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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랑 엄마 - 2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41 3,931회 0건
늦었습니다.

잘 쓰지도 못하는 제 글을 기다리셨던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바뻤습니다.

다음주는 출장이 있어 일주일정도 한국을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글은 생각나는대로 이어가겠습니다.

다소 두서없이 쓰더라도 휴가때 기억을 더듬으니 양해 부탁합니다.



외출이 외박이 되었습니다.

문을 열고 아파트현관을 들어서자마자 엄마의 우렁찬 울림이 귀를 후비고 있습니다.

"너는 전화도 안하니?"

"응, 친구들하고 정신없이 놀다보니깐 너무 늦어서 자취하는 친구집에서 여러명이 같이 잤어."

"그럼 전화는 해야 할 것 아냐~~"

"미안~~ 엄마~~"

나는 화장실로 들어가 어제 입었던 옷을 벗어버리고 바로 샤워를 했습니다.

방으로 들어와 바로 침대에 누우니 밤을 같이 세웠던 여학생이 떠 올랐습니다.

전화번호도 있으니 귀대하기전에 한번 더 만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방문이 열리고 엄마가 들어오십니다.

"자려고?"

"응~~ 피곤해~~ 어제 나이트 갔다가 새벽에 나왔어."

"점심은 먹었니?"

"응, 엄마 내가 굶고 다닐까봐 그래?"

"어제밤에 아무일 없었니?"

"응~~ 무슨일?"

"에이~~ 요놈아~~ 아무일 없기는 무슨일 없어? 솔직히 말해~~ 용서해 줄께~~"

"아이참~ 무슨일!! 엄마~ 나 잠 좀 자고~~저녁에 이야기 해~~"

갑자기 엄마가 고집기 시작합니다.

어제밤 아무일이란 분명 어느 여자랑 잠을 잤니? 라고 들리고 있었습니다.

엄마도 여자이고 여자의 촉은 정말 무섭게 전확했습니다.

"무슨일이야~ 솔직히 말해~~ 지금~~"

"아이~~ 아무일 없었다니깐~~"

"정말?"

"응, 정말~~"

"아랐어. 저녁 먹을시간에 깨울께 먼저 자~"

엄마가 화가 난 모양입니다.

무슨 꼬투리를 잡으려고 그러는지 궁금합니다.

내 자신이 감추려는 의도를 분명 알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괜시리 꼬집고 때리실분이 아닌데 오늘은 좀 지나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몸을 흔드는 기척에 눈을 떴습니다.

"저녁 먹고 자~~"

시간을 보니 저녁 9시가 넘었습니다.

"새벽에 배 고플텐데 한숟 뜨고 자는게 좋을것 같아서 깨웠어."

방문을 닫고 나가는 엄마의 뒷모습이 싸늘하고 찬바람이 쌩~ 불었습니다.

식탁에 앉았습니다.

밥과 국, 반찬이 보이고 맞은편에 있어야 할 엄마의 수져가 안 보였습니다.

내가 휴가를 나온 이후로 나 혼자 먹을때에서 항상 맞은편 자리를 지키면서 아들을 바라 보았는데 오늘은 안방으로 들어가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단단히 화가 났고 마음도 삐치신 모양입니다.

"엄마 같이 먹자~~"

"........................."

대답이 없습니다.

안방문을 열고 엄마에게 말을 건냈습니다.

"나~~ 엄마 안 먹으면 나도 안 먹을래~~"

"그냥 먹어. 나 아까 먹었어."

시선을 마주치려 하지 않고 퉁명스럽게 대답을 합니다.

갑자기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신혼일때 아내 몰래 바깥에서 다른 여자를 만나고 바람을 피우고 들킨 기분이라면 적당한 표현일겁니다.

밥맛도 없습니다.

손으로 먹는지 발로 먹는지 눈치를 보며 간간히 안방을 살피지만 엄마는 화장대에 앉아서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것처럼 내게 관심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엄마라는 하늘같은 존재가 버겁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니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볼것 다 봤고 해 볼것 다 해 보았기에 실증 비슷한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귀찮다고 해야 되는것인지........

분명한 것은 어제밤 여학생 이쁘다고 생각했고 엄마에게서 느낄수 없는 묘한 감정이 아직까지 남아 있었기에 엄마의 작은 투정을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내가 왜 엄마를 눈치를 봐야 하는지 걱정도 되고 괜히 엄마랑 깊은관계를 가졌는지 후회스럽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된 날이었습니다.

여자란 생각이 복잡하고 남을 피곤하게 하는 재주를 가지고 태어나는가 봅니다.

집요하다는 것은 말로 표현해서가 아니라 은연중에도 은근히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것이 거짓말처럼 몸둘바를 모르게 힘이 들었습니다.

소름이 돋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엄마는 한번 토라지면 냉정함이 이루 말 할수 없을 정도로 차갑습니다.

기억하시 싫은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예전에 처음 엄마방에 들어갔다가 혼이 났던 기억이 되살아났습니다.

몇날을 내 앞에서 우시던지 나는 기억을 지울수가 없었고 그 사건이 불현듯 뇌리를 스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엄마의 냉냉해진 마음을 풀어 줘야 할 것 같은데 좋은방법이 생각나질 않았습니다.

눈치를 보면서 천천히 밥을 먹었습니다.

"엄마~~"

"............왜?"

"왜 그래? 분위기 서먹하게........"

"너~~ 몰라서 묻는거니. 정말?"

"응.........엄마가 갑자기 그러니깐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어. 연락도 없이 그냥 친구집에서 잠을 잔거는 미안해. 휴가 나왔는데 그 정도는 이해해 줘야잖아."

"내가 머~~ 그거 때문에 그러나? 머~~"

"그럼 뭣 때문에 그렇게 삐치셨나? ㅋㅋ"

나는 검연적게 웃으면서 장난스러운 말투로 엄마의 분노를 달래려 했습니다.

그러나 엄마는 자리를 피하려고 하는줄 알았는데 화장실로 가더니 어제 입었던 하얀색 와이셔츠를 들고 나옵니다.

와이셔츠 펴쳐 보이면 손가락을 한 곳을 가리킵니다.

살색의 여자화장품이 옷깃에 묻어 잇었고 한군데만 있는것이 아니라 두세군에 얼굴에 바르는 살색의 진한 화운데이션이 묻어있었던 것입니다.

엄마얼굴을 보기가 검연적었습니다.

"이건 뭐니? 말해 봐~~"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부분에 선명하게 보이는 여자화장품의 진한살색이 보였습니다.

"엄마~~ 어제 나이트 갔다가 여학생하고 같이 놀았는데 아마 부르스 춤추다가 묻은것 같다.......아무일 없었어. ㅋㅋ"

"그래~~ 아무일은 없다고 해도 정말 친구집에서 잤니? 이렇게 춤을 같이 추고는 친구들이랑 잤냐구~~"

여자의 촉이라는 것은 무섭습니다.

다음말을 이어지게 하질 않았습니다.

"친구집에서 그렇게 잤다고 해 놓고는 집에 들어와서는 그렇게 코를 골면서 자니?"

"................................"

"내가 말하고 싶은건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거야. 여자친구 만나는건 좋은데 엄마한테 거짓말 하는건 용서 못해!!!!"

"..............................."

와이셔츠를 들고는 화장실로 향하는 엄마의 뒷모습이 차갑기만 했습니다.

휭하니 찬바람이 스치고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어떻해야 좋을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나의 머릿속이 하얗게 지워지고 있습니다.

그냥 우기자니 이미 표정으로 거짓말이 들통이 났고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기도 그렇고 시원하게 용서를 빌고 어제 이야기를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안방으로 들어가는 엄마의 뒷모습에서 차갑게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여유도 안주고 타협할 수 있는 한치의 눈길도 안주고 들어가셨습니다.

분위가 심상치 않게 썰렁합니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늙은여우, 나이 먹은 여우가 시기하고 증오하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나이 먹은 여자의 질투는 유치하기보다는 경멸하는 듯한 눈초리가 더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괜시리 엄마랑 관계를 해 가지고 이런 문제를 만들었나 후회스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엄마가 두려워졌습니다.

이미 엎지러진 물을 원상태로 만들기는 불가능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오늘 저녁에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엄마를 달래야 하는것이 제일 빠른 해결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 방으로 들어가면 모든것이 끝일거란 생각을 하니 잠도 못 잘것 같았습니다.

내방에서 이불을 들고 거실로 나와 티브이를 시청하기에 좋게 맞은편으로 깔았습니다.

혹시라도 내게 자그마한 기회라도 주어진다면 엄마를 덮쳐서라도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싶었습니다.

엄마는 자정이 넘었는데도 안방에서 나올 기미가 없어 보였습니다.

안방앞에서 노크를 했습니다.

인기척조차 없었습니다.

문을 열고 살짝 고개를 문안쪽으로 넣고는 침대를 바라보았습니다.

등을 돌리고는 자는척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엄마~~ 자?"

대답도 않고 조금의 미동도 없었습니다.

그냥 안방 침대로 들어가 엄마에게 달려 들어 갖은 애교를 피고 토라진 엄마의 마음을 달래 주고 싶었는데 그럴 자신이 없었습니다.

문을 조용히 닫고는 보던 영화나 보려는 마음에 그냥 오늘은 이렇게 넘어가지고 스스로 위안을 했습니다.

어제 여학생과 뒹굴던 생각이 났습니다.

포동포동한 젖가슴, 뽀얀 피부와 가느다란 입술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

엄마는 입술이 도톰한데 반해 여학생은 우유냄새가 나고 입술도 가느다란것이 수줍음도 많아 귀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엄마와는 무엇이 달라도 다른 느낌입니다.

엄마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젊음이란 이래서 좋은가 봅니다.

여학생 생각만해도 좆이 불끈거리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엄마만큼 편안하게 섹스를 할수 있는 상대는 이 세상에 어느누구도 대신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미안한마음도 있었지만 결코 엄마에게 마음이 떠난것이 아니라 다른여자들에 느낌과 마치 훈장처럼 생각할 수 있는 원나잇을 즐겨보고 싶었던 것인데 의외로 여학생이 마음에 들었고 그 좋은 감정을 감추려하니 엄마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했습니다.

나는 남자이고 숫놈입니다.

지금 이 순간이 싫치만 내 감정을 주체 하지 못하고 끄노어오르는 성욕과 욕정때문인지 금방 여자생각이 다시 나고 있었습니다.

엄마랑 섹스할때를 생각하니 이 밤이 미치도록 지루할 것 같았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에 영화는 눈에 안들어오고 딸딸이를 치려는데 안방문이 열렸습니다.

엄마가 나와서는 부엌쪽 냉장고 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나는 몸을 일으켜 재빨리 엄마에게로 달려갔습니다.

엄마앞에 바로 서서 웃는 표정으로 애교를 피울 작정입니다.

"엄마~~앙~~~"

"싫어~~ 미워~~"

"엄마~~앙~~~ 왜 그랭~~"

엄마를 안아주려고 하니 몸을 돌려 뒤돌아서 한컵 받아 놓은 물잔을 들이키고 있습니다.

나는 두손으로 엄마의 허리를 감싸안고는 엄마의 목뒤로 나의 얼굴을 파묻었습니다.

엄마는 등으로 살짝 뿌리치지만 거칠은 몸부림이 아니었습니다.

엄마를 감싸안은 순간에 엄마의 히프에 밀착시키고 있던 나의 좆이 주책없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딱딱해진 나의 좆을 엄마의 궁뎅이 갈라진 틈으로 밀착시키면서 나즈막히 엄마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엄마앙~ 미안 내가 잘못했어. 이젠 거짓말 안할께~~나 지금 휴가잖아~~ 한번만 용서해 주라. 내가 앞으로 엄마한테 정말 잘할께. 휴가 끝날때까지 엄마만 보고 있을께 정말이야~~"

"뭘 잘할건데~~ 미워~~ 오늘은 그냥 잘래~~"

"엄마~~ 이야기 좀 하면 안돼? 나도 좀 핑계 좀 대자."

"너랑 오늘은 이야기 하기 싫어. 거짓말이나 하구선 머~~ 놓아 줘~"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화 풀거야 엄마?"

".....................응~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알았써 엄마~~"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이란 말에 기운이 났습니다.

힘이 솟구쳤습니다.

여자의 마음은 도통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나는 그런 엄마를 번쩍 들고는 거실에 깔아 놓은 이불위에 살포시 앉게끔 했습니다.

오늘은 냉장고에 가서 내가 물을 쟁반에 받쳐들고 수건과 큰타올을 가지고 왔습니다.

큰타올을 보는 순간 엄마가 웃고 있지는 않치만 분명 코가 벌렁거리는것이 좋다는 표정을 감추고 웃음을 참고 있는것 입니다.

눈웃음이 그 표정을 말해줍니다.

나는 웃으면서 엄마옆에 앉았습니다.

"엄마 뭘 그렇게 알고 싶어? 질문하면 거짓말 안하고 대답해 줄께."

"정말?"

"응~~ 말해봐 솔직하게 대답을 해 줄께"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내 입을 열었습니다.

갑자기 나즈막히 침착한 어조로 내게 묻습니다.

"어제 누구랑 잤어? 여자랑 잤찌?"

"응, 여자랑 잤어 엄마~~"

"그렇줄 알았써~ 그렇줄 알았다구~~"

갑자기 엄마는 나를 바라보다가 때리고 꼬집고 한순간 난리가 났습니다.

때리는거야 별로 안 아프지만 꼬집는것은 정말 견디기가 어려웠습니다.

여자의 질투심이란것이 이렇게 혹독할 줄 미쳐 몰랐습니다.

숨을 헐떡거리면서 눈을 째려보는것이 앙증맞은 여우의 표정입니다.

"좋았어?"

"아니? 엄마가 최고로 좋아써. 괜히 했나봐 엄마~~"

이소릴 듣는순간 엄마는 깔깔대면서 그야말로 박장대소를 합니다.

"참나원~~헤헤헤~~"

엄마와 나는 한동안 웃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도 내 대답이 왜 그렇게 나왔는지 웃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웃음이 그치자 다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어떻게 해 줬는데~~ 솔직히 말 안하면 알지?"

"뭐 어떻게 해 줘~~ 다 그렇치~~ㅋㅋ"

꼬집을 준비를 하고는 자세를 잡습니다.

"아냐 엄마~~ 솔직히~~ 내가 애무해 주고 빨아주고 그러니깐 좋아하더라."

"너만 애무해 줬어?"

"아니~ 그 여학생도 내것을 똑같이 해 줬는데 엄마가 해 주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더라. 어설프게 받았어. 엄마가 최고라니깐~~"

그져 엄마가 최고라니까 알듯 모를듯 눈웃음만 치시는데 아무래도 요즘말로 엄마한테 낚이는 기분이었습니다.

"어디서 만났어?"

"어제 친구들하고 저녁먹고 나이트 갔는데 거기서 만났어."

"앞으로 어떻할껀데~~"

"그냥 휴가 끝나면 끝내려고 해~~"

"정말이지?~~"

"응~~~정말 그렇게 하려고 해"

사실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끝내려는 것이 아니라 좀 만나고 싶었는데 엄마의 고압적인 질문에 정리를 하겠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약속해~~ 손가락 걸어~~"

"알겠씀다. 이제 좀 화가 풀리시나요?"

나는 손가락을 걸면서 엄마의 눈을 바라보았습니다.

엄마의 삐침이 좀 풀린것 같은 눈빛이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민재야~~ 너는 아직 젊고 군대생활하는 동안은 그냥 몸조심이라 잘해. 그리고 제대하면 좋은여자 많으니깐 무엇이든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랑 같은 또래의 아이들을 만나는 거 자체를 엄마가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원나잇으로 만나서 사귀는것은 엄마는 반대야. 그냥 친구로 사귀는 것도 좋은데 이성으로는 군대 같다온 후에 만났으면 좋겠어. 그래도 다행이다."

"뭐가 다행이야~~엄마~~"

"나는 혹시나 걱정을 했어. 너가 엄마때문에 성적취향이 나이 많은 여자를 좋아하면 어쩌나? 걱정을 했거든....... 그래도 여학생이라 천만 다행스러운거야."

"엄마는 내가 어린애인줄 알아?"

"그게 아니라 엄마 생각이 지나친것도 있지만 너가 그럴까봐 별의별 상상을 다 했단다. 어제는 한숨도 못 잤어. 너 때문에.....미워~~"

"늦으면 그냥 자지 뭘 그렇게 복잡한 생각을 해?"

"민재야~~너는 아직 엄마마음을 모르는것 같아. 아 피곤~~ 이제 고만~~ 자자~~"

이야기를 해 놓고 보니 마음은 편안한데 마음은 엄마때문에 연애도 제대로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억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도 잠시......엄마가 이불에 누워 있으니 나의 좆이 요동을 치기 시작합니다.

엄마곁에 누우려하니 등을 돌립니다.

"엄마~~ 그래도 나는 엄마밖에 없어. 잘 알잖아. 내가 사랑하는거........"

얼굴을 들어 나를 향해 쳐다보더니 핏!~~하고는 다시 돌아 누워버렸습니다.

어떻게든 오늘은 모든것을 풀어주어야 했습니다.

그래야 남은 휴가라도 마음이 편안할 것 같았습니다.

나는 엄마의 등뒤에서 엄마를 안았습니다.

"하지마~~ 미워~~"

"싫어, 나는 엄마를 사랑하잖아~~"

"하지 말라니깐~~"

엄마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슬며시 엄마의 가슴속으로 나의 손을 넣었습니다.

가슴에 닿은 손등을 때리면서 나의 손을 거부합니다.

싫은것도 아니면서 마지막남은 자존심만큼은 아들에게 쉽게 무너지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토라져버린 엄마의 마음을 돌릴수 있는 방법은 분위기 바로잡고 나의 좆을 엄마의 보지에 넣는것이 제일 빠른 방법인것 같았습니다.

진실로 내가 싫다면 안방에서 안 나왔을텐데 나를 애간장을 태우게 하는듯 마음을 열것 같으면서도 정작 분위기를 이끌어보려고 하면 자꾸 거부의 몸짓을 하는 것입니다.

억울했습니다.

나는 엄마의 부정을 국민학교시절부터 감싸줬는데 엄마는 그것도 모르고 딱 한번의 여학생과의 외박에 이토록 피곤하게 할 줄 몰랐습니다.

엄마의 과거는 나보다 더 화려했으면서도 내게는 질투 아닌 질투로 나를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신당동의 허름한 여관에서 수영강사.

우리집에 하숙릏 하며 엄마와의 불같은 정사를 구경시켜준 동국형.
영수아줌마랑 외출이 잦았던 시기에 심증만 가는 연애.

그리고 다락방에서 엄마가 자위를 한것까지도 알고 있는데도 한번도 눈치도 안주고 이해를 해 주었는데 엄마는 단 한번의 젊은여자와 외박을 했다고 이런 수모에 가까운 질투를 제게 주는것이 억울했습니다.

모든것을 다 까발릴까 생각도 했지만 그것은 엄마와의 거리만 멀게 할 뿐 실속이 없을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한들 엄마에게 상처를 줄 거라는 생각에 어금니를 꽉 물고는 참기로 했습니다.

결국 참을만큼 참았다고 생각하고는 내방으로 들어가려는 척 몸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돌아누운 엄마는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내방문의 손잡이를 잡고는 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도록 거칠게 밀었습니다.

순간 몸을 돌리며 쳐다보는 엄마의 눈과 마주쳤습니다.

나는 순간적으로 엄마에게 쏟살같이 달려가서는 강제로 엄마의 다리사이에 나의 몸을 비집고 들어가 엄마의 배위로 나의 몸을 얹었습니다.

"엄마~ 내가 싫어?"

"......................."

"내가 싫으냐고~~정말~~"

"아니~ 누가 싫다고 했나 뭐?"

그제서야 엄마의 입가에 엷은미소를 볼 수 있었습니다.

두손으로 엄마의 가슴을 쥐어 잡았습니다.

강한 손바닥의 느낌으로 꽉 잡았습니다.

가슴으로 엄마의 보지둔덕을 힘있게 눌렀습니다.

엄마의 몸짓도 골반으로 보지둔덕을 나의 가슴 밀어 부쳤습니다.

윗도리 들어올려 양쪽 가슴을 강하게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앙증맞은 팬티가 눈에 왔습니다.

성욕이 끊기 시작합니다.

양손에 힘이 들어가 엄마의 유방을 세차게 주무르기 시작하고 좌우로 비비고 빙글빙글 맛사지를 하듯 최선의 써비스로 애무를 했습니다.

엄마의 젖꼭지를 손톤끝으로 꽉 잡았다가 놓아주는 것을 반복적으로 자극을 주었습니다.

"민재야~ 아파 살살 좀 만져 줘~"

"아라써 엄마~ 젖꼭지 빨아줄까?"

"엉~~ 빨아줘~~"

엄마의 윗옷을 들어올려 벗겨 버렸습니다.

골반에 걸쳐있던 팬티의 양쪽을 잡으니 궁뎅이를 들어줍니다.

어서 벗기고 나의 보지를 탐해달라는 엄마의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엄마의 보지털이 유난히 시꺼멓게 보였습니다.

보지털위로 나의 손을 비비고는 살짝 보지 구멍에 손가락하나 넣어 보았습니다.

약간의 촉촉한 느낌이 와 닿았습니다.

조금만 더 만져주면 흥건하게 보짓물이 고일것 같았습니다.

양쪽 가슴을 애무하면서 어제 여학생의 자그마한 가슴이 떠 올랐습니다.

엄마의 유두는 그 여학생에 비해 두배는 컸습니다.

아직 영글지는 않은 여학생의 유두는 그야말로 자연스럽게 서 있었는데 반해 엄마의 유두는 혓바닥으로 애무를 해야 딱딱하게 굳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났으니 유듀도 그만큼 검은색이었습니다.

여학생은 탱글탱글 젖가슴은 탄력이 살아 있는데 반해 엄마의 젖가슴은 축 늘어지고 유두 주변으로 주름이 하나 둘 보이도 있습니다.

달라도 너무 다름니다.

둘중에 하나를 가지라고 분명 여학생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아이~~~~~"

나의 혓바닥으로 애무를 하니 엄마의 입에서 탄성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이~~ 좋아~~"

"엄마~~ 보지 빨아 줄까?"

"엉~~ 빨아줘~~"

사타구니 아래로 내려가 엄마의 보지를 벌렸습니다.

검은 수풀속에 가려진 엄마의 보지.

솜털로 위장을 한 여학생보지보다는 엄마의 보지는 거무티티한 것이 세월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이래서 이 세상의 모든 남자는 젊고 어린 여자를 선호하는가 봅니다.

나는 엄마의 보지를 빨고 있으면서도 어제 여학생의 보지를 나의 머릿속에서 지울수가 없었으니까요.

보지를 벌리자 크리토리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보지구멍을 벌리자 질퍽하게 고여있던 보짓물이 약간 흘러내리고 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나는 혓바닥을 엄마의 보지구멍에 넣고 좌우로 애무를 하고 보지구멍 주변을 비벼대기 시작했습니다.

"어헉~~ 나 몰라~~ 민재야~~"

"아흐~~ 나 어떻게 해~~아~아흐~~"

"엄마~~ 좋아?"

"엉~~ 좋아~~"

정신없이 엄마의 보지구멍을 탐했습니다.

보지 맨위로 크리토리스를 만지며 비벼주기 시작했습니다.

"아~~~~~~~ 나 몰라~~"

"아흐~~ 나 어떻게 해~~ 몰라~~"

"아흐~~ 민재야~~ 더~~ 더~~ 아흐~~"

엄마는 골반을 비틀며 어쩔줄 몰라하고 있습니다.

연신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신음비슷한 소리를 토해 내기 시작합니다.

크리토리를 나의 입안으로 쪽 빨아 들이면서 나의 혀를 비틀기를 시작합니다.

엄마의 몸은 부들부들 떨림이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흐~~ 민재야~~~"

"아흐~~나 몰라~~ 나 어떻게 해~~ 아흐~~억~~~"

골반이 나의 턱을 들어올립니다.

동시에 엄마의 보지에서는 분수가 솟구치려 하고 있습니다.

나는 손가락 두개를 엄마의 보지구멍에 쑤시면서 다시 크리토리를 혓바닥으로 애무를 지속적으로 하기 시작합니다.

보지에 입을 대고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쑤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엄마에게 행복감을 주고 싶었습니다.

"아~~~~~~ 아흐~~~~나 어떻게 해~~~아흐~~~~"

엄마의 보지구멍에서 결국 뜨거운 보지물이 나의 입안으로 쏘기 시작합니다.

"어헉~~어욱~~ 나 어떻게 해~!~ 민재야~~~"

"어머~~ 나 몰라~~ 나 어떻게 해~~ 어머~ 어머~~"

"아흐~~ 어욱~~ 몰라~~"

이런말을 할때마다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세차게 내 입안으로 들어옵니다.

엄마의 두 손이 나의 머리를 부여잡고는 밀어내려고 합니다.

나는 더 강하게 엄마의 크리토리스를 빨아주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사정을 하면 서너번 기가 막히게 보지물을 토해 내는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엄마의 끝물까지 모두 받아 먹었습니다.

엄마의 표정을 보니 행복감에 지쳤는지 아니면 성욕의 포만감에 지쳤는지 지그시 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니면 얼른 보지를 채워달라는 표정일것입니다.

나는 허리를 세우고 한껏 발기되어 있는 나의 좆을 엄마의 보지 구멍에 맞췄습니다.

깊이 깊게 나의 좆을 엄마의 보지에 가득 채웠습니다.

"아~~~~ 아퍼~~~"

그리고는 자세를 잡고 엄마의 입술을 덮쳤습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입안으로 미끄러지듯 들어오는 엄마의 혓바닥이 감미롭습니다.

혓바닥뿌리까지 빨아주었습니다.

"엄마~~ 좋아?"

약간의 흥분을 머금은 목소리로 대답을 합니다.

"엉~~ 너무 좋아~~ "

순간 엄마의 두팔이 나의 목을 휘감으면 말을 합니다.

"나는 민재없으면 안돼. 민재없으면 안된다 말야~~잉~~"

어리광입니다.

사랑을 갈구하는 어린아이의 순수한 표정이었습니다.

여자들은 나이가 적든 많든 사랑앞에서는 어린아이가 되는가 봅니다.

여학생도 여학생이지만 나이 많은 여자에게서 느끼는 성욕은 부담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괜시리 엄마를 사랑했나?

이제서야 약간의 후회스러움이 생겼고 이런 기분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았습니다.

여자의 시기와 질투는 무섭기도 합니다.

그래도 정신이 번쩍드는 엄마의 말 한마디에 나는 정신을 차리고 섹스에 집중을 합니다.

"어제 여학생이 엄마보다 좋아?"

"아니~~ 엄마가 훨씬 더 좋아."

"정말?"

"응~~"

피해 갛 수 있는 말이 솔직하게 없었습니다.

적당히 여자로써의 엄마가 최고라는 사실로 엄마를 위로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젊은날의 엄마모습은 정말 예쁨니다.

외모는 한마디로 잘 생겼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부족함이 없지만 왠지 무엇인지 모르게 부족함이 있다는 것은 엄마나이와 나의 친엄마라는 사실이 부담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상한것은 엄마보지에 좆을 담그고 있으면 편안하고 싫치가 않다는 점입니다.

세상의 모든남자는 보지를 좋아하는 이유인 것 입니다.

"엄마~~ 내가 홍콩보내 줄까?"

"엉~~ 좋아~~"

펌프질을 시작합니다.

엄마의 두다리를 나의 어께에 걸치고 깊게 깊게 세차게 펌핑을 시작했습니다.

쩌뿍~~ 소리와 함께 엄마의 신음이 숨가쁘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엄마의 흥분이 나에게 즐거운 노래가락처럼 들렸습니다.

나는 엄마의 보지를 향해 힘껏 나의 좆을 담금질하기 시작했습니다.

"아흐~아~ 쩌북~쩌북~ 아흐~ 나 몰라~~아흐 나 어떻게 해~~민재야~~쩌북~~"

"아흐~~나 몰라~ 나 어떻게 해~~아윽~~쩌북~ 쩌뿍~"

보지에서는 질척이는 소리가 나면서 갑자기 엄마의 두팔이 나의 목뒤를 움켜 잡았습니다.

잠시후 엄마의 보짓물이 나의 좆털위로 세차게 뿜어나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흐~~ 자기야~~ 아흐~~ 나 몰라~~"

"쩌북~쩌북~ 아흐~~ 나몰라~~"

엄마의 오르가즘은 보짓물과 동시에 같이 올라오고 있는것입니다.

아랫배가 요동을 치고 골반의 뒤틀림과 응접실에서 울리는 엄마의 교성이 나의 흥분을 증폭시키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이마에서 땀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땀 한방울이 엄마의 얼굴에 떨어졌습니다.

엄마는 한손으로 이마의 땀을 닦아주고는 넌시지 말을 건넵니다.

"민재야~ 내가 올라갈까?"

"응, 엄마~~"

나는 엄마의 보지에서 좆을 빼고는 천장을 향해 바로 누웠습니다.

엄마는 나를 올라타기전에 수건으로 정성스레 이마를 닦아주고는 나의 좆을 부여 잡고는 부랄밑으로 위로 구석구석 주변을 닦아줍니다.

나의 좆을 보면서 한마디를 던짐니다.

"아고~ 우리아들 멋져부러~ 이렇게 잘생긴 좆을 엄마를 두고 누가 가져갈라나~~헤헤~~"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움찔했습니다.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 엄마는 한참을 팽창해 있던 나의 좆을 입안으로 물어 주기 시작합니다.

이빨로 긁어주면서 부랄까지 깔끔하게 애무를 해 주는데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누가 애무를 이렇게까지 해 주는데 바람을 왜 피느냐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살아봤어도 엄마가 좆을 다루면서 해 주는 애무만큼은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그만큼 엄마도 색녀의 기질이 넘치고 있는것입니다.

나의 좆을 빨아주면서도 엄마는 시기와 질투를 계속하는것입니다.

"엄마보다 여학생이 더 잘해 줘어?"

"아니, 엄마가 해주는 것이 훨씬 좋아 엄마~~"

나는 엄마가 최고의 여자라는것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대답이라도 이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그 후에 일은 장담을 하지 못할 분위기가 될 것 같았습니다.

"엄마가 나는 최고야~ 정말 엄마를 사랑한단 말야. 잘 알잖아 엄마도......"

"칫~ 그래 놓고 처음만난 여자랑 밤을 새웠으면서 뭘~~"

"아이참 미안하다고 했잖아 엄마~~"

"엄마가 이렇게 정성스럽게 빨아주는데 뭐가 부족해서 젊은여학생하고 하루를 보내? 미워~~"

그런말을 하면서도 엄마는 나의 좆을 빨아주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나의 좆을 애무하고는 좆을잡고는 엄마보지에 쏘옥 집어 넣었습니다.

앞뒤로 비비기 시작합니다.

때로는 방아찍기를 하면서 분노를 삭히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엄마는 방아찍기를 멈추고 갑자기 보지를 나의 좆에 바싹 밀착시키면서 앞뒤로 흔들기 시작합니다.

"아흐~~ 나 몰라~~"

"민재야~~ 아흐~~ 나 어떻게 해~~~ 아흐~~아윽~~"

엄마의 보지물이 나의 사타구니를 거쳐 뜨뜻미지근한 느낌으로 흘러내리기 시작합니다.

"아흑~~ 넘 좋아~~아윽~~몰라~~ 나 어떻게 해~~아윽~~"

연신 토해내는 엄마의 신음소리가 좋았습니다.

하루를 걸렀다고 보짓물이 쌓여 있었나 봅니다.

"아흐~~ 나 어떻게 해~~~ 아흐~~아윽~~"

순간 나의 좆이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엄마의 움직임이 다른날과는 느낌이 조금 달랐습니다.

갑자기 보지에서 나의 좆을 빼더니 사타구니로 내려가 나의 좆을 엄마의 입안에 담그고 고개를 세차게 흔들기 시작합니다.

"엄마~~윽~~~허헉~~~~악~~~~~~"

엄마의 입안에 그대로 많은양의 좆물을 토해내고 말았습니다.

"윽~~ 엄마, 그만 흔들어~~줘~~"

"말 안들으면 정말 고문할꺼다~~"

엄마는 좆을 문채로 고개를 흔들려고 할때 나는 엄마의 머리채를 붙잡고 애원을 했습니다.

"엄마~~ 말 잘 들을께~~ 윽~~~정말이야 약속할께."

엄마는 머리를 흔드는 것을 멈추고는 나의 좆을 문채로 좆물을 목구멍으로 삼키는 것이었습니다.

또 한모금을 더 삼키고는 천천히 엄마의 입에서 좆을 꺼내면서 이내 오른손으로 좆뿌리를 잡고는 마지막 한방울의 좆물까지 쥐어짜면서 혓바닥으로 마무리를 깔끔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엄마는 민재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 주는데......... 또 그러면 미워할꺼야~~"

"아라써 엄마~ 안 그럴께~~ㅋㅋ"

"오늘부터는 휴가 끝나는 날까지 엄마는 민재방에서 잘꺼다 머."

"아라써 엄마~ 나 이제 바람 안 피울께 ㅋㅋ"

"정말이지?"

"응.....알았다니깐......."

그제서야 엄마의 마음이 풀어진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자는 무조건 한번 눌러주면 마음이 풀어진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부부란것이 모두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마음을 풀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날 저녁은 컨디션도 좋고 새벽이 지날때까지 엄마의 보지를 마음껏 빨아주면서 섹스를 할수 있었습니다.

아침이 되어서 눈을 뜨니 고기굽는 냄새가 났습니다.

식탁에 밥이 차려져 있었고 어제 힘들었다고 고기를 굽는 모양입니다.

오늘 저녁도 힘내라고 원기보충을 시켜줄려나 봅니다.

즐거운하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외출을 하려고 합니다.

"엄마~~ 나 학교 좀 다녀올께."

"응.......오늘 몇시에 올꺼야?"

"일찍 일찍 들어올께~~"

"몇씨!!!!!!!!!!!!!"

"저녁 같이 먹을께~~ 정말이야."

"아라써 일찍 안 들어오면 알쥐?~~"

버스 정류장까지 가는 동안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그래도 엄마말고 다른 여자랑 섹스가 하고 싶었습니다.

희수엄마도 좋고 여학생도 좋고 휴가기간 내내이 주색에 빠지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그냥 여자친구랑 영화보고 차 한잔하고는 들어와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희수엄마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희수랑은 통화도 안하도 관심도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단지 또 다른 여자로써 희수엄마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 희수는 지방에 있을테고 속으로는 엄마가 아닌 또 다른 아줌마도 욕심이 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용돈도 필요했기 때문에 은근 희수아줌마가 생각이 났습니다.

솔직한 표현으로는 휴가중에 닥치는대로 여자와의 섹스를 하고 싶었기도 했습니다.

희수네 집에 전화를 하니 아줌마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희수한번 보려고 전화했는데 언제쯤 오느냐고 물으니 지방에 있는 지취방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면서 휴가 끝나기 전에 식사나 한번 하자고 합니다.

반가운 대답이었습니다.

나는 바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내일 학교앞 고깃집으로 점심약속을 정하고 나는 홀가분하게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동안 기분이 상당히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만나서 영화보고 커피솦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경찰들이 깔려있는 캠퍼스를 두루두루 돌아 다니며 데이트를 했습니다.

여러가지 군대썰을 풀고 다음 휴가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하면서 그녀의 마음을 달래기도 했습니다.

군대 복귀전까지는 이렇게 데이트라도 해야할 것 같았고 여자친구의 편지도 받아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를 보내고 집으로 오면서도 내일이 기다려 지고 있습니다.

바로 희수아줌마와 점심약속이 나를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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