다.
" 한수현. 비너스님을 주인으로 받들지 못한다고 한 댓가를 이젠 치루게 해 줘야지.
기다려라. 수창을 네 년이 어찌 상대하려는지 기대되는군.
마르스님이 이종사촌이라고 언제까지 놔 줄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 주마."
수진의 머리 속에는 환관 앞에서 알몸으로 기는 황후나 공주의 모습이 수창과 수현의 모습으로 겹치며 떠오른다.
" 철썩 철썩.."
" 아흥...하학..크리스..."
설하의 쾌락에 젖은 신음성이 흘러 나오며 헐떡거린다.
벌써 몇 시간째.크리스는 그의 몸에 솟은 기둥같은 도끼 자루로 설하의 도끼 구멍을 철저하게 능욕하며 짓밣는다.
설하는 온 몸의 세포까지 자신의 뇌까지 모두 범해지는 느낌에 전율한다.
수영장에서 객실로 자리를 옮긴 후 계속된 크리스의 섹스는 성기만큼이나 훌륭한 체력과
절묘한 테크닉으로 과거의 유물조사에 미쳐 현재의 아내를 방치해 남편 품에 안길 기회가 부족한
성에 굶주린 유부녀를 끝없는 쾌락으로 몰아 넣었다.
" 아아, 결국 이렇게.....이젠 돌아갈 수 없는 건가..."
설하는 마침내 완전히 굴복한다.
사내의 손길이 주는 설레임과 고통, 젊고 매력적인 사내의 품에서 즐기는 이 쾌감을 도저히 뿌리칠 수 없었다.
더 이상 연상의 권위도 그 동안 수년간 위태롭게 지켜온 암호를 가진 둘만의 금제도 모두 소용 없는 것임을 절감한다.
" 끄하하학...주인..님..."
눈 앞이 하얘지며 머리속이 텅비는 끝없는 혼돈이 오는 듯한 화려한 폭발.
허공에서 흩날리는 설하의 땀에 젖은 머리카락이 크리스의 발쪽으로 힘없이 무너진다.
한참 동안 숨을 고른 설하가 몸을 일으킨다.
그리고는 크리스의 육봉을 입에 머금는다.
" 뒷처리까지 자진해서 하다니....이제 결심한 건가? "
" 네. 완전히...."
" 망설이는 건가? "
" 아닙니다.
저 스노우 리버 로마노프는 크리스 루빈님을 모시는 개로 살 것을 맹세합니다."
" 어떤 개가 될 것인가? "
" 가장 복종심 강하고 충성심 넘치는 개...."
" 난 거기에 더해 똥개를 원한다. 주인의 몸에서 나오는 것은 모두 먹어 치울 수 있는"
" 그리 하겠습니다.나이 들고 볼품 없는 늙은 개지만 버림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남편을 배신한 개에게 필요한 건 체벌이겠지? "
" 네.... 주인님."
" 가져와."
설하가 기어 가더니 크리스의 가방을 열더니 채찍을 물고 온다.
" 각오는 되어 있겠지? "
" 개는 주인님의 뜻에 따를 뿐입니다."
잠시 후 거실 천장에 매달린 설하.
까치발을 한 늘씬한 체형의 키,유부녀답게 적당히 풍만한 몸매의 설하의 눈에 검은 천으로 눈을 가린 크리스가 잔인한 미소를 짓는다.
"후후 결국 이런 날이 오는구나. 본성은 개라는 레아 주인님 말이 맞구나. "
크리스가 채찍을 휘두른다.
"짜악 짜악..."
설하가 입술을 깨물며 고통을 참는다.
어느 새 들어왔는지 나이트 가운에 실내화를 신은 눈에 번쩍 띄는 미모의 금발 미녀가
거실 소파에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다리를 꼬고 앉아 앉아
그런 설하의 모습을 조용히 지켜 보고 있었다.
크리스가 여자를 향해 고개를 숙여 예를 취한다.
제국의 두 번째 황후 아들 친구인 이강과 섹스를 하며 모시는 레아였다.
" 짜악 짜악..."
" 아악..주인...님.."
고통에 몸부림 치는 설하의 온 몸엔 지렁이 같은 자욱이 뒤덮힌다.
크리스가 잠시 숨을 고르더니 방으로 들어가 자신의 양말을 가져와 설하의 입에 물린다.
" 참기 힘들면 뱉아..."
설하가 고개를 끄떡인다.
크리스가 말없이 채찍을 공손히 레아에게 건낸다.
레아의 눈빛이 잔인하게 변하더니 채찍을 후려 갈긴다.
" 짜악 짜악.."
사정 없이 후려 갈기는 매질에 설하의 온 몸이 처절하게 뒤틀리며 온 몸으로 고통을 호소한다.
" 유럽 금융의 여제 스노우 퀸....
드디어 내가 거느린 개에게 굴종하며 내 수중에 들어왔구나.
내 아들 알렉스의 발판 노릇을 충실히 해 주는 개로 길들이기 위해
그 동안 계획하고 참고 인내한 수고가 헛되지 않았어 "
자신을 후려 치는 상대가 바뀐 것을 짐작도 못한 설하는 견디기 힘든 고통에 서서히 정신을 잃어간다.
입에 문 양말은 끝내 뱉지 않은 건 남편에 대한 죄스러움을 그렇게라도 감수하려는 처절한 몸부림이었다.
천장에 묶인 줄을 풀자 설하가 그대로 나무토막처럼 널브러진다.
레아가 크리스에게 가볍게 손짓하며 뭔가를 지시한다.
크리스가 타이트한 팬티를 내리더니 정신을 잃고 쓰러진 설하의 몸을 향해 방뇨를 시작한다.
아랫도리에서 시작해 배꼽 가슴을 거쳐 마지막에 얼굴에 시원하게 방뇨를 마친 크리스가 레아 앞에 무릎 꿇는다.
레아의 실내화를 신은 발이 크리스의 육봉을 지긋이 밟는다.
그리곤 둘째 손가락을 까딱거리고는 방을 나간다.주인이 개를 부르는 동작.
크리스가 감격에 찬 표정을 짓더니 옷을 입는다.
그리고는 뭔가를 메모하여 테이블에 올려 놓고는 설하의 손목에 묶인 줄을 푼 뒤 바삐 나간다.
거실 한 켠에 놓인 대형 텔레비젼 위에 설하가 설치해 놓은 셋탑박스안 렌즈가 이 모든 정황을 비춰준다.
같은 시각 서울역앞 백림 빌딩 자신의 사무소에서 재호가 이 모습을 차가운 표정으로 보고 있다.
이 사실을 레아와 크르스가 꿈에도 짐작하지 못하고 있을 뿐..
재호가 설하를 향해 방뇨를 하는 화면속 크리스를 보며 주먹을 쥔다.
" 이모님 짐작대로 크리스에게 배후가 있구나.레아 루빈스타인이라니...
이모님 부탁이 아니었다면 크리스 루빈 저 놈은 진작에 처단했어야 할 놈인데....
후, 하필 이모의 전생의 남편이었고 이생에서 업보를 갚아야 한다니..."
재호가 컴퓨터와 연결된 카메라를 해제하고 눈을 감고 깊은 생각에 잠긴다.
크리스가 방을 나가 복도를 걸어 어느 방문을 두드린다.
문을 열고 들어간 크리스가 현관에서 옷을 모두 벗고는 네 발로 기어간다.
거실 소파엔 레아가 와인잔을 들고 있다.
" 크리스 수고했어. 네 놈이 내 개가 된지 몇년이지? "
" 10년이 넘었습니다."
" 오늘은 특별히 네 놈이 그렇게 먹고 싶어 환장하는 내 골든을 주지."
" 감사합니다. 주인님..."
레아가 일어 서더니 가운을 벗는다.
순간 드러나는 황홀한 절세의 육체에 크리스가 전율한다.
알고 지낸지 15년.
5년 넘게 애걸하여 이미 10년을 주인으로 모셨지만 아직도 레아의 벗은 몸을 보면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팬티만 남은 레아가 명령한다.
" 벗겨"
" 예 주인님..."
크리스가 무릎 걸음으로 다가가 입으로 팬티를 물고 아래로 내리기 시작한다.
순간 레아의 잘 정리된 삼각지와 수풀에서 아찔한 향기가 풍겨 나오며 크르스의 육봉이 달아 오른다.
크리스가 고개를 들고 입을 한컷 벌리자 레아가 천천히 방뇨를 시작한다.
잘 생긴 정치인 사내가 자신의 배설물을 황송한 듯 받아 마시는 장면이 레아를 묘한 흥분에 잠기게 한다.
" 개는 개일 뿐....이 놈은 이강님 발뒤꿈치도 못 따를 그런 비천한 개..."
크리스가 다시 레아에게 공손하게 팬티를 입힌다.
레아가 테이블 위를 눈으로 가리키며 말한다.
" 묶어.개새끼야..."
크리스가 테이블 위에 놓인 노끈을 자신의 달아 오른 육봉으로 가져가더니 불알 가장 아래 밑둥부분을 사정없이 묶었다.
다시 불알과 좆이 연결되는 부위를 묶었다.마지막으로 귀두 부분을 묶었다.
" 방울 달아"
" 예 주인님..."
크리스가 떨리는 손으로 테이블 위에 놓인 작은 송곳을 들고는 자신의 귀두 끝 부분을 찌르며 꿰뚫는다.
그리고는 가는 낚시줄을 관통시키고는 그 낚시줄 끝에 방울을 단다.
" 목줄 채워"
" 예 주인님."
크리스가 테이블 위에 놓인 대형견용의 목줄을 찬다.
레아가 그런 크리스 목줄에 리더줄을 걸고는 잡아 당긴다.
" 오랜만에 개 한 번 타 볼까? "
레아가 크리스 등위로 올라타더니 엉덩이를 후려갈긴다.
크리스가 등에 전해지는 레아의 엉덩이의 감촉에 전율하더니 천천히 기어간다.
" 딸랑 딸랑.."
방울 소리를 들으며 레아가 크리스의 엉덩이를 후려갈긴다.
한참을 그렇게 네 발로 레아를 태우고 긴 크리스가 혀를 내물고 헥헥거린다.
" 목마르지. 화장실로 기어 가."
크리스가 화장실로 기어 가더니 바닥에 놓인 개밥그릇에 고개를 처박고 싸늘하게 식은 레아의 골든을 마신다.
레아가 그런 크리스의 불알과 육봉을 사정없이 걷어찬다.
설하가 정신을 차린다.
주위에 찌린내가 진동하는 가운데 크리스는 보이지 않는다.
테이블 위에 메모가 있다.
" 산책 다녀올테니 청소하고 씻고 현관에서 대기하도록..."
" 네 주인님."
설하가 자신의 몸을 내려다본다.
수컷이 영역표시를 한 흔적이 역력하다.
" 죄송해요 여보....난 지난 몇년간 최선을 다해 막았는데 결국 이리 되어 버렸어.
당신이 조카딸의 개로 길들여졌듯이 나도 조카사위에게 개로 길들여지겠지.
그리고 조카딸이 나를 지배하겠지.
결국 혜림의 전철을 나도 밟아 가게 되"
설하가 혀를 내밀어 바닥에 흥건한 오줌을 핥기 시작한다.
" 나는...개...주인의 배설물을 처먹고 사는 똥개...
혜림아. 나도 너와 마찬가지인 천박한 더러운 개야."
설하가 비린내 나는 씹물을 흘리며 네 발로 기며 그렇게 바닥을 청소한다.
수창이 수진의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온다.
옷을 다 벗은 수창이 네 발로 기어 세탁기로 향한다.
세탁기에 아무렇게나 던져진 수진의 하얀 망사 팬티가 보인다.
수창이 팬티를 입으려고 벌리자 앞부분에 축축한 상당히 많은 양의 액이 보인다.
그 액이 뭔지 이미 아는 수창.
잠시 망설이던 수창이 팬티를 입는다.
기분 나쁜 축축함도 잠시 수창이 안방으로 기어가더니 침대 옆 협탁에 놓인 병 앞에 무릎을 꿇고 절을 올린다.
병 안에 용액이 담겨 있고 그 용액속에 메스로 밑기둥이 깨끗하게 잘린 불알과 좆이 담겨 있다.
수창의 몸에 달린 것이었지만 수진에게 아내 미향을 바치면서 노예의 맹세의 제물로 스스로 자르기를 간청한
것이었다.
문득 팬티에서 느껴지는 축축함이 거슬린다.
하지만 이 팬티를 거부하지 못한다.
" 언제부터인가 주인님 팬티에 수캐의 좆물이 엄청 많이 묻지만 난 그저 짐작만 할 뿐..."
수창이 수진의 침대부터 방을 청소하기 시작한다.
치우는 것이나 정리 정돈과는 담을 쌓고 사는 수진의 집은 항상 청소부터 해야 하는 상황이다.
청소를 마친 수창이 요리를 하고 빨래도 한다.
마지막으로 현관 옆에 놓인 신발장을 연다.
수백 켤레가 넘는 구두가 놓여있다.
하나 같이 고가의 귀한 신발들을 보며 수창이 가벼운 흥분을 느낀다.
어제 신은 하이힐이 한 눈에 들어온다.
수창이 그 구두를 꺼내 들고 심호흡을 하며 냄새를 맡는다.
수진의 발냄새가 은은히 콧속을 자극한다.
가사 일에 지친 피곤함이 말끔히 사라지는 기분.
수진의 발냄새에 중독된 수창이 한참을 그렇게 냄새를 맡고는 힐을 바닥에 내려 놓더니 밑창을 핥기 시작한다.
한참 후 화장실에 가서 입속을 헹군 수창이 다시 수진의 발이 담겼던 부분의 힐을 핥는다.
늦은 점심을 먹을 시간
베란다에 간 수창이 냉동실에서 비닐 팩 두개를 꺼내든다.
그리고는 전자렌지에 해동을 시키더니 가위로 자른다.
식탁 아래에 아침에 수진이 먹다 남긴 음식물이 뒤섞인 개밥그릇에 그 팩의 하나를 쏱아 붓는다.
" 주인님 천한 똥개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개밥그릇에 부은 건 수진의 스캇이다.
수창은 수진의 스캇과 골든을 냉동실에 얼려 저장해 놓고 점심을 이렇게 때우는 것이다.
스캇과 음식물이 뒤섞인 개밥그릇에 고개를 처박은 수창이 허겁지겁 먹어 치우기 시작한다.
접시를 다 비운 수창이 하나 남은 팩의 내용물을 다시 쏱는다.
수진의 따뜻한 골든으로 점심을 마무리한 수창이 자신만 사용하는 화장실에 가서는 양치질을 한다.
그리고는 안방에 딸린 화장실로 향한다.
문을 열자 구린내가 진동을 한다.
환풍기를 가동시킨 수창이 변기 뚜껑을 열자 수진이 아침에 싸놓은 누런 똥덩어리가 변기 안에 그득하다.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국립대를 나온 인기 절정의 여자연예인이 싸놓은 스캇톨로지들이라면 환장하고 달려들 귀한 것이었다.
수창이 욕실 서랍장에서 팩을 꺼내더니 손으로 수진의 똥을 조심스럽게 집어 담는다.
그렇게 몇 개의 팩에 옮겨 담은 수창이 변기의 물을 내리고 손을 씻는다.
변기 옆 바닥에 놓인 오줌통이 보인다.
수창이 비닐 팩을 꺼내어 수진이 싸놓은 오줌통의 오줌을 팩에 옮겨 담는다.
그리고는 베란다의 냉장고로 향한다.
냉동실에는 그런 팩들이 날짜별로 정돈되어 있다.
이렇게 하루 일과를 마친 수창이 깨끗하게 샤워를 한다.
그리고는 입고 있던 수진의 속옷을 깨끗하게 손빨래를 한 후 침실로 향한다.
침대 아래에서 조그마한 열쇠가 채워진 상자를 꺼내든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상자를 연 수창이 상자에서 개목줄과 리더줄을 꺼내 목에 채운다.
상자안에서 곱게 접은 작은 요를 펴더니 바닥에 깐다.
수진이 입다 버린 팬티를 바느질로 연결하여 수창이 만든 세상에 하나 뿐인 수창이 가장 아끼는 물건이다.
지금도 수진이 입다 버리는 팬티를 모아 보관하는 중이다.
한국 최고 연예인이 입었던 속옷으로 또 하나의 속옷 요를 만들 계획을 떠올리며
수창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쪼그리고 요위에 눕는다.
강남의 한빌딩.
black cock4라는 이름의 안마소
그 안마소 사무실에서 미향이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
미향의 옆엔 편안한 안마의자에 몸을 기대고 정면의 화면을 응시하는 수진이 보인다.
화면 속에는 근육질의 검은 흑인들이 잘 빠진 한국여자들을 안마 하며 떡주르듯 하는 장면이 보인다.
이 곳은 수진이 흑인 4명을 고용하여 차린 회원제안마소지만 그 사실을 아는 이는 거의 없다.
" 미향, 네 년처럼 검둥이 손길에 환장하는 년들이 널렸구나.
안마 받다가 결국 벌렁거리는 개보지 다 벌려 주더구만."
" 보지 달린 동물의 숙명이라고 봅니다."
" 숙명이라? 근데 난 흑인들과는 죽어도 못하겠던데....백인들에게는 뒷구멍까지 허락해도..."
" 저를 부르신 특별한 용건이라도 있으신지..."
" 어때? 네 년 개보지 박던 검둥이들이 다른 년들 알몸 주무르고 개보지 박아 대는 걸 보고 있으니..."
" 전 그 분들 노예일 뿐입니다.질투할 자격같은 건 없는 천한 개입니다."
" 그렇지.네 년의 원주인으로 명령하마.방송사 옮겨라."
" 어느 방송사로 말입니까? "
" 대한방송. 거기 가서 윤서라와 교양 부분의 투톱을 맡아라."
" 알겠습니다.주인님. "
" 할 수 있으면 장지훈 유혹해 보든지....그럼 내가 큰 상을 내리지"
" 그렇게 하겠습니다.주인님"
" 네 년을 길들인 나를 원망하느냐? "
" 아닙니다.전 주인님 개로 행복합니다. 다만..."
" 말해봐라.."
" 수창씨가 마음에 걸립니다. 한창 사회에서 일할 나이에 가사 일 집안 일만 하는..."
" 좆도 불알도 없어도 서방이라 이건가?
걱정마라.소속사와 상의하여 대한 방송에 경력직 피디로 입사하도록 할 테니..."
" 감사합니다. 주인님..."
" 네 년이 내 말 잘 들으면 그렇게 소원하는 아기 갖도록 허락해주지. 그것도 수창의 씨로...."
" 그게 가능한 일입니까? "
" 수창이 좆과 불알 자르기 전에 건강한 씨는 충분히 받아 놓았으니 걱정하지 마라."
" 주인님 은혜가 하해 같습니다."
" 핥아."
수진이 안마 의자에서 발을 들어 보이자 미향이 주사빛 고운 입술로 수진의 매끄러운 발을 핥는다.
수진이 화면을 보며 검둥이가 안마 받던 한국인 여자와 섹스하는 장면을 보더니 희고 고운 두 손으로 보지를 만지며 자위를 시작한다.
" 아흑.....덴....퍽 미..."
미향이 언젠가 수창에게 들은 들은 얘기가 떠오른다.
수진이 기르는 수캐 그레이트 덴의 이름이....바로 덴이었다.
" 아흑..위로 핥으며 올라와"
미향의 혀가 발등을 핥고 종아리를 지나 허벅지를 거슬러 오른다.
수진의 손이 미향의 머리를 잡더니 아랫도리에 갖다대자 미향이 흐르는 옹달샘에 갈증난 혀를 담근다.
" 개년....더 세게 깊이 핥고...빨아..."
미향이 무릎을 세우고 탐스런 등을 보이자 그녀의 엉덩이와 허리 부분에 필기체로 문신이 새겨져 있다.
bitch for luna라고 새겨진 문신은 수진이 명령하여 새긴 것이었다.
수진의 영문 이름이 바로 s.j.luna다.
수진의 옹달샘에서 분수가 쏱아진다.
미향이 배고픈 개처럼 게걸스럽게 핥아 먹는다.
수진의 입가에 잔인한 미소가 번진다.
" 한수현. 비너스님을 주인으로 받들지 못한다고 한 댓가를 이젠 치루게 해 줘야지.
기다려라. 수창을 네 년이 어찌 상대하려는지 기대되는군.
마르스님이 이종사촌이라고 언제까지 놔 줄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 주마."
수진의 머리 속에는 환관 앞에서 알몸으로 기는 황후나 공주의 모습이 수창과 수현의 모습으로 겹치며 떠오른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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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2-28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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