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어서 길게 쓰지도 못했어요.
그리고 저녁에 오타 수정할게요
-----------------
거칠게 내쉬는 미연의 숨결이 느껴진다. .
가장 가까운 모텔로 들어서며 나직히 말했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모텔방 잡고 나올게요.”
미연을 모텔 입구에 홀로 두고 급하지 않은 걸음으로 프론트로 향했다.
대실을 말하고, 키를 받으며 생각했다.
‘기다릴까? 그냥 갈까?’
모텔방을 대실하는 일은 삼분 남짓한 시간이 걸렸을 뿐이다.
객실 안에서 질문할 대화들을 정리하며,
느긋한 발걸음으로 모텔 입구를 나서보니 미연은 아직 그 자리에 그대로이다.
무심한 표정으로 다가가 미연의 허리에 자연스레 팔을 둘렀다.
“들어가죠.”
“...”
저항없이 따라나서는 미연의 고개가 살짝 숙여졌다.
거친 숨소리만 가득했던 좁은 엘리베이터를 지나, 객실로 들어가기 전 미연의 애기목소리가 또다시 들려왔다.
“저기... 얘기만 하실거죠?”
“네. 물론입니다.”
“네에...”
욕실과 작은 테이블, 그리고 침대가 전부인 객실이었다.
테이블은 너무 작고 불편해보여 앉으라고 권하기 민망할 정도이다.
등을 보이고 서 있던 미연의 허리에 살짝 팔을 두르자, 놀란듯 빠르게 고개가 젖혀진다.
“네?”
“침대에 앉으세요. 전 이쪽 의자에 앉을게요.”
“아... 아뇨. 제가 의자에 앉을게요.”
“불편할거예요. 침대에 앉으세요.”
“네에...”
미연은 다소곳이 침대에 앉아 어깨를 쭉 피고선,
손에 들고 있던 핸드백을 허벅지 위에 올려 방어태세를 잡았다.
냉장고를 열어 음료수를 꺼내고 의자를 끌어당겼다.
그런데 너무 가깝게 의자 위치를 잡았나?
민망하게도 나무 의자에 앉아보니 서로의 무릎이 닿을 정도의 가까운 거리였다.
의자를 뒤로 빼기도 어색한 상황이었다.
결국 다리를 꼬며 대각선으로 자세를 잡았다.
너무 가까워서인지, 다른 이유에서인지,
빨갛게 달아오르는 미연의 얼굴을 응시하며 음료수를 건넸다.
“드세요. 미연씨... 음... 보자... 무슨 말을 꺼내야 할까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 생각했던 미연씨의 이미지와 실제 모습이 많이 달라서 당황했어요.”
미연의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네? 어떤 점이요?”
“솔직하게 말할까요?”
“네. 그래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남자친구 없으시다고 하셨죠?”
“네.”
“제가 보기엔 인기가 많은 여학생이실것 같은데, 남자친구가 없는 이유가 있나요?”
“여대라서요. 2년전쯤에 헤어진 남자친구 이후로는 만날 일이 거의 없었어요. 제가 알바하느라 바쁘기도 했고요.”
“알바 하다보면 학교보다 더 많이 기회가 생기지 않나요? 어떤 알바를 주로 하셨어요?”
“편의점도 하고, 여러 가지 했어요. 마치 조사받는 기분 같아요. 기분 별로네요. 이런 것까지 다 말해야 하나요?”
기분 나빠진 듯 미연의 표정엔 불쾌감이 그대로 드러났다.
미연과 단순히 섹스만 하려던 만남이 아니였다.
단순히 성관계만을 위한 만남이었다면,
섹스하고 돈이나 지불하면 그만이였지만,
그런 만남은 할 이유도, 할 필요도 없었다.
그래서일까.
미연의 인내심과 절실함을 테스트 해보고 싶었다.
기분 나빠한다고 해서 질문을 그만둘 생각은 없다.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는 만남이라면,
서로에게 상처가 될 일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후원만남이다.
“확실하게 알고 시작하고 싶어서예요. 나중에라도 남자친구 있다는거 알게 된다면 후원 받으신거 돌려주셔야 합니다.”
“...”
“전부 다 돌려주셔야 합니다. 그런 조건이예요.”
“남자친구는 없어요. 정말이예요.”
“매일 제가 원할 때 영상통화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능하신가요?”
“부모님과 함께 살아서 그건 힘들어요... 학교에 있을 때도요. 시간을 정해주시면 맞춰보도록은 할게요.”
“만나고 싶을때 우선적으로 만날 수 있어야 합니다. 블로그 보셨으니 이것도 아시죠?”
“그건... 하루나 이틀 전에 미리 말씀하셔야 한다고 했었어요. 카톡으로요.”
점점 도전적으로 변해가는 어투... 미연의 말투가 달라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러나 질문은 계속되었다.
“조금 민감한 질문이긴 하지만... 질문드릴게요. 섹스 스킬은 있으신가요?”
“네? 갑자기...”
“남자를 만족시킬만한 스킬이 있는지 물어본겁니다.”
“저... 있어야 하나요?”
“아뇨 모르시면 배우면 되고요. 몸이 민감하신 편이신가요?”
“....”
“성감대가 발달되어 있는 편인지 질문드리는 겁니다.”
성적인 질문이 시작되자 도전적이던 미연의 표정은 사라졌다.
이어지는 몇가지 질문에도 제대로 된 답변을 못할 정도로 당황한 듯 보인다.
“전 제 위에서 해주는 여성이 좋습니다. 미연씨는 어떠 편이세요?”
대답없는 질문을 던지고 미연의 옆자리로 옮겨 침대에 팔베게를 하고 누웠다.
“그게... 저...”
힐끔거리며 내 행동을 관찰한다.
순수한 그 모습이 왜이리 귀여운지...
이제 질문은 그만하자고 생각하려는 순간.
미연이 대답했다.
“저기... 욕실 좀 다녀올게요.”
“네.”
무심하게 대답하고 눈을 감았다.
청각을 자극하는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
하지만 욕실로 들어간 미연은 쉽게 다시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이어지는 샤워하는 소리?
갑자기 왠 샤워?
10분... 20분....
샤워하는 소리가 끝나고도 미연은 나오지 않고 있다.
편안한 침대에 누워 밀려드는 졸음과 싸우길 수차례...
요즘 며칠 잠을 못 잤었다는 생각과 함께 깜박 잠이 들었다.
“저 이제 나갈게요. 다 씻었어요.”
“....”
욕실을 나서는 미연의 모습이 수상하다.
그녀의 몸엔 타올 한 장이 전부인 듯 보였다.
뇌쇄인 눈빛으로 슬쩍 흘겨보고는 매끄럽게 빠진 허벅지를 교차하며 성큼성큼 다가왔다.
“저랑 섹스하고 싶어서 이러시는거죠? 맞죠?”
“....”
미연의 젖은 머리카락이 한쪽으로 쓸어넘겨진다.
하얀 수건 위로 어깨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섹시한 자태였다.
“섹스는 안되고 입으로 해드릴게요.”
“...아니요! 그럴 필요없어요!”
단호히 말하며 침대에 앉자, 미연이 슬쩍 내 상체를 밀며 내 위로 올라탔다.
“위에서 해주는거 저도 좋아해요. 가만히 계세요. 맘에 들면 저랑 만나시고 안들면 쿨하게 헤어지는거예요. 어때요?”
“그... 그러죠. 뭐...”
역시 미연은 꽃뱀?이었다.
혁대가 풀어지고 바지 지퍼가 내려진다.
팬티를 살짝 내리고 드러나는 페니스를 보며 미연은 침을 꿀꺽 삼켰다.
“오랜만에 입으로 해봐요. 잘 못해도 이해해 주세요.”
완전 꾼이면서 내숭은..
미연의 자그마한 입술 속으로 귀두가 세차게 빨려 들었다.
“쭈우읍,.. 쭙쭙..”
“읏.. 이렇게 세게 빨아야 남자들이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니?”
어느새 반말로 변해버린 내 말투이다.
‘이봐. 이봐. 잘 하지도 못하는 여자가 절대 가질 수 없는 기술이잖아.. 순 내숭이었구먼.’
당연스레 찾아드는 여러 가지 생각들...
미연은 혀를 살살 돌려 귀두를 핥는 고급스킬까지 선보였다.
“할짝할짝... 전남친이 세게 빨아달라고 해서 이렇게 한거예요. 이게 좋아요?”
“좋지. 으음.... 혀 잘쓰네..”
할짝 쭈으읍... 쭙쭙....
“저 잘하죠?”
“아니 그정도론 안돼. 그리고 난 섹스할 때는 직설적인 표현이 좋아. 예를 들면 잘빨죠? 이렇게 말하는게 좋아.”
“그런 말은 쓰기 싫은데....”
“해봐. 가르치면 잘 배우는 여자가 좋고.”
“피이.. 변태네요.. 알았어요. 특별히 해드릴게요. 저 자지 잘빨죠. 이렇게요?”
헐....
자지라는 말은 쓰라고 한 적이 없었다.
꾼이면서 내숭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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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이라 미안요!!
전 독자님들의 상상력을 믿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오타 수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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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게 내쉬는 미연의 숨결이 느껴진다. .
가장 가까운 모텔로 들어서며 나직히 말했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모텔방 잡고 나올게요.”
미연을 모텔 입구에 홀로 두고 급하지 않은 걸음으로 프론트로 향했다.
대실을 말하고, 키를 받으며 생각했다.
‘기다릴까? 그냥 갈까?’
모텔방을 대실하는 일은 삼분 남짓한 시간이 걸렸을 뿐이다.
객실 안에서 질문할 대화들을 정리하며,
느긋한 발걸음으로 모텔 입구를 나서보니 미연은 아직 그 자리에 그대로이다.
무심한 표정으로 다가가 미연의 허리에 자연스레 팔을 둘렀다.
“들어가죠.”
“...”
저항없이 따라나서는 미연의 고개가 살짝 숙여졌다.
거친 숨소리만 가득했던 좁은 엘리베이터를 지나, 객실로 들어가기 전 미연의 애기목소리가 또다시 들려왔다.
“저기... 얘기만 하실거죠?”
“네. 물론입니다.”
“네에...”
욕실과 작은 테이블, 그리고 침대가 전부인 객실이었다.
테이블은 너무 작고 불편해보여 앉으라고 권하기 민망할 정도이다.
등을 보이고 서 있던 미연의 허리에 살짝 팔을 두르자, 놀란듯 빠르게 고개가 젖혀진다.
“네?”
“침대에 앉으세요. 전 이쪽 의자에 앉을게요.”
“아... 아뇨. 제가 의자에 앉을게요.”
“불편할거예요. 침대에 앉으세요.”
“네에...”
미연은 다소곳이 침대에 앉아 어깨를 쭉 피고선,
손에 들고 있던 핸드백을 허벅지 위에 올려 방어태세를 잡았다.
냉장고를 열어 음료수를 꺼내고 의자를 끌어당겼다.
그런데 너무 가깝게 의자 위치를 잡았나?
민망하게도 나무 의자에 앉아보니 서로의 무릎이 닿을 정도의 가까운 거리였다.
의자를 뒤로 빼기도 어색한 상황이었다.
결국 다리를 꼬며 대각선으로 자세를 잡았다.
너무 가까워서인지, 다른 이유에서인지,
빨갛게 달아오르는 미연의 얼굴을 응시하며 음료수를 건넸다.
“드세요. 미연씨... 음... 보자... 무슨 말을 꺼내야 할까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 생각했던 미연씨의 이미지와 실제 모습이 많이 달라서 당황했어요.”
미연의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네? 어떤 점이요?”
“솔직하게 말할까요?”
“네. 그래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남자친구 없으시다고 하셨죠?”
“네.”
“제가 보기엔 인기가 많은 여학생이실것 같은데, 남자친구가 없는 이유가 있나요?”
“여대라서요. 2년전쯤에 헤어진 남자친구 이후로는 만날 일이 거의 없었어요. 제가 알바하느라 바쁘기도 했고요.”
“알바 하다보면 학교보다 더 많이 기회가 생기지 않나요? 어떤 알바를 주로 하셨어요?”
“편의점도 하고, 여러 가지 했어요. 마치 조사받는 기분 같아요. 기분 별로네요. 이런 것까지 다 말해야 하나요?”
기분 나빠진 듯 미연의 표정엔 불쾌감이 그대로 드러났다.
미연과 단순히 섹스만 하려던 만남이 아니였다.
단순히 성관계만을 위한 만남이었다면,
섹스하고 돈이나 지불하면 그만이였지만,
그런 만남은 할 이유도, 할 필요도 없었다.
그래서일까.
미연의 인내심과 절실함을 테스트 해보고 싶었다.
기분 나빠한다고 해서 질문을 그만둘 생각은 없다.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는 만남이라면,
서로에게 상처가 될 일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후원만남이다.
“확실하게 알고 시작하고 싶어서예요. 나중에라도 남자친구 있다는거 알게 된다면 후원 받으신거 돌려주셔야 합니다.”
“...”
“전부 다 돌려주셔야 합니다. 그런 조건이예요.”
“남자친구는 없어요. 정말이예요.”
“매일 제가 원할 때 영상통화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능하신가요?”
“부모님과 함께 살아서 그건 힘들어요... 학교에 있을 때도요. 시간을 정해주시면 맞춰보도록은 할게요.”
“만나고 싶을때 우선적으로 만날 수 있어야 합니다. 블로그 보셨으니 이것도 아시죠?”
“그건... 하루나 이틀 전에 미리 말씀하셔야 한다고 했었어요. 카톡으로요.”
점점 도전적으로 변해가는 어투... 미연의 말투가 달라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러나 질문은 계속되었다.
“조금 민감한 질문이긴 하지만... 질문드릴게요. 섹스 스킬은 있으신가요?”
“네? 갑자기...”
“남자를 만족시킬만한 스킬이 있는지 물어본겁니다.”
“저... 있어야 하나요?”
“아뇨 모르시면 배우면 되고요. 몸이 민감하신 편이신가요?”
“....”
“성감대가 발달되어 있는 편인지 질문드리는 겁니다.”
성적인 질문이 시작되자 도전적이던 미연의 표정은 사라졌다.
이어지는 몇가지 질문에도 제대로 된 답변을 못할 정도로 당황한 듯 보인다.
“전 제 위에서 해주는 여성이 좋습니다. 미연씨는 어떠 편이세요?”
대답없는 질문을 던지고 미연의 옆자리로 옮겨 침대에 팔베게를 하고 누웠다.
“그게... 저...”
힐끔거리며 내 행동을 관찰한다.
순수한 그 모습이 왜이리 귀여운지...
이제 질문은 그만하자고 생각하려는 순간.
미연이 대답했다.
“저기... 욕실 좀 다녀올게요.”
“네.”
무심하게 대답하고 눈을 감았다.
청각을 자극하는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
하지만 욕실로 들어간 미연은 쉽게 다시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이어지는 샤워하는 소리?
갑자기 왠 샤워?
10분... 20분....
샤워하는 소리가 끝나고도 미연은 나오지 않고 있다.
편안한 침대에 누워 밀려드는 졸음과 싸우길 수차례...
요즘 며칠 잠을 못 잤었다는 생각과 함께 깜박 잠이 들었다.
“저 이제 나갈게요. 다 씻었어요.”
“....”
욕실을 나서는 미연의 모습이 수상하다.
그녀의 몸엔 타올 한 장이 전부인 듯 보였다.
뇌쇄인 눈빛으로 슬쩍 흘겨보고는 매끄럽게 빠진 허벅지를 교차하며 성큼성큼 다가왔다.
“저랑 섹스하고 싶어서 이러시는거죠? 맞죠?”
“....”
미연의 젖은 머리카락이 한쪽으로 쓸어넘겨진다.
하얀 수건 위로 어깨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섹시한 자태였다.
“섹스는 안되고 입으로 해드릴게요.”
“...아니요! 그럴 필요없어요!”
단호히 말하며 침대에 앉자, 미연이 슬쩍 내 상체를 밀며 내 위로 올라탔다.
“위에서 해주는거 저도 좋아해요. 가만히 계세요. 맘에 들면 저랑 만나시고 안들면 쿨하게 헤어지는거예요. 어때요?”
“그... 그러죠. 뭐...”
역시 미연은 꽃뱀?이었다.
혁대가 풀어지고 바지 지퍼가 내려진다.
팬티를 살짝 내리고 드러나는 페니스를 보며 미연은 침을 꿀꺽 삼켰다.
“오랜만에 입으로 해봐요. 잘 못해도 이해해 주세요.”
완전 꾼이면서 내숭은..
미연의 자그마한 입술 속으로 귀두가 세차게 빨려 들었다.
“쭈우읍,.. 쭙쭙..”
“읏.. 이렇게 세게 빨아야 남자들이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니?”
어느새 반말로 변해버린 내 말투이다.
‘이봐. 이봐. 잘 하지도 못하는 여자가 절대 가질 수 없는 기술이잖아.. 순 내숭이었구먼.’
당연스레 찾아드는 여러 가지 생각들...
미연은 혀를 살살 돌려 귀두를 핥는 고급스킬까지 선보였다.
“할짝할짝... 전남친이 세게 빨아달라고 해서 이렇게 한거예요. 이게 좋아요?”
“좋지. 으음.... 혀 잘쓰네..”
할짝 쭈으읍... 쭙쭙....
“저 잘하죠?”
“아니 그정도론 안돼. 그리고 난 섹스할 때는 직설적인 표현이 좋아. 예를 들면 잘빨죠? 이렇게 말하는게 좋아.”
“그런 말은 쓰기 싫은데....”
“해봐. 가르치면 잘 배우는 여자가 좋고.”
“피이.. 변태네요.. 알았어요. 특별히 해드릴게요. 저 자지 잘빨죠. 이렇게요?”
헐....
자지라는 말은 쓰라고 한 적이 없었다.
꾼이면서 내숭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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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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