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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30 1,516회 0건
달건이의 실전섹스 9부

- 제9부 : 비서실의 성현아..!

(98년 7월)

98년도 여름에는 비가 졸라리 많이 내려..
전국적으로 여러군데..홍수가 났다..~
나두 동부간선도로에서 죽을 뻔 했찌만..
그 얘기는 "야설"이 아니라서..여기서는 생략한다..~!

98년도 7월중순경 이었다..~금욜이었는데..
간만에 회사서 한가하게 눈치안보고 챗을 했다..~
제8부에서 잠깐 언급했던..
**중공업 사장비서실의 김민숙(가명)을 꼬셨다..!
그녀는 먼저 챗방을 만들어 놓고..
머찐 남자사냥을 하고 있었다..~
그무렵..그런여자들이 챗방에는 꽤 있었는데...
비밀방에 혼자 앉아..날라오는 메모를 받으며..
쓸만한 넘을 골라..챗방으로 초대를 했다..!
물론 경쟁이 치열했지만..
나의 경우..일딴..대기실서..챗방을 살펴보다..
남자가 자주 바뀌는 방이 있으면..~
그런 방의 방장(여자)에게 메모를 날렸다..~
분명..약간..짜쯩이 나있을테니깐..! 무지 정중하게..!

-"하이~! 실례함다~! 쓸만한넘~! 증말~ 업쪼..?"
-"음..누구시죠..?"
-"나여..?..구라 하나도 안까고 진짜..머찐넘인데여..!
아까부텀..지켜보니..무척이나..더글더글한넘들만..
그 방을 들락거리기에..안타까워서여..! 하하~~!"
-"호호~~!..소개부텀 하시조..!"
-"소개라..!..하저..~! 어쩌구~저쩌구~!.."

그녀 역시 그런 식으로 대화를 풀어나가..결국..
그날저녁 벙개을 하기로 결정하고..만나기로 했다..!
물론..얼굴보고 맘에 안들면..뒤도 안돌아 보고 가기로..하고..!
민숙이는 나이는 26살..집은 광진구 광장동 **아파트에 살았고..
회사는 지금은 **산업개발사옥으로 바뀐..청담동에 있었다..!
머~ 사장비서로 일한다니깐..미모에 대해서는 묻지 않았다..!
당빠..수준 이상일테니깐..~!
일찌감치..퇴근해서..집으로 가..
옷을 정장으로 갈아입었다..! 더운여름 이었기에..
반팔 와이셔츠에..넥타이를 하고..구두도 신고..~
왜냐면..그녀는 정장입은 남자가 좋다구 했다..~ 흐~흐~!
간만에 정장을 입으니..불편 했지만..거울을 보니..
짧은 머리에..정장입은 폼이..
깍뚜기(조폭건달)..같은 것이..머쪄보였다..!
만나기로 한 장소는..강변역 테크노마트근처..!
정문근처는 차를 주차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멀찌감치..차를 세워놓고..정문앞에 걸어와 서 있었다..!
"흠..오늘 나오는 그년은 과연 어떨까..? 이쁘겠찌..?"
혼자 공상을 하며..있는데..핸펀이 울렸다..~

-"네..달건임다..!..아~! 네~!..빨간여우님..!
저..지금..정문현관에 있어요..! 네..!..그러조..!"

강변역에서 내려서 계단을 내려 오는 중이란다..~!
그녀는 쫌만 기둘리라고 했지만..
낮에..챗을 하면서..어떤 옷을 입었는지 들었기에..
쉽게 그녀를 찾을 수 있으리란 생각에..일부러...
횡단보도 쪽으로..걸어가 반대편을 바라보며..서 있었다..!
퇴근시간이라..건너편에..사람들이..많이 서있는데..!
딱~ 달라붙는..
차이나식목카라의 하얀나시남방을 입은 여자가 보였다..!
거리가 멀었지만..썩~ 괴안아 보였다..~!
신호가 떨어져 사람들 사이로..걸어오는데..
미색에 가까운 옆이 상당히 많이 ?어진 짧은치마 사이로..
미끈한 다리가 보였다..발목에는 은빛나는 발찌를 하고..~
"와~!..다리는 이혜영이 다리 뺨치는데..~!"
키는 165cm 정도인데..굽이 상당히 높은 샌달을 신어선지..
170cm이상으로 보였다..~!..
나시남방위로 가슴이 빵빵하게..툭~ 튀어 나와있고..~
몸을 피부관리실서..태웠는지..까무잡잡했고..
얼굴화장은 안했는데..쌍꺼플의 눈에 화장을 살짝하고..
입술은..어찌나 빨간지..멀리서도..빨간입술만 보였다..~!
"역시~! 빨간여우군~!"
음..! 얼굴생김이 요즘 방송하는 MBC일일연속극..
"좋은 걸 어떻해"..탤런트 성현아와 아주 흡사했다..~!
머리스타일도 거의 비슷했다..!
상당히 글레머하면서..육감적인 모습이었다..~
한마디로 "쭉~쭉~ 빵~빵~!!"..
횡단보도를 다~ 건너와 내앞에서 약 1.5m 정도 되었는데..
내가 웃으며..아는 채를 하려고 하는 순간..
그녀도 나와 잠깐 눈이 마주쳤는데..~
갑자기..그녀가 고개를 돌리며..
뒤쪽에서 걸어오던 남자에게..소리쳤다..~!!

-"왜~ 이래요..! 아까부터..!..진짜..!"

사람들이..그녀의 큰소리에 잠깐..멈추며..쳐다보는 순간..
그넘은 민숙이의 손목을 잡으며..

-"야~..! 너~ 왜그래..? 잠깐 얘기좀 하자니깐..! 엉..?"
-"왜이래요..! 놔~요~!..아~악~!"

민숙은 그넘에게 잡힌 손목이 아팠는지..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횡단보도 신호가 깜빡이며..바뀌려는 찰라..~
내가 앞으로 걸어가..민숙의 나머지 손목을 잡으며..말했다..!

-"어~!..왜 그래..? 너~ 머야..? 손~ 안놔..!"
-"..!.."

그넘은 깜짝 놀라..민숙의 손을 놓으며..멈칫했다..~!
생긴 걸 보니..멀쩡하게 생긴 회사원 같은데..
나이는 나 보다 어려 보였다..~ 29~30살정도..?
내가 그녀를 끌어..횡단보도로 오게 하고..신호가 바뀌었다..!
그넘은 빵~빵~! 경적을 울려대는 자동차 때문에..
멈칫~멈칫~ 하다가..내 쪽으로 건너왔다..~! 그러는 순간..

-"야~! 너~ 머야..! 이런..씨팔쉐이가..! 요즘이 어느땐데..!
아무데서나..여자 희롱해..!..팍~!..퍽~!..슈~~욱~ 퍽~!"
-"아이쿠~!..헉~!..!..콰~당~! 풀~썩~!.."

그넘에게 말을 하며..왕년의 솜씨로..오른손으로 죽탱이 한대..!
왼손으로..복부 한대..!..한발 물러나며..몸을 날려..~
오른발 후리기로..약간 몸을 숙인자세의..
그넘 등짝을 구두뒷축으로 내리 찍었다..~!
쩌~억~~!..그냥..길바닥에..뻣어 버렸다..!

-"좃만한 쉐이가..~ 죽을라구..!! 가자~~!.."
-"웅성~! 웅성~!..어쩌구..저쩌구..와~! 끝내준다..저사람..!..
어쩌구~ 저쩌구..~!..웅성~ 웅성~!"

길바닥에 뻗어서..숨이 막혀..컬~럭~컬~럭~! 거리는 그 놈을..
뒤로하고..민숙의 손목을 잡고..차세운 곳으로 걸어가는데..
사람들이..뒤에서 떠들었다..~~!..
"흐~흐~~!..나야..머~ 머찐넘이지..! 그러쿠 말구..! 낄~낄~!"

-"누구야..? 저~ 새끼..?"
-"네..~ 아까 전철에서부터..자꾸..치근덕 거리더라구요..!
그러다가..제가 내리니깐..따라 내리길래..~
일부러 들으라구..! 달건씨한테..전화 한거 거든요..!
참..~ 정말 고마워요..!..!"
-"하하~~! 민숙이 니가 너무 섹쉬하니깐..~ 그러지..!
내가 전철서 너를 봐도..저넘처럼..그러겠다..! 낄낄~!!"
-"호~호~!..쑥스럽네여..~! 근데..달건씨.쌈~ 잘하네요..!
엉..? 근데 지금 자세히 보니까..!..머리도 짧고..
혹시..조직폭력배 아녀요..?"
-"우하하하~!..절때루 아니지..!..평범한 직딩(?)이야..!
참..정식으로 인사하자..나~ 통달건이야..! 반갑다..!"
-"네..! 김민숙 이예요..! 반가워요..! 호~호~호~!"

갑자기 일어난 일에..그녀와 나는 쉽게 친해졌다..!
차를 몰아..미사리로 쐈따..~
아까..짜릿한 모습을 보여 준 관계로..~ 더욱~ 짜릿하게
해주려고..간만에..전투칼질..~! 써~걱~써~걱~!
차와 차 사이를 매끈하게 썰어가며..
가끔..앞차량의 뒷범퍼를 당구공 나미 따듯이..스치듯...
차선을 바꾸며..가끔 나타나는..어설프게 치장하고..
배기음만..요란하며..내용은 삐리리한..차량들에..
필살껌을 쫘~악 붙여..상대차량 운전자의 간담을 서늘하게..
해주며..열라리 난폭하게..쐈다..~!
써쓰를 다~ 했는지라..예전같이..휘청거리지도 않고..
죽음이었다..~!..한동안..그렇게 달리자..조~용~!!
"방~방~방~..쁘~따~땅~땅~탕~!..브~바~바~방~~!"
엔진소리와 흡배기음만 들렸다..~!
미사리로 접어들어..차선이 줄어 들며..천천히 쏘자~~!

-"우~와~!..쌈만 잘~ 하는 줄~ 알았는데..운전도 잘~ 하네요..!"
-"후~후~!..또~! 진짜 잘하는 것..한가지 있어..!"
-"어~머..! 그래여..? 먼데요..?"
-"야간경기..! 침대위에서 가끔 여자랑 하곤 하지..! 낄낄~!!"
-"어~머~머~머? ..농담두..~! 호~호~호~!..
근데..오늘..달건씨랑 벙개 하길 잘~ 했다..!"
-"왜..?"
-"안그래두 요즘..스트레스가 꽉~ 찼는데..
이렇게 시원하게..풀어주니까요..!"
-"구래..? 다행이네..!..
그런데.. 배고픈데..~! 밥은 니가 사는거지..?"
-"네..~ 제가 당근 사조..!..가구 싶은대루 가요..!"
-"엉~!"

역시..그날도 "유러피아"..
이제는 웨이터 넘이 웃는다..~! 낄낄~!
민숙의 섹쉬함에..웨이터 넘도..
주문받으며..힐끗힐끗..쳐다본다..!
스테이크와 곁들여..포도주도 한잔 마시며..맛있게..먹었다..!
원래..그 카페는 후식이 없는데..식사를 마치자..
웨이터넘이..후식을 주문하란다..~!..
짜식~! 또~ 실실 웃는다..@~@~!

-"난..아이스커피..!
참..아이스커피는 후식으로 안되조..?"
-"아닙니다..~! 손님..! 특~별~히~! 드리겠씁니다..!"
짜~식~!.."특별히"란 말을 유난히 강조 한다..~!
-"어~머..! 달건씨..여기 단골이예요..?"
-"아니..~ 오늘 첨 왔어..!
니가 하두 이뻐서 그런가부다..히히~~!!"
-"호~호~호~!..숙쓰럽게..~! 저는요..!
아이스크림요..! 이것두 되조..?"
-"아~ 네..! 그럼요..!"

잠시후..후식을 가져온 웨이터넘에게..
지갑에서 만발을 꺼내..쫙~!..하구 쏴줬다..~!

-"아이쿠..!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

감사하다면서..눈깔은 연신 "성현아" 쪽으로 돌아가 있다..!
참..이제부터.그냥 "성현아"라구 하자..
워낙 비슷하니깐..~!
참고로.. 98년 가을의 얘기에는 "김혜수"도 나온다..
기대하시라..!

-"음..현아야..! 앤은 없니..?"
-"이제 말 놔두 되조..? 달건씨..아니.. 오빠..?"
-"응..~ 그래..~ 편하게 얘기하자..!"
-"음..얼마전까지 있었는데..헤어졌어..!"
-"음..그래..?..그럼..빨리 한명 만들어야지..!
너만한 외모에 앤이 없으니깐..아까 같이 이상한 쉐이들이..
껄떡~ 거리지..! 후~후~!!"
-"흠..오빠..내 앤 할래요..?"
-"어~엉..? 하하~~! 글쎄..~ 니가 워낙 이뻐서..
나 같은 넘이 견딜 수 있겠니..?"
-"호~호~호~!..오빠..자꾸 아까부텀..나보구 이쁘다구 하는데..!
진짜..내가 그렇게 이뻐요..?"
-"아니..!"
-"넵..? 이쁘다면서요..? 쫌전까지..! @~@~!"
-"넌..이쁘지는 않은데..쉬해..~ 글레머하구..~! 낄낄~!!"
-"아~이~!..호~호~호~!..오빠두..참..~!"

이러쿵~ 저러쿵~! 한참을 떠든후..~ 카페에서 나왔다..~
다시 차를 몰아..미사리를 거쳐..올림픽 대로에..접어드니..
갑자기..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후덥지근하게 덥더니..~! 무지하게 쏟아진다..
와이퍼를 졸라~ 빨리 돌려도..앞이 잘~ 안보인다..~!
올림픽대교 근처에 다~ 올무렵..
다리를 건너야..현아의 집이었다..!

-"성현아..!..잠깐..얘기쫌..더~ 하구 가까..?"
-"음..비오는데..어디서..?"
-"어~..쩌기~ 저~ "다리밑"..!"
-"어..! 근데.. 생각보담..시간이 얼마 안되었네..!
어차피..낼 회사두 안가니깐..
쫌..늦어두 상관없어..오빠..!"
-"앗..! 너..! 낼 쉬니..? 나두 쉬는데..! 잘됐다..!"

차를 몰아..올림픽대교의 고수부지로 들어가려는데..
"진입금지"다..~홍수의 여파로..아직 정리가 안되었나보다..!

-"막아놨네..~! 딴데루 가자..!"
-"어디..?"
-"엉~! 이번에는 "다리위~!".."
-"호~호~호~!..오빠~! 진짜..웃기다..!
오빤..다리밑하구..다리위에서만 놀아..? 헤~헤~헤~!"
-"히~히~~..내가 다리전문가 아니니..! 낄낄~!!"
-"호~호~호~!"
-"하~하~하~!"

이번에는 잠실대교쪽으로 들어가 삥~ 돌아..
잠실철교 위로 올라갔다..!

여러분도..꼭~ 가보시라..잠실철교 다리위~!..
성내역 쪽의 배수펌프장을 지나..다리위쪽으로 돌면..
차를 주차 시킬 수 있는 곳이 많다..
뚝방쪽으로 바리케이트를 쳐 놨지만..
항상 누군가가 옆으로 밀어놔서..차가 들어갈 수 있다..!
비오는 날에는 운동하는 사람도 없어서..딱~ 이다..!
맑은 날에는 가지 말도록..사람이 많으니깐..~!
그리고 뚝방쪽 말고..다리쪽으로..건너가기 바로 직전에..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거기는 쫌..찜찜하다..~!
가끔..경찰순찰차가 거기서서 땡땡이를 친다..! 나쁜 짭새들..~!!

뚝방쪽으로 쫌..들어가 차를 세웠다..~
비는 아직도 열라 쏟아지는데..~
이미 그곳에는..카섹스를 하는지 머를 하는지 모르지만..
차가 몇대 서 있었다..~! 나쁜년넘들~!!..쩝~~!!
차를 세우고 시동을 끄자..빗소리만..들리고..차 천정으로..
투~투~툭~!..투~투~툭~!.. 빗방울이 열라 떨어진다..~~
강건너편의 테크노마트 꼭대기의 네온만..
빙~글~빙~글~! 돌아갔다..!~
조~용~!..정~적~!..꼴~까~닥~!.. 흠~! 흠~!..후~~욱~~!..
알만하조..? 어떤 상황인지..?..하하하~~!!

-"성현아..! 먼~ 생각하니..?"
-"엉..? 오빠는..?"
-"나..? 나야..당근..너랑 카섹스하는 생각을 하쥐..! 흠~!"
-"어~머~머~!..머~야~!..썰렁하게..!..으~이~씨~!.."
-"하하~~ 넘..썰렁했나..?"
-"엉~ 오빠..추워써..! 호~호~호~!"

분위기가 어색한 가운데서도 두 남녀는 구라를 잘~ 깠다..!
옆에 앉은 성현아의 젖가슴을 슬쩍 보니..
가슴이 어찌나 빵빵한지..단추가 튿어질 정도이다..~
"와~! 저거..단추에 손만 대면..툭~! 하구 떨어지겠는데..!"
꿀~꺼~덕~!..하~~흐~~흠~~!! 이거 어떻게 요리하지..?..흠..흠~!!"
한참을 안돌아가는 대가리를 굴리고 있는데..~!

-"오빠..내~ 몸~! 만지고 싶으면..만져두 돼..!"
-"엥..?.."

이게 꿈이냐 생시냐..!..견적이 잘~ 안나와서..
짱구 절라 굴리는데..~ 만져두 된단다..~!!
"아~~흐~~흑~~ 감사합니다..! 하나님..!"
침을 꿀~꺽~ 다시한번 삼키며..그녀의 입술에..가까이 가자..!

-"잠~깐~~!!..오빠..~! 실내등 쫌..~!"
-"틱~!..번~쩍~!"

나는 감짝 놀라..멈칫하며..실내등을 켜주었다..~
가방을 열어 무언가를 이리저리 찾더니..
화장수건과..화장품을 꺼내..입술에 바른 빨간립스틱을 지운다..~
띵~~! 머리가 약간 띵~하며..상황이 분간이 안갔다..~
다~ 지우더니..의자를 뒤로 재끼며..뒤로 누워..
눈을 지긋이 감는다..~~...

-"오빠..불꺼줘~!!"
-"엉~!..틱~!..껌~껌~!"

아니 이게 무슨 경우인가..?
내가 따먹는거야..? 따 먹히는 거야..?
에~이~..모르겠다..! 덥치자~!!...
그런데..티뷰론을 산 후로는..
차안에서의 카섹이..전보다..불편했다..
뒷자리가 좁으니..
앞의자를 뒤로 눕히고..해야하는데..

어쨋뜬..~~
그녀쪽으로 상체를 옮겨..
성현아의 입술에..내입술을 묻었다..!
가만이 있는 듯하던 성현아가..
쩍~! 입을 벌리더니..내입술과..혓바닥을 마구 빨아댄다..~~
허~걱~!!..으~~하~~!..참..미치겠네..~!
나는 재빨리..손을 가슴으로 옮겨..
아까부텀..만지고 싶었던...그녀의 탱탱한 유방을 만져봤다..

아~~흐~~!..죽인다..! 빵~빵~!..멀~컹~컬~컹~!
키스를 멈추고..상체를 들어..
목부터 많이 달려 있는 단추를 풀으려 했다..!

-"잠~깐~~!!....내가 할께..~ 툭~툭~툭~툭~!"

하얀웃옷의 단추를 다~ 풀어내리니..
당근..빠방한..두개의 젖무덤이..하얀망사브래지어에 감싸여..
툭~ 튀어 나온다..어찌나..시원한 망사브래지어인지..
유두가 다~ 보인다..!

성현아는 다시 누웠다..~ 역시 눈을 지긋이 감고..!~
나는 두손을 내밀어..젖가슴을 감싼..
망사브래지어를 위로 올리려 했다..!
브래지어의 와이어가 밑에 있어..잘~ 안올라갔다..!
그녀가 손을 척~ 내밀더니..아래로 발라당~ 깐다..!
허~걱~!..타법이 장난이 아니었다..!

텅~! 텅~!.. 두개의 까무잡잡하게 잘~ 익은 젖가슴이..튀어나오고..
알맞게 영글어..버쩍~! 고개를 들고있는 앵두같은 유두가 나왔다..!

-"아~~항~~!..쭈~~우~~욱~~! 쩝~쩝~~! 후르~륵~~! 쩝~쩝~~!"

입으로 성현아의 한쪽 젖가슴과..유두룰 맘껏..빨며..
손을 내려..치마를 약간 들췄다..!

-"잠~깐~~!!...."

또~ 벌떡..일어나 앉더니..샌달을 벗고..
치마를 돌려..자크를 내린 후..
번쩍이는 발찌를 두른 발목을 보이며..
다리를 번쩍 들어올려..치마를 벗어서..
뒷자리로 휙~ 던져버린다..!
으~하~!..완전히 "잠깐녀네~! 잠깐녀~!!"..
다리를 살짝 꼬는 자세로 다시 눕더니..
이번에는 나를 빤히 쳐다본다..!

"넌~ 왜..? 안 벗어..?"하는 눈빛으로..끼~~하~~학~~!!..
여러분도 그때의 내 표정을 봐야 했다..!
완전히 개그맨 깜짝~ 놀란 표정이다..!
성현아의 몸매를 쭉~ 살펴보며..
넥타이를 잽싸게..풀러버리고..
남방을 허겁지겁..풀어 벗고..구두도 벗고..
불편했던..정장바지를 벗었다..~!..양말도 벗었다..!
우연히도..그날..나는 야광의 YES/NO팬티를 입고 있었다..! 낄낄~~!
밤이라서..YES라는 글자만..팬티에 가득 들어..환하게 보인다..!

-"호호~~! 오빠..팬티..주긴다..! 오~! 예~스~!..호~호~호~!!"
-"하하~~!..킬킬킬~!!..아~~흠~~!..쩝~~쩝~~!..쭉~쭉~..~쭈~욱~!
쭈물텅~ 쭈물텅~!!..하~흡..쩝~쩝..~!..후~~르~~륵~~ 쭉~쭉~!"
-"아~~흥..! 오빠..~..간지러~~ 아~~잉~~!.."

야광팬티만..걸치고..그녀에게 잽싸게 달려 들었다~!!..
풍만하고..탱탱한 두개의 유방을 번갈아가며..열라 빨고..~
성현아의 목..귓볼..입술을 정신없이 탐했다..~!!
다시 얼굴을 내려..그녀의 팬티근처로 가니..
브라와 한셋트인 팬티는 씹두덩이를 다~ 비추는 망사이고..
보지둔덕만..겨우가리는 끈이 달린..야시시한..팬티였다..!

얼굴을 들이대며..냄새를 맡으니..
약간..찝찝한 냄새가 났다..~
하루종일 직장에서 근무하고..
아까..비오기전에..후덥지근한 가운데..
전철을 타서 그런가 부다..~!! 하지만..으~흐~!..찝~찝~!!..

-"잠깐..~!..기둘리..!"
-"아~~응~~!..오~빠..! 왜..?"
-"나두 "잠깐~!" 쫌..한번 해보자..! 헤~헤~!!"
-"호~호~..호~~호~!!..구래..~!!"

성현아는 나를 쳐다보며..
다리를 더욱..비비 꼬면서..교태를 부리며..웃었다..!
콘솔박스를 열었다..~
항상 준비된..일회용물수건을..여러개 꺼내었다..~!!
항상하던대로..이빨로..비닐포장을 뜯었다..!

-"호~호~~!..오빠..~! 완전~ 선수구나..! 선수..!..호~호~!!"
-"히~히~!!..그래도 선수촌에는 안살아..!..낄낄~~!
자~ 닦아..~!!..깨끗하게....!"

물수건을 2개 성현아에게 건내자..~!!

-"오빠가..닦아줘~!!..엉..?"
-"어~라~?..참..내...하~하~하~!! 알아따..!"

팬티를 벗겨내리자..수북하게 자란 음모가 나왔다..!
한쪽 다리를 약간 들게하여..기어봉근처로 옮기고..
다리를 벌리게 한 후..물수건을 보지에 갖다댔다..~!!

-"앗~ 차가~~!..오빠..~! 넘..차감따..! 으~~으~~!"
-"하하~~! 쫌만..참아..! 금방 따뜻하게 해주께..!~ 낄낄~!!"
-"호~호~!!..어떻게..?"
-"말하믄 숨차니깐..행동으루..보여주지..~!! 흐~흐~흐~!!"

물수건으로 정성스레 성현아의 보지와 항문근처까지 깨끗하게..
닦아낸 후..~..얼굴을 보지근처에 대니..향긋한 냄새가 났다..~
역시 물수건은 좋은 걸 써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겼다..!

왼손가락으로 음모사이를 쓰다듬으며..보짓살사이를 파고들자..
성현아는 다리를 더욱 쩌~억~ 벌려..보지를 보여줬다..!
검은색에 가까운 보지가 눈에 들어왔다..!
천천히 살펴보니..씹을 많이 해선지..보짓살이..닭벼슬 처럼..
밖으로 조금씩..나와있었다..!..손가락을 소음순 근처부터..
아래로 슬~ 쩍~ 내리자..보지구멍이..느껴졌다..!

왼손가락을 보지구멍에 집어넣으며...오른손으로 보짓살을 벌렸다..!
손가락이 첨에는 뻑~뻑~ 해서 잘~ 안들어 갔지만..
몇차례..왕복운동울 해주니..자연스럽게...쑤~욱~ 빨려들어갔다..!

-"아~하~항..! 오빠..~!..천~천~히~..아~~응..!! 학~~학~~!"

보짓물이..약간 흘러나오며..성현아의 씹구멍이 슬슬 달아오르자..
그녀는 입술을 약간 벌리며..혓바닥을 낼름거리며..
입술주위를 빨았다..! 꼭~ 포르노에서 나오는 장면 같았다..!
오른 손을 위쪽으로 옮겨..유두를 손바닥 가운데에 놓고..
유방을 감싸으며..손을 빙글~빙글~ 돌렸다..!
내자지는 이미 발기가 되어서 팬티를 머찐 야광탠트로 만들었다..!

한참동안..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기쁘게 해주다가..
한숨을 내쉬며..의자에 누웠다..!
가만히 누워있자..그녀는 상체를 들더니..
나를 한번 힐끔 쳐다봤다..!
그리고는 손을 내밀어..팬티를 벗기려 했다..!
허리를 약간 들어주자..그녀는 나의 팬티를 휙~! 벗겨내렸다..!
껄~떡~! 껄~떡~! 움직이는 내자지를 쳐다보더니..
손으로 살짝~살짝~ 딸딸이 치듯이..쓰다듬으니..
벌써..맑은 좃물이 흘러나와..찔~꺼~덕 거렸다..!

성현아는 아까..뜯어놨던..물수건을 하나 집더들고..
자지와..고환..항문까지..정성스럽게..잘~ 닦아내더니..
섹시하고 도톰한 입술을 살짝 벌려..~~

-"아~하~항~!..쩝~!.쩝~! 쭈~욱~쭈~욱~.! 쭉~쭉~쭉~!..쩝~쩝~쩝~!"
-"으~흐~흐~!..아~학~!..흠~~! 하~흐~!"

약간은 큰듯한 입으로 자지를 쭉~쭉~ 빨다가..
귀두를 입안에 넣더니..혓바닥을 살살~ 돌려..오랄을 해주는데..
으~ 흐~! 이렇게 행복할수가..!
그러다가..입을 빼고..혓바닥을 길게..내밀어..
자지의 기둥부근과..고환을 할트며..빨고..손으로..불알을 집어..
위쪽으로 감싸으며..항문근처에 얼굴을 파~ 묻더니..
낼름~낼름~ 혓바닥을 내밀며..항문을 애무해주는데..
다리를 번쩍~ 들어 항문을 그녀의 입에 더욱~ 가까이 들이댔다..!
간만에..머릿속까지..시큰~시큰~ 하며..온몸이..비~비~ 꼬였다..!

-"쩝~ 쩝~ 쭉~쭉~!..아~하~항~!..쭉~~..쩝~쩝~!"
-"아~흐~..으~!! 조~아~~!..하~~흐~!!.."

눈을 지긋이 감고..오른손을 내밀어..
성현아의 숙이고 있는 상체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
유두를 살~살 만지며..행복감에 젖어 있었다..!
그동안..유치원선생에게 너무나 써비스만 해준 덕분인지..
그날은.. 가만히 누워..
성현아가 내몸을 애무해주는데로..있고 싶었다..!..
한참을 그러다가 그녀도 지쳤는지..~~
뒤로 풀~썩~! 누워버렸다..!..
잠시 쉬다가..~

-"음..현아야..! 뒤로 가자..!"
-"엉..? 뒤로..?"
-"어..좁긴하지만..그래도 뒤가 편해..!"

나부터 일어나..뒤로 넘어간 후..운전석의자를 쭉~ 앞으로 밀어..
자리를 넓혔다..!..현아도..뒤로 넘어오고..
단추만 풀르고 있던 웃옷을 벗고..망사브래지어도 벗은 후..
그녀를 약간 눕히며..다리를 벌려..
발찌를 두른 오른발은 운전석의자에 걸치게 하고..
왼발은 그녀의 왼팔목에 걸치게 했다..!

다시한번 보지를 빨아주니..그녀는 다시 흥분 한듯..~~
보지물을 질~질~ 흘리며..몸을 비틀어..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흐~! 오빠~~..그만~~!..그~만~~! 빨리~ 박아줘..! 엉..?
아~으~~흥~~!..아~~항~~!..어서~~! 엉..?
-"쩝~~ 쩝~~! 어~~! 쫌만..~~ 후~르~릅~!! 쭉~쭉~~!.."

한참을 빨다가..상체를 들며..왼발은 바닥에 무릅꿇고..
오른발은 겨우 시트위에 걸치고..
처음으로..티뷰론 뒷자리에서 카섹을 하려고 했는데..
그런대로 자세가 나오는 것 같았다..!..

자지를 성현아의 보지근처에 들이대고..
귀두를 살짝 보짓살사이로 집어 넣는데..~!
좃박기 일보직전..~~!!

-"삐리릭~! 삐리릭~!"

내 전화기가 울렸다..!..으~씨~! 누구야..!
기어박스 옆에 놔 두었던..전화기를 집어..전화를 받았다..!

-"넵~! 달건임다..!"
-"오빠..? 나야..! 수정이..! 어디야..?"
-"허~걱~!! 어~..응..! 그냥있어..!"
-"그냥..? 어딨는데..?"
-"어..~! 누구 쫌..만나느라..!..어디쫌..나와써..!"
-"누구..? 여자..? 누군데..?"
-"나..! 지금 바쁘거덩..! 내가 쫌 이따 전화하께..!"

그것이 실수였다..! 실~수~!..!
첨에 전화를 받을 때..급한 마음에..
플립을 안열고 받은 거였다..!
옆의 볼륨스위치를 눌러 전화를 받았는데..~~
보통 플립을 열고 통화를 하면..통화 후 플립은 탁~! 닫으면..
상대방이 수화기를 들고 있어도 끊어지지만..
플립을 열지 않고..스위치를 눌러 전화를 받으면..
내가 플립을 다시 열었다 닫지 않는 이상..상대방이..
수화기를 놓기 전까지는 전화가 안 끈기는 거였다..~!

그러니깐..상대방은 계속..들을 수 있는 거였다..!
갑작스런 수정의 전화에..경황이 없던터라..
플립을 열었다 닫지 않고..
엉겹결에 스위치만 다시한번 꾹~ 누른후..
그게 전화가 끊어지는 것으로 착각한 것이다..!
그냥 전화기를 뒷선반위에 던져놓고..~~
수정은 계속 수화기를 들고 듣고있는데..~~

(성현아)-"누구야..? 오빠..? 앤이야..? 여자목소리던데..!"
(달건이)-"엉..? 아니야..! 앤은..무~슨..!..아는 동생이야..!"
(성현아)-"이상한데..!..갑자기 말을 더듬네..? 흥..!"
(달건이)-"엉..? 아니라니깐..~! 근데..! 성현아..! 삐졌어..?"
(성현아)-"어..! 삐졌어..! 이게머야..!..
한창 달아오르고 있는데..~~ 식어버렸짜나..!"
(달건이)-"미안..!! 히히~~!

아까 약속대로 따뜻하게 해주께..! 흐~흐~!!"
다시..그녀를 달아오르게 하기위해..정성을 들여..
입술부터..탱탱한 두개의 젖가슴..
완전히 영글어..고개를 들고 있는..두개의 붉은빛의 앵두..!
그리고..다시 음모가 수북히 자라있고..
보짓살이 삐죽~삐죽~ 삐져나와 있는 보짓살을 잘근~잘근 씹으며..
보지구멍을 최대한 손으로 벌려..음핵까지..쭉~쭉~ 빨아줬다..~!!

-"아~흐~흥..!! 아~ 아~! 미치겠어..! 오빠..! 아~~아~~!
오빠..~~ 어서~~ 넣어줘..! 어~서~! 하~~흥~~!! 음~~~!"
-"흡~~ 쭉~쭉~ 쩝~~ 쩝~~..흠..합~~! 읍~~! 쩝~~ 쩝~~!"

한참을 성현아를 애무한 후..
다시 자세를 아까와 같이 잡은 후..~~
자지를 벌떡~ 세워서..성현아의 보지사이에 밀어 넣었다..!

-"아~흥~~! 악~~!..살~살~해..~! 오~빠..! 항~항~! 하~! 항~!"
-"찔~끄~덕..! 칠~퍽~! 칠~퍽~!..퍽~팍~퍽~팍~!..퍽~퍽~퍽~!
아~~흐~~!..니 보지맛..죽인다..~!! 으~흐~! 퍽~퍽~! 퍽~!"
-"아..흠..아~! 흠..~~! 오빠..자지..너무 조~아~!..악~! 아~포~!
살~살~!..아~~흐~~흥..!! 흥~~흥~~ 응~~! 응~~!..아~~이~~!"

처음 삽입할때..성현아의 보지구멍입구은 그런대로..쫄깃~했는데..~
성현아의 보짓속은 넓었다..! 보짓속은 허~당~! 이었다..!
입이 커서였나..?..몇번 피스톤운동을 하고나니..
보지구멍입구도 조이는 맛이 덜~ 하고..
보짓속도..헐겁고..자지끝에..자극이 별로 없는 것 같았다..!
그러다보니..더욱~ 과격하게 떡을 치게 되었고..
그녀는 자꾸만..아파했다..! 그래서 자세를 바꿔..~~
내가 뒤로 누운 자세가 되고..~~ 그녀가 내위로 올라탔다..~~

성현아는 구부정한 자세로 올라타..자지를 손으로 잡더니..
그녀의 보지입구에 대고..몇차례..슥~슥~ 문질렀다..!
그리고는 쑤~~욱~~! 푹~! 푹~! 푹~!..
성현아는 씹구멍에 내자지를 박아 넣더니..
왼손은 뒷위자를 잡고..오른손은..앞의자를..잡고..
떡~을 쳤다..~~..퍽~퍽~! 퍽~퍽~!
몇차례..위아래로 떡~을 치더니..
자지를 깊숙히 박아넣은채로..엉덩이를 앞~뒤로..흔들었다..~
음핵을 좃뿌리에 마구~ 마찰을 시키면서..앞~뒤로 흔들다가..~
엉덩이를 빙~빙~ 돌려가며..자지를 자극했다..~
아까보단..훨씬..자극적이고..좋은 느낌이었다..~~

나는 두손을 내밀어..얼굴앞에서 덜~렁~ 덜~렁~..
거리는 두개의 유방을 거무쥐고..
하체를 들썩~ 거리며..템포를 맞추었다..~~!!

-"철~푸~덕~!..푹~푹~! 찔~꺼~덕~!..퍽~퍽~!..
아~~응..!! 오~~빠..!! 자지가 너무 길~어..! 아~~흐~~흥~~!!
어~떠~케..!!..보지가..다~ ?어지는 것 가터..!! 아~항~~!"
-"쭈물텅~쭈물텅~!!..아~~하~~!..학~학~! 들썩~!들썩~!..합~합~!
야~ 성현아..! 보지에서 물이 너무 많이 나와..! 아~~흐~~!
철~퍽~ 철~퍽~!..
-"아~~악~~!..오~빠..!! 나..~ 뿅~ 가~~!..어지러워..!!
아~~응~~!!..학~학~학~!..오~빠..~ 미치겠어..!! 아~~항~~!"
-"으~~ 아~~! 나온다..~! 아~~흐~~흑~~!.."
-"오~~빠~~!!..그냥~~ 싸~~!..내보지에다..~~ 싸~~! 아~~항~~!"
-"아~~흡..!! 픽~! 찍~! ?~퓨~?~!..껄~떡~! 껄~떡~!..
아...~ 쌌~~따..~~ 아~~흐~~! 으~~!!..헉~헉~헉~!"
-"아~~흥..~~ 뜨~거~워~! 오빠..! 보지속이..너무..뜨거워..~!
하~~흐~~흥..!! 아~~아~~아~~! 학~학~학~!"
-"야~~ 성현아..옆에서..물수건 꺼내..~!!..좃물 흐른다..~~!!"
-"엉~~ 오빠...잠깐만..~~!!.."

그녀는 옆의 콘솔박스에서..물수건을 꺼내..
내가 아까 했던것처럼..이빨로..포장지를 쭉~ ?어..
물수건을 꺼내..상체를 들더니..
그때까지 보짓속에 박혀있던..내자지를 꺼내며..
물수건으로 감싸..닦아내렸다..~~
그리고는 물수건을 하나 더~ 꺼내어..
그녀의 보지를 틀어막고..지쳤는지..뒤로 널부러지며..
숨을 계속몰아 쉬었다..~~..

-"오빠..! 좋았어..? 헉~헉~!.."
-"엉..! 조아써..! 너..! 선수던데..! 하하하~!"
-"어~머..! 오빠..! 그러지마..! 창피하게..!"
-"야~ 머~ 어때..! 같은 선수끼리...! 낄낄낄~!!"
-"호~호~호~~!!..오빠두 잘~ 하더라..! 진짜..!"

나는 아직도 약간 끈적끈적한 자지부위와..
아랫배를 다시한번..닦은 후..
담배를 한대 피우기 위해..상체를 들어..담배를 찾았다..!
그 순간..! 뒷선반의 핸드폰이 눈에 띄길래..
무심코..집어들었다..!
그리고 액정을 보는 순간..으~악~! 기절할 뻔했다..!

어두운 차안이었지만..액정에는 "통화시간 34분27초..!!"..
"허~거~걱~!!..~~"

-"여보세요..! 여보세요..!"
-"뚝~!.."

큰일이었다..~~ 그때까지..수정은 수화기를 들고..
성현아와의 섹스씬을 모두 듣고 있었던 것이다..~~!!!
이일을 어쩌면 좋단 말인가..~~!!..
갑짜기..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며..창피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다..~~ .."으~~!! 씨~팔~~!! 좃楹?.~!!"
대충 옷을 입고..~~ 앞자리로 자리를 옮긴 후..~~
시동을 걸었다..~~ 비는 아직도 쉬지않고..
계속 퍼붓고 있었다..~~ "쏴~~아~~!! 쏴~~아~~아~~!"

-"현아야..오늘은 이만..헤어지자..!! 집에 가자..!"
-"엉~~ 오빠..~!! 오늘 너무 즐거웠구..!! 스릴있었어..!! 헤헤~~!!"
-"어~~!..그래..!! 나두..너무 조아써..!! 흐~~흐~~!!"

나는 억지로..쓴~ 웃음을 지으며..차를 몰아..잠실철교를 건넜다..!!
테크노마트 지붕의 네온이 그날따라..
유난히 빨리 깜빡이며..돌고 있었다..~~ "빙글~~빙글~~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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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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