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우성이 이야기.
오늘은 태어난지 34년만에 드디어 부모님의 품안에서 독립해
혼자 살게 되는 날이다. 어렵게 물색하고 찾은 나의 첫 보금자리는
논현동에 있는 원룸촌. 일명 선수촌으로 불리는 동네이다.
간밤에 내 이삿짐을 도와준 원재의 소개로, 강남서초의 혼자 사는
사람들의 모임이란 동호회의 정모에 나갔다가, 순식간에 이 근방에
사는 수많은 독신남독신녀들의 친구들이 생겼다.
새벽까지 술에 취해 해가 중천에 뜬 정오에 일어나 pc를 켜고,
어제 나갔던 동호회를 찾아 가입하고 이리저리 게시판들을 둘러보는데,
누군가가 1:1 채팅 신청을 해왔다.
이윤경이라는 여성이었다....
이윤경.....? 어제 본 그 퀸카인가... 38먹었지만 액면가 20대인
열라 이쁜 그 언니......
나는 기쁜 마음으로 그녀의 채팅신청을 받아들였다.
" 어제 잘 들어갔어요? "
" 넵! 일찍 들어가시더니... 여기 계셨네요. "
" 호호... pc가 고장나서요.. 자꾸 다운되는것 같고...
고치다가 지쳐서 잠시 들어왔어요.. "
" 아 글쿠나.... "
" 아까 얼핏 듣기론 우성씨 pc 어디 무슨 회사에 있는것 같던데.. "
" 아네.... pc용 화상 카메라 제조업체에여.. ^^ "
" 그럼 pc 좀 볼 줄 아라여?? "
" 웅... 모.... 회사랑 그거랑은 상관없는거긴한데.. 좀 볼 줄은 알아여.. ^^* "
" 헛... 그럼 언제 함 제 pc좀 봐주세여.. *^^* "
" 핫핫... 근데 제가 모... 몸값이 비싸서.... -_- "
" 호호... 얼마죠? 제가 가진건 돈밖에 없어서.. -_- "
" ㅋㅋㅋㅋ 그럼 짐 달려가볼까요? -_-;; "
" 어디 사시죠? 어제 논현동이랬는데... 저도 논현동 사라여 *^^* "
" 오올.... 근데 제가 어제 이사와서리... 여기가 어딘진 모르겠고..
논현시장 근처에여... 요앞에 무슨 초등학교 있던데... "
" 엄머엄머... 울집앞에도 초등학교 있는데... "
" 으캬캬캬... 그럼 설마 울옆집인가요? -_-;; "
" ㅎㅎㅎㅎ "
" 우리... 짐 초등학교 정문에서 만나죠...? "
" 웅... 그럼 한 10분후에? ^^ "
우아아앙.... 독립하고 난 첫 날 아침부터 일진이 좋다.
나는 잽싸게 세수를 하고, 초등학교 정문앞으로 눈썹이 휘날리도록 열라게 달려갔다....
그런데.... 헉..... ㅠ_ㅠ
이윤경은 어제 내가 본 그 퀸카가 아니라, 퀸카 옆에 앉았던 절친한 친구라 했던
어마한 체구의 푸짐한 여성이었다..... 이런 제길..... ㅠ_ㅜ
170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는 윤경은 가슴도 풍만했고, 뱃살도 풍만했고,
허벅지도 아주 코끼리 허벅지... 골프선수 박세리의 그것과 흡사했다. ㅠㅜ
얼굴도 통통하고 살이 쪄서 그렇지... 가만 보면 날씬했으면 꽤 미인일텐데,
한마디로 살이 쪄서 인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외모였다...
" 유....윤경씨? "
" 네 ^^ 하룻만에 또 뵙네요 *^^* "
" ㅋㅋ 그르게여.. -_-;;; "
" 비싸신 몸값인데... 점심 안 먹었죠? 우선 제가 점심부터 챙겨드릴께요 ^^ "
이왕 도와준다고 나온길, 거절할 도리가 없었다.
하필이면 그녀는 또 우리집 바로 옆건물에 살고 있었다.
그녀의 방은 여성스런 분위기의 체취로 가득했다.
난 서둘러 pc를 고치고 나올 심산으로 방안에 들어서자마자,
pc를 둘러보았다.
그런데 pc는 멀쩡했다... 그저 가벼운 광고실행 프로그램이 깔렸을뿐...... -_-;;;
가볍게 애드 스파이더로 치료해주고 윤경을 보니, 점심을 차리겠다던 윤경은
어이없게도 침대위에 누워 잠들어 있었다... -_-;;;
가만히 보니, 잠들어 있는게 아니라 잠든척 누워있는것 같다.
실눈 뜨고 날 지켜보고 있는게 뻔히 보이고 있었으니.....
간밤의 정모에서 그녀가 날 바라보던 시선들......
오늘 아침 느닷없는 1:1 채팅...
pc를 고쳐달라며 당장 만나자던 그녀....
고장나지 않은 pc.... 그리고 잠들어 있는 그녀.....
아니.. 잠든척 하고, 실눈뜨고 날 바라보는 그녀....
그제서야 나는 느꼈다....
그녀가 나를 원한다는것을.....
그럼... 어떡게 하지? 이대로 그냥 나갈까.....
아님 함 건드려볼까....
혹시나 건드렸다가 오히려 내가 성희롱으로 몰리면 어떡하지...?
자는 척 하는 그녀의 몸을 위아래로 흩어 보면서,
짧은 시간동안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났다....
내 시선이 그녀의 큰 가슴에 꽃히자 나는 마음이 동했다.
저렇게 큰 가슴... 한번 만져 보고 싶었는데......
족히 D~E컵은 될 듯한 가슴이었다.
나는 이불을 덮어주는척하며 그녀의 옆에 앉았다.
내가 다가오자 살짝 눈을 꽉 감는것이 보였다....
일부러 서툴게 보여주는것일까.....?
난 그녀의 서투른 유혹에 확신을 갖고 더욱 더 자신감이 생겼다.
창문에 두꺼운 커튼을 치고 햇빛을 차단했다.
밝은 햇살이 사라지고, 쨍쨍한 대낮이었지만, 방안은 다시 어둠속에 갇혔다.
다시 이불을 걷어내고, 그녀의 가슴을, 유두를 만졌다.
두꺼운 브래지어의 촉감이 먼저 느껴졌다.
셔츠를 들어올려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따듯하고 부드럽고, 풍만한 그녀의 가슴....
와우... 이런 가슴 처음 만져봐.....
그녀의 유두는 이미 발기되어 있었고,
잠든척하는 그녀의 숨소리가 조금 더 빨라지는것 같다.
난 과감하게 그녀의 몸을 쓰다듬었다.
셔츠는 어깨위까지 올리고, 그녀의 핫팬츠도 팬티까지 한꺼번에 내렸다.
옷을 벗길적마다 그녀가 움직이는척하며 순조롭게 도와주었다....
그녀의 검은 숲을 쓰다듬었다.
그 밑의 계곡은 이미 젖어있었고, 난 그 속으로 내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생각보다 그녀의 계곡속은 무척이나 거대했다....
나는 손가락을 하나 더 넣었다.... 굵은 내 두손가락이 들어갔음에도
그녀의 보지는 여전히 거대했다...
축축한 습기가 느껴졌고, 오돌톨한 그녀의 질속에서 커다란 풍선이 이내 팽창했다.
난 원을 그려가며 그녀의 질속을 살살 문질렀다.
침대보를 쥐어잡는 그녀의 주먹.... 그리고 입술을 깨물며 신음소리를 참아가는
그녀의 일그러진 표정이 느껴졌다..
" 그래 참아봐... 어디까지 자는척하나 보자.... "
나는 얼굴을 그녀의 숲에 파묻고, 그녀의 보지를 핥았다.
혓바닥을 쑤욱 내밀어 그녀의 질속으로 이리 저리 애무하고,
그럴때마다 쏟아져 나오는 그녀의 풍부한 애액을 받아 마셨다.
애액이 이렇게 맛있었나.....
술기운에 쩔어 있던 나는 애액으로 인해 숙취가 해소되는듯 했다....
아음....아으음....
드디어 자는척 하던 그녀의 입술에서 참다 터진 신음소리가
간간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경직되어 있던 그녀의 히프도
슬슬 힘이 풀리고, 경련을 떨기 시작했다.
난 내 몸에 걸친 모든 옷을 벗어 던졌다.
그리고 그녀의 무릎부터 허벅지 안쪽, 질입구, 가슴을 정성껏 침을 발라가며 애무했다.
그녀의 몸집이 통통한것 따위는 더이상 생각이 나질 않았다.
부드러운 그녀의 통통한 살집이
그저 자는척 참고 있는 그녀의 욕정이,
꽉 깨물고 소리내려 하지 않는 그녀의 표정이,
내 몸대신 침대 시트를 꽉 쥐어 잡는 그녀의 주먹이
내 성욕을 더 자극시키고, 더 흥분되게 했다.
나는 69자세로 하고 내 성기를 그녀의 입앞에 놓고서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자... 이래도 니가 계속 잠든척할거냐.....
" 아흐음...... "
쉴새없는 애무에도 끝까지 버티던 그녀가
눈앞에 내 성기가 얼굴을 간지럽히자 그녀도 더 이상 주체를 못하고 있었다.
드디어 그녀가 내 성기를 부둥켜 잡았다. 그리고 입안으로 내 성기를
감싸안고 빨기 시작했다....
" 아하아..... "
내 몸이 불덩이처럼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몸이 구석구석 뜨거워지며, 내 몸이 그녀의 엄청난 흡입력속으로 빨려 들어가는것 같다...
이번엔 내가 그녀의 애무에 쓰러졌다....
" 아하... 조아... 너무 조아.... "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들어 그녀의 질 속으로 내 성기를 들여보냈다...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내게 애교스런 경고를 보냈다....
" 아흑... 우성씨... 지금 머하는거에요... 이럼 안되여....... "
머...머시라??.... -_-;;;;
시치미 뚝 떼는 그녀에게 나는 장난기가 발동했다....
" 그그름.... 여기서 멈출께요.... (-_-) "
" 헉 안돼 그르지마... "
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녀는 내 히프를 부둥켜 잡았다.
그리고 내 허리 놀림에 박자 맞추어 그녀도 허리를 실룩거렸다.
" 아훅... 아흐흑... "
" 조아? "
" 조아.... 나 미칠거가테.... "
아직 본격적인 시작이 되지 않았는데도, 그녀는 이미 잔뜩 흥분해있었다..
난 좋아서 죽는 그녀의 표정을 음미했다.
커튼을 쳤지만, 그래도 빛이 투영되어 들어와, 그녀의 모든 실루엣을
구경할 수 있었다.
그녀는 경험이 별루 없었을까??...나의 작은 움직임에도 그녀는 예민하게
흥분된 반응을 보였다.
나는 원을 그렸다. 위로 향해서도 찌르고, 좌우로도 찔러보고.....
천천히 도는 나의 히프를 그녀의 두 손이 더 빨리 해달라고 재촉한다....
퍽퍽퍽퍽......
세게 그녀의 질 속으로 들어갈때마다 거대한 그녀의 유방이 출렁거린다...
아... 정말 넘나 멋진 거대한 유방이다...
그녀의 가슴을 부둥켜 잡았다. 손끝에 유두를 쥐고 세게 조였다....
" 후아.. 후아.... 가슴이 죽여주네... "
" 내가 가슴으로 거기 문질러줄까? "
" 웅... "
그녀는 자세를 바꿔 나를 눕히고, 가슴으로 내 몸을 ?어내리며, 내 성기를 감싸안았다.
그리고 가슴으로 쥐어싼 내 성기를 위아래로 흔들어댔다...
가슴의 부드러운 전기가 내 성기를 짜릿하게 파고 들었다...
" 헉... 그거 조은데... 아아... "
맨날 가녀리고 날씬한 여자와만 나누다가 이렇게 풍만한 여성과 사랑을 나누니,
느낌이 훨씬 더 좋고 충만했다.
그녀는 다시 내 성기를 자신의 질속으로 감싸안았다.
그리고 내 위에서 그녀는 거칠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그녀는 점점 더 교성을 질러대며 내 입술을 찾았고,
나는 그녀와 키스하며 손으로 그녀의 거유를 주물럭거렸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을 물며, 유두 전체를 세게 빨아들였다.
그녀의 엉덩이가 더 빨리, 더 세게 움직였다..
아학...아학.... 아흐흑..... 나 갈 거 같애.....
그녀는 이제 거의 실신 직전이었다...
이미 고개는 뒤로 젖혀져 넘어갔고, 한껏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것 같았다..
나도 슬슬 사정의 기운이 올라오고 있었다....
나는 내 성기를 빼내어 그녀의 가슴속으로 뿌려댔다...
" 헉.. 아냐아냐.. 내가 받아 먹을께..... "
그녀는 내 성기를 꼬옥 잡고, 입술을 갖다댔다.
성기 주변에 흘린 내 정액 한 방울 까지도, 그녀는 목구멍 깊이 소중하게 빨아주었다.
이미 사정이 끝났음에도, 그녀는 내 성기 애무에 정신이 없다.
부랄까지 깊게 쭈욱 빨아주는 그녀의 혀놀림과 흡입력이 경험이 매우 있어보였다....
아까 경험이 없다고 한건 나의 착각이었나......
좁은 방안에 두 남녀의 숨소리만 가득 찼다....
갑작스런 설정된 강간같은 섹스를 하고 난 후의 이 시간은 참으로 어색했다.....
무슨말부터 꺼내야 하나.... 집엔 어떡게 가지?
그런데 그녀는 땀이 다 마르기도 전에 다시 내게 푹 안겨온다....
그녀의 큰 가슴과 뱃살, 두꺼운 허벅지가 내 몸의 반을 가린다....
난 싫은 내색하지 않고, 그녀의 포옹에 있는 힘껏 그녀를 안아주었다.
그녀가 고맙고, 또 무척 좋았다며 내 가슴을, 유두를 깨물어주었다...
서로 가만히 있었으면 참으로 어색한 시간이 되었을텐데, 그녀가 샤워하러
가겠다고 일어선다.... 나도 따라 집에 가겠다고 했더니, 그녀가 아쉬운 표정을
짓는다....
" 밥해준다고 했는데.... 샤워하고 남 밥해줄께요. "
" 헛... 아니에요.. ^^;; "
" 아이.. 그러지 말고... 밥먹구 가.... "
" 그...그래 그럼... ^^ "
떠나려는 나를 만류하고, 샤워실로 들어 가는 그녀...
텅빈 방안에 나혼자 남겨져 있게 되었다...
내가 먼저 그녀를 탐했지만, 웬지 내가 강간당한.... 이용당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그녀와의 섹스... 좋았다. 싫지 않았다.....
내가 원하면 계속 엔조이 할 수 있을 듯......
샤워실의 물소리가 방안에 새어 들려왔다..
음... 나도 들어가 같이 샤워할까?
나는 문을 열고 욕실로 들어갔다.
흠칫 놀래는 그녀.... 그러나 반가운 표정이다.
나는 거품을 묻히고 있던 스펀지를 받아 그녀의 몸을 구석구석 문질러 주었다.
그녀는 미끄러운 거품손으로 내 몸을 구석구석 만져주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키스.....
그녀의 에너지는 대단했다.
무엇이든 날 빨아들여가는 그녀의 파워풀한 흡입력...
그렇게 욕실에서 우리는 또 한바탕 정사를 치뤄냈다.
그녀가 차려준 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으며,
우리는 동호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자연스레 어제 함께 참석한 퀸카가 누군지 우회적으로 대화를
이끌어갔다. 그녀의 이름은 이윤주라고 했다.
그녀는 윤주와 단짝이었고, 윤주는 바로 옆집에 산다고 했다.
아 윤주랑 윤경..... 그럼 어제 그 퀸카가 윤주였구나.... -_-;;;
간밤의 정모때, 여자들이 모두 가고, 새벽에 최후로 남자들만 남았을때
하던 회원들의 말들이 생각났다.
우리 동호회에 수십개의 난공불락성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윤주의 성이라고 했다.
윤주는 38이 되도록 아직도 20대 같은 청순한 얼굴과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성격이 좀 결벽증세가 있고, 워낙 깔끔을 떨고, 무척 보수적인데다가,
마치 한마디로 수녀같은 그런 독신녀였다.
하지만, 깐깐하고 까탈스러운 성격에 비해, 겉으로는 그저 대범한 척,
대담한 척하고, 도대체 남자를 한번이라도 사귀어 봤을지... 속내와
과거가 미스테리한 여성이었다.
하지만 가슴은 작지만, 가늘은 허리선과 긴 다리의 각선미, 청순한 미모가
모든것을 커버해서, 항상 남자들의 관심사에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난공불락의
성이었다.....
그럼 윤경이는 어떤 성일까....
누구나 그녀의 뚱한 몸매에 거부감을 느끼고, 아무도 다가가지 않는 성... ??
오늘 내가 모처럼 그녀의 구세주가 된걸까?
뭐든지 지극정성을 보이는 그녀의 행동에 난 왕이 된것만 같았다.
두번의 섹스를 나눈 그녀에게 진수성찬의 아침겸 점심을 대접받고,
그녀와 얘기를 나누다, 이사짐 정리때문에 그녀의 집을 나섰다.
앞으로도 계속 쿨하게 엔조이하고 싶다는 그녀의 바램과 함게..
그녀의 집을 나서니, 문제의 그 난공불락 성의 대문이 보였다.
301호는 윤경이네 집. 302호는 난공불락 윤주네 집
난공불락인 성의 대문에는 그저 조촐한 번호키만 자물쇠 역할을 하고 있었다.
" 피식..... "
나에게 저까짓거 자물쇠 번호 알아내는건 일도 아니었다.
난 집으로 돌아가 둥근 타원형으로 된 보안 카메라를 집어들고
다시 윤주와 윤경이네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카메라가 윤주네 집 대문을 향하게 하고, 천장에 카메라를 붙였다.
마치 원래 계단 복도에 붙여있는 카메라였던것처럼.....
그리고, 카메라 렌즈는 윤주네 집의 번호키의 번호판을 주시하도록 고정시켰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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