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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회고담 시리즈 - 1부17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7:36 1,324회 0건
실화 ~ 선배님회고담 ~173 (장충동 환영회식과 ~ 작전계획 1,2,3,)


10월 29일,...

낮과 밤의 기온 차이로 저녁 안개가 짙게 드리운 장충동,

해가 지고 어두운 밤이 되자
밤하늘엔 헤어릴 수 없는 깨알같은 잔별들이 흐릿한 운무 속에 점,점,점, ~~~

남산 기슭 소나무 숲에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이 옷깃 사이로 스며들어 기분이 상큼하였다


김회장님, 일본 전무님, 세츠코 사장, 마사지 반장, 일식 주방장,
다섯분의 귀빈(?)들이 7시쯤 청운한정식에 도착했는데

저녁상을 준비하는 동안,
순심누나와 내가 정원과 일본집 내부를 천천이 안내하였다



"50년 전에 지은
일본 전통양식 목조 2층 건물이 잘 보존 되어있을 뿐 아니라,
정원의 잔디와 수목관리도 매우 잘되어 있군요,...

일본사람들은 잦은 지진 발생 때문에 ~
가능한 진동에 내구성이 있도록 견고한 목재로 집을 작게 짓고,
정원에는 뿌리가 단단한 수종을 즐겨 심습니다 ~
대표적인 정원수가 대나무 소나무 가이츠카향나무 등 입니다 ~"


(참고자료 ~
가이츠카 향나무 = 나사백 = Juniperus chinensis var. kaizuka

측백나무 계열의 4계절 상록수로
일본에서 들여왔기 때문에 가이츠카 향나무라고도 부른다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데,
그다지 까다로운 환경을 요구하는 나무는 아니라서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됨,
땅이 깊은 사질 양토를 좋아하지만,
산성, 알카리성 땅이나 석회암지대 어디에서나 잘 자란다

햇볕이 잘 드는 양지에서, 건물 주변에서도 잘 자라고,
손질만 잘하면 모양이 성탄절 츄리처럼 그럴싸하기 때문에
회사(공장), 학교, 병원, 대형건물, 가정집 등의 정원수 & 기념수로 합당하다)



일본 건설회사 전무님이
일본 목조건축과, 가이츠카 향나무에 대한 자신의 식견을 은근히 뽐내었다


이에 질세라 ~
순심누나가 유창한 일본어로
우리나라 선비의 정신이 깃든 "매란국죽" 사군자를 설명하였고


(참고자료 ~

사군자 = 四君子 = 매화(梅花), 난초(蘭草), 국화(菊花), 대나무(竹) 등 네 가지 식물을 일컫는 말.

매화는 ~ 이른 봄의 추위를 무릅쓰고 제일 먼저 꽃을 피운다.
난초는 ~ 깊은 산중에서 은은한 향기를 멀리까지 퍼뜨린다.
국화는 ~ 늦은 가을에 첫 추위를 이겨내며 핀다.
대나무는 ~ 모든 식물의 잎이 떨어진 추운 겨울에도 푸른 잎을 계속 유지한다는

각 식물 특유의 장점을
군자(君子), 즉 덕(德)과 학식을 갖춘 사람의 고결한 인품에 비유하여 사군자라고 부른다)



곁에 서계시던 김회장님도 나의 어깨를 가볍게 감싸며
순심누나의 사군자 설명에다 추가로 우리집안 소개와 오우가 (五友歌) 자랑을 덧붙였다


"우리 김운명차장과
김순심사장은 친남매지간 사이인데,
충청도의 대대로 이어온 격조 있는 양반가문의 막내자제로 태어났어요,...

어제 김차장 큰형님의 회갑잔치 겸 마을잔치에 초대를 받아
충청도 고향마을에 우리들이 잠시 다녀온 소감이랄까 ? 느낌이랄까 ?

평화로운 농촌마을,
풍광이 좋은 높다란 뜨락에,
장중하고 격조있게 지어진 고택과 오래된 돌담길,...

친인척, 하객들, 심지어는 동네사람들 까지 모두가 몸가짐, 행동들이 여유로워 보여서
충청도 양반골, 유서 깊은 가문의 전통을,
잘사는 농촌마을의 풍요로움을, ~ 피부로 느낄 수가 있었고,

그러한 전통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김차장은 자신의 고상한 취향을 살려 ~

여기 정원에다
수석(水石)과 송죽(松竹)을 꾸미고, 중천에 떠 오르는 달(月)을 바라보면서
조선시대에 유명한 윤선도 시인의 오우가(五友歌)에 나오는 다섯가지 종류를
애지중지 관리하는데,
그 귀중품들이 바로 우리들 눈앞에 놓여있습니다 ~"



(김회장님의 분에 넘치는 설명 ~?
김회장님은 나하고 수차례의 구멍동서로 막역한 사이 ~?

지난 4월,
일본 신쥬쿠 호텔과 이카타 온천장에서의 돌림빵, 갱뱅, ...

그리고 귀국 후,
본인의 발기력이 딸리면
순심누나와 셋이 아방궁 쓰리섬을 가끔씩 즐기면서 여러차례 구멍동서? 맺은 사이임

한편으론 근친 남매간의 섹스를 지켜보면서,
자신이 해보지 못했던 근친상간의 스릴과 짜릿함을 대리만족 하였는지도 모른다?


그러한 김회장님의 약점(?)을 역이용하여
순심누나, 희순형수, 순이각시, 나까지 ~ 합세하여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여행지에서 그때 그때 김회장님의 기분을 적당히 맞춰주면서 ~
건설경기가 최고조에 오른 1980~1990년대 경제적인 도움을 수없이 많이 받은 것도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김회장님은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
자신은 힘이 없어 삽입 섹스를 못하면서도,
장충동 우리들과 어울려 관전 애무 오랄로 정신적인 즐거움을 만끽하였고,

그러한 고마움에 대한 보답(?)으로
우리들 네 사람에게는 친자식들에 버금갈만한 많은 경제적 배품을 남기셨으니까,...

다음에 차례차례 열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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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꾸어진 정원과 정갈한 일본집 구경을 모두 마치고
한옥식당의 귀빈실 (20명 수용?)로 들어와 각자 자리에 앉았다


니스칠을 하여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반질반질한 장판지 방바닥,
편백나무 원목 아자무늬 창살에 새하얀 한지를 바른 출입문과 창문,

방 아랫쪽에 넓게 펼쳐진 화려한 10장생 자수 병풍,
현란한 모란꽃 무늬가 수 놓아진 개인용 꽃방석, (청진동의 고급요정 방석집 스타일?)


최고급 Special 풀 코스 궁중요리 한정식,...

신선로를 중심으로 50여가지 화려한 반찬을 마주한 일본인들이
산해진미, 형형색색의 진귀한 음식들을 앞에 두고서
미쳐 손에다 젓가락을 들지 못하고, 입이 쩍 벌어져 말을 잊지 못하였다



먼저 김회장님의 환영사 ~!

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韓國 に 来たことを 歡迎 します。

"칸코쿠니 키타코토오 칸게이 시마스" (김회장님)


저희를 환영해주어 감사합니다 =
私たちを 歡迎 してジュオガム・サハます。(세츠코 여사장)


다음엔 다같이 건배 (감빠이 ~!)를 소리치면서
일본인들이 즐겨하는 따근한 정종(청주) 술을 작은 사기 술잔에 따라마셨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식사가 막 ~ 시작 되려는 순간,

희순형수와 최반장, 순화이모, 종로요리학원 원장님과 제자들 둘이
마치 약속이나 한 듯,

거의 동시에 청운한정식에 도착하였다


순심누나가 자리에서 일어나 ~

뒤늦게 온 손님들은 반갑게 맞이하면서
밥상 머리에 줄지어 앉아있는 좌중을 두루 살펴보더니
일본 손님들과 한국인들을 한 분 한 분 일일이 소개하였다


그리고 나서 ~

한일 양국의 친선도모와
지난 4월 일본관광 때, 이카타 온천장에서의 배풀어준 호의에 대한 답례로
서로 의미 있는 추억의 덕담을 나누라는 뜻으로
남자 6명, 여자 8명의 자리 배정을 약간 의도적으로 하였는데

(그날밤의 파트너를 미리 선정?)


-. 김회장님 곁에 희순형수 ~
-. 세츠코 옆에는 최반장 ~
-. 마사지 반장과 순이각시 ~

-. 일본 주방장 좌우에는 순화이모와 종로요리학원 원장님을 ~
-. 나의 좌우에는 종로요리학원 학원생들 두 명을 ~

-. 마지막으로 일본 전무님 옆에는 자연스럽게 순심누나가 자리를 차지하였다


(청운한정식에서는,.....
믿을 수 있는 단골 관광업체의 특별 요청이 있을 경우,

직업알선소 등을 통해 여성도우미(식사 써빙, 춤과 노래 등)를 충원하여
일본의 단체손님들에게 짝짓기 게임정도는 진행해왔음 ~ 일종의 비밀스런 기생파티 ~?)


남녀 14명이 자리 배정을 받고 정해진 자리에 착석한 후,
식사를 하면서
서로간에 웃고 떠들고, 손뼉치며, 러브 샷, 스스럼 없는 가벼운 스킨십까지,...


다행스러운 것은 ~
김회장님, 순심누나, 희순형수, 순화이모, 최반장, 원장님은
일본어 대화가 어느정도 가능하여
옆자리에 앉은 일본손님들과 편하게 대화를 주고받았다

(나하고, 순이, 요리학원 학생 두 명은 ~
해방 후 세대로, 나이가 젊은 탓에 일본어에 서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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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작전타임 ~?

식사와 술을 들면서 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 무렵 ~
나하고 순심누나가 옆에 비어있는 방으로 ~ 최반장을 손짓으로 불러냈다


"최반장님 ~!
여기는 사석이니까 평소처럼 "형님"이라고 편하게 부르겠습니다

처음에 방으로 들어와
인사소개 시킬 때부터 대충 감을 잡으셨겠지만 ~
오늘은 저희가 일본 손님들을 접대하는 특별 이벤트 자리거든요

그래서 은실이 누나를 전화로 속이고
최반장님을 하룻밤 장충동 야간공사(접대 술자리?)장에 동원한 것이니,... 이해 하십시오


그리고 오늘밤,
식사자리가 파하면 다같이 2차, 3차, 따라 나설건데요

형님은 바로 옆에 앉아있는 세츠코 여사장을 전담 마크해서,
완전히 흐물흐물 노골노골하게 곤죽을 만들어 주셔야겠습니다

겉으로 행동은 의젓하고 점잖게 하시구요 ~
밤일을 할 때는 조금 와일드 하게 밀어 부쳐주세요

세츠코 여사장은 나이 44살에 홀로 사는 과부인데다
하룻밤에 10명의 남자를 거뜬하게 조진다는 타고난 섹골 섹녀이니까

형님의 우람한 대물 거시기로
한국 남성의 기상과 능력을 맘 껏 발휘해서
일본의 이름난 섹녀가 항복의 백기를 들게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의 진행계획으로는 ~

참석자 전원이 나이트로 자리를 옮겨 한바탕 몸을 푼 후에, 룸으로 올라갈건데,...

일본인들은 변태적인 호색기가 특이 해서 ~
형님과 세츠코의 멋진 사랑놀이 장면을 한 방, 그것도 가까이에서 구경할려고 할겁니다

속칭 관전이라는건데 ~
일본의 국민성 자체가 타인의 성행위를 몰래 훔쳐보는 것으로 만족을 취하거든요,...
그러한 요상한 분위기래도 괜찮겠습니까 ~?"


"허음 ~!
허허허 ~!
내가 오후에 김차장의 긴급 전화를 받으면서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이런 뜻밖의 부탁인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구만,.....

좋네 ~!
김차장과 나는 ~ 아주 특별한 인연으로
은실이와 나를 짝 맺어준 중매잡이 아닌감 ~?

그리고 술자리에선 처남과 매형/ 형님 동생/이라고 허물없이 부르는 사이인데,
이보다 더한 부탁도 들어줘야겠지~? 안그래 ~? 허허허"


"그리고 ~ 또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

"또,...무엇인가 ~?
편하게 빨리 말하라구 ~
어차피 오늘밤 동생과 여러사람들 앞에서 홀랑 벗고 춤추게 생겼는데 ~ 허허허"


"앞으로 머지않아 제가 토건회사를 창업하려는 것 잘 아시지요?
그래서 형님과 저는 곧 한솥 밥을 먹어야하는 한 가족이 될터인데,...

어떠한 분위기에서도 ~
저희 친가족인 순심누나, 희순형수, 순이마눌은 터치하지 말아주세요 ~
앞으로의 가족간에 상호 처신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대신에 ~
홀로 사는 순화이모는 형님이 맘대로 대하셔도 다 받아줄겁니다 ~ 잘 부탁할게요 ~"


"아암 ~! 그래야지 ~!

김차장이 시시콜콜 말을 안해도 그런 것 쯤은 내가 다 알아서 처신 할거여,...
장충동의 여자들은 일체 노 터치하고 ~
세츠코 여사장과 순화이모 두 여인은 내가 확실하게 잘 대접 할테니까 ~ 염려말라구 ~ 허허허"


"그리고 ~
오늘밤에 일어난 일은 그 누구에게도 비밀을 지켜주십시오
은실이 누나는 물론이거니와,
남들이 알게 되면 청운한정식의 대외적인 이미지에도 큰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


"잘 알았구먼 ~
내가 한 두살 먹은 어린애가 아니니 ~ 걱정하지 말라구 ~ 후후후"


빈 식탁을 앞에 두고 셋이 마주보고 앉아서 ~
소곤소곤 작전계획을 이야기를 하는데 ~

양손에 떡이라고 뜻밖에도 일본 여사장과 순화이모를 맛보게 될 최반장은,...
하구한날 ~
함바식당 은실이 누나의 아래구멍만 파왔었는데,...


"이게 웬 떡이냐 ~!!!"
"앗싸 ~ 심봤다 ~!!!"

기분이 째지게 좋은 듯, 입이 턱에 닿도록 "허허허" 파안대소를 하였고 ~

나의 곁에 바짝 붙어앉아서
은밀한 작전계획을 시종일관 묵묵히 듣고 있던 순심누나는
최반장 모르게 식탁 밑으로 손을 내려 나의 허벅지를 살짝 꼬집었다


(순간적인 판단이었지만,.....?

덩치가 건장하고,
힘이 천하장사처럼 넘칠 것 같은 최반장의 대물자지를 한 번 맛보고 싶었는데 ~
내가 미리부터 방어벽으로 철저히 차단하니까 ~ 기대 밖으로 다소 섭섭한 듯,???)



2차, 작전타임 ~?

최반장을 방으로 돌려보내고 ~
희순형수와 순이마눌을 옆방으로 살짝 불러내어 또 다른 작전타임 ~? (누나의 긴급지시?)


"오늘밤은 ~
우리 모두 일본 온천관광 갔을 때처럼,
이카타 온천장에서 있었던 환상의 갱뱅 게임 2차전이라 생각하고
서로간에 옆사람의 눈치 살피지 말고, 간섭받지 말고, 실컷 즐기기로 하자구,...


-. 먼저 ~ 나이 60인 원장님은 집으로 돌려보내드리고,

-. 희순이는 오늘밤 김회장님을 도맡아서 ~ 무언가 아파트 한 채라도 뜯어내봐 ~!
-. 순이는 마사지 반장한테서 그동안 지친 몸의 여독을 풀도록 하고

-. 순화이모는 일본 주방장에게 엉겨붙어 일본요리 기술을 공짜로 배우게 하고
-. 나는 일본에 갔을 때부터 추파를 던졌던 전무님을 맡을 테니까,...

-. 그리고 운명이는 오늘밤 제짝이 없는데 ~
새로운 여자 ~
종로요리학원 원생들 둘을 붙여줄테니 능력 껏 잘 꼬셔봐 ~!


내가 회갑잔치에서 원장님 한테 슬쩍 전해 듣기로는
한 여자는 이혼한 돌싱이고,
다른 여자는 미혼인데 올드미스라고 하더라구,...

어떻던지 간에 ~
운명이나 우리들한테 귀찮게 엉겨붙을 여자들은 아니니까 마음 편하게 작업해봐 ~!


솔직히 말하는데 ~~~
운명이 배구시합 연습한다고,
큰오빠 회갑잔치 준비한다고,
모두들 1주일 ~ 2주일씩 아래가 굶주렸잖어 ~?

오늘밤 맘껏 회포를 풀어보자구 ~ 호호호

특히 운명이는 그동안 우리들 셋한테서 조금은 식상했을 터이니 ~
회사 복직을 앞두고 ~
오늘 새 여자 거시기 맛을 보는 것이 컨디션 조절과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겠어 ~?
모두들 내 말이 틀리냐구 ~? 호호호" (순심누나 일장 지시)


"언니 ~!
언니가 말씀하신 뜻은 충분히 알아 듣겠는데요 ~
제 의견도 좀 들어주세요

처음에 관전 할 때는 한 방에 다 모여서 키스와 애무 까지만 즐기고,
본격적인 섹스를 시작할 때는 남자 여자 1:1로 각방으로 흩어져서 했으면 좋겠어요

나는 오빠가 곁에서 다른 여자랑 하고 있으면 ~
오빠의 행동을 살피느라 만족은 커녕, 도저히 맘이 놓이지 않거든요,..." (순이 의견)


"어라 ~?
순이가 각방 플레이를 원하다니 ~?
주위 사람들 눈치 안보고 은밀하게 만족을 느껴보겠다는 뜻이구나 ~? 그렇지 ~?
그럼 ~ 희순이 의견은 어떻니 ~?" (순심누나)


"글쎄요 ~
순이 말대로 단체 갱뱅은 재미는 커녕 정신이 하나도 없이 멍~ 하니 어지럽기만 했어요
그리고 저는 솔직히 김회장님과는 관계하기 싫은데 ~
다른 파트너와 바꾸어서 각방 플레이를 한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헤헤헤" (희순형수)


"어이구 ~
희순이는 손에다 쥐어준 떡도 못 먹는구나
제일 영양가 있는 알짜베기 부자 회장님을 붙여주는데도 싫다니 ~?
나이 많고, 거시기에 힘이 없어서 싫다는거여 ~? 호호호

좋아 ~!
좋아 ~!
우리들 의견은 들었으니 ~
운명이 최종의견을 말해봐 ~! 모두들 너의 뜻대로 따를거니까 ~" (누나)


"으음,.....
나는 여자가 아니라서 순이나 희순형수의 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지만
저의 평소 스타일은 잘 아시잖아요 ~?

우리 네 사람이 함께 하는 쓰리섬을 항상 즐겨하고,
심지어는 다른 사람의 섹스행위를 몰래 훔쳐보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그렇지만 오늘은 ~
지난 4월의 일본관광 이후 ~
딱 6개월만의 썸씽 기회인데 ~
경험 삼아서 순이 의견대로 각방으로 나뉘어서 간섭없이 한번 즐겨보자구요

나 역시도 낯설은 ~
종로요리학원 원생들을 꼬실려면 ~
사람 많은 공개적인 자리에서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리고 희순형수가 김회장을 거부하는 것에 대해서는
순심누나가 묘안을 제시해 보세요 ~ 저는 무조건 따를게요 ~" (나의 의견)


"알았어 ~!
모두들 의견을 제시했고 ~
시간도 없으니 이제 결론을 짓자구 ~!

오늘밤에 벌어질 일은 일장춘몽 하룻밤 꿈으로 ~ 각자 책임지는거야 ~ 알겠지 ~?
식사가 끝나면 ~
호텔 나이트로 자리를 옮겨서 모두가 돌려가며 자연스럽게 친교시간을 즐긴 후,
큰 방 한 곳에 모여 최반장과 세츠코의 시범게임을 관전으로 즐기자구,...

그 다음엔 남자들 기준으로
방 5칸으로 각각 나뉘어서 헤어지기로 해 ~!

일본에서는 교실처럼 넓은 다다미 방에서 단체 갱뱅(혼음?)을 즐겼는데
한국에서는 최소한 밀폐된 룸에서 1:1로 차분하게 즐기는 형식을 택한거여,...


각방에서 미리 짝지어진 남녀가 1:1로 긴밤을 즐기던지 ~
중간에 다른 남자 파트너와 체인지 하던지 ~

그것은 맘대로 하기로 해 ~!


희순이가 잠자리 파트너를
김회장님이 아닌 딴 남자와 바꾸었으면 하는데 ~

어차피 긴밤 올나이트를 즐기다 보면 ~
남자들이 돌고 돌아다니면서 2~3명씩은 본의 아니게 받아들이게 될거라구,....

다시 한번 말하지만 ~
여자들은 공주처럼 자기방 침대에 가만이 누워 있기로 하고 ~
남자들이 이방 저방을 나비처럼 옮겨다니면 애걸복걸하면 적당히 받아주는 식으로 하자구 ~!

도중에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
전혀 맘에 들지않는 남자가 찾아왔을 때는 처음부터 단호하게 거부해도 좋아 ~

이따가 호텔방이 정해지면 객실 호수를 따로 알려주겠지만 ~

무조건 제일 큰 트윈룸에는
최반장/ 세츠코/ 순화이모/ 주방장/ ~

네 사람이 함께 자도록 배정하고 (메인 이벤트 섹스쇼?)


두번째 방에는 ~ 희순이와 김회장님,
세번째 방에는 ~ 나하고 일본 전무님,
네번째 방에는 ~ 순이와 마사지사,

마지막 방은 운명이와 학원생 둘이 자는 것으로 정하자구 ~

그리고 만약에 ~
우리들 네 사람이 정해진 파트너와 헤어진 후, 우리들 방으로 뭉치고 싶을 경우에는
문 앞에서 암호 노크를 하기로 하자구 ~

똑, 똑, 똑, 똑, ~
똑, 똑, 똑, 똑, ~

네사람 중 누군가 찾아왔다는 뜻으로 네번씩 두차례 노크를 하면
우리 멤버인줄 알고 문을 열어 주라구 ~ 잘 기억해 놔요 ~ 호호호" (순심누나 작전 완료)



"제갈공명, 순심언니의 계획은 정말 대단해요 ~
잘 기억할게요 ~

그리고 오빠가 좋아하는
정액이 가득한 그 상태로 씻지 않고 누워있을테니
오빠가 내 방으로 찾아와 똑, 똑, 똑, 똑, 노크 하세요 ~ 아셨죠 ~? 히히히" (순이가 아주 좋아라고)


"희순이는 어쩔건데 ~
내 말대로 할거야 ~? 말거야 ~?
아니면 지금이라도 파트너를 김회장님 대신 일본 전무님으로 바꿔줄까~?" (순심누나 절반의 협박 공갈?)


"됐어요 ~
언니 말대로 그대로 할게요 ~
김회장님 늙은 xx를 잘 빨아주면 ~ 화가 복주머니 될런지도 모르잖아요 ~? 헤헤헤" (희순형수)


하하하
호호호
헤헤헤
히히히 .........


"좋았어 ~!!!
오늘밤은 전혀 거칠 것 없이 화끈하게 즐기고 ~
내일밤에 모두 모여서 각자 손익계산(?)을 꼼꼼이 따져보자구 ~ 호호호" (누나)




3차, 작전타임 ~?

희순형수와 순이를 방으로 되돌려 보내고 ~ 끝으로 김회장님을 빈방으로 불러냈다

조금 전까지 주고 받았던,
(나이트에서 즐긴 후/ 메인 이벤트 관전/ 남녀 각방 플레이/ 남자들이 순회방문 가능)
1~2차 작전계획을 사실 그대로 자세히 전해드리면서
나이트와 호텔방, 예약 여부를 물었더니 ~


김회장님이 저윽이 만족한 모습으로 밝게 웃으시면서

"주말이 아닌 평일인데다 단골로 거래하는 호텔이라서
디스카운트 = discount = 물건값의 에누리, 할인(割引)이 가능 하다고 ~"


장충동에서 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잠자기는 어려울 듯해서,
혹씨나 하는 마음에 오늘 낮에 ~
미리 방 4칸을 구두로 예약 해두었다고 (김회장, 마사지, 주방장, 나까지,...사전에 각방 계산?)


그리고 일본 전무님은 자기 회사비용으로 출장을 왔기 때문에
같은 호텔의 킹사이즈 트윈실 (특실)을 전무님 이름으로 별도 예약해 두었으니

아무런 걱정말고
그 넓은 방에서 다함께 이벤트를 시작하면 좋겠다고 호쾌하게 웃으셨다


김회장님은 나이가 많은데다 거시기 힘이 딸려 갱뱅 스타일이 아닌,
쓰리섬 관전과 애무 오랄을 즐기신 분인데,...
자신이 좋아하는 민yy 희순형수와 단 둘이서 오롯이 하룻밤을 잔다는게 너무도 좋은 듯?


**. 오늘밤, 청운한정식 식사비용 전액을 ~
김회장님 회사에서 접대비로 지불하기로 했고,...


**. 2차, 나이트 비용은 ~
순심누나가 일본 전무님을 적당히 꼬셔서 박아지 씌우기로 했다


**. 별도로 순심누나가 김회장님의 귓가에 ~ 소곤소곤 말했는데,
오늘밤 희순이와 둘이 자면서 무언가 큰 선물을 해주어야만
앞으로도 가끔씩 민둥산 백yy를 간식으로 즐길 수 있을거라고 은밀한 귀뜸을 해주었다


(허허허 ~!
장충동으로 이사 온 후, 지나간 9년동안,
순심누나가 김회장님의 붕알을 쥐락 펴락 하는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
이처럼 단독 드리볼(?)해도 좋아하는 김회장님은 순심누나 치마자락에 매달린 공처가 같았다

또한 ~
다같은 여자들이지만 남자를 잘 만나고 처신하기에 따라 거시기 가격이 천차만별,...?
장충동 아방궁 여자들의 보지값이 대단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다)


짧은시간 불과 20여분? 만에
여섯 사람이 차례 차례로 머리를 맛대고
1, 2, 3차, 치밀한 작전계획 (섹스 진행계획?)이 완성 되었다 ~!

장충동 제갈공명 순심누나의 순발력과 임기응변이 새삼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

여성의 인권향상(?) ~
하룻밤 몸값을 제대로 받아내는 유능한 마담 뚜(?) 김순심여사의 수완이 100% 발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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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차 완벽한 작전계획을 세운 다음에,...
김회장님과 누나와 내가 큰 방으로 다시 돌아와 ~ 웃고, 떠들며, 술잔을 기울였다


식사시간이 두시간 가까이 지나는 동안에
모여앉은 사람들의 얼굴이
술에 취한 듯 발그레 변하였고, 앉은 자세도 처음과 달리 많이 흐트러졌다

남자들은 상의를 벗어 던지고,
넥타이를 풀고, 허리띠를 느슨하게,...
여자들은 치마단이 무릎 위로 올라가 옆자리 남자들 손이 허벅지 안쪽을 마구 주므르고,...



내가 제자리를 찾아앉으니 ~
좌우에 앉아있던 종로요리학원의 두 여인이 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왔다

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술을 제법 마신 듯이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는데

천박하지 않는 웃음을 빙그시 웃으며
나의 옆구리에다 물컹한 젖가슴을 의도적으로 밀착시켰다


"오라버니 ~!
순심이 언니랑 두 분이 오랫동안 어디에 다녀오셨어요 ~?

저희는 얼굴이 못생겨서 오라버니 한테 소박 당한줄 알고 ~
원장님 모시고 자리에서 먼저 일어서려고 했는데요 ~ 호호호" (이혼녀 아양떨기)


"저도 ~
오빠가 없으니 심심해서 그냥 가려고 했어요 ~ 히히히" (올드미스 투정?)

"허허허 ~
좌우 날개인 미인 둘이 가버리면 나는 어떻하라구 ~ 날개 꺽인 새가 되잖어 ~?" (나의 명답)


그러면서 은글슬쩍,
밥상아래로 양손을 뻗어 두 여인들의 히프와 허벅지를 슬~슬 더듬다가
치마 속으로 손을 밀어 넣어

허벅지 안쪽으로 "쓰으윽" 만지는데 거부하는 모습은 커녕 ~
몹씨 기다렸다는 듯,
사타구니 은밀한 곳을 넓게 벌려주었다


"어서옵쇼 ~!!!"

말로는 표현하지 않았지만
삼각팬티 고무줄 사이로 비집고 침투하는 나의 손길이 편하도록 허벅지를 더욱 활짝 벌렸다


울창한 터럭이 양손에 잡히고,...
뜨겁게 열닳은 둔덕과 은밀한 비부?,...
그 가운데 축축하고 끈적하게 물기 젖은 도끼자국,...

양쪽 가운데 손가락을 밀어넣자 동시에 쑥~ 빠져 들었다 (많이 닳아진 헌 yy들 ~?)

나의 능숙한 애무 손길을 받자,
얼굴이 더욱 새빨갛게 달아오른 두 여인이 내 귓가에 가만이 속삭였다


"아잉 ~!
냄새가 날텐데 ~ 이따가 씻고나서 만지세요 ~ 네에 ~" (이혼녀의 체면치례)

"오빠 ~!
오늘밤 나 책임질거예요 ~? 외롭지 않게 해줄 자신이 있으세요 ~?" (올드미스의 강요?)


"오케이 ~!
양손에 떡을 쥐었는데 어느 것을 먼저 먹어야 할까 ~? 후후후" (나의 능청)

"아이 ~!
우리 둘 다 함께 공평하게 드셔야죠 ~? 호호호" (이혼녀의 능청)

"오른쪽, 왼쪽, ~
한입씩 번갈아 드시면 되잖아요 ~? 히히히" (올드미스 쓰리섬 유혹?)

"어라 ~?
나 없는 사이에 둘이 서로 짰구나 ~? 그렇지 ~?" (나의 새삼스런 질문)


하하하
호호호
히히히,.....

(둘이 고개를 끄덕이며, 나의 물음에 수긍하면서 허벅지를 꼬집었다)



(잠간 여기서 부연 설명 ~ 한 마디 ~!

요즈음 메스컴에서는 수시로 ~
유사성행위, 성추행, 강간,... 등의 뉴스가 홍수를 이루고 있지만,...

1980년대 성개방과 기생파티가 난무하던 그 시절엔
키스하고,
젖통 만지고,
손으로 아래 거시기를 더듬을 정도가 되면 ~

하룻밤 거사(?)가 100% 성공하였다 ~

(필자의 경험이 아닌, 주인공 선배님의 강력한 주장이었음 ㅎㅎ)


또한,
싫던 좋던 간에 하룻밤 운우지락을 나눈 남녀사이는 일종의 여인의 순정이랄까?
마치,
일부종사라도 할 것처럼
두번 세번 ~ 계속 팬티를 벗어주는 것이 대다수 여인들이었다고 한다)



방안에 들어와 양쪽에 원생 둘을 껴안고, 애무를 즐기면서 밥상 맞은편을 바라보니 ~
후끈 닳아오른 방안 분위기 탓인지 ~
모두들 파트너 끼리 작업이 빨리 진행되고 있었는데,.....


마사지 반장은 ~
순이의 부라우스 단추를 끌르고
손을 찔러넣어 큼직한 왕유방을 절반 쯤 꺼낸 뒤, 주물럭 주물럭 ~


김회장님은 자리에 앉아마자 ~
희순형수의 치마자락 안으로 손을 들이밀어 민둥산 거시기를 꼴짝 ~ 꼴짝 만지는 중?,...


일본에서 온 주방장도 (턱수염에 외모가 제법 점잖게 생겼는데...)
오른쪽 팔에 순화이모
왼쪽 팔에 원장님을 껴안고 무엇이 그리도 좋은지 ~ 헬렐레 웃으며,....소곤 소곤

비록 부라우스 옷 위로였지만,
나이 든 두 여인의 유방을 노골적으로 주물럭 거리고 있었다

(섹녀 기질의 순화이모는 몸을 헤프게 돌리니까 그렇다 치더래도 ~
고결하긴 원장님마저
주방장 손에 유방을 주물탕하고 있다는 것에 저윽이 놀랐다 ~ 아니 ~! 저럴 수가 ~?)


구석진 곳의 대물 최반장과 세츠코의 진도가 제일 빨랐는데 ~

싸구려 용산역 뒷골목 선술집에서 자주 헤오던 습관대로
세츠코가 입었던 야한 꽃무늬 팬티를 벗겨내어 자신의 이마에다 올려쓰고

한손으로는 부라우스 밖으로 돌출한 유방을 만지고,
다른 손은 치마속의 거시기를 열심히 후비다가,

세츠코의 봉지 애액이
흠뻑 묻어 번질거리는 가운데 손가락을 자신의 입으로 쪽~쪽 빨고 있었다

(흐흐흐 ~
오늘밤 최반장 밑에서 세츠코가 죽는 날이로구나 ~ 시체 넣을 관을 미리 준비해야 할랑가 ~? ㅋ)



문득,.....

아파트건설 현장 간부들과
미아리 텍시스 촌에 기분전환 원정(?) 나갔던 기억이 떠올랐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 겸 야한장난을 치고 싶었다

양옆에 앉아서 아래 사타구니를 벌리고 있는 두 원생에게 가만히 속삭였다


"오늘밤 두 사람이 오빠의 것이라는 확실한 흔적을 남겨야 할텐데,...후후후
우선 두 사람의 용돈 좀 벌어야 줘야겠다

지금 부터는 내가 하자는 대로 따라해 줘 ~!
어차피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오늘밤 지나면 헤어질 1회용 손님들이니까
전혀 부담 같지 말고 오빠가 시키는대로 따라 하는거다 ~! 알겠지 ~?"

"무슨 어려운 일을 시키실거에요 ~? 호호호" (이혼녀)

"설마 ~? 옷 벗기 게임을 ~? 히히히" (올드미스)


"그래 ~!
엉큼한 일본사람들이 술좌석에서 즐겨하는 장난 짓거리인데
두 사람이 차례로 일어선 뒤 ~ 뒤돌아 서서 팬티를 벗어 내리는거야,

남자들이 팬티 색갈을 못 맞추면 ~
건너편의 김회장님과 전무님에게 바가지 벌금을 씌울테니까
부끄럼 타는 듯 내숭을 떨면서 ~

천천히 벗으라고 ~ 알겠지 ~?"


"아잉 ~ 오라버니는 정말 이상해 ~? 변태인가봐요 ~? 호호호" (이혼녀)

"후후후 ~
내가 변태라는 거 이제서야 알았니 ~?
아무튼 두 사람 용돈을 두둑이 벌어줄테니까 ~ 할꺼야? 말꺼야 ~?" (나의 갑질 흥정)


"좋아요 ~
언니가 한다면 저도 따라서 할게요 ~
뒤돌아 서서 히프만 내보이면 돈이 생기는 일이잖아요 ~ 히히히" (올드미스)



한 사람 건너에
일본 주방장과 찐한 애무를 즐기고 있는 원장님께 대충 양해 말씀을 드린 뒤,
맞은 편에 앉은 순심누나에게 일본어로 통역을 해달라고 부탁한 뒤에


짝 짝 짝 ~ !!!
박수를 세 번 쳐서 좌중의 시선을 한 곳으로 모인 다음,
순심누나가 능숙한 말솜씨 진행으로 팬티 색갈 맞추기 게임을 이끌었다


"저기 구석진 곳의 ~!
세츠코 사장과 최반장님은 진즉부터 머리에다 팬티를 쓰고 계시는데,...보기에 좋네요 ~!

지금부터는 이 자리에서
가장 나이 어린 두 여인의 팬티 색갈 맞추기 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

맞추면 꽁짜 ~!
못 맞추면 ~?
김회장님과 전무님 두 분이 아가씨들에게 각각 벌금을 지불하셔야합니다
모두들 좋습니까 ~?" (순심누나의 선동?)


"와아아 ~ 좋아요 ~ 어서 시작하세요 ~" (자리에 앉은 남자들이 환호)


먼저 수줍어 멈짓멈짓하는 올드미스를 내가 억지로 자리에서 일으켜 세운 후,
뒤돌아 서게 하였다

무릎선에 찰랑거리는 짙은 감색 후레아 치마 밑으로 하얀 장단지가 너무도 싱싱해 보였다


"자아 ~! 이 아가씨의 팬티 색갈은 ~?" (순심누나의 질문)

"으음 ~ 노란색? 아니 핑크색일 것 같구먼 ~" (김회장님과 전무님이 동시에 의사표시)

"좋아요 ~!
맞는지 틀린지는 ~
옆에 앉은 김차장이 아가씨의 팬티를 내려봐야 알겠죠 ~?" (순심누나)


떠들석하던 술좌석이 일순 조용해 지면서
아주 흥미진진한 긴장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나는 좌중의 시선을 의식하며 아주 천천이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팬티를 벗겨 내리는데
탱탱한 히프에 팬티 고무줄이 걸려서 ~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게 한 다음에 팬티를 벗겼다


"아하 ~!!!"
"빨강색이다 ~!!!"
"핑크나 빨강이나 서로 동색인데 ~!!!"

좌중 사람들 입에서 탄식이 흘러나왔다

한편으로는 뒷쪽 항문 틈사이로 슬쩍 내비치는 시커먼 음모의 일부분이
남자손님들의 뇌리를 자극, 꿀~꺽 군침을 삼키게 하였다


"호호호 ~
정답이 틀렸네요 ~ 회장님과 전무님은 벌금을 내셔야겠습니다" (순심누나)


"잠간 ~!
색갈이 틀린 것은 인정하겠는데,...
뒤로는 감질 맛이 나니 ~ 그대로 앞쪽으로 돌아서면 따블 벌금 어때요 ~?" (김회장님)


"오케이 ~!
우리 회장님, 전무님은 인심이 후하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진행하겠습니다 ~" (나의 응답)


대답을 마치고 ~
내가 앉은자리에서 무릎걸음으로 절반 쯤 일어선 자세로
재빠르게 올드미스 아가씨를 빙~글 돌려세우고 치마를 허리위로 걷어올림과 동시에

사타구니 은밀한 그곳을 절반쯤 벌려 좌중에 공개하였다


"오우 ~ 멋지구먼 ~!" (김회장님 탄성)
"아주 ~ 좋습니다 ~ 카이젤 수염 부라보 ~!" (전무님 찬사)

"역시 ~ 젊은 아가씨라 비궁이 멋지십니다 ~! 짝 짝 짝 ~!!!" (마사지사와 주방장의 칭찬)


회장님과 전무님이 호탕하게 웃으면서 ~
지갑을 꺼내어 제법 큰 돈 (한 달 생활비가 넘는?) 밥상 위에 올려놓았다


다음은 이혼녀 차례,....

"허허허 ~!
이번엔 전무님이 한번 춰 보시구려 ~" (김회장님이 전무님께 양보)

"흠 흠 ~!
저 아가씨 팬티는 검정색으로 하겠습니다 ~" (일본 전무님이 대답)


올드미스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보조 역할을 해서 이혼녀의 치마속 팬티를 벗겨내렸는데 ~
박속같이 하얀 히프에 걸쳐있는 팬티는 옅은 미색이었다


"하하하 ~ 흰색이로구나 ~" (회장님)
"후후후 ~ 이번에도 틀리고 말았군요 ~" (전무님)

박수와 탄성이 터져 나오고 내가 이혼녀를 빙~글 돌려 세워
치마를 허리 위로 걷어올림과 동시에
사타구니 은밀한 그곳을 절반쯤 벌려 좌중에 공개하였다


이혼녀는 올드미스 보다는 음모가 울창하지 못했는데,
그로 인해 ~
살집이 좋은 도톰한 둔덕산과 길게 찢어진 도끼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나 보였다


"와우 ~ 보기 좋습니다 ~ 저런 여자는 물이 많은 법인데,..." (전무님 아는체?)

"그런가요 ~? 저는 천연 백을 알고 있는데요 ~ 허허허" (김회장님이 은근히 희순형수 자랑)


"오잉 ~!
천연백호를 아신다구요 ~? 그건 천연기념물로 아주 귀한건데요 ~" (전무님)

"다음에 한국 출장 나오시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김회장님)

"꼭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전무님이 김회장께 깍듯이 고개를 숙이며)


이번에도 김회장님과 전무님이 처음과 똑 같은 벌금을 밥상 위에 올려놓았다

순심누나가 그 돈들을 모아서 내게 주었고
나는 그 돈을 공평하게 2등분하여 ~
이혼녀와 올드미스의 브라자를 밑으로 내리고
출렁이는 양쪽 유방 사이에 꽂아 넣어주었다


"일본 신쥬쿠에 있는 성인용품 가게에 구경 갔더니
직장아가씨나 여학생들이 싼 오줌과, 평소에 입었던 팬티가 비싼값에 팔리더군요

오늘은 ~
회장님, 전무님이 장난 삼아 팬티색갈 게임을 해주셨고 벌금도 내주셨는데

감사 드리는 뜻으로 ~
두 아가씨가 팬티를 입었던 팬티를 선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나의 돌출 발언)


"어머머 ~ 안되는데요 ~" (이혼녀)

"냄새가 날텐데 부끄러워요 ~" (올드미스)



내가 반 강제로 두 아가씨의 빨강과 미색의 팬티를 발목 아래로 벗겨내린 후,

건너편에 앉아있는 김회장님. 전무님께 각각 하나씩 전해 드렸는데
김회장님은 "허허허 ~" 크게 웃으신 다음,

전무님에게 두 개 모두를 전해주었다

호색가 타입인 전무님은
팬티를 전해받자 코에다 대고 "킁~킁" 냄새를 맡아본 뒤
팬티의 앞부분이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있는 것을 확인하고선 ~


"오우 ~ 정말 귀중한 선물입니다 ~
일본에 귀국 후,
우리부서의 젊은 직원에게 전해주면 아주 좋아할 것 같습니다
김차장의 재치에 우리 모두 즐거웠습니다 ~

거듭 감사합니다 ~!"

(전무님이 고개를 두 번 세 번 조아리며 ~ 일본인들 특유의 감사 표시)


그리고는 ~
기분이 짠 ~! 좋아진 듯 호탕하게 웃으며
내 옆에 앉은 두 아가씨를 자리에서 일으켜 세운 다음
치마를 위로 걷어올리게 하고 ~

삼각지 갈라진 은밀한 그곳에다 별도의 큰 돈을 찔러 넣어주었다


팬티 색갈 맞추기 벌금 보다도 큰 돈이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
술 취한 남자들의 호색기는 못 말려 ~!
나의 장난 덕분에 잠시 부끄럽기는 했지만 이혼녀/ 올드미스/ 두 여인은
요리학원 수강생으로 아르바이트해서는 도저히 만질 수 없는 큰 돈을 벌게 되었고,...

돈이란 마력에 끌려
그날밤,
정확히 다음날 새벽에, 일본 전무님의 깔판, 정액받이 노릇을 자청해서 해주었다)


게임이 끝나고 ~
순심누나가 일본 전무님 옆으로 조심스럽게 다가앉으며
빈 술잔에 술을 따라주면서 방글방글 요염하고 애교스런 소녀의 미소를 짓자


"하이 ~!
김순심사장님은 조금 전에 어디를 갔다가 오셨는지 ~?
내가 김사장 기다리면서 한동안 목이 뻣뻣해 져쓰므니다 ~! 하하핫 ~!" (전무의 너털웃음)

그러면서 작은체격 아담한 순심누나 몸을 번쩍 들어올려 자신의 무릎에 올려태우고
서슴없이 치마자락 안으로 손이 들어갔다


"어머나 ~!
점잖으신 전무님이 장난이 너무 심하시군요 ~ 호호호" (순심누나가 짐짓 거부반응?)

순심누나가 특유의 애교를 떨면서,
전무님의 볼테기를 손가락 끝으로 살짝 찝어 흔들더니
전무님 품에 안긴 자세로
몸을 빙글 돌려 좌중을 바라보며 중대 성명(?)을 발표하였다


"잠시만, 모두들 제 말을 들어주세요 ~
오늘 모임은 전무님과 세츠코 일행을 위한 환영자리인데,...
식사가 끝나면 우리 모두 한 사람도 빠짐없이 ~ 호텔 나이트로 가기로 예약을 했어요

그리고 ~
오늘의 식사비용은 김회장님이 전액 부담하셨구요

나이트 비용은 ~
전무님께서 기마에 (きまえ = 특별히 즐거운 기질 발휘)를 쓰실 거예요 ~ 그렇죠 ~? 호호호" (누나)


"허엄 ~!
허허허 ~ 좃쓰므니다 ~!
순심 사장의 부탁인데 ~ 내가 나이트 부담하겠쓰므니다 ~!" (전무님 기고만장)


"자아 ~!
오늘밤 나이트를 위하여 ~!
그리고,
우리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열어주신
김회장님과 전무님을 위하여 우리 모두 한 잔씩 들어요 ~! 호호호" (순심누나의 기막힌 바가지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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