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영란의 비애女敎師 영란의 悲哀-----------15
(창작 제15부)女敎師 영란의 悲哀
悲慘 한 去來---2
신진항에서도 전망좋은"마라도"레스토랑의 식당의 홀에서 비록 칸막이로 분할되어 있다지만 칸막이라는 것이 겨우 허리밖에 올라오지 않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그곳에서 흡사개처럼 엎드린채 뺨에 늘어진 긴머리를 한손으로 간간히 훔쳐내는 여자의 모습은 야릇하기만 하였다.
더구나 모멸스러움에 도화빛으로 붉어진 뺨이 넘실대는 파도가 보이는 유리창에 밀착된채였다.
또한 사내가 뒤에서 밀어 부칠때마다 블라우스 밖으로 튕겨져 나온 탱글거리는 유방도 유리창에 부딧치며 일그러지면서 버찌같은 젖꼭지까지 찌브러지는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식당의 구조상 아무리 은밀한 행위들을 하는 커플들이 많기로 서니, 여자의 상대는 험상궂은 인상이지만 불과 고등학생이 확실해 보이는 앳된 소년과 적나라한 섹스를 한다는 것은 경악스러운 사건이었다.
더구나 그것도 정상위가 아닌 네발달린 동물처럼 후배위인데다, 자신의 균열에는 바이브에 점령당하고 어널을 사내의 물건에 박힌채 격렬한 행위를 한다는 것은 놀라운 장면이 틀림이 없었다.
아마 모르면 몰라도 포르노배우들이라도 이렇게 공개된 공공의 장소에서 하기힘든 상황일 것이다.
"철퍼덕 철퍽 파바박 퍼벅....."
"흑! 으으으으....이이이......."
영란은 종업원이나 다른 자리의 손님들이 보고 있을지도 모르는 식당안에서 본의가 아닌 억지로 그것도 자신의 제자인 관재에게 강간을 당하듯이 범하여진다는 상황이 미칠정도로 흥분하게 하였다.
또한 이제부터 자신보다 나이어린 관재의 노예로서 시키는대로 무엇이든지 해야만 할 처지라는데 생각이 미치자 그 피학감은 흡사 자신의 내면에 본래 매조키스트의 표본이 자신같은 여자가 아닌가 싶어 그 느낌 만으로도 머리가 하얗게 빌정도였다.
더구나 서슴없이 벽치기를 하듯 밀어부치는 관재의 펌프질은 항문의 괄약근을 자극시키고 바이브에 박혀진 질속에 고스란히 전달되어 신음을 내질러야만하여 영란은 손가락 네개를 전부 입안에 넣고 필사적으로 신음을 참았다.
"으으으으으...이이이이이....나나나..."
관재는 달아오른 흥분을 만끽하며 영란의 끊어질 것 같은 잘룩한 허리를 두손으로 잡고 연신 밀어 부쳤다.
"흐흐 쥐..쥑인다 영란 선생이 정말 내꺼가 되다니"
관재는 자신의 물건을 잘라버릴듯 조여주는 영란의 어널이 주는 쾌감에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을 애써 조절하기 위하여 잠시 행위를 멈추자 괄약근이 자근자근 씹어주는 것이 기어코 사정할 것 같아 황급히 어널에서 빼내었다.
"선생님 싸..싸겠어요 얼른 입벌려요 흐으!"
"으으 안돼! 더러..흐흡"
분비물이 "뚝뚝"떨어지는 물건을 관재는 서둘러 영란의 머리를 잡고 거절하는 입에 강제로 들이 밀었다.
영란은 비릿한 맛은 물론 어널섹스를 하였기에 고약한 뒷쪽 냄새까지 나는 관재의 더욱 팽창된 물건을 b고 싶었으나 이성과 반하여, 입은 연신 앞뒤로 빨아주게 되고 얼마안가 영란의 입천정을 두드리며 폭발하고 말았다.
"흐흐 기가 막혀요 이왕이면 청소까지 깨끗하게 해주세요 선생님!"
관재는 의식적으로 영란을 향하여 선생님이라는 단어를 유별나게 강조하며 뒷마무리까지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었다.
영란인 나락에 떨어진 오욕감을 잊기위해서라도 진한 밤꽃내음이 배어있는 관재의 푸짐한 정액을 넘긴 것도 모자라 좆대며 불알, 그리고 줄어들고 있는 송이버섯같은 대가리까지 빨고 핥아주고 구석구석 씹어주기까지 해주자 관재는 진저리를 쳐대며 좋아하였다.
"선생님 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우리 차한잔씩 더마시고 나가요, 어이 웨이터 여기 커피하나 더!"
관재는 바지에 자신의 물건을 갈무리하며 종업원을 부르고 종업원은 어린 놈이 반말로 주문을 하는 것이 못마땅한듯 아주 천천히 대답도 않고 다가오고 있었다.
"어허! 선생님 단추 하나 더 끌르고 싶었요?"
영란이도 다시 짧은 스커트를 끌어당겨 팽팽하게하며 자리에 앉는 대로 노브레지어에 단추를 두개나 잠그지 안하여 젖꼭지까지 노출된 블라우스를 단정히 정리하려하자 눈을 부릅뜨며 만류를 하였다.
영란이는 관재의 제지에 두개의 단추를 잠그지 못하고 할수없이 겨우 블라우스깃을 바로하여 젖꼭지만 간신히 가릴 수 있었다.
그때 마침 관재가 시킨 커피를 가지고온 여드름이 더덕더덕 나있는 스무살이 갖넘었을 것 같은 웨이터는 관재를 위부터 훑어 내려보고, 이내 영란의 가슴, 특히 선홍색의 젖판을 음흉스레 바라보자 영란인 그 모멸스러움에 얼굴이 화끈거렸다.
"개같은 년 놈들 아무데서나 좆대가리를 꺼내질 않나, 거기다 보지를 아무렇게 대주질 않나 씨벌 저런년들 천지니 웬만한 보지는 요새 전부 걸레지....."
웨이터는 커피 서빙을 마치고 돌아가며 들릴듯 말듯 속삭이는 소리로 웅얼거렸지만 영란인 천둥소리보다 더한 소리가 되어 비수처럼 가슴에 박혔다.
"뭐? 선생님 보지가 걸레라고? 저 개새끼를,"
"헉! 과..관재야 제발 조용히 좀 해!"
"선생님도 들었을 거 아녜요? 선생님 보지를 개보지라고 하잖아요?"
영란은 거리낌 없이 떠들어대는 관재의 입을 얼른 손으로 막았다.
원래 성격이 불같은 관재가 어떤 짖을 저지를지 예측할 수 없는데다 영란이 스스로가 생각해도 자신들의 행동이 떳떳한 것이 없는 만큼 입을 막아야 하였던 것이다.
"조용히 좀 해!"
"알았으니까 손좀 치워주세요 선생님"
여드름이 얼굴에 덕지덕지 피어있는 웨이터는 관재의 목소리를 들었는지 잠시 두사람쪽을 째려보고는, 건달처럼 불성실하게 주방쪽으로 향하고, 영란인 얼굴을 붉히며 다시 자리에 앉아 커피잔을 들었다.
차를 마시면서도 결코 편하지 못한 마음으로 불안스레 사방을 둘러보았으나 관재는 천연덕스럽게 갈매기가 무리지어 날으는 파도가 넘실대는 창밖을 바라보고, 다행히 두사람에게 주목하는 사람들은 없는 것 같아 저으기 안심을 하며 마져 커피를 마시기위하여 찾잔을 입에 가져가는데 관재의 말이 들려왔다.
"선생님! 선생님보지에 박혀있는 인조좆대가릴 그냥 그렇게 꼿고 다니실라우?"
"아..아냐!"
"그렇다고 그자리서 뽑아주실려고요? 보짖물이 잔뜩 묻어있을텐데 깨끗하게 씻어서 주셔야지요"
"어머! 알았어! 그렇지 안해도 볼일이 있었거든 세면장에 다녀올께"
관재의 말에 영란은 서둘러 스커트를 올리고 자신의 균열에 박혀있는 바이브를 뽑아돌려주려다가 관재가 제지를 하고, 영란은 관재의 적나라한 지적으로 부끄러움에 얼굴이 다 화끈거렸다.
"화장실에 다녀오실건데 뭐하러 자켓은 입으세요 그냥 그렇게 다녀오세요"
물색의 상의 자켓을 들자 관재가 만류를 하고 영란은 할수없이 위에 단추를 풀러 유방이 반쯤 삐져나온 아슬아슬한 블라우스 차림으로 백만 집어들고 화장실로 향하였다.
숙녀용 화장실임을 확인하고 들어서자마자 양변기에 걸터앉아 자신의 추락한 신세에 대하여 깊은 한숨을 쉬며 스커트를 한껏 올리고 허벅지를 벌렸다.
그러자 노골적으로 선홍색 속살들이 조갯살처럼 바이브를 물은채, 보이는 끄트머리의 검은색 부분인 뭉특한 곳과 연결된 하얀 안테나선은 퍽 외설적이고 이질적으로 보였다.
"흐흑! 싫어! 이런거--헉!"
영란이 억지로 잡아빼자 그사이 자리를 잡았는지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안나오려고 잠시 버팅기다 "펑"하며 김빠진 맥주병이 딸때나는 소리와 함께 뽑혀 나와 시계추처럼 흔들렸다.
적어도 한뼘은 될법한 살색의 바이브는 애액이 흠뻑 묻은채 번들거려 영란이의 눈에는 그로데스크하기 그지 없이 보였다.
영란이는 얼굴을 붉히며 얼른 시선을 떨구자 바이브가 뽑혀져나간 자신의 균열은 포만감이 사라지고 흡사 잘익은 석류처럼 쩍벌어져 선홍색 섬모들이 보이더니 차차로 오무라드는 것이었다.
그래도 이제 다 끝났다는 안도감에 용변까지 시원하게 해결하고, 누가 볼세라 바이브를 서둘러 세면대에서 깨끗이 씻어 백에 갈무리한후 자주색립스틱을 꺼내어 입술을 고치고 있는데 화장실도어가 소리없이 열렸다.
입술 화장이 잘되었는지 확인하고 립스틱을 백에다 넣으면서 어른거리는 실루엣이 아무래도 이상하여 들어선 사람을 바라보자 두사람의 사내들이었다.
영란은 기겁을 하여 소리쳤다.
"어머! 여긴 숙녀용 화장실이예요! 얼른 나가세요"
"죽고싶지 안하면 조용히 해! 갈보같은 년아!"
앞머리칼이 없는 대머리에 길쭉한 말대가리의 40대 사내와 함께 들어선 커피서빙을 하였던 종업원이 함부로 말을 b었다.
"홍곤아! 개보지라는 년이 이년이냐?"
"그렇다니까요 馬氏 아저씨! 글쎄 이년 꼬락서니 보세요 씨벌! 젖탱이 큰걸 자랑하려고 노부라자에다 단추도 안채우고 다니질 않나 치마라고 똥꽁까지 다 보일 정도니 이런년이 개보지이지 어떤년이 개보지이겠어요?"
"네말이 맞아! 안봐도 보지가 너덜거리겠는데?"
"그래도 보지인심은 좋은 년 같지안해요?"
"어머나! 전 그런 여자 아녜요! 헉! 아파!"
"좆같은년이 꼭 맞아야 말을 들으니, 그렇지 그렇게 엎드려 씨벌년아! 뒤치기로 박아줄께!"
영란은 사내들의 거침없는 폭언에 기가막혀 잠시 아뭇소리도 못하다 간신히 입을 벌리는 순간 세모꼴의 두상의 건달같은 종업원은 영란의 훅을 샌드백을 올려치듯 힘껏 어퍼컷을 먹이고 영란은 갑자기 숨이 막히며 주르룩 밀려갔다.
사내의 난폭한 폭행에 영란이는 새우처럼 구십도로 구겨지며 곧바로 쓰러지려하자 사내는 영란의 아랫배에 왼손을 디밀어 바쳤다.
그러자 영란은 절로 기역자로 꺾이고 사내는 남은 한손으로 영란의 짧은 미니스커트를 허리까지 젖히며 게슴치레 내려다보는 40대 사내에게 말하였다.
"아저씨는 이런 개보지같은 년은 줘도 안먹는다면서요? 저야 총각이니까 가릴처지가 아니니, 오랫만에 뒤치기로 한번 먹어볼까?, 씨발년 이렇게 짧은 치마 입었으면서 노팬티인 것 보니까 이년 보지가 너덜거리는 걸레가 다 되지나 안했는지 모르겠네"
"나도 진작부터 이년 보지가 허벌창 나있을 거로 알아는 봤다만서도 심하구만, 나는 그럼 천상 입으로 빨아달라고 해야 겠구먼"
영란은 내심으로는 사내들에게 벗어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였으나 급소를 가격당한후 도저히 힘을 쓸수가 없었다.
또한 사내들이 자신에 대하여 함부로 능멸하며 욕을 퍼붓자 억울하여 눈물이 날지경이었지만, 거침없는 사내들의 행동에 또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아-안돼! 나-난 그런 여자 아니라는 말이예..허-헙"
순간 개기름이 흐르는 40대사내의 적지않은 길쭉한 물건이 다짜고짜 영란의 입안을 헤집고 밀고들어와 비명조차 지를 수가 없었다.
또한 곧바로 이내 방금까지 바이브가 차지하고 있던 균열을 비집고 뒷쪽의 종업원의 물건까지 박혀들어오자 마침내 영란은 낯모르는 사내들에게 화장실에서 강간을 당하게 되었다.
앞쪽의 사내는 영란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앞뒤로 흔들며 용두질을 시작하고 뒷쪽의 종업원 역시 "철퍽"거리며 영란을 거세게 밀어부쳤다.
영란은 화장실에서 불한당같은 두사내들에게 앞뒤로 그렇게 붕변을 당하게 되자 치욕스러움에 차라리 죽고만 싶었다.
힘없는 여자이기에 고스란히 범하여지고 만다는데 새삼 비애를 느끼며 강하게 몸부림을 쳐봤지만 오히려 사내들에게 쾌감을 주는 듯 앞뒤의 사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영란인 오욕감을 느끼면서도 이성과 반하여 뜻밖에도 저릿한 느낌이 올라와 놀랐다.
"호..마씨아저씨 정말 끝내주는데요 흐흐!"
"개보지라더니 그래도 이년보지가 그런대로 먹을 맛이 나는 모양이지? 이년 입안도 감칠맛 난다"
말상의 대머리 사내는 영란이가 강제로 엎드린 바람에 블라우스 밖으로 튀어나온 영란의 유방을 잔뜩 그러쥐었다.
더구나 뒷쪽의 젊은 사내도 영란의 작은 국화빵같은 주름잡힌 어널에 검지손가락을 밀어넣고는 갈고리처럼 구부려 괄약근을 계속하여 자극하였다.
그러자 본능적으로 영란의 어널의 괄약근은 수축팽창을 거듭하고 순간 질까지 전달이 되었는지 사내는 잠시 행위를 멈추고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이죽거렸다.
"흐흐! 좆대강이가 잘라질 것 같애요"
영란은 구멍이란 구멍들에 능욕을 해대는 사내들의 공세에 점차 무너저가고 눈동자까지 풀려 어쩔줄을 몰라할때 사내들이 잠갔던 화장실 도어가 벌컥열리며 우렁찬 관재의 야수같은 욕설과 함께 "우당탕"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런 씨벌새끼들 뒈질려고 환장했나 좆같은 새끼들"
"어! 씨벌 어떻게, 아악!"
"파바박 퍽 퍼벅"
순식간에 관재는 영란을 탐하다 제대로 자세도 못갖춘 사내들을 무자비하게 두드려팼다.
"아윽! 헉!"
"좆같은 새끼들 안나가!"
"허헉! 두..두고 보자 씨벌!"
성난 관재의 서슬에 두사내는 꽁지빠진 강아지들처럼 비칠거리며 바지도 채 올리지 못하고 도망치는 모습이 가관이었다.
"흐흐흑! 흑! 흑!"
"울긴 왜 울어요? 씨벌 진짜 개보지처럼 아무새끼들 한테나 보지를 벌려주질않나 씨벌 아무 좆대가리나 빨아주질 않나 가관아녜요?"
"흐흑! 아- 아냐! 흑흑!"
"아니긴 뭐가 아녜요? 내가 아까 보니까 맛이 가서 정신 못차리던데요! 씨벌 젖탱이는 자랑하려고 꺼내놨어요?"
"헉!"
영란은 관재의 지적에 화들짝놀라 자신을 살펴보자 대머리사내의 손장난으로 블라우스 밖으로 전부 노출되어 있었다.
"참! 꼴불견이군요 밖에서 기다릴테니까 세수라도 좀 하고 나오세요!"
영란은 이제 사내들에게 강간당하는 모습까지 관재에게 고스란히 보이고 말았으니 결국 약점하나가 더 늘었다는 절망적인 심정이되어 눈물을 "뚝뚝" 흘리며 세수를 하고 다시 화장을 한다음 밖으로 나오자 관재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내 관재는 영란에게 자켓을 거네주곤 영란을 일별하고 휘적휘적 앞장서 걷고 영란은 죄지은 사람처럼 고개를 푹숙이고 말없이 뒤를 따랐다.
(창작 제15부)女敎師 영란의 悲哀
悲慘 한 去來---2
신진항에서도 전망좋은"마라도"레스토랑의 식당의 홀에서 비록 칸막이로 분할되어 있다지만 칸막이라는 것이 겨우 허리밖에 올라오지 않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그곳에서 흡사개처럼 엎드린채 뺨에 늘어진 긴머리를 한손으로 간간히 훔쳐내는 여자의 모습은 야릇하기만 하였다.
더구나 모멸스러움에 도화빛으로 붉어진 뺨이 넘실대는 파도가 보이는 유리창에 밀착된채였다.
또한 사내가 뒤에서 밀어 부칠때마다 블라우스 밖으로 튕겨져 나온 탱글거리는 유방도 유리창에 부딧치며 일그러지면서 버찌같은 젖꼭지까지 찌브러지는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식당의 구조상 아무리 은밀한 행위들을 하는 커플들이 많기로 서니, 여자의 상대는 험상궂은 인상이지만 불과 고등학생이 확실해 보이는 앳된 소년과 적나라한 섹스를 한다는 것은 경악스러운 사건이었다.
더구나 그것도 정상위가 아닌 네발달린 동물처럼 후배위인데다, 자신의 균열에는 바이브에 점령당하고 어널을 사내의 물건에 박힌채 격렬한 행위를 한다는 것은 놀라운 장면이 틀림이 없었다.
아마 모르면 몰라도 포르노배우들이라도 이렇게 공개된 공공의 장소에서 하기힘든 상황일 것이다.
"철퍼덕 철퍽 파바박 퍼벅....."
"흑! 으으으으....이이이......."
영란은 종업원이나 다른 자리의 손님들이 보고 있을지도 모르는 식당안에서 본의가 아닌 억지로 그것도 자신의 제자인 관재에게 강간을 당하듯이 범하여진다는 상황이 미칠정도로 흥분하게 하였다.
또한 이제부터 자신보다 나이어린 관재의 노예로서 시키는대로 무엇이든지 해야만 할 처지라는데 생각이 미치자 그 피학감은 흡사 자신의 내면에 본래 매조키스트의 표본이 자신같은 여자가 아닌가 싶어 그 느낌 만으로도 머리가 하얗게 빌정도였다.
더구나 서슴없이 벽치기를 하듯 밀어부치는 관재의 펌프질은 항문의 괄약근을 자극시키고 바이브에 박혀진 질속에 고스란히 전달되어 신음을 내질러야만하여 영란은 손가락 네개를 전부 입안에 넣고 필사적으로 신음을 참았다.
"으으으으으...이이이이이....나나나..."
관재는 달아오른 흥분을 만끽하며 영란의 끊어질 것 같은 잘룩한 허리를 두손으로 잡고 연신 밀어 부쳤다.
"흐흐 쥐..쥑인다 영란 선생이 정말 내꺼가 되다니"
관재는 자신의 물건을 잘라버릴듯 조여주는 영란의 어널이 주는 쾌감에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을 애써 조절하기 위하여 잠시 행위를 멈추자 괄약근이 자근자근 씹어주는 것이 기어코 사정할 것 같아 황급히 어널에서 빼내었다.
"선생님 싸..싸겠어요 얼른 입벌려요 흐으!"
"으으 안돼! 더러..흐흡"
분비물이 "뚝뚝"떨어지는 물건을 관재는 서둘러 영란의 머리를 잡고 거절하는 입에 강제로 들이 밀었다.
영란은 비릿한 맛은 물론 어널섹스를 하였기에 고약한 뒷쪽 냄새까지 나는 관재의 더욱 팽창된 물건을 b고 싶었으나 이성과 반하여, 입은 연신 앞뒤로 빨아주게 되고 얼마안가 영란의 입천정을 두드리며 폭발하고 말았다.
"흐흐 기가 막혀요 이왕이면 청소까지 깨끗하게 해주세요 선생님!"
관재는 의식적으로 영란을 향하여 선생님이라는 단어를 유별나게 강조하며 뒷마무리까지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었다.
영란인 나락에 떨어진 오욕감을 잊기위해서라도 진한 밤꽃내음이 배어있는 관재의 푸짐한 정액을 넘긴 것도 모자라 좆대며 불알, 그리고 줄어들고 있는 송이버섯같은 대가리까지 빨고 핥아주고 구석구석 씹어주기까지 해주자 관재는 진저리를 쳐대며 좋아하였다.
"선생님 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우리 차한잔씩 더마시고 나가요, 어이 웨이터 여기 커피하나 더!"
관재는 바지에 자신의 물건을 갈무리하며 종업원을 부르고 종업원은 어린 놈이 반말로 주문을 하는 것이 못마땅한듯 아주 천천히 대답도 않고 다가오고 있었다.
"어허! 선생님 단추 하나 더 끌르고 싶었요?"
영란이도 다시 짧은 스커트를 끌어당겨 팽팽하게하며 자리에 앉는 대로 노브레지어에 단추를 두개나 잠그지 안하여 젖꼭지까지 노출된 블라우스를 단정히 정리하려하자 눈을 부릅뜨며 만류를 하였다.
영란이는 관재의 제지에 두개의 단추를 잠그지 못하고 할수없이 겨우 블라우스깃을 바로하여 젖꼭지만 간신히 가릴 수 있었다.
그때 마침 관재가 시킨 커피를 가지고온 여드름이 더덕더덕 나있는 스무살이 갖넘었을 것 같은 웨이터는 관재를 위부터 훑어 내려보고, 이내 영란의 가슴, 특히 선홍색의 젖판을 음흉스레 바라보자 영란인 그 모멸스러움에 얼굴이 화끈거렸다.
"개같은 년 놈들 아무데서나 좆대가리를 꺼내질 않나, 거기다 보지를 아무렇게 대주질 않나 씨벌 저런년들 천지니 웬만한 보지는 요새 전부 걸레지....."
웨이터는 커피 서빙을 마치고 돌아가며 들릴듯 말듯 속삭이는 소리로 웅얼거렸지만 영란인 천둥소리보다 더한 소리가 되어 비수처럼 가슴에 박혔다.
"뭐? 선생님 보지가 걸레라고? 저 개새끼를,"
"헉! 과..관재야 제발 조용히 좀 해!"
"선생님도 들었을 거 아녜요? 선생님 보지를 개보지라고 하잖아요?"
영란은 거리낌 없이 떠들어대는 관재의 입을 얼른 손으로 막았다.
원래 성격이 불같은 관재가 어떤 짖을 저지를지 예측할 수 없는데다 영란이 스스로가 생각해도 자신들의 행동이 떳떳한 것이 없는 만큼 입을 막아야 하였던 것이다.
"조용히 좀 해!"
"알았으니까 손좀 치워주세요 선생님"
여드름이 얼굴에 덕지덕지 피어있는 웨이터는 관재의 목소리를 들었는지 잠시 두사람쪽을 째려보고는, 건달처럼 불성실하게 주방쪽으로 향하고, 영란인 얼굴을 붉히며 다시 자리에 앉아 커피잔을 들었다.
차를 마시면서도 결코 편하지 못한 마음으로 불안스레 사방을 둘러보았으나 관재는 천연덕스럽게 갈매기가 무리지어 날으는 파도가 넘실대는 창밖을 바라보고, 다행히 두사람에게 주목하는 사람들은 없는 것 같아 저으기 안심을 하며 마져 커피를 마시기위하여 찾잔을 입에 가져가는데 관재의 말이 들려왔다.
"선생님! 선생님보지에 박혀있는 인조좆대가릴 그냥 그렇게 꼿고 다니실라우?"
"아..아냐!"
"그렇다고 그자리서 뽑아주실려고요? 보짖물이 잔뜩 묻어있을텐데 깨끗하게 씻어서 주셔야지요"
"어머! 알았어! 그렇지 안해도 볼일이 있었거든 세면장에 다녀올께"
관재의 말에 영란은 서둘러 스커트를 올리고 자신의 균열에 박혀있는 바이브를 뽑아돌려주려다가 관재가 제지를 하고, 영란은 관재의 적나라한 지적으로 부끄러움에 얼굴이 다 화끈거렸다.
"화장실에 다녀오실건데 뭐하러 자켓은 입으세요 그냥 그렇게 다녀오세요"
물색의 상의 자켓을 들자 관재가 만류를 하고 영란은 할수없이 위에 단추를 풀러 유방이 반쯤 삐져나온 아슬아슬한 블라우스 차림으로 백만 집어들고 화장실로 향하였다.
숙녀용 화장실임을 확인하고 들어서자마자 양변기에 걸터앉아 자신의 추락한 신세에 대하여 깊은 한숨을 쉬며 스커트를 한껏 올리고 허벅지를 벌렸다.
그러자 노골적으로 선홍색 속살들이 조갯살처럼 바이브를 물은채, 보이는 끄트머리의 검은색 부분인 뭉특한 곳과 연결된 하얀 안테나선은 퍽 외설적이고 이질적으로 보였다.
"흐흑! 싫어! 이런거--헉!"
영란이 억지로 잡아빼자 그사이 자리를 잡았는지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안나오려고 잠시 버팅기다 "펑"하며 김빠진 맥주병이 딸때나는 소리와 함께 뽑혀 나와 시계추처럼 흔들렸다.
적어도 한뼘은 될법한 살색의 바이브는 애액이 흠뻑 묻은채 번들거려 영란이의 눈에는 그로데스크하기 그지 없이 보였다.
영란이는 얼굴을 붉히며 얼른 시선을 떨구자 바이브가 뽑혀져나간 자신의 균열은 포만감이 사라지고 흡사 잘익은 석류처럼 쩍벌어져 선홍색 섬모들이 보이더니 차차로 오무라드는 것이었다.
그래도 이제 다 끝났다는 안도감에 용변까지 시원하게 해결하고, 누가 볼세라 바이브를 서둘러 세면대에서 깨끗이 씻어 백에 갈무리한후 자주색립스틱을 꺼내어 입술을 고치고 있는데 화장실도어가 소리없이 열렸다.
입술 화장이 잘되었는지 확인하고 립스틱을 백에다 넣으면서 어른거리는 실루엣이 아무래도 이상하여 들어선 사람을 바라보자 두사람의 사내들이었다.
영란은 기겁을 하여 소리쳤다.
"어머! 여긴 숙녀용 화장실이예요! 얼른 나가세요"
"죽고싶지 안하면 조용히 해! 갈보같은 년아!"
앞머리칼이 없는 대머리에 길쭉한 말대가리의 40대 사내와 함께 들어선 커피서빙을 하였던 종업원이 함부로 말을 b었다.
"홍곤아! 개보지라는 년이 이년이냐?"
"그렇다니까요 馬氏 아저씨! 글쎄 이년 꼬락서니 보세요 씨벌! 젖탱이 큰걸 자랑하려고 노부라자에다 단추도 안채우고 다니질 않나 치마라고 똥꽁까지 다 보일 정도니 이런년이 개보지이지 어떤년이 개보지이겠어요?"
"네말이 맞아! 안봐도 보지가 너덜거리겠는데?"
"그래도 보지인심은 좋은 년 같지안해요?"
"어머나! 전 그런 여자 아녜요! 헉! 아파!"
"좆같은년이 꼭 맞아야 말을 들으니, 그렇지 그렇게 엎드려 씨벌년아! 뒤치기로 박아줄께!"
영란은 사내들의 거침없는 폭언에 기가막혀 잠시 아뭇소리도 못하다 간신히 입을 벌리는 순간 세모꼴의 두상의 건달같은 종업원은 영란의 훅을 샌드백을 올려치듯 힘껏 어퍼컷을 먹이고 영란은 갑자기 숨이 막히며 주르룩 밀려갔다.
사내의 난폭한 폭행에 영란이는 새우처럼 구십도로 구겨지며 곧바로 쓰러지려하자 사내는 영란의 아랫배에 왼손을 디밀어 바쳤다.
그러자 영란은 절로 기역자로 꺾이고 사내는 남은 한손으로 영란의 짧은 미니스커트를 허리까지 젖히며 게슴치레 내려다보는 40대 사내에게 말하였다.
"아저씨는 이런 개보지같은 년은 줘도 안먹는다면서요? 저야 총각이니까 가릴처지가 아니니, 오랫만에 뒤치기로 한번 먹어볼까?, 씨발년 이렇게 짧은 치마 입었으면서 노팬티인 것 보니까 이년 보지가 너덜거리는 걸레가 다 되지나 안했는지 모르겠네"
"나도 진작부터 이년 보지가 허벌창 나있을 거로 알아는 봤다만서도 심하구만, 나는 그럼 천상 입으로 빨아달라고 해야 겠구먼"
영란은 내심으로는 사내들에게 벗어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였으나 급소를 가격당한후 도저히 힘을 쓸수가 없었다.
또한 사내들이 자신에 대하여 함부로 능멸하며 욕을 퍼붓자 억울하여 눈물이 날지경이었지만, 거침없는 사내들의 행동에 또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아-안돼! 나-난 그런 여자 아니라는 말이예..허-헙"
순간 개기름이 흐르는 40대사내의 적지않은 길쭉한 물건이 다짜고짜 영란의 입안을 헤집고 밀고들어와 비명조차 지를 수가 없었다.
또한 곧바로 이내 방금까지 바이브가 차지하고 있던 균열을 비집고 뒷쪽의 종업원의 물건까지 박혀들어오자 마침내 영란은 낯모르는 사내들에게 화장실에서 강간을 당하게 되었다.
앞쪽의 사내는 영란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앞뒤로 흔들며 용두질을 시작하고 뒷쪽의 종업원 역시 "철퍽"거리며 영란을 거세게 밀어부쳤다.
영란은 화장실에서 불한당같은 두사내들에게 앞뒤로 그렇게 붕변을 당하게 되자 치욕스러움에 차라리 죽고만 싶었다.
힘없는 여자이기에 고스란히 범하여지고 만다는데 새삼 비애를 느끼며 강하게 몸부림을 쳐봤지만 오히려 사내들에게 쾌감을 주는 듯 앞뒤의 사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영란인 오욕감을 느끼면서도 이성과 반하여 뜻밖에도 저릿한 느낌이 올라와 놀랐다.
"호..마씨아저씨 정말 끝내주는데요 흐흐!"
"개보지라더니 그래도 이년보지가 그런대로 먹을 맛이 나는 모양이지? 이년 입안도 감칠맛 난다"
말상의 대머리 사내는 영란이가 강제로 엎드린 바람에 블라우스 밖으로 튀어나온 영란의 유방을 잔뜩 그러쥐었다.
더구나 뒷쪽의 젊은 사내도 영란의 작은 국화빵같은 주름잡힌 어널에 검지손가락을 밀어넣고는 갈고리처럼 구부려 괄약근을 계속하여 자극하였다.
그러자 본능적으로 영란의 어널의 괄약근은 수축팽창을 거듭하고 순간 질까지 전달이 되었는지 사내는 잠시 행위를 멈추고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이죽거렸다.
"흐흐! 좆대강이가 잘라질 것 같애요"
영란은 구멍이란 구멍들에 능욕을 해대는 사내들의 공세에 점차 무너저가고 눈동자까지 풀려 어쩔줄을 몰라할때 사내들이 잠갔던 화장실 도어가 벌컥열리며 우렁찬 관재의 야수같은 욕설과 함께 "우당탕"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런 씨벌새끼들 뒈질려고 환장했나 좆같은 새끼들"
"어! 씨벌 어떻게, 아악!"
"파바박 퍽 퍼벅"
순식간에 관재는 영란을 탐하다 제대로 자세도 못갖춘 사내들을 무자비하게 두드려팼다.
"아윽! 헉!"
"좆같은 새끼들 안나가!"
"허헉! 두..두고 보자 씨벌!"
성난 관재의 서슬에 두사내는 꽁지빠진 강아지들처럼 비칠거리며 바지도 채 올리지 못하고 도망치는 모습이 가관이었다.
"흐흐흑! 흑! 흑!"
"울긴 왜 울어요? 씨벌 진짜 개보지처럼 아무새끼들 한테나 보지를 벌려주질않나 씨벌 아무 좆대가리나 빨아주질 않나 가관아녜요?"
"흐흑! 아- 아냐! 흑흑!"
"아니긴 뭐가 아녜요? 내가 아까 보니까 맛이 가서 정신 못차리던데요! 씨벌 젖탱이는 자랑하려고 꺼내놨어요?"
"헉!"
영란은 관재의 지적에 화들짝놀라 자신을 살펴보자 대머리사내의 손장난으로 블라우스 밖으로 전부 노출되어 있었다.
"참! 꼴불견이군요 밖에서 기다릴테니까 세수라도 좀 하고 나오세요!"
영란은 이제 사내들에게 강간당하는 모습까지 관재에게 고스란히 보이고 말았으니 결국 약점하나가 더 늘었다는 절망적인 심정이되어 눈물을 "뚝뚝" 흘리며 세수를 하고 다시 화장을 한다음 밖으로 나오자 관재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내 관재는 영란에게 자켓을 거네주곤 영란을 일별하고 휘적휘적 앞장서 걷고 영란은 죄지은 사람처럼 고개를 푹숙이고 말없이 뒤를 따랐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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