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웹상의 노출.
슬쩍 꼴렸다 풀린 상태로 하루가 지났다. 마침 개교기념일인데다 다음날이 토요일이라 하릴없이 집에 있자니 영 몸이 찌푸드드했다.
처음에 말했지만 나도 처음부터 걸레였던 건 아니었다. 두 살 아래 남동생이 있고, 유명 무용단 단장인 어머니와 돈을 잘 버는 아버지 밑에서 호의호식하며 곱게 자란 여자아이였다.
발랑 까지게 된 건 백프로 어머니와 아버지가 밖으로 나돌며 신경을 많이 안써줬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백프로 내잘못은 아니다.
일어나자마자 꼴릿한 기분이 들어 집 안을 확인했다. 꽤 넓은 평수의 아파트에는 휑한 기운이 감돌았다. 명문 중학교에 다니는 동생은 외고 진학을 위해 지금 열심히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을테고, 부모님은 언제나처럼 엄마는 출장, 아빠는 출근일 것이다.
“흐응…”
슬립 안으로 손을 넣어 브라만 풀었다. 내가 가장 즐기는 차림이다. 노브라에 보드라운 슬립을 입으면, 탱글한 가슴선을 따라 슬립이 떨어지며 움직일 때마다 젖꼭지를 자극해서 자연스레 꼴리게 된다.
브라를 풀고 슬쩍 유두를 쓰다듬어주니 울컥 보짓물이 나오는게 느껴졌다. 물이 많아 곤란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슬쩍 팬티 속에 손을 넣어 만져보곤 인상을 찌푸렸다. 밤새 꿈에서도 발정이 났던지 털이 보짓물에 엉겨붙어 있었다.
옷을 벗고 가볍게 샤워를 했지만 꼴릿함이 식지를 않은채 컴퓨터 앞에 앉았다.
자주 들어가는 야동 사이트에 접속했다. 그런데, 오늘따라 다른 란이 눈에 띈다.
“포토?”
일본 여자들이 괴상한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이 잔뜩 있을 것 같았지만, 무슨 바람인지 들어가보게 되었다.
예상외로, 그곳에는 잔뜩 자극적인 것들이 올라와 있었다. 가슴, 보지, 온몸, 다리 등 여자들이 자신의 신체 부위를 올려놓은 것이다. 살덩이들의 향연에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댓글이 많은 게시물에 들어가 봤더니, 섹시한 여자가 엎드려 뒷태를 훤히 드러내놓은 사진이었다. 보지가 훤히 보이는 것이, 야동은 많이 봤지만 이렇게 ‘나 봐줘’하는 사진은 처음이었다.
댓글은 더욱 가관이었다.
개보지를 씹창 낸다느니, 똥꼬에 코박고 보지를 빨고싶다느니, 그대로 갖다 좆을 쑤셔 넣고 싶다느니 하는 댓글을 보자마자 보짓물이 울컥거리는 게 느껴졌다.
이런 세상이 있나? 하는 기분이 들었다.
야외 노출을 생각해본적이 없는 건 아니었다. 성에 눈을 뜨고, 섹스를 하면서 야동을 찾아보게 되고 자위를 하게 되고 그러면서 조금 자극적인걸 찾곤 했다. 자위 하는 수가 빈번해지면서 내가 성 중독증인가를 의심해보게 되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성을 상실할 정도로 소위말하는 ‘개보지’는 아니었던지, 적정 수준 이상을 넘어서는 변태 행동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건 정말,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얼굴은 노출이 안되고 댓글로 실컷 유린당할 수 있다. 나는 홀린 듯이 핸드폰을 찾았다.
핸드폰 셀카로 지금 내 모습을 찍어보았다. 목 아래 쇄골부분부터 가슴만. 가슴이 성감대여서 그런지 가슴을 찍고 눈으로 확인하니 더욱 야해보이는 느낌에 꼴림이 절정으로 달했다. 몇가지 절차를 거쳐 사진을 올리고, 두근거리는 마음에 보지에 손을 갖다댔다.
“흐아…”
절로 신음이 흘러나오며 고개가 숙여졌다. 정말 큰 자극이었다. 보지가 움찔거리고 두근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심장도 괜히 터질 듯 뛰었다. 단지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자극이 되다니!
애액을 중지에 묻혀 부드럽게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물컹물컹하며 클리토리스타 이쪽저쪽으로 움직일 때마다 찌르르한 기분이 전신을 덮쳤다. 완급을 조절하면서 보지를 쑤셔대고, 가슴을 주무르며 유두를 괴롭혔다.
“흐으…흐아아…!”
육성으로 신음을 내지르며 바들바들 떠는 절정에 다다랐다. 이런 절정은 자위할 때 쉽게 맛보기 힘들지만, 이 맛에 자위를 하게 된다.
나는 이맘때쯤, 점점 정작 섹스보다는 자지를 입으로 애무하면서 가슴이 만져지고 동시에 내 스스로 자위를 해대는 내 모습을 상상하곤 했다. 정말로 자지와 섹스에 미친 것 같은 모습 같아서 상상하면서 절정에 간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휴지로 아랫도리를 한번 닦아내고, 물티슈로 부드럽게 닦아내었다.
“아흐흥…”
그런데 물티슈로 닦아내며 보지를 건드리자 다시 바르르 꼴려왔다.
“아 진짜 미친거 같아…”
정말 미친 것 같았다. 섹스에 미친년. 나는 현관의 큰 거울 앞으로 갔다. 대문이 잘 잠겨있는 것을 확인한 후 그 앞에서 가랑이를 벌렸다.
“아 씨발 존나…”
존나 야해.
존나 음탕하다 진짜.
나는 큰 거울 속에서 보지를 훤히 보이며 흰색 실크 슬립은 거의 벗은듯이 유방을 드러내놓고 있는 여자를 보고 욕지거리를 해댔다. 움찔거리는 보지를 슬슬 쓰다듬으면서, 폰으로 아까 올린 사진을 눌러보았다.
흰색 슬립 위로 브라를 하지 않아 꼭지가 도드라진 모습이 고스란히 보이는 사진. 사진으로 찍으니 뭔가 가슴이 더 커보였다. 그런데 그새 댓글이 달렸다.
-색기흐르는 젖이네 썅년
-빨통 죽인다
-어디세요? 지금 젖치기 하러 갑니다
-가려도 씹스럽다
보지가 마구 움찔거렸다. 이럴수가. 모두가 다 보는 웹 상에 가슴 사진을 올리고 댓글로 야하고 상스러운 말을 듣는게 이렇게 짜릿하다니. 빨통을 한번만 빨아먹자는 댓글에 도저히 못참겠어서 다리를 더 벌렸다.
다리를 쩍 벌리자 보지가 훤히 거울에 드러났다. 물이 많은 체질이라 보지에서는 물이 미친듯이 울컥거리고 나오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애액을 보지 주변에 발랐다. 보지털과 주변이 번들거렸다. 손으로 문지르니 절로 허리가 비틀어졌다.
원래 자위를 할때든 섹스를 할때든 신음을 크게 내는 타입은 아닌데, 오늘 같이 기분을 내고 싶은 날에는 일부러 더 색스럽게 신음을 흘려보곤 했다.
“하앙~…”
일부러 클리토리스 주변을 맴맴 돌다가 본격적으로 젖꼭지를 비비며 클리토리스에 손을 갖다댔다. 빠르게, 또는 천천히 클리토리스를 만져대자 찌걱찌꺽, 뿌직뿌직 하는 소리가 음란하게 나왔다.
“아…내 빨통 씹스러워?”
스스로 낸 야한 소리에 스스로 놀라고는 스스로 흥분했다.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 구멍 입구에 대고 슬슬 돌렸다. 역시 자위할때는 클리토리스로 해야 짜릿하긴 하다
그래도 뭔가 섭섭해서 슬슬 돌리다가 쓰윽 구멍 안으로 넣었다. 손가락을 일부러 꽉 조이면서 질 안쪽 벽의 감각을 느꼈다. 남자들은 자지로 이런 감각을 느끼는 걸까?
나는 첫 섹스를 시작하고서부터 의식적으로 보지 구멍에 힘을 주는 연습을 했다. 자위를 할때에는 넓은 걸 안에 넣지 않았고, 특히 우진오빠의 꽤 큰 물건을 접하고 나서는 특히 더 조심했다.
입으로 하는게 더 흥분되기도 하고, 또 그 핑계로 삽입은 어쩌다 한번 했다. 우진오빠는 내 보지는 넓어질 보지가 아니라고 했지만 뭐 같은 고딩이 뭘 알겠나. 나는 너덜너덜한 보지를 갖고싶지는 않았다. 언제까지나 꽉꽉 무는 명기가 되고 싶었다.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내가 섹스에 진짜 미쳤나? 나는 창녀가 되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기분이 이상했다.
계속해서 올라오는 댓글들을 보며 다른 글도 클릭해보았다. 다른 글에는 이 사이트에서 만난 사람들과 섹스를 하고 후기를 올린 여자분도 있었고, 또 어떤 글에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돌림빵 시키고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고, 아내가 능욕을 좋아한다며 욕을 부탁한다는 글도 있었다. 모두가 짜릿해 보였고,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고개를 들었다.
야외 노출도 매력적이었다. 등산로 같은 곳에서 정말로 대담하게 노출을 하는 사람들을 보며 꼴리면서도 두려운 이중적인 마음이 들었다.
나는 사이트를 보다가 자위를 하다가를 한 다섯번쯤 반복했다. 나는 그 사이트에 완전히 빠져버렸고, 빠질수록 브래지어를 하는 횟수가 줄어들어갔다. 그러나 그 전에, 약속된 시간이 다가왔다. 나의 첫 ‘갱뱅’. 즉 돌림빵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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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이라고는 했지만 픽션이 많아요..ㅎㅎ
너무 실제인 것 처럼 쪽지주시는분 있는데 곤란해요 ㅎㅎ
요즘엔 살짝 자극이 시들한지 소설이 잘 안쓰이네요..
저는 살짝 발정이 나야 글을 쓰는 편이라 ㅜㅎ
사진을 더 활발하게 올려야 하나..ㅎㅎ
슬쩍 꼴렸다 풀린 상태로 하루가 지났다. 마침 개교기념일인데다 다음날이 토요일이라 하릴없이 집에 있자니 영 몸이 찌푸드드했다.
처음에 말했지만 나도 처음부터 걸레였던 건 아니었다. 두 살 아래 남동생이 있고, 유명 무용단 단장인 어머니와 돈을 잘 버는 아버지 밑에서 호의호식하며 곱게 자란 여자아이였다.
발랑 까지게 된 건 백프로 어머니와 아버지가 밖으로 나돌며 신경을 많이 안써줬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백프로 내잘못은 아니다.
일어나자마자 꼴릿한 기분이 들어 집 안을 확인했다. 꽤 넓은 평수의 아파트에는 휑한 기운이 감돌았다. 명문 중학교에 다니는 동생은 외고 진학을 위해 지금 열심히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을테고, 부모님은 언제나처럼 엄마는 출장, 아빠는 출근일 것이다.
“흐응…”
슬립 안으로 손을 넣어 브라만 풀었다. 내가 가장 즐기는 차림이다. 노브라에 보드라운 슬립을 입으면, 탱글한 가슴선을 따라 슬립이 떨어지며 움직일 때마다 젖꼭지를 자극해서 자연스레 꼴리게 된다.
브라를 풀고 슬쩍 유두를 쓰다듬어주니 울컥 보짓물이 나오는게 느껴졌다. 물이 많아 곤란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슬쩍 팬티 속에 손을 넣어 만져보곤 인상을 찌푸렸다. 밤새 꿈에서도 발정이 났던지 털이 보짓물에 엉겨붙어 있었다.
옷을 벗고 가볍게 샤워를 했지만 꼴릿함이 식지를 않은채 컴퓨터 앞에 앉았다.
자주 들어가는 야동 사이트에 접속했다. 그런데, 오늘따라 다른 란이 눈에 띈다.
“포토?”
일본 여자들이 괴상한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이 잔뜩 있을 것 같았지만, 무슨 바람인지 들어가보게 되었다.
예상외로, 그곳에는 잔뜩 자극적인 것들이 올라와 있었다. 가슴, 보지, 온몸, 다리 등 여자들이 자신의 신체 부위를 올려놓은 것이다. 살덩이들의 향연에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댓글이 많은 게시물에 들어가 봤더니, 섹시한 여자가 엎드려 뒷태를 훤히 드러내놓은 사진이었다. 보지가 훤히 보이는 것이, 야동은 많이 봤지만 이렇게 ‘나 봐줘’하는 사진은 처음이었다.
댓글은 더욱 가관이었다.
개보지를 씹창 낸다느니, 똥꼬에 코박고 보지를 빨고싶다느니, 그대로 갖다 좆을 쑤셔 넣고 싶다느니 하는 댓글을 보자마자 보짓물이 울컥거리는 게 느껴졌다.
이런 세상이 있나? 하는 기분이 들었다.
야외 노출을 생각해본적이 없는 건 아니었다. 성에 눈을 뜨고, 섹스를 하면서 야동을 찾아보게 되고 자위를 하게 되고 그러면서 조금 자극적인걸 찾곤 했다. 자위 하는 수가 빈번해지면서 내가 성 중독증인가를 의심해보게 되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성을 상실할 정도로 소위말하는 ‘개보지’는 아니었던지, 적정 수준 이상을 넘어서는 변태 행동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건 정말,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얼굴은 노출이 안되고 댓글로 실컷 유린당할 수 있다. 나는 홀린 듯이 핸드폰을 찾았다.
핸드폰 셀카로 지금 내 모습을 찍어보았다. 목 아래 쇄골부분부터 가슴만. 가슴이 성감대여서 그런지 가슴을 찍고 눈으로 확인하니 더욱 야해보이는 느낌에 꼴림이 절정으로 달했다. 몇가지 절차를 거쳐 사진을 올리고, 두근거리는 마음에 보지에 손을 갖다댔다.
“흐아…”
절로 신음이 흘러나오며 고개가 숙여졌다. 정말 큰 자극이었다. 보지가 움찔거리고 두근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심장도 괜히 터질 듯 뛰었다. 단지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자극이 되다니!
애액을 중지에 묻혀 부드럽게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물컹물컹하며 클리토리스타 이쪽저쪽으로 움직일 때마다 찌르르한 기분이 전신을 덮쳤다. 완급을 조절하면서 보지를 쑤셔대고, 가슴을 주무르며 유두를 괴롭혔다.
“흐으…흐아아…!”
육성으로 신음을 내지르며 바들바들 떠는 절정에 다다랐다. 이런 절정은 자위할 때 쉽게 맛보기 힘들지만, 이 맛에 자위를 하게 된다.
나는 이맘때쯤, 점점 정작 섹스보다는 자지를 입으로 애무하면서 가슴이 만져지고 동시에 내 스스로 자위를 해대는 내 모습을 상상하곤 했다. 정말로 자지와 섹스에 미친 것 같은 모습 같아서 상상하면서 절정에 간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휴지로 아랫도리를 한번 닦아내고, 물티슈로 부드럽게 닦아내었다.
“아흐흥…”
그런데 물티슈로 닦아내며 보지를 건드리자 다시 바르르 꼴려왔다.
“아 진짜 미친거 같아…”
정말 미친 것 같았다. 섹스에 미친년. 나는 현관의 큰 거울 앞으로 갔다. 대문이 잘 잠겨있는 것을 확인한 후 그 앞에서 가랑이를 벌렸다.
“아 씨발 존나…”
존나 야해.
존나 음탕하다 진짜.
나는 큰 거울 속에서 보지를 훤히 보이며 흰색 실크 슬립은 거의 벗은듯이 유방을 드러내놓고 있는 여자를 보고 욕지거리를 해댔다. 움찔거리는 보지를 슬슬 쓰다듬으면서, 폰으로 아까 올린 사진을 눌러보았다.
흰색 슬립 위로 브라를 하지 않아 꼭지가 도드라진 모습이 고스란히 보이는 사진. 사진으로 찍으니 뭔가 가슴이 더 커보였다. 그런데 그새 댓글이 달렸다.
-색기흐르는 젖이네 썅년
-빨통 죽인다
-어디세요? 지금 젖치기 하러 갑니다
-가려도 씹스럽다
보지가 마구 움찔거렸다. 이럴수가. 모두가 다 보는 웹 상에 가슴 사진을 올리고 댓글로 야하고 상스러운 말을 듣는게 이렇게 짜릿하다니. 빨통을 한번만 빨아먹자는 댓글에 도저히 못참겠어서 다리를 더 벌렸다.
다리를 쩍 벌리자 보지가 훤히 거울에 드러났다. 물이 많은 체질이라 보지에서는 물이 미친듯이 울컥거리고 나오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애액을 보지 주변에 발랐다. 보지털과 주변이 번들거렸다. 손으로 문지르니 절로 허리가 비틀어졌다.
원래 자위를 할때든 섹스를 할때든 신음을 크게 내는 타입은 아닌데, 오늘 같이 기분을 내고 싶은 날에는 일부러 더 색스럽게 신음을 흘려보곤 했다.
“하앙~…”
일부러 클리토리스 주변을 맴맴 돌다가 본격적으로 젖꼭지를 비비며 클리토리스에 손을 갖다댔다. 빠르게, 또는 천천히 클리토리스를 만져대자 찌걱찌꺽, 뿌직뿌직 하는 소리가 음란하게 나왔다.
“아…내 빨통 씹스러워?”
스스로 낸 야한 소리에 스스로 놀라고는 스스로 흥분했다.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 구멍 입구에 대고 슬슬 돌렸다. 역시 자위할때는 클리토리스로 해야 짜릿하긴 하다
그래도 뭔가 섭섭해서 슬슬 돌리다가 쓰윽 구멍 안으로 넣었다. 손가락을 일부러 꽉 조이면서 질 안쪽 벽의 감각을 느꼈다. 남자들은 자지로 이런 감각을 느끼는 걸까?
나는 첫 섹스를 시작하고서부터 의식적으로 보지 구멍에 힘을 주는 연습을 했다. 자위를 할때에는 넓은 걸 안에 넣지 않았고, 특히 우진오빠의 꽤 큰 물건을 접하고 나서는 특히 더 조심했다.
입으로 하는게 더 흥분되기도 하고, 또 그 핑계로 삽입은 어쩌다 한번 했다. 우진오빠는 내 보지는 넓어질 보지가 아니라고 했지만 뭐 같은 고딩이 뭘 알겠나. 나는 너덜너덜한 보지를 갖고싶지는 않았다. 언제까지나 꽉꽉 무는 명기가 되고 싶었다.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내가 섹스에 진짜 미쳤나? 나는 창녀가 되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기분이 이상했다.
계속해서 올라오는 댓글들을 보며 다른 글도 클릭해보았다. 다른 글에는 이 사이트에서 만난 사람들과 섹스를 하고 후기를 올린 여자분도 있었고, 또 어떤 글에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돌림빵 시키고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고, 아내가 능욕을 좋아한다며 욕을 부탁한다는 글도 있었다. 모두가 짜릿해 보였고,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고개를 들었다.
야외 노출도 매력적이었다. 등산로 같은 곳에서 정말로 대담하게 노출을 하는 사람들을 보며 꼴리면서도 두려운 이중적인 마음이 들었다.
나는 사이트를 보다가 자위를 하다가를 한 다섯번쯤 반복했다. 나는 그 사이트에 완전히 빠져버렸고, 빠질수록 브래지어를 하는 횟수가 줄어들어갔다. 그러나 그 전에, 약속된 시간이 다가왔다. 나의 첫 ‘갱뱅’. 즉 돌림빵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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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이라고는 했지만 픽션이 많아요..ㅎㅎ
너무 실제인 것 처럼 쪽지주시는분 있는데 곤란해요 ㅎㅎ
요즘엔 살짝 자극이 시들한지 소설이 잘 안쓰이네요..
저는 살짝 발정이 나야 글을 쓰는 편이라 ㅜㅎ
사진을 더 활발하게 올려야 하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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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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