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위에 반은 여자바지 후크를 풀렀다
허지만 여자 생각대로 바지가 내려가진 않았다
여자는 자크를 입에물고 내렸다
자크를 입으로 내리면서 여자는 팬티안에 웅크리고있는 정수의 물건을 잠시 얼굴로 느낄수있었다
"아직도 바지조차 못 벗기고 그래서 어디 네가 원하는걸 할수있겠어?"
"죄송해요"
여자는 뒤로 무릎걸음으로 돌아가서 엉덩이부분을 입에물고 내렸다
정수는 일부러 엉덩이를 뒤로 뺐다
"후후 내가 그냥 줄지 알아?"
"제발...."
간신히 바지를 내린 여자는 정수의 팬티를 보고 한숨을 쉬었다
"트렁크면 쉬울텐데...."
정수의 발가락에 자신의 몸은 끓어오르는데 아직도 바지하나 내렸으니...
여자는 삼각팬티를 입으로 잡아당겨보았지만 바지와는 달리 쉽게 내려가지않았다
"할수없어...."
여자는 바지앞을 물었다
천 안쪽에 자신이 원하는것이 꿈틀대고있었다
팬티를 잡아당겼다
탄력있는 팬티는 돛단배의 돛처럼 팽팽학 벌어졌다
여자는 그걸 옆으로 젖혔다
"후후 머리를 쓰는구만....급하긴 급했나보네"
"아아 난 더이상 못참아"
여자는 자신의 이런모습을 남편이 보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상상하며 정수의 자지끝을 물었다
"좋아 내가 양보하지 대신 알지 화끈하게 빨아주는거야"
"네 알았어요"
정수가 팬티 앞만 살짝 내렸다
팬티위에 걸친 게 여자앞으로 일자로 뻗었다
여자는 삼킬듯 자지를 입에 물었다
"후후 좋아하는 꼴이란...."
"날 이렇게 만들었잖아요 당신이...."
"아무리 내가 그랬어도 강간당한 여자가 이렇게 찾아오는건 좀 그래 아마...넌 음탕한 년일꺼야"
"날 욕해도 좋아요 난 이것만 있으면..."
여자의 입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자지를 여자는 조금이라도 더 넣으려고 애를 ㎢?br />
그모습이 마치 잔뜩부푸린 개구리입같았다
"뒤에도 애무해봐"
"네 그럼 해주실꺼죠 이걸로?"
"그럼 해줘야지 이렇게 원하는데....근데 너도 나한테 뭔가 해줘"
"뭘 원해요 제가 할수있는거라면...."
"너 돈 많은거 같던데....외제차 타고다닐정도면...."
"돈이 필요하세요?"
"줄수있어?"
"제가 줄수있는만큼은...."
"알았어 기억하고있지...넌 매춘을 한거야 널 먹어주는대신 돈을 나한테 받치는....."
"네네네"
여자가 뒤로 돌아갔다
정수는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여자는 주저없이 혀를 엉덩이에 묻었다
"엉덩이를 벌리고 애무해봐...넌 애무도 못받아봤어?"
"네 전 한번도...."
"앞으로 나한테 배워야 할께 많군 널 고급창녀보다 더 음란하게 만들어주지...기대하라구"
여자는 혀로 정수의 항문주위를 애무했다
정수는 한심하다는듯 자신이 엉덩이를 벌렸다
"안에 넣어..."
"네..."
여자는 시키는대로 혀를 밀어넣었다
정수는 혀가 들어오자 얼른 항문을 조였다
여자는 당황해하며 혀를 蹊좡償嗤?쉽게 빠지질않았다
"어때 조이는 힘이 대단하지?" 그래서 남자들이 항문섹스를 하고 싶어하는거야"
"으으응....."
"너도 해봤어?"
"...."
여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 자세로 여자를 침대로 데려갔다
여자를 눕히고 얼굴을 깔고앉았다
여자는 다시 항문을 애무했다
"거기도 조지만 여기 불알도 보이지? 거기도 애무해봐"
"네네"
정수는 여자의 탐스러운 음모를 한웅큼 쥐었다
"넌 털도 안 다듬니?"
"그냥 비키니라인만 다듬는데...."
"오늘 할일이 많구만...."
정수는 엉덩이를 흔들며 여자의 음모사이로 손가락을 찔러넣었다
정수의 불알밑에서 뜨거운 바람이 올라왔다
"나야 그쪽 여자한테 전화해서 만나자고 해"
"그러면 되요?"
"응 모시러간다고 하고 내 차도 알려줘"
"네 근데 그차 누가 사준거에요 꽤 비쌀텐데...."
"누가 나한테 선물했어 과외비로...."
"어머 오빠가 뭘 가르키는데?"
"후후 섹스...."
"어머 스....난몰라 "
여자는 더 말을 하려다가 손님이 오는지 전화를 끊었다
"손님왔어요 그럼 전화 할테니 꼭 혼내줘요"
"그럼 네앞에서 빌게 만들어줄테니...."
"고마워요 오빠"
"ㅋㅋ 내 여자는 소중하니까..그러니 넌 미용실만 신경써"
"그럼 오빠만 믿어요"
"내가 말한 여자 왔어?"
"네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그래 딸 괴외비버는 어머니니까 잘해줘"
"미용기술도 가르쳐줄까?"
"네 맘대로..."
전화를끊고 정수는 미리준비한 가방을 들고 집을 나섰다
지하에서 차를 타려는데 중년의 여자가 말을 걸었다
"저기 운전할줄아세요?"
"그럼요 이차 안보이세요?"
"죄송하지만 제차좀 주차시켜주세요 제가 서툴러서..."
"그러죠 뭐"
정수는 여자를 그제야 여자를 쳐다보자 여자는 안심했다는듯 차에서 내렸다
순간 치마가 벌어지며 뽀얀 허벅지를 보았다
"음 꽤 괜찮은 몸매네"
정수가 여자차에 들어가자 여자의 화장품냄새가 차안에 가득채워져있었다
"싸구려 화장품은 아닌데...."
능숙한 솜씨로 차를 주차시키고 정수는 내리려다 여자의 명함을 발견하고 한장을 주머니에 넣었다
"고마워요"
"아니에요 여기 사시나요? 이웃끼리 도와드려야죠"
"호호 여기 살지는 않는데 친구네 놀러왔어요"
"그래요 재미나게 놀다가세요 담에 만나면 커피한잔 사주세요"
"그러죠 그럼..."
여자가 엘레베이터로 걸어가는걸 정수는 쳐다보았다
쳐다보는지 아는지모르는지 엉덩이를 더욱 실룩거리며 걸어가는 여자를 보며 입맛을 다셨다
"확 따라가서....아냐 나한테 할일이있지...다음에....그때까지 몸관리 잘해라"
정수는 건너편에 차를 대고 기다렸다
잠시후 여자가 다가오더니 아는척을 했다
"건너편 박원장이 보내신분이죠"
"네 "
여자는 차를 타지않고 가만히 서있었다
"날 기사쯤 생각하나보지?"
정수는 운전석에서 내려 문을 열어주었다
그러자 여자가 차에 올랐다
고개를 숙이는 여자의 브라우스 사이로 젖무덤이 내비쳤다
"잘먹어서 빵빵하구만"
차가 움직이자 여자는 박원장에 대해 물었다
"거기서 일한지 얼마나 됐어요?"
"네 얼마되지 않았어요"
"박원장 돈 어지간히 벌었으면 이제 은퇴하지 돈욕심은 왜 그리내는지..."
"혹시 그분과 사이가...."
"옛날에 같이 일했는데...하두 욕심을 내서 건너편에 차렸어요"
"그래요?"
"오늘 무슨일로 보자고 날 불렀네요 왜 불렀는지 아저씨는 알아요?"
"그건 저도 잘....사업을 접는다고 하시는거 같은데 너무 힘들어서"
"호호 이제야 알아들었군요 제가 그집애들 다빼왔거든요 아저씨"
"저기 저 나이 별로 안 많은데..."
"몇인데요?"
"금년25살인데..."
"나보다 4살 어리네 호호"
"그러니까 아저씨 라고 부르면 좀..."
"알았어...그냥 오빠라고 불러줄까 호호"
"그럼 고맙죠 하하"
"나중에 나랑 일해보지않을래 얼굴도 준수하고 체격도 좋은데...."
"저도 스카웃하는겁니까?"
"하면 따라올래?"
"조건만 맞는다면....하하"
"좋았어 오늘 일 마무리지으면 스카웃해주지 대신 나한테 절대복종이야 "
"넵 마님"
여자는 정수의 말장난에 재미있는지 박장대소를 하였다
"이차 좋다 이거 박원장 차야?"
"아니요 그냥 랜트해서 쓰는거에요"
"하여간 허영덩어리라니까 원장은..."
"좀 그러죠"
"나한테 오면 이거 사줄께"
"고맙습니다 마님"
여자가 다시한번 웃었다
정수는 이가 기회라고 생각하고 얼른 말을 꺼냈다
"거기 냉장고에 시원한거 있읍니다 드시죠"
"이차엔 냉장고도 있어?"
"네 원장이 마시는 음료나 캔맥주정도..."
"어디 원장것좀 훔쳐먹어볼까?"
여자는 냉장고를열었다 음료수와 캔맥주가 있었다
여자는 캔맥주를 집었다
"저기 음료수드세요 낮부터 취하시면 오늘 일보시는데 지장이 있을것같은데...."
"그래 역시 센스있어 술은 나중에 축하할때 마시지뭐"
여자가 음료수를 한숨에 들이켰다
"근데 어디로 가는거야?그냥 시내에서 이야기하면 되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모시라는 말만..."
차가 교외로 빠져나가고있었다
"조그만 기다리면 즐거운 일이 벌어질꺼야 후후"
정수의 차는 경쾌하게 달려갔다
길가에 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렸다
뒷에탄 여자처럼.....
허지만 여자 생각대로 바지가 내려가진 않았다
여자는 자크를 입에물고 내렸다
자크를 입으로 내리면서 여자는 팬티안에 웅크리고있는 정수의 물건을 잠시 얼굴로 느낄수있었다
"아직도 바지조차 못 벗기고 그래서 어디 네가 원하는걸 할수있겠어?"
"죄송해요"
여자는 뒤로 무릎걸음으로 돌아가서 엉덩이부분을 입에물고 내렸다
정수는 일부러 엉덩이를 뒤로 뺐다
"후후 내가 그냥 줄지 알아?"
"제발...."
간신히 바지를 내린 여자는 정수의 팬티를 보고 한숨을 쉬었다
"트렁크면 쉬울텐데...."
정수의 발가락에 자신의 몸은 끓어오르는데 아직도 바지하나 내렸으니...
여자는 삼각팬티를 입으로 잡아당겨보았지만 바지와는 달리 쉽게 내려가지않았다
"할수없어...."
여자는 바지앞을 물었다
천 안쪽에 자신이 원하는것이 꿈틀대고있었다
팬티를 잡아당겼다
탄력있는 팬티는 돛단배의 돛처럼 팽팽학 벌어졌다
여자는 그걸 옆으로 젖혔다
"후후 머리를 쓰는구만....급하긴 급했나보네"
"아아 난 더이상 못참아"
여자는 자신의 이런모습을 남편이 보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상상하며 정수의 자지끝을 물었다
"좋아 내가 양보하지 대신 알지 화끈하게 빨아주는거야"
"네 알았어요"
정수가 팬티 앞만 살짝 내렸다
팬티위에 걸친 게 여자앞으로 일자로 뻗었다
여자는 삼킬듯 자지를 입에 물었다
"후후 좋아하는 꼴이란...."
"날 이렇게 만들었잖아요 당신이...."
"아무리 내가 그랬어도 강간당한 여자가 이렇게 찾아오는건 좀 그래 아마...넌 음탕한 년일꺼야"
"날 욕해도 좋아요 난 이것만 있으면..."
여자의 입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자지를 여자는 조금이라도 더 넣으려고 애를 ㎢?br />
그모습이 마치 잔뜩부푸린 개구리입같았다
"뒤에도 애무해봐"
"네 그럼 해주실꺼죠 이걸로?"
"그럼 해줘야지 이렇게 원하는데....근데 너도 나한테 뭔가 해줘"
"뭘 원해요 제가 할수있는거라면...."
"너 돈 많은거 같던데....외제차 타고다닐정도면...."
"돈이 필요하세요?"
"줄수있어?"
"제가 줄수있는만큼은...."
"알았어 기억하고있지...넌 매춘을 한거야 널 먹어주는대신 돈을 나한테 받치는....."
"네네네"
여자가 뒤로 돌아갔다
정수는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여자는 주저없이 혀를 엉덩이에 묻었다
"엉덩이를 벌리고 애무해봐...넌 애무도 못받아봤어?"
"네 전 한번도...."
"앞으로 나한테 배워야 할께 많군 널 고급창녀보다 더 음란하게 만들어주지...기대하라구"
여자는 혀로 정수의 항문주위를 애무했다
정수는 한심하다는듯 자신이 엉덩이를 벌렸다
"안에 넣어..."
"네..."
여자는 시키는대로 혀를 밀어넣었다
정수는 혀가 들어오자 얼른 항문을 조였다
여자는 당황해하며 혀를 蹊좡償嗤?쉽게 빠지질않았다
"어때 조이는 힘이 대단하지?" 그래서 남자들이 항문섹스를 하고 싶어하는거야"
"으으응....."
"너도 해봤어?"
"...."
여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 자세로 여자를 침대로 데려갔다
여자를 눕히고 얼굴을 깔고앉았다
여자는 다시 항문을 애무했다
"거기도 조지만 여기 불알도 보이지? 거기도 애무해봐"
"네네"
정수는 여자의 탐스러운 음모를 한웅큼 쥐었다
"넌 털도 안 다듬니?"
"그냥 비키니라인만 다듬는데...."
"오늘 할일이 많구만...."
정수는 엉덩이를 흔들며 여자의 음모사이로 손가락을 찔러넣었다
정수의 불알밑에서 뜨거운 바람이 올라왔다
"나야 그쪽 여자한테 전화해서 만나자고 해"
"그러면 되요?"
"응 모시러간다고 하고 내 차도 알려줘"
"네 근데 그차 누가 사준거에요 꽤 비쌀텐데...."
"누가 나한테 선물했어 과외비로...."
"어머 오빠가 뭘 가르키는데?"
"후후 섹스...."
"어머 스....난몰라 "
여자는 더 말을 하려다가 손님이 오는지 전화를 끊었다
"손님왔어요 그럼 전화 할테니 꼭 혼내줘요"
"그럼 네앞에서 빌게 만들어줄테니...."
"고마워요 오빠"
"ㅋㅋ 내 여자는 소중하니까..그러니 넌 미용실만 신경써"
"그럼 오빠만 믿어요"
"내가 말한 여자 왔어?"
"네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그래 딸 괴외비버는 어머니니까 잘해줘"
"미용기술도 가르쳐줄까?"
"네 맘대로..."
전화를끊고 정수는 미리준비한 가방을 들고 집을 나섰다
지하에서 차를 타려는데 중년의 여자가 말을 걸었다
"저기 운전할줄아세요?"
"그럼요 이차 안보이세요?"
"죄송하지만 제차좀 주차시켜주세요 제가 서툴러서..."
"그러죠 뭐"
정수는 여자를 그제야 여자를 쳐다보자 여자는 안심했다는듯 차에서 내렸다
순간 치마가 벌어지며 뽀얀 허벅지를 보았다
"음 꽤 괜찮은 몸매네"
정수가 여자차에 들어가자 여자의 화장품냄새가 차안에 가득채워져있었다
"싸구려 화장품은 아닌데...."
능숙한 솜씨로 차를 주차시키고 정수는 내리려다 여자의 명함을 발견하고 한장을 주머니에 넣었다
"고마워요"
"아니에요 여기 사시나요? 이웃끼리 도와드려야죠"
"호호 여기 살지는 않는데 친구네 놀러왔어요"
"그래요 재미나게 놀다가세요 담에 만나면 커피한잔 사주세요"
"그러죠 그럼..."
여자가 엘레베이터로 걸어가는걸 정수는 쳐다보았다
쳐다보는지 아는지모르는지 엉덩이를 더욱 실룩거리며 걸어가는 여자를 보며 입맛을 다셨다
"확 따라가서....아냐 나한테 할일이있지...다음에....그때까지 몸관리 잘해라"
정수는 건너편에 차를 대고 기다렸다
잠시후 여자가 다가오더니 아는척을 했다
"건너편 박원장이 보내신분이죠"
"네 "
여자는 차를 타지않고 가만히 서있었다
"날 기사쯤 생각하나보지?"
정수는 운전석에서 내려 문을 열어주었다
그러자 여자가 차에 올랐다
고개를 숙이는 여자의 브라우스 사이로 젖무덤이 내비쳤다
"잘먹어서 빵빵하구만"
차가 움직이자 여자는 박원장에 대해 물었다
"거기서 일한지 얼마나 됐어요?"
"네 얼마되지 않았어요"
"박원장 돈 어지간히 벌었으면 이제 은퇴하지 돈욕심은 왜 그리내는지..."
"혹시 그분과 사이가...."
"옛날에 같이 일했는데...하두 욕심을 내서 건너편에 차렸어요"
"그래요?"
"오늘 무슨일로 보자고 날 불렀네요 왜 불렀는지 아저씨는 알아요?"
"그건 저도 잘....사업을 접는다고 하시는거 같은데 너무 힘들어서"
"호호 이제야 알아들었군요 제가 그집애들 다빼왔거든요 아저씨"
"저기 저 나이 별로 안 많은데..."
"몇인데요?"
"금년25살인데..."
"나보다 4살 어리네 호호"
"그러니까 아저씨 라고 부르면 좀..."
"알았어...그냥 오빠라고 불러줄까 호호"
"그럼 고맙죠 하하"
"나중에 나랑 일해보지않을래 얼굴도 준수하고 체격도 좋은데...."
"저도 스카웃하는겁니까?"
"하면 따라올래?"
"조건만 맞는다면....하하"
"좋았어 오늘 일 마무리지으면 스카웃해주지 대신 나한테 절대복종이야 "
"넵 마님"
여자는 정수의 말장난에 재미있는지 박장대소를 하였다
"이차 좋다 이거 박원장 차야?"
"아니요 그냥 랜트해서 쓰는거에요"
"하여간 허영덩어리라니까 원장은..."
"좀 그러죠"
"나한테 오면 이거 사줄께"
"고맙습니다 마님"
여자가 다시한번 웃었다
정수는 이가 기회라고 생각하고 얼른 말을 꺼냈다
"거기 냉장고에 시원한거 있읍니다 드시죠"
"이차엔 냉장고도 있어?"
"네 원장이 마시는 음료나 캔맥주정도..."
"어디 원장것좀 훔쳐먹어볼까?"
여자는 냉장고를열었다 음료수와 캔맥주가 있었다
여자는 캔맥주를 집었다
"저기 음료수드세요 낮부터 취하시면 오늘 일보시는데 지장이 있을것같은데...."
"그래 역시 센스있어 술은 나중에 축하할때 마시지뭐"
여자가 음료수를 한숨에 들이켰다
"근데 어디로 가는거야?그냥 시내에서 이야기하면 되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모시라는 말만..."
차가 교외로 빠져나가고있었다
"조그만 기다리면 즐거운 일이 벌어질꺼야 후후"
정수의 차는 경쾌하게 달려갔다
길가에 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렸다
뒷에탄 여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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