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교다음날 미란의 집앞에 고급 승용차가 대기하고 있었다
미란은 아침을 먹고잇는 가족들을 본체만체 하며 집밖을 나섰다
"얘 어디가 밥안먹니?"
"갈때가 있어요"
휭하니 나가버리는 미란을 보며 가족들은 황당해 했다
미란의 아버지는 미란을 잡으려고 하다 어머니의 만류로 다시 의자에 주저앉았다
"여보 좀 참으세요 우리가 그동안 너무 미란이를 심하게 다루었나봐요"
"아니 이게 다 자기를 위해서이지 우리를 위해선가?"
"그래도 젊은애를 집안에 가두다 싶이하니 반항하는거갰죠 우리가 좀 봐줍시다"
"엄마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데 나 공부할는 세상잊고 살았다고요"
옆에있던 미란이 언니가 거들자 미란이 아버지기는 다시 일어났다
"초장에 잡아야지 안그럼 더 빗나갈거야 제때문에 내 얼마나 창피당하는지 알어?"
미란이 아버지는 얼마전 대학동기모임에 가서 친구들이 자랑하는 자식들 이야기에 자존심이 상했었다
더구나 자기보다 한참 못난(?) 친구 딸이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갓다며 한턱을 쏠때 속이 뒤집어졌다
미란이 아버지가 급히 나가 미란을 잡으려는데 미란은 집앞에 세워진 고급차에 마악 몸을 감추고 있었다
"어? 미란아..."
"........."
차는 미란이 타자 스르르 미란의 집앞을 벗어났다
황당해진 미란이 아버지는 미란이 타고가는 차가 자기것보다 두배이상 비싼 외제 고급차라는걸보며
고개를 흔들엇다
"누구지?"
미란이아버지 혼자들어오자 미란이 어머니는 멍하니 쳐다보았다
"미란이는요?"
"응 그게...당신 나좀봐..."
미란이 아버지는 미란이 엄마를 서재로 불렀다
"당신 미란이 사귀는 남자에 대해 들어봤어?"
"에이 그런 사람이 어디있어요 걔는 공부하느라..."
"그러지 말고 한번 알아봐요 잘하면 골치덩이가 복덩이 될런지.."
미란이 아버지는 그 번쩍 거리는 차를 생각하며 엉뚱한 상상을 하고 있엇다
"나의 제자여..금방 나온 사람 너의 아버지더냐?"
"네 천주님 지금 잘나가는 회사 이사로 있는...."
"음 아무리 잘나가도 네가 이천자교의 제자인 만큼 앞으로는 너희 가족을 네가 다스려야 하느리라..."
"네....허나 제가 힘이...."
"어허 이런 허약한 지고 오늘 네마음을 강건하게 만들어야겠구나"
"네 교주님...저에게 세상을 이겨나갈 힘을 주세요"
"그래...."
남자는 미란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렀다
그리고 그속에 손을 집어넣었다
안쪽에 잡혀야할 속옷이 잡히지않았다
"그래 착한 나의 제자구나....자 너의 가족에 대해 말해보거라..."
남자가 유방을 주무르는 동안 미란은 자기 부모님과 언니에 대해 설명하였다
남자는 고개를 연신끄덕이며 미란의 설명을 들으며 차를 천자교의 본가로 몰았다
"우선 우리 제자가족부터 해결하고 제자를 늘려가야겠구나...."
차가 차고에 들어가자 미란은 옷을 벗어던졌다
"이걸차거라...이곳에서는 넌 나의 충실한 개와 같으니..."
"네...."
미란은 남자가 던져준 개목걸이를 목에 걸엇다
개목걸이에는 미란이 모르는 게 몇개 달려있었다
"천주님 이건 어디다가?"
"그래 오늘은 첫날이니 내 직접 해주마 다음부터는 네가 알아서 하도록 하거라"
"네..."
남자는 개목걸이 매달린 줄을 하나씩 잡아 그끝을 하나씨 잡았다
"여기 이 송이버섯처럼 생긴건 여기고...이건 여기 그리고 이건 유두에 물리면 되느니라..."
"네...."
미란의 두구멍에 하나씩 박히고 유두에도 물려지자 움직일때마다 탄력있는 줄이 팅겨져 묘한 느낌을 주었다
"교주님 이건 왜 용도가 없나요?"
"그건 나중에 네 식구들을 네가 이끌때 사용하는거란다...그끝에 너에게 속한 식구들의 개목걸이근이 거기에 걸리지"
"그럼 제가 다끌고 다니는겁니까?"
"그렇단다 너는 나에게 끌려다니지만 넌 나외에 모든 사람을 그끈에 묶어 네맘대로 끌고다닐수있는거란다..."
"네..."
미란은 남은 갈고리모양의 고리를 잡고 결심을 했다
"그래 여기다가 그동안 날핍박한 사람들을 굴비엮듯이 끌고다닐꺼야 세상끝까지....."
미란은 천천히 남자가 말하는 천자교 교리학습장으로 향했다
문맥상 이정도에서...^^
미란은 아침을 먹고잇는 가족들을 본체만체 하며 집밖을 나섰다
"얘 어디가 밥안먹니?"
"갈때가 있어요"
휭하니 나가버리는 미란을 보며 가족들은 황당해 했다
미란의 아버지는 미란을 잡으려고 하다 어머니의 만류로 다시 의자에 주저앉았다
"여보 좀 참으세요 우리가 그동안 너무 미란이를 심하게 다루었나봐요"
"아니 이게 다 자기를 위해서이지 우리를 위해선가?"
"그래도 젊은애를 집안에 가두다 싶이하니 반항하는거갰죠 우리가 좀 봐줍시다"
"엄마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데 나 공부할는 세상잊고 살았다고요"
옆에있던 미란이 언니가 거들자 미란이 아버지기는 다시 일어났다
"초장에 잡아야지 안그럼 더 빗나갈거야 제때문에 내 얼마나 창피당하는지 알어?"
미란이 아버지는 얼마전 대학동기모임에 가서 친구들이 자랑하는 자식들 이야기에 자존심이 상했었다
더구나 자기보다 한참 못난(?) 친구 딸이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갓다며 한턱을 쏠때 속이 뒤집어졌다
미란이 아버지가 급히 나가 미란을 잡으려는데 미란은 집앞에 세워진 고급차에 마악 몸을 감추고 있었다
"어? 미란아..."
"........."
차는 미란이 타자 스르르 미란의 집앞을 벗어났다
황당해진 미란이 아버지는 미란이 타고가는 차가 자기것보다 두배이상 비싼 외제 고급차라는걸보며
고개를 흔들엇다
"누구지?"
미란이아버지 혼자들어오자 미란이 어머니는 멍하니 쳐다보았다
"미란이는요?"
"응 그게...당신 나좀봐..."
미란이 아버지는 미란이 엄마를 서재로 불렀다
"당신 미란이 사귀는 남자에 대해 들어봤어?"
"에이 그런 사람이 어디있어요 걔는 공부하느라..."
"그러지 말고 한번 알아봐요 잘하면 골치덩이가 복덩이 될런지.."
미란이 아버지는 그 번쩍 거리는 차를 생각하며 엉뚱한 상상을 하고 있엇다
"나의 제자여..금방 나온 사람 너의 아버지더냐?"
"네 천주님 지금 잘나가는 회사 이사로 있는...."
"음 아무리 잘나가도 네가 이천자교의 제자인 만큼 앞으로는 너희 가족을 네가 다스려야 하느리라..."
"네....허나 제가 힘이...."
"어허 이런 허약한 지고 오늘 네마음을 강건하게 만들어야겠구나"
"네 교주님...저에게 세상을 이겨나갈 힘을 주세요"
"그래...."
남자는 미란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렀다
그리고 그속에 손을 집어넣었다
안쪽에 잡혀야할 속옷이 잡히지않았다
"그래 착한 나의 제자구나....자 너의 가족에 대해 말해보거라..."
남자가 유방을 주무르는 동안 미란은 자기 부모님과 언니에 대해 설명하였다
남자는 고개를 연신끄덕이며 미란의 설명을 들으며 차를 천자교의 본가로 몰았다
"우선 우리 제자가족부터 해결하고 제자를 늘려가야겠구나...."
차가 차고에 들어가자 미란은 옷을 벗어던졌다
"이걸차거라...이곳에서는 넌 나의 충실한 개와 같으니..."
"네...."
미란은 남자가 던져준 개목걸이를 목에 걸엇다
개목걸이에는 미란이 모르는 게 몇개 달려있었다
"천주님 이건 어디다가?"
"그래 오늘은 첫날이니 내 직접 해주마 다음부터는 네가 알아서 하도록 하거라"
"네..."
남자는 개목걸이 매달린 줄을 하나씩 잡아 그끝을 하나씨 잡았다
"여기 이 송이버섯처럼 생긴건 여기고...이건 여기 그리고 이건 유두에 물리면 되느니라..."
"네...."
미란의 두구멍에 하나씩 박히고 유두에도 물려지자 움직일때마다 탄력있는 줄이 팅겨져 묘한 느낌을 주었다
"교주님 이건 왜 용도가 없나요?"
"그건 나중에 네 식구들을 네가 이끌때 사용하는거란다...그끝에 너에게 속한 식구들의 개목걸이근이 거기에 걸리지"
"그럼 제가 다끌고 다니는겁니까?"
"그렇단다 너는 나에게 끌려다니지만 넌 나외에 모든 사람을 그끈에 묶어 네맘대로 끌고다닐수있는거란다..."
"네..."
미란은 남은 갈고리모양의 고리를 잡고 결심을 했다
"그래 여기다가 그동안 날핍박한 사람들을 굴비엮듯이 끌고다닐꺼야 세상끝까지....."
미란은 천천히 남자가 말하는 천자교 교리학습장으로 향했다
문맥상 이정도에서...^^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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