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T:그녀의 애인에서 섭으로
1부2장
그녀의 애인에서 섭으로 - 2
--- 다음날 저녁 ---
지훈이는 퇴근하고 바로 은영이의 병원으로 갔다.
은영이는 작년에 동네에 작은 이빈후과를 개업했고 병원은 이제 막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었다.
진료시간은 이미 끝났지만 은영이는 병원에 남아 지훈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딸랑, 딸랑"
딸랑거리는 문소리와 함께 지훈이가 병원으로 들어왔고 불이 켜져있는 진료실로 향했다.
은영 : 오빠 왔어? 여기 앉아.
은영이는 책상에 앞에 의자를 가르키며 지훈이를 앉게 했다.
지훈 : 미안, 퇴근하고 오느라 좀 늦었어.
은영 : 괜찮아. 나도 이것저것 생각하느라 시간이 필요했어. 어제 문자 얘기 말인데.. 신중하게 결정한거지?
지훈 : 응. 신중하게 생각했고 문자 내용도 진심이야. 이제 내가 어떻게 하면돼?
은영 : 오빠 마음 알겠어. 우선 이거 읽어봐줘.
은영이는 서랍에서 종이를 꺼내 지훈이 앞에 내려놓았다.
그 종이에는 [노예계약서] 라는 제목이 적혀있었다.
계약서의 내용에는 노예로서 지켜야 할 것들, 주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적혀있었다.
계약기간은 6개월로 하며 계약이 체결되면 일방의 주장으로 계약을 파기할 수 없다는 조항도 있었다.
지훈이는 계약서를 천천히 읽어보았다. 마지막 서명란에 은영이의 사인은 이미 되어있었고 지훈이의 서명란만이 비어있었다. 자기의 이름 옆에 사인만 하면 이제 그녀의 노예가 되고 그녀와 헤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에 사인을 하려고 펜을 들었다.
지훈 : 여기 서명란에 서명하면 되는거지?
지훈이는 펜을 들어 자기의 이름 옆에 사인을 하려고 했다. 그때 은영이가 지훈이의 손을 잡았다.
은영 : 잠깐만 오빠. 오빠가 여기 사인하면 이제부터 내 노예가 되는거야. 내 남자친구가 아니라 노예...
오빠를 개처럼 대할수도 있어. 내가 아무 이유없이 오빠 뺨을 때려도 오빠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내 말에
따라야해. 오히려 뺨을 때려준 나에게 감사해야해. 이런데 정말 할 수 있겠어??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직접 은영이의 입에서 저런 말을 들으니 조금은 겁이 났다. 하지만 이제와서 못한다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또한 은영이가 뺨을 때리는 모습도 상상이 가지 않았다.
지훈 : 할 수 있어. 너의 노예가 될게.
지훈이는 은영이의 말을 크게 생각하지 않고 서명란에 사인을 했다.
은영 : 좋아. 이제 정식으로 내 노예가 됐네. 그럼 일어서서 옷 다 벗어.
은영이의 말투는 차갑고 날카롭게 변했다.
지훈 : 응, 알았어..
그녀의 말투에 조금 긴장됐지만 이정도 명령은 예상했던터라 지훈이는 상의를 벗으려고 일어섰다. 그때
"짝!!!"
갑자기 은영이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지훈이의 뺨을 후려쳤다. 지훈이가 대답하자마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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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느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ㅠㅎ
추천,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부2장
그녀의 애인에서 섭으로 - 2
--- 다음날 저녁 ---
지훈이는 퇴근하고 바로 은영이의 병원으로 갔다.
은영이는 작년에 동네에 작은 이빈후과를 개업했고 병원은 이제 막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었다.
진료시간은 이미 끝났지만 은영이는 병원에 남아 지훈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딸랑, 딸랑"
딸랑거리는 문소리와 함께 지훈이가 병원으로 들어왔고 불이 켜져있는 진료실로 향했다.
은영 : 오빠 왔어? 여기 앉아.
은영이는 책상에 앞에 의자를 가르키며 지훈이를 앉게 했다.
지훈 : 미안, 퇴근하고 오느라 좀 늦었어.
은영 : 괜찮아. 나도 이것저것 생각하느라 시간이 필요했어. 어제 문자 얘기 말인데.. 신중하게 결정한거지?
지훈 : 응. 신중하게 생각했고 문자 내용도 진심이야. 이제 내가 어떻게 하면돼?
은영 : 오빠 마음 알겠어. 우선 이거 읽어봐줘.
은영이는 서랍에서 종이를 꺼내 지훈이 앞에 내려놓았다.
그 종이에는 [노예계약서] 라는 제목이 적혀있었다.
계약서의 내용에는 노예로서 지켜야 할 것들, 주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적혀있었다.
계약기간은 6개월로 하며 계약이 체결되면 일방의 주장으로 계약을 파기할 수 없다는 조항도 있었다.
지훈이는 계약서를 천천히 읽어보았다. 마지막 서명란에 은영이의 사인은 이미 되어있었고 지훈이의 서명란만이 비어있었다. 자기의 이름 옆에 사인만 하면 이제 그녀의 노예가 되고 그녀와 헤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에 사인을 하려고 펜을 들었다.
지훈 : 여기 서명란에 서명하면 되는거지?
지훈이는 펜을 들어 자기의 이름 옆에 사인을 하려고 했다. 그때 은영이가 지훈이의 손을 잡았다.
은영 : 잠깐만 오빠. 오빠가 여기 사인하면 이제부터 내 노예가 되는거야. 내 남자친구가 아니라 노예...
오빠를 개처럼 대할수도 있어. 내가 아무 이유없이 오빠 뺨을 때려도 오빠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내 말에
따라야해. 오히려 뺨을 때려준 나에게 감사해야해. 이런데 정말 할 수 있겠어??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직접 은영이의 입에서 저런 말을 들으니 조금은 겁이 났다. 하지만 이제와서 못한다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또한 은영이가 뺨을 때리는 모습도 상상이 가지 않았다.
지훈 : 할 수 있어. 너의 노예가 될게.
지훈이는 은영이의 말을 크게 생각하지 않고 서명란에 사인을 했다.
은영 : 좋아. 이제 정식으로 내 노예가 됐네. 그럼 일어서서 옷 다 벗어.
은영이의 말투는 차갑고 날카롭게 변했다.
지훈 : 응, 알았어..
그녀의 말투에 조금 긴장됐지만 이정도 명령은 예상했던터라 지훈이는 상의를 벗으려고 일어섰다. 그때
"짝!!!"
갑자기 은영이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지훈이의 뺨을 후려쳤다. 지훈이가 대답하자마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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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느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ㅠㅎ
추천,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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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2-28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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