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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3:01 959회 0건
파라다이스원룸파라다이스 원룸







(처음부분이라서 설명이 주로 하게되네요^^;;; 다음편부터는 확실히)









이곳은 내가 사는 원룸이다. 5층짜리 건물로 원룸치고는 잘지어놓고 또한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그런지



학교근처의 학생들만 사는것이 아니라 주위 공단의 공순양들, 동거하는 학생들, 신혼부부, 그리고



방을 정 구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들어온 나같은 케이스의 사람들..





처음에는 맨 꼭대기층이라 올라갈때도 힘들고 이사도 불편하여 불만이 가득했지만... 이젠 그렇지 않다..



왜 그렇지 않은가.. 왜 내가 이젠 다른곳으로는 절대 안옮길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써나가도록 하겠다..







1. 주위의 원룸



내가 사는 원룸은 베란도 쪽은 탁 트힌 창문으로 어떻게 보면 사방팔방에서 내 집을 볼 수 있겠지만



정 반대로 5층인점을 감안하여 이 동네전체가 훤희 보인다. 물론 주위에 있는 가정집, 원룸등을



포함하여 말이다. 평소엔 감춰져왔지만..그리고 여건이 그러다보니 저 집에는 어떤일이 있을까..



뭐하고 살까...뭘 입고 살까.. 누구랑 같이 자고 섹스는 하는가.. 수십 수백가지의 생각을 떠올리며



하루하루 휴지만 늘어가고 있었다.. 보고싶다는 욕구와함께.











08월17일 늦은 저녁



기회는 빨리 왔다.





거리는 한 10M정도 떨어진 그리고 층으로는 1층정도 아래의 바로 앞의 원룸 창문으로 한 쌍의 남녀가 산다.



동거인지 부부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이자기는 했지만, 아직 섹스 한번 나누는것을 보지 못하고 군침만



삼켰었지만. 그날을 달랐다.







" ㅋㅋ 이런 기회가 드디어 오긴 오는구나.."







여름밤이어서 창문도 활짝 열어져 있고 그집은 불이 훤희 켜져 있어 무엇을 하는지 자세하지는 않지만 얼굴도



보였다. 입고있는 속옷색까지..







남자는 말랐지만 깡다구가 있어보였고. 여자는 펑퍼짐한 파자마를 입은듯했지만 멀리서도 확실한 라인과



곡선이 보였다. 그리고 머리를 땋아서 그런지 왠지 더 어려보이고 날 흥분시키기에 최고의 조건이었다.







남자가 웃통을 벗기 시작하더니 여자도 같이 벗기시작한다. 하나씩 떨어지는 속옷들. 알몸이 된 그들은



서로 누운뒤 69자세로 서로를 탐닉하기 시작했다. 야동과 소설등을 읽고 보면서 왠만큼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이렇게 그것도 배우도 아닌 일반인들의 비공개적인 장면으로 보고 있자니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내손도 어느새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여자가 누워있는 자세에서 남자가 손으로 열심히 봉사하다가 더이상 못참겠는지 어깨에 여자의 다리를



걸친 후 얼마간 삽입의 희열을 느끼더니 펌프질에 여념이 없었다..





"저 느낌이 뭘까.. 어떤 느낌일까.."





수도 없이 생각했지만 알길은 없었다..



어느새 20여분. 그둘의 섹스는 야동이나 소설같이 화려한 모습없이 그렇게 끝나고 내 손에 있는 내 물건도



줄어들고 있었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돌아서는데 순간. 그 여자가 다리는 45도정도 벌린 후 휴지로 자신의



음부를 닦기 시작했다. 순간 그 모습에 어찌나 욕정이 생기는지. 방금전 사정 후 줄어들었던 물건이 솟구치기



시작했다 그리곤 여자가 분홍색 팬티를 입으면서 그 보여지는 여성팬티의 탄력성









내 머리속엔 순간 수십가지의 생각들이 떠올랐다. 그 여자의 팬티가 내 이성을 무너뜨리고 한순간에



날 범죄자로 만들기 시작했다..





"저 집에 들어가야겠다.. 어떻게 들어가지.. 낮에는



여자 혼자 있겠지.. 협박을 할까.. 강간을 할까..



끝난뒤에 어쩌지.. 사진이라도 찍어놓을까.."





그 수많은 생각들을 한순간에 정리하고, 웃음을 지으며 돌아섰다. 진짜 욕망이 이성을 넘어선것일까..













08월21일 오전 10시



준비는 되어있다.



건너편 원룸의 남자가 나가는 시간은 오전 8시 여자는 집에 있고 단지 오후쯤 장바구니를 들고 나갔다



오는것이 전부. 난 3~4일정도 움직이는 동태를 파악한 후 하나하나 준비해나가기 시작했다.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했다.





라면박스 같은 큰 상자, 그리고 촌스런 마크가 들어간 모자과 옷,



이 동네가 아닌 먼 동네에서 사온 손바닥길이만한 칼과 테이프..



왜 이런것들이 필요했었는지.. 그때는 마냥 생각나는대로 준비했었다





"두근. 두근. 두근."





무슨 생각이었는지. 그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면서 내가 미친건 아닌가 계속 생각해봤지만. 내머리속엔



그여자의 몸밖에 생각나는 것이 없었다. 어느새 그여자의 집앞.





"딩동 딩동"





내 손이 나도 모르게 초인종을 눌렀다.. 지금은 오전 10시 남자가 돌아오기까지는 백수가 아닌이상



그리고 이때까지 살펴본 결과 저녁 8시정도가 되서야 들어온다.





"누구세요?"





어느새 그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리 굵지도 얇지도 않은 목소리 저 목소리로 얼마나 신음소리를 냈던



것인가. 별의별 상상을 하면서 모자를 눌러썼다. 그리고 아무 상자나 줏어온것으로 얼굴의 반이상을



가리면서 말했다.







"저기 **택배인데요. 여기 **원룸 **호 맞죠?"







보통 택배기사들은 이름을 물어본다. 난 이름을 알턱이 없었다.젠장







"맞긴 맞는데요. 누구한테 온건데요?"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이런 낭패다.







"여기 소포가 큰것이 하나 왔는데요. 본인인지 확인해주세요.."







난 말도안되는 딴소리인줄 알면서 급히 빠져나가려고 무엇인가를 떨어뜨리는척 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그때. 여자가 순진해서인가. 멍청해서인가. 대낮이고 또 내가



들고있는게 무거워 보였는가. 그여자가 문을 열었다.







"맞긴 맞는데. 뭔지는 몰라도 보낼 사람이 없는데..."







그여자를 정면으로 보고 싶었다. 하지만 봐서는 안된다. 혹시라도 여자가 신고를 하게되면. 그 주위탐문은



기본이다. 창문으로 고개만 올리면 보이는 우리집. 그래서 일부러 칼이건 테이프건 옷이건 모두 먼 곳에서



사온것인데..





"꺄..."





그 목소리는 크게 들리지도 못했고, 더이상 이어지지 못했다.







난 고개숙인 상태에서 칼을 빼든뒤 그여자의 입을 막으며 뒤로돌아선뒤 일부러 칼을 그여자의 눈앞에



아른거리게 했다. 그 어느 여자가 이런일이 자신에게 일어나리라 생각했을까..





이제부터 중요한건 신속함과 철저함이다. 난 우선 그여자를 질질 끌다시피하여 안방으로 들어갔다.



여자가 같이 사는집이라서 그런지. 여자의 냄새. 남자란 동물이



본능적으로 아는 그 냄새. 여인의 냄새가 집안에서 흘러나왔다.





더 이상 이성은 존재하지 않았다.





안방 침대에 거꾸로 엎드리게 한 후 우선은 입에 수건을 물리고 테이프로 감기 시작했다. 그여자는 뭐라 뭐라



말을 하면서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그런것은 자극제에 불과하다..



그리고 눈도 테이프로 감기 시작했다...







죄책감이란건 없었다.. 머리속엔 나중에 때어낼때 진짜 아프겠다는 생뚱맞은 생각만이 있었다. 그리고



내 물건이 저여자를 관통한다는 그 생각만이 존재하고 있었다.







팔만 뒤쪽으로 하여 묶었다. 왠지 다리까지 묶으면 강간할때의 그 맛이 안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나보다.







여자의 발버둥.. 그 맛을 느껴보고 싶었다..









08월21일 오전 11시



어느새 11시가 되어가고 있었다. 아직도 내가슴을 뛰고있었지만 눈과 입을 가리고 손이 결박되어 다리를



떨고 있는 그여자를 보고 있으면 마냥 기쁨이 교차하며 즐거웠다..





원래 한번 시작하기 시작하면 더이상 멈출 수 없는법이다..







우선 나는 혹시라도 모를 경찰의 추적을 피해. 능숙한듯 그리고 들은것 본것을 생각해내며 전과자인양



금품이 목적인양 집안을 뒤지며. 보지 못하는 그여자를 향해 말했다.







" 너 내가 누군지 알아? 내가 이 **에 태어나서 너같은 년



처럼 문열어 주고 멍청한년 많이 봐왔지..그제는 다른동네고



오늘은 니차례야. 조용히만 하면 별일 없을거야. "







내가 봐도 유치했지만 지금 그여자로서는 별의별 생각을 하며 가만히 이 상황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생각했을거다. 나도 너무 급하게 생각없이 이런짓을 했었는지.. 이제서야 그여자의 옷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하늘색 목욕가운



그 사이로 비치는 분홍색 슬립. 실크로 된양 부들부들 거리며



이따 저녁넘어서 오는 남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듯했다







그리고 저 여자의 라인.



얼굴은 중간정도 하지만 적당한 가슴크기에 그리 얇지는 않지만



의외로 길고 쭉뻗은 다리. 그리고 머리 땋은걸 풀었는지



어깨 바로 위까지 오는 단발형.



영화에서 보던 그런 식상한 수술한 가슴에 이젠 보기도 싫은



무조건 남자 물건을 빨려 달려드는 그얼굴이 아니었다..



자세히 보니 22~24안쪽으로 보이는 아니였다.









한 남자의 부인. 아니면 애인. 그리고 단지 발버둥만 칠 수 있는 평범한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여자였다.



창녀나 발라당 까진 애들과는 틀리다. 질적으로 틀리다. 이런 여자가 더욱 맛나고 끌린다.



그것도 자의가 아닌 타의에 낯선 남자에 의한 강간에 발버둥치는 여자는 말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내가 이렇게 사악해질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이미 터질듯한 내 아랫도리 만큼은 아니었다..









이젠 시작해야겠다. 그여자의 목욕가운을 슬며시 내렸다. 순간 단지 돈만이 목적이 아니라는걸 알았는지



들리지않는 목소리를 내며 어떻게든 벗어나려 발버둥쳤다.





" ㅋㅋ 귀여운것.. 집이 변변치않네.. 그럼 몸으로 때워야지.."





그말을 듣고선 여자는 더욱 나에게서 멀리하려 했지만. 뭐 보여야지 말이다.



난 떨고있는 사슴같은 그여자를 번쩍 들어다 침대위로 던졌다. 그리곤 단지 발버둥만 칠 수 있는 그여자의



허리에 올라앉아 그여자의 절규하는듯한 몸짓을 느끼고 있었다.







"찌이익......."





이미 목욕가운이 없어진 상태에서 실크슬립은 더이상 그여자를 가려주는 도구가 아니다. 난 정확히 가운데를



찢으며 그사이로 드러나는 적당한 20대의 그리고.. 여자의 냄새가 나는 가슴과



그 봉우리의 젖꼬지를 손으로 탐닉하기 시작했다.







내가 부드럽게 만질수록 여자는 더욱 발버둥쳤다. 뭐 조금있으면



지쳐서 끝나겠지만..





느낌이 좋다. 이것이 여자의 가슴이구나. 부드럽고도



적당한 탄력이있어 만지기에 기가막혔다.







"흑흑흑.. "





여자는 몸부림 치면서도 가려진 눈사이로 눈물이 흘러나왔다



역시 그런 눈물은 나의 욕정을 더 자극할 뿐. 동정은 없다.







어느 기사에서 보았다. 여자가 강간을 당할때 가장 먼저 느끼는것은



무서움. 그리고 가자 수치스러움을 느낄때는 여자의 보지,음부쪽을



삽입당할때가 아니라, 여자의 가슴. 사랑하는 남자만이 빨수있고



어머니의 상징이자 수유를 하는. 자식만이 빨수있는 가슴을 빨릴때라고







난 지금 열심히 한손으로 그여자의 가슴을 주무르며, 입으로..



그리고 코로..내 얼굴전체로 그여자의 탄력있는 가슴을 빨고



또 쓸어내리고 있었다.





기사에서 본 내용이 맞는거 같다. 옷을 찢고 상체를 빨고있는



지금까지 여자는 가슴쪽으로 갈때마다 미친듯이 발버둥치고있다.







그러다가 거의 자포자기 했는지. 떨고만 있는 그여자..



이래선 쾌감이 덜할텐데.. 여자의 우는소리와 신음소리를



듣고싶었는데.. 이런 낭패다. 그렇다고 입막음을 하지않으면



소리질러 더 큰 낭패를 볼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그때였다.





미처 보지 못했던 욕실에서.





"앵...응애...."





아기 목소리가 들려오고있었다.













<매번 생각만 하다가 처음 써보는거라서 그런지 역시 지루한듯하고 잘이어지지가 않네요 죄송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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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2-28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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