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건강에 필수 미네랄 칼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은 어떤 식품을 먹을 먹을까?
어떤 만병통치약을 먹을까?
어떤 운동을 할까?
여러모로 노력을 하고 많은 효과를 보기도 하고 오히려 역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건강에 좋다는 산삼 녹용을 비롯한 각종 건강식품이 개발되어
그것을 먹어야만 건강하고 장수할 수 있는 것처럼 선전하는 방송에 현혹되기도 합니다.
글로코사민인가? 칼슘 제를 먹으면 여성에게 오는 골다공증등 칼슘 부족을 채워줄 것 같은 선정에 효자효녀들이 부모님께 1년 치를 사드리지 않으면 불효자식이 되는 듯하다.
우유가 칼슘이 많아서 칼슘부족을 채워는 식품으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우유와 요구르트를 제일 많이 소비하는 불가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골다공증이 많다는 아이러니를 모르는 소비자들이 현혹을 받았습니다.
칼슘은 인체에서 가장 많은 미네랄입니다
성인의 경우 1.5~2%차지하고 뼈와 치아를 형성하고 강한 밀도를 유지시키는 중요한 작용과 함께 우리 몸의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조절하고 신경전달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심장의 박동 수를 조절하여 몸의 혈액순환을 작용하여 혈압을 조절합니다.
칼슘부족은 골다공증과 근육의 연축이나 경련 등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는 혼수상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혈액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에 지대 한 역할을 합니다.
한국인이 소금 섭취(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칼슘 부족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일이 더 많다는 사실을 일반인들은 모릅니다.
칼슘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칼슘이 많이 든 음식을 많이 먹어서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멸치 많이 먹고 사골곰탕 많이 먹고 칼슘제 영양제를 상시 복용하여야 겠다.
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시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동물 중에서 가장 뼈가 튼튼한 코끼리 코뿔소 들소 하마들은 몸집이 거대하고 멋진 상아와
뿔을 가지고 있지만 칼슘이 많이 든 식품을 따로 섭취하지 않습니다.
사골곰탕이나 멸치의 든 칼슘은 무기칼슘이고 식물의 섬유소에 감싸인 칼슘은 유기 칼슘입니다.
또한 칼슘이 섭취되는 과정에서 함께 섭취되는 인이 몸에 과다 축적되는 부작용이 생겨서 인을 배출하는 데는 칼슘으로 감싸서 배출해야 하므로 오히려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유기칼슘을 빼내서 배출해야하는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그래서 불가리아가 우유를 많이 섭취하는데도 오히려 칼슘부족 현상이 많습니다.
무기 칼슘으로 인한 부작용은 신장장애 위장장애 결석 등이 많이 발생할 소지가 많아서 칼슘을 일부러 많이 섭취하는 어리석음을 가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칼슘이 중요하다고 말해놓고 그럼 어떻게 하라는 이야기냐?
우리 몸의 칼슘은 뼈와 치아에 99%가 존재하고 혈액 속에 1%가 존재하는데
혈액속의 칼슘이 부족한곳의 칼슘을 채워주고 많은 곳은 빼내서 운반 배출합니다.
그러므로 혈액속의 적정양의 칼슘농도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럼 혈액속의 칼슘농도를 어디서 조절하는가?
목에 존재하는 갑상선 뒤에 부 갑상선이 양쪽에 두 개씩 있는데 쌀알 반 만합니다.
이 부갑상선 호르몬이 혈액속의 칼슘 농도를 조절합니다.
명희 씨는 1시간 거리의 이웃도시에 산다.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되어 홀로 딸을 키워 결혼시키고 손녀를 본 50대 초반이다.
학교 급식이 시작되며 조리사로 오랜 동안 일하며 힘겨워 몸이 골병이 들고 특히 무릎이 아파 관절염으로 고생이 심하다.
교회목사님이 몸이 척추 측만증과 만성 위장병 등으로 잠자리가 불편하여 늘 몸을 뒤척이며 끙끙 앓고 고생하시다가 마사지를 받고 많은 차도가 있다
늘 관심 있게 보아온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교인 명희 씨를 모셔 왔다.
몸을 마사지해보니 몸에 외로움이 켜켜이 가득 쌓여 있다.
가난함과 여자홀로 자식을 키우며 살아온 인생이 골병으로 쌓여있다.
아프지 않으면 이상할 상황이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잠17:22
젊은 시절이야 딸 키우는 마음으로 외로움도 고생도 훌훌 털어버리고 살았지만
이젠 대학까지 교육시켜 배려심 깊고 자상한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손녀까지 낳고 잘 살고 있는 딸에게 더 이상 해 줄 것이 없다.
아직은 딸과 함께 살 수도 없어서 급식 조리 업무를 하고 있다.
계단을 오르내리면 무릎이 시큰 거린다.
무거운 음식 재료를 들 때면 허리가 아프고 힘쓰기가 버겁다.
젊은 날에는 좋은 사람 소개해주며 좀 더 편하게 살아보라고 해도 딸에게 혹시라도 피해가 갈까봐서 흔들리는 마음 다 잡고 바늘로 살을 찔러가며 참고 살았는데
나이 들고 몸이 병이 들고 보니 지나가는 말로도 그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가끔 찾아오는 딸과 사위 손녀를 보며 마음의 위안을 삼으려 하나 허전하고 외로운 맘은 채울 수가 없다.
마사지를 하는데 몸이 한숨이다.
교회를 다니며 하늘에 소망을 두지만 먼저 간 남편의 자리는 채워지지 않는다.
이불속 따뜻함이 왜 젊은 시절 보다 더 그리울까?
억눌러 버린 여자의 성이 또한 병이 되었다.
딸이 사준 칼슘제를 복용하여도 한약을 지어 먹어도 병원을 다녀도 좋아져야 할 텐데 나날이 점점 악화가 되고 날이 추워지면 더욱 쑤시고 아프다.
마사지는 관절염 치료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심화와 한을 녹여 주어야 진짜 치료가 가능하다.
머리 백회혈을 비롯한 관자노리 천주혈등 지속 압으로 지압을 해 주고 승모 근을 깊게 쥐고 지긋이 마사지를 한다.
특별히 남자 접촉이 없어서 외로웠던 마음을 달래주는 다정함을 담아서 마사지를 한다.
어깨를 잡아서 주무르는데 머리 쪽으로 잡아서 올려주는 느낌으로 마사지를 한다.
손바닥의 노궁 혈을 강하게 누르다 비벼주다 넓게 밟아주며 풀어준다.
손이 고생의 흔적이 역역하여 마음이 애잔하다.
고생한 만큼 거칠고 마디가 굵고 볼품이 없다.
그런 손을 고생한 그 마음을 풀어 주기라도 하듯이 자상하고 성심껏 마사지를 한다.
“손이 거칠고 볼품이 없지요?”
“아뇨 이런 손이 거룩한 손입니다.”
“에이 무슨 볼품없고 흉한 손을~~~”
“아닙니다. 깨끗하고 매끄러운 보기 좋은 손보다 희생과 아픔을 참으며 고생한 손이 훨씬 아름답고 고상하고 거룩한 손입니다.”
덧 붙여서 기도하는 손이라는 세기의 명화에 얽힌 이야기를 해준다.
우리는 일상에서 늘 손을 움직이고, 많은 사람들의 손을 보면서 살아간다. 그러는 가운데 우리는 가끔은 아름다운 손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식을 안은 손, 병자를 돌보는 손, 상대방을 잡아 이끄는 손, 창작에 몰두하는 손에서 우리는 아름다움과 보람, 가치를 느낀다. 이런 많은 아름다운 손 가운데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손이 있으니, 뒤러가 그린 <기도하는 손>이다.
알브레이트 뒤러(Albrecht Durer. 1471-1528)는 독일 르네상스 시기의 위대한 예술가이다. 여러 가지 방법을 고안하여 눈으로 본 세계를 감동적으로 표현하는데 열중하였고, 특히 성서 즉 하나님의 말씀을 독창적인 수법으로 재현한 사람이기도 하다. 이런 위대한 예술가가 남긴 걸작이자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그림이 <기도하는 손>이다. 그런데 단지 거친 모습의 모아 쥔 두 손만이 있는 이 그림에는 위대한 사랑과 믿음이 깃든 아름다운 친구의 우정이 숨어있다.
1490년대 젊은 화가 뒤러와 프란츠 나이스타인은 절친한 친구사이였다. 이 둘은 너무 가난했기에 생계를 위해 일을 하면서 틈나는 대로 그림을 그려야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들 둘은 두 가지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두 친구는 제비를 뽑아 한 사람이 돈을 벌어서 다른 사람을 돌보아주기로 작정했다. 그 결과 프란츠가 일하게 되었고, 그의 뒷바라지로 뒤러는 학교에서 그림을 배우게 되었다. 뒤러는 유명한 화가 밑에서 공부하게 되었고, 프란츠는 친구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일했다. 그 결과 뒤러는 학교를 졸업하여 유명한 화가가 되었고 돈도 많이 벌게 되었다.
이제 역할을 바꾸어 자기가 친구를 미술학교에 보내기 위해 돌아왔다. 하지만 프란츠는 친구를 위해 너무 오랫동안 희생하며 험한 육체노동을 했기에 손이 굳어서 더 이상 그림을 그릴수가 없었다. 프란츠는 마음이 아팠지만 어쩔 수 없이 화가가 되는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란츠를 찾아간 뒤러는 창을 통해 프란츠가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아 기도를 올리는 모습을 보았다. 그는 뒤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님! 저의 손은 이미 일하다 굳어서 그림을 그리는 데는 못 쓰게 되었습니다. 내가 할 몫을 뒤러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참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하소서!"
이 광경을 본 뒤러는 어떠했을까? 마디마디 상처투성이의 손이지만, 아마도 자기를 위해서 희생하고 기도하고 있는 친구의 손을 바라보면서 이 손이 자신을 위해 온갖 희생을 치룬 사랑과 우정으로 뭉친 진정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순간 뒤러는 흐르는 눈물을 닦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복받치는 감정을 참으며 그 자리에서 즉시 연필과 그림도구를 펼치고 친구의 기도하는 손을 정성스럽게 스케치했다. "프란츠! 자네의 손이 오늘의 나를 있게 했네. 세계의 제일 아름다운 작품이 바로 내 눈앞에 있네." 이렇게 해서 뒤러의 유명한 작품 <기도하는 손>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 그림 속 손의 주인공은 바로 뒤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친구 프란츠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손이기도 하다. 이 그림을 그리고는 뒤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기도하는 손이 가장 깨끗한 손이요, 가장 위대한 손이요, 기도하는 자리가 가장 큰 자리요, 가장 높은 자리다." 그렇기에 뒤러가 그린 손은 아름답게 가공하려는 어떤 의도도 없이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표현되어 있다. 비록 거칠게 굳어진 손이지만 마주 잡은 손의 모습이 한 인간이 다른 이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이타행(利他行)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
이런 뒤러의 <기도하는 손>에 담긴 일화는 기도가 가지고 있는 은밀하면서도 진실한 가치와 능력을 이야기하고 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라고 말한다. 이 그림의 기도는 감사의 기도이며, 그 감사는 자신의 희생을 전제로 하고 있기에 더욱 아름답다. 친구의 공부를 뒷바라지하기 위해 손가락이 휘고 굳어져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됐지만 친구의 성공을 진정으로 기뻐하는 감사와 희생의 손인 것이다.
프란츠가 친구 뒤러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고, 뒤러의 재능이 하느님의 세계를 더욱 아름답게 밝히기를 바라는 것은 바로 기도의 힘이다. 그 <기도하는 손>은 뒤틀리고 상처투성이의 투박한 노동의 손이지만 진정 아름다운 희생과 사랑, 우정이 깃은 세상의 빛과 같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남아 심금을 울리고 있다.
“남편을 잃고 험난한 세파를 헤치고 고난의 삶을 사신 이손이 바로 기도하는 손과 같지 않습니까?”
“감사합니다. 장로님 고생을 이야기를 쓴다면 책으로 몇 권이 될지 너무 많아서..........”
“그렇겠죠. 이젠 마음의 위로를 받으며 사셔야 합니다.”
“어떻게요?”
“참고 인내하고 누리지 못한 인생의 즐거움을 누리셔야죠.”
“이 나이에 어디서 그런 삶을 찾을 수 있겠어요?”
“마음이 아름다우시니 충분히 이제라도 좋은 사람 찾으십시오.”
“젊은 시절엔 그래도 못 생겼단 말은 안 듣고 살았는데 어느새 이렇게 얼굴도 몸매도 볼품이 없네요.”
“아닙니다. 예쁘다고 거짓말은 못하겠지만 고상하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희생을 통한 거룩함은 몸에 각인 되어 있습니다.”
“글쎄요? 이젠 여자로서 남자를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기능이 상실된 것 같아요.”
“갱년기를 거치면 대부분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고생을 해서 그런지 40대 중반에 갱년기가 왔었어요. 그리고 그때부터 몸이 아프기 시작한 것 같아요.”
“네 그러셨군요?”
“네 그래서 더욱 서럽고 후회도 되고 혼자서 한심스럽기도 해요.”
마사지를 하며 마음의 문을 열도록 한다.
“제가 원래 이렇게 말이 많은 편이 아닌데 오늘은 속에 있는 말까지 많아졌네요?”
“속마음을 털어놓고 사셔야 합니다.”
“네 그럴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선은 저에게 하십시오. 들어드리겠습니다.”
“왠지 장로님은 오랫동안 뵙던 분같이 다정하시군요?”
“뭘요 그냥 위선자입니다. 그래도 위선자에게도 다정함은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마사지가 어쩜 이리도 시원하고 몸이 노근노근하게 풀어지는지 모르겠네요?”
“그러세요. 다행입니다. 이렇게 고새하신 분들은 몸이 손을 퉁겨 내며 손을 거부하기도 하는데 손이 잘 받네요.”
“네 침이나 주사로만 치료를 받다가 마사지는 처음인데 효과는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어이쿠 감사합니다.”
“정말입니다.”
“무릎은 봉침을 맞으셔야 겠는데 좀 아프고 알레르기가 생길 수도 있는데 어떠할까요?”
“아프겠죠?”
“네 아픕니다. 그렇지만 최대한 아프지 않게 놔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덜 아픈데요?”
“핀셋트로 벌침을 뽑아서 놓겠습니다. 그럼 그 침 하나로 경우에 따라서는 50군데도 놓습니다.”
“히잉 아플 텐데?”
“그래도 관절염에는 벌침이 속효가 있습니다.
특별히 먼 곳에서 여기까지 오셨는데 다른 분들에겐 강권하진 않는데 한번 오시기가 그래서 효과가 빨리 나타나기를 권합니다.”
“아플 텐데? 그럼 안 아프게 놔 주셔야 되요?”
“네 그럼요 조금 아프게 놔드리께요.”
벌 한 마리를 잡아서 벌침을 뽑았다.
벌침 끝에 봉독이 작은 이슬방울 형태로 맺혀 있다.
침을 먼저 내 손등에 살짝 놓는다.
첫 번째가 가장 아프기에 다시 내 손등에서 침을 뽑아 무릎 족 삼리 혈에 놓는다.
“아파요?”
“아~~아뇨 참을 만해요.”
슬개골 주위 슬개 골 위에 살짝 댔다가 때는 식으로 침을 놓는다.
혈해 혈도 놓고 풍시혈도 놓는다.
양 무릎에 벌침 하나로 모두 놓는다.
살짝 스친 듯 하다 벌겋게 변한다.
“생각보다 아프지 않은데 기분인지 무릎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사실일 겁니다. 벌침은 즉효성이 있고 지속성이 있습니다.”
걸어 보고 무릎을 높이 들어 구부려 보고 밖으로 나가 계단을 잠깐 올라갔다 내려온다.
“정말 효과가 있어요!!!”
“믿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후후후.”
“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몇 번의 마사지와 봉침을 시술받았다.
“장로님은 정말 명의시네요?”
“무슨 명의씩이나.”
“명의가 맞죠. 다른 사람에겐 어떤지 모르나 저에겐 명의십니다.”
“아직 다 치료 되지도 않으셨는데?”
“아뇨 이런 속도라면 금방 다 나을 겁니다.”
“허~참! 아닐 텐데 근본 치료가 필요하신데?”
“근.....본.....치료요?”
“네 마음에 한이 병으로 이어졌는데 그걸 치료해야 합니다.”
“네? 마음에 병이요?”
“그렇습니다. 제가 볼 때는 병의 원인이 외로움과 채워지지 않은 허전함이 병의 원인으로 보입니다.”
“???”
“골밀도 검사는 받으셨나요?”
“골다공증이 진행 중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글루코사민이랑 칼슘제도 먹고 칼슘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고 있어요.”
“글루코사민은 게와 같은 갑각류의 키토산 추출물인데요. 섬전처럼 효과가 있을까요?”
“효과가 있으니까 그렇게 많이 선전하겠죠?”
그래서 제가 앞에 언급한 칼슘 이야기로 설명을 하였습니다.
“아니 그럼 아무런 효과도 없다는 말씀인가요?”
“네 물론 연골에 도움이 되시는 분이 극소수나마 있기는 합니다.”
“네 그럼 헛돈만 썼군요?”
“오히려 역효과를 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요 부갑상선에서 칼슘을 조절한다는데 어떻게 해요?”
“중요합니다. 첫 번째는 부 갑상선을 잘 마사지합니다. 두 번째는 에스트로겐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부갑상선을 마사지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에스트로겐 호르몬은 뭔가요?”
“네 여성호르몬입니다. 여성 호르몬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갱년기가 찾아옵니다.”
“네~”
“갱년기에 의사들이 신중하게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투여하기도 하여 치료를 돕습니다.”
“그럼 저도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투여 받으면 되나요?”
“의사의 신중한 검진과 처방이 필요합니다.”
“위험한가요?”
“효과가 탁월한 대신에 유방암 발생위험이 50배나 높게 나타납니다.”
“오~~오십 배나요???”
“50%도 아니고 50배면 엄청 위험한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럼 소용없는 내용 같네요?”
“하지만 마사지로 에스트로겐 호르몬 분비를 촉진 시키면 전혀 위험하지가 않습니다.”
“네?? 그런 방법이 있나요??”
“네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아까 에스트로겐 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어떤 위험이 있다고 하였죠?”
“유방암이......... 아하, 그.....러.....니....까?”
“네 그렇습니다. 에스트로겐 호르몬과 유방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유방마사지를 하면.........”
“네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에 그러니까. 유방을 장로님이 마사지를 해 주신다고요?”
“병원에선 더한 검사와 치료도 하지 않나요?”
“그.....그렇긴 하죠.”
“스웨덴과 핀란드에서 하는 전통적인 마사지로 해드리겠습니다.”
내가 뭐한다고 나이든 과부를 붙잡고 이런 이야기로 의심을 사야하나????
넘쳐서 피해야 할 상황에서 이런 의혹에 시달려서야???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선 재혼이나 유방 오일 마사지가 답이라는 생각이다.
“마사지 비용은 더 내야 되나요?”
“물론입니다. 그러나 오늘 1회는 무료로 해드리고 민망하거나 효과가 없을 것 같으면 다음에는 하지 마십시오.”
“네 그럼 해.....주세요.”오일 마사지를 한다.
큰 타월로 엉덩이부터 머리까지 덮고 다리를 마사지한다.
발바닥이 거칠고 종아리도 알이 배겨있고 허벅지는 셀루라이트라 있어 우둘 투들이다.
오일 마사지 몇 번이면 제일 빨리 아름다워지는 예뻐지는 곳이다.
오일로 마사지를 시작하니 움찔한다.
남자의 맨손을 맨살에 오일로 만지니 경직이 되고 방어적으로 몸이 반응한다.
힘차게 마사지한다.
강찰로 마사지를 하니 아픔이 느껴지며 생각과 정 반대의 마사지에 서서히 경직이 풀리고 자연스러운 마사지가 된다.
허벅지와 종아리 발이 벌겋게 붉어진다.
양 다리를 마사지하고 건포로 마사지를 한다.
특히 거친 발을 건포로 강하게 마찰을 가하여 오일마사지로 연하여진 각질을 벗겨낸다.
오! 확실히 발의 각질이 벗겨지고 부드러워진다.
종아리의 알도 많이 빠지고 셀루라이트의 양도 감소 된 것이 눈에 확 띤다.
아프면서 화끈거리고 물파스를 바른 듯 시원하다.
혈액순환이 활발히 이루어진다.
물을 많이 마셔서 배설이 원활하게 하여야 한다.
물을 적게 마시면 오줌이 부옇게 나오게 된다.
한쪽 팬티 아랫쪽을 올려서 티 팬티를 만들어 엉덩이를 강하게 마사지하고 건포마찰을 한다.
반대쪽도 한다.
타월을 다리와 엉덩이를 가려 덮어주고
허리와 등을 주먹을 쥐고 강하게 마찰을 하며 마사지를 한다.
등허리가 뜨거워지며 빨갛게 변한다.
갈빗뼈 사이에 다섯 손가락으로 흩으며 마사지한다.
건포마찰을 한다.
두 손과 팔을 자세하게 마사지하여 준다.
거친 손을 정성껏 마사지 하여주고 손가락 하나하나 뽑아주고 흩어주고 비틀고 손가락 사이에 넣고 주무르고 비벼준다
건포로 정성껏 마찰해 준다.
손이 부드러워지고 매끄러워진다.
“돌아누우세요.”
겨울인데도 땀이 흐른다.
냉온수기에서 냉수 한잔을 마시며 한숨을 돌린다.
가슴을 가리고 눈을 꼭 감고 다리가 뻣뻣하게 굳어있다.
다리를 직각으로 세워서 마사지를 한다.
그 상태로 옆으로 눕혀서 마사지한다.
나의 두 손을 깍지 끼고 안쪽으로 강하게 압박하여 마사지한다.
경직이 풀린다.
건포 마사지한다.
복부를 마사지를 한다.
배꼽을 태고의 생명줄을 열어 기를 채워준다.
허리에 깊게 손을 넣어서 허릿살을 주무르고 마사지를 한다.
갈빗뼈를 손가락을 이용하여 마사지한다.
팔을 들어 올려 겨드랑이를 마사지한다.
간지러움이 생길 것이라 지레 짐작하여 움츠린다.
그러나 생각보다 아프고 시원하고 전혀 간지럽지 않게 마사지한다.
유방 근처까지 마사지를 한다.
머리맡으로 가서 쇠골을 마사지하고 목의 흉쇄유돌근을 마사지한다.
쇠골을 마사지하며 수건 속으로 가슴고로 조금씩 손을 넣어 강하게 마사지한다.
가슴 중앙에 명희씨 두 손을 겹쳐서 얹고 나의 두 손도 겹쳐 얹은 다음 입을 벌리게 하고 하나 둘 셋을 세며 강하게 내리눌러 압력을 준 다음 순간적으로 손을 땐다.
양쪽 유방을 명희씨의 두 손으로 감싸고 감싼 손위에 나의 두 손을 얹어 다시 한 번 강하게 내리누르면서 압박 후 순간 손을 때며 충격을 준다.
다시 머리맡으로 와서 유방 골로 두 손을 넣고 마사지를 한다.
자연스럽게 수건이 벗겨지며 유방이 드러난다.
탄력을 잃은 쭈글거리는 유방이다.
유방마사지가 시작되자 유두가 점점 커지며 딱딱하게 변한다.
유방도 조금은 더 힘이 생기는 듯하다.
유방을 오른손은 오른쪽으로 왼손은 외쪽으로 부드럽게 돌려주며 마사지한다.
겨드랑이에서 유방까지 자세하게 마사지를 한다.
눌러주어 굳은 멍울들을 풀어준다.
60대 여성 유방암 환자가 한명이 있었다.
암 제거 수술을 하고 진통제로 사용하는 마약류를 거부하고 방사선 치료 또한 거부하였다.
얼마나 통증이 심한지 잠도 오지 않고 어린 시절부터 다니던 교회이지만 그때는 너무나 아파서 기도도 하나님도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고 꼭 죽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나더란다.
마사지를 받으며 너무 아파서 잠을 이룰 수가 없어 왔단다.
“집사님 당신이 기도를 못 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진짜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난 너무 아파서 하나님도 잊어버리고 기돌 하며 통증을 없이 해주십사하고 기도할 정신도 잃었었다니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때 가장 절실한 당신의 기도를 듣고 계셨으며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나는 기도도 잊은 정신 줄을 놓은 사람인 데도요?”
“그럼요. 엄마가 우는 아이의 기도를 듣고 젖도 주고 귀저귀도 갈아주듯 가장 필요할 때에 몸으로 고통으로 하는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럴까요?”
“그럼요 응답이 분명히 받으셨습니다.”
“난 그것도 모르고 흑흑 아프다고 하나님도 잊어버리는 배은 망덕자라고 생각했어요. 흑흑흑.”
“아닙니다. 하나님이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할 때에 입술로 하는 기도가 아닌 몸으로 아파하는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그랬었군요.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부위의 통증이 너무 심하여 마사지 자세 잡기도 어려웠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마사지를 받고 마사지를 하니 어느새 통증이 멈추고 고요히 잠이 든다.
마사지를 받으면 1주일은 통증에서 자유로워진단다.
3회 한 달 정도 받으시고 건강을 되찾으셨다.
몇 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건강하여 활동적으로 봉사활동을 하신다.
명희씨가 처음은 부끄러워하고 창피해 하였다.
그러나 가슴 마사지후에 뻥 뚫린 듯 한 느낌 감정이 너무 좋단다.
“오일 마사지가 너무 좋군요?”
“왜요? 아직도 오일 마사지가 부끄럽고 외설적이지 않나요?”
“아~~아닙니다. 너무나 좋은 마사지 같아요.”
“어떤 느낌이 들던가요?”
“제가 꼭 공주나 왕비가 된 듯 하였습니다.”
“어떤 게요?”
“발가락 하나하나 손가락 하나하나 몸 구석구석 그렇게 세심하고 정성껏 마사지를 해 주시니 정말 좋았어요. 장로님께 한편으론 미안하고 황감하였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이마사지를 황제마사지라 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저히 미안해서 무료로는 못 받겠어요!”
“괜찮습니다. 좋았다니 다행입니다.”
“아니에요 아닙니다. 받으시고 또 제가 저녁 살게요 손님 없으시면 나가십시다.”
억지로 추가 비용과 저녁을 대접을 한다.
“건강에 좋은 뽕잎 칼국수 어떠세요?”
“저는 뭐든지 잘 먹습니다.”
“그럼 우리 그리 가요.”
갑자기 얼굴에 화색이 돈다.
그렇게 뽕잎 칼국수 먹고 다시 국물에 밥을 비벼주고 누룽지주고 국수보다 덤으로 나오는 게 더 맛있는 저녁을 배가 터지도록 잘 얻어먹었다.
처음이 어색하지 다음부터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마사지가 되었다
발의 각질이 없어지니 여자의 부드러운 발로 다리 태어나 발걸음이 훨씬 가벼워 졌단다.
종아리에 튀어나온 푸른 정맥이 들어가고 각선미가 살아났다.
허벅지의 셀루라이트는 당연히 없어지고 거짓말같이 매끈한 젊은 처녀다리가 부럽지 않은 다리가 되었다.
가장 놀라운 변화는 쭈글거리던 가슴이 조금 작아지긴 하였지만 매끄러워 지고 탱탱해졌으며 가슴 마사지가 시작되면 어김없이 유두가 당당하게 발딱 일어서는 것이다.
성감이 다시 활기를 찾은 느낌을 확실하게 손에서 감지가 된다.
처음의 나무 막대기 같은 반응은 없어지고 손길이 가면 몸이 내손의 반응하며 작은 신음이 참는다고 입을 꽉 다물고 두 손으로 시트를 꽉 잡지만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신음은 어쩔 수가 없다.
“아~음읍~”
“아픈가요??”
나는 뻔히 알면서도 짓궂게 묻는다.
“네??~~아.....뇨......아니예용. 흐음~~흡”
“그럼 안심하고 마사지 하겠습니다.”
“네 이젠 마사지가 너무 좋아요. 아~흡.”
절로 신음을 기겁하며 참는다.
오늘은 제대로 풀어 주어야 겠다.
마사지는 다 했지만 보너스를 줘야겠다.
가슴을 애무형태를 더 하여 한다.
유두를 만져주니 입이 오자를 만든다.
비벼주고 쓸어주며 악기를 연주하는 듯 집요하게 마사지를 한다.
아니다 마사지가 아니라 애무를 한다.
“아앙~~어머 음 으흑...으으흡 아...합.....아.... 헙”
집요한 애무에 몸이 드디어 발광을 한다.
여자로 거듭나고 있다.
두 다리를 굽힌다.
서혜부를 집요하게 애무형태로 마사지한다.
이미 팬티는 옥문 근처가 젖어 있다.
서혜부에서 점점 치골 쪽으로 손을 이동한다.
엉덩이가 들썩거리면서 신음이 커진다.
“아~~~~”
이젠 신음을 더 이상 제어하지도 못한다.
노골 적으로 치골을 내려와 대음순을 만진다.
이젠 손이 팬티 옆으로 손을 넣어서 대음순을 만진다.
털이 만져지고 두툼한 살이 만져진다.
여기서 거부하면 더 이상 전진을 안 하고 끝내면 된다.
에스트로겐 활성화 완료라고.
슬쩍 클리토리스를 만진다.
“아학 턱이 들린다.”
본격적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한다.
펑 터진다고 할까?
애액이 찔끔거림에서 울큼하고 나오는 느낌이 든다.
팬티를 잡았다 멈칫하다가 잠시 후 서서히 들린다.
스르륵 내린다.
“아~~~~ 아버지~~~”
하나님아버진지 자기아버진지 모르겠다.
기대를 하고 왔을까?
아니면 나의 애무에 반응 일까요?
기타 다른 원인은?
여기서 질문하나 합니다.
댓글 달아주세요?
혀로 애무를 하다보면 아래쪽을 세심하게 씻었는지 대충 씻었는지는 애무를 하다보면 알 수가 있다.
그런데 아래가 정말 청결하다.
몇 번을 거듭해서 씻은 듯 깨끗하고 향수 냄새가 난다?
흐르는 애액을 버리면 안 된다.
후루릅 쫍쫍 일부러 소리 내서 마신다.
“아~~~어뜨케엥~~아아~~”
혀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다가 이번엔 강하게 빨아본다.
“아흑~~”
숨넘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잠시 멈추고 얼굴을 바라본다.
한참 쾌락에 젖어 있다가 멈추니 의아한가보다.
“????”
“????”
“!!!”
“!~~~”
“부탁드립니다.”
“그럼.”
“네 어서요~~”
나는 빠른 속도로 옷을 벗는다.
솔직히 나는 이 순간 새로운 여자 한 명을 더
따 먹는다는 설래임은 없다.
오히려 봉사한다는 맘이 더 강하다.
또한 나의 알려지고 싶지 않은 모습이 교인들에게 전해질까 두렵다.
한 여인의 가슴에 맺힌 것을 풀어서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아줘야 할 의무가 있다.
는 자위하며 진행한다.
흐를 것 같지 않던 옹달샘이 드디어 흘러넘치기 시작하여 나 스스로가 대견해지고 감동이 넘친다.
어떤 뿌듯함도 느껴진다.
“해도되?”
마지막으로 확인한다.
“네 해 주세요 제바알~~~”
옥문앞에 귀두를 문댄다.
이제까지완 다르게 성스런 의식을 행하는 느낌이 든다??
쓰윽 미끄덩 집어넣는데 내 스킬대로 중간까지만 넣어 잠시간 애를 태우려는데
허리와 엉덩이가 확 마중을 와버린다.
“헉~~~~~”
순간 숨이 멎으며 눈이 왕방울처럼 변한다.
기왕 황후처럼 서비스를 하기로 했으니
잊었던 남자의 맛을 가르쳐 줘야한다.
입을 맞춘다.
그냥 입만 맞춘 채 뽀뽀만 한다?
이러면 안 되지 입을 강하게 밀착하고 혀를 집어넣는다.
내 혀를 빨아야 하는데 빨아 주질 않는다.
명희씨의 혀를 유도하여 혀를 살살 빨아준다.
혀가 얽히고 입이 엇맞추며 더 강하게 혀를 빨아준다.
다시 내 혀를 넣어준다.
혀를 빤다.
입을 강하게 밀착하며 강하게 빨 것을 몸짓으로 요구한다.
입술을 다시 눈으로 향하여 살짝살짝 터치 후에 귀로 이동하여 귀볼을 빨아주고 귓구멍을 혀로 돌려준다.
“으흥~~음음아~~~”
귀에 대고 나직이 속삭인다.
“명희씨 이젠 참지 말고 즐기세요. 그래야 건강해요.”
“아잉~~더 더 속삭여 줘용~~”
“그래요 명희씨 우리 이순간만은 서로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저도........ 저도 사랑해요. 으으음~~”
“사랑합니다.”
“네 저도 사랑해요.”
입술은 다시 유두를 공략한다.
유방마사지의 효력을 여실히 증명하듯이 쭈글거리던 유방이 조금은 작아졌지만 탄력 있고 흥분으로 인하여 탱탱함으로 변한다.
유두가 분홍빛으로 동글동글한 모양인데 딱딱하게 변했다.
혀로 돌려주고 다른 유방은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돌려준다.
“아아~~~ 너무 너무 조아~~흐으응 아~~사랑해~~~”
“그래 명희야 나도 사랑해~~”
보지가 자지를 물고 오물거린다.
서서히 왕복 운동을 한다.
“흐으윽 아아~~어어~~~~”
“이제껏 억제하느라 수고 했어요 오늘은 발산 하세요.”
“네 미안하고 감사해요 아~~너무 너무 좋하~~”
“하늘에선 프리섹스를 합니다.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억 그그긍 악~~헉~~우욱~~”
말에 자극이 되어선지 갑자기 흥분이 고조 되더니 오르가즘에 도달한다.
“어억 커헉억~~~억~~”
“그래 죄책감 갖지 말고 맘껏 맘껏 그래 그렇게 응 나도 좋아~~그래 음~.”
“악 ~~악~~”
그동안 얼마나 억눌렀으면 이리도 오르가즘이 강하게 올까?
보통은 오르가즘이 1분안에 끝나는데 몸이 들썩이며 3분여나 계속된다.
오르가즘에 땀이 흐른다.
난 오르가즘에 맞추어 경직되면 멈추고 풀리면 강하게 박고 반복한다.
“윽으으으 하악하~~~휴우”
“좋았어요?”
“네....좋았어요. 너무 좋았어요~~”
“도대체 얼마나 안한 겁니까?”
“애기 아빠하고 사별하고 오늘이 처음이에요.”
“이런 그럼 몇 년이나 된 거예요?”
“햇수론 20년 다 되어가네요.”
“누가 그렇게 몰지각하게 사라고 하던가요?”
“교회 다니면서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대로 사느라고 흐음~~”
“이해합니다. 나도 바로 얼마 전까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으니까요.”“이젠 아닌가요?”
“우리가 성경을 곡해하고 있었습니다.”
“십계명에 간음하지 말라고 분명히 있는데요?”
“그럼 음욕을 품은자마다 오른 눈이 범하면 오른 눈을 뽑고 오른손이 범하면 오른손을 잘라내고 연자 맷돌을 짊어지ㅣ고 깊은 바다에 빠져야 할 사람이 세상에 몇 명이나 될까요?”
“대....대부분의 사람들이요.”
“젖 먹는 간난 아이들 외에는 심지어 유치원생이나 보육원아이들까지도 대상이 될 겁니다.”
“세상에 그런............”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혔던 여자이야기 아시죠?”
“네.”
“그 여자가 향유 한옥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붓고 눈물로 발 씻기 셨던 이야기가 같은 여자인 것도 아시나요?”
“그게 같은 여자인가요?”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저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안다면 예수가 저걸 용납하시지 않았을 거라고 했어요.”
“네 그ㅡ런데요?”
“예수는 아셨어요.”
“그러셨겠죠.”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나의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반드시 꼭 항상 이여자의 이야기도 함께 전하라는 명령이 있습니다.”
“??”
“아직 이해가 안돼세요?”
“네 아직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 처음엔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죄 없는 자가 없었으니 여자가 살아난 것인가요?”
“핵심은 하늘에 있습니다.”
“네 하늘요?”
“그렇습니다.”
“하늘나라에선 섹스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을 것 같아요.”
“틀렸습니다.”
“그럼 하늘나라에서도 섹스가 있다고요?”“하늘에 인간 동물식물 모두 사랑을 합니다.”
“그런데요?”
“인간만 섹스를 하지 않을 까요?”
“섹스를 할 것 같아요.”
“이 땅에서 부부가 하늘에서도 부부일까요?”
“아니요.”
“그럼 천년만년 억년 영원히 죽지 않는 젊음을 유지하는데 상대가 영원히 1:1일까요?”
“아.....아뇨.”
“그럼 우리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룹시다.”
“으흠 아~~~~”
다시 박기 시작한다.
기독교의 잘못된 교리 해석이 오늘날 가장 심각하게 곡해되어 아픔을 간직한 사람들을 더욱 아프게 만드는 교리가 바로 간음하지 말라이다.
“아직은 이해가 안 되더라도 날 믿고 우리 사랑합시다.
예수의 사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응 ~~~~ 모르겠어요. 그러나 나아 당신이 너무 좋아요~~~”
“그래 다 알기 까지는 아직 멀었지만 오늘은 하나님이 인정하는 섹스란 것만 알아주세요?”
“네 그랬으면 좋겠어요. 아아~~아”
“고로 명희씨와 저의 섹스는 불륜이 아니라 성스런 사랑의 행위입니다.”
“아흑 더 으음 더 속삭여 주세요. 음 ”
“하늘에서는 이 남자 저 남자 수많은 남자가 당신을 사랑해줄 겁니다.”
“아학 어~~그런 으음 말도 안 돼는 ~~~”
“하늘은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이 없습니다.”
“그럼 프리섹스지요.”
“너무 야하당.”
“사실입니다.”
“아항 나를 안심 시켜려고 그런 말씀하시는 거 알아요. 으흥 앙~~”
“아무튼 오늘 저와 사랑합시다. 마음 놓고요.”
“네 고마워요 앙 더 해주세요.”
“섹스를 지금 하고 있잖아요?”
“아잉 몰라 흐응 응 더 속삭여 줘잉 응 흑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으으 나도 좋다 명희야?”
“네~~”
“사랑해~~~”
“정말 나 사랑해?”
“그럼 사랑해~~”
“하앙 너무 좋고 달콤해요 거짓말이라도 너무 좋앙~~”
“어허~~거짓말이라니이~~~~”
“앙 나 당신인 ~~~”
“응?”
“여보라고 부르고 싶어~~”
“그래??그럼 그렇게 불러 걱정 말고 여보라고 불러 여보오~~~”
“네 여....여보~~~~오~~흐윽흑흑흑..........”
결국 우는군.
“엉엉 흑흑 아학 앙악악악 억억 헉.”
울면서 오르가즘에 빠지는 여자가 여기 한명 더 있구나?
“억흑흑 억억 흑흑 어엉 여~~~보~~~~오~~~옥.”
“그래 마음껏 느껴 음 그동안 못한 한풀이해라~~~”
“오옥으윽 흐윽헉헉 아아앙엉엉엉엉어~~~~엉억헉.”
가슴에 얼굴을 묻고 엉엉 울다 뒤로 벌렁 넘어지다 다시 가슴에 파고든다.
얼마나 남자에게 안기고 싶었을까?
얼마나 섹스가 하고 싶었을까?
그리움의 한 풀이 일까?나를 보듬고 가슴에 얼굴을 파묻는 것이 너무나 애잔하다하다.
“미....미안해요. 내가 추태를 부렸죠?”“무슨 그런 말을 해에 좋으면 그러는 거야 오늘은 내가 다 받아줄게 하고 싶은 대로 해.”
“흑 고마워 너무 좋다 이 좋은 걸 이제까지 못했다니…….”
“그러게 말이야.”
“사실 나 남편과는 어땠었는지 잘 모르겠어 그때도 이렇게 좋았었나?”
“좋았겠지.”
“그냥 그때는 그냥 멋모르고 날마다 했던 거 같아 하고 또 하긴 했는데 이렇게 좋은지는 몰랐어요.”
“하긴 젊은 때는 오르가즘이 무언지 모르면서 하기도 하지.”
“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아마 나 혼자 못 살았을 거 같아요.”
“그랬을 거야 남자의 진짜 맛을 아는 여자는 절대 혼자 못살거든.”
“아 나 이제 어떻게 응 나 이젠 남자를 알아버렸으니 응 흥 아~~~흑윽.”
“우선은 내가 풀어 주고 좋은 사람 만나서 이제라도 즐겁게 살어~~”
“흐응 나아 당신하고 이렇게 계속 살면 안 돼?”
“나야 괜찮은데 그래도 허전할 거야 밤에 잠들 때 팔 베게 해주는 남자가 있어야 잖아?”
“흐윽 나난 당신하고 이상태도 감지덕지야 흐윽 아~~ 자기 더해 줄...수 있어?”
“어 이런 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간에 빈대도 남아나지 않는다더니 늦 청춘이 무섭구먼.”
“하앙 자기가 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공 흐응 아~~~윽 악 더 응 그렇게 응 더 세게 응 세게 해줘잉 엉 하앙 더 세게 악 악 으으 미칠 거 같앙~~~~그래 으으 ”
“말이 터지니까 아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막하네~~~”
“헤엥 흥 으으 으 좋아~~~나 어떻게 에 으으으.”
이쯤에서 클리토릿의 오르가즘은 충분하니 진짜 섹스를 하기 시작한다.
부드럽고 사근사근한 클리토리스 오르가즘을 경험 시켰으니 이젠 좀 더 거칠고 난폭한 섹스로 가기 시작한다.
박고 박고 또 박으면서 강하게 박아댄다.
“억헉...........억헉 어거걱헉헉.”
“진짜 제대로 박아준다 응 .”
“흐윽 앙 그래 더 세게 박아줘 앙 윽윽 악 극 으으 나 주거어 윽윽윽어어어억.”
“핵핵 이렇게 좋아 하면서 어떻게 참았냐? 응 헉헉.”
“앙 이런 줄 몰랐~~~~윽윽 으니 으으 억억 학아앙 음~~~”
“핵핵 아고 힘들어 굶었다고 핵핵 환장하는 구만 응 헉헉~~”
“해줘 응 더 ~~~해~~~~줘~~~~~억헉 나주거어~~~”
“안하고 아껴둬서 그런지 보지가 좁아져서 꽉꽉 조이네? 이거헉헉헉.”
“응 내 보지 조......은 거야~~~”
“응 곰팡 핀 줄 알았더니 이거 생고무같이 탄력이 있네.~~”
“정말~~아아~~~윽흑 앙 나 앙 뱃속까지 뚫리는 것 같아 .”
아휴 이거 벌써 그런 이야기를 다섯 명째 듣는다.
어떻게 뱃속이 뚫리는 것 같은지 내가 여자가 되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억 뼈가 다 녹아내리는 거 같아 으으 왜 내가 바보같이 이런 거를 모르고 살았으까?”
말을 주고받느라 속도를 조금 줄인다.
“헉헉 좋아 뒤로 하자 뒤로 돌아봐 옳지 거기 침대 잡고 엎드려 봐응 그렇지.”
“어헉 아아~~~”
퍽퍽퍽 철철철
뒤치기를 한다.
강약 조절을 하며 박는다.
두 번은 약하게 한번은 강하게
이번에 약하게 다섯 번 강하게 두 번 다시 약하게 아홉 번 강하게 세 번
손 하나가 뒤로 넘어와 내 엉덩이를 잡으며 빨리 강하게 박아달라는 듯 잡아당긴다.
기술이 필요 없는 단계다 그냥 무식하게 강하게 박기만 한다.
“아학 아학 아학 .”
좋은지 더 강하게 엉덩이를 잡아당긴다.
찹찹찹철럭철럭
엉덩이 강하게 박으니 엉덩이를 뒤로 더 빼며 박아주기를 원한다.
땀이 주룩주룩 흐른다.
엉덩이에도 떨어진다.
“허억 학 잠시 쉬자으 핵핵핵~~”
“어머 이이 땀 좀 봐~~”
“당신에게 봉사하느라 힘들어 죽겠다 나 잠시 물 좀 마시고 올께요?”
“어휴 이땀 잠시만 내가 땀좀 닦아 줄께요.”
물마시러 가는데도 수건으로 땀을 닦으며 따라온다.
“꿀꺽꿀꺽 커어 하아~~ 으 시원하다”
세잔을 연거퍼 들이킨다.
“자기야~~”
내게 안긴다.
번쩍 안아준다.
두다리로 허리를 감싼다.
삽입을 한다.
“헉 자기야~~”
방아를 찧어가며 다시 치료실로 들어간다.
“허억 허억 나나~~~~음음 나 ~~~윽커헉 악”
다시 클리토리스가 자극되어 오르가즘이 강하게 오나 보다.
“어헉 윽 컥 나~~~~아~~~~주~~~걱억~~~~~~~~~~~~~~~~~~~~~~~~~”
나도 체력 적으로 더 이상 버틸 제간이 없어 같이 싼다.
자궁에 최대한 밀착 시켜 드겁게 정액을 흩뿌린다.
“어헉 컥컥 각~~~”
같이 절정을 맞으니 일체감이 들면서 싸는 순간에 보지를 강하게 조이며 다리로 허리를 강하게 조이니 자지가 부러지는 듯한 강한 자극에 뒷골이 찌릿찌릿하다.
“아~~~번개불이 튀더라~~”
“뭐?”
“금방 눈에서 번개가 막 번쩍이더라고 아 좋아 죽겠다는 말이 이제야 실감이 나네흥.”
“갈수록 가관이로다.”
“응 나 버리면 안돼~~.”
“어허 이거 왜이래 존 사람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빠이빠이 할거면서~~”
“아~~다른 남자도 이럴까?”
“뭐?? 벌써 다른 남자 하고 하고 싶어?”
“아....아니야 그...게 아니라 힝 몰라~~”
“염려마 언제든지 오고 가고 싶으면 가면 되.”
그후 명희씨는 한달에 한번 세 번째 토요일 저녁 인근 모텔에 11시쯤 하루 묵어가며 밤새 마음껏 하고 내 팔 베게를 하고 잠을 자고 새벽에 다시 간단하게 한번을 꼭 더 하고 아침 밥을 마사지 샵으로 들어와서 준비해온 반찬으로 함께 먹고 헤어진다.
마사지샵을 접고 서울로 이사 온 후에 좋은 남자를 만나서 산다는 소식을 목사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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