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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3 23:28 850회 0건
* 오타 및 기타 오류나는점 있으시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이제서야 꺼내다니...ㅠ.ㅠ 죄송합니다.
이번화는 장고끝에 악수라고 오래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소녀들의 시간 제2막입니다...ㅎㅎㅎ
만남이 있으면~~~헤어짐이 있고~~~또 만남이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ㅎㅎ
재밌게 보시길......^^

* 진아 시점입니다.


< 소녀들의 재회 1 >

정신이 어렴풋이 들며 느껴지는 서늘함에 이불을 찾으러 더듬는데, 뭔가가 이상했다. 움직임이는것을
멈추고 눈을 힘겹게 뜨자 잘 보이지 않아 몇번 꿈뻑이니, 왠지 익숙하면서도 낮선것이어서 저게 뭔지
잠깐 잘 안돌아가는 머리를 굴리다가 내 책상과 의자에 달린 바퀴라는게 떠오르며 내가 지금 바닥에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바닥에 엎드려 누워있다는걸 알게되 일어나려고 하니 오른팔이 마치 없는것처럼
아무 감각이 느껴지지 않아 무척 당황스러웠다.

" 뭐...뭐야? 왜 이래 이거? "

혼잣말로 외치며 정신이 더욱 또렷해짐에 따라 내 정확한 상태를 알게 되었다.
방바닥에 머리를 외로 처박고 왼팔은 머리위쪽으로 해서 바닥에 찰싹 달라붙어 손목만 까딱거리고,
오른팔은 바닥에 엎드려 있는 내몸에 깔려 아무느낌도 안나며, 양무릎엔 감각도 없고 다리가 어떻게
되어져 있는지 방바닥에 다리살이 찰싹 달라붙어 발목만 겨우 움직이는데 발등안쪽부분이 움직이려
할때마다 굉장히 쓰라리다라는 거였다. 등은 서늘하고 바닥에 붙어있는곳은 보일러때문인지 미지근했
다.

" 으....... 이게 뭔 일이야?...으....."

서늘해서 그런지 요의가 찾아오자, 어제의 일이 떠올라 필사적으로 자리에서 일어나려 발버둥쳤다.
찔끔찔끔 눈물을 흘리며 어금니가 부셔져라 깨물고, 살거죽이 떨어져나가는 고통과 다리관절의 고통,
쥐가 풀릴때 움직이려 할때마다 느껴지는 고문에 가까운 저림을 극복하며 간신히 바닥에서 엉거주춤
무를꿇고 엎드린자세를 만들자 아픔때문인지 오줌마렵던 것도 이미 없어진 상태였고, 온 몸에 땀이
맺힐 지경이었다. 고개를 들어 시계를 보니 새벽5시였다.

" 으~~~~~~~~~~으윽!!! 아이구~~~~~ 꼭두새벽에 뭔 일야 이게...으...... "

무릎에 힘이 안들어가 조심스럽게 들었던 엉덩이를 뒤로 내리며 주저앉아서 보니,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상태라는걸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 이유는 둘째치고 일단 일어서기 위해 양 손으로 접혀서 꺾여
있는 무릎을 하나씩 펴 바닥에 다리뻗고 있는 자세를 만든후에야 다리전체에서 느껴지는 사기에 가까
운 저림에 이번엔 진짜 콧물까지 튀겨가며 간신히 저림을 이겨내고 나서야 비로소 몸이 제대로 움직여
졌다.

" 헉! 헉! 헉! 후~울쩍 헉! 헉! 뭐...뭐야? 왜..왜?..이러고 있지? "

통증이 가시고 제대로 내 몸을 살펴보니 몸 앞쪽이 한마디로 시뻘갰다. 당황해서 자리에서 엉거주춤
일어나 전신거울에 몸을 비춰보니...... 오른쪽 얼굴도 몸마냥 시뻘겋고,거기에 더해 입가에 허옇게
침까지 말라붙어있었으며, 오른팔과 아랫배와 가슴에도 입가와 마찬가지로 허옇게 뭔가가 말라붙어
있었고, 다리를 벌리고 사타구니쪽을 보니 허벅지 안쪽으로도 오른팔과 마찬가지였다. 더우기 다리를
벌리자 항문도 따끔한게 아닌가?

" 몸은 또 왜 이래? 이것들은 다 뭐야? 아얏!! "

거울 앞에서 뒤돌아서서 앞으로 몸을 수그리고 양손으로 엉덩이를 벌려서 바라보니 항문쪽에서 피같
은것이 조끔 흘러나와 있었다. 찜찜했지만 약지로 조심스럽게 항문을 더듬어 보니 항문안쪽 약지
한마디쯤 들어간 곳에서 따끔한 느낌이 나길레, 조심스럽게 약지로 건드려보니 한 5mm정도 상처가
나 있었다.

" 아흐윽! 왠 일이래...으..윽! "

한숨이 나오며 어제 뭔 일이 있었나 생각하는데, 항문에서 따끔한 느낌이 들때부터 다시생긴 요의가
갑자기 급해져 오길레, 시계를 힐끗보니 5시15이길레 아직 아빠,언니 한참 자고 있을 시간임을 확인
하고서 알몸으로 소리안나게 내 방문을 열고 조용히 뒷꿈치를 들고 화장실로 가서 역시 조용하게 문을
여닫고 들어가 소변을 시원하게 보았다. 생각해보니 물을 내려야 되는데, 물내리자마자 달려 들어가면
되겠다 싶어 물을 내리려 하는데 언니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는게 아닌가?

-쪼르르~~~~~~~~륵! 쪼륵!
" 으..... 하아~! 이제야 살것 같네 ..! "
-덜컥!

재빨리 선반에서 목욕타월을 꺼내들고서 내 몸을 가리고 언니가 들어오길 기다리는데, 안방문 여닫는
소리가 들려왔다. 난 조용히 한숨을 쉬고 조용히 화장실문을 열고 나와 불을끄고 안방을 보니,
안방불이 켜져 있는걸 보고선 언니가 아빠 아침운동하니깐 깨우러 들어간 줄 알고, 내방으로 조용히
돌아와 얼른 팬티를 꺼내입고 평소입으라고 하던 잠옷을 꺼내 입고 침대로 들어갔다.

" 휴~~~ 살았다..들켰으면 뭔 꼴이야?... "

잠도 다 깨서 가만히 누워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언니도 일어났고 아빠도 일어날테니 옷도 입었겠다
나가서 씻어도 되는게 아닌가? 얼굴과 몸에 달라붙어 있는걸 생각하자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어젯밤 있었던 또 한번의 오르가즘을 떠올리며 문을 열고 화장실로 들어가 일단! 화장실 물을 내린뒤
옷을 벋은 후 샤워기를 틀고 몸에 비누칠을 하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씻기 시작했다.

-쏴아~~~~~아
" 흥~~~흥~~~흐흥~~!

사타구니쪽은 더 꼼꼼하게 씻는데 윤아의 매끄럽던 보지가 떠올라 다시 한 번 내 보지를 만져보며
한쪽다리를 들고 쳐다보며 어떤게 좋은지 잠시 비교해 보았다.
아무래도 윤아께 깔끔해보이고, 촉감도 더좋고, 냄새도 덜날것같아 이걸 어떻해야 좋을까 생각하다가
윤아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어제 볼거 다 봤고 그런일도 있었는데 가릴게 뭐가 있겠나 싶었다.
괜히 윤아한테 뒤지는거 같아 기분이 울컥했다.
다 씻고 난 다음 꼼꼼히 닦은후 평소처럼 타월로 알몸을 가리고 벗어두었던 옷을 들고 나와서 내방에
들어가려는데, 언니방문이 열리고 언니가 잠옷차림으로 나와

-덜컥!
" 왠 일이야? 이렇게 일찍 일어나고?
잠 못잤니? "
" 아니 어제 일찍들어갔잖아? 일찍자니깐 일찍일어난거지...헤헤
근데 언니 아빠 벌써 운동하러 나갔어? "
" 아닐껄? 왜? "
" 그래? 아까 언니가 안방들어가는 소리들었거든..
아빠 안 일어나지?
내가 다~~ 아빠 닮아서 아침잠이 많았던거야!!
언니! 내가 가서 아빠 다시 깨울까? "
" 그..그래?
아..아니야!!
너...넌! 꼴이 그게 뭐니?!
옷은 입으라구 있는거지 너처럼 들고 다니라고 있는건줄 알아?!
어서 들어가서 머리도 말리구 그랫!!
아빤 내가 다시 깨울테니깐!! "
-덜컥!
" 아니? 왠 일이야?
우리 잠꾸러기가 다 일어나고? "
" 너 빨리 안들어갓!!! "
-도도도~~~ 쪽~!
" 메롱이당~~~!! "
-도도도도도~~~ ...탕~!

아빠에게 쪼르르 달려가 아빠뺨에 뽀뽀를 하고선,언니의 잔소리에 혀를 내밀어 약올리고, 난 내방으로
도망치듯 뛰어들어가 문을 닫으려고 돌아서면서 보니, 언니 역시 나처럼 아빠에게 다가가 뽀뽀하는걸
보고선 문을 닫았다.

언니의 뽀뽀를 보니 왠지 내가 한 것과는 다르게 느껴졌다. 역시 어른이란 건가 싶었다.
들고있던 잠옷과 팬티는 씻기전에 입었던 거라 빨래거리여서 문옆에 놔두고, 어제입었던것들 역시
명훈오빠가 빨아줬다고 해도, 역시나 약간 찜찜해서 잠옷위에 놔뒀는데, 어젯밤에 벗어던진 팬티가
보이지 않는것이었다. 거울 앞에 놔두었나 싶어 거울 밑을 살피는데....

" 얜 또 어디 가 있는거야? 발이 달리지도 않았는데 참... "

거울앞 바닥에 어젯밤의 흔적이 남았있는게 보였다.

" 이건 또 뭐래니~~? 대책이 없네 이거.... "

그걸보니 항문안쪽의 상처가 걱정이 되어서 화장대에서 손거울을 꺼내서 두르고 있던 타월을 벗고
침대위에 앉아 보려고 했는데 잘 보이지 않았다.

" 하필 이런데는 왜~~~~~ , 아윽 보이지두 않잖아? "

언니한테 말 할수도 없고..... 그러다 전에 입술이 찢어졌을때 바르던 연고가 생각이 났다. 언니한테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찾던 팬티를 마저 마침내 침대아래구석에서 찾은 다음, 빨래거리 위로 휙
던져 놓은후, 서랍에서 속옷들을 꺼내 입고 간단하게 입은 후에 한무더기의 빨래거릴 세탁하는곳에
놓고 난 후, 걸레를 찾아와 넓게 흩어져있는 어젯밤의 흔적들을 치우고 걸레도 빨아놔두니, 언니가
식사하라고 부르길레 온가족이 모여 식살 하기 시작했다.

" 오늘은 토스트네~~?
내가 젤 좋아하는 토스트~~!!!
언니 잘 먹을께~~!! "
" 그래~! 아빠두 많있게 드세요~~! ㅎㅎ "
" 난 수아가 해주는건 다 맛있단다...하하
이렇게 살이 쪘잖니..하하 "
" 아빤 잠꾸러기라 살이 찌는거야..키키
아빠 아침운동 한다고 언니가 아침마다 깨워주지?
오늘 아침에도 언니가 깨웠는데 못 일어났잖아?
나두 아빠 닮아서 이렇게 아침잠이 많은거야!! ㅎㅎ "
" 끙~~~ "
" 아빠 신경쓰지 마세요.
그리고 아빠 살 안찌셨어요...ㅎㅎ
그러니 잘 드셔야 해요? 아셨죠?
진아! 너 나 잘하세요? 네?!!
중학교 들어서 첨으로 일찍 일어나 놓구선 큰소리는! "
" 언니 맨날 나만 보면 뭐라구 하냐~~?
이제부터 일찍 일어나면 되잖아!! "
" 두고 보자꾸나...ㅎㅎ "
" 자~자~~ 얼른 먹자꾸나!
먹는거 앞에두고 말하는거 아니다.엇차~~!! "
" 아~~~악!!
아빠!! 그거 내껀데!!! "
"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지~~ 안그러냐 수아야? "
" 제꺼두 드실래요? ㅎㅎㅎㅎ "
" 끙~~아니다 "
" 아빠! 먹보~!! "

시끌벅적한 아침식사를 마치고나서 언니에게 입안에 상처가 낫다고 하면서 연고를 받은후에, 옷 갈아
입는다고 하고선 내 방으로 왔다. 난 밖에 안들리게 조용히 문을 잠근후 아래를 다 벗은뒤 오줌누는
자세로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약지에 연고를 바르고선 조심조심 항문에 손가락을 넣으려 항문을 더듬
는데.. 차가운 연고가 항문주름에 닿자마자, 항문이 쪽 오그라들며....

"흐~~~~~으응! "

신음소리가 자연스럽게 터지며 보지구멍이 덩달아 오므라들어와 당황스러운 가운데도 묘하게 계속
하고 싶어져, 이번엔 연고뭍은 약지로 항문주변을 부드럽게 문질러 보았다.

"하으~~~으응~~~~~~~~~!"

더 깊은 비음이 세어나오며, 온 몸이 경직되어져와 퍼뜩 정신을 차리고 그만 멈췄지만 여운이 남아서
인지 허벅지가 살짝 떨리고 있었다. 가슴이 두근거려지며 신기함과 호기심, 당혹스러움,묘한 쾌감등이
동시에 생겨 당황스러웠다.
불쑥 잡지에서 읽었던 몸에서 기분좋은 자극을 느끼는 곳이 성감대라고 한다란게 떠오르자, 묘하게도
당혹스러움이 사라지고, 항문이 더 이상 더럽다고 느껴지지도 않았다.
쭈그려 앉아있자니 떨려오는 허벅지때문에 힘들어 아예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앞으로 엎드렸다.
이번엔 항문구멍에 바로 넣기위해 이를 악다물며, 다시 약지에 약을 발라 무릎꿇고 엎드린체 팔을
다리사이로 뒤로 빼어 연고바른 손가락을 항문구멍에 닿자마자 뜸들이지 않고 푹 찔러넣었다.

"끄흐~~으응~~~!! "

이를 악물고 있으니 콧소리가 절로 나오며 다리가 절로 오므라들어 다리사이에 넣은 팔을 조이기 시
작하며 항문이 약지를 거세게 조였오며,보지구멍역시 심하게 옴찔거려왔다.
이 상태로 오래 못버티니 얼른 손가락을 빼려고 기억을 더듬어 약지를 상처난곳에 재빨리 갖다대고
문지르자,

" 하흐~~~~으흑! 으~~~~~~~~~! "

지금 만지는곳과 맞닿은 보지쪽에서도 항문안쪽에서 느껴지는 차가움이 전해지며, 움찔거려지며 무언
가 밖으로 내보내려는 느낌이 들자마자 항문에 박혀있던 약지를 뺀뒤, 보지를 재빨리 누르자,

" 으~~으윽!윽! "

보지가 움찔거리며 애액을 토해낼때마다 허리가 나도 모르게 앞으로 튕겨지며, 손에서 미지근한 애액이
부딪히는게 느껴졌다. 떨림이 멎은 후 자리에서 조심스럽게 일어나 화장대로 가서 티슈를 몇장뽑아
몸에 묻은 애액을 꼼꼼히 닦아내며,

"흐~~윽! 으~~~~~~~
다음에 약바를땐 티슈를 대고 하던가 해야지...으~~
약바르는것도 일이네 이거..... "

허리를 피려니 복부가 약간 당겨와 거북했지만, 억지로 펴자 좀 지나니 괜찮아졌다.
벗었던 옷을 다시 입고서, 손을 씻고 교복으로 갈아입은후 어젯밤에 쓴 편지와 열쇠가 든 편지봉투를
조심스럽게 가방앞 주머니에 넣은뒤,

-도도도..쪽~!
" 아빠 빠이빠이~~~
언니 나 학교갔다 올게~~~! "
" 어이구~!! 귀청떨어질라! ㅎㅎ "
잘 다녀오렴~~~ "
" 잘 갔다와~~~~~! "
" 앙~~! 언니두 학교 잘 갔다와~~~! "

얼른 계단을 타고 내려와 2층 명훈오빠 현관문앞에서 초인종을 누르려다, 망설여져서 걍 넣으려고
문을 살펴봐도 들어갈틈이 없었다. 우유주머니도 없었다.. 갑자기 우체함이 생각나 아래로 바로
내려가 명훈오빠 우체함에 편지봉투를 넣고서 잘 보이게 해놓고선 밖으로 걸어나가며,

" 근데 윤아 요년이 열쇠랑 핸드폰은 갖구 와야 될텐데...
........
에잇! 아주 오늘 날 잡았엇!!
주~~~겄으!! "

전의를 불태우며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갔다.




< 진아는 더 이상 성에 대해 쑥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당연한 거라고 인정하고
지식으로 알던걸 자신의 몸에 하나씩 대입해 갑니다.
더 이상 뒤로 빼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성과의 맨투맨은 어색해 합니다
자기 자신의 성은 인식했어도 말입니다.
그리고 당혹했던 전날의 일에 복수를 다짐하고
달려갑니다!!
그리고
이번화 중간에 잠깐 엿보인 진아네의 비밀의 조각!!

다음화는
이미 덮칠만한 건 지척에 널려있어 불타오르는 야생마! 윤아!
이번화와 같은 시간대에서 시작하는 윤아의 담날 새벽!
오씨 3남매 중 미출연 인물인 큰.오.빠.가 등장합니다!
큰오빠 캐릭터의 모델은 저와 제 친구가 반반씩 섞여서 만들어진 짬뽕 캐릭터입니다.
다음 12부를 보시고 큰오빠를 평가해주세요...ㅎㅎㅎ
어느부분이 절 닮았을까낭~~~~ㅋㅋㅋ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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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2-28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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