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부 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학생회 간부실
관장을 한다음 너무 오랬동안 참은 뒤 배설을 하여서 절로 장기내부까지 찌꺼기 하나 없을 정도로 깨끗하게 전부 배출이 되었다.
이윽고 치욕스러운 배변을 마친뒤 동근이의 시선을 의식하며 샤워기로 뒤쪽은 물론 사타구니까지 비누칠을 하여 정성 들여 씻었다.
히프도 비누칠을 하여 싹싹 문지르자 그동안 동근에게 매를 맞아서 생겼던 딱지까지 함께 벗겨지며 더욱 뽀오얀 엉덩이 살로 환원되고 내가 봐도 탐스럽기 이를데 없이 보였다.
더구나 동근이 장담한대로 씻기위하여 내손으로 문지르며 만지는데도 저릿저릿 할 정도의 강렬한 자극으로 놀랐다.
"흐흐흐! 서연이 똥구멍속은 물론 히프도 찌끼하나 없이 깨끗하여 졌네?"
"헉! 그렇게 보지마. 창피해"
"역시 서연이 탐스런 히프만 봐도 좆대가리가 엄청꼴린다니까."
히히덕 거리며 즐거워하는 동근을 민망하게 바라보며 수건으로 물기를 훔치곤 다시 가터벨트를 착용하고 밴드스타킹을 신었다.
나는 얼굴을 붉힌채 동근의 손에 들린 팬티를 가리켰다.
"동근아! 이제 팬티좀 돌려줘!."
"서연아 한따까리 하고 가야지!"
"..지금"
"그럼, 보지에 다시 바이브를 박아 넣어!"
"..또?"
"지금부터 앞뒤로 호강시켜 줄께."
"동~근아~!."
"왜? 내가 직접 보지에 쑤셔줄까?"
"헉! 내.내가 넣을께"
"아냐, 쪼그리고 앉아봐! 그렇지 그렇게 벌려! 미끈거려서 보지에 잘들어간다 그치?."
동근이 시키는 대로 사타구니를 벌려 보지에 바이브가 삽입되도록 자세를 잡아주자 아까 애액이 범벅된 것을 채 ?질 안하여 "쏘오옥" 하고 쉽게 자취를 감추는 순간 가벼운 포만감을 느꼈다.
그러자 동근은 리모콘을 꺼내 들었다.
"서연아, 지금부터 뿅가게 해줄께"
"어머!"
"일어서지마"
짖궂은 표정을 지으며 동근은 ON을 누르고 작동이 되기 시작하자 바이브의 흰끈을 잡아 당겨 질밖으로 바이브의 끄트머리가 삐쭉 내밀면 다시 쏘옥 밀어넣었다. 그러나 또다시 질벽을 자극하며 맹렬하게 진동하는 바이브를 당기고 이미 자리를 잡은 바이브는 보지밖으로 나오지 않으려고 질벽을 잡은채 용을 쓰면서 질벽을 헤집자 나는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어윽! 아아아.."
나는 신음성을 내지르며 "뭉클뭉클"하며 애액을 계속 분출했다.
"서연이 보짖물 무자게 싸네"
"하!..하윽!..하윽! 이이이이이 도..동근아?"
"엎드려!"
"으으..이이..아윽!"
"똥꾸멍에는 내 좆대가리 쑤셔줄께!."
마침내 나는 등골을 타고 흐르는 짜릿함과 보지에 가득찬 포만감을 느끼며 동근의 요구에 두팔을 의자에 짚고 수치스러운 자세로 엎드렸다.
곧 이어질 항문섹스를 예상하며 힘을 최대한 뺀다음 뒤쪽을 바라보자 동근이 괴기스러운 자신의 자지를 꺼내어 막 어널에 조준하고 있었다.
이윽고 그로데스크한 동근의 우람한 자지가 여린 어널 구멍을 찌르기 시작하자 힘을 빼었는데도 불구하고 눈에 불똥이 튀어 나갈 만큼 아팠다.
"아~아파!"
"이런! 아다라시도 아니면서 똥구녁이 아직도 아파? 그럼 이렇게 보짓물을 듬뿍 발라줄께!."
귀두를 밀어넣자 찢어질듯 작렬하는 아픔에 내가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하자 동근이 바이브의 움직임으로 애액을 분비하는 보지에서 보짓물을 손에 흠뻑 묻혀 어널구멍에 발랐다.
"푸우욱"
"아~아흑! 아구! 엄마!"
"드~들어갔다 서연아!"
"잠깐만! 너무 아프단 말야!"
처음 겪는 어널섹스는 아니지만 거대한 동근의 자지가 항문에 삽입될때마다 겪는 아픔에 눈물이 찔끔 나왔다.
그렇지만 그와중에도 보지에서는 의지와 관계없이 맹렬하게 바이브가 앞뒤로 진퇴를 해대고 나는 고통과 쾌감에 어쩔줄을 몰라하는데 마침내 동근이 벽치기를 하듯 펌프질까지 시작했다.
"질퍽""퍼벅"찔쩍""퍼버벅".....
"아아악!"
"좆댕강이가 짤라질 것처럼 조여 주는데..하흑! 서연아? 보지에 박힌 바이브가 움직이는게 좆대가리에도 전달돼.허헉!."
"처얼퍽,"찔꺽,"철퍽,"찔쩍,...............
"으으으으!.....으헉!이이이엄~마!아흑!....그~그만!"
"알~알았어! 서연아 나도 지금 쌀려고 했는데 ...."
"도~동근아? 허헉!"
동근이는 어널에 자지를 박은채 숨을 고르듯 가만히 있다가 나를 등뒤에서 안고 두손으로는 풍만한 가슴을 안은채 벌떡 일어섰다.
그러자 보지에는 바이브의 강렬한 진동및 회전으로 애액을 뭉클거리며 홍건하게 분비하고 어널에 뿌리채 박혀있는 동근의 자지는 동근이가 움직일때마다 괄약근을 조이며 기절할 것처럼 자극을 주었다.
"흐흐 !서연이 젖탱이는 정말 일품이야! 젖통이 주무르면서 쑤셔줄께!"
"철퍽"철퍽""찔쩍""찔꺽""퍽"........
여전히 보지에는 바이브가 질벽을 찢어내듯이 강렬하게 쾌감을 주고 어널에는 아픔과 동반된 이율배반적인 자극이 어느새 또다시 치골을 타고 오르가즘이 밀려와 실신하듯 동공이 풀린채 등은 활처럼 휘어 비명을 질러댔다.
"아흑!아~엄마!어어어어이이이 아윽! 나죽어~..."
"허헉! 서연아 나도 싼다 헉!"
마침내 동근이 역시 절정에 올라 어널깊숙이 "부르르"진저리를 쳐대면서 사정을 했다.
나는 하늘이 노래지는 페닉상태에 다다다 신음소리를 지르며 마침내 바닥에 널부러졌다.
동근이도 그렇게 나의 어널에 자지를 여전히 깊숙히 삽입한채 등뒤에서 나를 안고 움직이지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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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입학한지 한달여가 지나면서 동근은 학교에서 점차 영향력을 넓혀 수학선생인 홍재창선생과 생물선생인 진정희 여자선생을 제외하고는 왠만한 선생들은 전부 장악한 눈치였다.
그중에 담임인 오원세선생은 동근의 말이나 요구라면 왠만한 것은 들어줄 분위기까지 되었다.
그러나 동근의 카리스마는 반아이들인 관호는 물론이고,조재훈 ,우상복 ,장재영은 아예 동근이의 똘마니들 처럼 행세하였다.
그러나 박은애는 여전히 동근이와 나를 경멸의 시선으로 대하고 희정이는 영문을 모르면서도 나를 생각하여 그때마다 은애하고 실랑이하기 일 수 였다.
그러한 어느날 체육시간에 은애는 일부러 나에게 할말이 있는지 우연을 가장하여 자리를 만들어 마침내 둘만이되자 나에게 말했다.
"동근이가 뭘하는 놈인지는 알고서 동근이하고 연애하냐?"
"은애야? 연애라니?"
"여시처럼 시치미떼기는, 내가 모를 줄알고?"
"아~아냐 은애야!."
"흥! 둘이 노상 붙어다니다 시피하는데 웬만한 애들도 늬덜이 그렇고 그런 사이로 알고있을껄?"
"은애야. 제발 그렇게 말하지마"
나는 강하게 시치미를 떼며 은애의 말을 부정하였다. 그러자 은애는 안경 너머의 눈을 표독스럽게 빛내며 엄청난 말을 했다.
"흥! 날날이처럼 하고 깡패하고 다니는 널 보면 내가 못할말이 어디있어?"
"그게 무슨 소리야?"
"흥! 동근이가 깡패들하고 한패라는 것 다 알고 있어"
"뭐?"
"나에게 한번만 더 무시하는 짖을 하면 동근이 그놈을 그냥 안둘꺼야!"
은애의 표독한 소리를 듣자마자 자세한 얘기를 더 알아보려고 하는데 반아이들이 우리들에게 우르르 몰려오는 바람에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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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아? 기억하지?"
"동근아! 뭘?"
오늘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학생회 간부실에서 격렬한 섹스를 한 후 동근이와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안에서 동근이 불쑥 나에게 물었다.
"광수말야?"
"응"
"글쎄 그놈이 왜 좆대가리 수술하겠다고 하였잖아?"
"동근아! 너무 목소리가 커!"
마침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그리 복잡하지 않았지만 거리낌없이 좆대가리 운운하는 동근의 말에 얼굴이 화끈거려 동근에게 힐난했다.
"서연아 뭘 그렇게 놀라냐? 누구든지 좆대가리 아니면 보지달고 다니는 것 아냐? 그게 없으면 병신이지."
"하헉! 동~근아?"
"알았어. 서연아 작은 소리로 말할께 광수 그새끼 수술하고서 일부러 덫나게 하였었다는데 이새끼가 글쎄 암만해도 좆대가리가 병신된것 같애?"
나는 동근의 말에 눈을 동그렇게 하여 쳐다보자,
"아 글쎄! 그새끼가 내 것처럼 욕심부리려다가 썩었대 의사가 그랬다는데 얼른 도려내지 않으면 전립선까지 전부제거하여야 한다고 하여서 입원 하였다잖아!"
입학하기전에 나와 동근이를 차로 태워다주며 광수가 동근의 우람하고 무식하게 생긴 자지를 보고는 커다란 자지가 된 원인이 수술후 곪아서 그렇게 됐다는 동근이 말을 듣고 일부러 덫나게 하였다는 것이었다.
나는 광수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에 사내들은 자신의 자지에 대하여 엄청난 열등감이나 우월감을 가지는 구나 새삼 놀랐다.
흡사 여자들끼리 목욕탕에서 서로 옷을 벗었을때 유방이나 몸매가 자신있는 여자하고 그렇지 않은 여자가 비교가 되어 스트레스를 받듯이..
"서연아?."
"응!"
"여기 내무릎위에 앉아!."
동근이와 나는 시내버스의 맨 뒷좌석에 쪽에 서있었다. 그런데 마침 바로 앞좌석이 비자 얼른 자리를 잡더니 벌렁 주저앉아 자기 무릎위에 내가 앞을 향하여 앉도록 요구했다.
주말이라 대부분 연인들끼리 공원이나 극장을 가는지 커플들로 이루어진 승객들이 많아 여자는 자리에 앉고 남자들은 버스에 매달린 손잡이를 잡고 애인 곁을 지키고 있는 그런 모습들이었다.
동근의 요구에 주변을 둘러보고는 엉거주춤하며 동근의 무릎위에 어색한 자세를 갖추어 앉자, 동근은 거리낌 없이 내허리를 끌어 안았다.
그러자 서있는 남자들이 힐끗 비난의 눈초리들을 보내었다.
아마 새파란 고등학생들이 어떻게 성인들 보다도 적극적으로 애정 표정을 하냐 는 표정들이었지만 동근이의 예측하지 못한 다음 행동에 비교하면 이런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서연아 힘들지?"
"아.아냐"
개미허리 만큼이나 가는 내 허리를 두손으로 껴안아 자신쪽으로 힘껏 당기고는 왼손을 풀고 밑으로 내리더니 내 스커트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헉!"
동근이는 통로 반대편의 손인 왼손을 갈퀴처럼 구부리고 거리낌 없이 스타킹의 표면을 어루만졌다.
나는 얼굴을 살짝 붉히고 고개를 뒤로 돌려 동근에게 만류의 눈길을 보내었지만 동근은 한쪽 눈을 감으며 윙크까지 하면서 오히려 한술 더떴다.
동근의 왼손은 허벅지의 스타킹의 감촉을 즐기다가 이제는 스타킹의 밴드부분을 부지런히 더듬으며 촉감을 즐기고 가터벨트의 끈을 들었다 놓았다.
"어머!"
동근이의 손은 드디어 팬티까지 올라오고 손바닥만한 팬티가 손끝에 걸리자 끈팬티의 끈을 연신 만지작 거렸다.
그리고는 보지 둔덕을 지긋하게 눌러주고 클리토리스 부위까지 쿡쿡눌러주자 은근히 사타구니가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동근이의 거침없는 무지막지한 행동에 놀랐으나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고 옅은 신음만 뱉고 마침내 동근이의 손은 끈팬티의 매듭을 풀고 잡아 당기고 말았다. 순식간에 놀랄사이도 없이 그만 나는 노팬티가 되고 말았다.
"어맛!"
동근이는 끈팬티를 뭉쳐 자기 주머니에 집어 넣은 뒤 또다시 스커트밑에 손을 집어넣은 후 다시 허벅지부터 만지며 올라오자 나는 바짝 긴장을 하였다.
그러나 동근이는 내가 놀라는 것에 아랑곳 하지 않고 동근이의 왼손은 내 사타구니로 다시 침입하고 이내 균열까지 건드렸다.
"헉!"
나는 동근이의 자극에 고개를 숙인채 신음을 삼키며 제발 그만해주기를 바랬으나 동근이는 과감하게 자신의 바지의 자크를 내리고 자신의 불뚝선 자지를 꺼내는 기색이었다.
내가 망연히 놀라는 사이 이미 불뚝거리는 자지로 쿡쿡 맨엉덩이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워낙 예민해진 내 엉덩이는 이제 살짝만 쓸어주어도 반응하는 처지가 되어 동근의 자지가 쿡쿡쑤셔 주기도 하고 쓸어주기도 하자, 나는 야릇한 쾌감이 치골에 몰려와 당황스러웠다.
더구나 만에 하나 주변의 승객들이 알아채지 않나 하는 두려움이 훨씬 강하게 내 이성을 옥죄었지만 본능적으로는 치욕스러운 행위를 피가학적으로 어쩔 수 없이 당한다는 수치심과 증폭된 스릴이 가미되어 그 자극감을 더했다.
물론 내가 걸터앉아 있는 자세에 가려지기도 하고 교복치마에 가려 승객들이 알아 차릴이야 없겠지만 분위기로 보면 눈치빠른 승객들은 충분히 알아차릴만 했다.
통로에 서 있는 승객들은 하나 같이 우리둘이 바짝 붙어 있는 모습을 별꼴 다보겠다는 듯한 혐오스러운 표정들을 한채 애써 우리 쪽은 바라보려 하지 않고 창밖만 주시들했다.
그러나 동근의 이미 잔뜩 발기한 자지가 맨엉덩이를 계속하여 간지럽히자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전류가 흘렀다.
나는 동근이 과감하게 대중시내 버스안에서 노골적인 패팅을 할 것이라고는 꿈도 못꾸다 이렇게 황당한 경우를 당하자 어찌 대처하여야 할지 얼른 판단이 서지 안하였다.
"서연아 어때? 기분좋지? 엉덩이좀 살짝 들어줘!"
"뭐..뭐?"
"후후! 서연이 보지에 좆대가리를 집어 넣게!."
"어.어떻게?"
동근은 나의 머리를 자기쪽으로 당기고 귓가에 속삭이며 놀라운 요구를 하였다.
그러나 나는 언제인가 부터 동근의 요구라면 무슨짖이든지 들어주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지금도 나의 이성은 어떻게 승객들이 가득한 버스안에서 섹스를 할 수 있겠냐는 생각을 하면서도 동근의 요구대로 히프를 살짝 들고 동근의 우뚝 솟아 꺼떡거리는 자지의 귀두부분을 보지로 스스로 감지하며 예민한곳에 몽특한것이 걸리자 주저 없이 주저앉았다.
"푸우욱"
"헉!"
순식간에 당당하게 거대한 동근의 자지에 내 보지와 결합된 포만감이 밀려와 순간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다행히 내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삽입했다 동근이 노골적으로 피스톤행위는 안했지만 차가 덜컹거릴 때마다 울렁거리는 것이 참을 수 없을 만큼의 자극을 가져왔다.
더구나 혹시라도 승객들에게 이러한 치욕스러운 행태가 노출될까봐 조마조마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스릴이 넘쳐 보짓물이 울컥거리며 나와 그순간 오욕감에 치를 떨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상황에서도 흥분을 느끼는 것은 동근이 전에 나에게 얘기하였던 매조키스트의 기질이 이러한 것이 아닌가 덜컥 겁이났다.
나는 앞좌석의 손잡이를 꽉 그러잡고 화끈거리면서 등골을 타고 흐르는 쾌감에 고개를 숙인채 입술을 깨물며 참을 수 밖에 없었다.
"주말 대낮에 그것도 대중교통수단인 승객들이 가득찬 시내버스속에서 자지에 보지가 농락당하며 어떻게 신음성을 낼수가 있다는 말인가?"
더구나 청순한 이미지의 세라복에 감싸인 불과 1학년짜리 여고생이 이러한 곳에서 음란하게 섹스를 한다는 것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사람이 판단할때는 기절할 일이였을 것이다.
나의 보지는 동근의 자지에 그렇게 꽂힌채 차가 흔들리면 뼛속까지 저려오는 짜릿한 자극을 느끼며 버스가 자주 진동을 하기를 은근히 기대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어때 뿅가지? 나도 엄청 흥분된다."
"동~근아?."
"서연이 이 정도까지 음탕해질지 나는 상상도 못했다?."
"헉! 아냐! 난 그런 여자 아니야!."
"보짓물이 이렇게 질척거리는데? 한강이야!."
승객들이 모르도록 우리는 속삭이듯 대화를 나누었지만 고등학생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내용들이여서 내 수치심을 더욱 부추기었고 동근의 짖궂은 말에 나는 흥분을 더했다.
"내가 전에 말했지?."
"무얼? 동근아!."
"널 메조의 노예로 만들겠다고 한말 기억나?."
"동근아? 난 그런거 몰라!."
"너는 지금 은근히 이런 것을 즐기고 있잖아?."
"아~아냐?."
나의 속마음을 들킨것만 같아 얼른 부정을 하였지만 동근은 빙그레 웃었다.
"그러면서 이렇게 흠씬 싸면 어떻게 해? 내바지 얼룩지는 거 아냐?"
"아! 미..미안해! 조심할께."
여전히 동근의 자지에 보지가 박혀있는채 승객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흥분한 내모습을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힘들게 입술까지 깨물며 버스에 몸을 맡긴채 시내로 향했다.
다음에 계속
PS:
저에게 성원을 보내주시는 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아래의 주소로 격려의 메일 계속하여 보내주세요.
[email protected]
학생회 간부실
관장을 한다음 너무 오랬동안 참은 뒤 배설을 하여서 절로 장기내부까지 찌꺼기 하나 없을 정도로 깨끗하게 전부 배출이 되었다.
이윽고 치욕스러운 배변을 마친뒤 동근이의 시선을 의식하며 샤워기로 뒤쪽은 물론 사타구니까지 비누칠을 하여 정성 들여 씻었다.
히프도 비누칠을 하여 싹싹 문지르자 그동안 동근에게 매를 맞아서 생겼던 딱지까지 함께 벗겨지며 더욱 뽀오얀 엉덩이 살로 환원되고 내가 봐도 탐스럽기 이를데 없이 보였다.
더구나 동근이 장담한대로 씻기위하여 내손으로 문지르며 만지는데도 저릿저릿 할 정도의 강렬한 자극으로 놀랐다.
"흐흐흐! 서연이 똥구멍속은 물론 히프도 찌끼하나 없이 깨끗하여 졌네?"
"헉! 그렇게 보지마. 창피해"
"역시 서연이 탐스런 히프만 봐도 좆대가리가 엄청꼴린다니까."
히히덕 거리며 즐거워하는 동근을 민망하게 바라보며 수건으로 물기를 훔치곤 다시 가터벨트를 착용하고 밴드스타킹을 신었다.
나는 얼굴을 붉힌채 동근의 손에 들린 팬티를 가리켰다.
"동근아! 이제 팬티좀 돌려줘!."
"서연아 한따까리 하고 가야지!"
"..지금"
"그럼, 보지에 다시 바이브를 박아 넣어!"
"..또?"
"지금부터 앞뒤로 호강시켜 줄께."
"동~근아~!."
"왜? 내가 직접 보지에 쑤셔줄까?"
"헉! 내.내가 넣을께"
"아냐, 쪼그리고 앉아봐! 그렇지 그렇게 벌려! 미끈거려서 보지에 잘들어간다 그치?."
동근이 시키는 대로 사타구니를 벌려 보지에 바이브가 삽입되도록 자세를 잡아주자 아까 애액이 범벅된 것을 채 ?질 안하여 "쏘오옥" 하고 쉽게 자취를 감추는 순간 가벼운 포만감을 느꼈다.
그러자 동근은 리모콘을 꺼내 들었다.
"서연아, 지금부터 뿅가게 해줄께"
"어머!"
"일어서지마"
짖궂은 표정을 지으며 동근은 ON을 누르고 작동이 되기 시작하자 바이브의 흰끈을 잡아 당겨 질밖으로 바이브의 끄트머리가 삐쭉 내밀면 다시 쏘옥 밀어넣었다. 그러나 또다시 질벽을 자극하며 맹렬하게 진동하는 바이브를 당기고 이미 자리를 잡은 바이브는 보지밖으로 나오지 않으려고 질벽을 잡은채 용을 쓰면서 질벽을 헤집자 나는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어윽! 아아아.."
나는 신음성을 내지르며 "뭉클뭉클"하며 애액을 계속 분출했다.
"서연이 보짖물 무자게 싸네"
"하!..하윽!..하윽! 이이이이이 도..동근아?"
"엎드려!"
"으으..이이..아윽!"
"똥꾸멍에는 내 좆대가리 쑤셔줄께!."
마침내 나는 등골을 타고 흐르는 짜릿함과 보지에 가득찬 포만감을 느끼며 동근의 요구에 두팔을 의자에 짚고 수치스러운 자세로 엎드렸다.
곧 이어질 항문섹스를 예상하며 힘을 최대한 뺀다음 뒤쪽을 바라보자 동근이 괴기스러운 자신의 자지를 꺼내어 막 어널에 조준하고 있었다.
이윽고 그로데스크한 동근의 우람한 자지가 여린 어널 구멍을 찌르기 시작하자 힘을 빼었는데도 불구하고 눈에 불똥이 튀어 나갈 만큼 아팠다.
"아~아파!"
"이런! 아다라시도 아니면서 똥구녁이 아직도 아파? 그럼 이렇게 보짓물을 듬뿍 발라줄께!."
귀두를 밀어넣자 찢어질듯 작렬하는 아픔에 내가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하자 동근이 바이브의 움직임으로 애액을 분비하는 보지에서 보짓물을 손에 흠뻑 묻혀 어널구멍에 발랐다.
"푸우욱"
"아~아흑! 아구! 엄마!"
"드~들어갔다 서연아!"
"잠깐만! 너무 아프단 말야!"
처음 겪는 어널섹스는 아니지만 거대한 동근의 자지가 항문에 삽입될때마다 겪는 아픔에 눈물이 찔끔 나왔다.
그렇지만 그와중에도 보지에서는 의지와 관계없이 맹렬하게 바이브가 앞뒤로 진퇴를 해대고 나는 고통과 쾌감에 어쩔줄을 몰라하는데 마침내 동근이 벽치기를 하듯 펌프질까지 시작했다.
"질퍽""퍼벅"찔쩍""퍼버벅".....
"아아악!"
"좆댕강이가 짤라질 것처럼 조여 주는데..하흑! 서연아? 보지에 박힌 바이브가 움직이는게 좆대가리에도 전달돼.허헉!."
"처얼퍽,"찔꺽,"철퍽,"찔쩍,...............
"으으으으!.....으헉!이이이엄~마!아흑!....그~그만!"
"알~알았어! 서연아 나도 지금 쌀려고 했는데 ...."
"도~동근아? 허헉!"
동근이는 어널에 자지를 박은채 숨을 고르듯 가만히 있다가 나를 등뒤에서 안고 두손으로는 풍만한 가슴을 안은채 벌떡 일어섰다.
그러자 보지에는 바이브의 강렬한 진동및 회전으로 애액을 뭉클거리며 홍건하게 분비하고 어널에 뿌리채 박혀있는 동근의 자지는 동근이가 움직일때마다 괄약근을 조이며 기절할 것처럼 자극을 주었다.
"흐흐 !서연이 젖탱이는 정말 일품이야! 젖통이 주무르면서 쑤셔줄께!"
"철퍽"철퍽""찔쩍""찔꺽""퍽"........
여전히 보지에는 바이브가 질벽을 찢어내듯이 강렬하게 쾌감을 주고 어널에는 아픔과 동반된 이율배반적인 자극이 어느새 또다시 치골을 타고 오르가즘이 밀려와 실신하듯 동공이 풀린채 등은 활처럼 휘어 비명을 질러댔다.
"아흑!아~엄마!어어어어이이이 아윽! 나죽어~..."
"허헉! 서연아 나도 싼다 헉!"
마침내 동근이 역시 절정에 올라 어널깊숙이 "부르르"진저리를 쳐대면서 사정을 했다.
나는 하늘이 노래지는 페닉상태에 다다다 신음소리를 지르며 마침내 바닥에 널부러졌다.
동근이도 그렇게 나의 어널에 자지를 여전히 깊숙히 삽입한채 등뒤에서 나를 안고 움직이지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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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입학한지 한달여가 지나면서 동근은 학교에서 점차 영향력을 넓혀 수학선생인 홍재창선생과 생물선생인 진정희 여자선생을 제외하고는 왠만한 선생들은 전부 장악한 눈치였다.
그중에 담임인 오원세선생은 동근의 말이나 요구라면 왠만한 것은 들어줄 분위기까지 되었다.
그러나 동근의 카리스마는 반아이들인 관호는 물론이고,조재훈 ,우상복 ,장재영은 아예 동근이의 똘마니들 처럼 행세하였다.
그러나 박은애는 여전히 동근이와 나를 경멸의 시선으로 대하고 희정이는 영문을 모르면서도 나를 생각하여 그때마다 은애하고 실랑이하기 일 수 였다.
그러한 어느날 체육시간에 은애는 일부러 나에게 할말이 있는지 우연을 가장하여 자리를 만들어 마침내 둘만이되자 나에게 말했다.
"동근이가 뭘하는 놈인지는 알고서 동근이하고 연애하냐?"
"은애야? 연애라니?"
"여시처럼 시치미떼기는, 내가 모를 줄알고?"
"아~아냐 은애야!."
"흥! 둘이 노상 붙어다니다 시피하는데 웬만한 애들도 늬덜이 그렇고 그런 사이로 알고있을껄?"
"은애야. 제발 그렇게 말하지마"
나는 강하게 시치미를 떼며 은애의 말을 부정하였다. 그러자 은애는 안경 너머의 눈을 표독스럽게 빛내며 엄청난 말을 했다.
"흥! 날날이처럼 하고 깡패하고 다니는 널 보면 내가 못할말이 어디있어?"
"그게 무슨 소리야?"
"흥! 동근이가 깡패들하고 한패라는 것 다 알고 있어"
"뭐?"
"나에게 한번만 더 무시하는 짖을 하면 동근이 그놈을 그냥 안둘꺼야!"
은애의 표독한 소리를 듣자마자 자세한 얘기를 더 알아보려고 하는데 반아이들이 우리들에게 우르르 몰려오는 바람에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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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아? 기억하지?"
"동근아! 뭘?"
오늘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학생회 간부실에서 격렬한 섹스를 한 후 동근이와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안에서 동근이 불쑥 나에게 물었다.
"광수말야?"
"응"
"글쎄 그놈이 왜 좆대가리 수술하겠다고 하였잖아?"
"동근아! 너무 목소리가 커!"
마침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그리 복잡하지 않았지만 거리낌없이 좆대가리 운운하는 동근의 말에 얼굴이 화끈거려 동근에게 힐난했다.
"서연아 뭘 그렇게 놀라냐? 누구든지 좆대가리 아니면 보지달고 다니는 것 아냐? 그게 없으면 병신이지."
"하헉! 동~근아?"
"알았어. 서연아 작은 소리로 말할께 광수 그새끼 수술하고서 일부러 덫나게 하였었다는데 이새끼가 글쎄 암만해도 좆대가리가 병신된것 같애?"
나는 동근의 말에 눈을 동그렇게 하여 쳐다보자,
"아 글쎄! 그새끼가 내 것처럼 욕심부리려다가 썩었대 의사가 그랬다는데 얼른 도려내지 않으면 전립선까지 전부제거하여야 한다고 하여서 입원 하였다잖아!"
입학하기전에 나와 동근이를 차로 태워다주며 광수가 동근의 우람하고 무식하게 생긴 자지를 보고는 커다란 자지가 된 원인이 수술후 곪아서 그렇게 됐다는 동근이 말을 듣고 일부러 덫나게 하였다는 것이었다.
나는 광수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에 사내들은 자신의 자지에 대하여 엄청난 열등감이나 우월감을 가지는 구나 새삼 놀랐다.
흡사 여자들끼리 목욕탕에서 서로 옷을 벗었을때 유방이나 몸매가 자신있는 여자하고 그렇지 않은 여자가 비교가 되어 스트레스를 받듯이..
"서연아?."
"응!"
"여기 내무릎위에 앉아!."
동근이와 나는 시내버스의 맨 뒷좌석에 쪽에 서있었다. 그런데 마침 바로 앞좌석이 비자 얼른 자리를 잡더니 벌렁 주저앉아 자기 무릎위에 내가 앞을 향하여 앉도록 요구했다.
주말이라 대부분 연인들끼리 공원이나 극장을 가는지 커플들로 이루어진 승객들이 많아 여자는 자리에 앉고 남자들은 버스에 매달린 손잡이를 잡고 애인 곁을 지키고 있는 그런 모습들이었다.
동근의 요구에 주변을 둘러보고는 엉거주춤하며 동근의 무릎위에 어색한 자세를 갖추어 앉자, 동근은 거리낌 없이 내허리를 끌어 안았다.
그러자 서있는 남자들이 힐끗 비난의 눈초리들을 보내었다.
아마 새파란 고등학생들이 어떻게 성인들 보다도 적극적으로 애정 표정을 하냐 는 표정들이었지만 동근이의 예측하지 못한 다음 행동에 비교하면 이런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서연아 힘들지?"
"아.아냐"
개미허리 만큼이나 가는 내 허리를 두손으로 껴안아 자신쪽으로 힘껏 당기고는 왼손을 풀고 밑으로 내리더니 내 스커트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헉!"
동근이는 통로 반대편의 손인 왼손을 갈퀴처럼 구부리고 거리낌 없이 스타킹의 표면을 어루만졌다.
나는 얼굴을 살짝 붉히고 고개를 뒤로 돌려 동근에게 만류의 눈길을 보내었지만 동근은 한쪽 눈을 감으며 윙크까지 하면서 오히려 한술 더떴다.
동근의 왼손은 허벅지의 스타킹의 감촉을 즐기다가 이제는 스타킹의 밴드부분을 부지런히 더듬으며 촉감을 즐기고 가터벨트의 끈을 들었다 놓았다.
"어머!"
동근이의 손은 드디어 팬티까지 올라오고 손바닥만한 팬티가 손끝에 걸리자 끈팬티의 끈을 연신 만지작 거렸다.
그리고는 보지 둔덕을 지긋하게 눌러주고 클리토리스 부위까지 쿡쿡눌러주자 은근히 사타구니가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동근이의 거침없는 무지막지한 행동에 놀랐으나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고 옅은 신음만 뱉고 마침내 동근이의 손은 끈팬티의 매듭을 풀고 잡아 당기고 말았다. 순식간에 놀랄사이도 없이 그만 나는 노팬티가 되고 말았다.
"어맛!"
동근이는 끈팬티를 뭉쳐 자기 주머니에 집어 넣은 뒤 또다시 스커트밑에 손을 집어넣은 후 다시 허벅지부터 만지며 올라오자 나는 바짝 긴장을 하였다.
그러나 동근이는 내가 놀라는 것에 아랑곳 하지 않고 동근이의 왼손은 내 사타구니로 다시 침입하고 이내 균열까지 건드렸다.
"헉!"
나는 동근이의 자극에 고개를 숙인채 신음을 삼키며 제발 그만해주기를 바랬으나 동근이는 과감하게 자신의 바지의 자크를 내리고 자신의 불뚝선 자지를 꺼내는 기색이었다.
내가 망연히 놀라는 사이 이미 불뚝거리는 자지로 쿡쿡 맨엉덩이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워낙 예민해진 내 엉덩이는 이제 살짝만 쓸어주어도 반응하는 처지가 되어 동근의 자지가 쿡쿡쑤셔 주기도 하고 쓸어주기도 하자, 나는 야릇한 쾌감이 치골에 몰려와 당황스러웠다.
더구나 만에 하나 주변의 승객들이 알아채지 않나 하는 두려움이 훨씬 강하게 내 이성을 옥죄었지만 본능적으로는 치욕스러운 행위를 피가학적으로 어쩔 수 없이 당한다는 수치심과 증폭된 스릴이 가미되어 그 자극감을 더했다.
물론 내가 걸터앉아 있는 자세에 가려지기도 하고 교복치마에 가려 승객들이 알아 차릴이야 없겠지만 분위기로 보면 눈치빠른 승객들은 충분히 알아차릴만 했다.
통로에 서 있는 승객들은 하나 같이 우리둘이 바짝 붙어 있는 모습을 별꼴 다보겠다는 듯한 혐오스러운 표정들을 한채 애써 우리 쪽은 바라보려 하지 않고 창밖만 주시들했다.
그러나 동근의 이미 잔뜩 발기한 자지가 맨엉덩이를 계속하여 간지럽히자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전류가 흘렀다.
나는 동근이 과감하게 대중시내 버스안에서 노골적인 패팅을 할 것이라고는 꿈도 못꾸다 이렇게 황당한 경우를 당하자 어찌 대처하여야 할지 얼른 판단이 서지 안하였다.
"서연아 어때? 기분좋지? 엉덩이좀 살짝 들어줘!"
"뭐..뭐?"
"후후! 서연이 보지에 좆대가리를 집어 넣게!."
"어.어떻게?"
동근은 나의 머리를 자기쪽으로 당기고 귓가에 속삭이며 놀라운 요구를 하였다.
그러나 나는 언제인가 부터 동근의 요구라면 무슨짖이든지 들어주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지금도 나의 이성은 어떻게 승객들이 가득한 버스안에서 섹스를 할 수 있겠냐는 생각을 하면서도 동근의 요구대로 히프를 살짝 들고 동근의 우뚝 솟아 꺼떡거리는 자지의 귀두부분을 보지로 스스로 감지하며 예민한곳에 몽특한것이 걸리자 주저 없이 주저앉았다.
"푸우욱"
"헉!"
순식간에 당당하게 거대한 동근의 자지에 내 보지와 결합된 포만감이 밀려와 순간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다행히 내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삽입했다 동근이 노골적으로 피스톤행위는 안했지만 차가 덜컹거릴 때마다 울렁거리는 것이 참을 수 없을 만큼의 자극을 가져왔다.
더구나 혹시라도 승객들에게 이러한 치욕스러운 행태가 노출될까봐 조마조마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스릴이 넘쳐 보짓물이 울컥거리며 나와 그순간 오욕감에 치를 떨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상황에서도 흥분을 느끼는 것은 동근이 전에 나에게 얘기하였던 매조키스트의 기질이 이러한 것이 아닌가 덜컥 겁이났다.
나는 앞좌석의 손잡이를 꽉 그러잡고 화끈거리면서 등골을 타고 흐르는 쾌감에 고개를 숙인채 입술을 깨물며 참을 수 밖에 없었다.
"주말 대낮에 그것도 대중교통수단인 승객들이 가득찬 시내버스속에서 자지에 보지가 농락당하며 어떻게 신음성을 낼수가 있다는 말인가?"
더구나 청순한 이미지의 세라복에 감싸인 불과 1학년짜리 여고생이 이러한 곳에서 음란하게 섹스를 한다는 것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사람이 판단할때는 기절할 일이였을 것이다.
나의 보지는 동근의 자지에 그렇게 꽂힌채 차가 흔들리면 뼛속까지 저려오는 짜릿한 자극을 느끼며 버스가 자주 진동을 하기를 은근히 기대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어때 뿅가지? 나도 엄청 흥분된다."
"동~근아?."
"서연이 이 정도까지 음탕해질지 나는 상상도 못했다?."
"헉! 아냐! 난 그런 여자 아니야!."
"보짓물이 이렇게 질척거리는데? 한강이야!."
승객들이 모르도록 우리는 속삭이듯 대화를 나누었지만 고등학생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내용들이여서 내 수치심을 더욱 부추기었고 동근의 짖궂은 말에 나는 흥분을 더했다.
"내가 전에 말했지?."
"무얼? 동근아!."
"널 메조의 노예로 만들겠다고 한말 기억나?."
"동근아? 난 그런거 몰라!."
"너는 지금 은근히 이런 것을 즐기고 있잖아?."
"아~아냐?."
나의 속마음을 들킨것만 같아 얼른 부정을 하였지만 동근은 빙그레 웃었다.
"그러면서 이렇게 흠씬 싸면 어떻게 해? 내바지 얼룩지는 거 아냐?"
"아! 미..미안해! 조심할께."
여전히 동근의 자지에 보지가 박혀있는채 승객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흥분한 내모습을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힘들게 입술까지 깨물며 버스에 몸을 맡긴채 시내로 향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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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성원을 보내주시는 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아래의 주소로 격려의 메일 계속하여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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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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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2-28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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