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혁이는 15살은지의 머리속엔 하얀 솜털같은 구름이 떠간다. 그 구름을 따라 거친 바람이 휘몰아치며 순백의 솜털구름을 하늘마당에 흐트려놓는다. 은지는 목구멍이 민혁의 거대한 자지에 막혀 숨이 막히는 순간에 찾아온 아랫도리의 짜릿함에 이율배반적인 감정이 솟구친다. 두려운 마음과 수치심 그리고 여자로서 견디기 힘든 엄청난 일을 당하는 은지의 정신은 죽어고있다가 영수의 혀에 퍼득 깨어난다.



“아하하윽…하악…아아아아앙…”



이를 악물고 이런 상황에서 자극에 반응하는 자신을 저주하며 참아보려했으나 처음 느끼는 엄청난 자극은 은지이 이성을 마비시킨다. 차라리 영수의 자지가 은지의 보지를 꿰뚫고 들어왔다면 은지는 애액이 흐를망정 지금 같은 자극과 흥분을 느끼진 않았으리라..



[쭈욱~~할짝할짝~~낼름~~낼름~]



정호가 바치고있는 은지의 허벅지는 진동기를 달아놓은듯 떨어간다. 입에 박혀있던 민혁의 자지가 은지의 신음소리를 자유롭게 해주기라도 하려는듯 슬며시 귀두부분만 남기곤 뒤로 물러났다. 은지는 지금 자신의 사타구니 음부속살을 어딜 어떻게 빨아대는지 모른다. 평생 오랄이라곤 받아본적이없는 은지였다.



영수의 혀가 은지의 조가비처럼 닫혀있는 소음순을 열어간다. 뱀의 혀처럼 낼름거리며 은지의 소음순을 양쪽으로 벌리고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의 몸짓처럼 영수의 혀는 끝없이 은지의 보지구멍으로 들어온다. 영수의 손가락이 점점 부풀어오르는 은지의 클리토리스를 비벼간다.



“아학..어헉….흐응…아아아앙…”



은지는 두려움과 공포속에서 밀려오는 끝없는 자극에 상반된 감정을 느낀다. 아들 인석이보다 더 어린 아이들 눈앞에서 다리를 벌려지고 부끄러운 음부를 빨리는 자신이 음란한 창녀가된듯한 기분에 아직도 공포스러운 마음으로 두려움에 떨며 조심스럽게 하지만 참을 수 없이 느껴가는 중이다.



[물컹~~]



정호는 은지의 허벅지를 바치고있다가 민혁과 영수의 행동 그리고 은지의 점점 간들어지는 신음소리를 들으며 슬그머니 은지의 브라우스 위로 젖가슴을 만져간다. 은지는 지금 세명의 사내를 통해 거대한 민혁의 자지를 간간히 신음을 지르며 핥아가고 아래 음부에선 폭발할것 같은 자극으로 혀를 받아들이며 예민한 젖가슴엔 우악스러운 사내의 손길에 정신이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듯하다.



“아학…아항…하악…아아아앙…”

브라우스 속으로 정호의 손이 점점 깊숙히 들어온다. 봉긋한 은지의 젖가슴을 답답하게 누르고있던 브라를 정호는 거칠게 밀어올리며 손가락으로 은지의 돌출된 젖꼭지를 살살 돌려가며 만져온다.



“하악…아아아앙…아흑…”



은지는 신음을 내질르며 스스로 놀라고있다. 자신의 몸속에 이리도 뜨거움이 감춰져 있었단 말인가..이 상황에서 신음이 아닌 비명과 거절의 몸짓을 보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은지는 점점 흥분이 극에 달해간다.



[찌이익~~]



정호의 손에 은지의 브라우스라 찢겨저 나가며 은지는 순간 아랫배와 가슴과 어깨에 서늘한 기운을 느끼며 흠칫하고 몸을 떨어간다. 이에 질세라 영수도 은지의 아슬아슬한 팬티를 우악스런 손길로 잡아당긴다.



[툭~~]



힘없이 터져나가는 은지의 팬티가 바닥에 떨어진다. 이제 은지의 새하얀 피부에 걸치고있는 천조각이라곤 어깨까지 말려올라간 브라밖엔 없다. 몸이 들려있는 은지의 가슴은 탱탱함에도 불구하고 자세 때문에 약간 쳐져 덜렁거리고 젖꼭지는 미지의 기대로 인해 딱딱하게 서있다. 에스라인을 만들며 잘록하게 들어가는 허리선이 미끈하게 빠져있고 반달을 엎어놓은듯한 은지의 엉덩이가 눈부시게 희다.



[쭙쭙쭙~~낼름낼름~~할짝~~할짝~~쭙쭙~~]



“아하앙..아흑..아아앙..거긴…아흑…아아앙…”



정호가 은지를 바닥에 내려놓으며 무릅을 거실바닥에 꿇게 하더니 들어누운채 은지의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 가며 핥고 빤다. 영수는 무릅을 꿇어 엎드린 은지의 엉덩이를 활짝 벌리고는 국화꽃잎처럼 생긴 은지의 항문을 혀로 할고 입술로 빨아간다.



“허억…거긴..아학…아아아앙..제발…아흑…”



은지가 언제 이런 애무를 받아본적이있던가. 비록 강간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민혁의 자지를 입에 물고 정호와 영수의 혀놀림에 은지는 미칠것만 같았다. 음부속살에서 터져나온 애액이 이젠 허벅지는 물론 거실바닥까지 흥건하게 젖셔간다.



“일으켜세워라..”



한참을 정호와 영수가 은지의 젖꼭지와 보지를 핥고 빨아가는데 민혁의 음성이 들려온다. 영수와 정호는 아쉬운 표정으로 은지의 양쪽에 서서 팔을 잡아 일으킨다. 정호와 영수의 애무가 중단되자 은지는 자신도 모르게 아쉬움에 한숨을 가만히 쉬어본다. 그러나 이내 눈앞에 하반신이 나체가 되어 거대한 자지를 꺼덕이고 있는 민혁을 보자 다시금 두려움이 몰려온다. 영수와 정호는 이런일이 처음이 아닌듯이 은지를 양쪽에서 붙잡고 들어올린다.



정호의 한쪽팔이 은지의 겨드랑이를 잡고 한쪽손은 은지의 발목을 잡는다. 영수도 정호와 똑같이 자세를 잡아가니 은지는 수치심에 견딜수가 없다. 기마전을 하듯이 정호와 영수가 은지의 다리를 잡아 찢어버리듯이 벌린 상황에서 은지의 음부는 분홍색의 보지속살을 살포시 들어내고 번들거리는 애액에 젖어 형광등에 빛나고있다. 그리고 점점 민혁의 앞으로 다가가더니 은지를 뒤로 돌린다.



민혁의 눈에 은지의 등과 양쪽에서 잡고있는 영수와 정호가 보인다. 은지는 뒤로 돌려지며 점점 자신의 엉덩이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느끼며 잔뜩긴장한다. 어린애라도 이후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알것이다.



[푸욱~~쑤걱~~]



“아아아악…제발..아파요..아아아악…끄윽…”



소파에 앉아 하늘로 세운 민혁의 자지위로 은지의 보지가 뚫린다. 은지는 영수와 정호의 애무로 보지가 이미 물에 번들거리는데도 민혁의 귀두가 자신의 여린 꽃잎에 들어오자 찢어질듯한 아픔에 비명을 지른다.



[쑤걱~~찌걱~~찌득~~푸욱~~]



“아아아아앙..꺼억…제발…아아아아앙…”



영수와 정호는 은지를 양쪽에서 잡고 방아찧듯이 민혁의 자지에 은지의 보지를 들어올려 찍어댄다. 민혁의 자지가 은지의 보지속으로 들어올때면 자궁끝에 구멍을 뚫어버리기라도 하듯이 ?이겨오고 자지가 빠져나갈때는 굵은 귀두의 버섯모양이 은지의 속살을 긁어버린다. 은지는 아픔에 소리를 지르며 애원하지만 결코 멈출 아이들이 아니다.



[쭙쭈욱~~쭙쭙쭈욱~~]



은지를 방아찧듯하면서 영수와 정호는 양쪽에서 은지의 젖꼭지를 빨아댄다. 고개를 은지의 가슴에 파묻고 힘차게 빨아대자 은지는 아랫도리 음부에서 전해지는 뻐근하며 묵직한 아픔과 희열속에 젖꼭지가 딸려나갈듯한 자극에 벼락이 몸통을 관통하듯 벌벌 떤다.

“하악..아아앙…제발..아학…아아앙…아학…하으악…”



섹스란 그저 자식을 낳기 위한 종족본능에 의해 의무처럼 치러오던 은지의 남편덕에 은지도 신음소리를 죽여가며 그저 둘이 하나가되는 의식에 행복해했었다. 그러나 지금 자신의 보지에 아픈듯이 뻐근한 고통을 수반하며 점점 뜨겁게 변해가게 만들어주는 민혁의 자지에 은지는 또다른 세상을 보는기분이다. 더군다나 양쪽 젖꼭지를 두 사내가 하나씩 물고 빨아대는 통에 은지는 두손을 꼭쥐고 영수와 정호의 머리를 끌어안고 싶은 충동을 참아낸다.



[뿌적~~퍽퍽~~뽁~~찌걱찌걱~~쑤걱쑤걱~~퍽퍽퍽퍽~~]



영수와 정호의 리듬에 감질나던지 민혁은 은지의 허리와 엉덩이를 직접 손으로 받치고 세차게 빨리 박아댄다. 영수는 민혁의 손놀림이 빨라지는 것을 보며 은지의 몸을 구부리게 한뒤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어던지고 은지의 작고 도톰한 입에 쑤셔넣는다.



“어억..커흑..아으음…”



터지는 신음이 영수의 자지에 막혀 잇소리만 내는 은지의 얼굴은 점점 붉게 타오른다. 민혁이 은지의 허리와 엉덩이를 잡아 올려 깊숙히 내리꽃을때는 목구멍까지 민혁의 자지가 튀어나올듯한 기분이다. 은지의 음부속살은 민혁의 자지를 삼키려는듯이 감싸고 조이기 시작한다. 정호는 구부려진 은지의 가슴에 양손을 대고 잔인할정도로 젖꼭지를 비튼다.



“아흑..아아앙…제발..아파요…아학….”



영수의 자지가 잠시 빠진사이 은지는 정호의 손길을 피해 몸을 틀어보지만 정호는 집요하게 은지의 젖꼭지를 비틀고 비벼댄다. 은지는 아픔이 전해오는 젖꼭지에 감각이 점차 없어지며 더큰 자자극 밀려오는 것을 느낀다. 이율배반적인 감정이지만 은지는 자신을 이미 제어할 수 없는 순간까지 도달한것이다.



[벌떡~~]



밑에서 은지의 보지를 쳐올리던 민혁이 은지의 보지에 자지를 끼운채 일어난다. 영수와 정호는 그 모습에 자연스럽게 은지의 몸에서 떨어지고 민혁은 가냘픈 은지의 몸을 그대로 들어올려 소파에 눕힘고 동시에 강하고 거칠게 은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댄다.



[퍼억~~퍽퍽퍽퍽퍽~~푸욱~~푹푹푹푹~~]



민혁의 자지가 은지의 보지에 절구를 찧듯이 움직일때마다 은지의 보지에서 흘러내린 애액이 사방으로 튀어간다. 은지는 갑자기 빨라진 민혁의 허리운동에 눈동자가 뒤집히며 입에서 뜨거운 신음소리만 토해낸다.



“어헉,…아아악…하악..하윽..아아아아앙…몰라…어떻해…나…엄마…이상해..아아앙…”



남자의 사정 순간 자지가 부풀어오르는 것을 섹스경험이 많은 은지가 모를리가 없다 하지만 지금 민혁의 자지는 은지의 보지속에서 펄펄 끓는 냄비처럼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며 은지의 보지속이 터지도록 부풀어올라 은지의 질벽을 긁어댄다. 은지는 이토록 강렬하게 오르가즘에 올라본적이 없다.



“아아아아아아앙~~~~나….이상해요….아아아앙…하윽…아앙….커흑….커억….아아아아아앙…몰라…나…어떻해,….아아아아앙….제발…엄마…아흑아흑…아학…아흑….”



은지는 보지속이 타버리는듯한 열기를 느끼며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곳까지 도달해버렷다. 가슴이 꽉 막히며 아랫배에서 올라온 용암 같은 열기가 가슴을 타고 목을 넘어 얼굴전체에 도달한다. 얼굴이 뜨거운 난로에 비벼지는듯한 느낌과 보지을 타고 내려간 자극은 허벅지를 수도 없이 경련이 일어나게 하며 꺽어진 은지의 발목과 발가락들은 전기에 감전된듯 파득거린다.



“아아앙..나…갈꺼…같아요…아아아앙…몰라…어떻해…나..제발…더는…아아아앙..커흑..컥컥…아학…흐윽….아아아아앙…..나…어떻해…아아아아아앙….제발…제발…터질 것..같아요…아아아아앙…”



민혁의 거센 박음질에 허공에 손을 들어 허우적 거리며 은지의 눈앞엔 환영이 보이기 시작했다. 언젠가 윤중로의 하얀벗꽃이 봄바람에 휘날리며 꽃잎들이 소용돌이 치며 하늘로 날아올라가는듯한 모습이 지금 은지의 눈앞에 펼쳐지며 깊게 들어오는 민혁의 자지는 무엇인가를 토해내려는듯 거칠게 거칠게 박혀들어와 귀두가 잘익은 버섯처럼 벌어지며 뜨거운 불방망이처럼 변해 은지의 보지를 찢어발긴다.



[퍼퍽퍽퍽퍽~~푸욱~~푹푹푹푹푹~~]



[들썩 들썩~~퍽퍽퍽퍽~~]



“어억..으으으윽…”



하늘이 무너져도 눈도 깜짝하지 않을것같던 민혁의 입에서 이를 악물고 참아가듯이 내는 신음소리가 들리며 은지는 자신의 보지속이 드디어 폭발하는 것을 느낀다. 코를 통해 넘어가던 신선한 공기가 어느순간 콱 막히며 숨을 쉴수없고 딱딱하게 변한 은지의 유두는 파르르 떤다. 허벅지를 조이며 민혁의 허리를 감싸쥐는 은지의 다리는 민혁의 사정을 느끼며 한방울이라도 버리지 않으려는듯이 그렇게 민혁의 자지에 자신의 온몸을 밀착한다.



[울컥~~꿀럭~~울컥~~꿀럭~~]



은지의 보지속에 뜨거운 좆물을 토해내는 순간 은지는 보지속에 불덩이를 집어 넣는듯한 느낌에 까물어친다. 눈앞에 흩어져 날라가던 하얀 벗꽃이 용트림을 하듯이 은지의 몸속에 틀어박히며 보지부터 정수리까지 뚫고 올라간다.



“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앙…하악..하악..하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꺼억..컥컥…어흑..하악…아학…아흑……하아…하아…아아아아아아앙….”



누가 지금 은지의 모습을 보며 강간을 당하는 모습이라 상상이나 하겠는가.. 은지는 뜨거운 민혁의 사정을 느끼며 그 열기에 자신의 몸이 활활 타오르는듯하다. 은지의 보지속 깊은곳에서도 뜨거운 무엇인가가 확 하고 터져나오는듯한 느낌을 받으며 은지는 울부짓는다.



“흐윽..흑..아아아앙…흐흑…..아학…하악…흐흑..흑…아아아아아앙….”



입에선 뜨거운 신음소릴 흘리며 은지의 두눈에선 뜨거운 쉴새없이 쏟아진다. 처참하게 무너진 은지의 자존심과 몸뚱아리가 서러워서일까..아님 어느새 40이란 나일 앞두고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오르가즘을 아들 인석이보다 더 어린 아이들한테 느껴버린 것이 후회스러워서일까..은지는 높은 정상을 오르듯이 숨차게 오른 절정의 뒷맛을 느끼며 가슴을 불룩거리며 숨을 몰아쉰다.



[쑤욱~~]



“아~~~~”



민혁이 사정후에 은지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자 은지는 아쉬운 한숨이 터져 나온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짐승 같은 행위에 흥분하며 울부짖었던 자신이 죽고싶을만큼 후회스러워진다. 서늘한 가슴에는 민혁의 이마에서 떨어진 땀방울이 두세방을 흔적이 남아있다. 은지는 서서히 몸이 식어가자 수치심이 고개를 든다. 브라만 간신히 가슴에 걸려있고 아직도 다리는 여운을 느끼는지 활짝벌려져 간간히 떨고있다.



민혁이 사정한 정액과 은지 자신이 흘린 엄청난 애액이 힘을 잃고 은지의 계곡을 지나 소파로 떨어진다. 영수는 민혁이 은지의 몸에서 일어나며 자신에에 눈짖을 하자 드디어 기다리던 순서를 얻은것처럼 벌떡거리는 자지를 손으로 잡고 은지의 몸위로 포개진다.



은지는 민혁의 자지가 뽑힌 자리에 다시금 영수의 자지가 다가오자 또다시 불안과 두려움이 몰려온다. 아직 채 식지 않은 몸뚱아리는 영수의 자지을 환영이라도 하듯이 음부조갯살이 벌렁거리는데 은지의 머리속에선 윤간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이 슬금슬금 일어난다.



[푸욱~~쑤걱쑤걱~~]



영수의 자지가 미끄러운 묵속에 빠지듯이 거침없이 은지의 보지속으로 밀려들어간다.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는 은지의 보지는 영수의 자지 사이에 아무 장애물도 남겨두지 않았다. 영수의 자지가 은지의 보지속에 들어오자 은지는 화끈거리는 보지속살에 묵직한 포만감에 몸을 떨면서도 지조있는 여인이 해야할 말을 잊지 않는다.



“제발..제발..그만해….주세요…난…가정주부예요..제발..아흑…”



하지만 떨리는 은지의 목소리 끝에는 끈적끈적한 열락의 비음이 묻어난다. 영수는 앙탈이라도 부리는듯한 은지의 모습을 보면서 따뜻한 봄햇살을 머금고 수줍게 피어난 목련꽃잎을 나무에서 흔들어 더러운 땅바닥에 떨어뜨린후 거친발로 지지 밟는 듯한 가학적인 자극에 몸을 떤다.



“썅년..보지속이 이렇게 조이면서..어흑…그만하라고…니 보지는 절대 아닐걸…”



영수의 거친 말투에 은지는 몸이 떨려온다. 하지만 두려운 마음보단 이런식의 말투를 자신에게 내뱉던 남잔 한번도 보지못했다. 은지의 음부속살은 처음 느끼는 신선한 충격에 부들부들 떨어댄다.



“아흑…제발…그래도..전…아아아앙…하악…”



길고 그린듯한 은지의 속눈썹이 꼭 감은 두눈 밑에서 파르르 떨린다. 영수는 자신의 몸뚱아리 밑에 깔려 애처롭게 떠는 은지의 모습을 보며 정복자의 쾌감이 몰려온다. 위태롭게 한가닥 가느다란 줄기에 매달려 폭풍앞에 떨고있는 꽃잎의 모습이련가..영수는 민혁의 탁월한 선택에 역시..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온 힘을 아랫도리에 몰라 내리 박아댄다.



[퍼억~~퍽퍽퍽퍽~~퍽퍽퍽퍽]



“하악…아아아앙…아흑…아아아아앙…어흑…아아앙,…어흑..하악….”



영수의 강한 허리운동에 맞춰 은지는 리듬을 타듯 신음을 쏟아낸다. 두려움과 불안보단 이젠 영수의 허리운도에 자신의 몸을 맡긴다. 아들 인석보다 더 어린 아이들이 이리도 노련한 뱃사공처럼 노를 저어 여인의 마음을 흔들수가 있다니… 은지는 점점 타들어가는 몸뚱아리가 재만남아도 지금 밀려드는 자극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은지를 구속한다.



“하악..어흑..아아아앙…나…이상해요..아아아앙…”



영수의 거친 용두질을 바라보던 정호는 입고있던 옷을 벗어간다. 가슴부터 군살없이 미끈한 몸에 날렵한 정호의 하체는 막 튀어오를듯한 근육질로 감싸있고 중심부에 덜렁거리는 살덩어리는 힘찬 잉어의 퍼득거림처럼 흔들리고 있다.



정호는 영수를 쓰윽 보더니 자신의 불덩이를 잡고 은지의 입속으로 밀어넣는다. 은지는 흐느껴 우는 가운데 정호의 불덩이가 자신의 입속으로 밀려들자 또다시 숨이 막혀온다. 하지만 민혁이 말한 딥소트처럼 그렇게 거칠거나 고통스러운 상황은 아니었다. 은지는 군침을 삼키듯이 그렇게 정호의 자지를 삼켜갔다.



“흡..쭉쭉..흐흡…쭈욱쭉쭉쭉…아흥….흐음..쭈욱쭙쭙쭙~~”



정호는 자신의 자기가 마치 끝이없는 늪속으로 빨려들어가는듯했다. 은지의 작은입이 오물거리며 정호의 굵은 자지를 핥고 빨아댄다. 영수는 자신이 박아대는 은지의 입속에 정호의 자지가 들어가는것을 보며 시각적으로 커다란 자극을 받는다. 서둘러 귀두끝에 피가 몰리는 것을 느끼며 은지의 보지가 찢어져라 받아댄다.



“아쒸발..헉헉..이년 존나 맛있네…누가 이년보고 마흔다된년이라 할까..아쒸발..진짜 쫄깃한게 미치겠네..”



영수의 말에 은지는 더욱더 커다란 흥분에 빠진다. 년이란 소리 맛있다는 소리 쫄깃하다는 소리..언제 들어나 봤는가..보지란 말에도 커다란 자극이 되서 은지의 보지를 움찔거리게 만들기에 충분했는데 영수의 거친 말투에 은지는 냄비속에 개구리처럼 점점 몸이 뜨거운물에도 적응하다 결국 삶아지는것처럼 서서히 영수와 정호의 몸짓에 미쳐가고있다.



“아하악…아앙…어떻해..나좀..아…터질것같아..아아아앙..쪽쪽..흐흠..아학…아아아아앙…”



정호는 은지의 입속에 들어간 자지가 부풀어오르는 것을 느꼇다. 은지는 강간을 당하는 상황에서 섹스의 기술을 연마라도 하듯이 그렇게 영수의 자지를 조였다 풀었다 하고 정호의 자지를 혀로 핥아가다 입술로 빨아가다 돌리기도 하며 어느샌가 펠라치오의 최고봉에 이른 창녀처럼 그렇게 정호를 미쳐가게 만들었다.



“어헉..이년..미치겟네…씨발..어윽…”



정호는 미처 들어가지 못한 은지의 보지가 못내 아쉬웠지만 지금은 인내심을 발휘할때가 아니었다. 그저 은지의 입속에서 어떻게 장렬하게 폭발할껏인가가 관건이었다. 정호는 은지의 입속에서 폭발할때의 그 느낌이 어떨지 못내 기대가 됐다.



“어억..이년..보지..쪼이는게 죽이는데..이런년이 왜 그렇게 울고불고 한거야..아..미치겠다..더는..어윽…”



영수는 은지의 보지에 박아대며 거친 콧김을 내뿜는다. 그리곤 머리끝까지 밀려오는 핏줄기를 느끼며 은지의 좁은 동굴속에 토정을 시작한다.



[울컥~~꿀럭~~]



영수의 정액이 힘차게 은지의 좁은 동굴 깊숙히 뿌려지자 은지는 음부에 벼락을 맞은듯한 느낌에 흐느낀다.



"하악..아아아아아앙...미쳐...아학...하앙...아아아아아아앙....



37년을 살면서 은지는 지금과 같은 흥분에 몸을 떨어본적이 없다. 알수없는 거대한 기운이 은지의 머리를 헤집고 몸뚱아리를 뚫고 음부를 지나 발바닥까지 전체를 흔들어놓는다. 아들보다 어린 아이들에게 강간을 당하는 이 상황과 남편이 아니 다른 사내의 정액이 은지의 음부에 쏟아지는걸 느끼며 이미 돌아올수없는 다리를 건넜다는 생각을 하듯이 마음껏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열락의 쾌감을 토해낸다.



그렇게 은지는 영수에게 짖밟힌 꽃잎에서 전해지는 극도의 흥분에 몸을 떨어가며 여운을 즐기고 있는데 정호의 자지가 다시금 은지의 입속을 파고들며 빠른속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은지는 숨이 막혀가면서도 정호의 자지가 자신의 입속에서 터질듯이 부풀어오르는것을 느끼며 알수없는 기대감에 가슴이 설렌다.



"으으음...헉..으음...헉...아흑...."



은지의 작은 입에 박힌 정호의 굵은 자지 틈새로 신음소리가 간간히 새어나온다. 정호는 은지의 입술과 혀가 주는 감촉에 더 이상 참지못하고 터질듯이 부풀어오르는 자지를 손으로 잡아 훑어가며 은지의 입속에 최후의 순간을 맞는다.



"어억..으...싼..다...어흑...."



[울컥~~꿀럭~~]



정호의 정액이 은지의 입속에서 터지자 은지의 코에 비릿한 밤꽃향내가 풍기며 입천장에 뜨겁고 끈적한 액체가 토해지는걸 느낀다. 정호는 사정 순간 은지의 머리를 잡고 자지를 깊숙히 은지의 입에 넣고는 엉덩이에 힘을 주며 힘차게 사정을 한다. 은지는 입속에서 부풀어 터지는 정호의 자지의 느낌과 난생 처음 입으로 들어온 사내의 정액맛과 냄새에 주체할수없는 흥분에 빠진다.



[쭈웁~쭙쭙쭙~~]



본능일까..은지는 터진 정호의 정액이 한방울이라도 흐르지 않게 입을 오므려 강하게 빨아들인다. 그리고 목구멍을 통해 점점 흘러내려오는 정호의 정액을 요구르트마냥 삼켜버린다.



[꿀~~꺽~~아.....]



은지는 한번에 다 삼켜지기 힘들만큼 양이 많은 정호의 정액을 나누어 목구멍으로 넘겨본다. 남자의 정액맛이 씁쓸하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다. 그렇게 정숙하고 조신한 은지는 거부할수없는 극도의 쾌락에 빠져 스스로 처한 상황도 잊어버리고 한마리 암캐가 되가는듯하다.



아직도 은지의 음부에선 은지 보지에서 흘러내린 애액과 영수가 토해낸 정액이 뒤엉켜 허연 콧물처럼 흘러내린다. 그리고 정호의 정액맛을 보던 은지의 동공은 풀릴대로 풀려 게슴츠레한 눈빛이다. 영수와 정호가 은지의 앞뒤에서 사정을 하고 은지는 눈동자가 풀려 정신이 나간듯한 표정으로 멍하니 무릅을 꿇고 앉아잇는걸 본 민혁은 다시 은지의 곁으로 걸어온다.



[덜렁~~꺼덕~~]



민혁의 중심 살덩어리는 언제 발기했는지 거대한 위용을 다시 갖추었고 걸을때마다 움직이는 모습이 은지의 시선을 자극한다. 은지는 상상도 못한 크기의 민혁의 자지를 비록 입으로 맞아들였지만 음부에 들어올때의 느낌은 어떨지 속으로 떨면서 가늠해본다.



[찰싹~~]



"아흑..아파요..흐흑..."



은지의 엉덩이쪽으로 걸어가던 민혁은 갑자기 은지의 허연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세차게 내리친다. 은지는 정신을 놓고 멍하니 앉아있다 날라온 민혁의 손바닥에 아픔을 호소한다.



"이제 시작인데 정신차려야지!!"



민혁의 서늘한 목소리를 들으며 은지는 퍼뜩 정신을 차린다. 입으로 두번 그리고 보지로 한번 정액맛을 봤는데 또 다시 그짓을 할꺼라는 민혁의 목소리에 혼이 빠진다.



"제발..제발..이젠...그만..요..흑흑흑.."



세명의 사내에게 유린당하며 처음 맛보는 극도의 흥분에 흐느끼던 은지가 정신을 차리고 민혁에게 애원한다. 하지만 어디 씨알이나 먹힐 말인가..



"엉덩이를 더 들어라!!"



민혁의 말에 은지는 흠칫 하고 놀란다. 지금 자세면 충분히 음부에 들어올수있는 자세인데 설마 하는 마음으로 머뭇거리는데 옆에있던 영수가 손바닥을 은지의 얼굴앞에 휘둘른다.



"이런 썅년..한번 먹어주니까 니가 마누라라도 된줄 알아? 어서 엉덩이 치켜들지 못해!!"



조금은 잊고있었던 은지의 두려움이 다시금 솟아난다. 영수의 거친 말투에서 은지는 수치심과 두려움에 몸을 떨며 정호의 눈치를 보며 서 있는 민혁의 눈에 보이도록 엉덩이를 치켜든다.



[쓰~~윽~~]



"아흑..거긴...제발...안되요..제발...아학..."



민혁이 국화꽃잎같은 은지의 야누스를 만져가자 은지는 불안에 떨며 설마 설마 하는 마음으로 애원해본다. 그러나 영수와 정호는 킬킬 거리며 민혁의 다음행동을 기대하는 눈치다.



[쑤~욱~]



"아악..악...제발..아파요..제발요..아아악..."



민혁의 손가락이 사전준비도 없이 은지의 항문에 밀려들어오자 은지는 극심한 아픔에 울부짓는다. 하루일과중 샤워를 하기전에 좌변기에 앉아 큰일을 본후에 비데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를 즐기며 뒷처리를 하던 은지에게 지금 민혁의 손가락은 거대한 말뚝처럼 느껴진다.



"아아악...너머..아파요..엉엉..흑흑..제발..."



민혁의 손가락은 길지만 마디가 굵기때문에 좁은 은지의 항문에 들어가자 은지는 찢어지는듯한 고통에 참았던 울음을 터트린다. 하지만 민혁은 은지의 고통을 즐기는듯 무표정한 얼굴로 손가락을 더욱더 은지의 항문에 집어넣는다.



"엉엉..제발..흑흑..너무..아파요..엄마..엉엉..."



어린애마냥 고통을 참지못하고 은지는 엄마를 찾으며 울고있다. 은지의 빡빡하다 못해 찰고무로 만든 고무 동굴같은 은지의 항문이 민혁의 집요하고 거친 손가락에 애처롭게 떨고있다. 은지의 애원을 못들은체 고통을 즐기는듯하던 민혁은 영수를 바라본다.



"그냥은 안되겠다.. 너무좁아.."



"그래? 우왕 그래 알았어 그럼..잠시만 기다려..크크크.."



영수는 민혁의 말에 다시 아랫도리에 피가 몰린다. 벗어던진 하체 다리 사이에 자지가 덜렁거리며 윗도리를 주섬주섬 뒤지더니 이름모를 알약을 몇알 꺼낸다. 그리고 정호가 눈치채고 가져온 컵과 알약을 은지의 얼굴에 내민다.



"자 이거 먹어..그냥 물하고 꿀꺽 삼키면돼..어서!!"



은지는 고통속에 몸부림치는데 영수가 내민 알약을 보며 갈등한다. 무슨약인지도 모르며 덥석 먹을수도 없고 안먹자니 정호와 영수의 무지막지한 행동에 피가 튈텐데...은지는 더 이상 나빠질 일도 없을꺼라는 생각에 영수가 건넨 알약을 입에 놓고 물을 마신다.



[꿀~~꺽~~]



모든것을 체념한듯 은지는 망설임 끝에 이름모를 알약을 삼켜 목구멍으로 넘긴다. 아직도 12시가 넘지 않은 이밤..이름모를 알약까지 먹게된 은지에게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날지.......



PS. 오랜만에 한편 올립니다..은지에게 벌어지는 일과 민주와 그리고 또 등장할 여러명의 여인들..아마도 아주 긴 소설이될듯합니다. 근친에 대한 것도 조금씩 나올테니까 기대해주시고요^^ 천천히 간다고 나무라지 마세요..쉽지 않네요 이런 허접덩이를 쓴다는것도^^ 그럼 좋은밤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