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혜가 떠났다는게 실감이 나질 않는다.
나도 모르게 승혜의 문자와 전화가 기다려진다.
민영이는 승혜가 날 떠난후 아주 느긋해졌다.내가 자기 손안에 든 쥐같은 가보다.
민영이가 방송국에 일자리를 구했다.
방송국 스타일리스트로 픽업 되어 바빠서 연락을 못했다며 당장 저녁에 자기집으로
오라고 일방적 통보를 했다.
그리고 앞으로 자기 보기 어려워질거라며 하룻밤 같이 지내길 간절히 원했다.
민영이도 내곁을 떠날때가 되었다는 예감이 든다.
방송국일이라는게 사생활을 거의 버려야되는일이 아닌가?
주변에 멋있는 연예인들이 득실거리고.....
자주 안보면 마음이 멀어지는건 불을 보듯 뻔하다.
이런 내 생각은 아랑곳없이 민영이는 케익과 와인을 차려놓고 애교를 떨었다.
"민영아 축하해.그런데 느낌이 너 일본 떠나기전 느낌이다.ㅋㅋㅋ"
"오빠 그러고 싶구나.나 보내고 싶구나?또 딴여자 만나려고?에구구구 못 말려."
"이제 힘이 빠져 여자 생각도 없다.ㅋㅋㅋ"
"강쇠 아저씨가 왜 이리 약해졌을까.승혜언니가 기를 다 뺏어갔나보다.ㅋㅋㅋ"
와인으로 건배를 하고 민영이가 입에 문 와인을 나에게 넘겨준다.
나도 와인 한모금을 입에 물고 민영이게 넘겨준다.
"앞으로 민영이가 맛있는거 내 입에 넣어주는게 몇번이나 될까?"
"오빠 무슨 소리야.내가 짬짬이 시간내서 오빠 괴롭힐건데.ㅋㅋㅋ"
"민영아 고마워."
"오빠 오늘 이상하다."
"오빠 나 오빠하고 같이 밤샌적 없지?오늘은 꼭 같이 지내고 싶어.알았지?
내 처음 부탁이야 오빠.들어줄거지?"
할수없이 와이프에게는 엄한 상가를 만들어 지방에 간다고 뻥을 쳤다.
같이 밤을 지샌다고 민영이는 그렇게 좋아할수가 없다.
그리고 옷을 다 벗으며 오늘은 같이 누드로 지내자고한다.
같이 밤을 지새는 기념으로 자기가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민영이는 먼저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겨두고 옷을 훌훌 벗어버렸다.
그리고 내옷을 다 벗긴다.
"누드로 지내자면서?"
"그래 누드로 지낼거야.나머지는 목욕탕에 들어가서 벗을거다 뭐.싫어?"
"싫기는... 좋기만하다.욕조에 물 받아 놓을까?"
"오빠 눈치 백단.이러니 안예뻐?"
민영이는 내 엉덩이를 토닥거리며 있는대로 애교를 떤다.
"민영아 우리 밥먹고 목욕하는게 낫지 않을까?"
"오빠가 만들어줄거야?"
"냉장고에 뭐 있나 보고..."
"바빠서 새로 사논거 없을텐데..."
"있는대로 해보자.지금부터 누드로 지낸다.둘이 있는데 이게 뭐니?
젖싸개 옹달샘 가리개는 거추장 맞게 왜하고 있냐? "
"좋아 오빠도 다 벗어."
"벗으니까 시원한게 좀 좋냐?"
민영이와 둘이 홀딱벗고 저녁준비를 한다.
쌀을 씻어 안치고 쌀뜬물에 된장을 풀어 감자 양파 마른멸치 몇마리 풋고추를 썰어 파르르 끓인다.
웍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신김치를 볶아 두부를 썰어 넣고 뚜껑을 덮어 둔다.
막걸리와 따뜻해진 두부에 기름에 볶은 신김치를 얹어 먹으면서 밥이 되기를 기다린다.
"민영아 오늘은 된장찌게하고 간단히 먹자.귀찮다."
"된장찌게에 쌀뜬물 넣는거야?"
"거럼 그럼 훨씬 구수하지."
"오빠는 모르는게 뭐유?"
"민영이 옹달샘 ㅋㅋㅋ"
술을 한잔 마신 민영이가 갑자기 사진을 찍자고 했다.
"뭔 사진?너 나중에 내가 이거 유출시키면 어쩌려구 그랴?"
"힝 오빠 그런사람 아닌걸.그렇게 하라고해도 못할걸."
우리는 서로 부등켜안고 같이 사진을 찍고 앞뒤 옆모습을 서로 찍었다.
심지어는 서로의 성기를 이 자세 저 자세 취하며 찍었다.
한동안 사진찍기 놀이를 하고 난뒤 된장찌게와 밥을 먹고나서 목욕을 같이했다.
욕조에서 아이들처럼 물장난을 치다 서로 양취질을 시켜주다 또 서로 젖꼭지를 빨다
별짓을 다하고 놀았다.그러면서도 손가락을 옹달샘에 넣지는 못하게 했다.
"민영아 나 오줌 마려워.그만 나가자."
"오빠 나도 마려워 같이 눗자.ㅋㅋㅋ"
민영이는 쪼그리고 앉아 내가 서서 오줌 눗는 모습을 신기한듯이 바라보았다.
"오빠 거기서 오줌나오는거 신기하다.나 자세히 보는거 처음이야.ㅋㅋㅋ"
"너는 안눗니?"
"눠야지."
"서서 눠봐라 사진 찍어줄께.ㅋㅋㅋ"
"어떻게 서서 눗냐 말도 안돼."
그러던 민영이가 서서 눠 보겠다며 힘을 낑낑 줘도 오줌은 나오지 않았다.
"긴장을 풀고 눠봐.다리에 힘이 너무 들어갔자나 ㅋㅋㅋ."
요령이 생긴 민영이 시원하게 폭포수처럼 일을 치룬다.
"오빠 생각보다 시원하다.이제 샤워하다 그냥 서서 싸야겠다.ㅋㅋㅋ"
목욕탕에서 나온 민영이가 배란기인지 오랫만이라서 그런지 나에게 달려붙어 불같은 섹스를 나눴다.
첫 올개즘이 온후 내가 사정을 못하고 자기만 먼저 좋아져서 미안하다며
냉장고에 둔 찬수건을 꺼내와 내 사타구니를 덮고 얼음을 입에 물고 오랄을 해줬다.
고추가 얼얼한게 감각이 없을 정도로......
나도 민영이의 온몸을 다시 한땀한땀 수를 놓듯이 오랫동안 구석구석 자극을 했다.
민영이의 온몸에 소름이 돋고 올개즘과는 다른 희열을 맛볼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그리고 민영이의 삼각주 양쪽털을 몇개 뽑았다.
"앗 따거워.오빠 뭐하는거야?"
"민영이 생각날때 마다 꺼내 보려고 털 몇가닥 뽑았징.ㅋㅋㅋ"
"으이구 변태.이왕이면 옹달샘 옆에것도 몇개 가져.ㅋㅋ"
"그래 따가워도 참아.옹달샘 양쪽 3개씩 6개만 뽑을께.ㅋㅋㅋ"
민영이는 6번을 아 따거워를 하면서 눈물을 주르르 흘렸다.
"오빠 왜 그래 나 오빠 떠날거 아닌데 왜그래?"
"응 민영이 이걸 꼭 갖고 싶었어.변태같아?ㅋㅋㅋ
고이 싸서 내 지깁속에 넣고 다닐거야.민영이 보고 싶을때마다 꺼내 봐야지."
내가 하는짓에서 민영이가 마지막이란 느낌을 받은것 같다.
민영이 벌떡 일어나더니 나를 부둥켜안고 넘어지며 나를 올라타 격하게 움직임을 시작했다.
이 세상끝까지 달려갈듯이 온몸이 땀에 젖어 오일바른것처럼 두 몸이 미끄러졌다.
내 얼굴에 민영의 땀방울이 후두둑 떨어지며 개구리처럼 내몸위에서 몸을 바들바들떠는듯한 올개즘을 맞이했다.
다시 민영이를 뉘우고 위에서 민영이 자궁을 뚫어버릴 기세로 펌핑을 해 내 사정과 더불어 민영이가
눈을 뒤집으며 기절하듯이 널부러졌다.
우리는 닦지도 못하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새벽녘에 좋은 느낌이 나 눈을 떠보니 민영이가 내옆에 주저 앉아 오무라든 내 고추 사진찍고
세워서 커진 고추를 찍고 있었다.자세히 보며 만져보고 핥아보고....
아 민영이도 각오를 하는구나 뭔가 감이 왔구나......
민영이를 잡아 끌어 옆에 누이고 등을 토닥여 줬다.
소리없이 눈물을 주루룩 흘리더니 나에게 키스를 해온다.
"오빠랑 이렇게 밤을 지새니 행복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오빠 고마워요 같이 있어줘서."
"........ 나도 좋다 민영아."
내 목소리가 깊게 잠긴다.
우리는 새벽에 다시 엉겨붙어 못다한 사랑을 하얗게 불태우고 민영이는 방송국으로 나는 사무실로 출근했다.
내 예상대로 민영이는 방송국에 나가면서부터 바쁘다는 핑계로 가끔 안부전화를 하다
점차 연락이 뜸해졌고 "추억속에 여자"로 남아있다.
민영아 내가 뭐랬니 언젠가는 니가 날 떠날거라고 했지?
이제 내 옆에는 여자가 없다.
이렇게 빨리 모두 내곁을 훨훨 떠나버리게 될줄은 몰랐다.
그래도 나는 행복한 놈이다.
내가 사랑한 여인들이 스스로 내곁을 떠났으니까.
그래 이제부터 홀가분하게 가정에 충실히 잘 살자.
이날 뽑은 민영이 털은 지금도 내 지갑속에 고이 모셔져있다.
나도 모르게 승혜의 문자와 전화가 기다려진다.
민영이는 승혜가 날 떠난후 아주 느긋해졌다.내가 자기 손안에 든 쥐같은 가보다.
민영이가 방송국에 일자리를 구했다.
방송국 스타일리스트로 픽업 되어 바빠서 연락을 못했다며 당장 저녁에 자기집으로
오라고 일방적 통보를 했다.
그리고 앞으로 자기 보기 어려워질거라며 하룻밤 같이 지내길 간절히 원했다.
민영이도 내곁을 떠날때가 되었다는 예감이 든다.
방송국일이라는게 사생활을 거의 버려야되는일이 아닌가?
주변에 멋있는 연예인들이 득실거리고.....
자주 안보면 마음이 멀어지는건 불을 보듯 뻔하다.
이런 내 생각은 아랑곳없이 민영이는 케익과 와인을 차려놓고 애교를 떨었다.
"민영아 축하해.그런데 느낌이 너 일본 떠나기전 느낌이다.ㅋㅋㅋ"
"오빠 그러고 싶구나.나 보내고 싶구나?또 딴여자 만나려고?에구구구 못 말려."
"이제 힘이 빠져 여자 생각도 없다.ㅋㅋㅋ"
"강쇠 아저씨가 왜 이리 약해졌을까.승혜언니가 기를 다 뺏어갔나보다.ㅋㅋㅋ"
와인으로 건배를 하고 민영이가 입에 문 와인을 나에게 넘겨준다.
나도 와인 한모금을 입에 물고 민영이게 넘겨준다.
"앞으로 민영이가 맛있는거 내 입에 넣어주는게 몇번이나 될까?"
"오빠 무슨 소리야.내가 짬짬이 시간내서 오빠 괴롭힐건데.ㅋㅋㅋ"
"민영아 고마워."
"오빠 오늘 이상하다."
"오빠 나 오빠하고 같이 밤샌적 없지?오늘은 꼭 같이 지내고 싶어.알았지?
내 처음 부탁이야 오빠.들어줄거지?"
할수없이 와이프에게는 엄한 상가를 만들어 지방에 간다고 뻥을 쳤다.
같이 밤을 지샌다고 민영이는 그렇게 좋아할수가 없다.
그리고 옷을 다 벗으며 오늘은 같이 누드로 지내자고한다.
같이 밤을 지새는 기념으로 자기가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민영이는 먼저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겨두고 옷을 훌훌 벗어버렸다.
그리고 내옷을 다 벗긴다.
"누드로 지내자면서?"
"그래 누드로 지낼거야.나머지는 목욕탕에 들어가서 벗을거다 뭐.싫어?"
"싫기는... 좋기만하다.욕조에 물 받아 놓을까?"
"오빠 눈치 백단.이러니 안예뻐?"
민영이는 내 엉덩이를 토닥거리며 있는대로 애교를 떤다.
"민영아 우리 밥먹고 목욕하는게 낫지 않을까?"
"오빠가 만들어줄거야?"
"냉장고에 뭐 있나 보고..."
"바빠서 새로 사논거 없을텐데..."
"있는대로 해보자.지금부터 누드로 지낸다.둘이 있는데 이게 뭐니?
젖싸개 옹달샘 가리개는 거추장 맞게 왜하고 있냐? "
"좋아 오빠도 다 벗어."
"벗으니까 시원한게 좀 좋냐?"
민영이와 둘이 홀딱벗고 저녁준비를 한다.
쌀을 씻어 안치고 쌀뜬물에 된장을 풀어 감자 양파 마른멸치 몇마리 풋고추를 썰어 파르르 끓인다.
웍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신김치를 볶아 두부를 썰어 넣고 뚜껑을 덮어 둔다.
막걸리와 따뜻해진 두부에 기름에 볶은 신김치를 얹어 먹으면서 밥이 되기를 기다린다.
"민영아 오늘은 된장찌게하고 간단히 먹자.귀찮다."
"된장찌게에 쌀뜬물 넣는거야?"
"거럼 그럼 훨씬 구수하지."
"오빠는 모르는게 뭐유?"
"민영이 옹달샘 ㅋㅋㅋ"
술을 한잔 마신 민영이가 갑자기 사진을 찍자고 했다.
"뭔 사진?너 나중에 내가 이거 유출시키면 어쩌려구 그랴?"
"힝 오빠 그런사람 아닌걸.그렇게 하라고해도 못할걸."
우리는 서로 부등켜안고 같이 사진을 찍고 앞뒤 옆모습을 서로 찍었다.
심지어는 서로의 성기를 이 자세 저 자세 취하며 찍었다.
한동안 사진찍기 놀이를 하고 난뒤 된장찌게와 밥을 먹고나서 목욕을 같이했다.
욕조에서 아이들처럼 물장난을 치다 서로 양취질을 시켜주다 또 서로 젖꼭지를 빨다
별짓을 다하고 놀았다.그러면서도 손가락을 옹달샘에 넣지는 못하게 했다.
"민영아 나 오줌 마려워.그만 나가자."
"오빠 나도 마려워 같이 눗자.ㅋㅋㅋ"
민영이는 쪼그리고 앉아 내가 서서 오줌 눗는 모습을 신기한듯이 바라보았다.
"오빠 거기서 오줌나오는거 신기하다.나 자세히 보는거 처음이야.ㅋㅋㅋ"
"너는 안눗니?"
"눠야지."
"서서 눠봐라 사진 찍어줄께.ㅋㅋㅋ"
"어떻게 서서 눗냐 말도 안돼."
그러던 민영이가 서서 눠 보겠다며 힘을 낑낑 줘도 오줌은 나오지 않았다.
"긴장을 풀고 눠봐.다리에 힘이 너무 들어갔자나 ㅋㅋㅋ."
요령이 생긴 민영이 시원하게 폭포수처럼 일을 치룬다.
"오빠 생각보다 시원하다.이제 샤워하다 그냥 서서 싸야겠다.ㅋㅋㅋ"
목욕탕에서 나온 민영이가 배란기인지 오랫만이라서 그런지 나에게 달려붙어 불같은 섹스를 나눴다.
첫 올개즘이 온후 내가 사정을 못하고 자기만 먼저 좋아져서 미안하다며
냉장고에 둔 찬수건을 꺼내와 내 사타구니를 덮고 얼음을 입에 물고 오랄을 해줬다.
고추가 얼얼한게 감각이 없을 정도로......
나도 민영이의 온몸을 다시 한땀한땀 수를 놓듯이 오랫동안 구석구석 자극을 했다.
민영이의 온몸에 소름이 돋고 올개즘과는 다른 희열을 맛볼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그리고 민영이의 삼각주 양쪽털을 몇개 뽑았다.
"앗 따거워.오빠 뭐하는거야?"
"민영이 생각날때 마다 꺼내 보려고 털 몇가닥 뽑았징.ㅋㅋㅋ"
"으이구 변태.이왕이면 옹달샘 옆에것도 몇개 가져.ㅋㅋ"
"그래 따가워도 참아.옹달샘 양쪽 3개씩 6개만 뽑을께.ㅋㅋㅋ"
민영이는 6번을 아 따거워를 하면서 눈물을 주르르 흘렸다.
"오빠 왜 그래 나 오빠 떠날거 아닌데 왜그래?"
"응 민영이 이걸 꼭 갖고 싶었어.변태같아?ㅋㅋㅋ
고이 싸서 내 지깁속에 넣고 다닐거야.민영이 보고 싶을때마다 꺼내 봐야지."
내가 하는짓에서 민영이가 마지막이란 느낌을 받은것 같다.
민영이 벌떡 일어나더니 나를 부둥켜안고 넘어지며 나를 올라타 격하게 움직임을 시작했다.
이 세상끝까지 달려갈듯이 온몸이 땀에 젖어 오일바른것처럼 두 몸이 미끄러졌다.
내 얼굴에 민영의 땀방울이 후두둑 떨어지며 개구리처럼 내몸위에서 몸을 바들바들떠는듯한 올개즘을 맞이했다.
다시 민영이를 뉘우고 위에서 민영이 자궁을 뚫어버릴 기세로 펌핑을 해 내 사정과 더불어 민영이가
눈을 뒤집으며 기절하듯이 널부러졌다.
우리는 닦지도 못하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새벽녘에 좋은 느낌이 나 눈을 떠보니 민영이가 내옆에 주저 앉아 오무라든 내 고추 사진찍고
세워서 커진 고추를 찍고 있었다.자세히 보며 만져보고 핥아보고....
아 민영이도 각오를 하는구나 뭔가 감이 왔구나......
민영이를 잡아 끌어 옆에 누이고 등을 토닥여 줬다.
소리없이 눈물을 주루룩 흘리더니 나에게 키스를 해온다.
"오빠랑 이렇게 밤을 지새니 행복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오빠 고마워요 같이 있어줘서."
"........ 나도 좋다 민영아."
내 목소리가 깊게 잠긴다.
우리는 새벽에 다시 엉겨붙어 못다한 사랑을 하얗게 불태우고 민영이는 방송국으로 나는 사무실로 출근했다.
내 예상대로 민영이는 방송국에 나가면서부터 바쁘다는 핑계로 가끔 안부전화를 하다
점차 연락이 뜸해졌고 "추억속에 여자"로 남아있다.
민영아 내가 뭐랬니 언젠가는 니가 날 떠날거라고 했지?
이제 내 옆에는 여자가 없다.
이렇게 빨리 모두 내곁을 훨훨 떠나버리게 될줄은 몰랐다.
그래도 나는 행복한 놈이다.
내가 사랑한 여인들이 스스로 내곁을 떠났으니까.
그래 이제부터 홀가분하게 가정에 충실히 잘 살자.
이날 뽑은 민영이 털은 지금도 내 지갑속에 고이 모셔져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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