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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랑 엄마 - 2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42 3,220회 0건


휴가를 나왔습니다.

7개월만에 서울에 입성을 한 날입니다.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 동기들과 중국집에 들어가 소주와 만두와 탕수육과 짜장면곱빼기를 시켜먹고는 또다시 뿔뿔히 각자의 집을 향해 떠났습니다.

차를 타기전 집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마장동에서 지금 집으로 간다고 했습니다.

재촉하듯이 얼른오라고 하십니다.

복잡한 시내도 아닌데 마장동에서 강남으로 버스를 타고 오는 내내이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7개월의 군대공백은 세월을 잃어버린것이 아니라 나를 그만큼 성인으로 성장을 시켰나 봅니다.

시각적인 변화는 물론 사물을 대하는 것조차 제 자신이 다르게 느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군대갔다오면 철든다는 말이 속설은 아닌듯 합니다.

아파트단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집앞에 내리니 역시 강남의 발전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 있었습니다.

상가와 카페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초인종을 누르니 엄마가 웃으면서 두팔을 벌리고 안아달라고 합니다.

"오느냐고 수고 했어. 아들~~"

엄마의 향기가 코를 자극합니다.

"어휴~~ 피부가 까맣게 타서 건강해 보인다. 멋져부러~~헤헤~~"

내 방에 들어가니 군대가기 전날에 깔끔하게 정리해 놓은 그대로입니다.

그런데 군대눈으로 바라보니 다시 내 방을 정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대리즘에 빠져있었나 봅니다.

엄마가 쥬스를 가지고 내 방에 들어왔습니다.

"시원하게 한잔 해~~ 점심은 먹었니?"

"응, 동기들하고 오랫만에 같이 먹고 헤어졌어요. 엄마는?"

"응, 나도 먹었어, 너 휴가온다고 하니깐 밤에 잠이 안 오드라. 머~~헤헤~~"

아들이 집에 왔다는 사실이 좋은가 봅니다.

침대에 누우니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주변에 같이 생활해야 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좋았고 남의 눈치를 살필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내 방에 누워있는 지금 이대로가 좋았습니다.

켈빈청바지와 폴로하얀색 와이셔츠로 갈아 입었습니다.

짧은스포츠형 머리에 까무잡잡하게 그을린 피부색이 사복을 입어도 전방의 군발이모습 그대로 입니다.

케쥬얼한 옷차림이 내가 보아도 상당히 어색합니다.

"엄마 나 잠깐 나갔다 올께~~ 학교 좀 갔다 올께~~"

"몇시에 올건데~~ 맛있는거 준비 해 놓을께. 일찍 들어와~~"

"글쎄~~"

엄마의 커다란 눈이 동그레졌습니다.

아들에게 금방이라도 사랑을 받을줄 알았는데 외출을 하려고 하고 저녁시간은 기약도 못하는 것 같이 들렸나봅니다.

"친구들 만나보고 일찍 들어올께~~ 늦어도 7시에는 들어오도록 할께."

"그래~ 아라써~ 저녁 먹지 말고 들어와~~"

"넵!!!!!!!!!!!!!"

학교에 도착하니 친구들이 반겨주었습니다.

첫휴가라 동기들이 날짜 잡아서 저녁시간에 나이트 가자고 합니다.ㅋㅋ

휴가 나오니 내 세상을 만난 느낌입니다.

오늘은 엄마와의 약속도 있고 그냥 교수님, 친구, 선배들과 얼굴만 보여주고는 다음을 기약하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맛난 냄새가 내 코를 자극합니다.

엄마는 음식을 준비하다 말고 나에게 달려듭니다.

"왔어? 빨리 왔네~~헤헤~~"

"응, 친구들이 저녁 먹자고 했는데 내일 먹기로 했어."

"응, 아라써 얼른 준비 해 놓을께. 같이 밥 먹자~~"

오랫만에 집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잔칫상을 받았습니다.

맛나게 먹었습니다.

엄마는 요리솜씨가 뛰어나 내 입맛에 딱 맞습니다.

어릴적부터 익숙한 입맛이니 어느 음식이 비교가 되겠습니까?

저녁을 먹고 바로 샤워를 하고 반바지 하나만 달랑 입고 거실 쇼파에 누워 처음으로 컬러티브를 켰습니다.(당시에 컬러티브를 처음 대중매체에 판매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집이 천국이었습니다.

설겆이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조용합니다.

안방으로 들어간 엄마는 부푼 기대를 갖고 목욕을 하는가 봅니다.

졸음이 밀려 왔습니다.

자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밀려오는 잠을 떨칠수가 없었습니다.

일어나서 베란다에 나가 잠을 쫒아내려고 서성이는데 안방화장실 문이 열리면서 알몸의 엄마가 나옵니다.

안방을 커튼사이로 숨어서 훔쳐보는것이 더 아름답습니다.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은 훔쳐보지 않아도 되는데 비록 엄마일지라도 이상하게 훔쳐보는 맛은 감칠나고 찰진것 같습니다.

화장대앞에 앉아 기초화장을 하고 있습니다.

커다란 엉뎅이가 의자에 눌려 더 크게 보였습니다.

안방으로 들어가 엄마를 덮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이유가 하나도 없고 저녁늦은시간이면 신혼부부의 일상생활처럼 자연스럽게 엄마와 섹스를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훔쳐보는 재미는 묘합니다.

만약에 다른집의 유부녀였다면 입안의 침이 고일만큼 굉장한 흥분이었을텐데 엄마이기때문에 약간의 훔쳐보는 맛만 생김니다.

짤룩한허리와 커다란 궁뎅이가 요염하게 보입니다.

졸음을 물리치고 다시 거실에 앉아 티브를 보고 있었습니다.

거실불을 끄고 티브만 켜 놓았습니다.

화장을 끝마친 엄마가 나오고 있습니다.

"거실불은 왜 껐어?"

"엄마, 오늘은 나 여기 거실에서 잘래~~"

"왜? 침대에서 자지......."

"아니 영화도 보고 싶고 뉴스도 보고 싶고 그냥 여기서 자고 싶어."

"쇼파에서?....... 잘거니?"

"아니~~아~참 엄마는 이불을 깔아야 여기서 엄마랑 잠을 편하게 자지. ㅋㅋㅋ"

그제서야 엄마는 환하게 웃으십니다.

"잠깐~~ 이불 가져 올께~~"

가지런히 쇼파밑에서 티브를 잘 볼수 있게끔 가즈런히 이불을 깔았습니다.

거실에 있던 커텐을 닫으려고 합니다.

"엄마 답답하니깐 커텐은 그대로 둬~~"

"밖에서 다 보이잖아. 닫아야 좋치~~헤헤~~"

"그럼 반만 닫고 조금만 빛이 들어오게 해~~"

"아라써~~"

푹신한 이불이 군대담요와는 달리 덮는 느낌이 확연하게 달랐습니다.

부드럽고 이불다운 냄새가 좋았습니다.

엄마는 무엇이 좋은지 히죽히죽 웃고는 과일을 가져옵니다.

"민재야~~ 과일 먹어라. 군대에서는 후식도 없잖아. 과일도 자주 못먹을텐데 너가 좋아하는 사과란다."

저녁을 많이 먹었더니 한두조각을 먹었는데도 포만감을 느꼈습니다.

엄마를 바라보았습니다.

"뭘보니?"

엄마의 손을 붙잡고 끌어 당겼습니다.

"어머~~ 벌써부터 왜 그래? 매일 집에 있을거잖아. 잘 시간도 아니잖아. 어머~~어머~~미쳤어~미쳤어~ 여긴 집이다. 머?"

"엄마~~ 이렇게 마음편히 안아주고 싶었어."

"정말?"

"응. 내가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줄 알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잠자기전에 엄마랑 섹스하는 생각을 해. 정말 엄마를 미치도록 사랑해."

"어마~~ 엄마만 아들을 사랑하고 있는줄 아랐어. 정말 사랑해?"

"응, 엄마 사랑해. 엄마를 매일 이렇게 안아주면서 잠들게 하고 싶었어."

얼굴의 커다란 두눈에 눈물이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기세였습니다.

두손으로 흘러내리지 않게 두눈에 고여 있던 눈물을 닦아주었습니다.

엄마는 갑자기 두팔로 나의 목을 감고는 적극적으로 나의 입술을 덮치고는 나의 입안으로 혀를 밀어 주었습니다.

언제나 키스는 달콤합니다.

엄마의 혓바닥을 거칠게 사랑하는 만큼의 나의 의지를 담아 힘껏 빨아 당겼습니다.

나의 목구멍 깊숙한 곳까지 빨아 당겼습니다.

엄마가 오른손으로 나의 어깨를 때립니다.

혀가 아팠던 모양입니다.

"음.............................."

"너무 세계 빨았나? 미안. 엄마 그만큼 사랑한다니깐.......ㅋㅋ"

"아퍼.......몰라~~"

"엄마 내가 옷 벗겨 줄께~~"

"벌써 하려고 해? 10시도 안 됐는데?"

"가만 있어..........."

무릎 밑단에서부터 잠옷을 걷어 올렸습니다.

엄마가 궁뎅이를 들어주니 잠옷을 벗기는데 수월했습니다.

하얀망사 팬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참~ 엄마는 팬티는 왜 입었어?

".............그냥 입었어 머. 내가 머 잘못했나 머?"

잠옷을 옆에 놓고 팬티를 벗기려 하니 궁뎅이를 살짝 들어줍니다.

나도 반바지를 그냥 벗어 버리고 얇은 이불속으로 몸을 숨겼습니다.

스물둘 아들과 마른여덟 엄마의 사랑이 시작되려합니다.

"엄마 오늘은 열번만 하자.........ㅋㅋㅋ"

"어마마~~ 미쳤어 미쳤어~~"

"내가 엄마 까무러치게 해 줄께~~ㅋㅋㅋ"

"어머머~~ 미쳤어 미쳤어~~"

나의 가슴을 가볍게 때리고 있는데 얼굴은 기쁨이 가득합니다.

입가에는 웃음이 가시질 않았습니다.

"두번만 하면 안돼?"

"ㅋㅋ 안돼~~ 엄마~ 내가 못 참을것 같아. 엄마를 너무 사랑하거든......"

"몰라~~앙~~"

어리광을 부리는 어린애같은 애교이고 성욕을 자극시키는 고수의 방법입니다.

엄마는 스스로가 여자로써 연약하다는 것을 내게 알리지만 정작 엄마의 내면에서는 "오늘은 나를 죽여줘" 라고 말하는것 같았습니다.

살결의 부딪힘이 바삭바삭 감촉이 좋았습니다.

가슴을 주무르는데 엄마의 반응이 시작됩니다.

면회왔을때 여관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적막이 흐르고 있지만 곧이어 엄마는 마음 편안한 신음을 토해 낼 것 같았습니다.

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배위에 올라타고는 가슴을 애무를 시작합니다.

가슴한쪽을 입으로 쪽쪽 젖꼭지를 빨고 다른 한쪽 가슴은 손으로 젖꼭지를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민재야~~아~~엄마 젖꼭지 빠니깐 좋으니? 아~~흐~~"

"응, 너무 좋아 엄마~~"

젖꼭지를 입으로 물때마다 엄마의 보지에서 나는 향기가 가슴에서도 물씬 풍기는 것입니다.

엄마는 지금까지 이런 아로마향을 온몸에 뿌리고 나를 받아 들였던 것입니다.

양쪽을 번갈아 가면서 애무를 해 주고는 배꼽부위에 살짝살짝 키스를 하면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양쪽 허벅지를 나의 손으로 부드럽게 쓸어주면서 보지두덩에 있는 까실한 보지털까지 쓸어 주었습니다.

입술로 애무를 하며 치골부근에 이르니 엄마의 숨이 가빠지기 시작합니다.

"어헉~ 어마~~어마~~ 어마~~~나 몰라~~"

한번씩 짜릿짜릿 올라올때마다 엄마는 거칠게 몸을 비틀었습니다.

여관에서는 방음이 잘 안되어 있어서 마음껏 애무도 못하고 신음소리도 내가 살살하라고 강요를 했지만 이제 우리집에서 있는대로 괴성을 질러도 될 것 같았습니다.

아파트고층에서 비춰지는 불빛에 엄마의 흥분된 얼굴이 내 눈에 들어왔습니다.

고개를 보지앞으로 들이 밀고는 엄마의 보지두덩이를 깨물었습니다.

"아흐~~ 나몰라~~민재야~~~"

살짝 깨물려 버린 엄마의 보지두덩이는 이상하게도 유난히 튀어올라 두덩이에 있는 살점을 깨물기에는 적당했습니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비볐습니다.

미끌미끌 보지의 부드러움이 나의 성욕을 자극합니다.

신기한 것은 이런 미끌미끌한 보지를 빨아도 전혀 불결하다고 생각을 해 본적도 없고 엄마의 보짓물이기에 더 달콤하게 내게 전해오는 것입니다.

보지밑에서부터 크리토리스까지의 보지애무는 엄마를 천국으로 인도합니다.

"엄마~~ 다리 더 벌려봐~~"

"아흐~~나 어떻게 하려구 그래~~"

"가만있어. 엄마~"

"지금까지 그렇게 빨고도 또 빨고 싶니?"

"응, 엄마. 나는 엄마보지 빨아줄때가 제일 행복하거든......왜? 싫어?"

"아니~~ 무슨소리야~~엄마는 너무 좋은데 민재한테 좀 미안해서 그렇치 머~~"

"뭐가 미안해? 엄마 보지인데....."

아마도 보지에서 솟구치는 보짓물을 내 얼굴에 싼 것을 두고 한 말 같았습니다.

울창한 보지털이 콧구멍으로 밀려 들어올만큼 나의 입을 엄마보지에 밀착시키고 정신없이 빨기 시작했습니다.

밑구멍에서부터 크리토리스까지 정성을 다해 나의 혓바닥으로 쓸어올려주었습니다.

마지막 보지위에 있는 크리토리스를 나의 입안으로 쪽 빨아 당기면서 나의 혀로 자극을 주었습니다.

"아흐~~나 몰라~~ 거기~응~~거기~응~~어마 나 몰라~~나 어떻게 해~~"

자지러지는 엄마의 신음소리가 나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두손이 나의 머리를 움켜쥐고는 어쩔줄 몰라 밀어내고 다시 잡아당기고 하기를 수차례 반복합니다.

"어마~~ 아흐~~ 나 몰라~~ 나 어떻게 해~~"

이제는 엄마의 신음소리만 들어도 다음 무엇을 할 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서서히 부드럽게 보지애무를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도 벌써 보짓물이 나오려고 한다는 신호입니다.

"엄마 내가 다 받아 먹을께~~ 편안하게 쏘아 줘~~"

"아흐~~나 몰라~~ 나 어떻게 해~~어마~~나 몰라~~"

엄마의 보지두덩이 밑으로 나의 입술을 붙이고 입을 크게 벌렸습니다.

보짓물이 솟구치며 나의 입안으로 들어옵니다.

따끈따끈한 엄마의 보짓물이 나의 입안 가득히 채워지고 있습니다.

한모금을 꿀꺽 삼키니 엄마의 보지에서는 쉬지않고 나의 코밑과 입술사이로 보짓물을 사정없이 쏘아대고 있습니다.

혓바닥으로 다시 쓸어올리면서 나머지 보짓물을 받아 먹기 시작합니다.

서너모금을 마신후에 엄마의 떨림이 시작합니다.

이럴때는 엄마의 떨림과 함께 보지를 빨고 핧타주면서 오르가즘의 마무리를 도와줍니다.

"아흐~~좋아야~~ 너무 조아~~어마~~어마~~ 좋아~~~아흐~~~"

"엄마 좋았써?"

"엉~~ 나 민재 없으면 못 살것 같아~~자기야~~"

"내가 그렇게 좋아? 엄마?"

"엉~~ 너무 너무 좋아?"

상체를 세워 엄마의 보지두덩이 위에 나의 성난 좆을 보여줬습니다.

아파트 불빛에 유난히 반짝이는 나의 귀두가 용솟음을 치고 있습니다.

오늘따라 좆대가리에 광채가 빛나고 있습니다.

"천천히~~ 자기거 크단말이야~~ 살살 넣어 줘~~"

허리를 굽혀 엄마의 보지속으로 깊이 넣었습니다.

"아~~~ 아파~~ 아프단말야~~~"

"하지 말까?"

"아니? 아니야~~ 왜그래? 난 지금은 좋은데~~ 헤헤헤~~"

두손으로 입을 가리고는 나의 눈을 보고 눈웃음치며 웃습니다.

나도 따라 웃었습니다.

그러나 웃음도 잠시 나는 숫놈이고 싶은 생각이 불현듯 나의 뇌리를 스칩니다.

오늘은 엄마를 나의 여자로 다져놓고 싶었습니다.

노예는 아니더라도 나에게는 항상 순종적인 여자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들었습니다.

나만의 여자로 정신개조를 하고 싶고 언제든 나를 위해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내어줄수 있는 그런 여자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상상이야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실행이 힘든 부분이겠지요.

나는 힘차게 엄마의 보지구멍을 향해 나의 좆을 깊이깊이 집어 넣었습니다.

"아흐~~ 아~~~"

용기를 내어 나의 여자로 만들겠다고 생각을 한 후 펌핑을 시작했습니다.

천천히 박음질을 시작했습니다.

엄마의 표정이 행복해 보였고 나의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수줍음의 얼굴입니다.

나의 눈을 보는것이 부담스러웠던지 아니면 부끄러웠던지 눈을 가늘게 뜨고는 실눈을 하고 아파트 불빛이 들어오는 거실 창문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고개를 돌린 엄마의 볼에 가볍게 키스를 했습니다.

그제서야 저의 눈을 바로 보고는 엄마답게 적극적인 몸짓으로 자세를 취해줍니다.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두손을 나의 목뒤로 하고는 호흡을 크게 들이 쉬며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가슴이 크게 올라왔다가 가라 앉으니 평온한 모습입니다.

펌핑에 가속을 더 했습니다.

"아흐~~ 좋아~~어마~어마~~~"

연신 신음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아들하고의 섹스를 휴가나오는 날까지 기다리고 있었던 엄마의 모든 욕망을 오늘밤에는 풀어주고 싶었습니다.

엄마의 눈빛 또한 애절하게 갈망하는 나를 좀 더 사랑해 달라는 눈망울이었습니다.

깊게 깊게 펌핑을 해 주었습니다.

쩌뿍소리와 함께 엄마의 신음소리가 빨라 지고 있습니다.

세차게 질러대기 시작했습니다.

"아흐~아~ 쩌북~쩌북~ 아흐~ 나 몰라~~아흐 나 어떻게 해~~"

물이 오른 엄마의 보지소리와 신음소리가 합해져서 정갈하게 나의 흥분을 더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럴수록 나의 펌핑은 쉬지 않고 엄마의 보지속을 세차게 몰아 부쳤습니다.

엄마의 눈동자는 나의 눈에 고정되어 깊은 사랑의 눈길을 주고 있습니다.

오똑한 엄마의 코위로 땀이 한방울 떨어졌습니다.

신음을 하는 와중에도 엄마의 오른손이 나의 이마에 난 땀을 훔쳐주고 연신 깊은 신음을 토해내며 섹스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엄마를 나는 사랑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하얀치아......커다란 눈.......한마디로 정숙한모습의 예쁜얼굴입니다.

그런 엄마이기에 펌핑의 지루함도 없고 신음소리에 맞춰 제 자신도 힘든둘 모르게 펌핑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아흐~아~ 쩌북~쩌북~ 아흐~ 나 몰라~~아흐 나 어떻게 해~~민재야~~쩌북~~"

엄마의 두팔이 나의 목을 조여옵니다.

두눈을 감고 올라오는 쾌감을 참지 못하고 엄마의 발버둥은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랫배가 울렁울렁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엄마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갑자기 솟구치면 나의 좆털위로 세차게 갈려대고 있었습니다.

"아흐~아~ 쩌북~쩌북~ 아흐~ 나 몰라~~아흐 나 어떻게 해~~민재야~~쩌북~~"

"아흐~~나 몰라~ 나 어떻게 해~~아윽~~"

그 동안 참아 왔던 보짓물이 일순간에 뿜어나오고 있었습니다.

아랫배가 한번씩 출렁일때마다 엄마의 보짓물은 나의 좆털위로 쭈욱쭈욱 뿜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엄마의 교성.

사나운 동물들의 교미중에 나오는 교성처럼 들렸습니다.

엄마의 표정을 보아도 오르가즘에 다다를수록 음탕한 여색의 표정이 역력하게 보엿습니다.

내가 아들이 아니고 그저 숫놈이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합니다.

쾌락의 끝을 향해 달려가면서 나의 펌핑은 지칠줄 모르고 엄마의 보지를 유린합니다.

"아흐~~나 몰라~ 나 어떻게 해~~아윽~~"

순간 나의 흥분은 절정으로 치닫고 엄마와 때를 마춰 오르가즘을 같이 하고 싶었습니다.

머리 뒷끝이 짜릿하게 올라옵니다.

엄마의 보짓물은 하염없이 솟구치는 것이 흥분을 더 합니다.

펌핑의 힘차게 하면서 올라오는 것을 재촐했습니다.

"아흐~아~ 쩌북~쩌북~ 아흐~ 나 몰라~~아~~~~~"

"엄마~~ 나온다~~"

"어마~~쩌뿍~~나 몰라~~아이 좋아~~쩌뿍~~"

"악~~~~~~아~~~엄마~~~~~~~~"

엄마의 보지 깊숙한 곳에 마늬 좆물을 질러대기 시작합니다.

"윽~~~~~~~~~~~~~~~~"

"어마~~쩌뿍~쩌뿍~~아흐~~몰라~~~"

펌핑을 멈췄습니다.

가쁜 호흡을 가다듬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엄마의 두팔은 나의 목을 감싸앉은채 긴 여운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흐~~민재야~~너무 좋아~~끙~끙~~"

"엄마 가만 있어. 나 힘들어~~"

".........아흐~~아흐~~~~~~"

엄마는 두 팔로 나의 목은 감은채 꿀럭꿀럭 아랫배에 심하게 힘을 주고 있습니다.

"아흐~~ 민재야~~~~"

부드러운 떨림이 왔습니다.

엄마는 몸을 비틀듯이 경직 상태에서 부르르 옴몸을 떨고 있는것입니다.

엄마의 보지속에서는 사정을 다한 나의 좆이 한번씩 꿈틀꿈틀 움직이며 나머지 정액을 토해냈습니다.

섹스의 마무리는 항상 허전합니다.

엄마의 보지에 나의 좆을 꽂혀있지만 나의 목을 감싸 앉은 엄마의 두팔때문에 좆을 자유롭게 뺄 수가 없었습니다.

엄마는 미동도 하지 않고 나의 좆을 음미하는 것입니다.

나의 몸짓이 좆을 빼려고 했을때 엄마는 눈을 바로보면서 나즈막히 말합니다.

"빼지말아줘~~ 조금만 그냥 있어줘~~~"

이때 오르가즘을 하고 난후 여자는 바로 좆을 보지에서 빼는것보다 잠시 보지안에 머무르는 것도 좋다는 것을 깨우쳤습니다.

"민재야~~~"

"응?"

"아이~~너무 좋아~~ 사랑해~~"

"응, 엄마 나도 사랑해."

"시간이 지날수록 너~~~ 양이 많은거 같아. 너무 많아~~"

"왜? 싫어 엄마?"

"아니~~ 싫은것이 아니라 정액의 양이 많아서 하는 말이야."

"ㅋㅋ 엄마~~ 입안에다가 넣어 줄걸 그랬어. 엄마는 아들 정액 잘 먹잖아~~ㅋㅋ"

"너, 엄마한테~~못하는 소리가 없어. 사랑하니깐 먹는거다 머? 헤헤~~"

이제야 오르가즘의 여운이 다 끝났나 봅니다.

"엄마 나 좆 좀 빼고........."

나는 화장실로 가서 얼른 간단하게 샤워를 마치고 나왓습니다.

엄마도 안방으로 들어가 샤워를 하는지 물소리가 났습니다.

군대앞 여관보다 위생적이고 분위기 좋고 마음이 편안해서 좋았습니다.

역시 사랑이나 섹스는 집안이 가장 편안한 장소입니다.

엄마가 안방에서 알몸으로 나와 냉장고 앞으로 다가가 음료수를 두잔 들고는 내게 다가옵니다.

"엄마, 불 켜?"

"애는 미쳤어 미쳤어~ 밖에서 다 보이잖아."

커튼이 반쯤 열러 있어 나름대로 분위기는 있어 보였는데 엄마가 거부합니다.

"엄마~ 아직도 몸매도 좋고 열정적이고 여자로써는 최고야~~"

"..........그래?.............헤헤~~~~~남자로써 민재도 최고야~~~엄마는 민재가 너무 좋아~~"

아파트불빛으로 들어오는 거실의 분위기는 알몸의 엄마모습을 더욱 더 돋보이게 했습니다.

아름다웠습니다.

앉아있는 가랭이 사이로 울창한수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뭘~ 그렇게 보니? 엄마꺼 처음보니?"

"ㅋㅋ 언제봐도 엄마보지는 정말 털이 많은거 같아 ㅋㅋㅋ"

"정말 그렇게 많아?"

"응, 정말 보지털이 많아."

"왜? 보지털이 많아서 싫으니?"

"아니 털이 많은니깐 보기도 좋고 만질때마다 흥분이 더 솟구쳐서 좋아~~ㅋㅋㅋ"

"하긴~ 목욕탕에 가끔 가 보면 내가 음모가 많기는 한거 같더라. 좀 챙피해 너무 많아서......"

"그런데 엄마랑 섹스를 하면 엄마는 정말 뜨거운 여자같아."

"..............................너를 정말~~짓궂은 이야기만 한다 정말~~미워."

"엄마~ 오늘은 각오해~~ 내가 오늘은 내 마음대로 할꺼야~~"

"어마~~무서워 애가 왜이래~~ 헤헤~~"

눈을 흘기는 모습이 색녀엄마가 맞은거 같습니다.



신혼이란것이 따로 없었습니다.

엄마 보지를 만지작거리다가도 좆만 서면 바로 엄마의 보지구멍으로 나의 좆을 삽입하고 섹스를 했습니다.

휴가 첫날이라 밤새도록 우리모자부부는 떡을 쳤습니다.

하고나면 잠시 쉬었다가 물한잔 먹고는 바로 좆만 세우고는 엄마보지에 삽입을 하고는 폭풍같은 섹스를 했습니다.

먼발치 창문에서 희미하게나마 볼수 있는 우리집 거실의 모습을 누군가가 지켜본다면 그것 또한 훌륭한 상상이었습니다.

우리모자부부의 섹스하는 모습을 보았더라면 아마도 밤을 같이 지새웠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우리모자섹스는 지칠줄 모르고 불같은 밤을 보냈습니다.

제 기억에는 엄마가 군대 첫면회와서 짜릿함이 시작이었고 그 기다림에서 오는 쾌감이 이루 말할수 없이 컸다면 첫휴가는 편안함이 받쳐주는 분위기가 정신적으로 여유를 갖게 하는것이 좋았습니다.

정신없이 밤만되면 엄마의 보지를 탐하면서 그렇게 보냈습니다.

음탕한여자의 마음을 누가 헤아릴수 있겠습니까?

엄마도 전형적인 맏며느리감인데 비해 섹스만 시작되면 바로 음탕한 색녀가 되어 순수하고 고귀한 인품은 보이지 않고 그져 아들에게 의지한채 두 다리를 활짝 하늘높이 벌리고는 섹스에 집중하는 표정이 진지하기만 합니다.

섹스가 끝난후에는 무엇인지 모를 부담감에 서먹서먹한 분위기도 있었지만 그것은 제 스스로가 분위기를 잘 이끌면서 모든것이 나의 탓인양 엄마를 감싸주기에 가능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아버지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라도 절대 아버지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나의 머릿속에는 엄마를 보호해야 한다는 본능이 일찍부터 자리잡고 있는것은 이 글을 처음부터 읽었던 분들이라면 제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실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분명한 것은 엄마도 여자이고 섹스를 좋아한다는 사실입니다.



휴가를 밤낮없이 엄마와 사흘을 보내고 친척집도 두루두루 돌면서 용돈도 챙기고 군대가기전에 만났던 친구들도 만났습니다.

오늘은 학과친구들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엄마 오늘은 좀 늦을지 몰라.~~"

"늦게라도 들어와~~ 남의 집에서 신세지지 말고~~"

"알겠습니다!! 충성!!~~"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고 학교로 향했습니다.

친구들과 저녁을 먹으면서 술 한잔하고 2차로 나이트에 갔습니다.

모두 학생들이었고 내 또래의 젊은친구들이 모여서 춤을 추는 공간이 오랫만이라 그런지 어색하기만 했습니다.

일단은 시끄러운 음악이 별로 기분을 내키지 않게 했습니다.

군대가기전에는 나이트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예쁜여자를 하나 만나서 작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철없을때나 다닌곳이었는데 군대 잠깐 머무르는 사이 나이트에서 논다는 것이 시간낭비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가 나온 군발이가 나이트란 곳이 별로 반갑지가 않았지요.

그냥 술자리에 앉아서 군대무용담이나 썰을 과장되게 만들어서 이야기 하는것이 훨씬 더 즐거웠을텐데 여자하나 꼬실려고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 썩 내키질 않았습니다.

여자라면 엄마가 있기에 별로 큰 흥미를 끌지 않았습니다.

단지 내 눈에 띄이는 여학생들이 많아서 솔직하게 한건 작업을 해 보고는 싶은 충동은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전적으로 내게 선택권을 주고는 작업은 친구들이 알아서 만들어주고 오늘만큼은 여학생하나 만들어서 즐거운밤을 만들라고 부추이고 있습니다.

합석을 하게 되고 여학생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마디로 예뻤습니다.

동갑내기 대학교 2학년 꽃잎이었습니다.

친구들이 집중적으로 술을 권하니 결코 받아 마시질 않습니다.

내가 맥주한잔 주고 싶다고 하면서 술잔을 권했습니다.

제 잔과 마주치고는 절반만 마시고는 잔을 탁자에 내려 놓습니다.

단아한 모습에 짧은 단발머리, 그리고 귀엽고 깜찍하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

사귀고 싶었습니다.

면회라도 오라고 불러 들이고 싶었습니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밖에 나가 커피라도 한잔 하자고 졸라댔습니다.

같이 동행을 한 친구들과 같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것을 손목을 붙잡고 끌고나오듯이 나이트를 빠져 나왔습니다.

늦은밤 카폐로 가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제 신분을(휴학하고 현재 군발이) 밝히고 여학생에게 안심을 시켜주었습니다.

새벽 두시에 결국 우리는 모텔로 입성을 했습니다.

크~~ 역시 젊은여자의 향기는 격이 달랐습니다.

키스를 해도 우유냄새가 제 코를 자극했습니다.

여학생도 군발이가 싫치는 않았나 봅니다.

생각보다 키스하는 스킬이 처음은 아닌듯 했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여행생도 옷을 벗어 가즈런히 옷걸이에 걸어놓고는 타올을 두루고 샤워를 하러 갑니다.

백옥같은 하얀 피부는 엄마와 비슷하고 늘어진 군살이 하나도 없는 탄력이 넘치는 몸매였습니다.

가슴이 좀 작았지만 보지의 털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엄마의 보지털과 비교해서 그렇치 결코 여학생의 보지털이 적다는 뜻은 아님니다.

포동포동 살결을 스치는 촉감도 솔직하게 엄마의 살결과는 비교도 안 될만큼 부드러웠습니다.

키스를 하면서 가볍게 가슴애무를 하고 젖꼭지를 빨아주면서 보지날개를 문질러주니 미끌한 애액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보지를 빨고 싶었습니다.

두 다리를 벌리고는 여학생보지에 나의 입을 갖다대고는 보지밑에서부터 크리토리스까지 나의 혓바닥으로 감아 올렸습니다.

"아~~~~"

그런데 보지의 시큼한 맛이 엄마의 보지맛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졌고 보지에서는 약간의 찌린내가 나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보지에서는 아로마향이 났는데 그녀의 보지에서는 좋은냄새가 없었습니다.

여자는 나이를 먹어야 보지관리를 잘하나 봅니다.

아직 젊어서 위생관리를 안했던지 일단은 조금만 빨아주고는(솔직히 더 이상은 못 빨을것 같았씀) 나의 흥분된 좆을 달래기 위해 천천히 여자의 보지구멍으로 들이 밀었습니다.

쪼이는 이 기분.

섹스를 하는 내내이 제 감정의 깊은골은 그녀에게로 깊이 빠져 들었습니다.

엄마한테 못 느끼는 보지구멍의 밀착이 나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아프다면서 나의 가슴으로 얼굴을 파묻는 어린여학생의 표정이 아름다웠습니다.

그녀는 귀여웠습니다.

풋풋하게도 수줍움도 많았습니다.

아픈 얼굴은 아니었어도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한 애교처럼 보였습니다.

그녀의 모든것이 사랑스러워 보였습니다.

앙큼한 신음소리, 연신 아프다고 앙탈비슷한 몸짓, 한번 사정을 하고 난후에 흐느끼는 모습, 처녀인양 어설픈 레슝까지 보여주는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엄마처럼 시원하게 보짓물을 토해내는 보지는 아니었어도 내게 기쁨을 주기에는 충분한 보지였던 것입니다.

젊음이란 이래서 좋은것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시절에 제 자신도 섹스의 부족함이 많았고 서툴렀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엄마를 통해서 섹스를 경험했지만 섹스를 즐긴다는 테크닉은 좀 서툴렀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그래도 몇번의 여자경험을 한 다른남자들보다는 조금 잘 한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우리는 젊음을 불사르며 하루밤을 같이 보냈고 늦은 오전시간에 모텔을 나와 점심을 같이 먹고는 카페로 들어가 커피 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물론 간밤에 부대주소와 집 전화 번호를 적어줬는데 위문편지 정도는 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학교로 뛰어 올라갔습니다.

몇몇 친구들을 찾아 지정된 장소에 모이니 어제는 결국 나만 성공하고 새벽에 모두 뿔뿔이 헤어졌고 두세명 친구들은 자취하는 친구집에서 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귀대하기전에 한번 더 모이자는 약속을 하고 저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즐거운날이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향하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엄마를 홀로 놓아 두고 다른 젊은여학생과 섹스를 한 것이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눈치가 백단이 넘는 엄마에게 무슨말을 어떻게 둘러대야 할지 고민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자취방에서 잤다고 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아파트 현관앞에서 "띵동~~"

문이 열리면서 엄마의 궂은표정이 내 눈에 들어옵니다.

ㅋㅋ 미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띠엄띠엄 세월을 뛰어 넘는데도 제 기억을 연상시키는 사건들을 간추려 적었습니다.

첫휴가라 기억에 남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원본이 모두 날아가지만 않았어도 삼일에 한번씩을 계속 연재가 되었을텐데 다시 글을 작업하려니 다소 늦은감이 있습니다.

아뭏튼 글은 끝까지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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