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요정의 언덕
【 1 】
집세 3만의 싸구려 빌라. 천정에서는 전철의 통과음이 날카롭게 울려 온다. 그런 방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멋진 미녀가, 검은 속옷차림으로 서있었다.
오가타 히로히사는, 대형 쓰레기에서 주워 온 접이 의자에 알몸으로 걸터앉아 있다. 그 상태로 술을 마시는 동안, 하나가타 아야나의 짜릿한 신체를 줄곧 바라보고 있다.
검은 속옷이, 설백색 피부와 말할 수 없이 요염하게 대조된다. 생각했던 대로였다. 오가타가 명령해서, 오늘은 그 속옷을 입고 오게 했던 것이다.
21세의 육체는 유연하다. 허리 주위나 다리에 군살이 거의 붙어 있지 않다. 그럼에도 십대 여자애와 달리, 탱글탱글하고 부드러운 듯한 탄력감으로 가득 차 있다.
나긋나긋한 어깨 끝에서 팔에 걸치는 라인. 그곳에 비교해, 하프 컵 위로 드러나 있는 융기는 충분한 볼륨으로 가득 차 있다.
하반신도 마찬가지로 허리 주위나 허벅지는 홀쭉하지만, 하이레그 팬티의 사타구니에는, 불룩하게 숨겨진 언덕이 솟아 올라 있다. 하이레그 라인을 따라서 정밀한 레이스로 장식된 팬티도 남심을 욱신거리게 한다.
오가타의 명령으로, 아야나는 천천히 뒤로 돌았다.
약간 작은 엉덩이가, 꽉 조여져 이상적인 각도로 당겨 올라가 있다. 팬티에 다 담기지 못한 엉덩이의, 매끈매끈한 피부의 탄력은 또 어떤가.
(정말 멋진 엉덩이잖아. 헤헤에. 이것을 보고 몽둥이가 서지 않는 놈은 없겠지)
만족스럽기 그지 없어, 오가타는 캔맥주를 마신다. 팽팽하게 우뚝 선 육경을 손가락으로 달래면서.
무엇을 해도 가난뱅이였을 뿐인 생활 끝에, 오가타가 이 아사쿠보 마을에 흘러 들어온 지 4개월. 그리고 이제야 운이 돌아온 것 같다. 일정한 직업도 갖지 않고서 도박으로 간신히 나날을 때워 왔지만, 드디어 2주일 전, 이상적인 여자를 손에 넣을 수 있었으니까.
하나가타 아야나는, 청초하고 피부가 하얀 미녀다. 게다가 집은 현지의 명가로, 의약품 메이커의 오너니까 용돈도 충분히 받고 있다. 오가타는, 이것저것 이유를 날조해서, 벌써 그녀에게서 3백만엔 이상을 뽑아내고 있었다.
섹스와 욕망를 만끽할 수 있는, 염원하던 기둥서방 생활을 이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상황인데 기분이 안 좋을 리가 없다.
일어서서, 등뒤에서 여체에 가까이 가, 살그머니 꼬옥 껴안았다. 브라 컵 레이스의 우아한 감촉. 안에서 물컹물컹 흔들리는 풍만한 살덩이가 참을 수 없다.
"오늘은 SM으로 괴롭혀 주마. 좋지, 아야나? 나의 노예가 되겠다고 맹세했으니까"
"아……아아. 그런……오가타씨. 그렇게 무서운 말은, 하지 말아요"
"안 되지 안 돼. 응석을 받아 주거나 하지는 않을 거니까"
여자의 애원을 그대로 흘려 듣고,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었다.
틱 하고 소리가 난 순간, 아야나는, 가는 어깨를 파들 떨며 수치로 인한 한숨을 토했다.
재빠르게 여체의 겨드랑이 아래로, 양손을 넣었다. 미려한 살 언덕에 손가락이 파고들어, 주물주물 추잡하게 움직인다.
이 뇌쇄적인 젖가슴은 또 어떤가. 더할 나위 없는 볼륨뿐만 아니라, 모양도 무너지지 않고 뾰족하게 위를 향하고 있는데다가, 연분홍색 유두도 처녀처럼 신선하다.
"무서워하지 않아 돼. 기분 좋게 만들어 줄 테니까. 있잖아, 넌, 그런 <끼>가 있으니까 오히려 중독 될지도. 헷헷"
손 속에서 부숴진 융기는 금방 풍만함을 되찾는다. 팔딱팔딱 젊은 탄력으로 가득 차 있다.
"아, 아니에요. 그런 거"
오가타에게 가슴을 계속 괴롭힘 당하며 귓전에 공갈 협박이 불어넣어지는 동안, 팬티에 감싸인 여자다운 하반신이 미묘하게 안타까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아흐, 앗, 아아응" 하는 색정 어린 한숨을 흘리면서 고개를 저을 때마다, 윤기 있는 스트레이트 흑발이 빛나며 머리 위에서부터 흘러 내린다.
그렇게 영애를 흐물거리게 만들어 두고, 드디어 오가타는 결박에 착수했다. 흐트러진 설백색의 피부에 마 로프가 달라붙자 아야나의 날카로운 비명이 터진다.
"손을 뒤로 모은다"
"아, 용서해줘요. 묶지 말아요!"
"이제 와서 뭔 소리야.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징벌이다, 이년아"
어쩔수 없이 아야나는 불안감으로 얼굴을 흐린 채 주춤주춤 양손을 뒤로 돌렸다.
그 손목에, 줄이 빙빙 감겨 간다. 태어나 처음 느끼는 무서운 감촉에, 아야나는 작게 비명을 질렀다.
손목을 고정하고, 오가타는 줄을 앞으로 돌렸다. 가슴줄을 걸치면서, 팔뚝에 줄이 꼭 끼게 감아 붙이자, 아야나는 미모의 얼굴이 굳어진 채 하고 아픔을 호소한다.
"……조, 좀더, 느슨하게 해주세요. 이 상태로는, 너무 힘들어요"
"시끄러. 노예 주제에, 엄살 피우지 않는다"
오가타는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백도와 같은 젖가슴이 점차 마 로프로 찌그러지며 조여진다.
"이거 봐, 이렇게 유두를 발딱 세우고는. 응? 벌써 느끼는 거 아냐"
딱 잡아 당기기 좋은 크기로 뜨겁게 솟아 오른 유두를, 손가락의 사이에 끼워 굴리자, 아야나는 "시렁, 시, 싫어흐" 라고 코를 울렸다.
아야나를 검은 팬티 한 장 밖에 없는 모습으로 손을 뒤로 묶고는, 그 피학미에 넋을 잃고 보면서, SM플레이에 대한 기대와 흥분으로, 오가타의 페니스는 대단한 기세가 된다. 활처럼 휘어진 상태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듯, 꿈틀꿈틀 핏대를 세우고 맥 뛰고 있는 것 아닌가.
루즈에 젖은 감미로운 입술을 빨아 마신다.
아야나는 미묘하게 허리를 꾸물거리면서 뜨거운 한숨을 흘리며, 축축한 혀를 얽어 온다. 재촉 받으니 달콤한 타액을 아낌없이 상대의 입에 부어주기도 한다. 오가타의 손가락이 팬티로 뻗어 와도 거역하지 않고, 그대로 장난을 받아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스스로 혀를 넣고, 오가타의 입 속 점막을 할짝할짝 사랑을 담아 빨아대는 것이다.
"벌써 이렇게 되다니. 줄에 묶이는 맛을 즐기는 거 아냐? 그렇지, 아야나?"
예상했던 대로, 그곳은 음탕하게 습기 차 있다. 얇은 속옷 위에서 꽃잎을 열자, 안쪽에 모여 있던 추잡한 꿀이 주르륵 흘러 넘치기 시작한다.
"귀한 집 아가씨로 큰 것 치고는 감도가 너무 좋은데, 너"
"아아흐 ……몰라요"
팬티 안에 숨겨진 입술이 끈적끈적하게 만져지자, 저도 모르게 벌어진 입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는 한숨을 흘리는 하나가타 아야나. 가녀린 어깨가 하아하아 하는 헐떡임과 함께 흔들리며 선명한 미모의 얼굴이 불이 붙은 듯 상기해 있다.
"그, 그만해주세요. 손을……풀어줘요"
"좋지? 보지가 벌렁거리지?"
계속해서 오가타는 쭉 뻗은 미려한 허벅지를 비틀어 벌리고 속옷을 적시는 숨겨진 화원을 세차게 괴롭힌다.
"으흥……아아, 싫어어……부끄러워"
흐트러진 미성과 함께, 아야나는, 결박 된 신체를 응석부리듯이 상대의 가슴에 맡겼다.
【 1 】
집세 3만의 싸구려 빌라. 천정에서는 전철의 통과음이 날카롭게 울려 온다. 그런 방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멋진 미녀가, 검은 속옷차림으로 서있었다.
오가타 히로히사는, 대형 쓰레기에서 주워 온 접이 의자에 알몸으로 걸터앉아 있다. 그 상태로 술을 마시는 동안, 하나가타 아야나의 짜릿한 신체를 줄곧 바라보고 있다.
검은 속옷이, 설백색 피부와 말할 수 없이 요염하게 대조된다. 생각했던 대로였다. 오가타가 명령해서, 오늘은 그 속옷을 입고 오게 했던 것이다.
21세의 육체는 유연하다. 허리 주위나 다리에 군살이 거의 붙어 있지 않다. 그럼에도 십대 여자애와 달리, 탱글탱글하고 부드러운 듯한 탄력감으로 가득 차 있다.
나긋나긋한 어깨 끝에서 팔에 걸치는 라인. 그곳에 비교해, 하프 컵 위로 드러나 있는 융기는 충분한 볼륨으로 가득 차 있다.
하반신도 마찬가지로 허리 주위나 허벅지는 홀쭉하지만, 하이레그 팬티의 사타구니에는, 불룩하게 숨겨진 언덕이 솟아 올라 있다. 하이레그 라인을 따라서 정밀한 레이스로 장식된 팬티도 남심을 욱신거리게 한다.
오가타의 명령으로, 아야나는 천천히 뒤로 돌았다.
약간 작은 엉덩이가, 꽉 조여져 이상적인 각도로 당겨 올라가 있다. 팬티에 다 담기지 못한 엉덩이의, 매끈매끈한 피부의 탄력은 또 어떤가.
(정말 멋진 엉덩이잖아. 헤헤에. 이것을 보고 몽둥이가 서지 않는 놈은 없겠지)
만족스럽기 그지 없어, 오가타는 캔맥주를 마신다. 팽팽하게 우뚝 선 육경을 손가락으로 달래면서.
무엇을 해도 가난뱅이였을 뿐인 생활 끝에, 오가타가 이 아사쿠보 마을에 흘러 들어온 지 4개월. 그리고 이제야 운이 돌아온 것 같다. 일정한 직업도 갖지 않고서 도박으로 간신히 나날을 때워 왔지만, 드디어 2주일 전, 이상적인 여자를 손에 넣을 수 있었으니까.
하나가타 아야나는, 청초하고 피부가 하얀 미녀다. 게다가 집은 현지의 명가로, 의약품 메이커의 오너니까 용돈도 충분히 받고 있다. 오가타는, 이것저것 이유를 날조해서, 벌써 그녀에게서 3백만엔 이상을 뽑아내고 있었다.
섹스와 욕망를 만끽할 수 있는, 염원하던 기둥서방 생활을 이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상황인데 기분이 안 좋을 리가 없다.
일어서서, 등뒤에서 여체에 가까이 가, 살그머니 꼬옥 껴안았다. 브라 컵 레이스의 우아한 감촉. 안에서 물컹물컹 흔들리는 풍만한 살덩이가 참을 수 없다.
"오늘은 SM으로 괴롭혀 주마. 좋지, 아야나? 나의 노예가 되겠다고 맹세했으니까"
"아……아아. 그런……오가타씨. 그렇게 무서운 말은, 하지 말아요"
"안 되지 안 돼. 응석을 받아 주거나 하지는 않을 거니까"
여자의 애원을 그대로 흘려 듣고,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었다.
틱 하고 소리가 난 순간, 아야나는, 가는 어깨를 파들 떨며 수치로 인한 한숨을 토했다.
재빠르게 여체의 겨드랑이 아래로, 양손을 넣었다. 미려한 살 언덕에 손가락이 파고들어, 주물주물 추잡하게 움직인다.
이 뇌쇄적인 젖가슴은 또 어떤가. 더할 나위 없는 볼륨뿐만 아니라, 모양도 무너지지 않고 뾰족하게 위를 향하고 있는데다가, 연분홍색 유두도 처녀처럼 신선하다.
"무서워하지 않아 돼. 기분 좋게 만들어 줄 테니까. 있잖아, 넌, 그런 <끼>가 있으니까 오히려 중독 될지도. 헷헷"
손 속에서 부숴진 융기는 금방 풍만함을 되찾는다. 팔딱팔딱 젊은 탄력으로 가득 차 있다.
"아, 아니에요. 그런 거"
오가타에게 가슴을 계속 괴롭힘 당하며 귓전에 공갈 협박이 불어넣어지는 동안, 팬티에 감싸인 여자다운 하반신이 미묘하게 안타까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아흐, 앗, 아아응" 하는 색정 어린 한숨을 흘리면서 고개를 저을 때마다, 윤기 있는 스트레이트 흑발이 빛나며 머리 위에서부터 흘러 내린다.
그렇게 영애를 흐물거리게 만들어 두고, 드디어 오가타는 결박에 착수했다. 흐트러진 설백색의 피부에 마 로프가 달라붙자 아야나의 날카로운 비명이 터진다.
"손을 뒤로 모은다"
"아, 용서해줘요. 묶지 말아요!"
"이제 와서 뭔 소리야.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징벌이다, 이년아"
어쩔수 없이 아야나는 불안감으로 얼굴을 흐린 채 주춤주춤 양손을 뒤로 돌렸다.
그 손목에, 줄이 빙빙 감겨 간다. 태어나 처음 느끼는 무서운 감촉에, 아야나는 작게 비명을 질렀다.
손목을 고정하고, 오가타는 줄을 앞으로 돌렸다. 가슴줄을 걸치면서, 팔뚝에 줄이 꼭 끼게 감아 붙이자, 아야나는 미모의 얼굴이 굳어진 채 하고 아픔을 호소한다.
"……조, 좀더, 느슨하게 해주세요. 이 상태로는, 너무 힘들어요"
"시끄러. 노예 주제에, 엄살 피우지 않는다"
오가타는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백도와 같은 젖가슴이 점차 마 로프로 찌그러지며 조여진다.
"이거 봐, 이렇게 유두를 발딱 세우고는. 응? 벌써 느끼는 거 아냐"
딱 잡아 당기기 좋은 크기로 뜨겁게 솟아 오른 유두를, 손가락의 사이에 끼워 굴리자, 아야나는 "시렁, 시, 싫어흐" 라고 코를 울렸다.
아야나를 검은 팬티 한 장 밖에 없는 모습으로 손을 뒤로 묶고는, 그 피학미에 넋을 잃고 보면서, SM플레이에 대한 기대와 흥분으로, 오가타의 페니스는 대단한 기세가 된다. 활처럼 휘어진 상태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듯, 꿈틀꿈틀 핏대를 세우고 맥 뛰고 있는 것 아닌가.
루즈에 젖은 감미로운 입술을 빨아 마신다.
아야나는 미묘하게 허리를 꾸물거리면서 뜨거운 한숨을 흘리며, 축축한 혀를 얽어 온다. 재촉 받으니 달콤한 타액을 아낌없이 상대의 입에 부어주기도 한다. 오가타의 손가락이 팬티로 뻗어 와도 거역하지 않고, 그대로 장난을 받아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스스로 혀를 넣고, 오가타의 입 속 점막을 할짝할짝 사랑을 담아 빨아대는 것이다.
"벌써 이렇게 되다니. 줄에 묶이는 맛을 즐기는 거 아냐? 그렇지, 아야나?"
예상했던 대로, 그곳은 음탕하게 습기 차 있다. 얇은 속옷 위에서 꽃잎을 열자, 안쪽에 모여 있던 추잡한 꿀이 주르륵 흘러 넘치기 시작한다.
"귀한 집 아가씨로 큰 것 치고는 감도가 너무 좋은데, 너"
"아아흐 ……몰라요"
팬티 안에 숨겨진 입술이 끈적끈적하게 만져지자, 저도 모르게 벌어진 입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는 한숨을 흘리는 하나가타 아야나. 가녀린 어깨가 하아하아 하는 헐떡임과 함께 흔들리며 선명한 미모의 얼굴이 불이 붙은 듯 상기해 있다.
"그, 그만해주세요. 손을……풀어줘요"
"좋지? 보지가 벌렁거리지?"
계속해서 오가타는 쭉 뻗은 미려한 허벅지를 비틀어 벌리고 속옷을 적시는 숨겨진 화원을 세차게 괴롭힌다.
"으흥……아아, 싫어어……부끄러워"
흐트러진 미성과 함께, 아야나는, 결박 된 신체를 응석부리듯이 상대의 가슴에 맡겼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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