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강간당한 준식이..-- 2003년 6월 30일 오후 13:00 --
야호.. 드디어 방학이다.
며칠동안 기대하던 방학.. 마지막으로 방학식을 마치고 토요일 오후 이른 하교를 한다.. 이제 나이 14살인 준식이는 정말 행복하다...물론 학교 생활도 재미있지만 역시 방학이란 아직도 가슴설레이는 일이다..
앞으로 몇주간 보지 못할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콧노래를 부르며.. 집으로 향한다.
꼬블꼬블... 시내 중심가를 벗어나 외곽으로 접어들자. 골목은 좁아지고 어두침침한 분위기이다..
"야... 너 ... 이리좀 와볼래?"
준식이가 가는 길목에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누나 둘이 서있었다.. 껌을 씹으며 짝다리를 집고 있는 채로.. 교복 치마는 매우 짧게 줄여있고 겉으로만 봐도 소위.. 날나리라 불리는 그녀들이라는 생각이 단숨에 들게 만든다.
"아.. 재수 무지 없네.. 도망갈까?" 지금 오던길로 도망가면 충분히 그녀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생각을 하면서 몇걸음 더 걸어가렸기 때문에 이미 준식이는 그녀의 손아귀에 잡혀버렸다.
약간 키가 좀더 큰 누나가 준식이의 어깨를 잡고 뒷쪽에 숨기고 있던 손을 준식이의 배에 갖다 대었다. 날카로운 느낌에 아래를 쳐다보자 커터칼을 들고 있었다.. 물론 그녀들이 설마 날 죽이지는 않겠지만 칼을 보자 준식이는 온몸이 움칠거리며 그녀들의 말을 잘 들어 이 위기를 모면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야.. 돈좀있냐?"
"....."
"야......... 돈 있냐고?"
"없는데요...."
기여들어가는 목소리... 물론 거짓말이다.. 다행이도 돈은 가방안쪽에 있는 조그마한 주머니속에 있다. 설마 그녀들이 그걸 찾을 수 있을까?... 이런날을 대비해 준식이는 항상 돈을 그곳에 넣어놨다... 물론 큰 돈은 아니고 7천원이 들어있지만. 왠지 순순히 그녀들에게 그 돈을 준다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상대는 여자.. 아닌가. 물론 칼을 들고 있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면.. 도망갈 생각으로 기회를 엿보고 있다.
"야.. 너 뒤져서 나오면... 십원당 백대다...뒤질려구 빨리 안내놔.."
그녀들의 목소리가 커진다..십원당 백대..... 칠천대... 아.. 엄청난 숫자다.. 오늘 하루에 다 맞기도 힘든 숫자다..
더이상.. 시간을 끌다가는 정말로 맞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상대는 여자였지만 그녀들은 준식이보다 크도 크고.. 특히 체육복 바지를 입고 있은 채 그의 어깨를 잡고 있는 누나는 왠지 달리기도 잘할거란 생각에 도망갈 엄두도 나지 않아.. 순순히 돈을 건내주기로 했다.
"여기요... 이게 다에요.."
"그래.... 진작 줄것이지... 왜 거짓말을 하고 그래.. 선생님이 거짓말 하라고 가르치시던..."
" 이 씨팔년들아.. 선생들이 힘없는 동생 돈 뺏으라고 가르치데.."
준식이의 입속에서 이 말이 곧 튀어나올듯 맴돌았다가 다시 마른 침을 삼키면서 들어가버린다.
돈도 줬고 더이상 준식이는 그녀들의 손아귀에 잡혀있을 이유가 없다.. 그런 생각이 들자. 이제는 그녀들의 얼굴을 고개를 들고 똑똑히 쳐다볼 여유도 생겼다... 얼굴을 잘 기억해 둬야지 라는 생각으로 자세히 그녀들의 얼굴을 살펴본다... 한명은 체육복 차림에 크고 준식이보다 머리 하나는 더 있는듯하다 .. 운동부일까.? 여자답지 않게 어깨도 넓고 힘도 세보인다.. 그래도 얼굴은 여드름 하나 없이 깔끔하고 뒤로 묶은 머리는 단정하고 새빨간 입술이 매혹적이다... 다른 한명은 이와는 반대로 짧은 교복치마를 입고 있지만 교복은 매우 단정하고 깔끔하게 입었다.. 짧은 치마 사이로 드러나는 다리는 군살 하나 없이 쫙 빠져있고 머리는 니폰스타일로 얼굴도 매우 귀엽게 생겼다... 씹고 있는 껌과 짝다리 집고 있는 것만 아니라면.. 요조숙녀같은 얼굴이다...
"야 근데 너 무지 귀엽게 생겻다." 그랬다.. 준식이는 또래 아이들보다 체격은 작지만 그 대신 얼굴은 매우 하앴고 초등학생때는 잡지 모델로도 나갔던 적도 있다. 사촌 누나들은 준식이 집에 올때면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귀엽다며 볼을 꼬집고 ..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만 해도 뽀뽀해주고 난리도 아니었다. 어릴적에는 그런 주위의 행동들이 무지 귀찮았지만 준식이가 크면서 그렇게 해주지 않는 사촌누나들의 행동이 아쉽기만 했었다.
체육복 입은 누나가 준식이의 얼굴을 쓰다듬는다.
"야 이자식. 정말 귀엽게 생겼는데... 아.. 흥분되는데.."
그녀들은 서로 마주 쳐다보더니 결심한듯 준식이를 끌고 조금 떨어진 공사중인 건물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야.. 바지좀 벗어봐라.." 체육복 입은 누나는 꺼리낌 없이... 준식이에게 칼을 들이대며 옷을 벗기를 채촉했다.
야호.. 드디어 방학이다.
며칠동안 기대하던 방학.. 마지막으로 방학식을 마치고 토요일 오후 이른 하교를 한다.. 이제 나이 14살인 준식이는 정말 행복하다...물론 학교 생활도 재미있지만 역시 방학이란 아직도 가슴설레이는 일이다..
앞으로 몇주간 보지 못할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콧노래를 부르며.. 집으로 향한다.
꼬블꼬블... 시내 중심가를 벗어나 외곽으로 접어들자. 골목은 좁아지고 어두침침한 분위기이다..
"야... 너 ... 이리좀 와볼래?"
준식이가 가는 길목에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누나 둘이 서있었다.. 껌을 씹으며 짝다리를 집고 있는 채로.. 교복 치마는 매우 짧게 줄여있고 겉으로만 봐도 소위.. 날나리라 불리는 그녀들이라는 생각이 단숨에 들게 만든다.
"아.. 재수 무지 없네.. 도망갈까?" 지금 오던길로 도망가면 충분히 그녀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생각을 하면서 몇걸음 더 걸어가렸기 때문에 이미 준식이는 그녀의 손아귀에 잡혀버렸다.
약간 키가 좀더 큰 누나가 준식이의 어깨를 잡고 뒷쪽에 숨기고 있던 손을 준식이의 배에 갖다 대었다. 날카로운 느낌에 아래를 쳐다보자 커터칼을 들고 있었다.. 물론 그녀들이 설마 날 죽이지는 않겠지만 칼을 보자 준식이는 온몸이 움칠거리며 그녀들의 말을 잘 들어 이 위기를 모면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야.. 돈좀있냐?"
"....."
"야......... 돈 있냐고?"
"없는데요...."
기여들어가는 목소리... 물론 거짓말이다.. 다행이도 돈은 가방안쪽에 있는 조그마한 주머니속에 있다. 설마 그녀들이 그걸 찾을 수 있을까?... 이런날을 대비해 준식이는 항상 돈을 그곳에 넣어놨다... 물론 큰 돈은 아니고 7천원이 들어있지만. 왠지 순순히 그녀들에게 그 돈을 준다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상대는 여자.. 아닌가. 물론 칼을 들고 있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면.. 도망갈 생각으로 기회를 엿보고 있다.
"야.. 너 뒤져서 나오면... 십원당 백대다...뒤질려구 빨리 안내놔.."
그녀들의 목소리가 커진다..십원당 백대..... 칠천대... 아.. 엄청난 숫자다.. 오늘 하루에 다 맞기도 힘든 숫자다..
더이상.. 시간을 끌다가는 정말로 맞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상대는 여자였지만 그녀들은 준식이보다 크도 크고.. 특히 체육복 바지를 입고 있은 채 그의 어깨를 잡고 있는 누나는 왠지 달리기도 잘할거란 생각에 도망갈 엄두도 나지 않아.. 순순히 돈을 건내주기로 했다.
"여기요... 이게 다에요.."
"그래.... 진작 줄것이지... 왜 거짓말을 하고 그래.. 선생님이 거짓말 하라고 가르치시던..."
" 이 씨팔년들아.. 선생들이 힘없는 동생 돈 뺏으라고 가르치데.."
준식이의 입속에서 이 말이 곧 튀어나올듯 맴돌았다가 다시 마른 침을 삼키면서 들어가버린다.
돈도 줬고 더이상 준식이는 그녀들의 손아귀에 잡혀있을 이유가 없다.. 그런 생각이 들자. 이제는 그녀들의 얼굴을 고개를 들고 똑똑히 쳐다볼 여유도 생겼다... 얼굴을 잘 기억해 둬야지 라는 생각으로 자세히 그녀들의 얼굴을 살펴본다... 한명은 체육복 차림에 크고 준식이보다 머리 하나는 더 있는듯하다 .. 운동부일까.? 여자답지 않게 어깨도 넓고 힘도 세보인다.. 그래도 얼굴은 여드름 하나 없이 깔끔하고 뒤로 묶은 머리는 단정하고 새빨간 입술이 매혹적이다... 다른 한명은 이와는 반대로 짧은 교복치마를 입고 있지만 교복은 매우 단정하고 깔끔하게 입었다.. 짧은 치마 사이로 드러나는 다리는 군살 하나 없이 쫙 빠져있고 머리는 니폰스타일로 얼굴도 매우 귀엽게 생겼다... 씹고 있는 껌과 짝다리 집고 있는 것만 아니라면.. 요조숙녀같은 얼굴이다...
"야 근데 너 무지 귀엽게 생겻다." 그랬다.. 준식이는 또래 아이들보다 체격은 작지만 그 대신 얼굴은 매우 하앴고 초등학생때는 잡지 모델로도 나갔던 적도 있다. 사촌 누나들은 준식이 집에 올때면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귀엽다며 볼을 꼬집고 ..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만 해도 뽀뽀해주고 난리도 아니었다. 어릴적에는 그런 주위의 행동들이 무지 귀찮았지만 준식이가 크면서 그렇게 해주지 않는 사촌누나들의 행동이 아쉽기만 했었다.
체육복 입은 누나가 준식이의 얼굴을 쓰다듬는다.
"야 이자식. 정말 귀엽게 생겼는데... 아.. 흥분되는데.."
그녀들은 서로 마주 쳐다보더니 결심한듯 준식이를 끌고 조금 떨어진 공사중인 건물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야.. 바지좀 벗어봐라.." 체육복 입은 누나는 꺼리낌 없이... 준식이에게 칼을 들이대며 옷을 벗기를 채촉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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