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부. 윤주, 윤경, 우성 세 사람 모두의 이야기.
우성은 거근을 윤주의 입에 물렸다.
손은 쉴새없이 윤주의 가슴을 만져주고 있었고,
윤경은 윤주의 보지를 입에 물었다.
손은 쉴새없이 윤주의 히프를 탐하고 있었고...
우성은 허전할 윤경을 위해 핑크색 딜도를 윤경의 보지에 꽂아 주었다.
윤경은 조그마한 전동 딜도를 윤주의 히프사이로 끼어 넣었다.
보지물을 충분히 적셔서....
아무도 탐해보지 못했을 수녀 윤주의 히프속으로.....
이제는 윤주가 홍콩으로, 마카오로, 뿅가는 세계를 경험하고 있었다.
우성이 윤주의 보지를 공략하면 윤경은 윤주의 가슴을 공략했고,
우성이 체위를 바꿀때마다 윤경은 윤주의 빈자리를 공허하지 않게
채워주고 있었다.
아흑... 나 넘 미칠거가테......
좁은 방안에 세 남녀의 신음소리가 울려퍼졌다.
물론 3S의 주인공인 윤주의 절규가 더 깊게 울려퍼졌다.
학..학...하흑... 아흐흑...아흠.....
윤경이 자작으로 습득한 까마수트라의 비법은 써볼 사이도 없었다.
그저 윤경은 가만히 우성의 거근 공세와 윤주의 혀놀림, 그리고
새로 가세한 2개의 딜도까지 윤주의 몸은 무어라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록
엄청난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어떠케... 어떠케... 나 죽어... 나 죽어......아흐.....
미지의 둔덕에 사로잡힌 우성의 거근도 윤주의 쪼임에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하... 누님 죽여줘요 쪼임이... 그렇게 하는거야.. 더 쪼여줘 더!!!
좀있으면 우성도 폭발할 기세였다.
윤경이 눈치채고 우성을 말렸다.
안돼... 좀 늦춰요.... 이제 내가 할께.....
윤경이 우성의 거근을 빼내고 딜도를 윤주에게 다시 꽂았다.
우성은 거근을 윤주에게로 가져갔다.
아쉬운 윤주는 뜨겁게 달아오른 우성의 거근을 사랑스럽게 핥았다.
좀전에 윤경이 우성에게 했던것처럼.....
윤경이 귀두끝만 공략하자 우성은 신음소리를 냈다...
터질거에요 곧....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윤경이 우성의 거근을 가로채갔다.
순신간에 우성의 거근에 두 여자가 달라붙었다.
두개의 혀가 우성의 거근을 핥아내리고 있었다.
아으윽....
3s는 우성에게도 첫 경험이었다.
두 여인의 혀가 닿기가 무섭게 우성의 정액이 화산처럼 쏟아져 나왔다.
한 방울도 놓치지 않으려는듯 두 여인은 넙죽넙죽 받아 먹었다.
윤경이야 그렇다 쳐도, 이제 색녀가 다 된 윤주의 변신이 실로 놀라웠다.
얼굴에 정액으로 범벅이 된 두 여자 사이로 우성이 침대위에 쓰러졌다.
기나긴 정사에 우성보다 더 지친 두 여자도 우성의 양옆에 쓰러졌다...
하아.. 하아... 하아......
좁은 원룸에 세남녀의 만족스러웠던 한숨이 깊게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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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동의하지 않은채 순식간에 벌어진 3s은 서로에게 어색한 작별을
고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게 했다.
집에 와서 다시 윤주를 지켜본 우성은 다시 윤주네 집으로 향했다.
" 우성...씨? "
" 나 또 하고 싶어요... "
" 안돼요 우성씨... 나 그런 여자 아니야... "
" 알아요... 하지만 지금 남자가 필요하지 않아요? "
" 나 지금 힘든데.... 다리에 힘도 없어.... "
" 난 지금 아주 미칠것 가테.. "
우성은 더 이상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윤주를 안고 침대위로 갔다.
윤주는 이미 기력이 풀려 대항할 힘도, 대꾸할 힘도 없었다.
" 우리 둘이서만 깨끗하게 해요... 이쁘게 사랑을... "
이미 새로 정돈된 새 시트위에 또다시 윤주의 애액이 적시고 있었다.
아까 윤경과는 다른 진정한 새로운 남자가 윤주의 몸을 덮치고 있었다.
윤경보다 더 크고 단단한 육체가 윤주를 감싸안았다.
우성은 누워있었고, 윤경을 상위자세로 올려앉혔다.
까마수트라에서 본 여성의 리드 공략법이 생각났다.
윤주는 우성을 내려다보며 까마수트라의 내용을 그대로 답사했다.
좌우로 돌려가며 우성의 거근을 감싸안았다.
골반에 힘을 주며 그의 거근을 씹어먹었고,
우성의 눈이 풀리고 입가에 신음소리가 퍼져나가는것을 음미했다.
둥글게 둥글게..... 그녀는 허리를 돌렸다.
그가 윤주의 허리를 잡고 좋다고 연신 칭찬을 남발했다.
좋아..좋아... 너무 좋아요.....
그렇게 두 남녀의 정사는 새벽까지 황홀하게 타올라갔다.....
십수년을 지켜온 정절...... 어느날 갑자기 터진 그녀의 욕망이
거짓말처럼 오늘 하룻동안 윤경과의 레즈, 우성과 함께하는 3S
그리고 우성과 단둘이 하는 섹스로 이어졌다.
마치 마법처럼.......
동은 터오고, 어김없는 출근전쟁을 치뤄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 좋았어요 누나? "
" 응 좋았어... "
" 이따 밤에 또 할래요? "
" 그건..... "
" 나 몸값 비싼데... 흐흐... "
" 그래... 이따 또 보자... "
" 누구 맘대로요? "
" ??? "
" 나보단 누나가 더 나를 원하는거 같아... "
" 엄머머.. 무슨 소리.... "
" 이따 출근길에 봐요... 노팬티 차림으로... "
" 에.... 그런게 어딨어? "
" 이따 노팬티로 안나오면 오늘밤 누나랑 안잘꺼야... "
" 하핫... 이따봐요 누나... "
집에 가서 몰카로 확인한 그녀의 출근복은 얇은 거들에
긴 정장 바지였다.
실망한 우성은 지하철안에서 그녀의 히프를 주무르며 말을 건넸다.
" 거들이네요.... 난 노팬티라고 주문했는데... "
윤주가 웃으며 대답했다..
" 장난하지마 동생... 사람많은데서 이 무슨... "
" 나 장난 아니야... 삐쳤어.. 노팬티 안입어줘서... 오늘밤에 두고 봐요... "
남자품이 그리운 윤주에게 우성은 비싸게 굴어가면서
기어이는 윤주를 노예로 전락시켰다.
섹스에 고픈 윤주에게 우성은 항상 치마를 입고 노팬티로 출근하는것과
전동 딜도를 끼고 출근하는것을 주문했다.
처음에는 수치심과 무리한 요구에 화가 난 윤주도
이제는 미처 몰랐던 새로운 쾌락에 젖어들어가기 시작했다.
마지못해 빠져드는 노예가 이제는 자발적으로 순종하고 따르는 노예가 되어갔다.
하루는 노팬티에 짧은 치마를 입고 전동딜도를 착용하고 출근했다.
그날 따라 우성은 옆에 있질 않고, 한두발자욱 떨어져 있었다.
매번 같은 자리에서 만나는 소심남이 조심스럽게 윤주의 뒤로 다가왔다.
그리곤 변함없이 지하철의 리듬에 맞추어 하체를 밀착시켰다.
소심남은 이제 더 이상 소심남이 아니었다.
그 동안 우성과 나와의 스킨쉽을 멀리서 지켜봤었으리라.......
그는 대담하게 내 치마속에 손을 넣었다.
그리곤 내 귓가에 뜨거운 바람을 불어 넣었다....
우성은 남자의 손길이 윤주의 치마속으로 들어가자
리모트의 1단계 버튼을 꾹 하고 누른다..
윤주의 보지속에 들어있는 딜도가 드르르 진동하기 시작했다.
" 아흐.. 너무해.... "
진동때문에 딜도가 쑥 치마밖으로 빠질것만 같았다.
윤주는 다리를 꼭 오므리고 히프에 힘을 주었다.
팬티라도 입혀줬으면 딜도가 빠지질 않을텐데.....
사람도 많은데..... 윤주의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치맛속 보지는 애액이 흘러 넘쳐 허벅지를 타고 내려왔다.
치맛속을 만지작거리던 소심남의 손에 애액이 묻혀졌으리라...
소심남의 입가에 뜨거운 탄식과 한숨이 불어왔다.
" 저... 오늘 밤 저랑 어떠케 좀..... "
윤주는 입술을 지긋히 깨물었다.
우성은 리모트의 3단계로 바로 올려버린듯,
보지속의 진동이 더 심하게 압박해왔다.
윤주는 주위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진동 딜도를 꺼냈다.
그리고 소심남의 손에 건네주었다.
" 이걸로 혼자 해결하세요.... "
그리고 우성의 눈을 흘겨보았다.
" 더 이상 장난을 멈추지 않으면..... 너랑두 이젠 끝이야.... "
" 피식.... "
내가 좀 심했나.....
그 일을 계기로 윤주는 우성의 노예가 되질 못했다.
윤주는 짧은 시간내에 까마수트라의 교육을 능가하는 섹스의 화신이 되어 있었고,
원래부터 섹스의 화신이었던 윤경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모든 남성을 지배하는
섹스의 화신으로 재등극 했다.
이제 우성은 두 섹스의 화신에 노예가 되었다.
두 사람이 레즈를 할 때 겉에서 거들기도 하고,
윤주와 윤경의 섹스 노리개로 추락하고 말았다...
새로운 여자의 자극이 필요한 우성은 또 다시 새로운 먹이감을 찾아 나섰다.
윤주처럼 섹스에 비호감적이되 이쁘고 청순한 여자를 조건으로......
그녀는 서초강남의 독신사 모임에 새로 가입한 신입 여회원이었다.
키 170에 50K도 안되는 32살의 날씬한 그녀.....
섹스 경험이 전혀 없을 것 같지 않지만, 그렇다고 헤프지도 않은....
경험이 많았을 것 같지도 않은...
봉극하게 솟아오른 두 젖무덤과 탱탱하게 살이 오른 히프,
반짝 빛이 나는 스타킹 사이의 날씬한 각선미를 바라보며
우성은 그녀에게 전해줄 PC용 화상 카메라 선물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이번엔 좀 신중해야지......
꼭 그녀를 내 노예로 만들어 버리겠어.....
- THE END -
- 카페개설했습니다. 저의 기존 소설을 이미지와 함께 재구성했어요.
회원등업 절차 같은건 없습니다. 그냥 편하게 감상하세요.
http://cafe.sora.net/james/
- 늦은 마무리 사과드립니다. 저도 간만에 쓰려니 힘드네요.
글이란거 필받아서 써나가야 하는데... 부족한 필력들을 기억해 주시고,
그간 쪽지 날려주신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 다음 작품은 조직폭력배의 일원이 된 주인공을 필두로 써나갈 생각입니다.
많은 사랑(추천-_-리플) 부탁드려요.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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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2-28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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