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는 장모님 9부
몇일동안 접속이 않되어 들어오질 못했는데 다른 분들은 계속 글을 올리셨네요..
무슨 비법 이라도 있나요 있으시면 쫌 갈켜 주세요!!!(쪽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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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과 나눈 하룻밤의 사랑이야기를 들으며 가슴 한편이 무너지는 상실감도 느꼈지만
나는 이야기 내내 흥분에 몸을 떨어야 했다.
성 도착증 환자가 아님에도 내 아내의 사랑이야기, 그것도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의
이야기를 아내에게 직접 들으며 흥분되는 감정의 변화는 나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현주의 사랑이야기 중에서 나는 밀려오는 흥분에 현주의 보지를 비비고 쑤시며 겉물을 흘렸고
흥분된 나를 느낀 현주는 훨씬 더 세세하게 설명을 했다.
나를 떠나 다른 이와 나눈 사랑의 행위로 인해 나에 대한 사랑이 변질되거나 퇴색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공고해졌다고 고백하며 현주는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현주가 지니고 있는 광활한 사랑의 일부를 체험하고 삶의 무기로 사용했을 뿐이라는 것에 동의했다.
피곤한지 이야기를 마치고 잠이 들려는 현주를 잡고 장모와 나를 이야기했다.
지금이 기회였다. 현주의 행위를 내가 인정하고 현주 가슴속의 빚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때
설명하는 것이 새로운 기분으로 아침을 맞았을 때보다 훨씬 편할 것 같았다.
그간 짊어 지고 온 현주의 엄마에 대한 부담과 현주의 일탈로 인해 나의 설명은 설득력을 얻었고
현주도 나의 행위와 생각에 동의하며 부부관계가 서로를 구속하고 속박하는 관계가 아닌
이해를 통한 사랑, 그리고 협조와 나눔임을 확인했다.
현주는 자기는 행복한 여자라며 고맙단 말을 몇 번이고 했다.
남들과 다른 열린 마음으로 자유롭고 편안한 부부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줌에…..
그리고 현주는 잠이 들었다.
물만 질질 흘리며 헛 좆만 세웠던 나는 부어 오른 현주의 통통한 보지만 만지다 자기엔 허전함이 너무 컸다.
장모에게로 가 잠 못 들고 뒤척이는 장모의 잠옷을 막무가내로 벗겨 버렸다.
‘지금 집안에 현주가 있는데 미쳤냐?’ 며 거부하는 장모를 무시하고 거칠게 다루었다.
유방을 깨물고 허벅지를 물어 빨갛게 물들이며 장모를 데굴 데굴 굴렸다.
한밤의 습격에 처음엔 완강히 저항하던 장모는 현주가 의식되었는지 입을 틀어 막으며 고통을 참았지만
나중엔 흥분의 비명을 참는 꼴이 되고 말았다.
장모도 어쩔 수 없이 욕망에 몸을 맡겨야 하는 여자가 되어있었다.
막무가내로 욕심을 채운 나를 꼬집어 원망하며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나는 현주와 나눈 모든 것을 이야기했다.
도덕과 현실, 사회의 규범과 나의 가치 등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며 현주와 동질의식을 같기까지 의
과정을 설명하고 설득했다.
장모는 아직, 이런 상황과 세대차라는 구태에서 뛰어넘지 못했기에. . .
장모혼자서 이런 상황을 소화내기엔 힘이 들겠기 때문이고 장모의 그늘을 내가 빛으로 채워야 했기 때문이었다.
장모는 아무 말없이 내 자지만 틀어쥐었다 폈다만 반복하며 나의 배에 귀를 댄 채 말이 없었다.
아침은 늘 부산하다.
세 사람 모두 비슷한 시간대에 출근을 해야 하니 더욱 그랬다.
그래도 장모는 아침에 나를 위해 옷을 골라주고 셔츠는 입기 전에 항상 손수 다려주었다.
이제 우리의 일상은 아내와 장모의 역할이 바뀌어 당연한 듯이 흘러가고 있었다.
그렇지만 우리에게도 불문율은 있었다.
일 테면 현주 앞에서 지나친 애정 표현이 그랬고 장모 앞에서 현주만을 사랑하는 것이 그랬다.
적절한 조화가 필요했다.
장모와 현주간에 미묘한 신경전도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사이가 멀어진 것은 아니었다.
물건 창고의 비밀은 금새 밝혀졌다.
p.c 에 저장된 화면은 거부할 수 없는 증거였고 우리지점 명의로 지출된 A S 비용이 그것을 뒷받침했다.
지점에서 판매한 모델과 기계고유번호 그리고 A S한 모델과 고유번호를 대조해보니 전체판매량의 10%였다.
강 부장을 불러 들였다.
“우리지점의 A S 비용이 다른 지점에 비해 월등히 높은데 특별한 문제라도 있나요?”
“글쎄요…? 그것까지는….”
강 여사는 아직 내가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도 못하고 있었다.
장모는 황당한 표정으로 나와 강 부장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본사에서 비용 청구할 때 원장대조는 했나요?”
“..무슨 문제라도 ..?”
“이것 보세요!!!! 우리가 팔지도 않은 기계가 우리지점으로 비용이 청구되고 있어요!!??”
강 부장의 얼굴이 노랗게 변했다.
“죄송합니다. 미쳐 그것까지 파악..”
“집히는 거 없어요?” 능글맞게 히죽이며 물었다.
“..예.. 저로서는…” 강 부장은 땀을 흘리고 있었다.
“..음… 모르시겠다? 그 말에 책임질 수 있죠?”
“..예? 제가 무얼..?”
“앉아봐요!” 장모와 강 부장이 컴퓨터 앞에 앉았다.
컴퓨터 화면 상단에 23시 30분이란 시간이 나오고 불이 켜지며 강 부장과 최 기사가 나타났다.
순간 강 부장이 무릎을 꿇었다.
“어머..강 부장 뭐 하는 거야?” 장모가 강 부장에게 황당하단 듯이 말했다.
“사장님! 제가 죽을 죄를 졌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
“이봐 강 부장!!! 당신은 아무것도 모른다며?…..”
“ 아닙니다 최기사랑 제가 그랬습니다. 잘못했습니다.”
강 부장이 실토했다. 본사 영업 팀에서 소비자가 모를 외관상의 불량품을 생산이력에서 빼고
헐값에 줄 테니 개인적으로 팔면 수당보다 몇 배 많은 수입이 있으니 해보라는 유혹에 매출원장에
누락시키고 개인적인 장사를 해왔다는 것이었다.
그냥 넘기기엔 그 액수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얼마 벌었냐? 똑바로 말해! 아가리 찢어 놓기 전에…”
“예..그게..저기..?” ‘짝’ 그대로 강 부장의 뺨을 날려 버렸다.
강 부장이 바닥에서 버둥거렸다. 장모가 옆에서 벌벌 떨며 때리진 말라고 말렸다.
장모에게 눈짓으로 나가 있으라고 했다. 장모가 나를 한번 더 올려보고 박으로 나갔다.
“일어나! 이 씹할 년 동작 봐라?” 눈을 부라리며 발로 찰 듯이 말하자 군기든 신병처럼 벌떡 일어났다.
“어떻게 할래? 법으로 할래? 아니면 처먹은 돈하고 내가 손해본거하고 토할래?”
애들 키우며 혼자살기 힘들어 눈이 멀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장모도 자기 친구라며 오죽했으면 그랬겠느냐고 강 부장과 함께 내게 빌었다.
눈물, 콧물 질질짜며 애원 하는데… 아~ 사나이마음 약해지네!…..
결국 최 기사는 채용할 때 신원 보증한 것으로 대체하고 강 부장은 장모의 친구라는 점과 혼자 사는
여자의 애처러움 을 감안해서 월급을 절반으로 줄여 십년 동안 갚으라 하고 끝을 냈다.
어차피 나도 발톱의 때처럼 여겨도 좋을 수족이 필요했다.
대신에 내 밑에서 분골쇄신 몸 받혀 일하면 없애 준다는 조건으로 액수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을
강 부장 아파트에 담보로 설정 했다.
이후로 강 부장은 내가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했고 그 일로 인해 나는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또 한명의 여자를 나의 의도와 다르게 거느리게 榮?
장모와 현주를 양손에 넣고 사는 재미는 그야말로 무릉도원을 비교할 바가 아니었다.
셋 이서 함께 발가벗고 뒹구는 일은 없지만 우리 셋의 서로에게 연결된 사랑과 육체의
연결 고리를 서로가 묵계로 인정한 상태는, 노골적으로 드러내놓은 관계보다 훨씬 자극적이었다.
물소의 가죽보다 두껍게 포장되었던 장모의 성 의식도 많이 개방되었고 현주는 영감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자신의 행위와 엄마의 외로움을 핑계로 우리가족의 관계를 합리화 시켰다.
쇼파에 앉아 TV를 보며 또는 이야기를 나누며 나는 항상 가운데 앉았다.
현주는 내 무릎을 베고 눕는 것을 좋아했고 그럴 때면 현주 몰래 장모와 키스를 했다.
어느날은 키스소리를 들은 현주가 시선은 TV를 향한 채 내 자지를 꼬집으며 킥킥거린 날도 있었고
현주의 목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만지며 한 손은 장모의 옆구리로 손을 넣어 장모의 가슴을 만지기도 했다.
두 여자를 그것도 아내와 장모를 같은 자리에서 서로의 시선만 달리 한 채 가슴을 만지고
키스를 하다 보면 내 안 깊은 곳에서 야수 같은 본능과 욕심이 나를 유혹하지만 그것만은 참아내었다.
사랑의 행위는 어느 정도 은밀해야만 제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었다.
현주 앞에서 장모와 함께 장모 방으로 들어가는 일은 하지않았지만 현주와의 사랑이 끝나고 또는 새벽에
솟구치는 욕망을 주체할 수 없어 장모 방을 찾아 사랑을 하고 장모 방에서 아침을 맞는 회수는 늘어만 갔다.
현주와 장모는 생리 시기가 비슷했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장모는 생리 전에 강한 욕망을 내게 원했고
현주는 생리 후에 강렬한 섹스를 원했다.
두 여자의 생리기간은 내겐 일종의 휴식기였고 나는 그 시간 충분한 에너지를 충전했다.
현주는 영감과 만나는 횟수가 늘어만 갔고 집에서도 전화를 잡으면 한시간을 넘게 통화하기도 했다.
영감은 마음으로 몸으로 그리고 돈으로 현주를 위해 노년의 정열을 바치며 현주에게 빠져 들었다.
어느날 현주가 영감과 함께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영감의 간절한 부탁이라는 말과 함께….
물론 나도 어차피 이루어진 이런 상황에서 한번쯤 만나는 것도 나쁠 건 없다고 생각했다.
아니!!!! 나쁠 것 없는 심드렁한 정도가 아니라 입안에 침이 고이고 아래가 묵직해졌다.
아내의 남자, 그 남자와 공식적으로 만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진한 흥분이 밀려왔다.
다만 표현만 현주에게 심드렁한 척 했을 뿐이다. 문제는 장모였다.
여기까지 오는데 들인 노력이 영상처럼 떠오르며 자칫 내가 장모에게 그런 상황만
설정하며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으로 비춰질까 우려되었다.
나는 현주에게 나는 괜찮으니 직접 엄마와 얘기 하라고 했다.
몇 일을 고민하며 망설이던 현주가 엄마를 따로 밖에서 만나 설득했다고 내게 말했다.
도대체 무슨 말을 했는지? 궁금 했지만 모르는 척 하는 게 편할 것 같았다.
그것이 오히려 장모가 내게 마음의 부담을 갖고 나를 대할지도 모를 일이었다.
현주가 장소와 시간을 정해왔다.
우리집이나 호텔 레스토랑보다는 영감의 별장이 좋다며 영감이 초대하는 형식을 택했다.
출발하기 전 장모가 내 눈치를 살피는 것 같아 간단하게 요약해서 합리화를 시켰다.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약간씩 마음의 빛을 지고 있어요. 네 사람 모두요. 어떤 미안함이나 안쓰러움은
이 상황에서 서로에게 부담만 될 뿐 이에요. 빛이란 그늘을 어울림으로 밝게 만들어 봐요.”
어깨를 두드려주며 장모에게 받아 드릴 수 있는 명분을 주었다.
현주는 영감과 함께 출발 하기로 하고 우리는 영감이 보내온 차를 타고 별장으로 향했다.
영감은 역시 돈의 위력인지? 그림처럼 아름다운 별장을 갖고 있었다.
소양호를 끼고 돌아 20분 정도 가는 길을 시멘트로 포장해 놓았고 거기에 집을 지어 놓았다.
마치 지중해 연안의 풍경 속에 우리가 있는듯한 착각이 들었고 다소 가라앉아있던 장모마저
탄성을 내며 연신 감탄을 했다.
먼저 도착해있던 영감과 현주가 우리를 맞았다.
기분이 묘했다.
나의 아내가 마치 부부처럼 다른 남자와 함께 나란히 서서 나를 손님 맞듯이 행동을 했다.
“어서 오세요. 힘들었죠? 이쪽은 박 회장님.. 회장님 이쪽은 울 엄마 그리고..”
현주가 양쪽을 소개하는 중에 영감이 나섰다.
“이렇게 와 주셔서 영광입니다. 박광태 라고 합니다.”
장모와 내게 깍듯이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고 내게 손을 내미는 영감과 악수를 했다.
현주에게 대략은 들어서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칠십을 넘긴 노인이라고는 믿어지질 않았다.
상대를 편안하게 하는 분위기에 물 흐르는 듯 한 매너로 어색함을 부드러움으로 녹이는 힘이 있었다.
거기에 노인이란 말을 붙이기에 미안할 만큼 젊음을 유지하고 있으니 자칫 긴장도 되었다.
안내되어 들어간 동화 속 궁전 같은 별장 내부는 거의 완벽하게 나무로만 장식되어 있었다.
희미하게 풍기는 미송 냄새가 사람을 편안하게 했다.
이미 준비된 저 녘 식사에 나와 장모는 손님이었고 현주와 영감이 주인이었다.
현주와 영감이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우리를 마주보았고 장모와 내가 그들 맞은편에 앉았다.
사전에 약속된 것도 짜여진 것도 없이 자리가 그렇게 정해졌고 거기에 아무도 이의를 달지않았다.
송아지 고기로 만들었다는 갈비에 곁들인 와인은 일품이었고 와인을 비웠을 때 현주가 새 와인을 가져왔다.
현주는 이미 이곳에 몇 번 와본 경험이 있는지 무언가 가 필요할 때 마다 쉽게 채워 놓았다.
식사가 끝나고 정원에 누군가 셋팅 해놓은 테이블로 자리를 옮겨 술자리로 이어졌다.
현주는 장모와 함께 간단히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오늘따라 유난히 현주에게서 섹시한이 느껴지며 자지가 묵직해져왔다.
영감이 조용하고 격조 있게 나를 향해 많은 말을 했다.
말로는 현주와 데이트 할 수 있게 배려해주어 고맙다고 했지만, 사실 요약하면 공동소유를 주장하는 것이었다.
또한 우리들의 가족 구성원 속으로 자기도 들어오고 싶다는 의사표현 이었다.
현주엄마를 장모님이라고 호칭할 순 없어도 그렇게 모시겠다며, 내게도 형님이라고 부를 순 없어도 깍듯이
예우하겠다며 나와 장모를 향해 말했다. 그것은 애원 이었다.
장모가 무슨 말인가를 하려고 입을 열려다 나를 쳐다보며 입을 닫았다.
나도 저간의 생각과 가치관에 대해 얘기했다.
그렇지만 선뜻 동의하기엔 생각할 부분이 많아 대답하지 않았다.
현주가 하늘거리는 연 하늘색 스커트를 팔랑이며 내게로 와 속삭였다.
“재근씨! 오늘 나 영감과 파트너해도 괜찮지?”
이미 서로 알고 묵인된 일이지만 현주를 통해 확인 할 것이 있었다.
“그럼 난?”
“에이 재근 씨에겐 엄마가 있잖아? 뭘 새삼 스럽게…!!”
내가 확인하고 싶은 부분이었다.
“후후 알았어.. 근데 말야..! 조금 질투난다..어쩌냐?”
“…알았어! 오늘 재근씨 내가 꼴려서 졸도하게 만들어 줄게!?”
내 입에 쪽 소리 나게 키스한 현주는 다시 치마를 펄렁이며 영감에게로 갔다.
“허허 무슨 말씀들을 그렇게 속삭이십니까? 이거 원 소외감 느끼게 하네요..안 그렇습니까?”
장모를 보며 영감이 말하자 장모는 조용히 웃으며 고개를 숙였다.
현주가 영감의 무릎에 엉덩이를 올려 놓고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 말했다.
“아빠! 외로웠어?” 하며 여우 짓을 하기 시작 했다.
나도 손을 올려 장모의 어깨에 올려 당겨 안았다.
현주와 영감이 와인 잔을 들고 러브샷 을 하곤 진한 키스를 했다.
나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 외면하려 했지만 쉽질 안았다.
영감의 손이 현주의 치마를 약간 들추며 무릎을 쓰다듬었고 장모의 귓볼이 빨갛게 변했다.
오늘 현주는 과감했고 도발적이었다.
“아빠 내가 누구야?”
우리에게 들으란듯이 물었다. 영감은 유치원 학생처럼 대답했다.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해준 생명의 은인..!”
“어디서? 어떤 생명을 다시 얻었지?”
“..현주의 몸 안에서 성적능력을…!”
현주앞에 영감은 어린아이 같았다.
현주가 갑자기 엄청난 힘을 가진 생경한 느낌으로 다가왔고 장모도 입을 벌리며 놀라워 했다.
“아이고..우리애기 대답도 이쁘게 잘해요!! 쭈쭈..ㅉ ㅉ”
엄마가 아들의 고추를 쭈쭈 하는 흉내를 냈다. 영감은 천진한 표정으로 좋아하고 있었다.
자지가 터질 듯이 아파왔다.
장모의 손을 끌어다 잡게 했다.
장모는 시선 둘 곳을 몰라 어쩔 줄 몰라 했다.
눈앞에 펼쳐진 아내와 다른 남자의 일탈도, 아내 앞에서 장모에게 자지를 만지게 하는 파격도
모두가 꿈만 같고 이성을 마비시킬 정도로 자극적이었다.
자리를 옮기자는 영감의 제안으로 우리는 2층의 푹신한 쇼파와 양탄자가 깔리고 음향시설이
설치된 홀로 옮겨 앉았다.
음악이 흐르고 영감과 현주가 끌어안고 춤을 추었다.
두 사람의 춤을 바라보며 장모는 연신 맥주를 마셨다.
슬그머니 손을 장모의 치마 속으로 넣으니 장모가 다리를 오무리며 부끄러워 했지만 나는 끝내
장모의 팬티 속을 확인 하였다. 장모의 팬티속은 축축히 젖어 있었다.
장모의 상태를 확인한 나는 손을 빼었지만 현주는 영감의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주물럭 거리며
희롱하고 있었다.
장모의 얼굴은 붉은 장미처럼 붉어져 있었고 가뿐 숨마저 내뱉고 있었다.
장모를 번쩍 들어 무릎위로 올렸다.
장모의 가슴을 틀어 잡고 옷 위에서 주무르며 키스를 했다.
장모가 눈을 감고 키스에 응해왔다.
장모의 스웨터를 벗기고 셔츠를 벗겨 버렸다. 장모가 갑자기 정신이 돌아온 사람처럼 놀라며
눈을 크게 뜨며 무어라 말하려 했지만 거친 키스와 함께 장모를 끌어 안으며 브래지어마저
풀어 버렸다.
장모가 입을 떼고 영감과 현주를 보았지만 그들의 춤은 끝나 있었고 영감이 현주위에 엎드려
유방을 빨고 있었다. 현주의 치마는 이미 현주의 다리에서 벗겨진 채로 하얗고 섹시한
현주의 다리가 영감의 허리를 휘어 감고 있었다.
현주가 영감의 바지를 벗기고 웃옷을 벗겨 영감의 몸에 팬티만 남자 영감이 현주를 번쩍 들어
방으로 들어갔다.
“엄마! 재근씨! 재밌게 보내.. !” 나 ..들어간다!”
아내가 알몸인 채 영감에게 안겨 들어가고 둘만 남은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다 다시 격렬하게 엉키었다.
밤이 영원 할 것 처럼………………
그렇게 장모와 나는 세상이 원하지않는 사랑을 세상을 조롱하듯 얻고 가꾸었지만
내가가진 소중한 일부도 다른 이와 나눌 수밖에 없었다.
내 것을 공유 할 수 있다고 지금껏 펼친 논리의 절반은 객기인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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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 더욱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글로서 ?아 뵙겠습니다.
정 중 동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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