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만이 엄마와 아들사이의 성관계는 그 이후로도 "간간이" 이루어졌습니다.
제가 굳이 "간간이"라고 표현한 것은 두 사람의 "관계"가, 상상만큼 그렇게 빈번하지는 못 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다른 가족들의(도만이 아빠와 도연이..) 존재 때문이지요.

도만이는 고등학생인지라 한창 공부에 쪼들릴 나이였으므로(학교가 파한 뒤엔 학원강의도 - 원해서든 아니면 원치 않는 것이었든..- 들어야 했으니 말이죠..) "바깥 활동"이 끝나면 저녁 늦게나 되어서야 집에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이에 반해서, 동생 도연이는 아무래도 제 오빠보단 먼저 귀가하기 마련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나이또래 계집아이들이 보통 그렇듯이 도연이도 TV보기를 좋아 했죠.
자기 방에 따로 TV가 없으니, 당연히 거실에 비치된 걸 보려고 저녁나절 한동안을 거실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
그러니 어떻겠습니까.. 도만이가 뒤늦게 학원강의까지 다 듣고 돌아오더라도, 도연이때문에 엄마와 아들은 서로 눈치만 볼 뿐 섣불리 나설 엄두를 낼 수 없었습니다.
욕구가 치민다고 무턱대고 달려들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
그나마 "다행"인 것은(이게 "다행스런 것"인 지는 모르겠지만요..^^;), 도만이 아빠인 윤중씨의 귀가시간이 아이들에 비해 꽤 늦다는 겁니다.
도만이 엄마는 딸아이의 TV시청 시간을 가능한 한 줄이려고, 일부러 도연이를 가볍게 꾸짖곤 했습니다.
테레비 좀 그만 보고, "공부하라"..고...
그 말을 들으면, 그래도 엄마 말엔 순종적인 도연이는 고분고분 따라 주었습니다.
TV화면에 시선은 고정한 채지만, 고개를 끄덕끄덕..하며 자기 방으로 순순히 들어가곤 했죠.
그러면 도만이 엄마와 아들에게도 얼마 안 되는 시간이지만(윤중씨의 귀가 때까지 말이죠.) 서로간에 성행위를 즐길 여지가 주어졌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처음엔 물론 아들아이의 성적욕구를 일방적으로 해소시켜 주고자 해서 시작된 것이었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그리고 그 행위가 거듭될 수록 도만이 엄마쪽에서 더 적극적인 것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아들과의 성교를 어느 순간인가부터 스스로 나서서 즐기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사내와의 섹스다운 섹스행위를 즐겨 보지 못한 도만이 엄마로서는, 비록 그 상대가 자신의 친아들이지만 어쨌거나 "남자의 몸"을 맛보게 된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녀는 가능한 한 매일, 아들아이의 몸을 탐닉할 욕심에 노골적으로 그 기회를 만들려고 애썼습니다.
그 결과, 그녀는 아들아이를 더욱 적극적으로 자극하려는 모습까지 보이게 되었습니다.
딸아이나 남편에게 눈치채일 염려가 없을 만한 때엔, 아들아이 주위를 슬그머니 배회하면서 이전보다 더 야한 옷차림으로, 자신의 몸을 노출시키곤 했습니다.
그녀는 집안에선, 남편이나 딸아이가 있건 없건 상관없이, "아들아이가 선호하는" 손바닥만한 빤스 하나만 걸친 위에, 조금만 움직여도 입고 있는 빤스가 언뜻언뜻 보일 정도로 짧은 초미니스커트..거기에 남편이 입던 "속옷 난닝구"만 하나 걸치곤 했습니다.
가끔, 그녀의 빤스 양 옆 틈새로 그녀의 보지털 가닥들이 몇가닥씩 삐져 나올 정도로 그녀가 걸친 빤스는 자그마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평소부터 입는 걸 좋아하지 않아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그녀의 두 풍만한 젖통이 그 난닝구 앞자락을 통해 수시로 출렁~거리곤 했습니다.
물론 그녀의 도드라진 두 젖꼭지가 그 난닝구 앞자락을 통해서 뽈록하게 그 선명한 윤곽을 보이곤 했죠.
그녀가 상체를 숙이면 당연히 그녀의 허연 젖통이 그대로 다 들여다 보였습니다.
이런 차림의 그녀가 아들아이의 눈앞에서, 전혀 옷차림을 추스리는 법도 없이 거리낌 하나 없는 태도로 왔다갔다 하면, 도만이는 자연히 그런 엄마에 대한 욕구가 팽팽하게 솟구쳐 오르기 마련이었죠.

남편인 윤중씨는, 이런 변화된 아내의 모습에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왠일인지 예전같이 자신과의 섹스를 원하는 일은 없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그냥 아내의 노출패션을 스스로도 눈요기하며 묵인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스스로 아내를 만족시켜 줄 수 없었기 때문에, 그저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지 않고 그대로 살아 주는 것 만도 윤중씨에겐 감지덕지했습니다.
단지, 언젠가 한번 지나가는 말로 한 마디 했을 뿐입니다, 그 것도 아주 조심스럽게...

"당신 요즘 좀 야해졌어.."

딸아이인 도연이는 좀 달랐습니다.
이전부터 엄마가 몸 노출하기를 즐긴다는 걸 도연이도 알고 있었지만, 근래들어 엄마의 노출이 부쩍 심해진 걸 접하곤 약간은 짜증스러워 했습니다.
도연이는 가끔, "좀 가리고 있으라"고.. 핀잔 비슷한 말투로 엄마에게 불평하곤 했죠.
물론 도연이도 엄마가 그런 심한 노출옷차림을 하는 것이 집안에서만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더 이상의 불만은 없었습니다.
도연이가 짜증을 부린 것은, 어쩌면 같은 여자로서의 질투..비슷한 심정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도만이 엄마의 몸은 훌륭한 것이었습니다.
순수하게 뽀얀 우유빛을 띤 그녀의 살결은 또한 놀랍도록 매끄러운 감촉에다가, 여전히 처녀적의 탄력감을 상당부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그녀 나이에 걸맞게 적당히 풍만한 그녀의 몸매는 상하체의 균형이 잘 잡혀 있었습니다.
부드럽게 곡선을 그리고 있는 양어깨, 통통한 두 팔, 그리고 그녀의 두 젖통은 지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적당한 볼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젖통의 탄력감이야 아주 젊었을 때만큼은 아니지만, 손으로 움켜 쥐면 손아귀에 물컹~하고 느껴지는 그녀의 젖통의 촉감은 짜릿하게 그 "움켜쥐는 남자"의 자지를 불끈 하고 꼴리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배꼽도 또한, 자그마하게 꽈배기를 튼 듯한 생김새로 알맞게 옴폭 패여있었구요.
그 아래..그녀의 엉덩이는, 아무래도 한창 때의 탱탱함은 상실한 채 다소 펑퍼짐하게 변했지만 (아이를 둘 낳은 여자의 히프는 약간은 그 아름다운 곡선미를 잃게 마련입니다..) 대신 부족함 없는 풍만함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여자로서의 가장 중요한 부위..가 있습니다.
그 "중요 부위"는 수시로 언급될 것이므로 여기서 굳이 묘사할 필욘 없겠습니다.
두 다리는 중년여성 특유의 통통함이 물씬 풍길 만큼 적당히 살이 올랐습니다.
다소 "뚱뚱하다"는 느낌이 들도록 풍만한 다리이죠.
그러나 그 살결은 티끌자욱 하나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매끈했습니다.
살진 그녀의 두 넓적다리부위는 손으로 더듬어 주물럭거릴 때, 그 손의 "소유자"에게 더없이 만족스런 촉감을 듬X듬X 느끼게 해주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사실 여자의 몸이 너무 가냘프면 보기엔 그럴 듯 할지 모르나, 실제로 성행위를 즐길 땐, 사내의 사타구니부위와 여자의 "그곳"이 맞부딪칠 경우 서로간에 별로 좋지 않습니다.
여자의 그곳 뼈가 남자의 사타구니부위에 뻑, 뻑...하는 소리를 내며 마치 쇳덩이가 부딛쳐 오는 느낌이 듭니다. ^.^ㆀㆀ (제가 실제로 경험해 봐서 "압니다"...헤헤~)
만약에 삐쩍 마른 남자와 마찬가지로 삐쩍 마른 여자가 만나 성교를 하게 되면...아이고~~ 그 두 사람은 아마 제대로 만족스런 쾌감을 맛보지 못할 겁니다...
괜히 두 사람은 서로의 사타구니부위에서 통증만 느끼게 될 겁니다... 헤헤~
이상적인 커플은 역시, 적당히 살이 오른 남녀커플이겠지요.
아니면, 적어도 두 사람 중 하나는 살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족스런 섹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무튼, 그 결과(제 경험상 말이죠..^^;) 제가 내린 결론은.. 보기에 아무리 좋아도, 여자몸은 약간 "풍만한 것"이 매우 좋다는 겁니다...

얘기가 곁길로 빠진 듯 한데... 다시 본글로 돌아와서...
도연이는 은근히 자기 엄마를 부러워 했습니다. 아니...정확히 말하자면, 엄마의 몸매를 부러워한 것이죠.
그래서 엄마가 집안에서만이지만 노출이 심한 걸 보고 막연히 짜증을 낸 겁니다.

도만이와 그 엄마의 성관계는 주로 아들의 방에서 이루어졌지만, 가끔 욕실이나 주방, 거실에서도 행해졌습니다. 욕실이나 주방, 거실 등에서는 물론 다른 식구들이 집에 없을 때에만 행해졌지요.
그리고 사실, 그런 장소에서 할 때, 오히려 더 짜릿한 쾌감을 느끼게 되어선지 두 사람은 가능한 한 아들의 방이 아닌 집안 다른 곳에서 관계를 갖고자 시도하곤 했죠.

다음 회에, 이들 장소들 중 한 곳에서 "있었던" 두 사람의 "성관계" ^^; 를 한 번 묘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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