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래 동안 많은 여성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발견한 것은
여자분들 중 상당수가 자신의 몸에 대해서 무관심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오르가즘의 메커니즘 자체에 대해 누구나가 관심이 있겠거니 하는 것이 일반적인 남자들의 생각입니다만,
사실 남자분들은 성기 자체가 몸 밖에 만지기 쉬운 곳에 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만지면서 자라기 마련이죠.
그래서 자신의 성기에 대한 연구가 별 노력 없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또 남성 성기 자체가 수시로 크기가 변하는 것도 신기하고
소변을 놓고 싶을 때 자연스럽게 발기하는 과정을 자주 경험하면서
발기라는 것을 굳이 성적인 면과 결부시키지 않고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성적인 자극 없이도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생리적 현상인 발기가
결국 나중에 성적인 자극으로 이어져도 낯설지 않은 것이죠.
그렇지만 여성분들은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
우선 성적인 흥분이 쉽게 일어나지도 않을 뿐더러
어렸을 때부터 성적인 면에 대해서 많이 억압당해 오신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지 않죠.
혹시 여성분들 중에서 자기 몸 속까지 구석 구석 살펴보신 분들이 계신가요?
사실 거울 깔고 앉아 보면 별로 어렵지 않게 볼 수도 있는 건데도....
대부분 자신의 몸 속을 들여다 본 경험들이 없습니다.
이건 남성분들도 만약 성기가 여성과 같은 위치에 있다면 그랬을지 몰라요.
역으로 남성분들에게도 질문해 보겠습니다.
혹시 자신의 항문을 자세히 보신 분 계신가요?
아마 거의 없을 거여요.
여자분들이 혀로 애무하면서 엉덩이를 핥아 줄 때 항문을 보면서 어떤 느낌을 가질지
그런 생각한다면 한번쯤 볼 수도 있는 문제이지만
저 역시도 본 적은 없습니다.
아무튼 여성분들이 자신의 몸에 대해서 생각보다 잘 모른 다는 점은 분명하죠.
그래서 여성들을 위한 글을 좀 써 볼까 합니다.
자위 방법인데요......
사실 이건 제가 아는 상식이 짧아서 몇 편 안 되고 끝날 수도 있어요.
어쨌거나 그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몇편이 되었든 좀 써볼까 합니다.
우선 여성분들의 자위 패턴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분석을 말씀 드리면요...
1. 자위를 안 한다.
생각보다 많습니다.
의례껏 남자분들이 밖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여성분들은 대개 성적으로 많이 발달해 있거나
경험이 많거나
아니면 성욕이 많거나 하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섹스에 대해서 대부분의 여자분들이 잘 알거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알아본 바로는 통계를 떠나서 자위를 전혀 안 하는 분들이 꽤 많네요.
자위를 안 하는 분들도 몇 가지 타입으로 나뉩니다.
(1) 자위를 모르는 분
자위 경험도 없고 자위를 한다는 것 자체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성적 흥분이 있어도 자기 몸을 자극할 줄 모릅니다.
자극 한다는 것 자체가 우습다는 분도 있어요.
언젠가 20대 후반 안산에 사는 여성분인데 전화로 자위 방법을 알려 드렸는데...
한참 누워서 얘기를 들으며 진행 하다가 갑자기 깔깔 웃더군요.
자기가 지금 뭐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도저히 더 이상은 못 하겠다고....
이 여성분은 오르가즘을 경험한 적도 없고 그러니 자연스럽게 성적인 쾌감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다만 자기 몸을 자극해서 그걸 얻어내는 과정 자체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것도 순간 우스운 생각이 들었는지....
더 이상 진행을 못 하더군요.
이 부류도
ㄱ. 전혀 성적 흥미가 없는 사람
ㄴ. 성적 흥미는 있으나 자신의 성적 욕구를 통제하도록 어린 시절부터 교육 받은 분
ㄷ. 성적 흥미는 많이 있지만 자위 과정 자체가 쑥스럽고 안 맞아서 못 하시는 분
등등 여러 부류가 있습니다.
(2) 자위가 뭔지 알지만 안 하는 사람
자위 경험도 있고 가끔 하기도 했지만
남친이 생긴 다음부터는 자위를 하는 것보다 남자와의 섹스가 더 좋다는 것, 그래서 안 하게 되었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이 부류는
ㄱ. 자위 자체가 남친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경우가 좀 있구요
ㄴ. 자위는 쾌감이 크지 않기 때문에 안 한다는 분들도 있구요
ㄷ. 자위 하는 것이 처량하게 보여서 싫은 분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일단 자위 자체에서 크게 쾌감을 못 얻는 경우가 눈에 띄는데요....
그런 분들은 사실 남친과의 섹스에서도 크게 쾌감을 못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몸에서 쾌감을 못 얻는데 남친이 더 잘 알아서 자극해 주겠습니까?
어쨌거나 자위의 용도를 별로 탐탁치 않게 여기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네요.
2. 자위를 스트레스의 해소 정도로 생각하고 우연한 기회에 재미 삼아 하는 부류
자위 자체에 깊은 쾌감을 못 느끼는 분들입니다.
자위는 그냥 해소의 의미밖에 없습니다.
남자들이 잠 안 올때 피곤하게 만들어서 자려고 자위하는 정도의...
그런 생리적 욕구 해소용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죠.
때때로 이런 분들에게 스스로의 몸을 깊이 있게 자극하여 즐기도록 이끌어 주면
전반적인 성생활이 풍성해 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3. 자위에 탐닉하시는 분
의외로 주부님들 경우가 자위에 탐닉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더 자극적인 것을 즐기고 싶은데 남편과는 곤란한 거죠.
나이어린 20대 초반도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주부님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30대 초반에서 중반 사이이구요...
직접 만나서 즐기는 것이 부담스러우니
전화로 해소하시는 분들이 좀 있죠.
사실 대부분의 세이 남자들이 대화의 목표로 삼는 대상이기도 하구요....
의외로 그 층이 두터워서 만나기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 분들의 경우도 항상 갈증만 느끼시는 경우가 많죠.
완전함, 풍성함, 여유로움, 뭐 이런 느낌의 자위를 즐길 수 있는 분들은 드물 겁니다.
이것 말고도 많은 부류를 더 분류해 볼 수 있겠지만 일단 여기까지만 하구요...
제가 목표로 하는 분들은 자위를 하지 않으시는 분들입니다.
세분화 해서 여러가지로 구분해 놓았는데요...
이처럼 자위를 해 보지 않으신 분들이 제 글을 읽어 주시길 바래요.
그럼 앞으로 자주 들러서 좋은 글 또 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여자분들 중 상당수가 자신의 몸에 대해서 무관심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오르가즘의 메커니즘 자체에 대해 누구나가 관심이 있겠거니 하는 것이 일반적인 남자들의 생각입니다만,
사실 남자분들은 성기 자체가 몸 밖에 만지기 쉬운 곳에 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만지면서 자라기 마련이죠.
그래서 자신의 성기에 대한 연구가 별 노력 없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또 남성 성기 자체가 수시로 크기가 변하는 것도 신기하고
소변을 놓고 싶을 때 자연스럽게 발기하는 과정을 자주 경험하면서
발기라는 것을 굳이 성적인 면과 결부시키지 않고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성적인 자극 없이도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생리적 현상인 발기가
결국 나중에 성적인 자극으로 이어져도 낯설지 않은 것이죠.
그렇지만 여성분들은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
우선 성적인 흥분이 쉽게 일어나지도 않을 뿐더러
어렸을 때부터 성적인 면에 대해서 많이 억압당해 오신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지 않죠.
혹시 여성분들 중에서 자기 몸 속까지 구석 구석 살펴보신 분들이 계신가요?
사실 거울 깔고 앉아 보면 별로 어렵지 않게 볼 수도 있는 건데도....
대부분 자신의 몸 속을 들여다 본 경험들이 없습니다.
이건 남성분들도 만약 성기가 여성과 같은 위치에 있다면 그랬을지 몰라요.
역으로 남성분들에게도 질문해 보겠습니다.
혹시 자신의 항문을 자세히 보신 분 계신가요?
아마 거의 없을 거여요.
여자분들이 혀로 애무하면서 엉덩이를 핥아 줄 때 항문을 보면서 어떤 느낌을 가질지
그런 생각한다면 한번쯤 볼 수도 있는 문제이지만
저 역시도 본 적은 없습니다.
아무튼 여성분들이 자신의 몸에 대해서 생각보다 잘 모른 다는 점은 분명하죠.
그래서 여성들을 위한 글을 좀 써 볼까 합니다.
자위 방법인데요......
사실 이건 제가 아는 상식이 짧아서 몇 편 안 되고 끝날 수도 있어요.
어쨌거나 그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몇편이 되었든 좀 써볼까 합니다.
우선 여성분들의 자위 패턴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분석을 말씀 드리면요...
1. 자위를 안 한다.
생각보다 많습니다.
의례껏 남자분들이 밖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여성분들은 대개 성적으로 많이 발달해 있거나
경험이 많거나
아니면 성욕이 많거나 하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섹스에 대해서 대부분의 여자분들이 잘 알거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알아본 바로는 통계를 떠나서 자위를 전혀 안 하는 분들이 꽤 많네요.
자위를 안 하는 분들도 몇 가지 타입으로 나뉩니다.
(1) 자위를 모르는 분
자위 경험도 없고 자위를 한다는 것 자체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성적 흥분이 있어도 자기 몸을 자극할 줄 모릅니다.
자극 한다는 것 자체가 우습다는 분도 있어요.
언젠가 20대 후반 안산에 사는 여성분인데 전화로 자위 방법을 알려 드렸는데...
한참 누워서 얘기를 들으며 진행 하다가 갑자기 깔깔 웃더군요.
자기가 지금 뭐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도저히 더 이상은 못 하겠다고....
이 여성분은 오르가즘을 경험한 적도 없고 그러니 자연스럽게 성적인 쾌감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다만 자기 몸을 자극해서 그걸 얻어내는 과정 자체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것도 순간 우스운 생각이 들었는지....
더 이상 진행을 못 하더군요.
이 부류도
ㄱ. 전혀 성적 흥미가 없는 사람
ㄴ. 성적 흥미는 있으나 자신의 성적 욕구를 통제하도록 어린 시절부터 교육 받은 분
ㄷ. 성적 흥미는 많이 있지만 자위 과정 자체가 쑥스럽고 안 맞아서 못 하시는 분
등등 여러 부류가 있습니다.
(2) 자위가 뭔지 알지만 안 하는 사람
자위 경험도 있고 가끔 하기도 했지만
남친이 생긴 다음부터는 자위를 하는 것보다 남자와의 섹스가 더 좋다는 것, 그래서 안 하게 되었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이 부류는
ㄱ. 자위 자체가 남친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경우가 좀 있구요
ㄴ. 자위는 쾌감이 크지 않기 때문에 안 한다는 분들도 있구요
ㄷ. 자위 하는 것이 처량하게 보여서 싫은 분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일단 자위 자체에서 크게 쾌감을 못 얻는 경우가 눈에 띄는데요....
그런 분들은 사실 남친과의 섹스에서도 크게 쾌감을 못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몸에서 쾌감을 못 얻는데 남친이 더 잘 알아서 자극해 주겠습니까?
어쨌거나 자위의 용도를 별로 탐탁치 않게 여기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네요.
2. 자위를 스트레스의 해소 정도로 생각하고 우연한 기회에 재미 삼아 하는 부류
자위 자체에 깊은 쾌감을 못 느끼는 분들입니다.
자위는 그냥 해소의 의미밖에 없습니다.
남자들이 잠 안 올때 피곤하게 만들어서 자려고 자위하는 정도의...
그런 생리적 욕구 해소용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죠.
때때로 이런 분들에게 스스로의 몸을 깊이 있게 자극하여 즐기도록 이끌어 주면
전반적인 성생활이 풍성해 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3. 자위에 탐닉하시는 분
의외로 주부님들 경우가 자위에 탐닉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더 자극적인 것을 즐기고 싶은데 남편과는 곤란한 거죠.
나이어린 20대 초반도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주부님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30대 초반에서 중반 사이이구요...
직접 만나서 즐기는 것이 부담스러우니
전화로 해소하시는 분들이 좀 있죠.
사실 대부분의 세이 남자들이 대화의 목표로 삼는 대상이기도 하구요....
의외로 그 층이 두터워서 만나기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 분들의 경우도 항상 갈증만 느끼시는 경우가 많죠.
완전함, 풍성함, 여유로움, 뭐 이런 느낌의 자위를 즐길 수 있는 분들은 드물 겁니다.
이것 말고도 많은 부류를 더 분류해 볼 수 있겠지만 일단 여기까지만 하구요...
제가 목표로 하는 분들은 자위를 하지 않으시는 분들입니다.
세분화 해서 여러가지로 구분해 놓았는데요...
이처럼 자위를 해 보지 않으신 분들이 제 글을 읽어 주시길 바래요.
그럼 앞으로 자주 들러서 좋은 글 또 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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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2-28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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